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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에 하얀 꽃이? 먹어도 될까…

    초콜릿에 하얀 꽃이? 먹어도 될까…

    사놓고 잊었다 발견한 초콜릿의 포장지를 뜯었을 때 종종 표면에 하얀 반점이 올라온 걸 발견할 수 있다. 곰팡이가 피운 것 같고, 뭔가 맛이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초콜릿 먹어도 될까?먹어도 괜찮다. 초콜릿 표면에 하얗게 일어나는 것을 ‘블룸 현상’이라고 하는데, 초콜릿 보관 장소의 습도와 온도 때문에 녹았다가 다시 굳으면서 생기는 물리적 변화다. 블룸 현상은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더운 곳에 보관해 카카오 버터가 녹은 후 표면으로 올라와 미세한 지방 결정이 생기는 ‘팻 블룸’이다. 나머지 하나는, 습기 있는 곳에 보관해 설탕이 수분에 녹았다가 다시 결정화되면서 표면으로 올라오는 ‘슈가 블룸’이다.초콜릿 특유의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해선 65% 습도와 12~18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콜릿은 주변 냄새를 쉽게 빨아들이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냉장고 등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초콜릿 포장지가 알루미늄 종이인 이유도 빛을 피하고 냄새가 배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따라서 개봉한 후에 다시 알루미늄 종이로 잘 싸두는 것이 좋다.한편, 냉장고에 초콜릿을 넣었다가 자주 꺼내도 블룸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초콜릿의 포장을 뜯지 말고 상온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3 18:00
  • 건강 위해서 '추운 날' 달려라?

    건강 위해서 '추운 날' 달려라?

    추운 겨울에는 운동과 더불어 각종 야외 활동을 줄이게 된다. 실제 겨울에는 여름보다 한 세션 당 운동 시간이 평균 8분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추운 날 야외 운동은 오히려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추운 날 야외 달리기의 장점에 대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추운 날 야외 운동은 심장과 폐 기능을 개선하며 전신 대사를 촉진한다. 게다가 운동 시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교 스튜어트 구달 교수는 "추운 날씨가 고강도 운동을 더 오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날이 더울 때 운동을 하면 체내 혈액은 전신의 체온을 식히기 위한 땀 분비에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추운 날에는 혈액이 체온 저하가 아닌 근육을 움직이는 데 사용되고, 이것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킨다.겨울에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기도 한다. 미국에서 2014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 우리 몸은 체내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평소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겨울 야외 운동은 우울감을 떨치는 데도 효과적이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데, 야외 운동을 하면 햇볕에 더 많이 노출되며 기분이 좋아진다.추운 날 야외 운동은 독감에 걸릴 확률도 낮춘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은 추운 날 밖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독감에 걸릴 확률을 20~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다. 운동이 감염을 억제하는 백혈구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물론, 추운 날씨 운동이 위험한 사람도 있다. 기온이 낮을 때는 근육, 인대 등이 경직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이완하는 스트레칭이 필수다. 저체온 방지를 위해 보온 장비도 잘 착용해야 한다. 또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고 심장이 약한 사람들, 천식이 있는 사람, 노인은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3 16:19
  • 장(腸) 예민한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

    장(腸) 예민한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혹은 식사 후에 별다른 이유 없이 나타나는데 확실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음식 섭취를 통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중 과민성장증후군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포드맵(FODMAP) 식품은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유발하거나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포드맵은 장에서 잘 흡수하지 않는 당 성분으로 올리고당·이당류·단당류·폴리올을 가리킨다. 올리고당엔 갈락탄·프룩탄, 이당류엔 유당, 단당류엔 과당, 폴리올엔 솔비톨·자일리톨이 포함된다. 갈락탄이 함유된 음식은 콩류이고 프룩탄이 함유된 음식은 생양파, 생마늘, 양배추 등이다. 이당류가 포함된 음식은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이다. 단당류가 포함된 음식에는 사과, 배, 수박 등이 있다. 폴리올이 들어간 음식에는 복숭아 같은 핵과류, 버섯, 아보카도 등이 있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좋은 저(低)포드맵 식품에는 바나나, 오렌지, 딸기, 고구마, 감자, 토마토, 유당제거 우유, 붉은색 육류 등이 있다.포드맵 식품은 장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처럼 장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남는다. 이후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수소, 메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증가한 가스는 복통, 복부팽만감, 더부룩증을 유발한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식단일기를 쓰며 어떤 포드맵 식품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파악해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을 멀리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3 15:43
  • 밀가루 ‘이것’으로 대체하면 당뇨병 위험 줄어

    밀가루 ‘이것’으로 대체하면 당뇨병 위험 줄어

    밀가루 대신 병아리콩 가루로 만든 빵을 먹으면 혈당 반응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 연구팀은 새로운 공정 방식으로 병아리콩을 제분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을 최초로 연구했다. 그 결과, 병아리콩 가루로 만든 빵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혈당 반응이 40% 낮았다. 연구팀은 병아리콩에는 다량의 저항성 전분이 포함돼있어 혈당 급증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병아리콩 가루가 농축된 빵에는 더 많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함유돼있다고 분석했다. 사람들은 병아리콩 가루로 만든 빵을 일반 밀가루 빵과 비교했을 때 맛과 식감이 비슷하다고 평가했다.연구를 진행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병아리콩 가루가 저혈당 식품 개발을 확장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결과를 응용해 당뇨병전증과 제2형당뇨병에 도움되는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세계 식품과학분야 학술지 ‘Food Hydrocolloids’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3 11:21
  • 하루 세끼 모두 '혼밥'하면 영양 불량 위험 3배

    하루 세끼 모두 '혼밥'하면 영양 불량 위험 3배

    노인 10명 중 3명은 하루 세끼 모두를 홀로 식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세끼 모두 혼자 식사하는 노인이 영양 불량에 빠질 위험은 하루 세끼 모두 배우자 등과 함께 식사하는 노인의 3배였다.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정자용 교수팀이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4562명(남 2265명, 여 2297명)을 대상으로 동반 식사 횟수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남성 노인은 59.2%가 하루 세끼 모두를 동반 식사했다. 하루 1∼2끼 동반 식사율은 28.3%, 세 끼 모두를 혼자 식사하는 비율은 28.3%였다. 여성 노인의 39.7%가 하루 3회 동반 식사했다. 하루 동반 식사 횟수 1∼2회는 31.3%, 0회는 29.1%였다. 노인의 약 30%가 하루에 한 끼도 동반 식사를 하지 않았다.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식사하는 남성 노인은 하루 세끼 모두 동반 식사하는 노인에 비해 비타민Cㆍ철을 필요량 미만 섭취할 위험이 컸다. 여성 노인은 동반 식사 횟수가 감소할수록 칼로리를 필요량 미만 섭취할 위험이 증가했다.하루 세끼 모두를 혼자 식사하는 노인이 영양 불량 상태로 진단될 위험은 세 끼 모두 함께 식사하는 노인의 3.1배였다.정 교수팀은 논문에서 “노인에서 동반 식사 횟수의 증가는 영양 불량 위험을 낮췄다”며 “함께 식사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노인의 적절한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노인에게 사회생활 참여와 다른 사람과의 교류는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일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혼자 식사하면 동반 식사를 하는 노인보다 우울증 위험과 사망률이 증가했다. 가족과 함께 살더라도 주로 혼자 식사하면 쇠약(frailty)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이 연구 결과(우리나라 노인 남녀에서 동반 식사 횟수에 따른 영양소 섭취 수준과 대사증후군 유병률 비교: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소개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3 10:05
  • ‘혈관 지킴이’ 양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혈관 지킴이’ 양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양파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혈압 수치도 떨어트린다. 양파에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줘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좋은 성분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적절한 조리법을 사용해야 한다.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된다.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나 높아 단맛도 더 강해진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볶은 양파는 돼지·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한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잘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3 08:30
  • '이것' 섭취량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 최대 16% ↓

    '이것' 섭취량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 최대 16% ↓

    커피 섭취가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심양의과대학 연구팀 커피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해 9월까지 ​영국의학저널 BMJ에 발표된 코호트 연구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에 커피를 2~9잔 이상 마신 그룹은 2잔 미만으로 마신 그룹보다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9% 낮았고 진행성전립선암(전립선암이 전립선 밖으로 퍼져 뼈를 포함한 다른 부위로 전이된 전이성 암) 발병 위험은 12~16% 낮았다. 또한 하루에 마시는 커피 양을 1잔씩 늘리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1%씩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커피가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키고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를 내며, 성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쳐 전립선암 발병과 진행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커피 섭취 증가가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라며 “향후 인과관계가 입증되면 남성들에게 잠재적인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커피 섭취가 장려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커피 속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이뇨작용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무기질이 줄어들고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사람마다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다른데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커피 한 잔에도 심장 박동수 증가, 신경과민, 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2 20:30
  •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어디에 영양소 더 많을까?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어디에 영양소 더 많을까?

    토마토에는 노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리코펜이 다량 함유됐다. 리코펜은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암세포의 성장 또한 제어한다. 그렇다면 큰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중 어떤 것이 영양가가 더 높을까?의외로 큰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훨씬 높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에 비해 비타민B군,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1.5~2배 많으며 리코펜은 3배나 많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큰 토마토보다 '토마토 사포닌'이 3~5배 더 들어 있다. 토마토 사포닌은 항산화 작용, 항알레르기, 살균 작용, 면역력 향상 등 리코펜 못지않은 효과를 갖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토마토 주스로는 토마토 사포닌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방울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도 많이 함유돼있다. 크기가 작은 방울토마토는 껍질 비율이 큰 토마토보다 높은 만큼,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좋다. 리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비타민과 다만 미네랄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더 섭취하고 싶다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뿌리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설탕을 곁들여 먹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2 16:34
  • 몸에 좋은 호두, 영양소 높이려면 ‘이렇게’ 먹어야

    몸에 좋은 호두, 영양소 높이려면 ‘이렇게’ 먹어야

    호두는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들어있는데, 오메가3를 구성하는 EPA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 기능을 돕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노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됐다.호두를 포함한 견과류에는 아브시신산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다. 아브시신산은 식물체 안에서 식물의 생리·생화학적 과정을 억제하는 물질이다. 이로 인해 몸에 좋은 효소의 활성화를 둔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활성화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이 좋다. 아브시신산의 활동을 막기 위해서는 굽거나 물에 담그는 방법이 있다. 다만 호두를 구우면 폴리페놀이 2배 늘어나는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사라지고 오메가3도 산화될 수 있으므로, 호두를 굽기보다 2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 먹는 게 좋다.호두는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다. 호두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우유가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호두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뇌세포를 진정시켜 불안감을 낮출 수 있다. 호두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섭취하면 우울감이 줄어들고, 우유에 든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형성해 불안감을 해소시킨다.하루 섭취량은 10개가 권장되며, 보관 시에는 밀봉 상태로 냉장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 속 불포화지방산이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돼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2 16:03
  •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의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지난 11일 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연구소가 처음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만능 안티에이징 성분 레티놀 : 27년간의 혁신 연구’를 주제로 웨비나(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이뤄졌다. 레티놀(Retinol)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피부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정화가 쉽지 않아 피부에 적용하려면 기술력이 필요하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레티놀 연구 전문가들은 레티놀의 역사부터 화장품에 적용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기술력 등에 관해 학술적 관점에서 발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크리스토퍼 그리프스 교수는 ‘피부 노화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피부 노화의 다양한 요인과 증상, 향후 연구 방향을 강연했다. 서울대 이동훈 교수는 레티놀을 포함한 레티노이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중국 푸단대 장천펑 교수는 레티놀의 피부 효능과 화장품으로의 적용 연구에 관해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이 1994년부터 이어온 레티놀 연구 성과를 발표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채병근 연구임원은 ‘레티놀 27년간의 혁신 연구’를 주제로 레티놀의 효능은 살리며 자극을 최소화해 국소 부위에서 얼굴 전체로 적용 부위를 확장한 기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 상해 R&I 센터 허췐췐 수석연구원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피부 노화를 설명하고,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세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 등에 대한 레티놀의 효능을 발표했다.이번 행사의 좌장으로 참석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서병휘 연구소장은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은 레티놀 성분과 관련한 깊이 있는 연구 성과와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고민하는 피부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라네즈 뷰티 & 라이프 연구소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이에 따른 피부 고민 해소와 즐거운 뷰티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출범했다.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피부와의 연관 관계를 연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2 09:28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사과만 있는 게 아니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사과만 있는 게 아니야

    아침에 원기를 보충해주거나 속이 편안해지는 음식을 먹는다면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이 나온 것도 같은 배경이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식사 후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속이 편안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하고, 자느라 소화가 미처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나서도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 쓰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과처럼 아침에 먹으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1. 꿀아침에 먹는 꿀은 피로 해소에 좋고,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기 때문이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그냥 먹기 어려우면 차나 우유에 섞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2. 토마토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통 혈압이 오르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해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3. 감자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다. 감자에는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B와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먹으면 감자의 효능이 오래 지속한다.4. 당근비타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아침에 먹으면 활력 충전에 좋다. 갈아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음으로 껍질째 먹을 것을 권장한다.5. 요구르트요구르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 성분은 궤양을 완화하고 흡연, 음주 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한다. 밤에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먹는 게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2 08:30
  • 홈트 인기제품 '단백질 보충제', 간·신장엔 안 좋다?

    홈트 인기제품 '단백질 보충제', 간·신장엔 안 좋다?

    '홈트족'들이 근육 생성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단백질 보충제가 간과 신장에는 해로울 수 있다. 단백질은 피, 혈액, 호르몬 등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다. 단백질이 농축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닭가슴살, 콩 등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면서, 단백질 보충제까지 섭취하면 단백질 과잉 상태가 되기 쉽다. 몸속에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으면 이를 분해하는 간에 무리가 간다.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긴 독소를 처리해야 하는 신장도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고지혈증·동맥경화·심장 질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그렇다면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얼마일까.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적절 섭취량은 체중 1㎏당 0.8~1g이다. 체중이 70㎏이라면 평소 단백질을 56~70g 섭취하고, 근육 운동 기간에는 84~140g 정도만 섭취해도 된다. 하루에 닭가슴살 세 조각(조각당 약 300g), 달걀 5개(약 15g)와 두부, 채소, 두유 등을 곁들이면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피트니스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21:00
  • 쌀, 보관 잘못하면 ‘발암물질’ 생긴다고?

    쌀, 보관 잘못하면 ‘발암물질’ 생긴다고?

    곡류, 콩류, 견과류 등 농산물을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다.곡류, 콩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치명적인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진균독의 일종으로,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이 있다.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인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이나 쌀, 보리, 밀, 옥수수 등에서 검출된다.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곰팡이가 피지 않게 보관하려면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온도 변화가 적은 곳을 선택한다. 주방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나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들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곰팡이 독소는 곰팡이가 생긴 식품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 강해 세척 또는 가열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가 피었거나 식품 고유의 색깔, 냄새 등이 변한 식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 물이나 검은 물이 나오는 경우도 곰팡이 오염을 의심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8:30
  • 햄과 ‘이것’ 함께 먹으면 치매 위험 커진다?

    햄과 ‘이것’ 함께 먹으면 치매 위험 커진다?

    가공육과 복합 탄수화물을 함께 먹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보르도대 연구팀은 평균 78세의 치매 환자 209명과 치매가 없는 41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평소 식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2~3년마다 건강 검진을 하며 12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치매 환자들은 햄, 소시지 등과 같은 가공육을 먹을 때 감자, 곡류 등 복합 탄수화물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치매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고기를 먹을 때 과일·채소·해산물·가금류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었다.복합 탄수화물은 단순 탄수화물과 달리 인체 내에서 천천히 소화되도록 작용해 쉽게 살을 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공육과 복합 탄수화물 섭취량을 함께 먹는 사람은 오히려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연구를 주도한 세실리아 사미에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식단 구성의 다양성에 대해 연구한 것"이라며 "식단을 더욱 풍부하게 구성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구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7:52
  • ‘한국판 기네스’ 눈앞에… 술에 질소 첨가, 건강 문제 없을까?

    ‘한국판 기네스’ 눈앞에… 술에 질소 첨가, 건강 문제 없을까?

    술에 기체 질소를 첨가하면 목넘김이 부드러워 진다. 이제 한국에서도 기체 질소가 든 술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가 기체 질소를 주류에 첨가할 수 있는 재료의 범위에 포함한 ‘주세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지금은 식품위생법상 주류 충전제로 산소, 탄산가스만 허용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질소 가스도 추가된다.◇질소 가스, 목 넘김 부드러운 거품 만들어해외에서는 질소 가스가 함유된 맥주 제조가 활발히 이뤄져 왔다. 대표적인 맥주로 ‘기네스’가 있다. 기네스 캔에는 동그란 ‘위젯’이라는 질소가 채워진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는데, 캔을 따면 이 볼에서 질소가 나와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든다.맥주에 질소 커피를 추가하면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극대화된다. 질소 기체가 크림을 구성하는 거품을 더 조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질소 기체를 맥주 캔이나 생맥주 기계 안에 넣게 되면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면서 용기 내부 압력을 높인다. 맥주에는 기본적으로 발효하면서 형성되는 탄산 기체가 포함돼있는데, 질소를 넣은 경우 높은 압력으로 탄산이 공기 중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 많이 맥주에 녹는다. 따라서 거품이 조밀해진다. 또 질소가 탄산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막아줘 오랫동안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대중화되기까지는 시간 걸려지금까지 질소 가스가 허가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세청 소비세과 관계자는 “질소가스에 대한 국내 주류업계의 요청도 없었고, 첨가사례도 없었다”며 “해외에서 넣는 사례가 나오고, 2018년 1건의 건의가 들어오면서부터 질소가스가 새로운 주류 허용 충전제로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입법 예고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이의가 없으면 오는 2월 11일 개정되고, 시행예정일인 4월 1일부터 시행된다.‘한국판 기네스’가 나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하다. OB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3대 맥주 회사는 아직 질소 기체를 포함하는 상품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제 맥주나 소규모 맥주 회사 등을 통해 만들어질 수는 있다.◇건강 우려는 하지 않아도 돼질소 가스를 마시면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질소는 건강 문제로 꾸준히 이슈되기도 했다. 다행히 질소 가스를 맥주에서 처럼 충전제로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 문제가 된 질소는 액화 질소와 질소 산화물의 한 종류인 이산화질소다. 아이의 위에 구멍을 낸 ‘용가리 과자’는 액화 질소를 이용한 제품이고, 환각 작용이 있던 ‘해피 벌룬’은 고농도 이산화질소다. 이산화질소는 소량으로 커피 질소 첨가제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해피 벌룬’ 사태 이후 사용 금지됐다. 질소 기체만 식품 충전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고농축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흡입하지 않는 이상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질소는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0:36
  • 아모레퍼시픽, CES 2021 참가… 혁신상 기술 2건 전시

    아모레퍼시픽, CES 2021 참가… 혁신상 기술 2건 전시

    아모레퍼시픽이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 2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 2건을 전시한다.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즉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기술이다. 2000여 가지 색상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해당 시스템은 다양한 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고도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속하게 정확한 색상을 내는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이번 디지털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 장비도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해당 장비는 피부 고민에 맞춘 효능 앰플로 즉석에서 토너를 제조해준다. 그리고 이를 화장솜에 흡수시켜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조절해 제공한다. 다양한 효능 성분이 담긴 앰플을 활용해 동시에 얼굴 부위별 맞춤형 스킨케어가 가능하며, 매번 사용할 때마다 즉석에서 토너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라 위생적이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원석 기반혁신연구소장은 “2년 연속으로 CES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스마트 뷰티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한국 뷰티 업계의 최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67년 시작한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개최 및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열리는 CES 2021은 사상 최초 디지털로 전면 전환해 진행된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1 09:33
  • 오늘 먹은 '그 음식'이 다이어트 망친 주범일 수도

    오늘 먹은 '그 음식'이 다이어트 망친 주범일 수도

    다이어트 중인데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진다면 먹은 음식을 점검해봐야 한다. 생각지도 못 한 음식이 살을 찌울 수 있다. 바로 견과류다.견과류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이 많다. 흔히 아몬드, 호두, 땅콩,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등을 먹는데 과다하게 먹은 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은 것은 이미 연구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고열량 식품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에 600kcal다. 마카다미아는 700kcal 이상이다. 200g인 밥 한 공기의 열량(300kcal)과 비교해도 높다. 아몬드 100g만 먹어도 밥 두 공기를 먹은 셈이 된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정도다.(아몬드 23개, 호두 6개, 마카다미아 10개)한편,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데, 이 지방은 몸에 좋지만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된다. 영양소가 파괴되는데, 심한 경우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견과류는 밀봉한 상태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10 22:00
  • 하루 11분만 걸어도 더 오래 산다

    하루 11분만 걸어도 더 오래 산다

    하루 11분만 힘차게 걸어도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르웨이 스포츠의대의 연구 결과를 지난 6일 보도했다. 노르웨이 스포츠의대는 운동 시간과 수명과의 관계를 조사한 9개 연구를 메타분석했다. 연구는 총 4만437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 대상자들을 4~14.5년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35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수명 연장에 가장 효과적이었지만, 11분 힘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여전히 수명 연장 효과가 있었다. 하루 중 얼마나 오래 앉아있었는지와는 상관없었다. 반면, 하루 2분 정도의 적은 시간을 운동에 소비하는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컸다. 연구팀은 활동 모니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조사 대상자들의 운동량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하루 11분 운동량은 10~25개의 푸시업, 25~40번의 스쿼트, 1분간의 제자리걸음을 연속해 실시하는 것만으로 채울 수 있다. 요가를 하거나 집에서 춤을 추는 것도 좋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스포츠의학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0 18:00
  • "짜증 나!"를 입에 달고 사는 당신… ‘이것’ 챙겨 드세요

    "짜증 나!"를 입에 달고 사는 당신… ‘이것’ 챙겨 드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평소보다 10~20배 정도 더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체내 마그네슘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탓에 올라간 혈압을 낮추는 데도 마그네슘이 쓰인다.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진대사가 저하돼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근육량도 줄어든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7172명을 3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이 186㎎ 이하인 사람들이 340㎎ 이상인 사람들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약 1.8배 높았다.마그네슘을 보충하려면 매 끼니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든 식품으로 반찬을 해 먹으면 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식품으로는 콩, 참깨, 표고버섯, 시금치 등이 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잣, 우유 등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영양제는 마그네슘 함량이 100㎎ 미만이면서 칼슘이 함께 든 종합 영양제를 골라야 한다. 마그네슘만 많이 든 제품을 먹으면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그네슘과 칼슘의 비율을 비슷하게 먹는 게 좋다.한편, 마그네슘이 부족 증상으로는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는 것이 있다. 특히 눈 밑이 미세하게 떨린다면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눈 밑 부분은 피부가 얇아서 해당 부위 근육이 떨리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01/10 05:00
  • 남자가 석류 먹었더니… 男性性 살려주네!

    남자가 석류 먹었더니… 男性性 살려주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진다. 특정 식품을 통해 전립선의 건강도 키울 수 있다.석류석류는 흔히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석류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다. 전립선암 환자가 3년간 매일 석류 원액을 마셨더니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감소했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특이항원 수치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로, 수치가 감소하거나 천천히 증가하는 것이 좋다.마늘마늘의 독특한 향을 나게 하는 성분인 알리신은 암세포를 죽이고 면역력을 키워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생마늘 두 쪽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다.토마토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나 토마토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매주 10회 이상 먹는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18% 낮았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의 효과를 더 많이 누리려면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라이코펜이 분해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브로콜리브로콜리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 결과,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브로콜리 및 콜리플라워를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절반까지 줄어들었으며, 전이 가능성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C, 철분,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녹차녹차는 차(茶) 중에서도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차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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