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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살 때마다 성분표를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 집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성분이 들진 않았나 해서다. 인터넷엔 '이런 성분의 사료를 골라야 한다'는 정보가 넘쳐난다. 그 말을 모두 믿어도 되는 걸까? 반려인들이 자주 갖는 '사료에 관한 편견', 과연 사실인지 파헤쳐본다. ◇칼슘 함량 많아야 좋은 사료? ‘개체마다 적정량 달라’사료 포장지엔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칼슘 ▲인 수분 함량이 기재돼 있다. 이중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이거나 칼슘이 인보다 많이 든 사료를 사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비율은 나름의 근거가 있다. 동물의 몸은 인체와 마찬가지로 체내 인과 칼슘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띤다. 혈중 인 농도가 너무 높으면, 몸이 칼슘 농도를 높이려 뼈에서 칼슘을 빼내는 식이다. 즉, 인이든 칼슘이든 어느 한 쪽만 과도하게 섭취하는 건 좋지 않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제시한 반려동물 영양 섭취 기준엔 칼슘과 인을 1:1~2:1 비율로 먹이라고 나와 있다.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적정량 포함한 '완전 균형식' 사료를 먹이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완전 균형식 사료는 대부분 이 비율을 따른다. 애초에 동물 신체의 항상성을 고려해 영양소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반려인이 살펴야 할 것은 '우리 집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이 어느 정도인가'다. ▲반려동물의 종 ▲나이 ▲건강상태 ▲평소 활동량에 따라 다른 개체보다 칼슘이 더 필요할 수도, 덜 필요할 수도 있어서다. 한국수의영양학회 김종민 총무이사는 “성장기인지 노령기인지, 건강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영양소 필요량이 다른데, 나이 들어 콩팥이 나빠지면 인과 칼슘 섭취량을 적절히 줄여야 한다”며 “각 반려동물마다 상태가 다르므로 '칼슘은 무조건 이만큼 먹여야 좋다'는 법칙은 없다”고 말했다.◇육분은 나쁘고 살코기는 좋다? ‘영양소 조성’이 더 중요사료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크게 두 가지 형태다. 첫째가 생고기, 둘째가 고기 분말이다. 생고기는 주로 뼈를 발라낸 살코기 형태이며, 고기 분말은 말린 고기를 갈아서 만든다. 고기 분말보단 살코기가 고급 원료라는 인식 탓에 원재료표시란에 ‘계육분(닭고기 분말)’이 기재된 사료를 꺼리는 반려인이 많다.그러나 편견처럼 육분이 꼭 저질 원료인 건 아니다. 최종적으로 몸에 흡수되는 것은 원료 그 자체가 아니라 영양소다. 생고기의 단백질이든 고기 분말의 단백질이든 몸에 들어가면 똑같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흡수된다. 무조건 좋거나 무조건 나쁜 원료란 없다. 간식을 만들 땐 살코기를, 사료를 만들 땐 육분을 쓰는 식으로 용도마다 적절한 원료가 있는 것일 뿐이다. 김종민 총무이사는 “계육분 아닌 계육에서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원재료가 계육인지 계육분인지보다,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아미노산이 제대로 들었는지 따지는 게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육분을 사용했더라도 영양소 구성이 적절하고 각 영양소가 잘 소화·흡수되도록 가공했다면, 살코기를 사용한 사료에 품질이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또한 무조건 ‘살코기’를 사용한 사료가 좋다는 생각에, 조회분 함량이 높은 사료를 꺼리는 반려인이 많다. 조회분은 사료를 연소시켰을 때 남는 재를 말한다. 근육, 살, 지방은 다 타서 없어지므로 보통 뼈를 구성하는 칼슘, 칼륨, 인, 마그네슘, 철 등 무기질이 조회분으로 분류된다. 이에 조회분 함량이 높으면 뼈가 많이 들었고, 살코기는 적게 든 저품질 사료란 인식이 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조회분 역시 몸에 필요한 영양소거니와, 조회분 함량이 높다고 꼭 뼈가 많이 들어간 사료인 것도 아니라서다. 용도에 따라 조회분이 많이 필요한 사료도 있다. 김 이사는 "성장기 자견은 칼슘과 인이 더 많이 필요하므로 자견용 사료는 성견 사료보다 조회분 함량이 높을 수 있다"며 "제품의 용도에 따라 조회분 함량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곡물 함량 높으면 저질 사료? ‘단백질’ 급원이기도 해원료만 두고 사료의 품질을 따질 순 없다. 곡물도 마찬가지다. 쌀, 옥수수, 밀가루 등 곡물, 감자, 타피오카, 고구마 등 탄수화물 식품이 성분표기란 맨 앞쪽에 들어간 사료는 나쁜 사료라고 알려졌다. 성분표시란의 원재료 명칭은 함량 순서대로 배열된다. 옥수수가 첫 번째에 있는 사료는 계육이 첫 번째에 있는 사료보다 영양가가 떨어지고 배만 불린다는 인식이 있다.하지만 곡물과 감자 등 탄수화물 급원에 탄수화물만 들어 있진 않다. 이 원료들에서도 단백질과 섬유소 등 유익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김 이사는 “탄수화물 원료를 통한 섬유소 공급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기는 등 장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며 “또한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은 닭고기 같은 동물성 원료뿐 아니라 옥수수 같은 식물성 원료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어디서 얻든 몸 안에선 똑같은 메티오닌으로 흡수돼 사용된다”고 말했다.결국 중요한 건 영양소 조성이다. 어떤 원료든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형태로 적절히 가공해서 쓰면 건강에 보탬이 된다. 계육이 옥수수보다 많은지에 집착하기보단, 제품의 총 단백질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이외에도 사료의 성분표시란엔 글리세린 등 영양학 비전문가에게 생소한 성분명이 많다. 낯선 성분은 반려동물에게 해롭진 않은지 괜히 의심할 수 있다. 이럴 땐 해당 성분이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제4조와 제5조에 의해 '사료 제조에 사용 가능한 물질'로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우리나라 법은 사료에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을 규정하고, 이 물질 외의 다른 물질을 사료 제조에 쓸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안전성을 더 엄격하게 담보하기 위함이다. 일본 법은 사료에 사용하면 안 되는 물질을 규정하고, 이 물질 외의 다른 물질은 사료에 사용할 수 있게 풀어두는 것과 대조적이다. 글리세린은 사료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붙잡는 역할을 하며, 사료에 넣을 수 있는 물질로 등록돼 있으니 괘념치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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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고급메뉴 중 하나인 ‘팔보채’ 준비했습니다. 팔보채는 새우, 오징어, 청경채, 양송이 등 8가지 진귀한 재료를 기름에 볶아 만든 중국 요리입니다. 집에서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팔보채고기 대신 각종 해물, 버섯 넣어 지방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은 풍부합니다. 시판되는 모둠 해물을 이용해 조리도 간편합니다.뭐가 달라?해물로 맛과 영양 동시에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다른 어패류의 두세 배가량 많습니다. 타우린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당 분해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단백질은 100g당 18.1% 함유돼 수산물 중 가장 풍부한 함량입니다. 새우는 아연, 타우린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 망막병증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홍합은 열량, 지방 함량이 낮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칼슘, 칼륨, 비타민D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뼈 건강에 좋습니다. 홍합 속 불포화지방산은 당뇨병 환자의 대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셀레늄, 비타민C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혈당 잡는 버섯 총집합버섯에는 체내 당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 산소를 제거해 각종 합병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송이버섯은 100g당 단백질이 3.5g 함유돼 있는데 버섯 중 가장 높은 함량입니다. 비타민D, 인 성분이 풍부해 고혈당으로 약해진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표고버섯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 함량이 약 50% 이상으로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눈 건강 지킴이 청경채청경채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합니다. 100g당 베타카로틴 2067ug, 비타민C 48mg가 함유돼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 혈액순환 활성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당뇨병 환자의 눈 건강에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모둠 해물(새우, 오징어, 홍합, 주꾸미, 바지락살 등) 400g, 파프리카(빨강) 1/2개, 파프리카(주황) 1/2개, 양송이 3개, 표고버섯 2개, 목이버섯 2개, 청경채 1개, 대파 10cm, 식용유 1.5큰 술, 굴 소스 1큰 술, 녹말 물 2큰 술, 간장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마늘 3톨, 후추 약간, 청주 약간1. 해물은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2.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린 뒤 한입 크기로 썬다.3. 청경채는 세로로 4등분하고, 파프리카는 2*2cm 크기로 썬다.4. 대파는 곱게 다지고 마늘은 편을 썬다.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로 대파와 마늘을 볶다가 간장 1작은 술, 청주 약간을 넣고 계속 볶는다.6. 5에 해물을 넣고 볶은 후 절반 정도 익으면 나머지 채소와 버섯을 넣고 같이 볶는다.7. 굴 소스를 넣고 볶은 후 재료가 약간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인다.8. 전분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한 뒤, 참기름을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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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한 사람들은 운동과 함께 고단백 식품을 챙겨먹는다. 그런데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신장 기능 저하단백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근육 성장, 호르몬 합성, 면역 기능 등에 관여한다. 건강상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신체가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간, 신장에 무리가 간다. 단백질이 분해되며 나오는 암모니아가 축적돼 간손상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간성혼수 등 질환으로 이어진다. 대사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다량 생성돼 신장에 부담이 간다. 따라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해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단백질 섭취 적정량은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울 때는 체중 1kg당 1.2~2g 섭취하면 된다. 한국영양학회에 의하면,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 50~55g, 성인 여성 45~50g이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적절히 섭취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고기,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들어가면 산성을 띤 수소 이온을 생성하는데 이때 산성도 조절을 위해 염기성 물질인 칼슘이 배출돼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 식물성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영양균형 맞추기근육 성장을 위해서 단백질과 함께 탄수화물도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근육세포 합성을 도와 근육 손실을 막는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는 영양소라 과다섭취 시 다른 영양소 섭취를 방해할 수 있다. 단백질을 적정 섭취량만큼 먹고 탄수화물, 식이섬유, 지방 등 영양소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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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우리 눈의 시력, 시야를 담당하는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는 질환이다. 시력이 점차 떨어지다가 신생혈관 등이터지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우엉 잎우엉 잎은 망막손상을 억제해 황반변성 예방을 돕는다. 한국식품연구원 동물실험 결과, 우엉 잎 추출물이 망막색소상피세포에 작용해 손상을 막았다. 망막을 손상시키는 물질인 A2E 축적을 34.9% 억제했고 그로인한 세포사멸을 39.9% 줄였다. 이는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 섭취하는 루테인과 유사한 효능이다. 우엉 잎은 쌈 채소 등으로 섭취하면 된다.◇불포화지방산 식품생선, 올리브오일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눈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눈 염증은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오메가3는 망막조직, 특히 시각세포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실제로 계명대 연구에 의하면, 생선류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낮았다. 콩류, 견과류에도 망막신경세포막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외에 황반변성 예방을 돕는 셀레늄, 아연 등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차녹차, 홍차 등 각종 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항노화를 돕는다. 클로로겐산 성분이 노화된 망막신경세포를 활성화해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이다. 차를 섭취하면 수분 보충 효과가 있어 망막을 비롯한 안구 내신경조직의 혈류 개선 효과도 있다. ◇컬러 푸드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색이 짙은 과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이다. 각 컬러푸드는 색깔별 건강 효능이 다양하다.▶빨간색=사과, 토마토, 붉은 피망 등 빨간색 식품에는 라이코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노란색=호박, 고구마, 당근, 오렌지 등 노란색 식품은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각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피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초록색=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등은 클로로필이 함유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 재생을 돕는다.▶보라색=가지, 블루베리, 포도 등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염증 발생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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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욕 조절이 중요하다. 솟구치는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향을 맡는 것도 방법이다. 향기는 사람의 생각, 행동, 실질적인 체내 대사까지 바꿀 힘이 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향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방출시켜 식욕 떨어뜨려특정 냄새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유는 뇌와 긴밀하게 연결된 후각에 있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둘레계통(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위치한 뇌 구조물)에 전달되는데, 이곳은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이때, 특정 냄새가 포만감을 나타내는 기관인 후각 구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뇌는 몸 전체에 호르몬을 방출해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식욕이 떨어진다. 실제로 배고플 때마다 특정 향을 맡은 과체중인 참가자는 식욕이 억제돼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식욕 떨어뜨리는 향은▶페퍼민트 향=페퍼민트 향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의 청량한 향이 식욕을 줄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는 동시에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킨다. 실제로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로 활용되기도 한다. ‘식욕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씩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맡지 않은 사람보다 배가 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일주일 동안 평균 2800kcal의 섭취가 줄었다.▶레몬 향=레몬 향을 맡으면 자신의 몸이 날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영국 서섹스대 마리아나 오브리스트 교수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동작 감응 센서를 달고 나무판 위를 걷게 했다. 감응 센서로 얻은 정보로 참가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입체 아바타를 만들어 내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그 결과, 레몬 향기를 맡은 참가자들은 아바타를 좀 더 날씬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바닐라 향을 맡은 참가자들은 스스로 몸을 더 무겁고 뚱뚱하게 여겼다.▶자몽 향=자몽 향은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자몽 향기는 맥박, 혈압, 체온을 높이고 혈류와 아드레날린 분비 등을 증가시키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해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몽 향뿐만 아니라 시트러스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한다.▶풋사과 향=풋사과 향은 식욕을 저해할 수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식욕을 느낄 때 풋사과 향을 맡게 했더니, 맡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을 더 많이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편두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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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은 올 수밖에 없는 미래 식품이다. 인구는 늘어나는데 주 단백질 급원인 가축은 이상기온, 감염병 등으로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대체육은 기후 변화 개선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지이기도 하다. 생길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선점하는 게 좋을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 기업이 대체육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까?◇축산업 지각변동, 이미 진행 중아직 시작 단계인 대체육 시장에서 눈에 띄는 건 단연 미국이다. 식품산업의 큰 손 미국은 대체육 시장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푸드’ 등 식물성 대체육 기업의 돌풍으로 전 세계에 대체육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배양육 스타트업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의 제품 안전성을 인정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배양육까지 시장 판로를 넓혔다.배양육 시장에선 싱가포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싱가포르는 이미 2020년에 배양육 기업의 식품 시판을 승인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내린 결단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국토가 작고, 식량 수요의 90%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국가라 식량 수급에 해외 사정이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농지가 필요 없는 대체육 시장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기술혁신으로 자국 식량 생산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럽에서도 대체육 시장이 커지고 있다.이미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9년 1억 7조여원에 달하고, 2025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그랜드뷰리서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특히 큰 대체육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유럽은 배양육 시장에 대한 관심도 크다. 최근 유럽 연합(EU) 연구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호라이즌 2020(Horizon 2020)은 배양육 연구 프로젝트에 270만 유로를 출자했다.식품산업을 이끄는 여러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대체육 시장을 키우고 있어, 축산업 지각변동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빠른 대체육 시장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작물을 키울 영토가 충분하지 않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대체육 시장 선점이 중요한 이유다.◇우리나라 시장 성장 속도 느린 편… 기술력은 충분우리나라 기업은 대체육 시장에서 어느 위치에 있을까?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서는 선두 그룹에 속하지 않는다. 2021년 기준 'KORTA 국가별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에 따르면 미국이 약 10억 달러(21.0%)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했고, 영국, 중국, 독일, 일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우리나라는 0.2억 달러로 38번째다. 그러나 최근 롯데, CJ 제일제당 등 국내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건 푸드테크 스타트업 널담 진해수 대표는 "충분히 우리나라 기업이 선도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배양육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제품을 내는 등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술력만 보면 후발주자로 보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세포농업기술(배양육) 연구 기업 스페이스에프 관계자는 "시장 성장 속도만 보면 후발주자라고 볼 수 있지만, 기술력으론 뒤처지지 않는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배양육 안정성을 조금 더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어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규제가 구체화되면 빠르게 제품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월간 피그앤포크한돈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민 박사는 우리나라 배양육 기술이 미국의 60%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배양육 개발 스타트업 씨위드 이희재 대표는 "기술적 격차보다는 자본적 격차가 아닐까 생각된다"며 "생산을 위한 공정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의 허들이 매우 높은데, 국내 스타트업은 100억 규모 투자를 유치할 때 같은 단계의 해외 기업들은 1000억 단위까지 투자받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 구축 측면에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면 따라잡기 어려워진다"고 했다.◇성장 핵심, '소비자 사로잡기'에 있어간격을 메우기 힘든 자본은 우리나라 기업이 넘어서기 힘든 장애물이다. 그러나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 우선순위로 두면 된다. 진해수 대표는 "결국 시장이 고객의 입장에서 쓰인 역사라고 본다면 가장 중요한 건 맛과 가격"이라며 "지금 대체육은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건강과 환경에 좋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과 환경은 소비자들이 지속해 식품을 구매할 이유가 되진 못한다"고 했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대체육 시장을 키운 국가는 네덜란드인데, 핵심은 국내 소비량에 있었다. 비건 식품 비영리단체 프로베지(ProVeg)가 11개국 유럽인들의 소비 현황을 살펴봤더니 인구 대비 대체육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국가가 네덜란드였다. 진해수 대표는 "처음에는 완벽한 비건이 아니더라도 소비자 선택을 받는 시도를 통해 매출 기반으로 성장을 하면 다음에는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세계적으로도 비슷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식물성 대체육 기업인 비욘드 미트 주가가 지난해 예상과 다르게 급격한 하락세를 탔다. 이 외에도 ‘플랜테라(Planterra)’, ‘메이플 리프 푸드(Maple Leaf Foods)’ 등 여러 식물성 대체육 기업들이 성장률 열세를 면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이유를 가치 비전과 아이디어만 앞세우고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하지 못한 점을 꼽았다. 미국 투자회사 비티아이지(BTIG) 레스토랑 분석가 피터 살레(Peter Saleh)는 "가격과 맛이 육류 제품과 동등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좋다는 확신을 심어준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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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 6월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6~8월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덥고 지치는 여름, 기력을 보충해줄 6월 제철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감자6~10월이 제철인 감자는 비타민C, 칼륨, 인, 철분, 섬유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가득하다. 특히 감자에는 칼륨이 100g당 396mg으로 풍부한데,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고, 비타민B와 비타민C는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따라서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효능이 오래 지속된다. 감자를 고를 때는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며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도는 것은 피한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바구니에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장어기력 보충에 특히 좋은 장어는 여름이 제철이다. 장어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 골다공증, 빈혈에 좋다. 장어는 정력에 좋은 뮤신과 코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신선한 장어는 살이 미끈하고 눈이 투명하다. 또 등 빛깔이 회흑색, 다갈색, 진한 녹색인 장어가 맛이 좋다. 장어는 생강, 부추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비린 맛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소화 작용을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다만,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 사과, 포도를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이 과일들의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줘 장어의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매실새콤달콤한 맛의 매실은 피로회복과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매실의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 유해균을 없애 배탈과 식중독 예방에 좋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도 소화기 해독 작용과 함께 장 연동운동 조절을 돕는다. 따라서 식후에 소화가 안 된다면 탄산음료 대신 매실차를 마셔주면 좋다. 다만, 매실은 반드시 씨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매실 씨앗에는 자연 독소 종류 중 하나인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참외이미 더위에 지쳐 체력이 떨어졌다면 제철 과일인 참외를 먹어보자. 참외는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결하는 데 좋다. 이뇨 작용도 활발하게 해준다. 특히 참외 속 항산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참외 껍질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노화 예방과 혈관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된다. 껍질을 먹을 때는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고, 얇게 채를 썰어서 비빔국수나 물회 등에 넣어 먹으면 식감이 좋다.◇복분자주로 술로 담가 먹는 복분자도 6월 제철 음식 중 하나다. 먹고 나면 요강이 뒤집어질 정도로 소변 줄기가 세져 복분자(覆盆子)라고 이름 붙여진 만큼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다. 안토시아닌계 화합 물질이 포함된 복분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한다. 또 비타민A와 C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 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킬 수 있어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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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피부 아래층에 위치한 피하지방보다 빼기 힘들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 제거를 돕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커피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마시면 내장지방 제거 효과가 있다.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일본 연구에 의하면, 12주간 커피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 체중, 허리둘레가 감소했다. 이는 커피 속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내장지방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위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클로로겐산이 고농도(369mg)로 함유된 커피를 마셨다. 단,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돼 하루 권장량인 4잔(400m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내장지방 분해를 돕는 과일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비만 성인 15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아보카도 한 개를 포함한 식단을 섭취하게 했다. 두 그룹의 섭취 칼로리는 동일했다. 12주 뒤, 아보카도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복부 내장비만이 감소했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 섭취 제한을 돕는다.◇짙은 색 채소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 짙은 녹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짙은 색 채소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17% 더 적었다. 해당 채소가 인슐린 기능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인슐린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 혈당이 내장지방으로 전환되는 양이 많아진다. 짙은 녹색 채소는 브로콜리, 케일이 대표적이고 주황색 채소는 당근, 노란색 채소는 호박이 있다.◇통 곡물통 곡물을 섭취하면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통 곡물 속 식이섬유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통 곡물 빵을 섭취한 사람은 밀가루 빵을 섭취한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줄어들었다. 통 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을 섭취한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다는 미국 터프츠대 연구결과도 있다.◇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섭취 늘리기한편, 내장지방 제거를 위해서 설탕, 액상과당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내장지방을 만든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되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들면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체중 1kg 당 1.2~1.5g의 단백질을 먹으면 된다. 콩류, 두부, 닭 가슴살, 생선, 달걀 등의 고단백 식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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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위다. 매일 족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바른 족욕 방법과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올바른 족욕 법은족욕을 할 때는 복사뼈 위 10cm까지 물에 잠기게 한 상태로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족욕을 하면 땀이 나기 때문에 족욕 전에 물을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좋다. 족욕은 다면적인 이점이 있다. 족욕을 하고 난 뒤에는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야 한다. 발가락 사이 등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뒤 보습크림, 로션 등을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면 된다. 이때, 발가락에서 발등 쪽으로, 발바닥은 발끝을 향해 쓸어주듯 마사지해주면 된다.◇온도별 효능 다양해부산대백병원 연구에 의하면, 족욕을 하면 교감신경 작용이 억제돼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체온 상승으로 인한 혈액순환 촉진, 체내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한편, 족욕은 온도에 따라 건강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40도 전후의 물=섭씨 38~40도 정도의 저온 족욕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근육이 함께 이완돼 긴장,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물 온도가 높지 않아 당뇨병,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도 가능하다. 해당 온도의 물에 20~30분 정도 발을 담그면 된다.▶40~42도의 물=섭씨 40~42도의 온수에서 족욕을 하면 체내 알코올 배출이 원활해지고 몸이 이완돼 숙면을 돕는 효과가 있다. 10~20분간 족욕을 하면 된다.▶42~45의 물=섭씨 42~45도의 고온의 물에 10분 정도 발을 담그면 피로물질인 젖산 배출에 용이하다. 이때, 발을 굽혔다 폈다 반복하면 젖산이 더 잘 배출된다.▶냉온 족욕=섭씨 42~45도의 뜨거운 물과 섭씨 15~18도의 차가운 물에 번갈아 발을 담그면 부기 제거,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말초혈관이 수축, 이완을 반복해 체내 정체된 수분이 잘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3~4회 정도 반복한 뒤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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