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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잇숏] 흔히 먹는 식재료, 암 막는 조리법

    [건강잇숏] 흔히 먹는 식재료, 암 막는 조리법

     오늘은 암도사가 흔한 식재료로 암 예방하는 조리법 알려드립니다.시금치는 끓는 물에 30~60초간 데쳐 드세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증가합니다. 시금치를 데치면 조직이 부드러워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집니다.단, 잘라서 데치면 잘린 단면으로 영양소가 쉽게 빠져나가 주의해야 합니다.마늘은 끓는 물에 한 시간 정도 삶아 드세요.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에 의하면, 마늘을 끓는 물에 한 시간 동안 삶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S-알릴 시스테인 함량이 4배 더 높아졌습니다. S-알릴 시스테인은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입니다.콩은 볶아먹는 게 좋습니다. 콩을 볶았을 때 다른 조리방식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 더 높았다는 숙명여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등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뛰어납니다.브로콜리는 5분 동안 찌면 미로시나아제 함량이 높아집니다. 미로시나아제는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을 활성화하는 효소입니다.식재료 손질 전, 4가지 꼭 기억하세요!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3/07/24 16:25
  • 옥주현, 맛있는 것 다 먹는 대신 '이 운동' 한다… 몸매 관리 비결은?

    옥주현, 맛있는 것 다 먹는 대신 '이 운동' 한다… 몸매 관리 비결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3)이 몸매 관리를 위해 21층 숙소를 계단으로 오른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옥주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을 오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맛있는 건 참지 않고 충분히 먹어요, 기꺼이. 그리고 걸맞은 후작업을 해요, 마땅히"라며 "내 숙소 침실 21층. 왕복 두 번 코스 고고. 강추"라고 말했다.계단 오르기는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과연 건강엔 어떤 효과를 낼까?◇평지보다 칼로리 소모 약 2배 커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칼로리가 2배 가까이 많이 소모된다. 보통 계단을 한 칸 오를 땐 약 0.15kcal를 소모하고, 한 칸 내려갈 땐 약 0.05kcal를 소모한다. 30분 기준으로 보면 평지에서 걸을 땐 약 120kcal를 소모하는 반면 계단 오르기는 약 220kcal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계단 오르기는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하체 근육 강화에 효과적계단 오르기는 하반신 근육을 단련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 특히 많이 쓰이는 근육은 허벅지 근육인데, 허벅지 근욱은 전체 근육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이 줄어 관절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 효과를 본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보폭을 80~90cm로 약간 넓혀서 두 계단씩 오르면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강화에 더 효과적이다.◇심혈관 건강 개선계단 오르기는 심혈관계 기능을 강화하기도 한다. 2019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과 맥마스터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60개의 계단을 한 번에 오르고 나서 1~4시간을 쉬었다가 다시 오르기를 3회 반복한 한 성인이 같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6주 후 심혈관계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단 오르기는 혈액순환을 강화시키고 산소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심장병 환자나 균형 감각이 저하된 노인들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계단 오르기와 같이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흉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균형 감각이 저하된 경우엔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낙상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7/24 13:59
  • 공원에 흔히 보이는 ‘거꾸리’, 하면 안 되는 사람은?

    공원에 흔히 보이는 ‘거꾸리’, 하면 안 되는 사람은?

    야외 운동시설이나 헬스장에 가면 ‘거꾸리’ 운동기구를 흔히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발목을 윗부분에 고정한 뒤 상하체를 거꾸로 해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특히 중년 남성들이 즐겨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그런데 거꾸리 운동은 모두에게 마냥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꼭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거꾸리 운동은 하중으로 압박받는 척추의 스트레칭 효과로 요통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또 디스크 사이 공간을 확보해 영양분 및 산소공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거꾸리가 요통 완화는커녕 척추 근육과 인대를 과도하게 긴장시켜 오히려 척추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많이 제기돼 왔다. 미국 물리치료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고도 요통환자, 중등도 요통환자, 만성 요통환자에게 12주간 거꾸리 운동을 실시한 후 통증 개선도를 측정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C'로 매우 저조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분리증 환자는 운동 각도가 180도를 넘어가면 척추의 정렬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통증도 심해지고 질환도 악화할 수 있다.국내에서도 거꾸리 운동을 굳이 추천하지 않는 전문의들이 많다. 실제로 지난 5월 헬스조선이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의사 500명에게 '나라면 이 운동만큼은 안 하겠다'고 생각이 드는 운동을 의사 500명에게 선택하도록 한 결과, 3위(12.5%)가 바로 거꾸리였다. 그 이유로는 "아무 효과가 없다" "할 이유가 없다" "척추·경추가 손상될 수 있다" "평형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답했다. 요통을 완화하고 척추를 튼튼하게 하고 싶다면 거꾸리 운동보다는 차라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걷기운동은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 등을 강화하고 무릎관절, 디스크, 물렁뼈 등에 충격도 적게 주는 편이다. 또한 거꾸리 운동은 피가 머리 쪽으로 쏠리는 만큼, 혈압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뇌혈관질환 ▲고혈압 ▲안구장애 ▲빈혈 등이 있거나 ▲다리에 힘이 약한 사람은 이 기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또 당뇨가 있는 사람도 거꾸리 운동은 피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순환 장애와 더불어 말초혈관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거꾸로 매달리면 뇌나 안구 쪽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거꾸리를 사용할 땐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사용 중에 다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급성요추염좌나 인대 손상 가능성이 높으므로 거꾸리를 100~120도 정도의 경사에서 시간을 지켜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 2023/07/24 05:30
  • 습한 여름, 운동화 빨리 말리는 꿀 팁

    습한 여름, 운동화 빨리 말리는 꿀 팁

    비 소식이 잦은 여름에는 운동화가 물에 젖기 쉽다. 운동화를 젖은 채로 방치하면 퀴퀴한 냄새가 나고 찝찝할 뿐 아니라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진다. 운동화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말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병에 운동화 걸어 말리기빈 병에 운동화를 걸어서 햇볕에 말리면 물이 잘 빠지고 통풍이 잘 돼 신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병 속 공기가 데워지면 젖은 운동화로 이동해 속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원리다. 맥주병, 콜라병 등 색이 짙은 병을 활용해야 빛을 많이 흡수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때,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신문이 습기를 빨아들여 건조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 단, 가죽 소재를 비롯한 햇빛과 열기에 변형 또는 변색될 수 있는 신발은 그늘에서 말리는 게 좋다.◇신문지 구겨 넣기젖은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보자. 신문지를 넣을 때는 안쪽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넣어야 한다. 신문지 대신 물기를 잘 흡수하는 키친타월 등을 넣어도 된다. 물기와 습기가 빠르게 흡수되고 신발이 마르면서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젖은 신문지는 자주 갈아주는 게 좋다.◇비닐봉지 활용비닐봉지 모서리를 1~2cm 정도 자른 후, 젖은 운동화를 넣고 헤어드라이어를 활용해 건조하면 운동화가 빨리 마른다. 봉투 주둥이에 헤어드라이어를 밀착시킨 뒤 중간 정도 열기의 바람을 30~40초씩 다섯 번 정도 쏘여주면 된다. 단, 헤어드라이어 온도가 너무 높으면 운동화 형태가 뒤틀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신발장 습기 관리장마철에는 신발장 습기 관리도 자주 하는 게 좋다. 신발을 모두 꺼낸 뒤, 물과 식초를 1대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구석구석 뿌린 뒤 닦아낸다. 환기를 해 신발장을 완전히 말린 다음 제습제를 넣어두면 된다. 제습제가 없을 경우,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 등을 종이컵에 넣어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3/07/23 12:30
  • 연어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비법 [주방 속 과학]

    연어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비법 [주방 속 과학]

    연어 스테이크는 연어만 구우면 돼, 보기엔 쉬워 보인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이만큼 어려운 요리도 없다. 연어 살이 쉽게 질겨지고, 간혹 뭉근한 하얀색 물질이 올라오기도 하며 껍질째로 구웠다가 팬에 껍질이 달라붙어 설거지만 힘들어진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는 걸까?◇연어 스테이크, 껍질 있는 채로 구워야먼저 연어 껍질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구워야 한다. 연어의 꽤 두꺼운 껍질은 오렌지 살과 흰색 지방층에 열이 직접적으로 가는 것을 완충한다. 연어 살을 과하게 익히면 알부민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열에 변성돼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외부로 용출된다. 그냥 단백질이라 먹어도 되지만 미관상 안 좋고, 알부민이 변성될 정도로 열이 가해졌다면 이미 연어 살은 질겨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껍질을 거쳐 연어 살에 열이 천천히 전달되면, 연어 살이 골고루 과하지 않게 익는다. 결대로 잘 바스러지는 부드러운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또 강한 열에 구워진 연어 껍질로는 바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익히려면 연어 스테이크를 구울 때 껍질이 있는 쪽만 아래쪽에 둔 채 구워야 한다.◇껍질 유지하려면… 기름으로 팬 달구면 돼껍질째 연어를 구울 때 가장 잘 생기는 문제점은 껍질이 연어 살보단 팬에 더 잘 붙는다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연어를 넣기 전 식용유나 버터를 두르고 고열로 팬을 가열하면 된다. 매우 뜨거운 팬에 연어를 넣으면 연어 껍질에 있는 단백질이 순식간에 변성, 응고된다. 이후엔 팬과 분자 결합을 할 수 없어 팬에 붙지 않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연어를 넣기 전 키친타월 등으로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연어 수분이 팬의 온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연어를 넣은 후엔 바로 불을 줄여야 한다. 껍질이 탈 수 있다. 또 천천히 익혀야 연어 살이 고르게 익는다. 연어 껍질은 익을수록 안쪽으로 오그라들게 된다. 단백질은 이미 응고돼 유동성이 없어졌는데, 껍질을 채우던 수분은 증발하고 지방은 녹아 껍질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때 뒤집개로 연어를 꾹 눌러 펴주지 않으면, 연어 살이 골고루 익기 힘들다. 껍질이 오그라들기 시작한 후 1~2분간은 뒤집개로 꾹 눌러 살코기 단백질이 평평한 상태로 응고되길 기다린다. 식품 온도계가 있다면 스테이크가 49도가 될 때까지 굽는다. 없다면 연어 살이 가장 위쪽까지 불투명한 연분홍빛으로 변하고, 껍질이 자연스럽게 팬에 떨어질 때까지 굽는다. 이후 뒤집개로 연어 스테이크를 넘어뜨려 옆면을 살짝 익히면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3/07/23 12:00
  • 벌써 절반이나 지나간 주말… 나이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갈까?

    벌써 절반이나 지나간 주말… 나이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갈까?

    별로 쉰 것 같지도 않은데, 토요일이 벌써 사라졌다. 주말이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주말이든 평일이든 쏜살같이 지나간다면 나이 든 탓일 수도 있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 수 있다. 뇌과학적으로 그렇다.사람은 오감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통해 시간을 인지한다. 시각, 정각, 후각 등 파편적 감각 정보를 한데 모아 통합된 사건으로 만든 다음, 시간 간격에 따라 배치하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간다’는 주관적 느낌은 이렇듯 사건을 일렬로 나열하는 것에서 온다. 이 과정엔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이 쓰이는데, 도파민 분비량이 많을수록 뇌의 신경회로에 강한 자극이 가해져 기억의 강도도 세진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도파민 분비량이 떨어지고, 뇌의 신경회로가 받는 자극도 약해진다. 기억 강도가 약해지는 것이다. 약한 기억이 나열되면 강한 기억이 배열될 때보다 시간이 물 흐르듯 간다고 느끼기 쉽다. 비슷한 이유에서, 매번 비슷한 일상이 반복돼도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 수 있다. 뇌는 흥미롭거나 충격적인 일은 오랫동안 기억하지만, 익숙한 일에는 별다르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수록 뇌의 인지 속도가 느려지는 게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미국 듀크대 기계공학과 아드리안 베잔(Adrian Bejan) 교수의 주장이다. 뇌 신경망은 나이가 들수록 복잡해진다. 전기 신호를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신호의 전기 저항도 커지게 된다. 처리 속도가 느려진 뇌는 초당 프레임이 적은 카메라와 같다. 실제로 흘러간 시간에 비해 인식된 정보의 양이 적은 것이다. 이렇듯 개인의 내적 시간이 실제 세계의 시간보다 느려지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끼게 된다. 한편, 어린 시절엔 반대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기 쉽다. 아이들의 뇌는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다. 같은 시간을 살아도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게 된다. 비유하자면 초당 프레임 수가 많은 ‘슬로우모션 카메라’인 셈이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3/07/23 08:00
  • 여름 제철 옥수수, 더 맛있게 먹는 법

    여름 제철 옥수수, 더 맛있게 먹는 법

    입맛 잃기 쉬운 덥고 습한 날씨에 옥수수는 좋은 간식거리다. 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낮은 데다가,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낮추는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작물 중 하나이기도 한 옥수수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찰옥수수부터 초당옥수수까지 종류 다양옥수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일단 옥수수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간식용으로 이용하는 옥수수는 단맛이 나는 단옥수수와 쫄깃한 찰기가 있는 찰옥수수다. 단옥수수는 당도가 10% 이하인 일반 단옥수수와 당도가 15% 이상인 초당옥수수로 다시 구분한다.단옥수수는 옥수수 알 대부분이 당질 녹말로 되어 있어 단맛이 많기 때문에 간식용이나 통조림용으로 이용된다. 찰옥수수는 옥수수 알이 찰성 녹말로 찰기가 있어 간식용으로 이용하기 좋고,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찰옥수수는 쪄야 제맛… 초당옥수수는 생으로 섭취 가능옥수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요리법은 따로 있다. 찰옥수수는 쪄서 먹어야 특유의 풍미를 즐기기 좋다. 껍질이 2~3장 붙어 있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수분도 유지돼 촉촉하고 쫄깃하다.찔 때는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부은 다음 찰옥수수를 엇갈리게 넣고, 센 불에 뚜껑을 덮은 채 20~30분 정도 찌면 된다. 그다음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이면 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적기에 수확한 찰옥수수에는 당이 2% 정도 들어 있어서 수확 직후라면 감미료를 안 넣어도 되지만 입맛에 따라서 감미료를 약간 넣어도 좋다.초당 옥수수 등 단옥수수류는 식감이 좋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된다.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만 제거하면 된다. 식감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전자레인지나 에어 프라이어로 구워 먹어도 된다. 전자레인지로 구울 때는 껍질이 1~2장 붙어 있는 상태에서 3분 정도 돌리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땐 껍질을 모두 벗기고 섭씨 180도에서 20~30분 정도 돌리면 된다.한편, 식용옥수수는 수확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이 전분으로 변함으로 유통기간이 짧을수록 품질이 좋다. 삶을 때 한꺼번에 삶고, 먹고 남은 옥수수는 비닐로 잘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처음 맛 그대로 맛있는 옥수수를 즐길 수 있다.
    푸드신은진 기자2023/07/22 18:00
  • 청소년 매일 ‘이 견과류’ 한 줌 먹으면 인지 발달 향상돼

    청소년 매일 ‘이 견과류’ 한 줌 먹으면 인지 발달 향상돼

    규칙적인 호두 섭취가 청소년의 인지 발달과 심리적 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페레 비르길리 건강연구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보건연구소, 델마르 병원 의료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11~16세 고등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호두 섭취와 인지 발달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매일 호두 30g 섭취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나눠 6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최소 100일 동안 호두를 섭취한 참가자에게서 주의력 기능 향상이 관찰됐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이 있는 참가자는 수업 중 교사에게 더 많은 집중을 기울이고 과잉 행동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업 및 선천적 지능과 관련이 적은 유동성 지능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의 권장 복용량과 섭취 일수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가장 충실히 따랐던 참가자들은 신경심리학적 기능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과 폴리페놀은 뇌의 노화를 억제하며 기억력을 높여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조르디 줄베즈 박사는 “청소년기는 뇌가 정교해지고 연결성이 발달하는 시기다”며 “이때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인지 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호두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미국 농무성의 하루 권장량인 호두 한 줌(28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호두 권장량에는 오메가3가 2.5g가량 함유돼 있다.이 연구는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란셋(Lancet)’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3/07/22 12:30
  • 미생물과 찻잎의 신비한 공생… 보이차가 특별한 이유

    미생물과 찻잎의 신비한 공생… 보이차가 특별한 이유

    소더비 경매에선 고풍스러운 포장에 쌓인 둥그런 보이차 한 덩이가 억대에 낙찰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최근 보이차 경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경매 역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대의 ‘골동 보이차’ 낙찰을 알린다. 보이차에 붙은 ‘마시는 골동품’이란 별칭이 괜한 게 아니다. 그럼, 보이차의 건강 효과는 어떨까.◇“몸속의 해로운 기름을 제거”중국 전통 의학서인 ‘본초강목습유’의 언급을 보자. 이 책은 보이차를 두고 “몸속의 해로운 기름을 제거하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설한다. 몸속의 해로운 기름…. 요즘 식으로 말하면 체지방이다. 보이차는 체지방을 빼주는 한편으로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 중국인들이 습관처럼 찾는 차, 그중에서도 보이차의 오랜 인기가 이해된다.보이차가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 때문이다. 갈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한다. 리파아제는 우리 몸으로 들어온 지방을 분해해 체내로 흡수되게 하는데, 갈산은 이 작용을 방해한다.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몸 바깥으로 배출되게 하는 것이다. 보이차를 즐기면 체지방이 쌓일 겨를이 없다.◇제조과정부터 남달라보이차의 폴리페놀 성분 중엔 ‘카테킨’도 있다.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항산화란 몸속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몸을 산화시켜 세포를 노화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작용을 막는 것을 말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도 바로 이 카테킨 성분이다. 카테킨이 충치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보이’는 중국 발음으론 ‘푸얼’이다. 중국 윈난성의 푸얼이란 곳이 원산지여서 붙은 이름이다. 다양한 차 중에서 유독 강한 풍미로 유명하다. 제조 과정이 남다르다. 찻잎을 가열한 후 수분을 적당히 머금게 해 대나무 통이나 상자에 넣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에 의해 찻잎이 발효되면서 보이차가 탄생한다. 보이차의 독특한 향과 탁월한 건강 효과의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미생물과 찻잎의 신비한 공생이 나온다.
    푸드이지형 객원기자 2023/07/22 07:00
  • 아무리 해도 살 안 빠질 때… ‘정체기’ 벗어나는 법

    아무리 해도 살 안 빠질 때… ‘정체기’ 벗어나는 법

    다이어트를 순조롭게 이어 나가더라도 누구나 한 번은 고비를 만난다. 바로 ‘다이어트 정체기’가 시작된 것이다. 평소보다 적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도 체중은 요지부동이다. 많은 사람이 정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극복해야 과체중,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위험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단백질 섭취로 기초대사량 늘려야다이어트를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도 그만큼 줄어들어 정체기가 올 수 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반대로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식단에서 단백질 비율을 높이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총 열량의 20% 정도 되는 양의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총 열량의 18% 정도를 단백질로 섭취한 그룹보다 근손실을 최소화하며 체중 감소에 성공했다는 미국 럿거스대 연구 결과가 있다. 매일 달걀 한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를 먹었다면, 달걀 두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우유 한 컵 정도로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정체기 오더라도 적어도 6개월은 버티기다이어트 정체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해 보면 전체적으로 계단 형태를 보인다. 원인은 ‘신체 항상성’이다. 항상성은 우리 몸이 몸무게, 체내 세균 수 등 각종 상태를 일정하게 항상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한다. 체중도 마찬가지다.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 기준점을 ‘체중조절점’이라고 한다. 이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항상성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체중조절점이 변화하기 까지는 적어도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말한다. 멈춰있는 체중에 낙심하지 말고, 6개월 이상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 나가면 체중이 어느 순간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칼로리 음식 섭취 여부 점검하기다이어트를 하다 지쳐 자제하던 케이크, 과자 등을 조금씩 계속 먹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음식들은 양이 적어도 대개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정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 삶은 브로콜리 등이 적합하다. 식욕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과식과 폭식을 하고 나서 자신을 자책하며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정체기를 받아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겨우 하루 식단을 지키지 못했다고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많이 먹은 날은 좀 더 걷고, 다음날 좀 덜먹으면 된다.◇땀나고, 힘들다 생각될 정도의 강도로 운동해야식습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운동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중에는 쉽게 한다. 몸이 적응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운동 강도를 늘리는 게 좋다. 땀이 나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강도를 높여본다. 운동 종목에 변화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만 했다면 근력 운동을 추가하고, 달리기를 주로 하던 사람은 줄넘기로 운동 방식을 새로 바꿔보는 것이다.
    다이어트이채리 기자2023/07/21 19:00
  • 음색여신 선우정아, 매일 아침 '이것' 먹어… 어떤 효과 있길래?

    음색여신 선우정아, 매일 아침 '이것' 먹어… 어떤 효과 있길래?

    아름다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가수 선우정아(38)가 매일 올리브오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선우정아는 "올리브오일을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공복 상태로 두 숟가락씩 먹는다"며 "항염 효과도 있다고 해서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올리브오일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혈관·뼈 건강 등에 도움▷염증 억제=올리브오일을 먹으면 몸에 항염 작용이 일어나 관절염 등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미국관절염협회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한다. 올리브오일에 들어가는 폴리페놀도 항염 효과를 낸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성분으로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또한 혈소판 응결을 막고 혈관을 확장해 염증을 방지한다. 이런 작용은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칼슘 보존=올리브오일의 올레산은 체내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올리브오일의 주재료인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이다. 올레산(oleic acid)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게 한다. 이는 뼈의 밀도가 약해져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이들 발달에 도움이 된다.◇과다섭취하면 살찔 수도 다만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올리브오일 1작은술(5g)의 열량은 약 45kcal다. 적지 않은 열량이기 때문에 식단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양 조절이 필요하다. 그리고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몸에 도움이 되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몸에 부담이 안 되려면 하루에 1~3숟가락을 먹는 것이 적절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7/21 17:22
  • [건강잇숏] '이 습관'만 들여도 엉덩이 탄탄해져

    [건강잇숏] '이 습관'만 들여도 엉덩이 탄탄해져

     탄탄한 엉덩이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 데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엉덩이 탄력을 키우는 방법엔 어떤 게 있을까요? 걸을 때 평지보다 경사로나 계단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가 커집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는 느낌으로 걸어주세요.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면 수시로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고, 40~50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의식해서 힘이 빠져있다면 힘을 주세요. 운동 후에 곧바로 앉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하면서 긴장했던 엉덩이 근육이 앉으면서 한꺼번에 자제력을 잃고 풀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 말미에는 운동 강도와 속도를 줄이면서 근육이 서서히 풀리도록 한 뒤 앉는 것을 권장합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23/07/21 16:41
  • 조산아에서 90세 최고령 보디빌더된 美 남성… 그가 밝힌 건강 비결은?

    조산아에서 90세 최고령 보디빌더된 美 남성… 그가 밝힌 건강 비결은?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오른 90대 미국 남성이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지난 20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보디빌더 짐 애링턴(90)이 최근 기네스북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꼽았다. 보디빌딩 경력이 70년 이상인 애링턴은 주 3회 체육관을 찾아 2시간 동안 바벨을 든다고 말했다. 그가 다니는 체육관의 한 트레이너는 "거의 매일 애링턴을 본다"며 운동에 대한 그의 꾸준한 열정을 인정했다.애링턴은 "한때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우유와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식단을 유지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났다"며 "지금은 버섯,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음식, 건강에 좋은 농산물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애링턴이 처음부터 건강한 신체를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그는 태어날 당시 조산아였다고 밝혔다. 애링턴의 말에 따르면, 그는 태어날 당시 체중 2.5kg인 약 6주의 조산아였다. 어린 시절 천식 등 질병으로 자주 아팠던 그는 15세에 "더 이상 이렇게 몸이 아픈 상태로 살 수 없다.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그때부터 바벨을 들게 됐다고 말했다.애링턴은 실제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국제보디빌딩연맹 주최 대회에서 남자 70세 이상 부문에서 3위, 80세 이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최근까지도 건장한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근육량은 보통 30세에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당뇨병·심혈관질환·골절·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소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만 많이 섭취하는 습관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좋지 않다.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곁들여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7/21 16:02
  • 박준금 “머릿결 목숨처럼 챙겨”… 공개한 관리 비결은?

    박준금 “머릿결 목숨처럼 챙겨”… 공개한 관리 비결은?

    배우 박준금(62)이 자신의 머리숱과 결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 “제가 나이가 많은데 머리숱이 많다고 궁금해하시더라”며 “피부와 머릿결을 목숨처럼 챙기는데, 머릿결은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금방 나빠진다. 우리 나이가 되면 염색해야 돼서 정말 관리가 필수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쓰는 샴푸 등을 소개하며 “머리를 깨끗이 감고 찬물로 헹군다.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들긴다. 트리트먼트를 발라 단백질이 모발 안에 들어가게 한다. 일정 시간 후 또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머릿결 관리 꿀팁도 설명했다. 박준금처럼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이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면서 두피와 모발로 가는 영양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차분히 정돈하며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 역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모낭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특히 요즘같이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푸석해지고 갈라지기 쉽다. 이때는 린스보다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위한 영양제라고 보면 된다.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에만 도포 후, 영양분이 모발에 충분히 침투할 수 있도록 15분 정도 기다렸다 씻어내면 된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면 좋다. 이날 영상에서 박준금 역시 “머리 끝 부분이 갈라지는 건 단백질 부족이다. 머리카락 안에 영양분이 없어서 트리트먼트를 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모발 끝이 심하게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으로도 좋은 모발 상태로 복구할 수 없다. 갈라진 머리카락은 점점 위쪽으로 퍼지니 6주마다 한 번씩 모발 끝을 다듬으면 좋다.한편, 좋은 머릿결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 올리브 오일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검은 콩도 모발·두피 건강에 좋다. 맵고 짠 음식이나 육류와 같이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술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머리를 기름지게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3/07/21 15:03
  • 건강만큼 중요한 ‘생애주기별 직업’… 중장년용 직업 지침서 ‘라이프타임 잡’

    건강만큼 중요한 ‘생애주기별 직업’… 중장년용 직업 지침서 ‘라이프타임 잡’

    ‘생애주기’란 말의 무게가 예전 같지 않다. 삶이 길어지면서 젊을 때 할 일 따로, 나이 들어 할 일 따로 배분해 두어야 편히 살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생애주기별 취미’ 정도라면 즐겁게 떠올려도, ‘생애주기별 건강’, ‘생애주기별 직업’에 생각이 이르면 조금 심각해진다. 특히 ‘생애주기별 직업’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대 키워드가 됐다.◇평생 현역 시대, ‘평생직장’부터 잊자적시에, 적절한 지침서가 나왔다고 할까. 평생 ‘현역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생활인을 위한 ‘제2 직업’ 지침서 ‘Lifetime Job(라이프타임 잡)’ 얘기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4050세대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 큐레이션 시리즈 ‘dice@11pm’의 첫 결과물이다.근로자의 평균 퇴직 연령을 49세로 잡는다. 그런데 근로자들이 이런저런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희망하는 은퇴 나이는 73세라는 통계가 있다. 24년의 시차 극복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어떻게 그 격차를 줄일까. 직업, 직장에 관한 관점부터 바꿔야 하겠다. ‘평생직장’에 대해선 잊고, ‘생애주기별 직장’을 생애주기에 맞춰가며 찾는 유연성과 기민함이 미덕인 시대다.신간 ‘Lifetime Job’은 정부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부터 다양한 전직 사례, 노후에 추천되는 직종 정보, 창업을 위한 고려사항을 망라한다. 콘텐츠를 고민하고 채운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부는 창간 후 8년 동안의 노하우를 책에 고스란히 투입했다.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를 고민해 온 필진의 열정이 광범한 직업 정보들 사이로 녹아 있다.여섯 개의 파트에 트렌드와 가이드, 체험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녹였다. 정부기관과 지자체, 교육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일자리·서비스 정보를 담았다. 책 곳곳 QR코드를 활용하면 더 생생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186쪽, 이투데이피엔씨 펴냄.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 2023/07/21 11:12
  • 오늘 중복이니 장어구이? '이런 사람' 주의해야…

    오늘 중복이니 장어구이? '이런 사람' 주의해야…

    오늘(21일)은 중복(中伏)이다. 중복은 삼복 중 두 번째에 드는 복날로 장어구이 같은 보양식을 먹어서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장어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고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지방이 많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비만인 사람이나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큰 사람은 장어구이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양념 장어구이는 100g당 열량이 289㎉다. 한 마리가 300g이기 때문에 한 끼에 900㎉를 섭취하는 셈이다. 또한, 장어구이에 양념을 하는 과정에서 양념에 나트륨과 당이 많이 사용돼 건강에 좋지 않다. 또한 장어를 먹을 땐 유기산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유기산이 들어 있는 음식과 지방이 많은 장어를 함께 먹으면 유기산이 지방 흡수를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따. 유기산이 들어 있는 음식은 대표적으로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 석류가 있다. 보양식을 섭취하고 싶다면 장어구이보다는 염소 고기가 나을 수 있다. 염소 고기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으며 콜레스테롤이 낮은데 영양가가 높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단백질 함량이 100g당 평균 19g 정도로 높고, 지방 함량은 100g당 평균 8g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특히 혈액과 뼈를 합성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인 철과 칼슘 함량이 높다. 염소 고기 100g당 철은 2.73mg, 칼슘은 10mg이 들어 있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100g당 0.58mg 들어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실제 염소 고기는 동의보감에서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피로를 물리치며 위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음식을 소개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7/21 11:07
  • [밀당365] 매콤한 한 끼 식사, 홈 메이드 ‘치킨 랩’

    [밀당365] 매콤한 한 끼 식사, 홈 메이드 ‘치킨 랩’

    치킨 랩은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와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요리입니다.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등 영양소 가득 채우면서 한 끼 간단히 해결하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치킨 랩토르티야는 통밀로 된 것을 골라 혈당 부담 덜었습니다. 기름에 튀긴 치킨 대신 구운 닭 가슴살 넣어 열량, 탄수화물 줄였습니다. 닭 가슴살 말고 소고기 우둔살이나 훈제 오리 등 지방 적고 단백질 풍부한 다른 고기를 넣어도 좋습니다!뭐가 달라?통밀 토르티야 돌돌 말아통밀 토르티야는 밀, 옥수수가루 등을 넣은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듭니다. 통밀이 함유돼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가급적 통밀가루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단백질 듬뿍 닭 가슴살주재료인 닭 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입니다. 닭 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5g 함유돼 있으며 열량도 102kcal로 낮습니다. 닭 가슴살 속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아르기닌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합니다. 닭 가슴살은 수분이 풍부한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채소는 다다익선!채소는 많이 넣을수록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영양소도 더 풍부해집니다. 파프리카는 칼슘, 인이 풍부해 골절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습니다. 양상추도 비타민D, 칼슘이 풍부해 골밀도를 높여 뼈 건강에 좋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혈당 조절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크롬 성분은 인슐린 기능을 도와 혈중 포도당 소모를 돕습니다.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혈당, 혈압 조절에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통밀 토르티야 2장, 닭 가슴살 150g, 파프리카 1/2개, 양파 1/4개, 토마토 1/4개, 양상추(상추로 대체 가능) 2장, 다진 마늘 1작은 술, 모차렐라 치즈 2큰 술,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칠리소스 약간1. 닭 가슴살은 1.5*1.5cm 크기로 잘게 잘라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약간 넣고 재워둔다.2. 양상추,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닭 가슴살을 익힌다.4. 새로운 프라이팬에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볶은 후, 칠리소스를 약간 넣어 간을 한다.5. 새로운 프라이팬에 토르티야를 넣고 물을 살짝 뿌려 습도를 유지하면서 굽는다.6. 구운 토르티야에 닭, 볶은 채소, 양상추를 올린 후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약간 녹인다.7. 토르티야 양 끝을 먼저 접은 후 돌돌 만다.8. 중앙을 사선으로 잘라 그릇에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07/21 08:40
  • 고혈압 환자, 운동 후엔 '이것'하면 혈압 더 낮춰

    고혈압 환자, 운동 후엔 '이것'하면 혈압 더 낮춰

    고혈압 환자라면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더해주는 게 좋다. 혈압을 더욱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운동, 고혈압 환자에겐 '필수'고혈압 환자에게 운동은 건강한 혈압 강하법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하루 운동만으로도 혈압이 떨어진다. 운동한 다음 날 혈압을 재보면 평소보다 수치가 내려간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운동 중에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심장의 펌프질이 빨라져 혈압이 올라가지만, 이후 22시간 동안 혈관을 수축시키는 노르에피네프린, 안지오텐신Ⅱ, 엔도텔린 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혈압이 떨어진다. 운동 후 혈관 수축과 관련된 교감신경 활성도가 낮아지고, 혈관을 확장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산화질소 등의 물질은 증가한다.◇유산소 운동 위주로 해야고혈압 환자는 중강도 유산소 운동 위주로 운동하는 게 좋다. 실제로 모든 유산소 운동은 혈압을 5~7㎜Hg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근력 운동은 순간적으로 큰 힘을 쓰면서 혈압이 높게 올라가 혈관에 부담을 주고, 유산소운동보다 혈압 감소폭이 작다.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수축기 혈압 기준 평균 14.78㎜Hg 감소) ▲자전거 타기(평균 6.82㎜Hg) ▲걷기나 달리기(평균 6.26㎜Hg) ▲에어로빅이나 댄스(6.16㎜Hg) 순으로 혈압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 간호학과 메타 분석 논문 결과다. 축구, 스쿼시 등 승리를 추구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무리하게 움직여 심혈관 질환이나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운동 후 스트레칭 더 하면 혈압 감소 효과 더 높아져운동 후에는 스트레칭하면 운동의 혈압 감소 효과를 훨씬 올릴 수 있다. 캐나다 케임브리지 심장병치료센터 연구팀이 스트레칭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고혈압 환자 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운동 후 15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했다. 연구팀은 3개월 후 혈압을 확인했다. 그 결과,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10mmHg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하는 '레이놀즈 위험 지수(Reynolds Risk Score)'도 스트레칭을 한 그룹이 더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이 혈류를 개선해 혈압을 더 낮춘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운동에 스트레칭만 병행해도 혈압 강하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고 했다. 2020년에도 비슷한 연구가 발표됐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이 평균 나이 61세 고혈압 환자 40명을 조사한 결과,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한 그룹은 단순 걷기 운동만 한 그룹보다 혈압이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칭 과정에서 근육으로 가는 혈관이 펴지고 동맥이 이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7/21 08:30
  • 운동 전에 먹은 ‘이 채소’가 운동 방해한다

    운동 전에 먹은 ‘이 채소’가 운동 방해한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살이 잘 빠진다고 알려졌다. 섭취한 열량이 없다 보니 체지방을 운동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공복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진 않다.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상태에 빠지기 쉬우니 무언가 먹은 후 운동하는 게 좋다. 게다가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빨리 지친다. 그렇다고 살이 찌긴 싫은데, 운동 전에 먹을 만한 음식이 없을까?◇통곡물·고구마·당근 조금 먹어주면 좋아운동 전에 배가 고프다면 통곡물을 조금 섭취해도 좋다.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 말고, 꼭 ‘통곡물’이어아 한다. 통곡물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이 운동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 운동할 때 활력이 생긴다. 일반 곡물보다 소화가 더딘 덕에 혈당과 인슐린 수치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장점도 있다. 혈당이 일정히 유지되는 것과 포만감이 오래가는 건 통곡물 껍데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덕이다. 통곡물 중에서도 귀리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었다.통곡물이 싫다면 복합탄수화물인 고구마를 조금 먹어도 좋다. 몸에 포도당을 공급해 고강도 운동의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고구마 속 칼륨이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도 한다. 다만,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 높다. 될 수 있으면 삶은 고구마를 택하는 게 좋다. 위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공복 상태에서 고구마를 먹는 건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다. 통곡물도 고구마도 싫다면 당근으로 배를 조금 채워줘도 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산화 작용이 진행되는데, 당근 속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식이섬유 함량 많은 채소, 가스 만들어 운동 방해운동 전에 먹지 않는 게 좋은 음식도 있다. 브로콜리나 양상추 등 채소 중에서도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녹색 채소는 피하는 게 좋다. 이들은 통곡물, 당근,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약 4배 많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아 장까지 내려가는데, 대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며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가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다. 복부 팽만감이 심해져 통증이 느껴지기라도 하면 운동에 집중하기 어렵다. 견과류 역시 운동 전엔 먹지 않는 게 좋다. 지방 함량이 높아 생각보다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운동 전에 에너지를 얻으려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당류 식품 에너지드링크를 먹는 사람이 많다. 좋지 않은 선택이다. 소비하는 열량보다 섭취하는 열량이 더 많아질 위험이 있어서다. 튀김류 역시 운동 전엔 먹지 않는다. 튀긴 음식 속 지방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약하게 만들어 위산 역류 위험을 높인다. 자칫하면 운동하다 속이 쓰려질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3/07/21 05:00
  • 땀에 절어 누래진 흰옷 살리는 꿀팁

    땀에 절어 누래진 흰옷 살리는 꿀팁

    흰색을 비롯한 밝은 계열 옷은 얼룩이 쉽게 눈에 띈다. 게다가 새것일 때는 하얗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흰옷을 원래 색으로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황변 현상 막으려면땀 등 피부 노폐물이 섬유에 깊이 배어들고 공기와 산화반응을 일으키면 옷이 누렇게 변한다. 이외에 알칼리성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이를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세제 찌꺼기가 남아 공기에 닿아 산화되면서 변색이 된다. 황반 현상을 방지하려면 흰옷을 입을 때 안에 민소매 등을 받쳐 입어 땀이 직접 옷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땀이 많이 난 경우, 노폐물이 섬유에 배어들지 않도록 곧바로 세탁해야 한다. 세탁한 옷이 누렇게 변할 경우, 세제 양을 줄이고 헹구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과탄산소다로 표백누렇게 변한 옷을 세탁할 때는 과탄산소다 등 산소계 표백제를 활용하는 게 좋다. 섭씨 5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옷을 넣고 과탄산소다, 중성세제를 1대1 비율로 붓고 잘 저어 과탄산소다를 녹인다. 옷을 10~20분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고 햇볕에 말리면 된다. 과탄산소다가 자외선에 반응해 표백을 돕는다.◇레몬즙·껍질 사용변색된 흰옷을 세탁할 때 레몬즙을 반 컵 정도 넣거나 변색된 국소 부위를 레몬으로 문질러 헹군 뒤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레몬의 산성 성분은 옷을 하얗게 만들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빨래를 삶을 때 레몬 껍질을 함께 넣는 것도 효과적이다.◇달걀껍질·소금물 활용하기깨끗이 씻은 달걀껍질을 세탁 망에 넣고 옷과 함께 삶으면 누런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달걀껍질 속 칼슘이 색소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빨래할 옷을 세탁 전,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더 효과적이다. 소금의 염소 성분이 표백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3/07/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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