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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모두 토마토다. 그러나 크기도 다르고,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영양 성분은 다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크기가 더 작은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높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품종이 같기 때문에 같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다만, 방울토마토가 비타민A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고,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일반 토마토보다 소량 높다. 일반 토마토는 붉어지기 전 수확하지만, 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가량 높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유래 폴리페놀 계열의 화합물로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풍부한데,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더 많은 껍질을 먹을 수 있다. 토마토가 전세계에서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유는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때문이다. 리코펜은 방울토마토나 일반 토마토나 비슷하게 함유돼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이라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빨갛게 완숙했을수록 1g당 리코펜 함량이 높다.한편,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타민과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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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 높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4%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국가위생연구원 원지팡 박사 연구팀은 대만에서 1996~2017년 실시된 건강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48만1688명(평균 연령 39.3세)을 대상으로 직업상 앉아 있는 시간, 여가 시간 신체활동, 모든 원인 및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등을 평균 12.8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업무시간 대부분을 앉아 있는 그룹과 앉거나 서서 일하는 게 혼합된 그룹, 대체로 앉지 않고 일하는 그룹으로 나누고 사망 원인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추적 관찰 기간에 사망한 사람은 모두 2만6257명이었다.연구 결과, 주로 앉아서 일하는 그룹은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그룹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6%,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34% 높았다. 이는 성별, 연령,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BMI) 등의 영향을 배제하고 분석한 결과다.그러나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과 여가 시간 신체활동이 매우 적은 사람(하루 0~29분)도 하루 신체 활동 시간을 15~30분 늘리면 사망 위험이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그룹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 결과는 직장에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의 해로움을 잘 보여준다"며 "직장에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2020년 신체활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좌식 생활을 줄일 것을 권장한 바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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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는 체온 관리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신진대사 효율과 몸속 효소 기능이 저하돼, 세균 침입에 취약해질 수 있다. 이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온 관리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생강, 혈액순환에 도움체온이 잘 유지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생강은 혈액순환에 좋은 대표적 식품으로,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혈액순환과 소염·항균작용을 돕는다. 겨울철 체온 관리 외에 감기 환자의 코·목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을 ‘성질이 따뜻해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생강은 몸속 대사를 촉진하는 꿀에 절여 먹거나, 홍차를 마실 때 조금 넣어 차로 끓여 마실 수 있다.계피, 살균 효과 있어계피 또한 혈류량을 늘리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효과도 갖고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변비, 수족냉증을 앓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계피는 보통 음식 재료로 사용하거나 생강과 함께 차로 끓여 마신다. 특유의 쓴맛이 느껴진다면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는 방법도 있다.단호박, 샐러드보다는 죽·찜으로따뜻한 호박죽도 추운 날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단호박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도 좋다. 단호박은 죽, 찜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차가운 샐러드보다는 죽을 끓여 먹거나 쪄먹는 것을 권한다.부추, 에너지 대사 도와부추에는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이는 ‘유화 아릴’ 성분이 들어있다. 철분 또한 풍부해 혈액 생성·순환에 도움이 되고, 살균 작용을 통해 가래, 콧물 등과 같은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 평소 배가 자주 아프거나 손발이 차다면 부추를 즙으로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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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중학생이 '쌍수(쌍꺼풀 수술)' 정도는 흔하게 한다."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말이다. 과거에 비해 성형수술을 하는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 성장이 계속 되는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을 해도 괜찮을까?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과 성형수술을 받을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쌍꺼풀 수술, 중학교 졸업 후엔 가능 청소년이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쌍꺼풀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16세, 남자는 17세에 얼굴 성장이 마무리된다. 청담여신성형외과 김진형 원장은 “눈은 얼굴 중에서 성장이 빨리 끝나는 부위로, 중학교 졸업을 할 무렵이면 다 자랐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피부 껍데기인 눈꺼풀은 뼈와 달리 크기가 줄어들거나 커지지 않아 청소년의 성장이나 얼굴 변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다만 눈두덩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쌍꺼풀 수술 후 쉽게 풀릴 수 있어 비절개법이 적합하지 않다. 이런 경우 절개법을 권장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될 수 있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코 수술, 수능 끝나고 해야 연골이나 뼈는 여자의 경우 10대 후반, 남자의 경우 20대 초반까지 성장한다. 코 성형은 수능 이후에 수술을 권하고 있다. 혹여 수술이 얼굴 성장에 영향을 주거나, 삽입한 보형물이 어긋날 가능성이 있는 탓이다. 코 수술은 콧대를 올릴 때 보형물을 삽입하고 코끝은 자가 조직인 자가연골을 사용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채취한 자가연골은 이식 후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김진형 원장은 "다른 부위는 자라는데 이식한 연골만 자라지 않는다면 코 모양이 처음 수술했던 모양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윤곽 성형, 반드시 성장 끝나고 수술해야턱이나 얼굴 전체의 윤곽을 교정해 주는 안면 윤곽 수술은 반드시 성장이 끝난 후 수술해야 한다. 뼈를 교정하는 안면 윤곽 수술은 성장이 덜 끝난 청소년이 수술받으면 이후 뼈가 휘거나 잘못 자라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지어 더 자라야 하는 뼈가 자라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얼굴의 윤곽이나 크기에는 체지방도 영향을 미친다. 학생의 경우 대부분 앉아있거나 활동량이 적어 살이 찐 상태일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다이어트 등 굳이 수술이 아니더라도 얼굴을 선명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꼭 성인이 된 후 안면 윤곽 수술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 김진형 원장은 “성형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얼굴에 어울리는 모양, 수술법, 회복 기간, 비용까지 논의해야 한다”며 “수술 당일에는 보호자와 동행은 필수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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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이어트, 혈관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성별, 나이 상관없이 모두에게 인기다. 그런데,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견과류는 오히려 발암물질을 유발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아몬드 등 견과류를 직사광선에 노출하거나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산패는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 빛, 열과 만나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산패가 진행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됐다. 2008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20여 종의 아플라톡신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 중 아플라톡신B1은 간암 등을 유발한다. 출혈 괴사, 부종, 졸음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플라톡신은 기온 25도 이상, 상대습도 60~80%인 고온 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생긴다.산패가 진행된 견과류에서는 쩐내가 나거나 꿉꿉한 냄새가 난다. 이때는 절대 먹지 말고 전량 폐기해야 한다. 견과류를 살 때는 알갱이 겉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통기한을 확인해 소량 구매한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흰색이나 곰팡이로 의심되는 반점, 이물이 있는 것은 먹지 않는다. 곰팡이가 핀 부분만 떼서 먹는 것도 안 된다. 곰팡이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견과류 산패를 막으려면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냉동·냉장 보관해야 한다. 습도는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가 가장 적절하다. 개봉하고 남은 견과류는 1회 섭취할 양만큼 나눠 밀봉한다. 진공포장기가 없다면 견과류를 지퍼 백에 넣고 공기를 완전히 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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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쌈’은 얇게 펼친 젤리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쌈처럼 싸먹는 음식이다. 겉면에 두른 젤리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만나면 딱딱해졌다가 녹으면서 쫀득하고 말랑해진다. 씹을 때 나는 오독거리는 소리와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인기 먹방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눈과 귀를 자극하는 젤리 쌈,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젤리 쌈에 경고 날린 이스라엘젤리 쌈에 주로 이용되는 젤리인 ‘프루트 롤업(Fruit Roll-Ups)’은 198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간식이다. 젤리를 펼쳐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쌈처럼 싸 먹는 틱톡 영상이 널리 퍼지며 이스라엘에서 주목받았다. 젤리의 인기가 치솟자, 이스라엘에선 품절에 가까워지며 차익을 노린 밀수품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이스라엘 국세청은 세관 직원들과 위장근무조가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규정을 초과한 다량의 과자류를 반입하려던 미국인 등 여러 명을 적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 사태를 ‘광풍’이라고 부르며 유행에 따르기 전에 이런 당과류에 건강하지 못한 당과 기름이 가득 들었다는 점을 알아두는 게 좋다고 경고했다.◇젤리 쌈 하나, 1일 당 섭취 권고량 절반 차지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아이스크림(752개)과 빙과(184개) 중 13.5%(1260개)가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밝혀졌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1회 섭취량에 함유된 단백질이 2g 미만이거나 당류 17g, 열량 250kcal, 포화지방 4g 중 하나 이상을 초과한다. 프루트 롤업 젤리 한 개의 당류는 7g으로 아이스크림과 젤리를 함께 먹으면 약 24g의 당류를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당 섭취 총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라고 권고했다. 전체 섭취 열량을 2000kcal로 계산할 경우, 일일 당류 섭취 상한선은 약 50g으로 젤리 쌈 하나만 먹어도 권고량의 절반 가까이 섭취하게 된다.◇치아 건강에도 위험젤리는 음식 중에서 충치 유발 지수가 가장 높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발표한 ‘음식물 충치 유발 지수’에 따르면, 음식물별 충치 유발 지수가 캐러멜 38, 비스킷·과자 27, 초콜릿 15인 반면 젤리는 48로 가장 높았다. 젤리는 당 함량이 많고 끈적이기 때문에 섭취 후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시간이 길고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도 활발하게 번식시킨다.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다보면 이가 시릴 수도 있다. 시린 이는 잇몸이 위축되고 치아 뿌리가 드러나게 해 치아과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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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빵과 두툼한 고기, 달고 맵고 자극적인 소스까지. 햄버거는 건강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기에, 몇 가지만 주의하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단백질, ‘비율’이 중요해건강한 식단의 첫걸음은 균형 잡힌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구성이다. 2021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연구에 의하면, 전체 영양소 중 단백질을 20~30%로 섭취했을 때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햄버거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열량에서 단백질 열량이 차지하는 비중인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이 20~30%인 햄버거는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 예를 들어 국내 A사에서 판매 중인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는 열량이 389kcal, 단백질이 25g이다. 단백질은 1g당 4kcal로, 이 버거의 총 단백질 열량은 100kcal,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은 약 25.7%(단백질 열량 100kcal÷전체 열량 389kcal×100)로 계산된다. 이처럼 패티가 닭가슴살로 된 제품은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총 열량 또한 낮추는 장점이 있다.◇소스 덜고, 감자튀김 빼고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나트륨 1일 기준치는 2000mg다.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기준치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햄버거 소스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어 소스를 적게 주문하는 게 좋다. 햄버거 세트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 역시 빼도록 한다.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이상적인 탄·단·지 비율은 탄수화물 57~68%, 단백질 12~13%, 지방 12~13%다. 그러나 감자튀김의 경우 지방이 49%나 차지한다. 감자튀김을 제외하고 햄버거만 먹어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