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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창 넣는 사람, 귀가 후 ‘이 물’로 발 씻으세요

    깔창 넣는 사람, 귀가 후 ‘이 물’로 발 씻으세요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신체 비율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깔창, 하이힐을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발 건강에는 어떨까?◇발 앞쪽으로 무게 가중돼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을 신으면 걸음 보폭이 줄고, 발 앞부분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진다. 발 높이가 높아지면 앞부분에 압력이 가해져 다리 근육이 수축되고, 걸을 때 사용되는 근육의 균형이 어긋난다. 2.5cm, 5cm 깔창을 신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 앞부분에 가해지는 압력이 각각 1.44%, 5.18% 더 늘었다는 부산가톨릭대 연구 결과가 있다. 체중과 압력이 앞으로 쏠리면 무릎 근육에 무리가 가 관절염이 생기거나 발가락에 통증을 겪을 수 있다.◇족저근막염하이힐, 깔창 등을 오래 신으면 발바닥을 자극해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을 유발한다. 족저근막은 발로 땅을 딛을 때 발 모양을 유지하고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섬유띠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발뒤꿈치부터 통증이 생기고 점점 발가락까지 통증이 옮겨간다. 높이가 3~5cm를 넘지 않는 제품을 착용하고, 그보다 높은 신발을 신을 때는 뒤꿈치 패드를 사용해 족저근막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하이힐, 깔창 착용 후, 발목에서 무릎 위까지 마사지하고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려 10~20분간 휴식을 취하면 피로감, 부종 감소에 좋다. 이외에 얼음찜질, 족욕 등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된다.◇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면서 통증이 동반되는 무지외반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튀어나온 뼈 때문에 통증이 생기고 발볼이 넓어져 신발이 조금만 조여도 통증이 악화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발가락의 변형과 통증을 유발한다. 가급적 굽이 5cm 이하인 제품을 착용하고, 낮은 굽의 신발도 번갈아 착용해 엄지발가락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틈틈이 발가락을 움직이고, 마사지해 뭉쳐있는 발가락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초기에는 맞춤형 신발, 보조기 등으로 증상이 개선되나 심할 경우 돌출된 부위 뼈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다.◇피부질환깔창, 하이힐을 장시간 착용하면 무좀, 습진, 티눈 등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 깔창의 주 소재인 우레탄, 실리콘 등은 발에서 나는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한다. 하이힐을 신어 체중의 90%가 발 앞으로 쏠리면 굳은살과 티눈이 생기기 쉽다. 발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씻은 뒤에는 발을 완전히 말리고 신발을 신어야 한다. 피부과에 내원해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레몬 물로 마사지깔창,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평소 틈틈이 발목, 발가락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서는 레몬을 넣은 따뜻한 물에 발을 씻는 게 좋다. 레몬 속 구연산은 피로 회복과 에너지 대사에 좋고 발 냄새 제거 효과도 뛰어나다.
    기타최지우 기자 2023/02/22 14:00
  • [건강단신] 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균형식 ‘팬시피스트 메들리’ 리뉴얼 출시

    [건강단신] 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균형식 ‘팬시피스트 메들리’ 리뉴얼 출시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기호성 끌어올린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라인 ‘팬시피스트 메들리’ 리뉴얼 제품을 공개했다.퓨리나가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팬시피스트 메들리는 미국 사료협회(AAFCO)에서 인정받은 습식 캣푸드 라인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서 받은 영감을 퓨리나의 자체 레시피로 재해석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미식여행’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인공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빼고 연어·순살 닭고기 등 고품질 재료만 사용한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성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으며,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음수량 충족에도 도움될 수 있다. 펜시피스트 메들리는 풍부한 육즙을 즐기는 고양이를 위한 그레이비 타입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고양이를 위한 무스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레이비 타입으로는 참치·치킨·연어에 델리킷 소스와 클래식 소스를 각기 다르게 조합한 다섯 가지 제품이, 무스 타입으로는 치킨·연어·치즈에 각종 채소를 조합한 세 가지 제품이 출시됐다.네슬레 퓨리나는 500명의 영양학, 수의학, 동물 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전 세계 27곳의 퓨리나 연구소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첨단 과학으로 영양성분을 설계해, 반려동물의 몸속에서 영양소가 이용되는 비율도 높였다.
    단신이해림 기자2023/02/22 13:56
  • 3월부터 중국·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 PCR 검사 안 한다

    3월부터 중국·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 PCR 검사 안 한다

    중국발 입국자 단기 비자 발급 재개, 항공편 증편에 이어 중국과 홍콩, 마카오 출발 입국자의 PCR 의무 검사가 3월부터 폐지된다. 입국 전 검사와 큐코드 이용 의무화도 3월 10일까지만 유지하고, 이후 상황 평가를 거쳐 중단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중국·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 입국 전 검사 등 기타 방역 조치도 완전히 폐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추가적인 방역조치 해제 기준이 별도로 정해지진 않았으나, 현재와 같은 안정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충분히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이 같은 결정은 현재 중국이 코로나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이행해 위험도가 크지 않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중국 내 확진자·사망자 수가 대폭 감소하고, 중국 확진자에 대한 국내외 유전체 분석 결과, 우려 변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도 지난 6주간 지속 낮아져, 방역 조치 시행 1주차 18.4%에서 7주차 0.6%로 큰 폭으로 하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고 말했다.다만, 발열(37.3도 이상)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엔 입국할 때 PCR 검사를 시행한다. 변이 감시 역시 계속한다.임숙영 단장은 "방역조치는 방역상황에 따라서 언제나 유동적으로 이루어진다"며, "불확실한 해외 유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1월부터 2달 가까이 실시된 선제 방역 강화 조치에 협조해 주신 국내외의 입국객과 현장 대응요원, 관계부처 등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기자 2023/02/22 13:05
  • 여성, '이 둘레' 재보면 ‘비만 유전자’ 보유 가능성 안다

    여성, '이 둘레' 재보면 ‘비만 유전자’ 보유 가능성 안다

    여성이라면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로 비만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시카고대 인간 유전학 마르셀로 노베르가(Marcelo Nobrega) 교수 연구팀은 복부 지방과 관련된 유전자를 찾기 위해 영국인 건강 정보가 축적돼있는 UK Biobank에서 7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때 비만인을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을 고려한 체질량 지수(WHRadjBMI)로 구분했다. 내장지방 지표로 허리-엉덩이 비율이 체질량 지수(BMI)보다 정확하다는 사전 연구를 따른 결정이다. 허리-엉덩이 비율은 같은 길이 단위로 둘레를 측정하고, 허리 둘레 길이를 엉덩이 둘레 길이로 나눠 계산하면 된다. 남성은 0.90 이하, 여성은 0.85 이하면 건강한 것으로 여겨진다.분석 결과, 여성에서 허리-엉덩이 비율과 관련된 유전자가 남성(42개)보다 91개로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SNX10 유전자가 체중 증가와 체중 증가로 인한 합병증과 가장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데이터를 실험으로도 입증하기 위해 지방 세포 수준에서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지방 세포의 전구체에서 SNX10을 없앤 후 관찰했더니 지방 전구 세포는 성숙한 지방 세포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다.연구팀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큰 게 놀라워, SNX10 유전자가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도 동물 실험으로 확인했다. 암컷과 수컷 쥐에서 SNX10 유전자를 없앤 후 고지방식이를 먹였다. 그 결과, 암컷 쥐는 과도한 지방과 비만이 생기지 않았지만, 수컷 쥐는 유전자를 없애지 않은 쥐와 마찬가지로 살이 쪘다. XX 성염색체를 지닐 경우에만 SNX10 유전자가 체중 축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3/02/22 13:00
  • 매독 환자 급증하는 일본, 원인은 ‘이것’으로 추정

    매독 환자 급증하는 일본, 원인은 ‘이것’으로 추정

    지난해부터 일본의 매독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데이트앱 등의 보급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지난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내 매독 환자가 10년 동안 12배로 증가했다. 2012년 297명에서 지난해 3677명으로 급증해 1999년 조사 시작 이래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것이다. 연령별 매독 환자를 보면 남성은 20∼40대가 77%, 여성은 20대가 6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쿄신문은 매독 환자의 급증 원인으로 데이트앱을 꼽았다. 주로 젊은층이 이용하는 데이트앱이 불특정 다수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해서다. 매독은 세균의 한 종류인 ‘트레포네마 팔리덤’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성병으로 대부분 성관계로 전파된다. 한편, 도쿄도는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매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도내 4곳에 검사 당일 결과를 알 수 있는 임시 검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국내는 어떨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감염 1년 이내인 조기매독으로 병원을 찾은 국내 환자 수는 201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 5954명, 2020년 6099명, 2021년 6293명으로 3년 연속 매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 환자보다 남성 매독 환자가 더 많은데, 작년의 경우엔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약 2.4배 더 많았다.매독은 1, 2, 3차 매독 등으로 분류된다. 1차 매독의 주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 궤양이다. 통증이 없는 궤양은 3~6주 지속된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트레포네마 팔리덤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 치료는 매독 단계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 진행한다. 1기, 2기, 초기 잠복은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신경계까지 매독균이 침범한 경우엔 수용성 피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해 치료한다. 
    기타오상훈 기자 2023/02/22 12:00
  • "자살예방 보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하자"

    "자살예방 보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하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월 21일 오전 11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자살예방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자살예방 언론보도 확산 및 이슈 발굴·기획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업무협약에는 △자살예방 언론보도 확산 및 이슈 발굴·기획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수행하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책임성 강화와 이슈 발굴 및 기획을 통해서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철중 회장은“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키고,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보도를 하는 것은 언론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재단과 협력하여 자살예방을 위해 이슈를 발굴하고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2/22 11:07
  • 한 발 서기 20초 못 넘기면… 뇌에 ‘이 질환’ 위험

    한 발 서기 20초 못 넘기면… 뇌에 ‘이 질환’ 위험

    운동을 안 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진다. 몸이 건강한 사람들은 곧잘 하는 동작도 따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히 ‘운동을 안 한 탓’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생겨서 동작이 잘 안 될 때도 있다. 대표적인 게 ‘한 발로 서서 균형잡기’다. ◇한 발로 서서 20초 못 버티면… 무증상 뇌졸중·뇌경색 의심일본 교토대학 연구에 따르면, 한 발로 20초 이상 서있지 못하는 사람은 뇌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연구팀은 약 1300명의 사람에게 한쪽 다리를 들고 눈을 뜬 채로 60초간 버티게 하며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검사했다. 그 결과, 뇌 병변이 두 개 이상 발견된 사람의 34.5%가 20초 이상 버티지 못했다. 뇌 병변이 하나만 관찰된 사람 중 20초를 버티지 못한 사람의 비율은 이보다 낮은 16%였다. 연구팀이 참여자의 뇌에서 확인한 뇌 병변에 대응하는 질환으로는 무증상 뇌졸중, 열공성 뇌경색 등이 꼽혔다. 무증상 뇌졸중은 말 그대로 특별한 증상 없이 발생하는 뇌졸중이다. 간혹 얼굴이 마비되거나, 눈이 침침해지고, 몸의 중심을 잡거나 걷기가 어려워지는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열공성 뇌경색은 뇌의 미세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다. 마찬가지로 당장은 멀쩡해 보이다가 뒤늦게 뇌졸중이나 치매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손가락 두드리기 10초 30회 미만이면 운동 필요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신체 능력을 가늠해볼 수도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433명에게 검지로 측정판을 1분간 두드리게 했더니,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인 집단은 빨리 움직인 집단보다 낙상·조기사망 위험이 2.2배 컸다. 손가락 움직임에는 뇌·근육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한다. 이는 거꾸로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뇌와 근육 기능이 떨어진 상태임을 뜻한다. 손가락 두드리기 횟수가 10초에 30회 미만이라면, 몸의 기능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 운동부터 실천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에 30분만이라도 주 5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종합이해림 기자2023/02/22 11:00
  • [제약계 소식] 대원제약 ‘코대원에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 수상

    [제약계 소식] 대원제약 ‘코대원에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 수상

    대원제약은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을 통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 복합제다. 출시 3년 차인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을 넘어섰다.앞서 대원제약은 2009년 국산 제12호 신약 ‘펠루비정‘으로 제10회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받았으며, 2016년 제17회 시상식에서도 ‘펠루비서방정’으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대원에스시럽이 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환자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2/22 10:48
  • [의학칼럼] 줄기세포 가슴성형 생착률 높이려면… 체계적 관리 필수

    [의학칼럼] 줄기세포 가슴성형 생착률 높이려면… 체계적 관리 필수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내 몸에서 추출한 지방과줄기세포를 가슴의 여유 공간에 채워 사이즈와 볼륨을 만드는 성형 방법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사이즈와 더불어 생착률을 토대로 그 효과를 판단한다. 그래서 수술만큼이나 수술 전과 후의 관리가 중요한 까닭이다. 먼저 수술 전에는 이식된 지방의 생착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줄기세포(Stem Cell)는 자기복제와 더불어 다른 종류의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다. 줄기세포가 제기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분열을 통한 복제와 분화 과정에서 이식된 지방이 충분히 생착할 수 있는 환경과 관리가 필요하다. 여기서 생착이란 이식한 세포가 새롭게 자리 잡은 조직에 정상적으로 살아 환경에 잘 적응해 그 기능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이식하는 양만으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성패를 가늠할 수 없다. 가슴성형 전 간과하는 부분들 중 하나가 사이즈와 볼륨만 고려하지 자신의 몸 비율과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명이 성장할 때는 충분한 영양과 환경이 필요하다. 줄기세포 가슴성형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지방과 줄기세포를 이식했다고 해서 성형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농사에 비옥한 땅에 햇빛과 물, 바람이 필요하듯, 줄기세포 성형에도 비옥한 몸에 영양분이 바탕이 된 환경이 필요하다. 줄기세포는 다중 기능을 가진 세포이지만 그만큼 예민한 세포이다. 순수지방이 뒷받침되어야만 새로운 조직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줄기세포 상태와 가슴 공간 확인, 추후 가능 예측값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먼저 최신 BMI장비를 통한 체지방과 건강도 측정과 신체컨디션 등을 측정한 후 3D스캐너를 통해 향후 현재 볼륨값과 수술 후 예측값을 측정한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수술로 이어져선 안된다. 체지방값이 적거나 지방층이 적은 경우, 줄기세포 활성도가 낮을 경우 등을 따져 식단 관리가 진행된다. 물론 단순 체중증량을 위한 관리가 아닌 건강한 지방을 얻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수많은 사례와 임상실험을 통한 DB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이 병원과 담당자의 전담 관리를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지방확보를 위해 개인마다 체질별 시간 관리과 맞춤형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유선조직 및 가슴 공간 확보를 위한 공간 관리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수술 과정 역시 줄기세포 성형이라 해서 같은 것은 아니다. 사전 관리 이후 적절한 추출 기간에 맞춰 순수지방과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분리해 정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추출된 줄기세포를 다시 황금비율을 통해 지방과 배합, 생착을 높이는 최적의 상태로 줄기세포를 이식해야 한다. 이때 첨단장비나 기술도 중요한 관건이지만 의료진의 집도 과정에서 섬세한 추출, 분리, 이식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도 관리는 지속된다. 간혹 수술 후 의료진과의 상의 없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섣불리 시도해 애써 조성한 생착 환경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영양분을 빼낸 땅에 생명이 제대로 자라날 리 만무하다. 이식된 지방과 줄기세포가 최대한 많은 비율로 생착되게 하기 위해 맞춤형 식단 매뉴얼과 더불어 세포 활성화를 위한 검진이 진행된다.또한 지방을 흡입한 부위별로는 라인업 관리와 지방세포 활성화 관리가 진행된다. 하이퍼 산소치료를 통해 고농도 산소로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수술 후 회복 재생을 돕고, 지방흡입한 부위는 멍과 붓기를 완화시킨 다음, 탄력을 더해 지방세포가 재형성되는 것을 막아 바디라인을 교정하는 것이 더해져야 한다. 만약 가슴성형을 고민함에 있어 오로지 사이즈와 볼륨만을 생각한다면 보형물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효과의 지속기간과 내 몸에 맞는 비율, 그리고 내 몸에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것을 원한다면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물론 단순 수술만이 아니라 사전 사후 체계적 관리 프로그램을 잘 이수해 지방과 줄기세포가 안정적으로 이식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잘 생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 칼럼은 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2023/02/22 10:47
  • "커피 하루 3잔, 혈압 10mmHg 낮춘다"

    "커피 하루 3잔, 혈압 10mmHg 낮춘다"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혈압이 10㎜Hg가량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의 차이 즉 맥압(脈壓)도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더 낮았다.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탈리아 볼로냐 산토르솔라 말피기 대학병원 아리고 시케로(Arrigo Cicero) 박사팀이 북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Brisighella) 성인 주민 1503명(남 720명, 여 783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혈압의 상관성을 분석했다.이 연구는 이탈리아 북부 마을에서 1972년부터 시작된 코호트(cohort) 연구 결과여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연구 참여자의 14.6%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고, 27%는 하루에 1잔, 48.3%는 하루 2잔, 6.6%는 하루 3잔, 나머지 3.5%는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셨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2잔 마시는 사람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각각 5.2㎜Hg, 9.7㎜Hg 낮았다.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135㎜Hg,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145㎜Hg였다. 수축기 혈압이 높으면 심장병·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말초 맥압·대동맥 혈압·대동맥 맥압이 각각 6.9㎜Hg·9.5㎜Hg·3.2㎜Hg 낮았다. 커피 속 혈압을 낮추는 물질로는 카페인이 거론된다. 카페인이 처음엔 교감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일상적인 커피 섭취는 인슐린 민감성 개선 효과와 항산화 효과를 보여 혈압을 낮춘다는 것이다. 커피에 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은 산화질소의 생성을 도와 혈관 벽을 이완하고 혈압을 낮추기도 한다. 커피 속 마그네슘·칼륨·니아신·비타민 E 등 미네랄과 비타민도 혈관 염증을 억제하고 산화를 억제한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계의 권위 있는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2/22 10:14
  • '이것' 3개월 넘게 지속되면… 치매 위험 높아져

    '이것' 3개월 넘게 지속되면… 치매 위험 높아져

    관절염, 허리 통증처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이 있을 경우 인지 능력 저하와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과학원(CAS) 투이헝 교수팀은 몸 한 곳에 만성 통증이 있는 60대는 학습·기억과 관련이 높은 뇌 부위인 해마의 노화가 통증이 없는 사람보다 1년 빠르게 진행되고 통증 부위가 2곳인 사람은 해마 노화가 2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이 영국 정부가 40~69세 국민 50여만 명의 유전, 생활습관, 건강정보 등을 조사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 가운데 뇌 사진을 촬영한 1만9천여 명을 분석해 얻은 결과다.투 교수는 "몸 두 곳에 만성 통증이 있는 60세의 경우 해마 회백질의 부피가 만성 통증이 없는 62세의 해마와 비슷했다"며 만성 통증 부위 수가 늘어날수록 해마의 부피 감소 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몸의 5곳 이상에 만성 통증이 있는 사람은 해마 부피가 통증 부위가 두 곳인 사람에 비해 거의 4배나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화가 최대 8년은 더 많이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또 만성 통증 부위가 여러 곳인 사람은 통증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인지 능력을 검사하는 11개 과제 중 7개 과제에서 수행 점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통증 부위가 1곳인 사람은 통증이 없는 사람보다 한 개 과제, 즉 미래에 수행할 작업을 기억하는 능력만 떨어졌다.알츠하이머병 연구자 겸 예방 신경학자인 리처드 아이작슨 플로리다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소 박사는 "운동은 인지 저하 및 치매와 싸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여러 부위의 만성 통증을 앓는 사람들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워 치매 위험이 증가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성 통증과 염증의 연관성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연구자들은 세계 인구의 30% 이상이 만성 통증을 앓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꼴인 5000만명이 지속성 통증을 가지고 있으며, 1100만 명은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돼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주요 활동에 제약을 받는 만성 통증을 앓는 것으로 집계됐다.아이작슨 박사는 "사람들에게 만성 통증 상태에 관해 물어보고 통증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권하는 것이 인지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됐다. ​​
    신경과이해나 기자2023/02/22 10:00
  • 다이어트할 때 ‘이것’만 잘 마셔도 반은 성공

    다이어트할 때 ‘이것’만 잘 마셔도 반은 성공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물을 자주 마시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똑똑하게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충분한 수분 섭취가 칼로리 섭취 줄여물은 다이어트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수분과 함께 근육에 저장되는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액 속에서 포도당의 형태로 남아 지방으로 변해버린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물은 몸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대사 작용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데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교수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전 물 2컵을 마시면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을 감소시키게 된다고 한다. 특히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물을 소화시킬 때는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식사 전에 마시는 게 좋아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덜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30분 전 생수를 약 500mL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 평상시 물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면 ‘가짜 배고픔’ 관리가 쉬워진다. 식사를 했어도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다면 가짜 배고픔으로 봐야 한다. 이럴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해서 식사 중에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소화 기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위 내부에 있는 소화액도 물에 희석돼 위액의 작용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는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팥차, 히비스커스차 추천물을 자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밍밍한 물을 많이 마시기는 쉽지 않다. 이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팥차=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칼륨도 많이 들어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팥에는 콜레스테롤을 내보내는 수용성 식이섬유,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들어 있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만성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칼륨이 풍부하므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피해야 한다.▶레몬물=물에 레몬을 넣어 마시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커진다. 레몬물은 포만감을 주며 신체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시켜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시킨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레몬물을 많이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크게 감소했다.▶히비스커스차=히비스커스차는 카테킨, 갈산 등을 함유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히비스커스에는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널리 쓰이는 성분인 하이드록구연산(HCA)이 들어 있다.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히비스커스차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기타김서희 기자 2023/02/22 10:00
  • '두부' 즐겨 먹는 사람, 위암 위험 37% 낮아

    '두부' 즐겨 먹는 사람, 위암 위험 37% 낮아

    두부, 된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강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4∼2013년 도시 기반 역학연구(HEXA study)에 참여한 40~69세 13만9267명(남 4만6953명, 여 9만2314명)을 평균 9.2년 추적 관찰했다.연구팀은 연구 기간 위암이 발생한 767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콩, 된장, 두부 등 섭취가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그 결과, 두부를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한 남성은 두부를 거의 섭취하지 않는 남성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3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두부는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연관성이 두드러졌다.다만, 두부와 된장 등의 섭취는 체중에 따라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체질량지수(BMI) 기준으로 정상 체중(23㎏/㎡ 미만)을 넘어서지 않은 남성의 경우 된장과 두부를 자주 섭취할수록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졌지만, 과체중이나 비만한 남성에게서는 이런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콩으로 만든 식품이 위암 위험을 낮추는 건 항염증, 항산화 기능을 하는 물질인 제니스테인(genistein)과 이소플라본(isoflavone)의 효과로 분석했다.실제 여러 연구에서 이들 물질은 점막의 세포 증식과 혈관 신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위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진 된장의 효과에 대해서는 발효 과정에서 몸에 좋은 생리활성물질이 생성됐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신우경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된장은 오랜 시간의 발효 과정 동안 더 많은 생리 활성 물질이 생성돼 위암을 예방하는데 더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강대희 교수는 "콩에 포함된 생리활성물질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기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DNA 손상을 억제하고 DNA 복구를 개선한다"면서 "장기간의 역학 연구로 두부, 된장 등 콩 식품의 위암 예방 효과를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영영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위암이해나 기자2023/02/22 09:51
  • [제약계 소식]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한동욱 대표 선임

    [제약계 소식]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한동욱 대표 선임

    한국알콘은 국내 서지컬 사업부의 신임 대표로 한동욱 대표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한동욱 신임 대표는 2004년 한국알콘에 입사해 18년 동안 마케팅과 세일즈 팀의 주요 보직을 모두 역임한 ‘알콘맨’이다. 그는 알콘 서지컬 사업부의 대표 품목인 백내장 치료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및 수술 장비 등의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을 이끌었다.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한동욱 대표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다양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안과 질환 치료 시장에서 한국알콘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3/02/22 09:50
  • [카드뉴스] 내일이 사라지는 질병,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혈액검사로 미리 체크할 수 있다면?

    [카드뉴스] 내일이 사라지는 질병,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혈액검사로 미리 체크할 수 있다면?

    내일이 사라지는 질병,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혈액검사로 미리 체크할 수 있다면?한 작가는 ‘치매를 과거보다 미래를 잃어버리기에 무서운 질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지 기능 악화로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판단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어제는 물론 내일도 사라질 수 있어 두려운 치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100여가지 질병 중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입니다.평균 수명 증가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늘어납니다. 65세 이상 7.8% / 85세 이상 33.6%(통계청 자료/2020년 치매환자)2020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의 7.8%, 85세 인구의 33.6%가 알츠하이머병을 경험할 만큼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알츠하이머병 발생의 핵심 요인은 치매유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입니다.2개 이상의 단백질이 뭉쳐지는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로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유발 단백질은 무증상 단계에서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약 15년전부터 혈액 속에서도 진행되는 올리고머화를 미리 체크하면 적극적으로 인지기능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알츠하이머병 위험도 혈액 검사는 건강검진에서 진행되는 채혈과 같은 방식입니다. 간편하게 소량의 채혈로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며,대표적인 검사로는 알츠온 등이 있습니다.아직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알츠하이머병,간단한 혈액검사로 의료진과 위험도를 미리 측정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내일을 지킬 새로운 치료제의 승인을 함께 기대합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3/02/22 09:30
  • 추우니 더 마려운데… 소변 참으면 이런 일 생긴다

    추우니 더 마려운데… 소변 참으면 이런 일 생긴다

    겨울 되면 소변이 더 자주 마렵다.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줄어 소변으로 내보내야 하는 양이 늘어난다. 추운 날씨가 방광을 수축시키는 배뇨근을 자극해 소변이 더 마렵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화장실에 가는 게 귀찮아 소변을 참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변을 참으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소변을 참는 습관은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침입했을 때,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소변을 자주 참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소변을 보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도에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서 원래 있던 세균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변을 방광에 오래 머무르게 하면 염증이 생기고, 지속되면 만성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뇨통, 잦은 배뇨, 잔뇨감, 절박뇨, 야간뇨, 아랫배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방광염은 항생제 등 약물치료, 행동치료, 음식조절,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방광염은 완치 이후에도 재발이 잦기 때문에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소변을 참아왔던 습관을 버리고, 하루 4~6회 소변을 보는 게 좋다. 하루 6~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체내 세균을 배출시키는 것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때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소변과 대변을 본 후 휴지로 닦아낼 땐 앞에서 뒤로 닦고, 온수 좌욕을 하는 것은 예방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강수연 기자2023/02/22 09:00
  • [아미랑] 암 간병하기 힘드시죠?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마세요

    [아미랑] 암 간병하기 힘드시죠?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마세요

    암은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의 삶도 잠식합니다. 환자를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도 꾹꾹 참아오셨다면, 이제라도 스스로를 보살피세요. 환자의 좋은 예후를 위해서라도, 보호자의 정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암 환자 보호자의 우울증, 위험한 수준입니다.2. 감정을 숨기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보호자의 우울감, 위험한 수준암 환자의 보호자들이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박종혁 과장과 암검진사업과 박보영 박사팀이 2011년 전국의 암 환자와 보호자 990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불안, 우울, 자살 충동 및 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암 환자 보호자 중 82.2%는 우울 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38.1%는 불안 증상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또한 암 환자 보호자 중 17.7%가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꼈고, 2.8%는 실제로 시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스웨덴 룬드대 연구팀이 2006년 1월~2016년 12월 사이에 암 진단을 받은 14세 미만 아동의 어머니의 정신 건강을 분석했습니다. 암 진단 이후 7년간 추적 관찰했는데요. 그 결과, 암이 있는 아이들의 어머니는 암이 없는 아이들의 어머니보다 진단 후 첫 해에 정신 건강 장애를 겪을 위험이 17% 컸습니다.사회적 단절이 스트레스 유발암 환자 보호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은 ‘두려움’과 ‘압박감’입니다. 먼저, 암이라는 질병에 두려움을 느껴 우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천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는 “예후에 대한 두려움이 보호자를 긴장하게 한다”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다 보면 인지 왜곡이 유발돼 우울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암 환자 보호자는 암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감이 커질수록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보호자의 일상은 붕괴되며 우울감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는 “암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수록 암 환자의 보호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진다”며 “이전과는 달라진 일상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암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타인과의 교류가 줄어들어 사회적으로 고립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루 동안의 간병 시간과 간병 기간이 길수록 암 환자 보호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수준이 심하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한규만 교수는 “감정을 호소하고 교류할 상대가 없으면 우울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보호자가 건강해야 환자도 건강해환자를 위해서라도 보호자는 스스로의 정신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보호자가 우울하면 간병의 질이 떨어져 암 환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본인의 감정을 인지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조서은 교수는 “지인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터놓고 말하면서, 간병 중 겪는 두려움이나 스트레스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며 “환자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자칫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복지 서비스 적극 활용을암을 진료하는 병원에서는 대부분 ‘암 생존자 통합지지 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삶의 질까지 개선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니는 병원에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 암 주치의에게 상황을 터놓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한규만 교수는 “만약 암 주치의가 해결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연결해주기도 한다”며 “암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들도 병원에서 적절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2/22 08:50
  • [밀당365] 아파서 병원 갈 때마다 당뇨 사실 알려야 하나요?

    [밀당365] 아파서 병원 갈 때마다 당뇨 사실 알려야 하나요?

    감기, 골절, 알레르기 등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가 있습니다. 당뇨병과 연관이 없는 질환이어도 당뇨병이 있다고 말해야 할까요? 관련해 한 독자분이 질문 남기셨습니다.<궁금해요!>“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당뇨 사실을 알렸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Q. 다른 이유로 병원에 가도 당뇨병 환자인 걸 밝혀야 하나요?<조언_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A. 복용중인 약까지 알려주세요
    내과최지우 기자2023/02/22 08:40
  • 옷 입으면 '맞춤 운동' 처방… 웨어러블의 진화 [헬스 스타트업]

    옷 입으면 '맞춤 운동' 처방… 웨어러블의 진화 [헬스 스타트업]

    건강 관리 솔루션을 내세운 온라인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구독을 하면 운동·식단·수면·스트레스 등을 잘 관리하게 만들어준다는, 주로 앱 기반 플랫폼들이다. 취지는 좋으나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솔루션이다보니, 뭔가 손에 딱 잡힌다는 느낌이 없다. 헬스클럽 전문 트레이너가 운동 자세를 직접 잡아 주고, 식단 관리를 독려하는 등의 오프라인 관리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우리는 체감하지 않았나. 이런 니즈를 충족시킬만 한 건강 관리 플랫폼이 등장했다. ‘피에트(FIET)’다. 피에트는 평범한 건강 관리 플랫폼이 아니다. '기능성 웨어'를 접목했다. ‘스마트 룹 웨어’라는 이름의 기능성 웨어는 최근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 에서 혁신상을 3개나 받았다.신체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동작이 데이터로 기록, 사용자 개별 맞춤형 운동 처방이 가능하다. 피에트(FIET)는 ‘Fit from diet’의 약자로, 비만관리 서비스 기업 쥬비스의 자회사다. 지난해 2월 출범했다. 민은주 대표는 베스트바이에서 사내 벤처 관리 매니저를, 삼성전자에서는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를 만나 피에트의 ‘손에 잡히는 웨어러블 솔루션’에 대해 들었다.-스마트 룹 웨어, 어떤 옷인가?신체에 직접 착용이 가능한 헬스 기술이 포함된 스마트 의류다. 운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피트니스 웨어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까지 제공해준다. 피에트 AI 시스템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자이로 가속기(Gyro accelerator)’ 센서를 이용한다. 여기에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기술을 탑재했다. 옷 원단의 압박으로 신체와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는 컴프레션(Compression) 기술까지 내장, 부상을 막고 운동 효과를 높였다.스마트 룹 웨어는 피에트 앱과 연동돼 사용자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운동을 통해 관련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들이 주목 받는데, 정말 입는 스마트 운동 기기가 나온 것이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2/22 08:00
  • 머리 긁었을 때 ‘이런 증상’ 있으면 탈모 위험 신호

    머리 긁었을 때 ‘이런 증상’ 있으면 탈모 위험 신호

    탈모는 누구나 피하고 싶은 질환이다. 평소 탈모 전조증상을 알아두고, 탈모를 유발하는 환경을 피하는 게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무엇일까?◇두피에 축축한 비듬두피를 손으로 긁었을 때, 손톱에 축축한 비듬이 묻어나오면 남성형 탈모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남성형 탈모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 유형으로 유전,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빠진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대사 과정에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하면 모낭을 수축시키고 피지 분비량을 늘려 탈모를 유발한다. 두피의 앞부분과 정수리 쪽 모발이 점차 짧고 가늘어지며 색이 옅어진다. 탈모가 진행될수록 이마선이 점점 뒤로 밀려나고 모발수가 적어져 두피가 드러난다.◇두피 딱딱해지고 머리카락 가늘어짐두피가 딱딱해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도 탈모의 전조증상 중 하나다. 탈모가 생기면 두피의 모근, 모낭이 위축돼 탄력이 떨어지면서 두피가 딱딱해진다. 이때 두피의 피하조직이 얇아지면서 모낭의 깊이가 얕아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약해진다. 여기에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탈모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어깨 긴장 풀어야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등의 이유로 어깨, 목 주위 근육이 뭉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 긴장상태가 반복되면 두피에 혈액을 공급하는 이마, 턱 밑, 후두부 쪽 혈관, 근육이 긴장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 두피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안 돼 모발이 가늘고 푸석해져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볼 때 목을 숙이거나 앞으로 빼지 않고,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여 허리를 세워서 앉아야 한다. 적절한 마사지와 근력 운동으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마사지 할 때는 등을 세우고 팔에 힘을 뺀 다음, 검지, 중지, 약지로 승모근을 눌러주면 된다. 이때, 어깨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였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더 효과적이다.◇두피 청결, 통풍 원활하게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탈모관리의 기본이다. 외출 후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노폐물, 기름 등이 씻겨나가 두피질환, 탈모를 막을 수 있다.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찬바람으로 두피 속까지 꼼꼼히 건조해야 한다. 탈모가 발생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착용할 경우, 통풍에 신경 써야 한다.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면 공기,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자를 벗은 뒤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게 좋다. 머리가 젖은 채로 모자를 착용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머리를 다 말린 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가급적 실외에서만 모자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모자를 자주 벗어 머리를 통풍시키는 것이 좋다.
    피부과최지우 기자 2023/02/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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