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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의 적’ 탄산음료 끊기 어렵다면… 죄책감 덜 방법

    ‘내 몸의 적’ 탄산음료 끊기 어렵다면… 죄책감 덜 방법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쉽게 끊기가 어렵다. 특히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 땐 꼭 탄산음료를 찾게 된다. 탄산음료 없이 못 살지만,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죄책감이 든다면 다음의 수칙이라도 따라 해 보자. 탄산음료의 해악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우선, 탄산음료를 있는 그대로 마시지 말고, 탄산음료와 물·얼음을 1:1 비율로 섞는다. 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탄산음료의 당분이 중화된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더디게 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콜라에 레몬을 띄워 먹으면 당분이나 카페인이 중화된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탄산음료를 먹을 때는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당분으로 인해 충치나 치아 마모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다. 따라서 탄산음료는 입에 머금고 있기보다 바로 목으로 넘기는 게 좋다.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에 물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탄산음료가 자주 당긴다면, 가끔은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톡 쏘는 탄산은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당분과 열량은 탄산음료보다 훨씬 적어 건강에 덜 해롭다. 탄산 성분 자체는 과도하게 섭취하지만 않으면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진 않으므로, 탄산음료보단 탄산수가 안전한 선택지다.탄산음료엔 산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마신 후에 입이 찝찝하지만 바로 양치하지 않는 게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있는 상태서 양치하면 치아가 평소보다 더 잘 마모될 수 있다. 신체 자정작용을 통해 구강 내부 환경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되돌아오는 데는 약 30분이 걸린다.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엔 물로 입안을 꼼꼼히 헹구고, 양치질은 약 30분이 지난 후에 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3/11/18 08:00
  • 나이 드니 두피가 훤히 보여… 여자인 나, 탈모 관리 어떻게?

    나이 드니 두피가 훤히 보여… 여자인 나, 탈모 관리 어떻게?

    머리카락은 남성만 빠지는 게 아니다. 여성도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노화성 탈모'인데, 사람은 태어날 때 두피에 모낭이 10만 개 정도 되지만 늘지는 않고 계단식으로 줄어든다. 또 모낭은 평생 빠진 머리카락을 다시 만드는 것을 반복하는데, 노화가 되면 머리카락 재생 능력이 떨어지면서 탈모가 생긴다. 여성은 탈모 치료가 다소 제한적이다. 탈모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전문의약품 경구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제제)은 남성용 치료제로 여성은 사용할 수 없다.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효과적인 측면도 검증되지 않아 가임기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여성에게 추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성 탈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탈모 치료 효과를 검증한 치료제는 병원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경구약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치료제 두 가지뿐이다. 여성들은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치료제 사용이 가능하다.미녹시딜 치료제를 탈모 진행 부위에 도포하면 두피 혈류를 촉진시켜 모낭 축소를 방지하고, 모발을 성장시켜준다. 연구 결과 24주(6개월)간 사용한 여성에서 위약군 대비, 모발 수 3배 증가를 확인했다. 다만 4개월 이상, 매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치료를 멈추면 탈모치료 효과 또한 중단되기 때문이다. 치료를 중단하는 이유로 일명 쉐딩현상 우려가 종종 언급되곤 한다. 사용 초기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쉐딩현상은 원래 빠지려고 했던 휴지기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시적 현상으로, 이를 부작용으로 여기고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한편, 여성들이 출산·다이어트 후에 오는 휴지기 탈모는 일시적이다. 출산이나 심각한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해 모발 성장과정(성장기-퇴행기-휴지기) 중 머리가 빠지는 휴지기가 길어지면서 나타난다. 여성에게 많으며, 남성형 탈모와 달리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지만 정수리 부위에 머리카락이 가늘고 짧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약은 없다. 시간이 지나거나, 영양 결핍을 해소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 좀더 빠른 개선을 원한다면 머리카락의 원료가 되는 케라틴, 바이오틴 등의 성분이 든 약을 먹기도 한다.◇여성 탈모, 질병 원인 일수도여성은 질병이 원인이 돼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흔한 것이 다낭성난소증후군(하나의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고 여러 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성숙해 배란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 병이 있으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데,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모낭을 공격,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질환도 탈모와 연관이 있다.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모낭 활동이 둔해져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때도 과도한 에너지 소비로 영양분이 머리카락에 고르게 전달되지 않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빈혈도 탈모의 원인이다. 철이 함유된 단백질인 페리틴은 모발 성장에 작용하는데, 빈혈이 있으면 부족한 철분 보충을 위해 페리틴이 혈액으로 이동해 탈모가 될 수 있다. 여성 탈모를 진단할 때는 난소·갑상선 기능, 월경 양과 기간 등을 고려 해야 한다.
    뷰티이금숙 기자2023/11/18 06:00
  • 내 얼굴 팅팅 붓는 이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내 얼굴 팅팅 붓는 이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보통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얼굴이 팅팅 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특별한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얼굴이 부었다면 원인이 뭘까? 의외로 호르몬의 작용이나 콩팥, 갑상선 기능 이상 때문일 수도 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돼 얼굴 부종이 심해진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분비되며, 체내 염분 대사를 방해해 얼굴을 붓게 만든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면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도 분비되는데, 이것 역시 얼굴을 잘 붓게 만든다. 항이뇨호르몬은 소변이 배설되는 것을 막아 몸속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여성의 경우 배란기에 얼굴이 붓기도 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염분과 수분을 정체시키는 작용을 해 얼굴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는 ▲염분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 ▲초콜릿 ▲알코올 ▲과도한 지방이 든 음식 섭취를 자제하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일주일에 3회 이상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얼굴 부기는 콩팥 혹은 갑상선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 콩팥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병인 신부전이 생기면 노폐물과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돼 얼굴이 붓게 된다. 또 신증후군은 콩팥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긴 병으로,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피부 밑에 고여 온몸이 붓게 된다. 콩팥 질환은 원인에 따라 이뇨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을 써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줄어들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점다당질 성분이 분해되지 않는다. 점다당질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어 피부를 붓게 한다. 이때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 치료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3/11/18 05:00
  • ‘미용실에선 안 그랬는데’… 집에서 트리트먼트 해도 머릿결 거칠다면?

    ‘미용실에선 안 그랬는데’… 집에서 트리트먼트 해도 머릿결 거칠다면?

    머리카락이 거칠어지면 헤어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샴푸질한 다음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씻어내는 것만으로 결을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비싼 트리트먼트를 써도 사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기대만큼의 효과를 누릴 수 없다.염색이나 펌으로 머릿결이 상했거나, 건조한 머리카락에 보습을 해주고 싶다면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 그러나 머리에 물기가 너무 많으면 제품이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젖은 머리에서 물을 최대한 짜내거나, 수건으로 물기를 대강 훔친 다음에 트리트먼트를 발라야 한다. 바른 후엔 제품의 영양분이 모발에 고루 흡수되도록 2분간 기다려야 한다. 바로 씻어내도 머릿결이 나아진 느낌이 일시적으로 들지만,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이내 푸석한 머리카락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스팀 타월 등으로 열처리해준다. 물에 적신 타월을 미리 전자레인지 등에 데워 놓았다가 머리를 감싸면 된다. 모발이 팽창해 영양분이 더 잘 흡수된다.트리트먼트 사용 후, 머리를 말리는 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는데 외출하거나 잠을 자는 건 금물이다. 자외선에 머리가 탈색되거나 자는 동안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말릴 땐 뜨거운 바람만 이용하기보다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가며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기 1분 전후로 헤어 에센스를 바르면 머릿결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머리에 바른 후 일정시간 기다렸다가 씻어내야 하는 건 트리트먼트뿐만이 아니다. 샴푸질을 한 후 거품을 곧바로 물에 헹궈버리면 두피가 깨끗이 씻기지 않는다. 거품을 2~3분은 올려둬야 샴푸의 세정 성분이 두피에 작용해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이 제대로 씻겨나간다. 샴푸질한 후 ▲거품을 바로 씻어냈을 때 ▲거품을 3~5분 방치하고 씻었을 때의 두피 청결도를 비교했더니, 3~5분 내버려뒀을 때 피지·각질 등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연구자가 20~60대 남녀 탈모인 2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비교 실험을 진행한 결과다. 거품이 두피에 머무는 동안엔 손가락으로 머리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뷰티이해림 기자2023/11/17 22:00
  • 세상에 이런 일이… 친구와 놀던 10살 소년, 원숭이떼 공격으로 사망

    세상에 이런 일이… 친구와 놀던 10살 소년, 원숭이떼 공격으로 사망

    인도에서 10살 소년이 원숭이떼의 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 더 선 등은 인도 구자라트 주의 한 마을에서 10세 남아가 원숭이떼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소년은 마을에 위치한 사원에서 친구와 놀고 있었으며, 갑자기 나타난 원숭이 무리로부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년은 이 사고로 인해 다발성 찰과상과 함께 장기가 파열되는 등 치명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재 현지 경찰은 소년을 공격한 원숭이 무리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 파열이 심한 상태였다”며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의사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이 마을에서 원숭이 공격으로 인해 주민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세 차례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원숭이들이 포획되기도 했다. 지역 산림당국 관계자는 “마을에 있는 대규모 원숭이 무리를 계속해서 포획하는 중”이라며 “일부 원숭이들을 잡았지만, 여전히 여러 마리가 도주해 서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도에서는 과거부터 원숭이들이 주택 옥상이나 사무실 등을 습격해 기물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들이 이어져왔다. 이로 인해 인도 정부는 훈련된 원숭이들로 다른 원숭이를 막거나 새총, 막대기를 이용해 내쫓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올해 초에는 마디아프라데시 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 20여명이 공격을 당하면서 해당 원숭이에게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라이프전종보 기자2023/11/17 20:00
  • 스타 부부, 줄줄이 이혼… 부부 갈등 예방하려면?

    스타 부부, 줄줄이 이혼… 부부 갈등 예방하려면?

    최근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는 유명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이혼 건수는 9만3200건에 달할 정도도 많다. 부부갈등 예방, 극복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존중하는 대화는 기본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부부관계 개선은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 서운한 점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그 원인을 함께 찾고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정서적 공감대도 형성하는 게 좋다.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나 공통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을 찾아 같이 해본다. 그 과정에서 섭섭했던 부분이나 어려움 등을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대화 중 말투에 관심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갈등 상황이 생겼거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지 않도록 이야기할 때 주의한다.​◇자산 함께 관리하면 도움자산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가 이혼율이 낮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 경영대학원 연구팀은 2년 동안 부부 230쌍(평균 28세)을 세 그룹으로 나눠 자산관리 방법과 이혼율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첫 번째 그룹은 자산을 따로 관리했고, 두 번째 그룹은 공동명의 계좌를 개설해서 자산을 공동 관리했다. 세 번째 그룹은 부부간 협의 하에 자산 관리 방법을 정했다. 연구팀은 각 그룹에게 ▲대화 빈도수 ▲다툼 횟수 ▲서로에게 느끼는 결속감·연대감 정도 ▲가계 재정 운영에 따른 만족감 등 부부관계의 질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동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부부가 결속감과 연대감이 높았으며 가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해 돈 문제로 인한 다툼 횟수도 가장 적었다. 결과적으로 이혼율도 가장 낮았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3/11/17 17:37
  • 구토·메스꺼움까지… 일본 여행 중 '젤리' 먹지 마세요

    구토·메스꺼움까지… 일본 여행 중 '젤리' 먹지 마세요

    엔저 영향으로 일본 여행을 하는 한국인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특정 회사의 젤리를 복용한 후 구토, 메스꺼움 등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어 비상이 걸렸다.이 젤리에는 대마의 주요 성분과 비슷한 HHCH란 화합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매체 TBS,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최근 도쿄에서 젤리를 먹은 후 손의 마비 증상과 메스꺼움 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먹은 젤리는 ‘HHCH(헥사히드로칸나비헥솔)’가 쓰여있었다.HHCH 성분은 대마의 환각 유발 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와 비슷한 합성 화합물로 알려졌다. THC와 비슷한 성분이나 규제대상은 아니다. 그로 인해 일본 정부는 HHCH가 표시된 젤리는 먹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발표했다.한편, 대마의 THC는 소량의 마이크로그램(μg)만으로도 환각 증상을 유발하고, 흥분 작용과 동시에 마취 작용을 한다. 입 마름, 안구충혈, 운동 감각 저하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THC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정신적 의존성이 높아지고, 우울증, 정신 이상이 유발된다. 판단력과 집중력, 기억력 저하 등 뇌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푸드신은진 기자2023/11/17 17:06
  • [이게뭐얌 TV] 호흡기·장 면역력, 유산균 '균주'에 답이 있다

    [이게뭐얌 TV] 호흡기·장 면역력, 유산균 '균주'에 답이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조짐도 보여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이번 헬스조선 ‘이게뭐얌’에서는 최용한 약사와 함께 호흡기와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면역력 관리법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 및 균주의 품질에 따른 올바른 유산균 선택법에 대해 알아봤다.면역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폐와 장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폐 질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가 보고 되고 있는 만큼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기능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프로바이오틱스는 선천 면역 및 적응 면역을 조절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개월 간 매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HOWARU NCFM)’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HOWARU Bi-07)’ 두 균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만 3~5세 어린이들은 감기 또는 독감 유사 증상으로 인한 결석 일수가 46.2% 감소했으며 항생제 사용량 또한 80% 줄어들었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다.유산균은 위산과 답즙산에 약해 장까지 도달하기 전에 사멸하기 쉽다. 장까지 도달률이 높고 장 내 생존력, 장에 정착하는 능력, 유해균의 억제 기능 등을 따져보고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균주가 포함되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도움 된다.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3/11/17 11:45
  • '이 부위' 단련할수록… 안 아프고 오래 산다

    '이 부위' 단련할수록… 안 아프고 오래 산다

    의외로 엉덩이는 수명과 관련 있다. 하지만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고 있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운동해야 할지 몰라 선뜻 엉덩이 운동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과 강화법을 알아본다.◇엉덩이 근육, 노년기 전신 건강에 영향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근육 중 하나다. 엉덩이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면서 골반과 대퇴, 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바로 서게 한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몸의 균형이 무너진다. 이로 인해 잘 넘어지게 되고, 척추가 뒤틀리거나 뼈가 부러질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은 노년기 사망률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근육이 없는 노인은 근육이 있는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보통 35세 전후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엉덩이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급격히 줄어든다.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 약화되기 쉽다. 특히 운동 부족이거나,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질 위험이 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엉덩이는 점차 본래의 기능을 잊게 된다. 허벅지 뒤 근육이 엉덩이 근육의 역할을 대신한다. 앉는 자세까지 바르지 않다면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진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엉덩이 근육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브리징 동작 10~15회 반복하기
    피트니스이채리 기자 2023/11/17 10:00
  • [밀당365] 메밀, 어디까지 먹어봤니? 속이 꽉 찬 ‘메밀김밥’

    [밀당365] 메밀, 어디까지 먹어봤니? 속이 꽉 찬 ‘메밀김밥’

    메밀면을 이용해 김밥 만들어 봅니다. 밥 대신 메밀면을 써서 열량이 낮고, 영양소는 더 풍부합니다. 생소해 보여도 맛만큼은 일품입니다. ‘메밀김밥’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메밀김밥(2인분)김밥 재료로 흔히 쓰이는 햄 대신 각종 채소와 유부 넣어 만들었습니다. 메밀 함량이 높은 메밀면을 사용해야 밀가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스는 저당, 저염 쯔유를 활용하면 좋습니다.뭐가 달라?혈당·체중 관리 탁월한 메밀메밀은 쌀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메밀에 풍부한 루틴 성분은 혈압과 혈당 조절 기능을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항산화 기능을 해 염증 발생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메밀은 칼륨, 엽산, 마그네슘 등 여덟 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B군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습니다.영양만점 김으로 돌돌 말아~김은 푸코잔틴 성분이 풍부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당이 몸에 천천히 흡수되도록 합니다. 김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마른 김 100g당 단백질이 30~40g 함유돼 있습니다. 비타민A, C, B1, B2, E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세포 손상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합니다.뼈 건강 위한다면 ‘깻잎’을당뇨병 환자는 뼈 건강을 위해서라도 깻잎을 드셔야 합니다. 높은 혈당이 연골, 콜라겐 세포를 파괴해 뼈와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데요. 깻잎은 칼슘, 비타민K가 풍부해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깻잎에 풍부한 엽록소는 혈당이 남아 끈적끈적해진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로즈마린은 혈액 속 당분을 체외 배출해 혈당 조절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메밀면 150g, 김밥용 김 2장, 계란 2개, 맛살 1줄, 오이 1/2개, 당근 1/2개, 초밥용 유부 6장, 어린잎 채소 한줌, 깻잎 4장, 간장 2큰 술※소스: 쯔유 1큰 술, 물 1/2큰 술, 무 간 것 1큰 술, 고추냉이 약간1. 메밀면을 끓는 물에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2. 메밀면을 그릇에 담아 쯔유를 약간 넣어 밑간을 한다.3. 계란으로 김밥용 지단을 만든다.4. 오이, 당근, 유부는 채를 썬다.5. 맛살은 길이대로 반으로 가른다.6. 김 4분의 3장 면적에 메밀면을 고르게 펼쳐 올리고 깻잎 2장을 깐다.7. 깻잎 위에 어린잎 채소, 계란, 맛살, 오이, 당근, 유부를 올리고 김밥을 만다.8.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스에 찍어 먹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11/17 08:40
  • 마흔 넘으면 빠르게 근육 빠지는 男… 어떻게 대비할까

    마흔 넘으면 빠르게 근육 빠지는 男… 어떻게 대비할까

    중·장년층에 들어서면 부상 위험도 걱정되고, 활력도 떨어져 근력 운동보단 유산소 운동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산소 운동 시간은 줄이고 근육 운동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40세 이후 근육량 계속 감소해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눈에 띄게 감소한다. 50대에 이르면 매년 약 1%씩 감소하기 시작하고, 80대엔 40대 대비 총근육량의 최대 60%나 잃는다. 게다가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남은 생 중 가장 젊은 나이인 지금 당장 근육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근육량이 줄어들면 뼈나 관절 사이 근육이 얇아져, 하중 등 외력이 뼈와 관절에 직접 전달돼 부담이 가중된다. 생명 활동 전반에 관여하는 근육이 감소하면 대사질환 발병 소지도 커진다. 근육은 1kg당 20kcal를 소모하는데 근육이 감소하면 미처 소모하지 못한 지방, 탄수화물 등의 에너지원이 체내에 남기 때문이다. 이 물질들이 혈관을 떠돌며 대사증후군이나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근감소증이 있으면 심혈관질환은 3.6배, 당뇨병 3배, 고혈압은 2배까지 증가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체력이 떨어지면서 운동량이 줄어들어, 그 여파로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퇴행성 질환은 가속화된다.◇남성이 여성보다 근육 빠지는 속도 빨라40대에 들어선 남성에게 '특히'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는 "남성은 40세부터 여성보다 더 빠르게 근육이 빠지기 시작해 다리가 얇아지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근육 빠지는 속도를 다소 늦춰준다"고 했다. 이어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며 "간혹 근력 운동이 관절 등에 무리를 준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관절이 상하지 않게 도와준다"고 했다.여성에겐  40대 후반 갱년기에 들어섰을 때부터 더 근육 운동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물론 근육 운동은 근육이 잘 붙는 어릴 때부터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적절한 근육 운동을 하지 못했다면 갱년기부터라도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실되는 근육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스웨덴 린셰핑대 연구팀 연구 결과 근력 운동을 한 갱년기 여성은 안면홍조, 야간 발한 등 갱년기 증상 횟수가 절반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체 근력 보강 위주로 운동해야어떤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이병훈 교수는 "우리 몸에서 가장 근육량이 많은 곳이 하지다"라며 "계단 올라가기, 벽에 기대고 하는 스쿼트 등 하체 위주로 근력 운동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벽에 기대고 하는 스쿼트를 할 땐 벽을 등지고 한 발짝 앞으로 나온 뒤 머리부터 골반까지를 벽에 기대고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내려가면 된다. 여기서 10초 정도 버티는 것도 하체 근력 운동에 도움이 된다. 이병훈 교수는 "꼭 근육이 움직이며 수축하지 않아도 단련할 수 있다"며 "버틸 때도 상당한 근육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 이상 하는 것이 좋다.한편, 유산소 운동을 하면 노화가 촉진된다며 아예 유산소 운동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1주일에 150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3/11/17 08:30
  • 회식 또 회식… 요산 수치 높아졌는데, 통풍 다가온 걸까?

    회식 또 회식… 요산 수치 높아졌는데, 통풍 다가온 걸까?

    회식이 많은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중에서 요산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젊은층 통풍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대사산물이다. 적정량의 요산은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누비면서 신체 조직에 쌓인다.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된 요산을 현미경으로 보면 크리스털처럼 뾰족하다. 요산에 면역체계가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염증반응이 여러 질환을 유발한다.대표적인 게 통풍이다. 관절액, 연골 등에 축적된 요산이 인근 조직을 공격하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통풍의 무서운 점은 엄지발가락 통증 외엔 별다른 징조가 없다는 점이다. 원래는 노인성 질환이었지만 최근 통풍을 앓는 20~30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30대 통풍 환자는 2017년 8만6676명에서 2021년 12만4379명으로 43.5% 증가했다.건강검진 결과, 혈중 요산 수치가 9.0mg/dL가 넘어간다면 5년 이내에 통풍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7.0mg/dL가 넘어가는 고요산혈증에 이르면 요산이 체내에 축적된다고 보면 된다. 이보다 낮다면 통풍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요산이 체내에 축적되는 가장 큰 원인은 알코올이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이 제때 분비되는 걸 방해해 요산 배출을 억제한다. 통풍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알코올 도수에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단 맥주는 알코올 외에 효모, 보리 같은 퓨린 함량이 높은 성분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다른 술보다 위험도가 높다.그 다음으로는 과식이다. 퓨린은 대부분 음식에 골고루 포함돼 있다. 과식하면 콩팥이 배출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요산이 생성될 수 있다. 건강검진 결과,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퓨린 함량이 높은 내장 고기나 등푸른생선, 조개 등의 어패류 섭취량은 줄이는 게 좋다. 아울러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11/17 08:00
  • 1일 1커피 필수? ‘이런’ 증상 나타나면 당장 중단해야

    1일 1커피 필수? ‘이런’ 증상 나타나면 당장 중단해야

    하루에 꼭 커피 한 잔은 필수로 마셔줘야만 한다는 사람이 많다. 피곤한 몸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다. 모닝커피, 식후 커피 등 두 세잔을 마시는 것도 기본이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 등은 커피를 피하는 게 좋다.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보통 커피를 과도하게 많이 마실 때 발생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카페인 부작용으로는 ​▲머리가 아프고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되며 ▲짜증을 느끼고 ▲배뇨가 잦아지거나 ▲근육 떨림이 생기는 등이 있다. 만약 이 증상 중 하나라도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커피를 중단하는 게 좋다. 한편,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100mL당 2~4mg 정도 함유돼 있다. 카페인에 매우 예민한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도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도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산, 음식물 역류로 인해 식도에 염증 또는 궤양이 발생한 것인데, 커피가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에 있던 내용물이 쉽게 식도로 역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커피는 항문이 자주 가려운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항문의 가려움증과 불쾌감이 심한 질환을 ‘항문소양증’이라고 하는데, 카페인이 든 음료와 잦은 음주, 스트레스, 흡연, 비위생적인 습관 등이 특발성 항문소양증을 유발‧악화하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홍차, 초콜릿 등은 항문 주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특정 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커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에페드린 ▲테오필린 ▲에키네시아 성분의 약이 이에 해당한다. 에페드린은 코감기약, 테오필린은 기관지협착증약, 에키네시아는 감기 예방약에 쓰이는데, 모두 카페인의 부작용을 증대시킬 수 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3/11/17 07:00
  • 빨간 '이 주스' 한 컵...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빨간 '이 주스' 한 컵...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하루 한 컵, 나쁜 콜레스테롤 3.3% 낮춰토마토 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도록 한 뒤, 매일 토마토 주스 섭취량과 건강 상태 변화를 기록시켰다. 1인당 하루 평균 섭취량은 215mL였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과 마지막에 참여자들의 혈압, 중성 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측정했다.그 결과,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41.2mmHg이었는데, 연구 후 137mmHg으로 감소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감소했다. 이런 결과는 성별, 연령대와는 관계없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낮아졌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125명에게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3.3% 낮아졌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 외에도 토마토를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발표된 바 있다.◇빨갛게 완숙된 토마토로 선택하기토마토는 종류마다 라이코펜 함량이 다르다. 빨갛게 완숙된 토마토일수록, 작은 방울토마토일수록 1g당 라이코펜 함량이 높다. 토마토 같은 과채류의 껍질에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물에 5분 정도 담근 다음 깨끗이 씻어 갈아먹는 게 좋다. 단, 설탕이 들어간 토마토 주스는 토마토의 영양소 흡수에 방해가 되며,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다.
    푸드이채리 기자 2023/11/16 23:00
  • 물에 '이것' 넣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뭐길래?

    물에 '이것' 넣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뭐길래?

    물을 자주 마시는 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아 마시기 힘들게 느껴진다. 그럴 땐 물에 레몬을 넣어서 마셔보면 어떨까?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다이어트레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펙틴 등은 체내 지방 증가를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지방이 감소했다.◇피부 건강레몬 물은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독소 배출레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펙틴은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에는 칼륨도 다량 포함돼 있는데 이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한다. 또한, 레몬은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기능을 향상시켜 피로감을 줄여준다.◇신장질환 개선레몬 물은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의 구연산이 칼슘 옥살레이트 축적으로 생기는 신장 결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인 구연산염은 소변을 덜 산성화해 작은 크기의 결석을 파괴하기도 한다.단, 레몬은 pH 2~3으로 산성도가 높은 편이라 위가 약한 사람은 레몬 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또한, 레몬 물을 아침에 마시는 것도 피한다. 레몬 물을 빈속에 마시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아가 약한 사람은 레몬 물을 빨대로 마시는 게 좋다. 레몬 속 구연산이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금숙 기자2023/11/16 21:30
  • 변기에 앉아서 ‘이 자세’ 취하면, 대변 잘 나와요

    변기에 앉아서 ‘이 자세’ 취하면, 대변 잘 나와요

    변비는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변비가 오래되면 항문 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이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허리 굽히면 복압 높아져변비로 변이 잘 안 나올 때는 로뎅의 조각 작품 ‘생각하는 사람’처럼 허리를 약간 굽혀보는 게 도움이 된다. 변기에 앉아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그냥 앉아 있을 때보다 복압이 높아진다.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를 약간 숙이고 대변을 보면 항문과 직장의 휘어진 각도가 커지고 복압이 높아지며 대변이 원활하게 나온다. 이를 위해 변기 앞에 작은 발판을 놓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변이 배출되는 데 효과적이다.◇평소 물 충분히 마셔야배로 호흡하는 습관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숨을 복부까지 길게 들이마신 뒤, 길게 내뱉는 복식 호흡은 대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시킨다. 변비뿐 아니라 설사 치료,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장 증후군 증세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기지개 펴는 자세도 온몸을 죽 늘려줘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고 장을 자극해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면 특히 도움이 된다. 누운 채로 숨을 들이쉬며 팔다리를 위로 쭉 뻗어 등을 쫙 늘려주면 된다. 숨을 멈춘 채 5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몸을 이완시키면서 숨을 내쉬면 된다.이 밖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하루에 1.5~2L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꾸준한 운동도 필수다. 몸의 활동량이 적으면 장의 연동운동이 적어지면서 변이 잘 배출되지 못한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하고 15분 이내에 대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반신욕과 좌욕도 하복부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11/16 20:30
  • 수능 끝난 고3, 주량 모르고 폭음하다간… ‘급성 알코올성 중독’ 겪을 수도

    수능 끝난 고3, 주량 모르고 폭음하다간… ‘급성 알코올성 중독’ 겪을 수도

    수능 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은 과도한 음주에 노출될 수 있다. 적정 주량을 모르고 폭음하다가 급성 간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끝났다. 수능을 치룬 학생들은 해방감, 성취감, 좌절감, 보상 심리 등을 이유로 음주를 시도할 수 있다. 실제 대학생의 음주 경험을 분석한 연구 등에 따르면 이들이 처음 음주를 시작한 시기는 대부분 수능이 끝난 직후였다.청소년이 자신의 적정 주량을 모른 채 과음할 경우 ‘급성 알코올성 중독’을 겪을 수 있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술을 마셔 체내에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로 인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상승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판단력과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발열,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4%(약 20잔) 이상이 되면 호흡과 심장 박동을 제어하는 뇌 연수 부위가 마비돼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특히 청소년들은 첫 음주 시 또래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다함께 마시니까 괜찮겠지’라는 집단심리가 작용해 과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모두가 충동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폭력이나 사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수능 후의 음주 경험이 성인 때 음주 습관을 결정할 수도 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뇌의 쾌락중추인 중변연계에서 도파민 분비량이 증가한다. 도파민은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호르몬인데 알코올을 통해 기쁨을 느끼면 반복적인 음주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수능 후의 음주는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동기가 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도파민 분비량이 클 수 있고 이는 향후 술에 대한 갈망감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11/16 20:00
  • 하체 살 빼고 싶다면… ‘이 자세’ 피하세요

    하체 살 빼고 싶다면… ‘이 자세’ 피하세요

    유독 하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평소 잘못된 자세가 원인일 수도 있다. 자신도 모르는 하체 비만을 유도하는 자세 3가지를 알아본다.◇다리 꼬기다리를 꼬면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다리 꼬기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엉덩이부터 하체까지 혈액순환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노폐물, 지방이 잘 쌓여 다리가 두꺼워진다. 다리 꼬기가 이미 습관이 됐다면 무릎관절을 엉덩이 관절보다 약간 높게 위치시켜야 한다. 책상 앞에 앉을 때 의자 밑에 발판을 놓고, 발을 올려놓는 게 효과적이다. 책상과 의자 사이 또한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활용해 하중을 팔로 분산시키는 것도 다리 꼬는 자세를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반다리 앉을 때 양쪽 다리를 포개는 양반다리는 하체 비만을 유발한다.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양반다리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 흐름이 저하돼 신경에 산소, 영양분 등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양반다리는 무릎관절과 척추 건강에도 안 좋다. 무릎이 130도 이상 과도하게 구부려져 무릎뼈 사이 연골판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양반다리 자세를 피하기 위해선 바닥보다 의자에 앉고,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킨 뒤 허리를 곧게 편다.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다면 발 받침대를 놓아 발이 닿도록 하는 게 좋다.◇짝다리 짚기한쪽 다리에만 체중이 실리는 짝다리 자세는 허벅지, 엉덩이 등 하체 부위를 살찌게 한다. 골반이 틀어지고 좌우 높이가 달라지면서 허벅지 쪽의 대퇴부 근육을 불균형하게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체형의 좌우 균형이 무너지면 하체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이 정체돼 불필요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하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있다면, 수시로 자세를 확인하고 양쪽 발에 똑같이 체중이 실리도록 양쪽 다리를 곧게 하고 허리를 꼿꼿하게 펴지도록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다이어트이금숙 기자2023/11/16 17:00
  • 강소라, 임신 중이라 '이 운동' 선택했다… 어떤 도움 줄까?

    강소라, 임신 중이라 '이 운동' 선택했다… 어떤 도움 줄까?

    배우 강소라(33)가 임신 중에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서 강소라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며 "마침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요가를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산모 건강과 태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요가가 알려졌다. 요가는 왜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일까?◇배 뭉침, 신체 정렬, 심폐기능에 효과적▷배 뭉침 완화=요가는 임신했을 때 발생하는 배 뭉침 현상을 완화해준다. 임신 중 ▲많이 걷거나 서 있고 활동량이 많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배 뭉침이 생기기 쉽다. 이때 요가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 몸이 붓거나 뭉치지 않게 해준다. ▷신체 정렬에도 도움=임신 때문에 몸의 중심을 잡기가 어렵다면 요가를 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몸이 무거워져 척추에 무리가 가는데, 요가는 척추의 유연성을 키워줘서 척추로 가는 부담감을 줄여준다. 그리고 골반 근육도 단련시켜서 신체 정렬에도 좋다. 척추와 골반의 긴장을 풀어주면 순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심폐기능=요가를 하면 스트레칭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복식호흡을 연습해서 심폐기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깊은 호흡을 하다 보면 태아에게도 산소가 더 원활히 공급돼 태아 성장에도 좋다.다만 임신 초기에는 태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 못해 주의해야 하므로 임신 16주 이후부터 요가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요가를 할 때는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무리한 자세는 피해야 한다. 배에 압박을 주거나 거꾸로 서는 자세도 좋지 않다.◇수영, 걷기 운동도 도움수영도 임신부에게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임신부는 물속에서 배의 무게를 느끼지 않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전신운동이라 평소에 쓰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산소가 전달되게 해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수영은 임신 16주 이후부터 일주일에 2~3회, 한 번에 30분~1시간씩 하는 게 좋다. 다만 접영 등 과격한 영법은 삼가야 하며 수영 중 다른 사람이 배를 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은 추천하지 않는다.걷기 운동 또한 임신했을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배를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허리를 편 상태로 하면 된다. 이 운동은 허리와 다리에 부담이 적어 임신부에게 적합하다. 평소보다 2~3배에 달하는 산소가 폐에 공급돼 태아 성장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은 태반이 완성되는 임신 16주부터 시작하는 게 좋으며, 하루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11/16 13:55
  • 홍진경, 몸매 관리 위해 고기도 '이때' 먹어… 실제 효과는?

    홍진경, 몸매 관리 위해 고기도 '이때' 먹어… 실제 효과는?

    방송인 홍진경(45)이 몸매 관리를 위해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 홍진경이 장성규와 함께 아침 식사로 고기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나는 원래 아침에 고기를 굽는다. 저녁에는 못 먹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가 관리하는 느낌이냐고 묻자, 홍진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저녁에 진짜 배가 고플 때는 사과 하나를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 고기와 같은 단백질을 아침 식사로 섭취하면 하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고단백 식품은 포만감이 오래 가 과도한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2013년 미국 미주리대학 의대 헤더 레이디 교수팀에 따르면,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단백질이 많은 식단을 먹은 집단이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대 청소년에게 300kcal로 열량은 동일하지만, 단백질의 양은 3~39g으로 각각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단백질은 고기,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이었다. 그 결과, 단백질이 30~39g인 식단을 선택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음식의 양이 적었다. 특히 고단백 아침 식사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통상적인 수준의 단백질을 아침 식사로 섭취한 그룹에 비해 포만감이 크게 증가했다. 연구팀은 단백질이 뇌 활성에 관여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시킬 뿐 아니라, 고단백 아침 식사를 하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양이 크게 감소돼 칼로리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아침 식사에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근육을 늘리는 데도 더 효과적이다. 실제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연구에서 저녁 시간대보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한편, 홍진경이 저녁에 배고플 때 먹는다는 사과도 되도록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침 식사 후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지지만, 저녁에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또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3/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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