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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에 밥 말아 먹으면 살 더 찔까?

    국에 밥 말아 먹으면 살 더 찔까?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살이 더 잘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국내 한 연구팀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밥과 국을 따로 섭취하는 그룹과 국에 밥을 말아먹는 그룹을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밥과 국을 따로 먹는 그룹은 국에 밥을 말아 먹은 그룹보다 식사 시간이 길었다. 먹은 양도 따로 먹은 그룹이 더 적었다. 이는 국에 밥을 말면 씹는 횟수가 줄고 빨리 삼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속도가 빨라지고 그만큼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살 찔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미국에서도 식사 국물 요리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생기고, 메인 요리를 먹을 때 천천히 적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다만, 국 자체의 칼로리가 높은 경우 국물 요리를 먼저 먹기 보다는 밥을 먹을 때 반찬처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2/28 14:23
  • 김동현 다이어트비법 "시나몬물, 체중 감량에 효과적”

    김동현 다이어트비법 "시나몬물, 체중 감량에 효과적”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비법인 시나몬물에 대해 언급했다.김동현은 “1일 1식 다이어트는 최악”이라며 “무작정 끼니를 거르면 몸이 절전모드에 들어가 칼로리를 제대로 소비하지 않고, 내장지방이 축적된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중간중간 사탕과 초콜릿을 조금씩 먹어 몸이 배고프지 않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밝혔다.더불어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마지막에 먹는 음식을 공개했는데, 이는 시나몬 가루를 물에 탄 시나몬물이었다. 그는 “시나몬물을 마시면 몸이 체내에 음식이 들어왔다고 생각해 칼로리를 계속 소모한다”며 “선수들이 끼니 사이에 당류를 섭취하는 것과 똑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시나몬은 녹나무와 녹나무 속의 나무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향신료로, 지방 세포를 축소하는 작용을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종 방지와 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다이어트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2/28 10:37
  • 혈관 깨끗하게 해주는 세 가지 '착한 기름'

    혈관 깨끗하게 해주는 세 가지 '착한 기름'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맛과 향이 좋은 데다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착한 기름' 세 가지를 꼽아봤다.올리브유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 만든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올리브유의 비오페놀이라는 성분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내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유는 산성도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0.8% 이하)과 버진(2% 이하)으로 나뉘는데, 엑스트라 버진이 맛과 향 등 품질이 좋다. 다만 올리브유는 튀김요리에 이용해선 안 된다.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다.포도씨유포도씨유는 포도씨를 압착해 만드는 기름이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특히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는 기름이 상온에서 산패(기름이 공기와 만나 맛·색·향 등이 변하는 현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포도씨유에 든 '카테킨'은 기름의 산화를 막아 산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 축적을 억제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국제식품과학영양저널에 따르면 포도씨유를 먹은 비만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해 지방이 줄어들었다. 인슐린 저항성이 줄면 혈액의 당분이 몸에 잘 흡수돼 혈당이 낮아지기 때문이다.카놀라유카놀라유는 유채꽃씨에서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다.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 노화·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가 카놀라유를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카놀라유는 열에 안정적이다. 다만 지나치게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8 08:14
  • 벌꿀이 ‘꿀 피부’ 만드는 일등공신...연구로 밝혀져

    벌꿀이 ‘꿀 피부’ 만드는 일등공신...연구로 밝혀져

    벌꿀은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어 클레오파트라는 벌꿀로 목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장품의 소재로 널리 활용돼 왔다.최근 농촌진흥청이 아카시아꿀과 밤꿀 등 국산 벌꿀의 뛰어난 피부 보습·미백 효과를 확인했다.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각질층은 피부 구조를 이루는 단백질 필라그린(filaggrin) 합성 양이 줄면서 피부 장벽의 기능이 약화되고 보습은 줄어 손상을 입게 된다. 벌꿀은 필라그린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질 형성 세포에 20µg/ml 농도의 국산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48시간 동안 처리한 결과, 벌꿀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필라그린의 합성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 세포의 멜라닌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내 기미나 주근깨를 형성하며, 심하면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벌꿀이 멜라닌 생성량과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 활성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멜라닌 생성세포(B16F1)에 밤꿀 50µg/ml을 처리했더니 멜라닌은 60%, 티로시나아제는 70% 줄었다. 또, 아카시아꿀 50µg/ml를 처리했을 때는 멜라닌이 40%, 티로시나아제가 33% 줄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홍성진 과장은 “벌꿀은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을 비롯해 식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물질 등이 풍부하다”며 “이번 연구로 우리 벌꿀이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 보습과 봄철 자외선으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관리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2/27 16:51
  • 디저트 먹으며 면역력까지~ 건강 챙겨주는 '요즘 과일' 5

    디저트 먹으며 면역력까지~ 건강 챙겨주는 '요즘 과일' 5

    어느덧 겨울도 막바지다. 일교차에 적응하는 등 봄 맞이 준비를 하는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줄 과일을 살펴봤다.◇사과사과는 칼륨, 비타민C, 유기산, 펙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좋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며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와 같은 산화물질을 제거한다. 더불어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균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며,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블루베리블루베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노화 방지와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탁월하다. 특히 껍질에 다량으로 함유돼있는데, 이는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피를 맑게 해준다. 더불어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최근 영국 킹스컬리지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한 달간 꾸준히 블루베리를 섭취한 사람은 혈압이 5mmHg 떨어진 효과를 봤다고 한다. 더불어 이 같은 효과가 지속되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약 20% 줄일 수 있다고도 전했다.◇키위키위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B·E·K, 칼슘, 칼륨, 마그네슘,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가졌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 좋고, 철분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 빈혈을 예방한다. 키위 속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체를 만들어 면역을 높인다는 뉴질랜드 연구 결과도 있다. 또 키위는 바나나의 5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변비를 예방해준다.◇딸기1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그 양이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한 귤보다 1.6배, 키위보다 2.6배나 더 많다. 면역력 향상과 피로 해소, 감기 예방,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빨간 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있다. 딸기의 비타민C와 여러 영양소를 파괴되지 않은 채로 섭취하려면 열을 가해 조리하거나 믹서에 갈아 먹지 말고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한라봉한라봉은 겨울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한라봉에 있는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한라봉은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겉껍질에 있는 리모넨 성분은 항암·진정 작용을 하며, 속껍질에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은 동맥경화·뇌졸중·천식을 예방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2/27 15:39
  • 식단은 그대로 '먹는 순서'만 다르게… 살 빼는 쉬운 방법

    식단은 그대로 '먹는 순서'만 다르게… 살 빼는 쉬운 방법

    살은 빼고 싶은데 운동을 하거나 식사량을 줄이기 싫은 사람이라면 '먹는 순서 다이어트'가 답이 될 수 있다.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채소·과일류), 단백질 식품(콩·고기·생선류)과 탄수화물 식품(곡류) 순으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원리의 이 다이어트 방법은 일본에서 고안됐다. 방법은 무엇일까? ◇"혈당 상승 막고 포만감 늘린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는 음식을 영양소별로 구분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다이어트의 핵심은 '혈당'과 '포만감'이다. 평소 군것질을 잘 하거나 포만감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이 하면 좋다. ▷식이섬유: 효소 많은 날 음식부터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는 다시 혈당을 급격히 내려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먹고 싶도록 만든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나중에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당으로 천천히 변하게 한다. 이 덕분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아서, 배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찾게 되는 일이 줄어든다. 식이섬유의 식감이 거친 것도 한 몫을 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고 한다. 식이섬유 식품도 날 것→발효한 것→익힌 것 순으로 먹는 것이 좋다. 효소가 가장 많이 든 날 것을 먼저 먹으면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된다. 다만, 우리나라 식단에 많은 김치·장아찌 등의 고염도의 반찬은 샐러드·나물무침 등 저염도의 반찬으로 바꿔야 체중 감량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먼저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은,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므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좋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근육이 줄어드는 것도 막아주므로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 ▷탄수화물: 다른 것과 함께 먹지 말아야 식이섬유와 단백질 식품 다음에 맨 마지막으로 밥·빵·면 등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는데, 그 이유는 먹는 양을 가급적 줄이기 위해서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변해 살을 찌게 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곡류를 많이 안 먹게 된다. 밥을 반찬과 함께 먹거나 빵에 버터를 발라 먹는 등 탄수화물 식품을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지방으로 잘 축적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면, 위 속은 아래부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로 층을 이룬다. 이는 혈당을 잘 높이지 않는 음식부터 서서히 소화된다는 뜻이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모든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게 좋다. 음식이 장으로 내려가려면 최소 5분은 지나야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려면 20분은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7 07:30
  •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毒일까?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毒일까?

    "아침에 먹으면 금 사과, 밤에 먹으면 독 사과"라는 말이 있다. 정말 밤에 먹는 사과는 몸에 안 좋을까? 평소에 소화기능이 원활하고 위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저녁에 한두 쪽 먹는 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사과는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긴 하다. 저녁에 먹는 사과가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은 소화(消化) 활동과 관련이 있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 식사 후에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져 좋지만, 밤에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자느라 소화가 미처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나서도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 또,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쓰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7 07:30
  • 한국인 포화지방 얼마나 먹나 봤더니… '충격'

    한국인 포화지방 얼마나 먹나 봤더니… '충격'

    최근 8년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이 10g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의 하루 평균 섭취량도 2g 이상 늘었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전대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이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만7749명의 지방·포화지방·불포화지방 섭취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영문 학술지인 ‘공중보건영양’(Public Health Nutrition)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2013∼2015년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42.2g으로, 2007∼2009년(33.7g)보다 10g 가량 많았다. 2013∼2015년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49.0g으로, 2007∼2009년엔 40.2g, 2010∼2012년엔 47.2g이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지방의 영양소 기준치(하루 섭취 권장량)인 51g에 거의 육박한 결과로, 한국 남성은 지방 섭취량에서 ‘황색불’이 켜진 셈이다. 특히 2013∼2015년 20대 남성의 하루 지방 섭취량은 67.9g, 30∼40대 남성은 59.3g으로, 이미 식약처의 영영소 기준치를 초과했다. 20대 여성의 하루 지방 섭취량(49.6g)도 영양소 기준치에 근접했다.  2013∼2015년 한국 여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35.1g으로, 2007∼2009년의 26.8g, 2010∼2012년의 31.6g보다 늘었다.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 섭취량도 2007∼2009년 9.9g에서, 2010∼2012년 11.7g, 2013∼2015년 12g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3∼2015년 20대 남성(20.3g), 30∼40대 남성(17.3g), 20대 여성(15.1g)의 하루 평균 포화지방 섭취량은 은 59.3g으로, 이미 식약처가 정한 포화지방 영양소 기준치(15g)를 넘어섰다. 포화지방은 실온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굳기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올려 혈관 건강에 해로운 지방으로 통한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같은 기간 우리 국민의 고(高)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률도 10.7%에서 17.9%로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6 13:51
  • 양파·마늘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낮아진다

    양파·마늘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낮아진다

    파, 양파, 마늘과 같은 파속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연구팀은 833명의 대장암 환자와 833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관련한 설문조사와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두 그룹은 연령과 성비, 거주 지역과 같은 조건도 균형을 이뤘다. 분석 결과, 파속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79% 낮았다. 이 같은 결과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확인됐다. 또한 파속 채소 섭취가 대장암뿐 아니라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선종성 용종의 발생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양파, 마늘과 같은 파속 채소를 많이 먹으면 항암 효과가 더 커진다”며 “평소 식단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임상 종양학( Clinical Oncology)' 아시아·태평양판에 게재됐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6 11:20
  • 양파 썰면서 눈물 흘리기 싫다면?

    양파 썰면서 눈물 흘리기 싫다면?

    양파를 썰다 보면 눈이 매워지고, 결국 눈물이 난다. 이유는 무엇일까? 양파 속에 있던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이 양파가 잘리면서 공기 중으로 올라와 눈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분해가 시작되는데, 그 과정 중 화학작용으로 인해 눈물이 흐른다. 눈물을 흘리지 않고 싶다면 칼을 물에 적신 후 양파를 썰자.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전에 칼에 묻은 물에 먼저 용해된다. 양파를 썰 때 도마 근처에 초를 켜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파의 프로페닐스르펜산이 초와 만나 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한편 양파를 익히면 알싸한 매운맛이 단맛으로 바뀌는 이유는 뭘까? 양파 속 자극성 유황화합물이 분해되면서 설탕보다 50배나 단 맛을 내는 프로필머캅탄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양파의 영양소는 열에 강해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아, 영양이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16:16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⑮어깨 근력 강화 운동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⑮어깨 근력 강화 운동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은 회전근개 부분파열, 어깨 염증, 오십견, 어깨 수술 후 재활 시 중요합니다. 쎄라밴드/고무튜브/아령을 이용한 운동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정형외과 운동법, jean pierre gallot, BodyParts 3 D, Copyright c 2008 Life Science Integrated Database Center licensed by CC Display - Inheritance 2.1 Japan, 코어바디 홈페이지 관련칼럼 : [정형외과 운동법]어깨 근육 파열 예방·근력강화 운동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5/2018011502092.html)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2/25 10:30
  • [손쉬운 실내운동 ③] 어깨 관절 제자리 돌려놓는 가슴 근육 스트레칭

    [손쉬운 실내운동 ③] 어깨 관절 제자리 돌려놓는 가슴 근육 스트레칭

    날이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외출했다가 감기에 걸리기 쉽고 낙상 위험도 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진 날에는 되도록 실내에 있는 게 안전하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겨울철 맨손 운동법을 소개한다.오늘 소개할 실내 운동은 '가슴 근육 스트레칭'이다. 이 운동은 어깨와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어깨 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다. 오십견이나 석회건염 등 어깨질환자는 대부분 등과 어깨가 앞쪽으로 굽어 있어 스트레칭으로 가슴 앞쪽 근육을 펴 어깨 관절을 제위치로 돌려야 한다. 운동 중에는 상체를 돌릴 때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앞으로 내민 무릎은 살짝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07:00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⑥] 미나리, 쑥갓과 함께 먹으면 혈압 낮춰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⑥] 미나리, 쑥갓과 함께 먹으면 혈압 낮춰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추운 겨울이 가고 저 멀리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곧 미나리의 계절이 돌아온다. 3~12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향긋한 향과 싱그러운 색깔로 봄철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건강에도 좋다. 미나리에는 비타민A·B·C, 엽록소, 엽산, 철분 등이 풍부해 빈혈 완화와 혈액순환에 좋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칼륨도 많이 함유돼있어 체내 중금속과 나트륨,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미나리와 좋은 궁합 - 쑥갓·복어미나리는 쑥갓과 함께 먹으면 고혈압을 낮추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미나리는 혈압강하 작용을 하는데, 쑥갓 또한 마그네슘이 성분이 풍부해서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탕에 미나리와 쑥갓을 같이 넣으면 향뿐만 아니라 고혈압 완화 효과도 더 크게 볼 수 있다.복어를 먹을 때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해독 효과가 있다. 복어에는 독이 있다. 알에는 테트로도톡신, 간에는 레파르키신이라는 독이 들어있는데,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독이다. 미나리는 중금속 등의 독성을 중화하기 때문에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해독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전문가를 통해 독을 제거하는 과정은 필수다. 해독뿐 아니라 미나리는 특유의 향으로 복어와 잘 어우러지니 일거양득이다. 복어 외에 다른 생선과 함께 먹어도 좋다. 생선은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에 오염되기 쉬운데, 이때 미나리가 해독작용을 해준다.  미나리와 나쁜 궁합 - 오이 미나리는 오이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있는데,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다. 오이 외에 호박, 당근, 가지 등에도 들어있다. 미나리와 함께 먹을 경우, 오이 속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미나리의 비타민C를 파괴해 영양분이 크게 손실된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껍질 부분에 많아 날것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거나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산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어 조리 시 식초를 뿌려 먹으면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3 08:00
  • 겨울 찬 공기와 미세먼지로 지친 호흡기 지켜주는 음식

    겨울 찬 공기와 미세먼지로 지친 호흡기 지켜주는 음식

    겨울철 우리 호흡기는 괴롭다. 낮은 기온으로 바깥 공기는 차고,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는 따뜻해 온도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폐 기능이 쉽게 떨어진다. 이에 더해 겨울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깊은 곳까지 침투한다. 여러모로 고통받는 호흡기를 지켜줄 수 있는 음식들을 살펴본다.◇도라지차호흡기 건강에는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을 섭취해야 호흡기의 염증이 가라앉고,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도라지차가 효과적이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나게 하는 성분으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한다. 또 점막을 튼튼하게 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한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도라지차를 즐겨 마시면 좋다.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 등과 같은 견과류도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의 마그네슘은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기도가 좁아진 천식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단,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하루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연어·고등어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생산을 도와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해준다.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천식 환자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을 경우,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레몬·오렌지·모과·유자레몬, 오렌지, 모과, 유자 등과 같이 비타민C 함량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기관지의 염증을 막아주고, 기침 및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실제 비타민C가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하여금 대기오염으로 인한 악영향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7:30
  • 현미 등 통곡물 섭취, 간암 위험 37% 낮춰

    현미 등 통곡물 섭취, 간암 위험 37% 낮춰

    현미 같은 통곡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간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통곡물 섭취와 간암 발병률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 연령 63.4세의 남성과 여성 12만54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약 24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4년마다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식단을 자세히 기록하게 했다. 연구 중 총 141명이 간암을 진단받았다. 연구 결과, 통곡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간암 발병 위험이 3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곡물이 대사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신 염증을 감소하게 하며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연령, 체질량 지수, 신체 활동, 흡연 여부, 당뇨병 유무, 알코올 섭취량 및 아스피린 복용과 같은 다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결과였다.연구팀은 “통곡물은 정제되지 않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수많은 영양소가 보존돼있다”며 “전반적인 이점을 고려할 때 식사 시 정제 곡물보다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지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0:53
  • 중국산 마늘종 잔류농약 기준 초과, 회수 조치

    중국산 마늘종 잔류농약 기준 초과, 회수 조치

    중국한 마늘종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한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2.64㎎/㎏ 검출돼 기준(​0.05㎎/㎏​)을 초과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1월 23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0:19
  • [힐링 여행] 예술가의 흔적을 따라… 프로방스 골목 거닐다

    남프랑스 프로방스에 가면 누구나 예술가가 된다. 중세 모습을 간직한 골목 카페는 아늑하고, 지중해의 태양은 눈이 부시다. 샤갈은 이곳을 '천상의 땅'으로 묘사했고, 고흐·마티스·피카소 등도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5월 21~30일(8박 10일) 프로방스 작은 마을을 옮겨다니는'프로방스 낭만 여행'을 떠난다. 고흐의 흔적이 곳곳에 남은 아를, 세잔의 캔버스를 옮겨놓은 듯한 엑상 프로방스, 샤갈이 여생을 보내고 눈을 감은 생 폴 드 방스 등 자유여행으로 가기 힘든 지역을 한꺼번에 돌아본다. 마을 안 전원 호텔에서 숙박하므로 새벽시장 등 현지인의 생활과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02/22 09:00
  • 식약처 "달걀 껍데기에 산란 일자 표시한다"

    식약처 "달걀 껍데기에 산란 일자 표시한다"

    정부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2월 23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산란일자 표시 제도의 시행으로 달걀 유통기한 설정 기준이 투명해져 달걀 안전성이 강화되고 유통 환경도 개선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란일자 표시 시행에 따라 달걀 생산 정보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맨 앞에 추가로 표시해 기존의 6자리(생산농가, 사육환경)에서 10자리로 늘어난다.소비자는 그 동안 포장지에 표시된 유통기한과 보관상태 등을 고려해 계란 구매를 결정했었다. 산란일자 정보가 추가로 제공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한편, 회수 대상 계란의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정부는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제도에 대해 농가 등 생산 현장이나 유통업계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기간을 고려해 시행 후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개선이 필요한 경우 보완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을 위생적 방법으로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도록 하는 ‘선별 포장 유통 제도’는 4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선별 포장 유통 제도는 깨지거나 혈액이 함유돼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알 등을 사전에 걸러내 유통·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계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21 15:28
  • 생각지 못하게 체내 독소 늘리는 식품 4가지

    생각지 못하게 체내 독소 늘리는 식품 4가지

    체내 독소가 많은 사람은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 과도한 독소는 각종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키고 해독 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몸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할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식용유로 튀긴 음식식용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졌는데, 이를 가열하면 활성산소, 산화지방, 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진다. 특히 가열 이후 공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독소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한 번 사용한 식용유는 재사용하면 안 된다.오래된 사과 사과를 깎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한다. 사과의 갈변된 겉면도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다. 변색된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먹는다.빵과 국수 베이킹파우더에는 미량의 알루미늄이 들어 있다. 빵을 간식으로 조금씩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하루 두 끼 이상 한 번에 4~5개씩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여서 독소로 작용한다. 불면증, 손발저림, 관절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가공된 밀가루에도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 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Detox)를 목표하고 있다면 국수, 부침개 등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게 좋다.몸집 큰 생선생선에는 미량의 수은이 들어있는데, 참치·상어 등 큰 생선일수록 수은이 많다. 이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신부 참치 섭취량을 주 1회 100g 이하로 권장하기도 한다. 수은은 소화기관과 폐에 흡수가 잘 되는데, 중추신경계에 쌓이면 독소가 된다. 디톡스할 때에는 생선회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은은 가열하면 일부 증발하기 때문에 생선은 되도록 가열해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0 14:29
  • 콩, 암 예방 효과 극대화하는 조리법은?

    콩, 암 예방 효과 극대화하는 조리법은?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골다공증 등을 완화하고, 암세포 증식을 막고, 혈관 신생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콩 속 이소플라본은 조리방식에 따라 함량이 달라진다.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콩을 볶았을 때 이소플라본 함량이 가장 크다. 연구팀은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가열하는 4가지 방법으로 조리했다. 구체적으로 200도의 팬에서 5분간 저으며 볶고, 불린 콩을 냄비에 넣어 16분간 삶고, 불린 콩을 채반 있는 찜 냄비에 넣어 찌고, 불린 콩을 압력 냄비에 넣어 125도에서 5분간 가열했다. 그 결과, 이소플라본 함량이 볶은 콩의 경우 759.49㎍/g, 압력조리한 콩에는 725.12㎍/g, 삶은 콩에는 591.5㎍/g, 찐 콩에는 511.61㎍/g 들어있었다.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나 많아진 것이다.또한 이소플라본의 항암 효과를 살펴보는 세포실험에서도, 볶은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의 유방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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