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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질환 시대,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면…

    만성질환 시대,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면…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 세상은 살만하다. 그런 세상을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여러 해 목격했고, 수십여 차례에 걸친 방송을 통해 검증했다. 신간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그들, 걷기로 만성질환을 치유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약과 수술을 대신한 걷기의 '기적'을 확인할 수 있다. 걷기에도 방법이 있을까. 제작진은 맨발 걷기, 오르막 걷기(등산), 노르딕 워킹 등 치유를 위한 '8가지 걷기 방법'을 취재와 실험으로 정리했다. 적절한 걷기에 따른 우리 몸의 변화, 치료 효과는 극적이다. 제작진은 만성질환 시대의 걷기를 '구원'으로 표현했다. 256쪽, 비타북스 펴냄.
    건강서적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2/04/06 09:26
  •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할인 판매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할인 판매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의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적용 시험한 결과, 피부 보습과 탄력, 눈가 주름 육안 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 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올해 새로 출시된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뉴트리 공식주문센터를 통해 6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4/06 09:23
  • 종근당건강, 당진에 대규모 스마트공장 준공

    종근당건강, 당진에 대규모 스마트공장 준공

    락토핏,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잇단 메가히트 제품들로 건강기능식품의 신화를 써가고 있는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충남 당진에 대규모 스마트공장을 준공했다. 종근당건강이 1300억원을 투자해 지난 3월 말 완공한 당진 신공장은 6만3935㎡(약 1만9400평)의 부지, 4만1119㎡(약 1만2500평)의 공장 규모로 건강기능식품 생산 기지로는 국내 최대다.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는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국,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했다.김 대표의 설명에 걸맞게 종근당건강의 당진 신공장은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설비, 홍삼과 같은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골고루 갖췄다. 원료 입고부터 제품 생산, 포장, 출고까지 멈춤 없이 한 방향으로 연속진행되는 '원스톱, 원웨이(One-Stop, One Way)' 생산라인을 구축해 제품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였다. 특히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에는 국내 최초로 전 공정에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을 2배로 늘렸다. 연질캡슐 생산라인은 국내 최초로 연속 건조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연질캡슐 건조 시간을 48시간에서 18시간으로 단축했다.빅데이터의 활용도 극대화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생산예측과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물류도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생산라인과 연결된 물류 자동화 창고는 총 7200파렛트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데, 완제품의 입고와 적재, 출고가 자동으로 진행돼 빠르게 대량 유통이 가능하다.종근당건강은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2500억원 규모에서 1조원 이상으로 확대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중국 청도와 상해에 각각 현지법인과 지사를 설립하고 락토핏과 화장품 등을 출시함에 따라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해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4/06 09:21
  • 100% 대한잠사회 원료… 공복·식후혈당조절 동시에

    100% 대한잠사회 원료… 공복·식후혈당조절 동시에

    누에 연구 100년의 대한잠사회 원료로만 제조한 혈당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이 선을 보인다. '봄빅스'는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동결건조누에분말 제품으로, 국내산 5령 3일 누에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식후혈당은 물론 공복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한다. 봄빅스는 누에의 기능성을 입증한 농촌진흥청의 기술력과 대한잠사회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뢰를 높였으며, 캡슐형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 100주년을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봄빅스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더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4/06 09:04
  • '이 음식' 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

    '이 음식' 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

    채식 식단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통증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통증, 부기 및 영구적인 관절 손상을 유발하는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다. 한 번 생기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미국의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6주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은 44명의 성인이었다. 첫 번째 그룹은 채식 식단을 섭취했다. 두 번째 그룹은 식단에 별다른 제한이 없었지만 매일 위약 캡슐을 복용하도록 요청받았다. 연구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이전 2주 동안의 관절 통증의 심각성 정도를 스스로 평가했다. 관절염의 심한 정도를 평가하는 질병 활동도는 신체의 염증을 나타내는 부드러운 관절, 부은 관절 등을 기반으로 측정됐다. 그 결과, 채식 식단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통증을 개선했다. 채식 식단을 먹은 참가자의 질병 활동도는 평균 2점 감소했다. 채식 식단을 따르지 않은 참가자는 0.3점 감소했다. 부어오른 관절의 평균수는 채식 식단을 먹었을 때 7.0에서 3.3으로 감소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에선 4.7에서 5로 증가했다. 관절염 통증 완화 외에도 체중 감소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채식 식단을 따른 참가자들의 체중이 평균 약 6kg 감소했고 그렇지 않은 그룹은 약 1kg 증가했다. 이밖에도 채식 식단을 따른 참가자들은 총콜레스테롤, LDL 및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의사 위원회 회장인 닐 바르나드 박사는 "채식 식단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라이프스타일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Lifestyl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6 07:00
  • 멸치 말고… 뼈 노화 막아주는 식품 다섯 가지 무엇?

    멸치 말고… 뼈 노화 막아주는 식품 다섯 가지 무엇?

    뼈의 노화를 막아주는 식품 5가지를 미국의 유명 식품 전문 매체가 선정했다. 계란ㆍ우유ㆍ그리스식 요구르트 등이 뼈를 튼튼하게 지켜준다는 것이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영양사가 들려주는, 뼈 노화 방지를 위한 최고의 식품 5가지’란 제목의 기사에서 ‘뼈 강화식품’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계란이다. 계란은 비타민 D를 함유한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 D는 뼈의 칼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 D의 하루 섭취 필요량은 10㎍이며, 중간 크기의 계란은 매일 필요한 총 비타민 D의 약 5%를 제공한다. 특히 노른자에 많다. 두 번째는 우유와 두유 등 식물성 우유 대체 음료다. 우유 등 유제품은 뼈 건강을 위한 최고의 ‘듀오’(duo)인 칼슘과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다. 우유 1컵엔 일일 칼슘 요구량의 30%인 300㎎, 비타민 D 하루 요구량의 15%가 들어 있다. 식물성 우유 대체 음료를 산다면 칼슘과 비타민 D가 강화된 제품을 고른다. 세 번째는 그리스식 요구르트다. 그리스식 요구르트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요구르트는 우유가 주원료이므로 뼈 건강을 돕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한 영양 학술지(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12주간 플레인 그리스식 요구르트와 고강도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한 사람은 플라세보(가짜 약)를 먹은 사람보다 뼈 형성이 증가했다.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뼈를 지탱하는 두 가지 중요한 영양소인 마그네슘과 인도 제공한다. 네 번째는 버섯이다. 버섯엔 뼈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 D가 풍부하다. 한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엔 비타민 D를 강화한 버섯을 섭취한 동물의 골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섯 번째는 강화 오렌지 주스다.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D를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의 강화 오렌지 주스가 판매되고 있다. 오렌지 주스에 첨가된 칼슘과 비타민 D는 흡수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임상 영양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엔 강화 오렌지 주스의 비타민 D가 보충제의 비타민 D만큼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05 23:00
  • 뱃살 빼려면 이 '두 동작' 따라하세요

    뱃살 빼려면 이 '두 동작' 따라하세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뱃살이 '불룩'하게 불어난 사람이 많다. 뱃살을 빼려면 복부 비만에 좋은 맨몸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맨몸 운동 두 가지를 소개한다.1. 레그 리프트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5 17:26
  • 뭐든지 '샷 추가'해 먹는 당신! '이 병' 위험

    뭐든지 '샷 추가'해 먹는 당신! '이 병' 위험

    최근 아이스티, 콜라 등의 음료에 '샷'을 추가해서 넣어 먹는 카페 음료가 인기다. 여기서 샷 추가란 에스프레소 1잔을 음료에 추가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아이스티와 콜라 자체에도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샷을 추가해서 먹을 땐 카페인 섭취가 자연스레 늘어난다. 이로 인해 샷 추가 음료를 계속 마시다 보면 카페인 과잉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아샷추’와 ‘콜샷추’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콜라에 샷 추가를 한 음료를 가리킨다. 커피와 달달한 음료가 조화를 이뤄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샷 추가의 달콤 씁쓸한 맛에 중독돼 모든 음료에다 샷 추가를 해서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는 두근거림, 흥분, 불면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카페인은 뼈 건강 악화와도 연관이 있다. 카페인이 칼슘 체내 배설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몇몇 업체에서는 ‘아샷추’ 음료를 700~900mL의 특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루에 이 음료를 두 잔 마실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성인 카페인 권장섭취량에 근접하게 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성인의 카페인 권장섭취량은 400mg이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이보다 더 적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숙 교수는 "성인 카페인 권장섭취량이 정해져 있어도 400mg 이하만 먹으면 다 괜찮다는 뜻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며 "사람마다 몸에서 카페인을 받아들이는 양에 개인 차이가 있어 카페인을 조금만 마셔도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특히 ▲청소년 ▲임산부 ▲고혈압 환자일 경우엔 고카페인 음료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과 임산부는 일반 성인보다 카페인 권장섭취량이 더 적다. 몸무게가 60kg인 청소년의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150㎎이며 임산부는 300mg이다. 또한, 카페인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카페인 음료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푸드강수연 헬스조선 인턴기자2022/04/05 07:00
  • 춘곤증 쫓고 활력 찾아줄 제철 식재료3

    춘곤증 쫓고 활력 찾아줄 제철 식재료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졸음, 피로, 식욕부진 등 춘곤증으로 힘든 사람이 늘었다. 춘곤증은 신체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다행히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금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춘곤층을 쫓아낼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자.더덕더덕은 비타민 B1, B2, B6, C, 칼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봄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더덕 특유의 쌉싸래한 맛은 입맛을 돋우는 효과 있어 춘곤증으로 인한 식욕부진을 해결하는데 좋다. 더덕의 쌉싸래한 맛은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사포닌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늘려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기침·가래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섭취해도 좋다.쑥예로부터 약과 음식으로 골고루 사용된 쑥은 비타민 A, B, C, 칼슘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비타민과 칼슘 등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아는 효과가 있다.쑥은 성질이 따뜻해 환절기에 생기기 쉬운 감기, 소화불량 등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실제 한의학에서는 쑥을 뱃속을 따뜻하게 해 장기를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특히 쑥의 정유(기름)는 봄철 식욕부진 해결에 좋다. 쑥 특유의 향긋한 향과 시원한 맛을 내는 쑥의 '시네올' 성분은 항균과 해독 작용이 있고, 소화액 분비를 늘려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갯기름 나물방풍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갯기름 나물은 비타민 B1, B2, C,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해 춘곤증 극복에 효과적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들은 염증 매개체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 관련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갯기름 나물은 쑥과 반대로 성질이 차다. 한의학에서는 갯기름 나물을 해열, 해독, 진통 등의 효과가 있는 식재료로 분류한다. 참고자료=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달의 농업기술'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5 06:30
  • 방사능 걱정된다면? '이 식품' 섭취해보세요

    방사능 걱정된다면? '이 식품' 섭취해보세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방출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방출구 건설이 시작된다.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에는 세슘, 요오드, 스트론튬, 코발트, 삼중수소(트리튬) 등의 핵종이 들어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트리튬)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사능 핵종을 ALPS(다핵종제거설비)로 제거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방사능 걱정에 불안한 게 사람 심리다. ‘무엇을’ 먹으면 내 몸에 방사능이 쌓이는 걸 막을 수 있을까? ◇세슘 배출하려면, 칼륨 섭취하기 칼륨은 방사능 세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에는 ▲식용 해초 ▲아보카도 ▲푸른 잎 채소 ▲바나나 등이 있다. ▲당근 3개 ▲셀러리 3줄기 ▲시금치 반 다발을 각각 갈아서 고칼륨 음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방사능 세슘에 심각하게 피폭된 경우, 세슘을 포획해 대소변으로 배출하는 중화제 ‘프러시안 블루’를 먹게 된다.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 오래 머무를수록 피폭 정도도 커진다. 프러시안 블루는 체내 방사성 물질을 재빨리 체외로 내보내, 신체가 방사선에 피폭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파란색을 띠는 염색용 시료로 만드는 약이나, 방사능 물질 제거 효과를 보려면 적절한 가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프러시안 블루 미술 염료를 먹는 건 무의미하다. ◇요오드 배출하려면, 해조류 섭취하기▲미역 ▲다시마와 같은 일반 요오드 성분의 음식을 섭취해 갑상선에 축적해두면, 방사성 요오드를 흡입해도 갑상선에 남은 공간이 없어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다시마의 일종인 대형 갈조류 해초인 ‘켈프’로 만든 영양제를 하루 5개 먹어도 좋다. ‘안정화요오드(KI)’를 미리 섭취하면 방사성 요오드가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방사능요오드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일이 없는 상황에서 미리 먹는 건 좋지 않다. 약으로 복용하는 요오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요오드의 몇백 배에 해당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다. 안정화요오드는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다가 위급할 때 먹는 편이 좋다. ◇스트론튬 배출하려면, 칼슘 섭취하기칼슙을 섭취하면 방사능 스트론튬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칼슘은 ▲켈프 ▲김 ▲아몬드 ▲순무잎 ▲시금치 ▲정어리 ▲당밀 ▲뼈있는 연어에 많다. ◇코발트 배출하려면, 비타민B12 섭취하기비타민B12는 체내의 방사성 코발트를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을 발효한 음식에 특히 비타민 B12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평상시에 ▲미소 ▲된장을 먹으면 좋다. ◇삼중수소(트리튬) 배출하려면, 물 많이 마시기다량의 수분 물 차 우유 등을 섭취하면 삼중수소의 희석과 배출이 촉진돼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한다.  
    푸드이해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2/04/04 20:30
  • '거친 곡류' 정말 건강에 좋을까?

    '거친 곡류' 정말 건강에 좋을까?

     “도정을 적게 한 곡류가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도정한 곡류에선 혈관 건강을 돕는 감마-오리자놀이 미(未)검출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성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영화 교수팀이 2019년에 수확한 멥쌀 14종ㆍ찹쌀 3종ㆍ보리 3종 등 곡류 20종의 도정 전후 웰빙 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도정에 따른 쌀과 보리의 기능성 성분의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변화)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항염증ㆍ항고지혈증ㆍ콜레스테롤 감소를 도와 혈관 건강에 이로운 감마-오리자놀은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서 100g당 5∼635㎎ 검출됐다. 도정한 곡류엔 감마-오리자놀이 일절 들어 있지 않았다. 기억력을 개선해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통하는 GABA 함량도 도정하지 않은 곡류가 도정한 곡류보다 높았다. 도정하지 않은 큰알보리 1호(보리의 일종)의 GABA 함량은 100g당 5㎎으로, 20개 곡류 중 최고였다. 흔히 GABA는 멥쌀ㆍ찹쌀ㆍ보리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바이오틴(비타민의 일종)도 도정하지 않은 보리(혜양)에서 100g당 5㎍ 검출됐다. 도정한 곡류엔 포함되지 않았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ㆍ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도정 후 각각 59∼78%ㆍ43∼75% 감소했다. 김 교수팀은 ABTS와 DPPH 라디칼 소거 능력 검사를 통해 도곡이 항산화 활성에 어느 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도 함께 분석했다. 여기서 라디칼 소거 능력이 크다는 것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뜻한다. 도정하지 않은 흑수정찰(보리의 일종)이 항산화 활성 1위였다. 곡류를 도정하면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43∼89%,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64∼87% 감소했다.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도정하지 않은 (거친) 곡류가 GABAㆍ감마-오리자놀 등 웰빙 성분을 더 많이 보유하며, 항산화 활성도 더 높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020년 기준으로 쌀의 연간 1인당 소비량은 57.7㎏, 보리는 1.4㎏, 잡곡은 1.1㎏이다. 도정은 현미ㆍ보리 등은 곡물의 과피ㆍ종피ㆍ외배유ㆍ호분층 등을 벗기는 작업을 가리킨다. 7번 도정하면 7분도 쌀, 10번 도정하면 백미가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04 14:17
  • 단백질 열풍 거센데… 여성 2명 중 1명 부족, 남성은?

    단백질 열풍 거센데… 여성 2명 중 1명 부족, 남성은?

    단백질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는 등 단백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단백질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우리나라 성인 남성 3명 중 1명, 여성 2명 중 1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을 자신의 체중 ㎏당 평균 필요량(EAR)보다 적게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최근 10년 새 6%P 이상 증가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하경호 교수팀이 2010∼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5만 1296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단백질 섭취량 추이 및 적절성 평가: 2010~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에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4.7%에서 2019년 15.6%로, 10년 새 소폭 증가했다. 단백질 섭취 수준은 나이가 어릴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았다. 성인은 자신의 체중 ㎏당 하루에 0.73g 섭취하는 것이 평균 필요량(EMR)이다. 예로, 체중이 50㎏인 사람이라면 매일 36.5g(50×0.73) 섭취하는 것이 평균 필요량인 셈이다. 단백질 평균 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2010년 21.7%에서 2019년 27.0%로, 오히려 늘었다. 이런 증가 추세는 전 연령대 남성과 20∼30대 여성에서 확인됐다. 최근 10년간 평균 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65세 이상 남성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8.5%). 하 교수팀은 논문에서 “201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중 단백질 부족 섭취자의 비율은 남성 34.5%, 여성 44.7%에 달했다”며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선 단백질 섭취 부족자의 비율이 오히려 10년 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인의 근감소증과 노쇠의 예방·관리를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단백질을 권장섭취량 미만으로 섭취하는 노인은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는 노인보다 골다공증·근감소증·비만이 함께 나타날 위험이 5.8배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이번 연구에선 학력과 소득이 낮을수록,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단백질의 평균 필요량 미만 섭취비율이 높았다. 단백질의 평균 필요량 미만 섭취자에서 곡류의 단백질 기여율은 40 ~45%로 가장 높았다. 단백질의 평균 필요량 이상 섭취자에게서도 곡류의 단백질 섭취 기여율이 27~30%로 여전히 높았으나 육류의 기여율이 22~28%에 달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03 18:00
  • [밀당365] 라면, 꼭 먹어야겠어! 해산물 가득 볶음라면!

    [밀당365] 라면, 꼭 먹어야겠어! 해산물 가득 볶음라면!

    얼큰한 라면 당길 때가 있죠. 그런데 탄수화물과 나트륨 폭탄입니다. 채소 가득 넣어 영양가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볶음라면’ 들고 왔습니다. 매콤한 볶음라면 드시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볶음라면(1인분)라면은 국물 때문에 GI(혈당지수)가 73으로 높습니다. 국물 없는 볶음라면으로 부담을 덜어 보세요. 채소는 레시피보다 더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뭐가 달라?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 듬뿍당근, 양파, 양배추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이런 채소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사 후 혈당을 서서히 올리려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물질도 듬뿍 들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춥니다. 면보다 채소의 양을 많이 넣어 ‘면 먹는’ 죄책감 덜었습니다.고기 대신 해산물로 단백질 보충해산물을 듬뿍 넣어 단백질을 보충했습니다. 새우의 단백질 함량은 붉은 고기만큼 높지만, 지방은 훨씬 적습니다. 새우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 조절에 용이합니다. 인슐린이 원활히 분비되게 돕는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징어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 해소 효과를 냅니다. 특히, 오징어에 함유된 아미노산이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으로 일어나는 심혈관질환 개선에 도움 돼 여성에게 좋습니다.혈관 지켜주는 부추부추에는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노화를 유발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신경세포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라면사리 1개, 오징어 50g, 새우살 40g, 양배추 40g, 양파 30g, 당근 10g, 부추 10g, 간장 1 작은 술, 맛술 1 작은 술, 두반장 1/2 작은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1 작은 술1. 오징어는 7cm*0.7cm 길이로 먹기 좋게 썬다.2. 양배추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고, 당근은 반달썰기 한다.3. 부추는 5cm 길이로 자른다.4. 끓는 물에 라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체에 건져 둔다.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양배추, 양파, 당근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6. 채소가 익으면 삶아 둔 라면을 넣고 볶다가 간장, 맛술, 두반장을 넣고 간을 한다.7. 부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그릇에 담아낸다.Tip. 오징어, 새우살은 냉동 제품이나 해물 모둠으로 대체할 수 있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8:30
  • 느끼한 ‘이 과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느끼한 ‘이 과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일주일에 아보카도 한 개만 먹어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매년 약 18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미국 하버드보건대 연구팀은 30~75세 성인 11만 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식단과 심혈관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2~4년마다 식단 설문지를 작성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비만도, 알코올 소비, 흡연 상태, 연령, 질환 여부 등을 기록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 중 9100명 이상이 심장병에 걸렸고 5200명 이상이 뇌졸중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그 결과, 일주일에 아보카도를 한 개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16% 더 낮았다. 아보카도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고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한다. 또한, 마가린, 버터, 계란, 요구르트, 치즈 또는 가공육과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 음식을 아보카도로 바꿔 섭취한 사람들도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16~2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로레나 파체코 박사는 “이 연구는 아보카도와 같은 식물성 지방 섭취가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지난 20년간 아보카도 소비가 급격히 증가한 만큼 이 연구 결과는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한편,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비타민(비타민 B군·C·E·K)과 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腸) 건강에 이로우며 포만감을 줘 건강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이 연구는 '미국 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6:00
  • 자전거, 건강하게 타려면 ‘이것’ 확인해야

    자전거, 건강하게 타려면 ‘이것’ 확인해야

    기온이 오르면서 밤낮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인 만큼,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 허리 건강을 강화해준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기도 하다.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안장 높이가 자신의 신장에 맞는지 확인·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안장 높이가 맞지 않고 자세가 좋지 않으면 허리, 엉덩이, 무릎 등에 통증이 생기기 쉽다. 안장 높이는 한쪽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무릎이 자전거 안쪽으로 기울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져선 안 되며, 페달에 놓인 발의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자전거를 탈 때 적정 운동 시간이나 속도는 나이, 운동능력 등에 따라 다르다.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다면 시속 15㎞ 기준 1~2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2개월 정도 시간을 두고 매주 2~3㎞씩 늘려가도록 한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의 경우, 한 번에 20~30분씩 주 3회 정도 평지에서 타는 게 좋다.운동 전에는 10~15분 동안 하반신, 특히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는 것 역시 부상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자전거를 오래 탈 경우 허벅지, 엉덩이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헬멧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헬멧은 가벼우면서 자신의 머리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 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낮에 자전거를 탈 경우 선글라스도 착용해야 한다. 선글라스는 햇빛은 물론, 먼지, 벌레, 꽃가루 등과 같은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달릴 때 떨어지지 않도록 크기가 적당한 제품을 사용는 것을 권한다. 이 밖에 넘어지는 것에 대비해, 장갑과 무릎 보호대, 야간용 라이트 등도 착용하면 좋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31 10:00
  • 오만둥이에 속지 말자… '진짜' 미더덕 구분법

    오만둥이에 속지 말자… '진짜' 미더덕 구분법

    미더덕은 봄이 되면 살이 오르고 영양 성분이 많아지는 봄철 대표 식품이다. 봄철 미더덕 인기가 높다 보니, 간혹 맛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오만둥이가 미더덕으로 둔갑해 판매될 수가 있다. 미더덕과 오만둥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황갈색 매끈한 표면 있어야 미더덕미더덕은 오만둥이보다 더 긴 타원형으로 한쪽 끝에 자루가 달렸으면서 껍질로 덮여 있다. 다만 대부분의 미더덕은 겉껍질을 벗겨 낸 황갈색의 매끈한 상태로 유통된다.오만둥이는 자루가 없고 몸 전체가 밝은 황갈색 또는 옅은 흙색이다. 표면은 오돌토돌한 돌기로 덮여 있다. 언뜻 보면 작은 돌멩이처럼 보인다. 오만둥이의 표면은 불규칙한 주름이 있는 형태로 별도 처리 없이 그대로 유통된다.오만둥이도 영양소는 풍부생김새는 다르지만 오만둥이도 영양소는 풍부하다.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모두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 비타민C, 비타민 E, 철분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과 타우린, 아스파라긴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좋은 상품·손질법 달라둘은 좋은 상품을 고르는 방법도, 손질법도 다르다. 미더덕은 황갈색이 선명하고 크기는 작되 몸통이 통통하면서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오만둥이는 껍질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면서 알이 굵고 크기가 큰 것이 향이 강하고 맛도 좋은 상품이다.미더덕 손질은 속을 제거하는 게 좋다. 미더덕 속은 그대로 사용하면 내장과 함께 바닷물, 체액으로 인한 짠맛으로 요리의 맛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칼로 껍질을 갈라 내장과 갯벌을 제거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고 나서 사용해야 한다.오만둥이는 소금을 넉넉하게 뿌린 후 박박 문지르거나 솔을 사용해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씻어내고, 맑은 물로 서너번 헹궈주고 나서 사용해야 한다. 오만둥이는 껍질째 사용이 가능하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31 06:30
  • 바나나가 최고의 장수식품? 또다른 장수식품은…

    바나나가 최고의 장수식품? 또다른 장수식품은…

    바나나와 강황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스무디가 장수를 위한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추천됐다. 이 스무디의 레시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연구팀(Blue Zones 팀)이 짰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웰+굿’(Well+Good)은 ‘4가지 성분의 아이스 바나나·강황 스무디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란 제목의 11일자 기사에서 바나나 등의 건강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 스무디는 장수 전문가인 댄 뷔트너(Dan Buettner)가 설립한 연구팀(Blue Zones 팀)이 소개한 것이다. ‘장수’ 스무디는 바나나·강황·사과·두유 등 네 식품으로 만든다.  핵심 재료인 바나나는 각종 건강상 이점으로 가득 찬 과일이다. 특히 식이섬유·항산화 성분·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스무디에 잘 익은 바나나와 녹색 바나나 중 어느 것을 넣어도 장 건강에 이롭다. 덜 익은 바나나엔 장에서 프리바이오틱스(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펙틴과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바나나가 더 익게 놔두면 항산화 성분이 점점 많아진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이다. 일본의 세계적 장수지역인 오키나와 식단에선 빠지지 않는 채소다.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오키나와 주민은 다른 일본인보다 100세 이상 노인이 될 확률이 40%나 높다. 강황은 오키나와에서 요리 향신료와 차로 두루 사용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신경계 질환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준다. 항염증ㆍ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이란 물질이 들어있어서다.스무디의 또 다른 재료인 사과엔 식이섬유·항산화 성분·비타민 C가 풍부하다. 노인의 폐 기능 개선도 돕는다. 두유엔 다른 식물성 유보다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있다. 노년층에게 흔한 골관절염 관련 증상도 덜어준다. 장수를 위한 아이스 바나나ㆍ강황 스무디의 재료는 잘 익은 바나나, 강황 가루 1작은술, 껍질을 벗기고 몇 조각으로 자른 사과 1개, 두유 1컵, 얼음 5컵이다. 모든 재료를 고속 블렌더에 넣은 뒤 갈아 마시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30 16:44
  • 부기 빼준다는 아이돌 물·호박즙… 실제 효과 있을까?

    부기 빼준다는 아이돌 물·호박즙… 실제 효과 있을까?

    녹차 물에 레몬즙과 설탕을 넣어 만든 '아이돌 물' 한 잔이면 금세 얼굴부기가 빠진다는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돌들이 스케줄 전 마신다는 이 아이돌 물…. 정말 부기 제거에 효과 있을까?◇부기 제거 효과 기대 어려워 아이돌 물로 부기를 제거하긴 쉽지 않다. 온라인 상에선 아이돌 물에 함유된 녹차가 이뇨작용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부기를 제거한다고 말한다. 설탕을 넣은 녹차 물은 농도가 높아 일반적인 물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 김학용 약사는 "흡수가 빠른 만큼 체액량이 증가해 소변 배출이 빨라질 순 있지만 단순히 소변이 배출된다고 해서, 나트륨 배출량이 늘고 부기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며 "화장실을 빠르게 가게 되니 부기가 제거되는 듯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아이돌 물은 녹차티백 1개, 물 500mL, 설탕 2스푼, 레몬즙 1/4스푼을 넣어 만든다. 무엇보다 녹차티백 1개로는 부기 제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김학용 약사는 "고작 녹차 티백 1잔 정도로는 부기제거 효과를 내기는 힘들다"며 "부기 제거를 입증한 확실한 연구 데이터도 없고 관련된 근거도 없다"고 말했다. 녹차 티백 1개가 함유하는 카테킨양은 약 30~50mg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된 카테킨의 효능인 ▲항산화 ▲체지방감소 ▲콜레스테롤개선 효과를 내기엔 부족한 양이다. 체지방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선 최소 300mg의 카테킨을 섭취해야 한다. 만약 아이돌 물 섭취를 통해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티백 녹차보다 가루 녹차를 권한다. 티백 녹차는 카테킨 함량이 3~5%인데 비해 가루 녹차는 20~30%이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카테킨 양을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아이돌 물을 공복에 섭취하거나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강한 산도를 가진 레몬과 녹차 속 카페인 및 탄닌이 위산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티백 녹차 1팩에는 카페인이 10~30mg 가량 함유돼 있다. 한 잔 정도는 커피 속 카페인의 양에 훨씬 못 미쳐 괜찮지만 다량으로 마시게 되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될 수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 시 두근거림, 흥분, 불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호박차도 부기 제거 효과 없어아이돌 물뿐만 아니라 부기차로 유명한 다른 제품도 있다. 대표적인 게 호박즙이다. 많은 이들이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즙이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김학용 약사는 "호박즙에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다거나, 부기 제거에 탁월하다거나 한 특징이 없다"며 "동의보감 속에도 광물 호박이 이뇨작용을 촉진한다고 돼있지 식품 호박이 이뇨 촉진이나 부기를 제거한다는 등의 내용은 언급이 없다"고 말했다. 칼륨은 나트륨량을 배출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호박에 칼륨이 풍부해 부기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따지고 보면 다른 채소들에 비해 칼륨양이 크지 않다. 호박 100g당 칼륨이 340mg, 감자는 485mg, 팥은 1250mg이 함유돼 있다. 칼륨 섭취 목적이라면 호박즙을 먹는 것보다 차라리 칼륨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다른 식품을 먹는 게 낫다는 말이다.  전문가는 아이돌 물·호박즙과 같은 부기차보다 부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기의 가장 큰 원인은 나트륨 과다 섭취다. 저염식과 수분 보충을 한다면 나트륨 과다 섭취를 예방할 수 있다. 칼륨 섭취로도 나트륨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김학용 약사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제품 함량이 표준화되지 않은 부기차 등의 식품보다 칼륨 섭취가 효과적이다"며 "콤부차나 사과케일주스처럼 칼륨이 풍부한 음료 섭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만 칼륨을 무작정 많이 먹으면 고칼륨혈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목표 섭취량인 3500mg에 맞춰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30 16:26
  • 유튜브서 나온 '복어 손질법' 믿다가 큰 일 날 수도

    유튜브서 나온 '복어 손질법' 믿다가 큰 일 날 수도

    복어는 알과 내장 등에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함유되어 있다. 이 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최근 20년(2002~2021년) 간 복어독 식중독 사례는 총 13건, 46명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3명이 사망했다. 최근 복어조리자격이 없는 사람이 복어요리를 만들어 문제가 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올 3월, 복어조리자격이 없는 영업자가 조리한 복어요리를 먹은 5명 중 4명이 의식불명되는 사고가 있었다. 과거에도 복어독으로 인한 식중독은 일반인이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공개된 복어 손질 동영상을 보고 복어를 조리해서 발생하거나, 여러 종류의 생선을 한 번에 취급하면서 다른 생선 내장과 복어 내장이 실수로 섞여 섭취 후 발생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복어 조리기능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추지 않은 영업자가 조리한 복어를 먹고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복어 조리자격이 없는 자는 복어 조리를 해서는 안되고 복어 요리를 먹을 때는 반드시 관련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조리한 복어인지 확인하고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복어는 참복, 검복 등 21종이다.전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은 식용복어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고, 복어의 손질 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혈액, 안구, 아가미 등과 내장을 제거해야 하므로 반드시 복어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취급해야 한다.참고로 복어조리자격을 가진 자가 전(前)처리하여 유통되는 복어는 복어조리 전문 자격이 없어도 조리 가능하다. 아울러, 복어를 먹고 의식이 분명한 상황에서 침흘리기, 두통, 마비증상이 느껴지면 토해내는 것이 좋다. 해독제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즉시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기도 확보 등) 및 24~48시간 동안 인공호흡기, 혈압 유지 등 증상에 대한 보존적 치료 시행이 필요하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29 23:00
  • 약 먹고 나서 달콤한 '이것', 부작용 부른다

    약 먹고 나서 달콤한 '이것', 부작용 부른다

    약을 먹고 나서 입 안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달콤한 초콜릿으로 입가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 복용 직후 초콜릿 섭취는 의약품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유를 알아보자.◇초콜릿 속 카페인, 두근거림·힘 풀림 부작용 유발하기도약을 먹은 다음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카페인 때문이다. 초콜릿은 카페인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고, 의약품도 종류에 따라 카페인이 복합된 경우가 있어, 둘을 연달아 먹으면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다.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초과해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상하지 못한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영유아와 어린이 2.5mg/체중(kg)이다.◇진통제·감기약 먹을 땐 특히 주의해야카페인이 함유돼 특히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으로는 진통제, 감기약 등이 있다. 카페인은 진통성분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진통제와 감기약에 복합제로 주로 사용된다. 의약품에는 보통 10~1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카페인이 들어 있어 의약품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식품은 다양하다. 초콜릿엔 16mg(30g 기준), 에너지 음료 62mg(250mL 기준), 커피믹스 69mg(1봉 기준), 캔커피 74mg(1캔 기준)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적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의약품 작용과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이다.진통제나 감기약 등을 안전하게 복용하고 싶다면, 의약품 복용 전후에 카페인이 든 다른 음료나 식품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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