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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쏟아지는데, 반지하에 있다… '이 요령' 알아둬야 살아남는다

    폭우 쏟아지는데, 반지하에 있다… '이 요령' 알아둬야 살아남는다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졌다. 지난 2일 오전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또한 3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장마는 오는 7월 하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폭우가 쏟아질 때 반지하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재작년 쏟아지는 물 폭탄에 반지하 집에서 일가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반지하는 한국에서 유독 발달한 건축물로, 절반 정도가 지면 아래에 있는 형태다. 1970년대 주택 방공호 개념으로 도입된 반지하는 거주 시설로 합법화된 지 50년이 돼 간다. 2020년 통계청에 따르면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 가구는 전국 32만7000가구, 그중 서울은 20만1000가구에 달했다. 2024년 3월 기준으로는 서울 반지하 가구가 늘어나 2만3104가구에 달한다. 이중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 등 침수 방지 시설이 설치된 가구는 1만5100가구에 불과하다. 물막이판은 말 그대로 물을 막아주는 판으로, 반지하의 경우 창문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류방지기는 변기 등 집 내부에 설치한다. 지자체가 설치 비용을 부담하지만, 집 주인의 동의 없이는 설치가 불가능해 30% 이상의 미설치 가구가 존재한다.침수 방지 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은 집에서 호우가 쏟아질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물론 침수 이전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비가 많이 내려 지하 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가 시작됐다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 정강이 높이인 30~40cm 정도로 물이 유입돼도 성인이 계단을 오르기란 쉽지 않다. 침수 후 대피를 시작하면 늦었다고 말하는 이유다.​ 물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면 출입문을 개방해 탈출구를 확보한다. 전기와 가스는 바로 차단한다. 집 밖으로 나올 때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대피에 용이하다. 장화와 슬리퍼는 피한다. 밖으로 나왔다면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이동할 땐 난간 등 몸이 지지할 수 있는 것을 잡는다. 만약 출입문 개방에 실패했다면 절단기 등을 이용해 방범창을 잘라 탈출을 시도해야 한다. 이마저도 불가하다면, 119나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사전에 준비해 둔 구명조끼 등을 활용해 구조를 기다린다. 이를 위해 미리 물 흡수 기능이 있는 모래주머니나 물에 뜰 수 있는 구명조끼 등을 구비해놓는 것도 중요하다. 어두운 밤이거나 혼탁한 물에 의해 시야가 흐릴 때는 보이지 않는 뾰족한 물체 등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07/03 05:00
  • 방송인 현영 다이어트 비법, ‘이것’ 마시면 하루 만에 살 빠진다… 뭐길래?

    방송인 현영 다이어트 비법, ‘이것’ 마시면 하루 만에 살 빠진다… 뭐길래?

    방송인 현영(47)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저 5kg 감량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도쿄 먹방 여행의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후덜덜. 애사비, 레몬수 총동원 다이어트 들어갑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2일에는 “전 어제부터 5kg 감량 목표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아침 몸무게 측정 결과 어제보다 1kg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현영이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로 꼽은 레몬수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레몬수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이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02 21:15
  • 바람 타고 씨앗 날아와 ‘마약용’ 양귀비 자랐다… 잡혀갈까?

    바람 타고 씨앗 날아와 ‘마약용’ 양귀비 자랐다… 잡혀갈까?

    최근 양귀비를 주거지에서 몰래 키우다 적발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양귀비 개화 시기(5월 초부터 6월 말)를 맞아 양귀비 밀경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재배 사례 134건을 적발하고 양귀비 1만 633주를 압수했다고 밝혔다.◇마약성 양귀비, 바람 타고 전파돼 자연발아 하기도밀경 사범들은 주로 주택 화단, 텃밭, 집안 화분 등에 양귀비를 키우다 적발됐다. 파주시 월롱면에 사는 A씨는 주택 화단과 텃밭에 마약성 양귀비 509포기를 재배하다 입건됐다. A씨는 주거지가 외진 곳에 있어 단속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관상 목적으로 재배했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사는 B씨도 집안 화분에 관상용으로 마약성 양귀비를 415포기 키우다 적발됐다. 적발된 마약성 양귀비 재배 목적은 관상용이 9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엔 식용(10건), 약용(7건), 기타(27건) 순이었다.마약성 양귀비인 줄 알면서도 재배할 경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몰래 키운 양귀비 수가 총 50주 미만이고 전과가 없다면 훈방 조처되지만, 단 한주라도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하거나 동종 전과가 있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고의로 재배한 정황이 명확히 드러나도 재배 양과 상관없이 형사 입건될 수 있다. 경찰은 "양귀비는 주로 5~6월에 개화하는데, 바람으로 쉽게 전파되는 경향이 있어 텃밭이나 화단에 자연발아 하는 경우가 있다"며 "잘 살피지 않으면 마약 피의자로 입건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면 112나 경찰서로 신고하라”고 했다.◇마약성 VS 관상용, 줄기보고 알 수 있어양귀비 중 재배해도 불법이 아닌 관상용 양귀비도 있다. 털양귀비, 두메양귀비, 개양귀비 등은 마약 성분이 없어 합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마약성 양귀비에는 모르핀, 코데인, 파파베린 등 마약성분이 함유돼 있어 우리나라에선 재배가 엄격히 금지된다.마약성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는 외관상 구분이 가능하다. 마약성 양귀비는 줄기가 매끈하고 잔털이 별로 없다. 열매는 둥글고 크다. 반면 관상용 양귀비는 줄기 전체에 작은 털이 많이 나 있고 열매는 크기가 작은 도토리 모양이다. 또 마약용 양귀비는 검은 반점이 있는 붉은색이 주류를 이루고, 관상용은 주로 연한 주황색, 흰색, 엷은 분홍색 등이 많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7/02 21:00
  • 혈당 걱정이라면… 밤에 떡볶이 대신 '이 간식' 제격

    혈당 걱정이라면… 밤에 떡볶이 대신 '이 간식' 제격

    밤에 도저히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겠다면 '아몬드'를 먹어보자.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책 '2알 당뇨병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영양사인 에린 페일린스키-웨이드가 야식 메뉴로 아몬드를 추천했다. 아몬드가 밤새 혈당 수치를 이상적인 범위 내로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에 따르면 식사 30분 전 아몬드 한 줌을 간식으로 먹으면 혈당 높은 사람들의 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몬드를 먹었을 때 볼 수 있는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섬유질, 당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 늦춰아몬드에 풍부한 섬유질은 당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춘다. 아몬드는 100g당 약 12g의 섬유질이 들었는데, 견과류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아몬드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탄수화물과 당의 흡수를 더욱 늦춰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다. 또 아몬드에는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 역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한다.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혈당 수치를 밤새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비타민E, 세포 보호해 노화 느리게 해아몬드에 많이 든 비타민E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몸의 노화 속도를 늦춘다. 비타민E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또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당뇨병, 대사질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몬드 30g에는 약 8mg의 비타민E가 함유돼 있다.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 일일 권장량의 67%에 해당한다. 아몬드의 비타민E는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물성 단백질,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 아몬드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밤새 에너지를 꾸준히 방출시켜 혈당 수치 조절을 돕는다. 아몬드의 식물성 단백질 함량 역시 견과류 중 많은 편이다. 이는 당뇨병 예방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는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은 식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아몬드를 자기 전에 많이 먹으면 설사나 탈수가 생길 수 있다. 하루에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02 20:30
  • ‘이 채소’ 매주 세 번만 먹으면, 피부·면역력·시력 지킨다

    ‘이 채소’ 매주 세 번만 먹으면, 피부·면역력·시력 지킨다

    당근을 주 3회 이상 먹으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는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색소로 빨강 주황 보라 노랑 등의 색을 띠게 한다. 이 색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시력·면역력 개선 등과 연관 되어 있다. 또한 피부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평소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올리기가 어렵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권장 섭취량의 세 배에 달하는 과일과 채소를 3주 동안 매일 먹어야 피부 카로티노이드의 수치가 올라갔다.미국 앨라배마주 샘퍼드대 연구팀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당근 섭취의 건강상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초록색 사과 ▲미니 당근 100g(반 컵) ▲베타카로틴 함유된 종합비타민 보충제 ▲미니 당근과 종합 비타민 보충제 네 그룹으로 나눈 뒤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미니 당근을 1주일에 세 번만 먹는 것만으로도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는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미니 당근 섭취 그룹의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는 10.8% 증가했다. 당근과 보충제를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는 21.6% 올랐다. 반면 사과 또는 종합비타민만 섭취한 그룹에서는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에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카로티노이드 축적이 종합비타민 보충제만으로는 증가하지 않았다”며 “카로티노이드가 음식에서 유래하는지 보충제에서 유래하는지에 따라 흡수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당근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로틴 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며 생길 수 있다. 손바닥 발바닥 코 아래가 노랗게 될 수 있지만 당근 섭취량을 줄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이 연구는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07/02 19:00
  • 43kg 안소희,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 공개… ‘이 음식’이 날씬함 비결?

    43kg 안소희,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 공개… ‘이 음식’이 날씬함 비결?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자신만의 도시락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 왓츠인마이백, 카이 산책, 테니스 새라켓, 청담 소꿉, 대치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안소희는 가방에 있는 물건을 소개하며 도시락 가방을 꺼냈다. 이어 안소희는 “방금 준비하면서 먹었다. 지독한 제 식단이다”며 “달걀, 파인애플, 키위, 블루베리”라고 밝혔다. 또 텀블러를 꺼내면 “보통은 디카페인을 마시는데 깨야 하는 날, 카페인이 조금 필요한 날에는 2분의 1 디카페인을 마신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공개한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높여주면서 허기를 달래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키위키위 역시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다. 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로도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C가 오렌지의 두 배로 많고, 비타민E는 사과보다 여덟 배 많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02 14:00
  • 진서연이 개발한 '애사비모히토', 다이어트에도 효과 좋다는데… 이유는?

    진서연이 개발한 '애사비모히토', 다이어트에도 효과 좋다는데… 이유는?

    배우 진서연(41)이 개발한 '애사비모히토'가 평가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여름 음료 '애사비모히토'를 만들었다. '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사과발효식초)'의 줄임말로, 전현무 등 연예인도 다이어트를 위해 애용하는 식품이다. 애사비모히토는 애플민트를 설탕과 함께 빻아 라임, 애사비와 섞고 탄산수나 물을 부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음료를 맛본 평가단의 극찬이 나왔다. 오마이걸 효정은 "집에 있는 애사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봤는데 맛이 없었다"며 "애사비로 이런 맛이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요리연구가 이연복은 "한입 넘기면 계속 마시게 된다"고 말했다. 밀키트 전문가 엄지원도 "음료 전문가로서 당도와 산미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건 최적의 비율"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애사비모히토는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서연이 활용한 애사비,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사과식초 '초산' 지방 연소 촉진실제로 사과식초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칼로리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혈당 상승 억제해 당뇨 예방 효과도사과식초는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는 장내 GLP-1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GLP-1은 식후 혈당이 올라갈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또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한다. 사과식초는 AMPK 효소도 늘린다. AMPK는 인슐린 저항을 개선하고 포도당 흡수를 억제해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이란 아스파한의과대 연구팀에서는 당뇨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3개월간 200mL의 물에 사과식초 15mL를 희석해 섭취했는데, 이들의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지난 2~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는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낮았다.다만, 사과식초를 원액으로 마시는 건 좋지 않다. 강한 신맛이 식도나 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나 탄산수에 15~30mL 정도를 희석해 마시면 적당하다. 또 만성신장질환이나 펙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등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섭취 전 개인의 건강 상태 파악은 필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02 13:43
  • "같은 사람 맞아?"… 90kg 감량한 美 30대 여성, '이 음료' 안 마셨던 게 비결?

    "같은 사람 맞아?"… 90kg 감량한 美 30대 여성, '이 음료' 안 마셨던 게 비결?

    90kg이라는 엄청난 양의 체중을 감량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는 145kg에서 56kg으로 약 90kg을 감량한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 다니엘 허친슨(32)의 사연이 공개됐다. 다니엘은 2년 전 딸의 천식 발작으로 병원 이송을 위해 응급 헬리콥터를 타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체중 때문에 딸과 함께 헬리콥터에 탑승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다. 다니엘은 "그때 아픈 딸 옆에 있을 수 없어 마음이 찢어졌다"며 "이 사건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결국 다니엘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체중 감량 주사를 맞았다. 다음 해에는 오로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총 90kg을 감량했다. 다니엘은 "탄산음료를 끊고, 하루 세 끼 단백질을 꼭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탄산음료 끊기=체중 감량을 위해선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증가해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뇌의 시상하부가 자극돼 과식을 유발하고 단 음식을 더 찾게 된다. 특히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열량이 높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른 영양소는 없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가져온다, 또한 탄산음료는 위에 부담을 주고 위 식도 괄약근 기능이 떨어뜨릴 수 있다.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는 이 근육이 제 기능하지 못하면,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 탄산음료 탓에 복부팽만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문제다.▷단백질 섭취하기=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 ▲연어 ▲계란 ▲두부 ▲콩 등 다양한 식품을 이용해 단백질을 섭취해 보자. 단백질은 45~60%는 동물성, 40~55%는 식물성 공급원으로 채우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02 13:28
  • 11kg 감량 신봉선, '이 운동'으로 철저하게 관리 중… 효과 얼마나 좋길래?

    11kg 감량 신봉선, '이 운동'으로 철저하게 관리 중… 효과 얼마나 좋길래?

    개그우먼 신봉선(43)이 분홍색으로 깔 맞춤한 머리 스타일과 테니스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테니스장에서 분홍색으로 맞춘 머리 스타일과 테니스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봉선은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요요가 무서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봉선의 체중 관리 비법인 테니스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동시에 가능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테니스 엘보 주의하며 운동해야 다만 테니스를 칠 때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 염'(Tennis Elbow)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을 할 때 유독 통증이 잘 느껴진다. 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X-ray, 혈액 검사 등을 권장한다. 치료의 핵심은 안정이다.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 등으로 고정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리한 근육을 충분히 쉬도록 하는 동시에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은 팔꿈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02 11:30
  • 46kg 현아, 볼륨감 있는 비키니 사진 공개… 가슴 볼륨 키우는 운동법은?

    46kg 현아, 볼륨감 있는 비키니 사진 공개… 가슴 볼륨 키우는 운동법은?

    가수 현아(32)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톱을 입고 벽에 기댄 채 찍은 셀카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팬들에게 공유했다. 현아는 지난 6월 24일 46.6kg에 불과한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별다른 멘트 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현아는 앞서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건강을 위해 살을 8kg 찌웠지만, 옷이 맞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슴 근육은 가장 크게 외적으로 부각되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신경써서 단련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흉근(가슴의 앞면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 발달하면 가슴 볼륨감이 살아난다. 대흉근 아래층에 위치한 소흉근을 단련하면, 처진 가슴 부위가 올라간다. 게다가 어깨관절과 가슴 외곽 부위가 강화된다. 소흉근은 대흉근을 단련하면 자연스럽게 함께 발달한다. 가슴 근육을 단련하면 어깨가 말리지 말리지 않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운동이 덤벨 프레스와 덤벨 플라이다.◇덤벨 프레스덤벨 프레스는 덤벨을 들고 팔을 앞으로 미는 동작이다. 대흉근이 가장 많이 쓰이며, 팔 뒤 삼두근, 어깨의 전면 삼각근 등이 보조근으로 사용된다. 긴 바를 사용하는 벤치프레스보다 가슴근육의 가동 범위가 넓어, 운동 효과도 더 크다. 근육을 더 많이 늘렸다 수축하기 때문이다. 어깨 관절, 손목, 팔꿈치 등 신체적 조건 때문에 벤치프레스가 불편하거나 어려운 사람도 덤벨 프레스를 하면 불편한 요소를 보완해 운동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1. 덤벨을 들고 벤치에 눕는다. 허리는 아치형으로 만들면서 가슴을 들어준다.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젖히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슴이 살짝 올라가는 정도로만 말아준다.2. 덤벨을 든 손은 가슴 중앙과 하단 사이에 둔다. 그 이상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어깨에 자극이 쏠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3. 덤벨을 올리면서 호흡을 뱉고, 내리면서 호흡을 마신다. 팔꿈치 각도는 정확히 수직으로 내려와야 한다. 간혹, 벤치프레스처럼 가슴으로 내리고 얼굴 쪽으로 올리곤 하는데, 덤벨프레스를 할 때는 팔꿈치가 수직으로 떨어지고 올라와야 가슴 근육에 효과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4. 덤벨을 올릴 때는 끝 지점에서 손을 모아준다는 느낌보다는 가슴을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 손을 모으지 않아도 가슴에 힘을 줄 수 있다면 굳이 손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덤벨 플라이덤벨 플라이는 덤벨을 들고 팔을 밖으로 펼치는 운동이다. 마찬가지로 대흉근이 주동근이다. 팔꿈치를 세워 양쪽 팔의 간격을 좁힐수록 대흉근이 많이 수축된다. 팔은 120도까지 벌려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팔과 옆구리 각도는 직각으로 뻗어야 한다. 옆구리 각도가 작을수록 운동 효과를 보기 힘들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방지한다.2. 적당히 가벼운 덤벨을 갖고 벤치에 눕는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날개뼈를 모아준다.(숄더 패킹) 허리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만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준다.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3. 턱을 최대한 당기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에서 팔을 벌린다. 내릴 때 날개짓을 하듯 가슴 근육의 이완과 수축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몸통과 팔꿈치의 각도는 90도가 아닌 75도 정도로 맞춘다. 덤벨과 어깨가 일직선을 이루면, 어깨에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4. 팔을 올릴 때 이두근으로 가슴을 눌러준다고 생각하면서 올리면 자극이 좀 더 잘 온다.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말고, 약간 굽혀야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안 간다. 가슴에는 좀 더 자극이 간다. 어깨는 들리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5. 내리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올릴 때 숨을 내뱉는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02 11:12
  • 비 오는 날 당기는 파전과 막걸리, 알고 보면 '환상의 궁합'?

    비 오는 날 당기는 파전과 막걸리, 알고 보면 '환상의 궁합'?

    비 내리는 날 사람들은 "파전에 막걸리 어때?"를 외치곤 한다. 빗소리가 마치 전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 자연스럽게 파전을 떠올리게 된다는 말도 있다. 파전의 고소한 향과 바삭바삭한 식감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파전 옆에 빼놓을 수 없는 술이 바로 한국 전통주 막걸리다. 그렇다면 건강적 측면에 있어 파전과 막걸리의 궁합은 어떨까?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파전과 막걸리는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한의학적으로 밀가루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섭취할수록 소화 기능을 방해한다. 하지만 막걸리를 먹으면 막걸리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떨어진 소화 기능을 보완해준다. 홍 원장은 "이뿐만 아니라 막걸리엔 비타민B·C·D는 물론 구리, 철과 같은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밀가루 전분 분해를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막걸리는 중성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이노시톨과 신경전달 물질들을 조절하는 콜린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 기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한의학적으로도 주류는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고 보는 만큼 파전과 막걸리는 좋은 궁합"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파전과 막걸리의 궁합이 좋다고 해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기름진 밀가루 음식 섭취는 혈당을 급하게 높여 비만을 유발한다. 막걸리도 마찬가지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이지만 폭음을 하면 심혈관 계통에 무리가 오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홍순성 원장은 "파전에 마늘이나 고추를 곁들여 즐기면 몸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밀가루의 찬 기운을 눌러 속이 찬 사람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다"며 "김치, 양파 등 뿌리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권장한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02 10:51
  • 리조트휘트니스 일산점 오픈 행사 개최

    리조트휘트니스 일산점 오픈 행사 개최

    지난 28일, 일산 롯데백화점에서 리조트휘트니스 오픈 행사가 개최됐다. 리조트휘트니스는 7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오픈 행사에서는 리조트휘트니스 일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9층과 10층 두 층을 넓게 활용한 공간이 인상적이다. 이탈리아 명품 운동기구 브랜드 테크노짐 기구를 구비해 프리미엄 하이엔드 피트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전문 물리치료사가 1대 1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이용객의 체형을 분석해 부족한 근육량을 확인하고 개인 트레이닝존에서 맞춤형 운동을 알려준다. 피트니스 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과 메타버스 서비스를 접목한 스피닝, 러닝머신 등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릴렉스 존에서는 발리의 낮과 밤을 테마로 한 공간에서 안마의자나 워크룸 등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케어존에서는 몸을 풀어주는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리조트휘트니스 한편에는 설탕과 밀가루 없이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도 입점해 있다. 운동 전후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보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조트휘트니스 이용객은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리조트피플 김태호 대표는 “최상의 피트니스 경험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휘트니스 일산점을 오픈했다”며 “리조트휘트니스 일산점은 프리미엄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맞춤형 케어와 영양 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트니스최지우 기자2024/07/02 09:50
  • 가격 뚝 떨어진 수박·멜론,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

    가격 뚝 떨어진 수박·멜론,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

    천정부지로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최근, 수박과 멜론은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에 강한 수박, 멜론의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수박은 지난 5월 개당 평균 가격 2만 3543원에서 지난 28일 기준 2만 654원으로 12.3% 가격이 떨어졌다. 같은 기간 멜론은 1만 5014원에서, 9143원으로 하락했다. 지금 사 먹기 좋은 수박과 멜론은 건강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수박=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은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도 좋은 과일이다.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한 탈수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때 두통, 피로감,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박을 먹으면 빠르게 수분과 당이 흡수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수박은 칼륨도 풍부한 식품이다. 100g에 102㎎이나 들어있어,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항염 효과가 있다. 혈관 건강에도 좋다. 수박은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시트룰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 결과에서 수박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췄다. 여름은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계절인데, 수박은 100g에 21~31kcal로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저열량 식품이기도 하다. 수박의 씨도 의외의 건강 효과를 낸다.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많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모아서 씻어 말린 뒤, 볶아 먹으면 견과류처럼 즐길 수 있다.▶멜론=멜론은 혈관 건강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국립농업과학원 식품영양 정보에서는 멜론에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한다. 혈전(피떡)은 혈관 지방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뇌졸중,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멜론에는 혈압을 내리는 'GABA'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과육이 황색인 캔털루프 멜론은 혈관벽 두께를 줄여,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한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대사증후군 환자 76명 중 임의로 절반을 선택해 캔털루프 멜론을 섭취하게 했더니, 섭취 군만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0.7mm 미만인데,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으로 두꺼워지면 남성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3.6배, 여성은 5.5배 커진다고 알려졌다. 비타민 함량도 높은데, 녹색이나 황록색 과육에는 비타민 C가, 적색에는 비타민A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7/02 08:30
  • 눈썹 끝부분 유독 숱 줄었다면… 노화 아닌 ‘이 병’ 의심

    눈썹 끝부분 유독 숱 줄었다면… 노화 아닌 ‘이 병’ 의심

    거울을 보니 빽빽했던 눈썹이 어느 새 줄어있을 때가 있다. 눈썹 한두 개쯤이야 세안하며 빠질 수 있지만, 모량이 유난히 줄어들었다면 어딘가 문제가 있나 의심된다. 눈썹 탈모가 생겼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엔 크게 세 가지가 있다.◇눈썹 뒷부분이 유난히 빠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눈썹 뒷부분 3분의 1이 빠졌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때문일 수 있다. 눈썹 뒤쪽의 탈모는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서 실제로 종종 나타나는 증상으로, 헤르토게 징후라고도 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체세포의 성장·분화·대사와 몸의 열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천천히 자라거나 부서지기 쉬워지고, 탈모가 생긴다. 이 여파가 눈썹에도 미치는 것이다. 눈썹 바깥쪽이 계속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갑상선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눈썹 주변 가렵고 빨개지며 숱 줄었다면 ‘건선’눈썹 주변에 각질이 올라오고, 피부가 가렵고 빨개지며 눈썹 털이 빠질 때도 있다. 이럴 땐 건선이 의심된다. 건선은 피부 경계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대한건선학회에 따르면 건선은 보통 두피, 팔꿈치, 무릎에 나타나지만,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다. 안면 건선은 주로 눈썹 주변, 인중, 이마 윗부분, 헤어라인에 나타난다. 얼굴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특히 민감한 부분이므로 섬세한 치료가 필요하다.◇눈썹 곳곳 동그랗게 빈다면 ‘원형탈모증’눈썹이 빠져서 동그랗게 빈 곳이 여러 군데 있다면 원형탈모증일 수 있다. 원형탈모증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돼 점처럼 보이는 증상)을 뜻한다. 두피에 주로 발생하지만, 드물게 눈썹에도 나타날 수 있다. 속눈썹, 수염, 음모 등에 나타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원형탈모증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심한 다이어트, 흡연, 음주 등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위는 무엇이든 삼가는 게 좋다. 
    뷰티이해림 기자2024/07/02 05:00
  • “종합비타민 먹으면 오히려 사망 위험 증가” 왜 이런 결과 나왔나?

    “종합비타민 먹으면 오히려 사망 위험 증가” 왜 이런 결과 나왔나?

    종합비타민은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대안이다. 이외에 건강 개선, 질환 예방 등의 목적으로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최근, 종합비타민을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39만124명을 20년 이상 추적 관찰한 대규모 연구 세 개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2022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추적 관찰 기간동안, 참여자들 중 16만4762명이 사망했다. 분석 결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과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매일 장기간 종합비타민을 복용해도 암이나 심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지 못했으며 오히려 종합비타민 복용군이 대조군보다 사망 위험이 4% 더 높았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이번 연구 외에도 종합비타민의 건강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표됐었다”며 “지금까지 나온 연구들의 논조를 종합해보면 노인이나 임산부 등 상대적으로 건강이 취약한 계층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건강 효과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영양소들이 겹쳐서 오히려 과용해지는 게 사망 위험을 높였을 수 있다"며 "지용성 비타민 등 체외로 배출되지 않는 영양소들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참여자들 중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이 뒤늦게 비타민을 먹다가 사망한 것일 수 있어 비타민 작용만이 사망률을 높인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단, 논문과 함께 게재된 비평에 따르면 일부 경우에서는 종합비타민이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비타민E, 아연을 보충하면 노화 관련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비만 수술 후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서희선 교수는 “노인은 입맛이 없거나 치아 상태 불량 등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철분이 함유돼 있지 않은 종합비타민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철분을 과다 섭취하면 노화를 촉진하고 산화 작용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성장기 소아청소년은 철분이 함유된 제품을 골라야 성장을 돕는다. 흡연자는 항산화 영양소를, 임산부는 엽산 등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서희선 교수는 “수용성 비타민은 과량 섭취해도 체외로 다 배출되지만 비타민D 등 지용성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영양소다”라며 “영양제 뒷면을 꼼꼼히 확인해 복용하는 영양소 종류와 용량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연구는 기존에 영양소 결핍이 있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따로 분석하지는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종합비타민 복용이 사망 외에 노화 등 다른 건강 상태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도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건강기능식품최지우 기자 2024/07/02 00:01
  • 매주 ‘이것’ 한 개 먹으면, 치매 걱정 줄어든다

    매주 ‘이것’ 한 개 먹으면, 치매 걱정 줄어든다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알츠하이머병은 치매 발병 원인 중 약 70%에 달할 만큼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주로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병의 원인은 지금까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쌓이면서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밝혀진 바 있다.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은 1997년부터 2022년까지 자료가 축적된 ‘러시 메모리 앤 에이징 프로젝트’ 데이터를 이용해 평균 81.3세 노인 1024명을 대상으로 달걀 섭취와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평균 6.7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 동안 280명의 참가자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았다.연구 결과, 매주 달걀을 한 개 이상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47% 낮출 수 있었다. 주당 한 개의 달걀 섭취만으로도 달걀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기억력 감퇴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에는 콜린,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등 뇌 건강에 중요한 여러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그중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미치는 전체 효과의 39%를 콜린이 담당했다.콜린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지원하는 영양소다. 뇌의 인지기능 유지와 특정 신경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달걀은 콜린을 가장 풍부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공급원이다. 크기가 큰 달걀 한 개에는 169mg의 콜린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성인 남성과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하루 콜린 섭취 권장량을 각각 550㎎, 425㎎으로 권장하고 있다.연구 저자 테일러 월러스 박사는 “연구로는 매주 한 개의 달걀 섭취 효과를 분석했지만, 하루에 달걀 두 개씩 먹으면 뇌 건강을 위한 콜린 및 기타 주요 영양소 권장량을 충족하기 굉장히 수월해진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양학(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7/01 20:30
  • 아이들 ‘마른 익사’ 막으려면, 물놀이 후 ‘이것’ 하는지 확인을

    아이들 ‘마른 익사’ 막으려면, 물놀이 후 ‘이것’ 하는지 확인을

    ‘익사’ 하면 깊은 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소량의 물로도 익사할 수 있다. ‘마른 익사’라고도 불리는데 어린 아이들은 소주잔 하나 만큼의 물로도 호흡곤란을 일으키다가 사망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폐는 약 3억 개의 폐포로 이뤄져 있다. 주머니 모양의 폐포를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원활히 이뤄져야 사람이 숨을 쉴 수 있다. 만약 폐포에 공기가 아닌 물이 들어가면 가스 교환을 원활하게 돕는 폐표면활성제가 씻겨 내려가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 밖에 폐부종이 생기거나, 폐포 자체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폐 속에 물이 가득 차면 모든 폐포가 제 기능을 못하고 손상돼 사망에 이른다.종종 소량의 물로도 익사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마른 익사라고 부르는데 체중 1kg당 2~3cc의 물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종이컵 한 컵 분량이며, 어린아이들은 소주잔 하나에 불과한 양이다.마른 익사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 기전으로 나타난다. 먼저 과도한 후두연축이다. 후두연축은 폐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후두가 강하게 수축되는 포유류의 반사 반응이다. 그런데 지나치게 민감한 후두가 소량의 물에도 너무 강하게 수축하면 다시 열리지 않으면서 오히려 숨을 못 쉬게 될 수 있다.두 번째 기전으로는 합병증을 꼽을 수 있다. 소량의 물이 폐부종이나 폐렴과 같은 2차적 합병증을 일으켜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경우 ▲기침 ▲흉통 ▲의식 저하 ▲이상행동 등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물이 폐로 들어간 뒤 8시간이 지나도 나타날 수 있다.마른 익사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다. 물놀이 후 감기 걸린 것 이상으로 기침을 많이 한다거나 숨 쉬기가 힘들고 의식이 처지는 느낌이 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게 좋다. 영유아는 입술 및 팔·다리가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마른 익사는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겪는다. 후두가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아 기도로 물이 쉽게 넘어가서다. 게다가 아이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순식간에, 조용히 물에 빠지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보호자는 아이가 물에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야 한다. 또 아이가 팔이 닿을 수 있는 거리 내에서 놀 수 있게끔 해야 한다. 구명조끼와 같은 보호 장비들은 필수다.한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물에 뜨는 물품을 던져줘야 한다. 사람이 물에 빠져 당황하면 주변을 닥치는 대로 끌어당기고 잡으려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행안전부는 주변에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이 있다면 내부에 배치된 구명줄에 구명조끼나 구명튜브를 묶어서 익수자에게 던질 것을 권고한다. 없다면 매트리스(말려서 묶여 있는 것), 페트병(1/3정도 차있는 것), 아이스박스(내부가 빈 것)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7/01 20:00
  • 탄탄 복근 소연, 요새 '이 운동'에 꽂혔다… 온몸 근육 사용해 몸매 만들기에 탁월?

    탄탄 복근 소연, 요새 '이 운동'에 꽂혔다… 온몸 근육 사용해 몸매 만들기에 탁월?

    (여자)아이들 소연(25)이 요즘 복싱에 꽂혀있다고 밝혔다.1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앨범 스포에 증명사진까지 보여준 소연? 고마워요ㅣ(여자)아이들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소연은 "요즘 꽂혀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요즘 스포츠에 꽂힌 것 같다. 운동을 원래 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운동이 오래 하다 보니까 너무 지겨워져서 테니스를 해볼까, 골프를 해볼까 여러 가지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어떤 운동에 빠져 있나?"라는 질문에는 "요즘 복싱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 10번 정도 배웠는데 좀 잘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라며 자랑하며 웃었다. 이어 "복싱 잘 치나?"라는 질문에 "아직 미트밖에 안 쳐봤는데 내 생각엔 좀 칠 것 같다. 왜냐하면 춤을 잘 추면 미트 치는 것은 외우기만 하면 돼서 어렵지 않더라. 근데 아직 스파링은 안 해봤다. 스파링 할 사람 연락 달라. 나 진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복싱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운동으로 온몸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간혹 복싱을 단순 타격을 하는 운동이라 생각해 겁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보자는 기초체력을 위한 줄넘기와 서킷 트레이닝과 충분한 훈련 후 상대방과의 약속 하에 직접 타격하지 않는 복싱을 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이면서 손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걸 말한다.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고 멍들 수 있다. 찜질을 해주면 완화되기도 하지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복싱 중 손목염좌 발생을 예방하려면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01 17:51
  • 키성장 골든타임 놓치는 부모들을 위한 책 '하이키'

    키성장 골든타임 놓치는 부모들을 위한 책 '하이키'

    키가 크는 데는 ‘골든타임’이 있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키와 성조숙증 문제를 무심코 지나쳐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박승찬 대표원장의 책 ‘하이키(애플씨드 刊)’에는 키성장을 위해 부모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식이, 생활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들이 담겨있다.   저자인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대표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성조숙증 예방 및 치료용 한약 조성물’ 미국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공동저자인 이재준 원장은 하이키한의원 부산점 대표원장으로 동의대 한의대 외래교수다.책에서는 성장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성장은 뼈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말하며, 근육, 체격, 몸속 장기가 커가는 것을 통틀어서 말하는데, 성장을 이루는 요소가 많은 만큼 성장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키성장에 유전적 요인을 강조해왔지만, 키가 자라는 배경에는 후천적 환경요인이 중요하며, 부모가 큰 키를 가졌더라도 아이 또한 큰 키로 자랄 것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고 한다. 잘 먹고 잘 잔다고 해서 키가 잘 큰다는 보장도 없다. 환경 호르몬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사춘기 성조숙증을 일찍 겪게 되면, 그만큼 빨리 성장판이 닫혀 키가 크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박승찬 대표원장은 키가 크는 데는 골든타임이 있어서, 이때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한다. 이 말은 곧 자녀의 인생에서 너무도 중요한 골든타임을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정보로 허비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모님들이 키와 성조숙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국내 대표적인 성장 클리닉인 하이키한의원의 키와 성조숙증 치료에 대한 28년간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들어있다. 이 책에 담긴 성장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성장 촉진을 위한 영양 관리법, 남아와 여아의 성조숙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는 부모님들이 자녀의 키와 성조숙증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대처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책/문화이금숙 기자2024/07/01 16:53
  • 수박바도 0kcal로… ‘두 개’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있다

    수박바도 0kcal로… ‘두 개’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있다

    롯데웰푸드가 '씨없는 수박바 0kcal'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칼로리가 0인 아이스크림이 출시됨에 따라, 건강 관리에 관심있는 이들이 많이 찾는 추세지만 주의해야 할 것도 있다. 제로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감미료는 복부 불편감, 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몸무게가 70kg 미만인 사람은 한 끼 식사 후 '씨없는 수박바 0kcal'를 두 개 이상 먹으면 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오늘부터 한정 수량 예약 판매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0칼로리 아이스크림인 ‘죠스바 0kcal’, ‘스크류바 0kcal’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수박바까지 선보이며, ‘죠크박’ 브랜드 0kcal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홈페이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의 0kcal 수박바 출시 요청이 꾸준하게 이어져 제품화를 결정하게 됐다"며 "초코코팅 땅콩을 빼고,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했다"고 했다. '씨없는 수박바 0kcal'는 오늘부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하며, 제품 배송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체중 70kg 미만, 한 개만 먹어야제로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는 건포도·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이지만, 과량 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권고량은 한 끼니에 0.4g/kg(몸무게 1kg당 알룰로스 0.4g)이다. 국내 연구팀이 알룰로스량을 조금씩 늘려가며 한 끼에 섭취해도 되는 양을 분석했고, 0.5g/kg부터 일부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죠스바 0kcal, 스크류바 0kcal엔 인공감미료 '알룰로스'가 각 18g씩, 이번에 출시한 씨없는 수박바 0kcal엔 14g 들어있다. 두 개 이상 먹으면 죠스바 0kcal·스크류바 0kcal는 36g, 수박바 0kcal는 28g의 알룰로스를 섭취하는 셈이다. 권고량에 따르면 몸무게 90kg부터 한 끼 알룰로스를 36g, 몸무게 70kg부터는 28g 섭취해도 괜찮다. 다시 말해, 90kg 미만인 사람은 한 끼에 딱 한 개, 70kg 미만인 사람은 죠스바 0kcal, 스크류바 0kcal는 물론 씨없는 수박바 0kcal까지 한 끼 한 개만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알룰로스의 경구 생체이용률은 50~70%로, 30~50%는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다"며 "나머지는 삼투압 현상, 장내 미생물 과증식 등으로 복부 팽만,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다. 이어 "사람마다 소화 과정에 차이가 있어, 권고량이 절대적인 안전 섭취량은 아니다"라며 "안 맞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게 낫다"고 했다. 혹여 소화불량, 복통 등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섭취를 중단하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알룰로스는 배탈이 날 수 있긴 해도 대체 감미료 중에서도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알룰로스에 안전 원료인증(GRAS)을 했다. 다만, 과다 섭취했을 때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는 소수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권고량만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7/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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