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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 제품 3개 중 1개, 쇳가루 검출… 서울시, 전량 폐기

    노니 제품 3개 중 1개, 쇳가루 검출… 서울시, 전량 폐기

    국내에서 제조한 노니 분말·환제품 일부에서 쇳가루가 다량 검출돼 서울시가 전량 폐기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판매량이 증가한 노니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10월 23~31일 노니제품 중 온라인 판매제품 12건, 오프라인 판매제품 15건 등 총 27건에 대한 '금속성 이물'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7건 중 9개(33%) 제품이 금속성 이물(쇳가루) 기준치(10.0mg/kg미만)​를 초과했다. 부적합 9개 제품은 환제품 3건, 분말제품 6건으로 ​​금속성 이물 기준치의 6배(63.5mg/kg)에서 최대 56배 이상(560.2mg/kg)까지 쇳가루가 초과 검출됐다.서울시는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조치를 의뢰한 상태다.​부적합 제품은 선인촌 노니가루, 선인촌 노니환, 동광종합물산(주) 노니환, 정우물산 노니열매파우더, 플러스라이프 노니가루, 한중종합물산 노니가루, ㈜푸른무약 노니, 월드씨앗나라 노니분말, 행복을파는시장 노니환 등 9개 제품이다.특히 수거제품 27건 중 수입 완제품(외국에서 분말로 가공한 제품) 4건에서는 부적합 제품이 없으며, 부적합 9건 모두 국내 제조·판매제품(국내에서 분말, 환으로 제조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노니는 열대식물의 열매로 주로 분말, 차, 주스 등 식품 및 약용으로 섭취한다. 항산화 기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였다.위반 제품은 식품의약품찬전처 홈페이지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4 10:22
  • '오다리'라면 발 모아 스쿼트, 근력 부족하면 넓게 벌려야

    '오다리'라면 발 모아 스쿼트, 근력 부족하면 넓게 벌려야

    스쿼트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 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석이다. 그런데 누구나 무릎을 90도로 굽히는 정석 스쿼트 동작이 알맞은 건 아니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는 "스쿼트는 자칫 잘못하면 무릎·발목·고관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라며 "자신의 관절·근력 상태에 따라 발 넓이나 무릎 각도 등을 조절, 강도를 다르게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04 09:17
  • [건강 서적] 이종철 前 삼성서울병원장이 예측한 의료계 빅트렌드

    [건강 서적] 이종철 前 삼성서울병원장이 예측한 의료계 빅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각 산업 전반에서 여기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의료 산업은 어떨까?한국 의료계는 새로운 혁명의 시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세계 병원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 이에, 의료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줄기세포 연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감염병 관리·난임 치료·완화 의료 등 각 임상 분야는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의료계가 갈 길을 제시한 책이 나와 화제다.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국 의료계의 혁신적 변화를 전망하며 글을 썼고, 삼성서울병원 병원장을 지낸 이종철 교수가 엮어냈다. 미래의 핵심 기술이 의료에 어떻게 적용될지, 그로 인해 진료와 치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예상 시나리오가 담겼다.청년의사 刊, 632쪽. 3만5000원
    책/문화2018/12/04 09:05
  • 다이어트 주사제 '삭센다' 狂風… 누구나 맞아도 될까?

    다이어트 주사제 '삭센다' 狂風… 누구나 맞아도 될까?

    다이어트 주사제 '삭센다' 열풍이 거세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이후 단숨에 다이어트 약 시장에 3위(2018년 3·4분기)로 진입했다. 다이어트 약은 어디까지나 '보조제'임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에서 과도한 마케팅을 벌인 결과라는 지적이 많다.◇삭센다, 어떤 약이길래삭센다는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나오는 'GLP-1'이라는 호르몬과 97% 비슷한 리라글루티드 성분이 들어있다. GLP-1호르몬은 뇌에서 식욕 촉진 중추를 억제하고 식욕 억제 중추를 활성화시킨다.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는 "GLP-1호르몬은 식탐을 유발하는 보상 중추도 억제한다"며 "이런 작용으로 식욕이 줄고, 음식을 덜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서 체중이 빠지는 원리"라고 말했다. 이 약은 2010년 '빅토자'라는 이름의 당뇨병 약으로 처음 나왔다. GLP-1호르몬이 인슐린(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사제라는 한계 등 때문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체중감소 효과를 발견하고 다이어트 약으로 용량을 높여서 다시 출시했다.
    다이어트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4 06:29
  • 미역, 혈당 낮추고 해독까지… 건강하게 먹으려면?

    미역, 혈당 낮추고 해독까지… 건강하게 먹으려면?

    산후조리하는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종의 풍습처럼 자리 잡았는데, 고래의 출산 후 행동에서 배웠다고도 전해진다. 당나라의 옛 문헌인 ≪초학기≫에는 ‘고래가 출산 후 미역 줄기를 뜯어먹는 것을 본 고려인들이 산모에게도 미역을 먹였더니 산후조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고 기록돼 있다. 이 외에도 미역의 효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봤다.미역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다. 미역에 풍부한 히스타민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이 풍부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좋다. 무엇보다도 미역 내의 미끈미끈한 점질 성분인 '알긴산'은 장에서 당 물질과 젤을 형성,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알긴산은 소화·흡수가 잘 안 되고 배설되므로 변비 해결에도 효과적이며,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에 흡착해 배출시킨다.미역은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 미역 자체에 단백질이 없지만, 단백질의 흡수와 대사,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따라서 쇠고기미역국은 영양학적으로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고 기름지다는 한계도 있다. 미역은 그 자체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 국물에 소금까지 더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나트륨을 먹게 된다. 미역과 두부를 함께 넣은 초무침, 미역을 넣은 달걀찜, 미역과 두부를 넣고 밥을 지은 미역밥을 권장한다.초겨울부터 봄까지는 생미역을 즐기기 좋은 시기다. 생미역을 데치지 않고 먹으면 바다향을 느낄 수 있고 중금속 등 나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효과도 탁월하다. 단, 생미역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조리하기 전에 물에 충분히 담가 짠맛을 없애야 한다. 생미역은 짙은 녹색이며, 윤기 나는 것을 고른다. 전체적으로 두껍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 있는 것이 좋다. 마른미역은 흑갈색을 띠는지 살펴봐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6:47
  •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드는 3가지 습관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드는 3가지 습관

    나이가 들면 살이 처지고 주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탄력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엉덩이. 탄력 있는 엉덩이는 건강의 상징이기도 하다. 탄력 있는 엉덩이를 만드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엉덩이에 힘주고 걷기걷기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걷는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진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걸으면 좋다. 바른 자세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 업이 될 수 있다.◇계단 자주 오르기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자.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오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운동 후 바로 앉지 않기운동 후 곧바로 앉으면 그동안의 운동이 수포가 될 수 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그렇다. 운동하면서 긴장했던 엉덩이 근육이 앉으면서 한꺼번에 자제력을 잃고 풀어지기 때문이다. 운동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운동 강도와 속도를 줄이면서 근육이 서서히 풀리도록 한 뒤 앉는 게 좋다.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수시로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40~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도 좋다.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의식하자. 효과가 배가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5:11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④척추 협착증 증상,치료,디스크와의 차이점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④척추 협착증 증상,치료,디스크와의 차이점

    척추 협착증과 허리 디스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 협착증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척추 협착증의 치료법으로는 주사, 시술, 수술이 있습니다.'허리는 가급적 수술하지 말아라'라는 말은 왜 나왔을까요?또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요?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걷는 기능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걷기를 방해하는 척추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8/12/03 13:17
  • 똑같은 동남아는 싫다, 크루즈에서 '나를 위한 호사'

    똑같은 동남아는 싫다, 크루즈에서 '나를 위한 호사'

    올 겨울엔 어디로 피한(避寒) 힐링을 떠날까? 가장 먼저 동남아가 떠오르지만 선뜻 내키지 않는다. 바쁘고 복잡하고 부산한 여행스케줄로 행여 마음을 상할까 걱정이 된다. 그러나 동일한 여행지라도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여행이 된다. 베트남 하롱베이는 유럽인에겐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베트남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화요일 이른 아침 출발해 토요일 저녁 도착하는 꽉 채운 4박 5일 일정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하롱베이를 운행하는 배들 중 가장 좋은 '오키드 크루즈'에서 2박 3일간 머물며 최고의 호사를 누리는 특급 일정이다. 크루즈 객실은 다른 크루즈보다 80%이상 넓고, 객실마다 딸린 발코니로 탁 트인 하롱베이가 펼쳐진다. 일반 배들이 오가는 코스가 아닌 특별한 코스로 운행해, 빛이 연출하는 섬과 하늘과 바다의 파노라마를 온전히 감상하기 좋다. 저녁마다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격조 있는 수준급 정찬도 충분히 훌륭하다. 매일매일 카약체험, 동굴탐사, 야간 오징어 낚시 체험 등 선상 이벤트도 제공된다. 배에 내려서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 5성급 호텔에서 이틀간 더 머물며 하노이를 관광한다. 출발일은 2019년 1월 8·15·22·29일, 2월 5·12·19·26일, 3월 5·12·19·26일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2:03
  • 자연이 주신 선물, 감히 걸어도 될까요?

    자연이 주신 선물, 감히 걸어도 될까요?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3월 22~28일(5박 7일) '하와이 3개 섬 힐링 트레킹&쉼' 여행을 진행한다. 마우이, 카우아이, 오아후 섬 핵심 트레일을 엄선했다. 충분히 걸은 뒤 따뜻한 해변에서 휴양을 할 수 있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쌀쌀한 3월에 안성맞춤이다.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트레킹 천국'이다. 호놀룰루를 조금만 벗어나면 하와이는 전혀 다른 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신이 만든 정원(庭園)의 섬'으로 불리는 카우아이 섬에는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한 곳인 '칼랄라우 트레일'이 있다. 수십 ㎞에 이르는 수직의 거대한 해안 절벽과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은 가슴이 뻥 뚫리는 환상적인 뷰를 제공한다. 마크 트웨인이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칭송한 와이메아 캐니언도 카우아이의 자랑이다. 붉은 대지 위로 펼쳐진 초록의 원시림과 거의 1000m에 달하는 깊은 협곡은 트레커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마우이는 하와이 최고봉이자 세계 최대 분화구 할레아칼라 화산(3055m) 트레킹이 유명하다. '태양의 집'으로 불리는 할레아칼라 정상까지 전용 차량을 타고 올라 일출을 감상한 뒤,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낯선 풍경 속을 트레킹한다. 오아후에서는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을 가볍게 걷고 와이키키해변에서 산책과 망중한을 즐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2:01
  • 바람과 눈이 빚어낸… 雪國으로 가는 길

    바람과 눈이 빚어낸… 雪國으로 가는 길

    추억 속 고향집 눈 내린 풍경은 입 언저리 미소를 만드는 따뜻한 풍경이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도로에 쌓인 눈은 이내 시커멓고 질척거리는 골칫거리가 된다. 눈은 어디에 내리는가에 따라 마음 선물도 되고 쓰레기도 되는가 보다. 두터운 솜 이불을 폭 뒤집어 쓴 집들과 산하를 보고 싶다면 일본 도호쿠(동북) 지방으로 가자. 매서운 추위마저 포근하게 느껴지는, 상상 이상의 설국(雪國)이 그곳에 있다. 혼슈섬 끝단 도호쿠 지방은 일본 최대 강설량을 기록하는 곳이다. 눈 축제가 유명한 홋카이도 못지 않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가와바타 야스나리 소설 '설국'도 이 지방이 무대다. 그는 설국에서'눈이 많이 내린 아침에는 2층 창에서 벌거벗고 눈 속에 뛰어든다. 몸이 눈 속에 푹 빠져 보이지 않게 되면 수영하듯 눈 속을 헤엄쳐 다닌다'고 묘사했다. 눈이 내리는 모습도 힐링이 된다.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대지에 솜뭉치 같은 눈이 정물(靜物)처럼 소담스레 쏟아져 내린다. 마음으로 그리워하던 설국 그대로다. 자오산 수빙(樹氷)도 도호쿠 지방을 대표하는 겨울진경이다. 로프웨이로 산 정상에 오르면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수빙의 바다가 펼쳐진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눈 세상인데, 우뚝우뚝 솟아있는 눈 기둥이 이 산부터 저 산까지 끝도 없이 도열해 있다.진시왕릉을 호위는 병마용처럼 자오산을 지키고 선 수빙의 물결 앞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바람과 눈과 나무가 빚어낸 조각품은 오직 도호쿠에서만 볼 수 있는데, 3월이 되면 녹아 사라진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2:00
  • 간호 로봇·치매 예방 기기… 日 시니어 산업 한눈에 본다

    간호 로봇·치매 예방 기기… 日 시니어 산업 한눈에 본다

    세계 1위의 초고령국가 일본은 시니어 산업에서도 세계 1위다. 일본의 시니어 산업 규모는 2030년 77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 23~25일(2박 3일) 일본의 의료, 건강 등 시니어 산업 전반을 훑어볼 수 있는 '도쿄 케어쇼' 참관단을 모집한다. 박람회 참관을 하고, 업체를 견학하는 일정까지 포함됐다. 도쿄 케어쇼는 '메디 케어 식품 전시회'와 '간호 산업 전시회' '보험 외 서비스 전시회' '통합 의료 전시회' '헬스케어 IT 전시회' 등 5개의 전시회를 한 번에 묶은 실버산업 종합 박람회로, 도쿄빅사이트 전시장<사진>에서 열린다. 130여 개의 관련 강연이 열리고, 350여 업체 부스가 참여하며 방문자 수만 1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라 반드시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비타투어는 이번 박람회의 사전등록 업무는 물론, 관련 업체의 견학 일정까지 모두 준비했다. 재활·자활 중심의 공공요양 시설인 '모리노카제', 개호식 전문 식품 업체 '니혼수산'과 시니어 용품 숍 '프랑스베드 메디컬 서비스' 등을 방문한다.  
    힐링이야기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1:15
  • 미세 먼지·한파 걱정 없는… '오키나와'에서 겨울 여행

    미세 먼지·한파 걱정 없는… '오키나와'에서 겨울 여행

    집밖 나서기가 두렵다. 중국발 미세 먼지의 공습과 북극 한파 예보 때문인지 연말 분위기가 더 우중충하다. 잠시라도 도망갈 곳이 없을까? 1년 365일 기분 좋게 따뜻한 오키나와는 일본인이 가장 아끼는 '힐링 휴가지'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겨울 한파가 절정인 내년 1월 오키나와의 숲과 해변을 산책하고, 온천에서 쉬는 '오키나와 푸른 겨울' 여행을 진행한다. 1차는 2019년 1월 14~17일과 1월 22~25일(3박 4일) 각각 진행한다. 1월 오키나와는 자연 빛 그대로다. 이국적인 숲은 푸르고, 산호가 있는 바다는 옥빛이다. 이번 여행은 남부 간가라 계곡부터 북부 '숲과 바위의 성지' 다이세키린잔까지 섬 전체를 가로 지르며 생명력 넘치는 원시림을 거닌다. 고우리 섬과 만자모 등에서는 바다 풍광을 만끽한다. 물 좋은 해수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장수 마을 주민이 직접 차려낸 채소 한 상을 맛본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1:02
  • 혈액 맑게 하는 5가지 음식

    혈액 맑게 하는 5가지 음식

    혈액이 맑아야 몸이 건강하다. 혈액에 기름이 많이 껴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혈액을 맑게 하려면 평소 과식을 하지 않고, 야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그중 혈액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감귤감귤엔 항산화 비타민 C가 다량 많다. 특히 감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비타민P도 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미역에는 후코이단, 라미난, 크로로필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한다.​ ▷깨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있다.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해 혈관 내부가 두터워지고 좁아지게 되는데, 세사미놀은 이를 억제한다. 깨는 볶아서 빻은 후에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열량이 높아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 게 좋다.▷오징어·낙지·굴오징어와 낙지, 굴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타우린 성분이 들었다.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수축력을 높여서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킨다. 부정맥이나 심부전을 예방한다.▷마늘 마늘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이 되는 것을 막는다. 마늘 속 스콜지닌 성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1 10:00
  • [알립니다] '실버 산업 1위' 日 도쿄 케어쇼 참관단 모집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일본의 의료, 건강 등 시니어 산업 경향을 집약한 '도쿄 케어쇼 2019' 참관단을 모집한다. 내년 1월 23~25일(2박 3일) 진행하며, 하루 동안 박람회를 참관하고, 첫날과 마지막 날은 관련 업체를 견학하는 일정이다. 도쿄 케어쇼는 '메디 케어 식품 전시회'와 '간호 산업 전시회' '보험 외 서비스 전시회' '통합 의료 전시회' '헬스케어 IT 전시회' 등 다섯 개 전시회가 열리는데,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향을 파악하기에 좋다. 비타투어는 박람회의 사전등록 업무는 물론, 관련 업체 견학 일정까지 모두 준비했다. 시니어들의 재활·자활 중심의 서비스로 유명한 일본 공공요양 시설 '모리노카제'와 개호식(介護食) 전문 식품 업체 '니혼수산', 시니어 용품 숍 '프랑스베드 메디컬 서비스' 등 세 곳도 방문한다. 4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한 1인 참가비 140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11/30 09:10
  • 혈관 건강 강화하는 채소 반찬 5가지

    혈관 건강 강화하는 채소 반찬 5가지

    겨울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낮은 기온에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아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인데, 평소 혈관 건강이 안 좋았던 사람에게 질환이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지방 농도가 높은 사람은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관이 조금만 수축해도 막히기 쉽고, 혈관을 막는 피떡(혈전)이 생기기도 쉽다. 혈관 건강을 관리하려면 혈액이 깨끗해야 한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은 채소와 과일인데, 이중에서도 채소가 과일보다 사망 위험률을 더 직접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의학회지에 발표된 바 있다.가정의학회지에 실린 BHS 한서병원 논문에서는 국내 성인 남녀1554명을 대상으로 채소의 혈관 건강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논문이 분석한 대표적인 5가지 채소의 건강 효과를 소개한다.  ◇콩나물·숙주나물연구에 따르면 콩나물, 숙주나물은 남성의 중성지방을 크게 감소시켰다. 실제 콩나물과 숙추나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 119mg/dL 낮았다. 두 식품 속 ‘이소플라본’ 성분 덕이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성지방을 배출한다.◇​시금치남녀 모두에서 19~39세의 비교적 젊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을 낮췄다. 실제로 이들 연령대에서 시금치 섭취가 많던 그룹은 수축기 혈압이 약 21.40mmHg 낮았다. 시금치 속 '질산염'이 효과를 냈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혈관의 이완과 확장 작용에 관여하는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을 개선한다.◇​​삶은 브로콜리ㆍ삶은 양배추삶은 브로콜리나 양배추는 여성의 수축기 혈압을 최대 11.95mmHg 낮췄다. 브로콜리나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위장 건강을 개선할 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지방 성분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마늘마늘은 특히 남성의 수축기·이완기 혈압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냈다. 마늘 섭취량이 많은 남성은 수축기 혈압이 최대 15.48mmHg, 이완기 혈압이 12.13mmHg 감소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17.41mg/dL 상승했다. 마늘 속 항산화 성분인 '알리신'의 작용 때문으로 추정한다.​ ◇​​​무무는 여성에게서 특히 효과가 컸다. 여성의 경우 무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수축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등 대부분의 나쁜 혈관 지표가 개선됐다. 무의 뿌리와 껍질에는 비타민C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P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 껍질에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 함께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9 16:47
  • 겨울 되면 아팠던 무릎이 '더 아픈' 이유

    겨울 되면 아팠던 무릎이 '더 아픈' 이유

    장모(73)씨는 초기 관절염을 앓고 있어 평소 무릎 통증을 느끼지만 심하지 않아 필요한 경우 진통제만 복용한다. 봄·여름 무렵 따뜻할 때는 참을 만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가을부터 매번 통증이 심해진다. 겨울에는 더 아파져 외출도 꺼린다. 매번 병원을 찾게 되는 때도 겨울이다.관절 통증이 가을, 겨울에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온이 떨어지면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아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릎 등 관절 부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근육마저 경직돼 작은 충격에도 큰 통증을 느낀다.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허재원 원장​은 "활동량이 줄어들어 관절 유연성도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도 해 통증이 잘 생기고 부상 위험까지 높아진다"고 말했다.따라서 가을, 겨울에는 관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체온을 36~38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심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하더라도 내복을 입어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두꺼운 옷을 하나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해 관절 부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게 좋다. 허재원 원장은 “무릎 관절 부위 온찜질을 하고, 무릎담요 등을 이용해 평소에도 무릎을 보호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걷기나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등 관절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된다. 하지만 추위에 경직된 어깨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키지 않고 무리하게 움직이면 근육 손상이나 관절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깨가 경직된 상태에서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수영이나 스쿼시 등을 무리하게 하면 회전근개파열이나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전에는 목, 허리, 팔, 무릎 등을 스트레칭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17:00
  • 흡연자·임신부에게 '유자차'가 약 되는 이유

    흡연자·임신부에게 '유자차'가 약 되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이 생각난다. 유자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초겨울이 제철이다. 유자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봤다.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가 풍부하다. 유자 100g에는 105㎎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1.5배다. 유자가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것도 이 때문이다. 또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흡연자의 경우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데, 유자를 먹으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유자를 먹을 때 느껴지는 신맛은 유기산 때문이다. 유자에는 유기산 중에서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구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며, 몸속에서 생기는 젖산이라는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또 유자 100g에는 약 30㎎의 엽산이 함유돼 있다. 임산부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거나 조산할 위험이 있는데, 유자를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유자 효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유자청으로 차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유자청을 만들 때는 깨끗하게 씻은 유자를 알맞게 썰어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병에 담아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4∼5개월 놔두면 된다. 그 후 끓는 물에 적당량의 유자청을 넣어 차로 마신다. 얇게 썬 유자를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띄워 우려 마셔도 된다. 유자차는 기침, 두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이렇게 먹게 되면 유자를 껍질째 먹을 수 있다. 유자 껍질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질·인·칼슘·철분·니코틴산·헤르페리딘 등 성분이 들어있다. 그중 칼슘은 사과나 배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으며, 헤르페리딘은 고혈압·암·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유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황색 색소가 피부에 침착돼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소가 대소변으로 배출돼 본래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유자차 2~3잔 정도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16:41
  • "노화 막으려면, 근력운동보다 '달리기' 효과"

    "노화 막으려면, 근력운동보다 '달리기' 효과"

    지구력 강화 운동, 고강도 운동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이 우리 몸의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젊고 건강하지만 이전에 활동적이지 않았던 성인 2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지구력 강화 운동(달리기) ▲고강도 운동(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 ▲저항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3번, 45분씩 하게 했으며 총 124명이 연구를 완료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백혈구의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미어 활성을 관찰했다. 텔로미어란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텔로미어가 다 닳으면 세포가 죽게 되는 것으로, 텔로미어가 짧아지면서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텔로미어가 짧아질 때는 여러 단백질이 관여하는데, 그 중 '텔로머레이스'라는 효소는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과정을 방해한다.연구 결과,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받은 참가자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증가했다. 텔로머레이스의 활성은 2~3배 증가했다. 반면 저항 운동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 텔로미어 길이가 길고 텔로머레이스 활성이 증가하는 것은 건강한 노화와 관련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나와 있다. 연구팀은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이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머레이스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이유를 혈관의 산화질소 수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산화질소는 혈관 운동신경을 조절하며, 혈관 감염을 막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한다고 알려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11:06
  • 겨울에 살 찌기 쉬운 이유… 따끈한 국, 간식에 있다

    겨울에 살 찌기 쉬운 이유… 따끈한 국, 간식에 있다

    겨울에는 살이 찌기 쉽다. 낮은 기온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며 활동량이 주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들이 체중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주의해야 할 겨울철 음식들을 알아본다. ◇따끈한 국물 요리, 재료 바꿔 열량 낮추자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면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탕 종류 음식을 많이 먹는다. 곰국이나 도가니탕, 갈비탕, 어묵탕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탕 국물의 고소한 맛을 내는 지방의 양은 보통 밥 한 공기(약 200㎉) 열량보다 많다.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려면 넣고 끓이는 재료를 바꿔보자. 도가니탕(800g)이나 삼계탕(800g)은 각각 500㎉, 1000㎉이지만 북엇국(250g)과 콩나물국(250g)은 110㎉, 50㎉이다. 삼계탕을 먹더라도, 닭 껍질을 벗기고 탕을 끓여 먹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살코기 부위를 쓰면 좋다. 탕을 먹을 땐 살코기 위주의 건더기를 먼저 먹고 국물은 반 정도 남기는 게 좋다.◇당분·열량 높은 겨울 간식겨울철 인기 식품인 붕어빵, 호떡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계란빵은 130kcal, 국화빵은 40kcal다. 결국,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호빵은 개당 200kcal, 야채호빵은 250kcal며 호떡도 한 개에 260kcal다.한편 고구마는 열량이 낮다고 생각해 많이 먹기도 한다. 하지만 군고구마는 1개(200g)가 약 24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혈당도 빠르게 높인다. 특히 야식으로 고구마 먹기는 피해야 한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쌓이고 소화와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하루 한두 개 이내로 먹는 게 좋다.​◇실내에서 먹는 간식 양을 줄여야겨울에는 실내에 모여 있는 시간이 많은데, 활동이 줄면서 간식 섭취량이 늘어난다. 열량이 높은 초콜릿 같은 간식은 불투명한 용기에 담고, 견과류와 무화과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은 투명 용기에 담아두면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먹고,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귤 등 과일을 섭취하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 8~10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부족한 수준을 보충하고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8 08:00
  • "셀레늄·아연·오메가3 먹으면 정자 질 좋아져"

    "셀레늄·아연·오메가3 먹으면 정자 질 좋아져"

    셀레늄·아연·오메가3 등 식이보충제가 정자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 연구진은 2900명의 참가자를 포함하는 28개의 연구를 분석해 식이보충제가 정자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식이보충제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켰는데 구체적으로 정자 농도를 증가시킨 것은 ▲​셀레늄 ▲​아연 ▲​오메가3 ▲​코엔자임 Q10이었다. 정자 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을 먹은 후 증가했다. 정자 총 운동성은 셀레늄(3.30 %)·아연(7.03%)·오메가3(7.55%)·코엔자임 Q10(5.3%)·카르니틴(7.84%)을 보충한 후 증가했다. 진행성 운동성(정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카르니틴(7.45 %)만이 향상시켰다. 정자 형태를 강화한 것은 셀레늄(1.87%)·오메가3(0.91%)·코엔자임Q10(1.06%)·카르니틴(4.91%)이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영양학 진보(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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