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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후루 덕분에 곧 강남에 집 사겠다는 치과 의사, 속내는?

    탕후루 덕분에 곧 강남에 집 사겠다는 치과 의사, 속내는?

    과일 꼬치에 설탕 시럽을 입혀 만든 중국 디저트 ‘탕후루’의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과도한 당 섭취가 충치와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 치과의사가 탕후루 덕분에 환자가 늘어 강남에 집을 살 수 있다고 말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후루를 먹어본 치과의사’와 관련한 게시글이 공유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치과의사 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치과의사가 직접 탕후루를 먹어본 후기를 촬영한 영상 내용이 담겼다.그는 영상에서 “확실히 맛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치과의사로 봤을 때 탕후루는 충치에 최악의 음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설탕을 씌운 것이라 끈적하게 치아에 들러붙은 게 충치 유발 지수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며 “탕후루 유행이 계속된다면 제가 조만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충치 환자가 늘어날까요?’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그는 “양치질한다고 해도 치아에는 미세한 홈이 있다. 홈에 박혀 있는 당분은 칫솔모보다 작기 때문에 양치해도 완전히 제거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탕후루같이 끈적하고 단맛 나는 음식을 먹었다면 반드시 바로 양치해야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며 “치아의 미세한 홈에 낀 설탕 성분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간 따뜻한 물로 양치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혹시라도 탕후루를 먹게 된다면 녹여먹는 게 좋다. 탕후루, 엿, 캐러멜 같이 딱딱하고 끈적거리는 음식은 꽉꽉 눌러서 씹어 먹기보단 입안에서 녹여 먹어야 치아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치아 세로 길이가 짧은 사람은 탕후루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치아 길이가 짧으면 끈적이는 음식을 먹었을 때 금니 치료를 한 부분이 잘 떨어지기 때문이다.
    푸드오상훈 기자2023/09/28 15:00
  • '코어 근육' 살아있나? 1분 만에 확인하는 법

    '코어 근육' 살아있나? 1분 만에 확인하는 법

    신체 균형과 좋은 자세를 위해서는 ‘코어근육’의 힘이 좋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척추 주위 허리·골반·엉덩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있는 자세에서 몸을 지지하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코어근육은 척추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소 코어근육을 잘 단련하면 여러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코어근육이 약해지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을 겪기 쉽다. 특히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코어근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코어근육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땐 코어근육 강화 운동을 해보면 된다.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브릿지가 대표적이다. 자세를 취했을 때 1분을 버티지 못하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코어근육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이미 코어근육이 약해졌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앞서 말한 세 가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코어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매일 3분씩 실시하고, 3분을 채우기 어렵다면 1분씩 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버틴다.
    라이프전종보 기자2023/09/28 10:00
  • 술만 마시면 뱃속이 '우르르 쾅쾅'… 설사하게 되는 이유

    술만 마시면 뱃속이 '우르르 쾅쾅'… 설사하게 되는 이유

    장모(28)씨는 맥주를 마시면 몇 시간 후에 반드시 복통이 찾아온다.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가 변을 보는데, 평소와 달리 묽은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맥주와 복통, 설사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에는 알코올이 함유됐을 뿐 아니라, 당(​糖) 함량도 높은 편이다. 우선 알코올은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한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설사를 하게 되는 원인이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욱 흔하다. 또한 당 함량이 높으면 일부 당이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으며 설사가 생길 수 있다. 커피를 마시기만 하면 배변 신호가 오는 사람들도 있다.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다. 때문에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胃)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 다만, 변비 해소를 위해 일부러 술이나 커피를 마시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맥주 등의 발효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배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알코올이 소변량을 늘려 체내 수분량이 줄면서 변이 오히려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또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9/28 07:00
  • 긴 연휴 시작… 효과적으로 피로 없애는 ‘디톡스 방법’

    긴 연휴 시작… 효과적으로 피로 없애는 ‘디톡스 방법’

    기다리던 긴 연휴의 시작이다.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몸과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다. 특히 잠을 자도 풀리지 않았던 만성피로는 몸에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일 수 있다. 연휴에 할 수 있는 간단한 디톡스(Detox) 방법들을 소개한다.◇레몬 물 마시기레몬 물 마시기는 연예인들도 디톡스를 위해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몬 물은 말 그대로 레몬즙이나 레몬 조각을 넣어 만들면 된다. 레몬 속 식이섬유인 펙틴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칼륨 또한 다량 함유돼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레몬 물은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간의 해독기능도 향상시킨다. 다만,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레몬 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또한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벽을 헐게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독소 배출하는 음식 먹기▲오리고기 ▲발아현미 ▲마늘 ▲파인애플 ▲망고 ▲해조류는 디톡스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오리고기 섭취 전후를 비교했을 때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다는 건국대 연구 결과도 있다. 발아현미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의 원활한 배출을 도와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강한 살균작용을 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면역력을 높인다. 파인애플, 망고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해조류는 비타민, 요오드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든다.◇반신욕 하기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체온이 낮은 상체와 체온이 높은 하체의 온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심장 활동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혈액·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땀과 함께 체내 유해 성분, 노폐물이 배출된다. 또한 고신대 보건과학과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태와 따뜻한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반신욕 후에는 뭉친 근육이 이완돼 누적된 피로가 풀리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물 온도는 38~40℃, 시간은 20~30분이 적당하다. ◇마사지·스트레칭하기기상 직후나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스트레칭은 밤새 굳은 몸을 풀어주고 혈액과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누워서 몸을 S자로 움직이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팔,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주는 것도 좋다. 자기 전에는 10분 정도 복부 마사지를 하면 뱃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양손을 배 위에 겹쳐 얹은 상태에서 살짝 힘을 주고, 위아래로 굴리듯 풀어주도록 한다. ◇천천히 깊게 숨쉬기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바깥으로 한껏 부풀린다. 폐가 숨으로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낸다. 이렇게 평소보다 느리고 깊게 숨을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진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3/09/27 22:00
  • '이 냄새' 풍기는 아몬드… 1급 발암물질 한가득

    '이 냄새' 풍기는 아몬드… 1급 발암물질 한가득

    견과류는 가을 대표 간식이다.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의 각종 견과류 속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견과류를 무턱대고 먹었다간 발암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는 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되면서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산패된 견과류, 1급 발암물질 생성산패는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 빛, 열과 만나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견과류를 직사광선에 노출하거나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되는데,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플라톡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20여 종의 아플라톡신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 중 아플라톡신B1은 간암 등을 유발한다. 출혈 괴사, 부종, 졸음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아플라톡신은 25도 이상, 상대습도 60~80%인 고온 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생긴다.◇쩐내 나거나 곰팡이 보이면 바로 전량 폐기산패된 아몬드에서는 쩐내가 나거나 꿉꿉한 냄새가 난다. 이때는 절대 먹지 말고 전량 폐기해야 한다. 또 맨눈으로 보았을 때 곰팡이로 의심되는 반점, 이물이 보인다면 먹지 않아야 한다. 곰팡이가 핀 부분만 떼서 먹는 것도 안 된다. 곰팡이가 견과류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견과류의 산패를 막기 위해선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냉동·냉장 보관해야 한다. 습도는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 개봉하고 남은 견과류는 1회 섭취할 양만큼 나눠 밀봉한다. 진공포장기가 없을 경우, 견과류를 지퍼 백에 넣고 공기를 완전히 빼주면 된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9/27 20:00
  • 명절증후군 없이 복귀하려면, ‘이것’ 지키세요

    명절증후군 없이 복귀하려면, ‘이것’ 지키세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다.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긴만큼, 명절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명절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극복법에 대해 알아본다.◇과식 자제하기명절 음식은 기름에 굽고 지지고 볶는 조리법을 흔히 사용해 지방이 많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데 과식까지 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 제대로 음식을 분해할 수 없어 소화장애가 생기기 쉽다. 명절이 끝나갈 땐 식생활을 바로잡아 과식하는 습관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해 포만감을 느끼는 것도 방법이다.◇장거리 운전 중간에 실외 휴식하기정체된 도로 위에서는 운전이 단조로워 피로가 가중되고 졸음운전을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에서 2시간마다 차를 세워두고 10분 이상씩 휴식을 취해야한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간혹 운전자들이 피로감을 덜 느끼기 위해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엉덩이가 운전석과 떨어져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등받이를 세우고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킨 자세에서 운전대 상단을 잡았을 때 팔이 쭉 펴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페달을 밟을 때는 무릎이 다 펴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규칙적인 수면 시간 지키기명절 때 출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평소보다 늦게 잠드는 생활 패턴이 이어지면 수면 리듬이 깨지기 쉽다. 업무로 복귀했을 때 심각한 피로감이 몰려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연휴 중에도 최소 5시간 이상은 자고 일어난다. 연휴가 끝난 후에도 최대한 일찍 잠들며, 바로 집으로 돌아가 조금이라도 수면 시간을 더 확보할 것을 권한다.◇휴식으로 근육통 완화하기명절 증후군 증상으로 근육 및 관절 통증도 흔하다. 전을 부칠 때 한자리에서 쪼그리고 앉거나 설거지 등으로 목, 어깨, 허리 등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명절 후유증으로 근육통이 생긴 후 하루 이틀 정도는 냉찜질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힌다. 며칠 지나면 반대로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이 줄어든다. 따듯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근육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최소 2~3일 금주하기추석에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 과음을 했다면 이후에도 술자리가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알코올은 위, 소장 등에서 흡수되고, 간에서 90% 이상이 대사를 거쳐 해독된다. 즉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간에 부담이 커진다. 술을 마신 후 간이 제 기능을 하려면 약 72시간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술을 마셨다면 최소 2~3일은 쉬어야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3/09/27 17:00
  • 영화 ‘거미집’ 김지운 감독, 하루 커피 30~40잔 마신다는데… 건강엔 괜찮나?

    영화 ‘거미집’ 김지운 감독, 하루 커피 30~40잔 마신다는데… 건강엔 괜찮나?

    영화감독 김지운(59)이 과거 최대로 마신 커피 양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김지운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커피”라며 “최고로 많이 마셨을 때는 에스프레소 기준으로 하루에 30~40잔 마셨다”고 말했다. 커피는 잠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하루에 에스프레소를 30~40잔 마시면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해 몸에 좋지 않다. 에스프레소 1샷의 카페인 함유량은 약 75mg이다. 에스프레소 1샷으로 30잔 마시게 되면 카페인을 최소 2250mg 섭취하게 된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성인 기준 안전한 카페인 일일섭취량인 400mg을 5배 초과하는 수치다.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불안감 ▲혈압 상승 등을 겪을 수 있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이런 효과가 과해져 오히려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1006명을 분석한 결과, 카페인을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도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면 치매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1만7702명(37~73세)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면 치매와 뇌졸중이 생길 확률이 각각 53%, 17%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일일섭취량(400mg)을 지켜 하루에 두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
    푸드이금숙 기자2023/09/27 15:15
  • 허리-엉덩이둘레 비율, 사망과 연관 있어

    허리-엉덩이둘레 비율, 사망과 연관 있어

    허리-엉덩이둘레 비율이 체질량지수와 무관하게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뚜렷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허리-엉덩이둘레 비율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은 0.85, 남성은 0.9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간주한다. 또한,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25 이상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간주한다.캐나다 심장·혈관·뇌졸중 연구소 이르판 칸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중·노년 38만7672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둘레, 체지방량 등 3대 체중 지표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체지방량은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양을 말한다.연구 결과, 세 가지 지표 중 허리-엉덩이둘레 비율이 사망 위험과 가장 강력하고 일관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엉덩이둘레 비율이 높을수록 사망률도 높아 선형적 관계(원인이 조금 증가하면 결과도 조금 증가하고 원인이 많이 증가하면 결과고 많이 증가한다는 뜻)가 뚜렷했다. 반면,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은 사망 위험과 J자형 곡선의 관계를 나타냈다.연구팀은 “건강 평가의 초점을 체질량지수로 측정하는 전신 지방에서 허리-엉덩이둘레 비율로 평가하는 지방 분포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의 저널(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3/09/27 14:21
  • 엄정화, 여행 갈 때도 '영양제 3가지' 챙긴다… 어떤 종류일까?

    엄정화, 여행 갈 때도 '영양제 3가지' 챙긴다… 어떤 종류일까?

    가수 엄정화(54)가 장거리 여행에 유산균, 마그네슘, 비타민B를 챙겨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엄정화는 유럽 여행 준비 어떻게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행 가방을 챙기던 엄정화는 “내 나이 돼봐라. 영양제가 정말 필요하다”며 유산균과 마그네슘, 비타민B를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가 챙겨 먹는 영양제들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를 낼까? ◇유산균, 면역력 향상에 도움 유산균은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 기능을 높이고 변비를 완화한다. 또 장 속의 발암 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암을 예방하고 쾌적한 장 환경을 만들어 준다. 영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환자의 아픈 기간을 1~3일 줄인다. 유산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달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다만,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몸속 유산균이 과도해지면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마그네슘, 뼈 건강과 기분 개선마그네슘은 뼈 건강에 중요하다. 비타민D를 뼈로 운반하는 단백질과 결합하며, 뼈 건강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D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불면증이 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있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마그네슘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쾌락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 합성에 관여해 기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근육을 이완해 혈압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콩팥 기능 저하자는 주의해야 한다. 콩팥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 수소 이온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정도만 있도록 조절한다. 그러나 콩팥 기능 저하자는 이러한 조절 능력이 떨어져 마그네슘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비타민B, 에너지 생성에 도움비타민B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부족하면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B 역시 세로토닌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성분으로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 과정에 관여해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도와준다.다만, 위가 예민한 사람이 공복에 고함량 비타민B를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기자2023/09/27 14:04
  • 열심히 뺀 살, 도로 안 찌려면 4가지 실천해야

    열심히 뺀 살, 도로 안 찌려면 4가지 실천해야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지나치게 마르거나 비만이어도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체중감량 후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체중 유지가 필수다.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매일 체중 재기체중을 자주 재는 것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다이어트가 끝난 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해 요요현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체중을 주기적으로 재면 자신의 신체 상태를 더 잘 자각할 수 있고, 먹는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체중을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측정하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본인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할 확률이 6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다만, 폭식증이나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동반되고 있다면 오히려 자주 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허리둘레 신경 쓰기매일 체중을 잴 때 의욕보다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 체중 재는 횟수를 줄이고, 허리둘레를 신경 쓰는 것도 방법이다. 허리둘레는 체지방 감량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체지방이 줄면 자연스레 허리둘레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허리는 근육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감소하면 맨눈으로 쉽게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입던 바지가 헐렁해지거나 허리 공간에 여유가 느껴지면 체지방이 빠진 것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둘레가 90cm 이상, 성인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융통성 있게 식사 조절하기체중을 빼고 난 후 유지 기간에는 식사 조절을 너무 엄격하게 하는 것보다 융통성 있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체중 및 식사 조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와 같은 이분법적 접근은 조절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되도록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공복감을 감소시켜 낮 동안 에너지 밀도가 높은 간식을 적게 먹게 하고, 점심과 저녁 식사에서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근력운동 하기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다. 근육은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든든한 역할을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점차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로 변한다. 요요현상이 반복될수록 이 같은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살이 빠진 뒤 다시 찌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력운동은 근육이 많이 분포한 하체 위주로 하면 효율적이다. 운동은 주 3회 이상하면 좋지만, 적어도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번 주 2회는 꼭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3/09/27 11:30
  • '가을'에 피부 노화 가장 빠르다… 이유는?

    '가을'에 피부 노화 가장 빠르다… 이유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하지만 가을에는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가을은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가장 빨라지는 계절"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가을, 겨울이 다가올수록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공기 자체가 건조해진다. 건조한 환경 속에서 공기와 피부가 맞닿게 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된다. 또 가을은 한낮엔 여름처럼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분다. 뜨거운 햇빛과 건조하고 찬 바람 때문에 심해진 일교차에 적응하기 힘든 피부는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각질과 함께 거칠어진다. 가을 자외선은 여름보다 오히려 강렬하게 내리쬐는 경향도 있다. 가을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야 한다.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하는 밀폐형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밀폐형 수분크림의 대표 성분으로는 바셀린,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이 있다. 피부가 촉촉함 없이 거칠다면 습윤형과 밀폐형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이 도움이 된다. 글리세린 같은 성분은 각질세포 사이 지질막의 손상을 막아주며 피부 장벽기능을 향상시킨다. 각질세포간 지질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피부가 과한 지성이라면 유분이 모공을 막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젤 타입 가벼운 텍스처의 오일프리 수분크림이 적당하다. 세수할 때는 너무 강한 세정제를 사용해 피부가 뽀득거릴 때까지 닦으면 안 된다.  피부가 이미 많이 노화돼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졌다면 줄기세포 피부재생 주사를 고려해보 수도 있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농축된 자가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뿌려주는 줄기세포 셀테라피 피부재생 주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속 깊은 부분부터 피부 탄력을 높높이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3/09/27 11:15
  • 알싸한 '이 음식', 자가면역질환 완화에 도움

    알싸한 '이 음식', 자가면역질환 완화에 도움

    생강이 루푸스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의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대 의대와 미시간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생강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건강한 18~38세 남녀 9명(평균연령 27세)을 대상으로 하루 20mg의 진저롤을 일주일 동안 매일 섭취하게 했다.그 결과, 생강을 먹은 참가자들의 호중구(면역과 관련된 백혈구의 일종) 내부에 ‘cAMP’라는 화학물질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MP’의 증가는 질병에 대한 염증 반응인 ‘네토시스(NETosis)’ 반응을 억제했다. 이는 ‘호중구 세포 외 그물(NET)’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염증과 응고를 촉진해 루푸스와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한 많은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 된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강 보충제가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염증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활동해 생기는 병이 많은데, 생강은 이러한 호중구 과잉증을 억누르고, 여러 자가면역질환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연보충제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생강은 항염증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진저롤 성분은 체내 염증을 일으키는 COX-2 효소를 억제한다.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강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있다. 연구를 진행한 미시간대 의대 제이슨 나이트 류마티스 내과 부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생강의 항염증 작용의 토대가 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과 그 증거를 처음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과민성 호중구와 싸우는 천연 보충제나 처방약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생강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 연구학회 학술지 ‘JCI 인사이트(JCI Insight)’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신소영 기자2023/09/27 10:30
  • 달고 끈끈한 ‘이 음식’… 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달고 끈끈한 ‘이 음식’… 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건포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건포도 특유의 식감과 단맛 때문이다. 실제로 건포도를 먹기 꺼려 하는 사람들은 건포도의 끈끈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의외로 건포도는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장과 잇몸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한다.◇포도 껍질, 자연스럽게 섭취 가능해건포도는 포도의 껍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건포도는 포도를 말려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포도 껍질 속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유익 성분이 들어있다. 미국 로체스터대 메디컬센터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세포의 에너지 생산센터인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일 먹으면, 천연 항산화제 역할건포도는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의 세포를 산화에 의한 피해로부터 보호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 혈액 응고 방지에 도움을 준다. 미국 농무부(USDA)가 시행한 ORAC 테스트에서 씨 없는 건포도는 100g당 ORAC 지수 3037을 기록했다. ORAC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했을 때 유해산소 흡수 능력과 항산화 능력에 따라 순위를 매긴 것이다. 하루 건포도 100g(3/5컵)이면 미국 농무부가 지정한 ORAC 권장량 3000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입속 박테리아 억제하고, 변비 개선건포도는 치아 건강에도 좋다. 미국미생물학협회 105회 회의에서는 ‘건포도 내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인 입속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건포도는 치아와 잇몸에 유익한 5종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함유한다. 5종의 성분은 올레노익산, 올레노익 알데하이드, 베툴린, 베툴리닉산, 5-하이드록실-2-풀푸랄이다. 이 성분들은 구강 내 박테리아 성장을 느리게 하고, 박테리아가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작용을 막는다.한편, 건포도의 짙은 색과 달콤한 맛을 인공 첨가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건포도의 짙은 캐러멜색은 자연 건조 과정에서 당이 응축돼 생긴 천연색이다. 건포도 대부분은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오히려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9/27 10:00
  • [칼럼] "혈당·칼로리 걱정 없는 키위 즐겨요"

    [칼럼] "혈당·칼로리 걱정 없는 키위 즐겨요"

    명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음식이다. 노릇노릇한 전과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잡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큰 기쁨이다. 하지만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키위로 아쉬움을 달래보길 권한다.'참다래'라고도 불리는 키위는 한의학에서 오래전부터 '미후도'라는 약재로 쓰여 왔다. 예로부터 우리 몸의 기혈 순환에 도움을 주고, 서늘한 성질로 소갈, 즉 당뇨병을 다스리는 데 쓰였다. 오늘날에도 키위는 과일 섭취를 망설이는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혈당 과일로 뽑힌다.특히 그린키위는 100g당 2.3g의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음식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추고 영양소를 더 작은 단위로 분해한다. 이를 통해 포도당이 체내에 천천히 흡수되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낮은 칼로리로 당뇨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환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썬골드키위는 비타민C를 비롯해 미네랄과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분 전환에도 탁월하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개선하고,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매일 키위만 챙겨 먹어도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키위 속 세로토닌과 트립토판 덕분에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무기력함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상큼달콤한 맛에 영양까지 더한 키위는 명절에 온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식품이다. 키위로 맛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건강기능식품정세연 한의사 박사2023/09/27 09:53
  • 소화불량엔 그린키위, 스트레스엔 골드키위… 한 개로 지키는 건강

    소화불량엔 그린키위, 스트레스엔 골드키위… 한 개로 지키는 건강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에는 육류, 전, 떡 등 고열량·고단백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하지만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을 과식하면 소화 운동기능을 떨어뜨려 속이 더부룩해지고, 복부 팽만감이 나타나기 쉽다. 이를 예방하려면 음식을 먹을 때 신선한 나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등을 먼저 먹어 공복감을 줄인 뒤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옮겨가는 방식이 좋다.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게 키위다. 천연영양제로 알려진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는 하루 한 개만 먹어도 과식으로 떨어지는 소화 기능을 높이고 명절 피로도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 키위의 효능에는 살짝 차이가 있어 골라 먹으면 좋다.식이섬유 풍부한 그린키위, 장 건강에 도움초록빛 과육의 그린키위 속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더부룩함을 줄여준다. 실제로 뉴질랜드 매시대 연구팀에 따르면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소고기)의 소화 능력을 40%, 콩 단백질의 소화 능력을 27%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이섬유와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그린키위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게다가 그린키위는 세계적 연구기관인 호주 모나쉬대로부터 인정받은 대표적인 저(低)포드맵 식품이다. 포드맵은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남아서 발효되는 올리고당,이당류, 단당류 등을 일컫는다. 포드맵 성분은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장이 예민한 사람들은 키위, 포도, 양배추, 시금치 등 저포드맵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썬골드키위로 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낮추고황금빛을 띠는 썬골드키위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명절기간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무너진 면역력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활성산소가 쌓여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로가 쌓인다. 따라서 적절한 보충이 필요하지만,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 152㎎이 들어있어 하루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인 100㎎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또한 썬골드키위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이를 형성하는 주원료인 트립토판을 함유해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해준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기분장애 환자에게 4주간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를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피로감과 우울감은 각 38%, 34% 감소했고, 활기는 31% 증가했다.저혈당 과일 키위, 당뇨 환자에게도 맞춤 간식명절기간 특히 주의를 요하는 사람은 바로 당뇨 환자들이다.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명절엔 평소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던 사람도 느슨해지기 쉽다. 이때 키위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간식이다.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GI)는 각각51점, 4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다. 식사 전 키위 한 알을 섭취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 폭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당뇨병 고위험군 성인이 매일 제스프리 키위를 2개씩 섭취한 결과, 신진대사와 심혈관계 건강이 개선된 바 있다. 또한 키위 속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정상적인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3/09/27 09:51
  • 종근당, '침향환 프리미엄 60환' 추석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종근당, '침향환 프리미엄 60환' 추석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종근당이 추석을 맞아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침향환 프리미엄 60환'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종근당 침향환 프리미엄 60환은 원기회복에 좋은 약재를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맛과 식감이 업그레이드 된 보양 식품이다. 주원료인 침향의 함량도 기존 17%에서 22%로 높였으며, 녹용 10% 외 마카 등 18가지 약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산하는 진액이 수십, 수백 년에 걸쳐 굳어진 약재로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세종왕조실록 등을 통해 기력을 보충하고 활력을 증진하며 심신의 안정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이 제품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인증을 완료한 고품질의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사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졌다. 설탕, 합성향료, 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설탕으로 만든 사양 벌꿀 대신 100%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한약재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종근당은 9월 특별 프로모션으로 종근당 공식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 프리미엄 60환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2세트를 구매할 경우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펼친다.종근당 관계자는 "침향환 프리미엄 60환 제품은 고품질의 원료와 최적의 배합, 그리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부모님과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9/27 09:36
  • 국내 최초 관절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국내 최초 관절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뉴트리가 '관절콜라겐 3000' 출시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콜라겐 3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과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 80명에게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관절 상태를 평가하는 워맥(WOMAC) 지수 총점 ▲관절 통증 점수 ▲물리적 기능 점수의 개선이 확인됐다. 단, 인체적용시험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사람의 연골 속 콜라겐과 동일한 GPH 구조로 되어있어, 섭취한 콜라겐이 관절 속까지 전달된다. '관절콜라겐 3000'은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아연과 비타민B6까지 함유해 한 번에 13중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원료로 상어연골분말과 히알루론산이 배합돼 있다. '관절콜라겐 3000'은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27일)부터 한정 수량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9/27 09:32
  • 나이 드니 가을마다 아파 오는 관절… '콜라겐' 채워 관리하세요

    나이 드니 가을마다 아파 오는 관절… '콜라겐' 채워 관리하세요

    처서가 지난 후로부터 날이 부쩍 선선해졌다. 무더위가 가신 건 반길 만하지만, 관절엔 또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통증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무릎, 손목, 어깨 등 관절 부위가 시큰거린다. 관절은 저온, 고습, 저기압 상태에서 평소보다 덜 유연해진다. 관절이 뻣뻣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통증이 잘 생긴다. 그렇다고 관절을 안 쓸 수는 없다. 활동량을 줄이면 관절 연골을 지지하는 인대·힘줄의 지지력이 약해져 관절의 부담이 늘어나고, 오히려 부상 위험이 커진다. 가을에도 통증 걱정 없이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방법이 없을까?
    건강기능식품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3/09/27 09:30
  • 가을에 식욕 치솟았다? '이렇게' 낮춰보자

    가을에 식욕 치솟았다? '이렇게' 낮춰보자

    가을만 되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사람이 많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까지 껴 있어 무방비로 체중이 늘곤 한다. 선선해지면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일조량 감소로 호르몬 줄면 식욕은 증가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만, 뇌에서는 특히 기분, 수면, 식욕 등에 관여한다. 식욕 중에선 탄수화물 섭취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반대로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식욕이 증가한다.여기에 계절성 우울증까지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 일조량 부족해지는 가을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하면 계절성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식욕 감퇴나 불면 등이 나타나는 일반 우울증과 달리 계절성 우울증은 폭식으로 인한 체중증가, 수면 과다, 무기력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대다수는 멜라토닌 양이 줄어도 일시적으로 우울한 마음이 드는 정도지만 ▲과거에 계절성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 ▲우울증 가족력이 있는 사람 ▲알코올 중독자 등은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절성 우울증으로 인한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고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식사는 20분 이상, 채소 먼저 먹기가을철 호르몬 감소에 가장 좋은 대처법은 햇빛이다. 일광욕을 많이 하면 신체 리듬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에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햇볕을 쬐는 시간을 늘리면 좋다. 또 식욕을 조절하려면 식사는 오랫동안 하는 게 좋다. 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렙틴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 정도가 지나야 분비된다. 다시 말해 20분 내로 식사를 마치면 하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포만감을 못 느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식사 전에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과일과 채소에 많은 섬유질은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미국 코넬대 소비자행동학과 연구팀이 124명을 대상으로 과채류를 먼저 먹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그룹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과채류를 먼저 먹는 그룹이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그룹보다 음식을 적게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09/27 08:00
  • 연휴에 살 안 찌려면… '4가지' 기억하세요

    연휴에 살 안 찌려면… '4가지' 기억하세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게 괴롭다. 전, 약과, 식혜 등 맛있는 음식들이 먹어달라고 유혹하는 것만 같다. '한 개만 먹어볼까' 생각했지만, 한 개가 두 개가 되고, 두 개가 세 개가 돼버린다. 추석에도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순 없을까. 추석 연휴 다이어트 팁을 알아보자.▷물 많이 마시기=물을 자주 마시면 허기를 달래고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식사 30분 전에 약 500mL의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식사 중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다. 소화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나물·채소 먼저 먹기=먹는 음식 순서만 바꿔도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고열량 음식인 육류나 전을 먹는 것이 아니라 나물·채소와 같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과식을 방지하면 된다.▷간식 먹지 말기=명절에 즐겨 먹는 약과·식혜 등 간식을 피하는 게 좋다. 약과 1개 열량은 약 135kcal이다. 약과 2개를 먹으면 270kcal가 돼 밥 한 공기(300kcal)와 맞먹는다. 식혜 역시 한 잔 열량이 250kcal로 매우 높은 편이다.▷조리할 때 기름 사용 최대한 줄이기=전 등을 조리할 때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기억하자. 또한 전류는 밀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조리 시에 달걀과 기름이 많이 흡수되기에 밀가루는 최대한 적게 묻힌다. 기름을 이용해 튀기거나 볶는 조리 방식보다는 찜·구이 등의 방식을 권장한다.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서 조리하고, 되도록 안심 같은 살코기 부위를 사용하면 열량을 줄일 수 있다.한편, 연휴 동안 다이어트에 실패해 살이 쪘다면 2주 이내에 빼야 한다. 급하게 찐 살은 실제 지방이 아닌 다당류의 일종인 글리코겐이 증가한 것이다. 글리코겐은 과다 섭취한 포도당이 몸속에 남아 간·근육에 저장된 것인데, 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전환된다.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쌓이면 더욱 빼기 어려워진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3/09/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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