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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이면 된다”… 추성훈이 공개한 맨몸 운동 루틴은?

    “하루 10분이면 된다”… 추성훈이 공개한 맨몸 운동 루틴은?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스쾃과 버피 테스트 등을 이용한 자신의 10분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tvN '헬스파머' 프로에서 추성훈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자신의 운동 루틴을 수행했다. 풀 스쾃, 점프스쾃, 버피 테스트, 팔굽혀펴기, 복근운동을 각각 30개씩 총 2세트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먼저 '풀 스쾃'을 하는데, 스쾃 중간까지만 내려오는 것이 아닌 앉을 정도로 내려올 것을 강조했다. 이후 '점프스쾃'과 '버피 테스트'를 한다. 그는 버피 테스트에 대해 "크로스핏하는 친구들은 배를 바닥에 붙이는데, 자신은 배를 붙이지 않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팔굽혀펴기 후 '시티드 플러터 킥'으로 복근운동을 하면 한 세트가 끝난다.◇풀 스쿼트풀 스쿼트는 고관절이 슬개골 아래까지 내려가는 깊은 자세의 스쾃을 말한다. 하프 스쿼트보다 상체를 더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많이 빼는 자세로 진행한다. 이때 허리는 과도하게 휘거나 말리지 않도록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 스쿼트는 골반과 고관절 강화에 효과적이며, 가동 범위가 넓어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등 하체의 큰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점프 스쾃점프 스쾃은 스쾃 동작과 점프를 결합한 운동이다. 스쾃으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에서 그대로 점프를 수행하면 된다.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등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점프 동작이 포함되어 심박수를 높여 심폐 기능 향상과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시 상체를 과도하게 숙이지 말고, 코어에 힘을 주어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점프 시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버피 테스트버피 테스트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전신 운동이다. 거의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근력 향상과 심폐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고관절과 무릎을 굽혀 손을 바닥에 짚은 뒤 다리를 뒤로 뻗어 엎드린 자세를 만들고, 다시 다리를 점프해 원래 위치로 가져와 일어나는 동작으로 구성된다. 다만 관절 상태가 좋지 않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팔굽혀펴기팔굽혀펴기는 팔의 힘으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지만, 가슴, 삼두근, 어깨, 코어 등 상체 전반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운동 수행 시 어깨와 손목이 일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하고, 팔을 굽힐 때 엉덩이만 먼저 내려가지 않도록 몸 전체가 동시에 내려가야 한다. 또한 팔꿈치가 몸통에서 지나치게 멀어지면 어깨, 팔꿈치, 손목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팔꿈치 각도를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팔굽혀펴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무릎을 대고 수행하는 '니 푸시업'이나 전신의 반동을 활용한 '웨이브 푸시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복근운동 (시티드 플러터 킥)시티드 플러터 킥은 대표적인 하복부 운동으로 코어 안정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뒤로 젖힌 뒤 다리를 번갈아 차듯이 움직이며 수행한다. 배에 힘을 주고 허리는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다리를 세게 차면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반동 없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중 허리 통증이 느껴지거나 복부보다 허벅지에 자극이 집중된다면, 무릎을 굽혀 수행하는 '시티드 니 레이즈'나 누워서 하는 '플러터 킥'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1/14 16:04
  • “커피 대신 뜬다” 20대가 선택한 ‘이 음료’, 정체는?

    “커피 대신 뜬다” 20대가 선택한 ‘이 음료’, 정체는?

    지난 12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전체 8%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20대 소비자 사이에서 판매량이 20% 증가했다는 사실이 화제다.젊은 층의 차 혹은 차 베이스 음료 선호 급증의 이유에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있다. 웰니스 트렌드는 일상 속 지속적 건강관리를 통한 ‘잘 나이 들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자주 마시는 커피 대신 말차, 홍차 등 차를 활용한 음료로 대체해 일상 속 카페인을 줄이는 것으로 대표적인 웰니스 트렌드 실천법 중 하나로 떠올랐다.강한 카페인으로 빠른 각성 효과를 내는 커피와 달리 차 속 카페인은 적은 양이지만 L-테아닌 등 다른 성분과 함께 작용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차는 커피 속 카페인이 일으킬 수 있는 과도한 각성, 불안, 심장 박동 증가 같은 문제가 거의 없다. 차는 카테킨,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카페인에 예민하거나 부작용이 걱정될 때, 늦은 시간 카페에 갈 때 커피 대신 선택하기 좋다. 그 결과, 차는 ‘더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을 얻어 소비되고 있다. 카페에서도 차를 활용해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어 선택지가 더 많아지고 있다. 최근 유행한 녹차, 말차를 활용한 음료는 대표적인 건강 음료로 자리 잡았다.이 외에도 커피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차에는 우롱차, 루이보스차가 있다. 만성 질환, 피로 등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우롱차는 혈당 조절, 염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당뇨케어저널(Diabetese Care Journal)에 실린 일본 토쿠시마대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우롱차가 당뇨약 복용 중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밤에도 마실 수 있고 항염 작용, 심혈관 건강 개선, 숙면 유도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1/14 15:53
  •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지향” 멀츠,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새 캠페인 공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지향” 멀츠,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새 캠페인 공개

    멀츠 에스테틱스는 1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신규 캠페인 공개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벨로테로의 아시아퍼시픽(APAC) 지역 앰배서더로 배우 송혜교를 선정하고, 브랜드 방향성과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벨로테로는 피부 조직에 고르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인 히알루론산 필러로, 멀츠 에스테틱스의 특허 기술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다밀도 매트릭스) 구조를 적용했다. 서로 다른 밀도의 히알루론산을 하나의 매트릭스로 결합해 피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이를 통해 시각적·촉각적 측면뿐 아니라 표정 변화 시에도 이질감이 적은 결과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필러 시술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연스러움’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특히 배우 송혜교를 APAC 앰배서더로 발탁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멀츠 에스테틱스 APAC 지역 총괄 로렌스 시오우 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벨로테로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지향하는 필러”라며 “앞으로도 멀츠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확산할 것이며, 벨로테로의 APAC 앰배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술적 측면에서는 안전성과 일관성이 강조됐다. 멀츠 에스테틱스 APAC 과학·임상서비스부문 총괄 오웬 숭아 수석 부사장은 “벨로테로는 피부를 단순히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의료진과 소비자가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높은 과학적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벨로테로는 밸런스, 소프트, 인텐스, 볼륨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름 개선부터 볼륨 회복까지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응집성, 탄성, 조형성의 균형을 통해 자연스러운 윤곽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또 2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췄으며, 시술에 필요한 핵심 성분만을 포함해 반복 시술 시 지연성 염증 반응 위험을 낮췄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20년 이상 전세계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라며 “앞으로도 의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1/14 15:49
  • 장수 의학 전문가, “치매 막고 싶다면 ‘이것’부터 키워라” 강조… 뭐지?

    장수 의학 전문가, “치매 막고 싶다면 ‘이것’부터 키워라” 강조… 뭐지?

    장수 의학의 한 전문가가 치매 예방을 위해 악력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외신 매체 CBS에서 장수의학 권위자이자 노화, 만성질환 전문가 피터 아티아(52) 박사는 “치매 예방을 위해 40~50대 남성과 여성은 각 2분, 1분 30초 동안 철봉에 매달릴 수 있는 악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악력은 손아귀로 쥐는 힘을 말한다. 악력이 전신 근육량과 건강을 알 수 있는 척도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티아 박사는 악력이 전신 근육량, 노화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생체 지표라고 설명하며 “악력과 치매 발생률의 연관성은 강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또 “이 힘은 유전이 아닌 후천적으로 얻는 힘이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데, 그 과정이 뇌를 보호한다”고 말했다.실제로 호주 에디스코완대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약한 악력은 유전적 요소, 생활 습관과 무관하게 치매를 나타내는 주요 위험 요소로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악력 기능 감소는 치매 위험성과 높은 연관이 있었는데, 가장 악력이 낮은 참가자가 가장 강한 악력을 가진 참가자보다 말기 치매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았다. 5년 후 참가자들의 악력 강도 변화를 봤을 때, 가장 크게 악력이 감소한 참가자 그룹이 악력이 가장 적게 감소한 그룹에 비해 치매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각각 약 2배, 2.5배 더 높았다.악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아티아 박사는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최소 1분 30초, 남성은 2분간 철봉에 매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악력 측정기로 측정하는 경우 남성은 40kg, 여성은 23~25kg이 평균 악력이다. 아티아 박사는 악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철봉 매달리기, 파머스 캐리(Farmer’s Carry) 동작을 추천한다.‘철봉 매달리기’는 공원이나 헬스장에 있는 철봉에 매달리는 간단한 동작인데, 매일 꾸준히 연습해서 매달리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게 좋다. 파머스 캐리는 한 손에 케틀벨을 들고, 반대쪽 손을 몸 옆으로 뻗은 상태에서 천천히 걷는 동작이다. 자신의 몸무게에 0.75를 곱한 무게의 케틀벨을 든 상태에서 한쪽 손당 1분 동안 걷는 것을 목표로 연습해야 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1/14 15:47
  • “44세 맞아?” 송혜교, 밤마다 ‘이것’ 바른다는데… 뭘까?​

    “44세 맞아?” 송혜교, 밤마다 ‘이것’ 바른다는데… 뭘까?​

    배우 송혜교(44)의 놀라운 동안 미모가 화제다.14일 송혜교는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숏컷으로 등장한 송혜교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투명하고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관리 비법, 대체 뭘까?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피부 관리법과 관련해 “특별한 것은 없다”면서도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에는 크림으로 충분히 수분을 채워준다”고 덧붙였다.송혜교가 말한 것처럼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다양한 피부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화장을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꼼꼼하게 화장품을 지워야 한다.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세정력이 높은 제품을, 민감한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다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 번만 세안해도 충분하다. 과하게 하면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인자가 제거될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살살 문질러야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세안 후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충분히 바르면 된다. 만약 건조함이 심하거나 가렵다면 밤 형태의 보습제를 덧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관리하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14 15:17
  • 삼성바이오 존림 대표 “美 공장·제3캠퍼스 중심으로 확장 가속”​

    삼성바이오 존림 대표 “美 공장·제3캠퍼스 중심으로 확장 가속”​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고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 축 확장 전략’을 가속한다는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2025년 증대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인적분할 완수와 5공장 가동, 오가노이드 론칭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 말 확보한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 공장 등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바이오시밀러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관리 등을 맡은 투자 부문을 분리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99.9%의 찬성률로 분할계획서가 승인됐고, 11월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존림 대표는 “이번 분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로 거듭났다”고 했다.인적분할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 축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 록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발표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하기도 했다. 포트폴리오 면에서도 ▲항체접합치료제 ▲항체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멀티 모달리티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삼성 오가노이드 서비스 론칭,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생산시설 가동 등의 성과를 거뒀다.생산능력 확장 측면에서는 2025년 4월 생산능력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본격 가동했으며, 최근 2공장에 1000리터 규모 바이오리액터를 추가하며 송도 내 총 생산능력(1~5공장)을 78만5000리터까지 늘렸다. 미국 록빌 공장의 6만리터까지 합산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총 생산능력은 84만5000리터까지 증강될 전망이다.존 림 대표는 올해 성장 전략으로 ▲생산 능력 증강·다각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거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생산능력 확장 면에서는 제2바이오캠퍼스 내 6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한편, 록빌 공장의 안정화와 추가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체계인 ‘엑설런스’를 적용해 전세계 어디서나 일관된 공정과 품질을 보장함으로써 신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ADC 생산능력 확장, 중소규모 리액터 증설 등도 검토 중이다.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CRO·CDO·CMO를 한데 아우르는 CRDMO 역량을 강화해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서 끊김 없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연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생산 면에서도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수행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에 건립 예정인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유망 바이오텍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글로벌 거점 확장 면에서는 미국 내 생산·영업 거점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제고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조 환경 또한 AI와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해 지능형 제조 환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반의 운영·의사결정을 통해 운영 효율 극대화와 품질 향상, 제조 생산성 제고를 도모한다.존림 대표는 “핵심 가치인 고객 만족, 품질경쟁력, 운영 효율성, 임직원 역량과 실행 전략인 표준화·단순화·확장성들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6/01/14 15:08
  • “​50세 이상은 필수”​ 송가인, 건강검진할 때 ‘​이 검사’​ 꼭 하라고 강조… 이유 뭘까?

    “​50세 이상은 필수”​ 송가인, 건강검진할 때 ‘​이 검사’​ 꼭 하라고 강조… 이유 뭘까?

    가수 송가인(39)이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요즘 대세 신승태부터 평생 찐친들 모두 출동! 송가인의 부탁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송가인은 가수 신승태, 윤석영 등 친한 친구들과 신년회를 진행했다.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던 중 윤석영이 “​판소리를 계속하기 위해 건강하고 싶다”​고 하자 송가인은 “​​건강검진 했냐”​​며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에서 “​대장내시경을 처음 했는데 용종 하나가 발견됐다”​​​며 대장 용종을 제거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이 대장내시경을 통해 발견한 ‘​​대장 용종’​은 대장 내벽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돌출된 것을 말한다. 2~3mm의 작은 크기부터 수 cm에 이르는 크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대장 용종은 크게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이중 종양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발견 즉시 제거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용종의 크기가 크면 혈변,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발견할 수 있다. 송가인이 건강 검진을 할 때 대장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다. 대장내시경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의 하나다. 항문에 카메라가 달린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직장부터 대장, 소장의 내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통 15~20분 정도 소요되지만, 사람에 따라 조직 검사나 용종 제거 등의 이유로 검사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건강검진을 할 때 검사 항목 중 하나로 진행하거나 주기적인 검진이 아니더라도 복통, 변비, 설사, 혈변 등 위장관계 증상이 있을 때 진행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예방을 위해 50세 이후 5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받기를 권한다. 직계 가족력이 있다면 45세부터 정기 검진을 진행하는 게 좋다. 다만, 대장암 병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검진 목적의 대장 내시경은 75세까지만 받기를 권고한다. 75세 이상에서는 천공, 출혈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75세 이상의 사람 중 대장내시경을 받길 원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1/14 14:46
  • 배우 한고은, 샐러드에 ‘이것’ 뿌린다는데… “노화 막는 효과도”

    배우 한고은, 샐러드에 ‘이것’ 뿌린다는데… “노화 막는 효과도”

    배우 한고은(50)이 자신의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를 공개했다.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신영수와 함께 파스타 가게에 방문했다. 샐러드를 먹던 중 한고은은 "집에서 유러피언 샐러드를 즐겨 먹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남편 신영수는 "와이프 덕분에 발사믹 소스를 알게 됐다"며 "발사믹을 뿌리면 채소를 먹기 더 수월하다"고 했다. 한고은은 "오래된 발사믹은 비싸지만, 맛이 깊고 풍부하며, 저렴한 제품은 가벼워 제품별로 먹는 재미가 있다"며 만드는 드레싱보다 간편한 발사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발사믹 대신 홍초, 감식초도 사용하고, 후추를 뿌려 마무리한다고 말했다.발사믹은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고급 식초로 달콤함과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다. 발사믹 식초에 함유된 항균 화합물과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고, 위산 분비를 자극해 소화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당지수가 낮아 혈당 조절에 좋다.특히 발사믹은 한고은처럼 샐러드에 뿌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발사믹의 신맛이 샐러드와 잘 어울리고, 일반 드레싱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발사믹을 올리브 오일과 섞어 빵에 찍어 먹거나, 각종 구이, 볶음 요리에 뿌리는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다만 발사믹은 강한 산성으로 공복에 과다 섭취 시 속 쓰림,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어 위염,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강한 산성으로 치아 손상의 위험도 있어 섭취 후 물로 헹구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14 14:45
  • 5년 새 4배 늘어난 아동·청소년 성착취… 보호 강화 법안 발의

    5년 새 4배 늘어난 아동·청소년 성착취… 보호 강화 법안 발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범죄가 온라인 환경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법체계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최근 아동·청소년을 보호·지원 단계에서 명확히 ‘성착취 피해자’로 규정하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 보호 강화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아동·청소년을 둘러싼 성범죄는 디지털 환경을 매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그루밍, 성착취물 제작·유포, 촬영물 협박 등 범죄 양상은 갈수록 조직적·은밀해지고 있으며, 피해 연령 또한 낮아지는 추세다. 그럼에도 현행 법체계는 여전히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이라는 개념에 머물러, 실제 성착취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매수 발생 건수는 2020년 137건에서 2025년 620건으로, 5년 새 약 353% 증가했다. 온라인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범죄 가담 문턱이 크게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추세 및 동향분석(2024)」에 따르면 성매수 피해 아동·청소년의 88.9%는 온라인을 통해 가해자를 만났으며, 스마트폰 일반 채팅앱을 통한 경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른바 ‘그루밍 성범죄’도 빠르게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성착취 목적 대화(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발생 건수는 2023년 73건에서 2025년 273건으로, 2년 만에 약 3.7배 증가했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배포 범죄 역시 2024년에만 2351건이 적발되는 등 해마다 다수 발생하고 있다.문제는 이러한 범죄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이 위계·위력이나 경제적 궁박 상태에서 성적 행위에 이르렀음에도, ‘성매매’라는 외형적 기준으로 분류되면서 피해자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매매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의 72.5%는 이를 ‘스스로 선택한 것’으로 인식했지만, 심층 면접 결과 상당수는 가출 이후 숙식비 마련을 위해 조건만남에 유입된 사례였다. 외형상 자발적 선택으로 보이더라도 실질은 생계 압박에 의한 성착취라는 분석이다.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호·지원 대상의 명칭을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에서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으로 전환하고, 성착취물 제작·배포와 그루밍 등 범죄 피해자를 명확히 보호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아동·청소년을 모든 형태의 성적 착취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국제 기준을 법체계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아울러 현장에서 운영 중인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의 명칭과 기능을 법률에 명시하고, 검사나 사법경찰관이 피해 아동·청소년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관계 기관에 통지해 상담·보호·지원을 우선 제공하도록 절차를 명문화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신뢰관계인 동석과 법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김남희 의원은 “법의 용어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낙인이 되기도, 보호로 이어지는 문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개정이 아동·청소년 보호·지원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회복과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제도적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신소영 기자 2026/01/14 14:37
  •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 표시·광고 제도개선 국회 토론회 개최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 표시·광고 제도개선 국회 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의 소비자 오인 유발 표시·광고의 문제점 및 제도개선 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간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식품의 표시·광고 및 제형 등에 대한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인순 의원실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 공동 개최하고, 충남소비자와함께와 ㈜해피맘이 공동주관한다.남인순 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식품 제조·가공기준의 식품유형 중 캔디류, 당류, 과채가공품 및 식용유지류 등이 정제·캡슐로 제조할 경우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없도록 제조해야 함에도 식품유형을 이용해 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들이 아무런 규제 없이 표시·광고 및 유통·판매되고 있다.남 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특히 당류·과채 가공품 등의 일반식품 중 이러한 규제의 허점을 악용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와 같은 원료명으로 건강기능식품인 것 같이 표시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이로 인한 소비자들이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기 어려워 소비자의 건강과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건강기능성 표방 일반식품에 대한 표기 문구 및 광고, 유통·판매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와 법적 처벌이 미흡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욱 가중되고 있어 국회토론회를 통해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간의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해소하기 위한 일반식품의 표시·광고 및 제형 등의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토론회에서는 정길호 한국소비자단체연합 부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강성경 충남소비자와함께 대표 가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의 소비자 인식과 오인 요인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홍준배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장이 '건강기능 표방 일반식품의 피해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패널토론에선 윤경천 소비자중심기업협회 전문위원, 이종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회장, 김미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하혜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국장, 조동환 건강소비자연대 수석부대표, 임창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남 의원은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NMN, 멜라토닌, 알파CD(α-Cyclo Dextrin), 스페르미딘(spermidine) 등 다수의 기타가공품이 일반식품임에도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정제·캡슐 형태로 제품화돼 기능성을 광고하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면서 “일반식품을 정제·캡슐 형태로 제품화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등 소비자 오인·혼동을 줄이고 소비자를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이번 토론회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정책신소영 기자 2026/01/14 14:28
  • 제약사들, 트럼프 약가 인하 압박에 ‘백기 투항’… 한 회사만 남았다

    제약사들, 트럼프 약가 인하 압박에 ‘백기 투항’… 한 회사만 남았다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약가 인하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약가 인하를 제의한 17개 제약사 중 리제네론을 제외한 16개 회사가 모두 약가 인하에 동의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애브비는 트럼프 행정부와 12일(현지시간) 약가 인하에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라 애브비는 미국 저소득층 의료공공보험인 '메디케이드'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최혜국 대우 수준으로 의약품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최혜국 대우란 제약사가 특정 국가에 책정한 가장 저렴한 약가를 미국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애브비는 이와 함께 향후 10년간 미국 내 연구개발·제조에도 1000억달러(한화 약 147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가로 애브비는 3년간 의약품 관세를 면제받는다.이번 애브비의 합의로, 총 16개 기업이 트럼프 행정부와 약가 인하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7월 17개 제약사에 서한을 보내 최혜국 약가 정책에 따라 약가를 낮출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 정책은 미국 내 오리지널 의약품의 가격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작년 9월 30일 화이자를 시작으로, 10월에 아스트라제네카·독일 머크(EMD 세로노), 11월에 일라이 릴리·노보 노디스크가 순차적으로 약가 인하에 동의했다. 12월에는 BMS, 길리어드 사이언스, 암젠, MSD, GSK, 노바티스, 로슈/제넨텍, 사노피, 베링거인겔하임 등 총 9개의 제약사가 추가로 약가 인하 결정을 내렸다.여기에 이달 존슨앤드존슨과 애브비가 각각 15·16번째로 약가 인하와 미국 내 투자에 합의한 기업이 됐다. 해당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가로 모두 3년간 관세를 면제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서한을 보낸 17개 기업 중 리제네론만이 남게 됐다.한편, 해당 16개 기업을 제외한 제약사에 관세가 부과될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작년 10월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화이자와 같이 유명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대형 제약사들과의 추가 계약을 협상하는 데 집중하고자 관세 부과 계획을 일시 중지했다.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2029년 1월까지임을 감안하면, 이달 20일부터 임기가 끝날 때까지 남은 3년간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제약정준엽 기자2026/01/14 14:21
  •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이 활용한 '이 음식'… 뭐였을까?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이 활용한 '이 음식'… 뭐였을까?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한 셰프 최강록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깨 두부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1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2' 마지막 화가 공개됐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만난 백수저 최강록 셰프와 흑수저 요리 괴물(이하성) 셰프는 '나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90분간 음식을 준비했다. 최강록은 국물 요리를 선보였는데, 결승전 내내 프라이팬에서 휘저으며 만든 참깨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라며 호박잎, 성게알, 대파, 송이버섯, 순무 등도 넣었다.최강록이 결승에서 사용한 참깨 두부란 콩 대신 참깨를 갈아서 갈분과 섞어 굳힌 일본 요리다. 주로 와사비 간장과 소스를 넣어 먹어 디저트에 가까운 맛이지만, 외형이 두부로 보여 참깨 두부라 불린다. 참깨 두부는 참깨에 풍부한 세사민과 불포화지방산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좋다. 참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좋은 지방은 장 건강을 돕고 에너지 공급원으로 작용하며, 레시틴 성분은 집중력과 기억력 유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참깨 두부는 콩으로 만든 일반 두부에 비해 칼로리는 높고 단백질 함량은 낮지만, 지방 함량이 높고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위장이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는 일반 두부를 대체해 활용할 수 있다.요리법도 다양하다. 최강록 셰프처럼 국물 요리에 넣어 먹어도 좋고, 겨울철에는 참깨 두부 들깨탕이나 참깨 두부 덮밥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간장소스를 곁들이거나, 샐러드나 냉채로 차갑게 먹어도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14 14:16
  •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제 임상시험 개시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제 임상시험 개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제의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임상시험(DOMIN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DOMINO 임상시험은 국내에서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치료 실패 환자에 대한 임상적 치료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소아 폐렴의 주요 원인균으로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며, 최근 코로나19 유행 이후 크게 확산한 바 있다. 질병청은 보건복지부 및 유관학회와 협력해 치료 지침 개정과 급여기준을 확대해 12세 미만 소아에게 독시사이클린을 2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다만, 마크로라이드계열 항생제와 독시사이클린의 초기(1차) 사용에 대한 전향적 임상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소아감염학 의료진 중심의 국내 14개 주요 대학병원 임상시험 네트워크가 참여해 마크로라이드 내성률 증가에 따른 1차 치료제 사용 근거 마련을 위한 전향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임상시험에는 마크로라이드 내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진단된 소아(만3~17세)를 대상으로 독시사이클린(시험군)과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대조군)를 무작위 배정해, 해열시간 단축 등 임상적 치료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임상시험은 지난 9일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전날에는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임상시험 실시기관 연구진이 참여하는 미팅 및 워크숍이 개최됐다.국립감염병연구소는 연구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임상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과정 지원을 총괄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8년 임상시험 종료 후 관련 결과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를 위한 임상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마크로라이드 내성률은 국내에서 매우 높게 보고되어 있어, 임상시험을 통한 치료 근거 마련은 환자치료에 필수적"이라며 "DOMINO 임상시험을 통해 항생제 내성률 감소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1/14 14:14
  • [뷰티업계 이모저모] 가히 멀티밤, 美 아마존 스킨케어 톱10 진입 外

    ■가히 멀티밤, 美 아마존 스킨케어 톱10 진입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의 ‘링클 바운스 멀티밤 스틱’이 2026년 1월 3주 차 미국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순위 8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반을 아우르는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도 11위에 오르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했다. 이번 순위에는 바이오던스, 메디큐브 등 국내 중소·인디 브랜드 제품도 다수 포함돼 K-뷰티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가히는 2023년 하반기 아마존 직영 진출 이후 ‘Hot New Releases’ 1위, 아이 트리트먼트 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등을 기록하며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스킨1004, 동남아 4개국서 연말 캠페인 성료스킨1004(스킨천사)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연말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Closer To SKIN1004’를 슬로건으로 참여형 숏폼 챌린지와 투표 이벤트를 운영한 결과, 틱톡에서 4600건 이상의 콘텐츠가 생성되며 누적 조회수 9200만 회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25 베스트 픽’ 투표를 통해 센텔라 앰플 제품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현지 배우들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도 공개됐다.■더샘, ‘1월 샘데이’ 진행… 최대 50% 할인더샘이 오는 18일까지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1월 샘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쿨 블루 메이크업과 글래스 스킨 트렌드에 맞춘 색조 제품과 겨울철 보습 중심의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섀도우, 블러셔, 립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컨실러, 선케어, 비타민C 앰플과 보습 라인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행사는 전국 더샘 매장과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세르본 ‘NICT 침투 기술’, 국제학술지 ACS Materials Letters 게재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Celebon)의 핵심 기술인 ‘NICT 침투 기술’이 국제 재료과학 학술지 'ACS Materials Letters'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는 유효 성분을 세포 내부까지 전달할 수 있는 바이오 침투 가능성을 입증한 내용으로, 성장인자 전달 효율이 기존 방식 대비 최대 100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2024년 2월 해당 학술지 커버 논문으로도 소개됐다. 세르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튜닝 엑스’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리쥬란코스메틱, MBC ‘전참시’ 출연 후 검색량 4배 증가 리쥬란코스메틱의 ‘리쥬란 포어 타이트닝 겔마스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소개된 이후 온라인 검색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방송에서는 일본 톱 모델의 아침 스킨케어 루틴 제품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c-PDRN과 콜라겐을 함유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사용 중 시트가 점차 투명해지는 특징이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1/14 14:10
  • 4살 아이의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 척추 파괴하는 '이 병' 때문이었다

    4살 아이의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 척추 파괴하는 '이 병' 때문이었다

    관심을 끌기 위한 장난으로 오해받았던 4살 소년의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가 사실 척추 결핵 증상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코벤트리 지역에 사는 4살 엘리엇 웨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발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팔을 쭉 뻗는 등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걷기 시작했다. 엘리엇의 어머니 메건 웨스트는 “아이가 밤에 땀을 자주 흘리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증상을 보여 여러 차례 병원에 데려갔다”며 “하지만 의사들은 엘리엇의 증상이 일반 바이러스 감염일 가능성이 크고, 걸음걸이 역시 여동생이 태어난 뒤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2025년 6월, 엘리엇이 갑자기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메건은 급히 병원을 다시 찾았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 인근 림프절의 석회화가 발견됐고, 추가 검사 끝에 척추 결핵 진단을 받았다. 결국 엘리엇은 결핵균이 척추를 침범해 불안정해진 척추뼈를 인접 척추뼈와 고정하는 척추유합술을 받았다. 현재는 아직 뛰지는 못하지만 서서히 걷기 시작했으며, 향후 물리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척추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향후 6개월 이내 추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메건은 “아이의 결핵을 진단하는 일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돌이켜보면 엘리엇은 결핵의 여러 전형적인 증상을 보였다”며 “아이의 체중은 지나치게 줄었고, 옷 크기도 2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우려를 조금 더 귀 기울여 듣고 이전 진료에서도 증상을 종합적으로 봐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결핵은 주로 폐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 이들이 많지만, 위장이나 뼈, 관절에도 발생할 수 있다. 호흡기를 통해 몸에 들어온 결핵균이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이 가운데 척추 결핵은 결핵균이 척추로 전파돼 뼈를 파괴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조선대 의과대학 김용현·송진규·신호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척추 결핵은 전체 결핵의 약 1%를 차지하지만 척추 통증과 변형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척수 압박으로 인한 하지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돼 초기에는 미열, 피로감, 식욕부진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기 검사와 치료가 중요하다.척추 결핵은 일반 결핵과 마찬가지로 항결핵제를 사용해 치료하며, 폐결핵보다 비교적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신경학적 장애가 진행 중이거나 신경 증상이 동반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감염질환최소라 기자2026/01/14 13:14
  • [헬스테크 이모저모] 로엔서지컬,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 첫 해외 수출 外​

    ■​로엔서지컬,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 첫 해외 수출 外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자사의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Zamenix)’가 인도네시아 시장을 통해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자메닉스를 도입한 의료기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프리미엄 의료기관인 만다야 로열 병원(Mandaya Royal Hospital Puri)이다. 병원 측은 자메닉스 도입을 통해 신장 결석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 수술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에 앞서 로엔서지컬은 인도네시아 비뇨의학 교육 컨퍼런스(MCUE) 및 아시아 비뇨의학회(UAA) 등 인도네시아 주요 비뇨기과 학회 활동과 현지 의료진과의 협업, 사용자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메닉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왔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인도네시아 첫 수출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레퍼런스 병원과 임상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태국 등 인근 국가로의 추가 진출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FDA 허가 및 유럽 CE 인증 로드맵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방침이다. 자메닉스는 현재 2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영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에서 혁신의료기술 임상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중대한 부작용 없이 약 90%의 임상이 완료됐다.■코어라인소프트, FDA 승인 AI 의료기기 글로벌 TOP 20 진입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FDA 승인 AI 기반 의료기기 수 기준 글로벌 TOP2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하반기 기준 FDA가 승인한 AI 기반 의료기기는 누적 1357건이며, 분야별로는 영상의학이 77%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심혈관(10%), 신경과(4%), 마취과(2%) 순으로 집계됐다.기업별 순위에서는 GE헬스케어(93개), 지멘스헬시니어스(82개), 필립스(46개)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코어라인소프트는 9개 알고리즘으로 글로벌 TOP20에 진입하며 북미 의료 AI 시장에서 의미 있는 존재감을 확보했다. 국내에서는 삼성(20개)에 이어 2위다.코어라인소프트는 저선량 흉부 CT 한 번으로 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COPD)·관상동맥석회화를 동시에 분석하는 ‘One-CT Multi-Disease’ AI 플랫폼 AVIEW를 앞세워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19개국에서 누적 250만 건 이상의 실제 임상 판독에 적용되며 실사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독일 HANSE, 프랑스 IMPULSION, 이탈리아 RISP 등 정부 주도 폐암검진 프로젝트에 채택되며 국가 단위 스크리닝 인프라에서도 적합성을 입증했다. 작년 하반기 초정밀 AI 기술 관련 미국 특허 3건을 추가 취득하며 누적 미국 특허 20건 이상을 확보했다. 글로벌 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 베링거인겔하임, 베일러 의대(TMC), 3DR Labs, Temple Lung Center 등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의료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 중이다.■아크, CES서 고혈압·당뇨 합병증 스크리닝 AI ‘위스키:오름’ 선보여인공지능(AI)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기업 아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크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고혈압·당뇨 환자의 실명 질환 및 전신 합병증을 조기에 스크리닝하는 AI 의료 솔루션 ‘위스키:오름(OREUM)’을 중심으로 실제 안저 촬영과 AI 판독 시연을 진행했다.실제로 글로벌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속의 한 개발자는 직접 안저 촬영을 체험하고, 우안 황반 부위 이상 소견을 발견해 안과 진료를 권유받았다. 아크는 해당 기기에 대해 미국 특허를 확보하고 FDA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번 CES를 통해 미국 의료시장 진입 준비를 본격화했다. ■알파타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글로벌 투자자 만난다나스닥에 상장된 종양 치료 전문 기업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이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 개요와 최근 성과, 향후 데이터 마일스톤 전략을 발표한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헬스케어 전문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알파다트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라듐-224를 기반으로 한 소스를 종양 내부에 직접 삽입해, 소스가 붕괴하는 과정에서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알파 입자는 이동 범위가 매우 짧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부위에 국소적으로 높은 방사선량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알파타우는 2026년에 췌장암, 교모세포종, 전립선암 등 다양한 고형암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추가 데이터 발표를 목표로 한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6/01/14 13:12
  • 김혜경 여사, 재일 예술인에 선물한 '이 음식'… 뭐야?

    김혜경 여사, 재일 예술인에 선물한 '이 음식'… 뭐야?

    김혜경 여사가 재일 동포 예술인들을 만나 궁중 한과를 대접했다.지난 13일 김혜경 여사는 일본 나라현에서 재일 동포 예술인들을 만나 차담회를 주재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차담회에는 김 여사가 직접 만든 송화다식, 잣엿, 생란, 율란, 약과 등 전통 한과가 상에 올랐다. 김 여사는 전날 아침 한식당 ‘품 서울’의 노영희 셰프 스튜디오를 찾아 노 셰프와 함께 한과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가 준비한 한과에 대해 알아보자.한과는 일반적인 디저트에 비해 천연 재료의 비중이 높고,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는 전통 한식 디저트다. 김 여사가 준비한 송화다식, 잣엿, 생란, 율란, 약과는 저마다 고유한 영양 성분을 지니고 있다. 송화다식의 주재료인 소나무 꽃가루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E가 풍부해 기력 회복을 돕는다. 잣엿 속의 잣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과 두뇌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생란은 생강으로 만들어 소화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 율란의 주재료인 밤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또 약과는 꿀과 참기름을 사용해 기력 보충, 소화 촉진,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다.또 한과는 정제당 대신 꿀이나 조청을 사용해, 일반적인 디저트에 비해 몸에 이롭다. 국제 학술지 'Nutrition Reviews'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1,105명의 피험자가 참여한 18개의 임상 시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설탕을 꿀로 대체했을 때 나타나는 공복 혈당, 지질 프로필, 염증 수치의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꿀을 섭취한 그룹은 정제당 섭취 그룹에 비해 공복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조청과 일반 설탕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정제 과정에서 영양소가 결핍된 설탕과 달리, 조청에서는 인체 내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활성이 검출됐다. 또 조청은 다당류 위주로 구성돼, 설탕에 비해 체내 당 흡수 속도가 완만하고 인슐린 분비 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한과를 섭취할 때는 열량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곡물 전분과 기름이 농축돼 있어 단위 부피당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환자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하루 1~2개 이내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14 13:10
  • “수명 10년 줄어든 기분” 알렉 볼드윈, 총격 사고 후유증 고백

    “수명 10년 줄어든 기분” 알렉 볼드윈, 총격 사고 후유증 고백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7)이 총격 사고 이후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털어놨다.알렉 볼드윈은 최근 팟캐스트 ‘Dopey’에 출연해 지난 2021년에 발생한 총격 사고 이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해당 사고는 영화 ‘러스트’ 세트장에서 알렉 볼드윈이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하던 중 실탄이 발사되면서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사망한 사건이다. 알렉 볼드윈은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2024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총기 사고 이후 "수명이 10년은 줄어든 것 같다"고 밝힌 그는 “아이들이 내가 구석에 앉아 꼼짝도 못 하는 모습을 보곤 했다. 1년 동안 매일 낮잠만 잔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일은 내 몸과 마음, 정신, 재정, 직업, 경력, 가족, 친구 등 모든 것을 무너뜨렸다”고 털어놨다. 알렉 볼드윈처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스트레스 사건을 겪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이 크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실제 죽음이나 죽음에 대한 위협, 심각한 부상 또는 성폭력을 직접 경험하는 경우, 타인에게 일어난 사건을 목격하는 경우, 외상성 사건의 혐오스러운 세세한 내용에 대해 반복적이거나 심한 정도로 노출된 경우 발생할 수 있다. 트라우마 사건으로 인한 불편함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주관적인 고통이 심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한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요 증상은 ▲침습 ▲회피 ▲인지와 기분 변화 ▲과각성이다. 침습은 트라우마 사건과 관련한 불쾌한 기억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현상이며, 극단적으로는 사건이 다시 일어난 것처럼 느끼고 행동하게 되기도 한다. 회피는 트라우마 사건을 연상시키는 것들을 회피하는 행동이다. 인지와 기분 변화는 트라우마 사건 경험 이후 통제력 상실로 생각이나 기분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과각성은 신경과 근육이 항상 경계상태에 있는 것이다. 작은 것에도 놀라거나 지나치게 주위를 살피며,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후유증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심리 치료, 그룹 요법, 신경차단 요법 등이 있다. 국제 저널 ‘JAM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리 치료를 기반으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김보미 기자2026/01/14 13:09
  • "추울 때 딱" 하윤경, 집에서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추울 때 딱" 하윤경, 집에서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배우 하윤경(33)이 평소 하는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박신혜와 하윤경이 출연했다.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연석이 “평소 하는 운동이 있냐”고 묻자 하윤경은 “집에서 스텝퍼를 탄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신혜는 “우리는 보통 스테퍼를 이렇게 서서 탄타고 생각하는데 윤경이는 그렇게 하면 허벅지 앞에 자극이 많이 간다고, 이렇게(구부려서) 한다”며 “근데 그걸(힘든 자세로) 40분을 하더라”라고 했다. 직접 동작을 선보인 하윤정은 “이렇게 해야 땀이 빠지고 운동을 좀 한 것 같다”고 했다. 하윤경이 평소 즐겨 하는 스텝퍼, 어떤 운동일까? 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 기구다. 공간 효율이 좋아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고, 강도 조절이 가능해 운동 능력에 따라 강도를 달리할 수 있다. 주로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하지만 유산소 운동 기구인 만큼 심폐 기능을 증진하고 단기간 열량을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손잡이가 달린 것과 손잡이가 없는 것이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손잡이가 있는 제품이 권장된다. 코어 근육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잡이 없는 스텝퍼를 타면 중심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스텝퍼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발을 골반 넓이로 벌려 평평한 발판 위에 올려놓고 무릎과 발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이때 발목과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려면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아야 한다. 신체 균형이 안정적으로 잡혔다면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고, 엉덩이와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며 양발로 스텝퍼를 번갈아 가며 밟는다. 스텝퍼가 익숙해졌다면, 운동 목적에 따라 응용할 수 있다. 트위스트 기능이 있는 스텝퍼를 사용하거나 덤벨을 추가해 상체 근력 운동 효과를 보는 식이다. 하윤경 역시 상체를 숙여 하체에 가는 자극을 최대화한다고 밝혔다. 다만, 운동 초보자가 스텝퍼 동작을 응용하면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트레이너 등 전문가와 상의 후 응용하는 게 좋다.한편, 스텝퍼와 비슷하게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운동 기구로는 ‘스텝밀’이 있다. ‘천국의 계단’이라고도 알려진 스텝밀은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런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14 11:49
  • 대웅제약, 반려견 아토피 신약 ‘플로디시티닙’ 허가 신청

    대웅제약, 반려견 아토피 신약 ‘플로디시티닙’ 허가 신청

    대웅제약은 지난달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플로디시티닙(성분명)’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대웅제약이 자체 발굴한 소분자 신약 물질 ‘플로디시티닙’을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으로 개발한 것으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비임상·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플로디시티닙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반려견용 JAK 억제제 계열 아토피 치료제다. 2023년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말 임상 3상 또한 마무리했다. 현재는 동일 성분을 기반으로 인체용 의약품 임상 1상도 병행 중이다.JAK 억제제는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해 가려움과 피부 염증을 완화한다. 특히 플로디시티닙은 피부 질환과 밀접한 JAK3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증폭시키는 다른 경로까지 함께 억제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부담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플로디시티닙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전주기 산업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기존 동물용 JAK 억제제가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는 약물”이라며 “향후 자가면역성 피부질환 등 JAK 억제제 기전을 활용한 다양한 적응증 확대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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