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초·중등 문해력 걱정은 그만!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 출간

    초·중등 문해력 걱정은 그만!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 출간

    EBS 중학 국어 대표 강사이자 25년 차 현직 교사가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를 펴냈다. 저자인 강용철 교사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한자어가 70% 이상으로 이뤄진 우리말에서 문해력과 한자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저자는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집필했다"며 "이 책을 통해 어휘의 뜻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파악해 어휘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파악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책이다. 교육부가 홈페이지에 등록한 학습도구어를 토대로 365개의 단어를 뽑아내 한자와 함께 그 뜻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별 학습 개념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지식을 쌓고, 필수 교양의 밑바탕이 되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한자와 어휘의 난이도를 고려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고, 문맥과 사용 예를 통해 어휘의 응용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책을 통해 총 365개의 단어를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씩 꾸준히 마라톤하듯 공부하다 보면 중학교 내신, 더 나아가 수능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388쪽, 2만2000원. 비타북스 刊
    책/문화한희준 기자2024/08/21 11:04
  • ‘11kg 감량’ 신지, 군살 없는 레깅스 핏 공개… 비결은 ‘이 운동’?

    ‘11kg 감량’ 신지, 군살 없는 레깅스 핏 공개… 비결은 ‘이 운동’?

    가수 신지(42)가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끄덩이 잡고! 어떻게든 끌어올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레깅스 복장으로 필라테스 중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앞서 신지는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지가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한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또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러한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21 10:54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국내 콜라겐 시장 *9년 연속 1등 에버콜라겐에서 2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선착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2014.10~2023.09 GS홈쇼핑 취급액, 재구매율 기준).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 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셀렌, 아연, 그리고 비오틴 1,200㎍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8/21 09:49
  •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최대 61% 할인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최대 61% 할인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을 최대 61%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기능성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을 6주 동안 섭취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관절 통증과 뻣뻣함, 불편함이 감소했고, 통증지표인 VAS 점수도 떨어졌다. 또 다른 인체 적용시험에서는 복통, 속쓰림, 산역류, 오심과 구토, 복부가스팽창 등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건강과 위건강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23일까지 전화주문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8/21 09:37
  • 혈당 케어에 신경 쓴다면 '락토핏 당케어' 챙기세요

    혈당 케어에 신경 쓴다면 '락토핏 당케어' 챙기세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당케어'는 PBS 유산균과 바나바잎추출물을 함유해 장 건강 및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PBS 유산균은 세 가지 균주를 배합한 분말로,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각 유산균이 서식하는 장내 위치와 특성을 고려해 핵심 균주를 찾아 배합한 게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이 최대치인 1.3㎎ 함유돼 있다. 인슐린 작용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아연이 30%(2.55㎎) 함유돼 장 건강부터 혈당 케어, 면역 기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이 제품은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으며, 당류 제로(Zero) 제품으로 남녀노소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락토핏 당케어'는 종근당건강 공식몰(ckdhcmall.co.kr)를 통해 자세한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8/21 09:31
  • 단백질 챙겨 먹어도 부실한 근육… ‘이 영양소’ 부족한 것일 수도

    단백질 챙겨 먹어도 부실한 근육… ‘이 영양소’ 부족한 것일 수도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보통 근력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 그러다 두 가지를 모두 실천했는데도 근육 성장이 더딜 때가 있다. 이럴 땐 ▲탄수화물 섭취량 ▲휴식 시간 ▲운동 강도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점검해봐야 한다.탄수화물을 챙겨먹어야 운동 능력이 상승해 근육도 빨리 커진다. 우리 몸은 고강도 저항성 운동을 할 때 글리코겐이라는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간과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으로, 탄수화물과 수분으로 이뤄졌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만 늘리면 체내 글리코겐이 부족해진다. 힘 있게 운동할 수 없으니 근육 성장도 당연히 정체된다. 2016년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하루 한 시간 이내로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체중 1kg당 5~7g의 탄수화물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휴식이 부족해도 근육 성장이 더딜 수 있다. 근육은 운동할 때 근섬유에 생긴 미세한 손상이 휴식기에 회복되며 성장한다. 근섬유의 단백질이 재합성되는 데는 보통 24~48시간이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하면 회복이 느려져 근육 성장이 정체되는 것은 물론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근육과 힘줄이 노화된 65세 고령자는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특히 크다. 운동 후에 근육통이 생겼다면 다음 날에는 다른 부위를 운동하는 게 좋다. 운동 강도를 조금씩이라도 계속 올리지 않은 게 원인일 수도 있다. 우리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띠고 있다. 이는 근육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근육에 미세 손상을 일으켜 근섬유 단백질이 재합성되도록 했던 자극일지라도 언젠가는 몸이 적응한다. 같은 강도로 계속 운동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근육을 계속 성장시키려면 운동 강도를 높여 더 강한 자극을 줄 수밖에 없다. 들어 올리는 무게를 늘리거나 같은 무게라도 들어 올리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근육운동을 하는데 8~12주가 지나도 근육이 커지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할 때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4/08/21 08:30
  • 건강기능식품 중고 거래 세 달… ‘먹던 오메가3’, ‘냉장 보관 제품’ 등 지침 위반 허다

    건강기능식품 중고 거래 세 달… ‘먹던 오메가3’, ‘냉장 보관 제품’ 등 지침 위반 허다

    정부가 건강기능식품을 중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운영한지 세 달이 넘어가는 가운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게시물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질된 제품 등을 섭취해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두 숟갈 먹은 오메가3 판매되기도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8일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려면 ▲미개봉 상품 ▲유통기한이 6개월 이상 남은 상품 ▲보관 기준이 실온 또는 상온인 제품 ▲제품명·건기식 도안 등의 표시가 기재된 상품 ▲해외 직구 혹은 구매 대행이 아닌 상품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거래 가능 플랫폼은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의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한정되며 개인별 거래 가능 횟수는 10회 이하, 금액은 누적 30만원 이하여야 한다.시범사업 초기에는 쓰다 남은 연고, 파스 등 의약품 판매글이 올라오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다만 이러한 사례들은 플랫폼 자체적으로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도입해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를 자동으로 판독할 수 있도록 조치한 후 줄어든 모양새다.지난달 28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6월 20일부터 7월 19일 한 달간 당근마켓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 올라온 게시글의 97.23%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위 플랫폼들을 살펴본 결과, 여전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판매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대부분은 이미 개봉된 제품들이었고 간혹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이나 해외 직구 제품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판매자가 직접 게시글을 올리는 방식인데다 모니터링 인력이 개봉 여부 등 가이드라인 준수 사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한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4/08/21 07:15
  • 매운 음식 말고… 먹으면 땀 나는 ‘의외의 음식’ 6가지

    매운 음식 말고… 먹으면 땀 나는 ‘의외의 음식’ 6가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폭발하는 땀은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회색 옷을 입을 때 땀자국이 보이거나, 고약한 땀 냄새 등이 있다. 땀을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술=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해 피부로 가는 혈류를 증가해 더위를 느끼게 하고 땀을 흘리게 한다. 술 역시 많이 마시면 땀 냄새가 고약해질 수 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체내로 들어오면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국내 지정 악취 22종 중 하나이다. 이것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 고약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카페인=날이 더울수록 시원한 커피나 활력을 위해 에너지음료를 찾는다. 하지만 이들은 더위와 상극인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카페인은 몸의 수분을 밖으로 빼내는 이뇨 작용을 해 땀을 유발한다. 또한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땀샘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따라서 더울 때는 커피나 에너지음료와 같은 카페인 음료보다 생수 혹은 당분이 없는 탄산수가 더 좋다.▷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은 땀을 유발한다. 육류, 우유, 치즈 등이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대표적이다. 또한 악취까지 유발한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지방이 혈관을 타고 체내 피지샘과 땀샘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축적된 지방이 피부의 박테리아와 만나 암모니아가 생겨 악취가 심해진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도 땀 냄새를 심하게 만든다. 단백질은 분해할 때 암모니아를 만들어내는데, 땀과 섞이면 냄새가 고약해진다.▷감자 칩=감자 칩처럼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난다. 나트륨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땀으로 배출되는 나트륨의 양은 0.1~0.2g 정도이며 많이 흘릴 때는 1~2g 이상 배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나트륨 섭취가 늘면 혈압이 올라간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혈액 내로 물이 유입돼 혈액량이 증가한다. 이렇게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땀이 많이 흐르게 된다.▷단 음식=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고혈당으로 말초신경의 혈관, 신경섬유 등이 손상되면 손발 땀 분비가 늘어난다. 말초신경은 척수신경, 뇌신경, 자율신경으로 구성된다. 그중에서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땀 분비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마늘=마늘의 황 성분이 땀 냄새를 심하게 만든다. 마늘에는 '알린(alliin)'이라는 황 성분이 있다. 마늘에서 알싸한 향과 매운맛이 나는 건 알리신 때문이다. 알리신에는 강력한 살균·항균 효과가 있어, 감기로 생기는 염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마늘을 자르면서 마늘 조직을 건드리면 알리신으로 바뀐다. 체내로 들어온 알리신이 땀을 통해 배출되며 땀 냄새를 심하게 만든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8/21 06:30
  • 비 내리면 커피 맛 ‘더 풍미있다’… 사실일까?

    비 내리면 커피 맛 ‘더 풍미있다’… 사실일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왠지 커피 맛이 더 진하고 풍미가 느껴질 때가 있다. 기분 탓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비가 내리면 커피는 더 맛있어진다.비가 내리면 대기가 습해져 커피가 더 풍미 있게 느껴질 수 있다. 습도가 올라가면 커피 향의 확산 속도가 습도가 낮은 날보다 더뎌진다. 이로 인해 커피 향이 평소보다 오래 머무르게 되고, 커피 맛이 더 좋게 느껴진다.그렇다면 비 오는 날, 커피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커피를 담는 잔의 색깔에 신경을 쓰면 된다. 실제로 호주 연합대학, 옥스퍼드대 등 공동연구팀은 36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파란색 잔, 흰색 잔, 투명한 유리잔에 같은 커피를 담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흰색 잔과 유리잔에 담긴 커피에서 쓴맛을 가장 강하게 느꼈다. 반면, 파란색 잔에 담긴 커피를 가장 달콤하다고 평가했다. 뇌는 커피의 짙은 갈색을 보면 ‘쓴맛’이라고 인식한다. 흰색 잔에 커피를 담으면 색깔이 더욱 도드라져 더 쓰게 느껴지는 것이다. 반면, 파란색 잔은 갈색의 색감을 시각적으로 완화해 커피가 덜 쓰게 느껴진다.한편,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 작용을 억제해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나서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 떨림 등이 나타나면 커피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카페인이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이상 증상을 일으킨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외에도 특정 약을 복용한다면 커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에페드린, 테오필린, 에키네시아 성분의 약을 먹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에페드린은 코감기약에, 테오필린은 기관지협착증약에, 에키네시아는 감기 예방약에 사용되는데, 모두 카페인의 부작용을 증대시킬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과민성 방광 환자 역시 커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21 06:00
  • 소화 안 될 때… 매실차는 좋고, ‘이 음료’는 안 되고

    소화 안 될 때… 매실차는 좋고, ‘이 음료’는 안 되고

    잦은 소화불량은 속쓰림, 명치 통증 등으로 일상에 영향을 준다.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기능성 소화불량이 대부분소화불량은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질성 소화불량과 내시경검사 등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라고 하면 주요한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말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운동 이상으로 인한 위 배출능력의 저하, 위 적응장애, 위산에 대한 과민성,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십이지장의 경한 염증, 환경 요인, 심리 요인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지방 많은 음식 피하고 운동량 늘려야기능성 소화불량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에 접근해야 한다. 크게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일차적으로 본인이 섭취했을 때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이나 빨리 먹는 습관, 불규칙한 식사 등 나쁜 식사습관은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름진 음식, 콩, 유제품도 피하는 게 좋다. 탄산음료나 커피보다는 카페인이 안 든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소화불량 환자는 정상인보다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다는 보고들과 운동 시 소화불량증이 개선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걷기나 유산소운동과 같은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위산분비 억제제나 위장운동 촉진제를 활용하는 약물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매실차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평소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게 키위다. 키위 속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육류·콩류·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돕고 아미노산 흡수를 개선한다. 액티니딘이 동물성 단백질과 콩 단백질 소화 능력을 각각 40%, 27%씩 높인다는 뉴질랜드 메시대 연구 결과도 있다.매실도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 중 하나다. 매실 속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 작용과 장 연동운동 조절, 미각 자극 등을 돕는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산 분비도 촉진시켜 위산이 적게 분비되거나 과도하게 분비될 때 매실차를 마시면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8/20 19:00
  •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최근 피부 '이 시술' 받았다… 무슨 레이저였길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최근 피부 '이 시술' 받았다… 무슨 레이저였길래?

    주진모 아내로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39)이 피부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9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셀카 잘 안찍었는데 써마지를 하고 나니 좀 괜찮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이 받은 써마지 시술은 피부의 진피 및 피하지방층까지 깊숙하게 고주파를 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시술이다. 민혜연처럼 최근 들어 티 안나게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피부과 시술이 인기다. 요즘 인기 많은 피부 리프팅 수술에 대해 알아본다.◇써마지, 피부 전체 타이트닝 효과 2003년 써마지가 출시된 이후 피부 노화에 최초로 비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써마지 이후로 수많은 피부과 리프팅 장비들이 나왔지만, 시장에서 지속적인 반응을 얻지 못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써마지는 효과가 좋아 사람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 써마지는 진피 전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주는데,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긴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비 값만 1억 5000만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울쎄라, 늘어진 피부 탄력 높여 2009년 출시된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써마지 등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4.5㎜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따라서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돼 늘어진 피부를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DeepSEE™)'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또 피부 표면에서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하는 깊이에 따라 구분한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활용하면 개인의 다양한 피부 깊이에 대응해 더욱 입체적이고 정교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열 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다.◇떠오르는 리프팅 시술 티타늄·프로파운드티타늄 리프팅은 레이저를 이용한다. 고주파나 고강도 초음파처럼 피부 깊숙이 열 전달은 안되지만, 3가지 파장의 레이저가 동시에 조사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파장이 다양한 만큼 피부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선택적으로 열전달이 가능하다. 탄력 개선만 놓고 보면 고주파·고강도 초음파보다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시술 직후 모공, 피부톤 개선 등 즉각적 효과를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비용은 써마지나 울쎄라보다 저렴하다.프로파운드는 성형외과 안면거상술과 피부과 리프팅 시술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다섯 쌍 고주파 절연침을 비스듬히 피부에 삽입시켜 열자극을 주어 콜라겐 재합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재생에 필요한 사이토카인과 단백질을 만들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피부의 핵심 요소와 조직을 재합성시킬 수 있다. 다만 시술 비용이 가장 비싸고 바늘을 이용한 침습적인 치료인 만큼 멍, 부기 등이 지속될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8/20 17:06
  • 샐러드, 건강에 좋다지만… ‘이때’ 먹으면 오히려 독?

    샐러드, 건강에 좋다지만… ‘이때’ 먹으면 오히려 독?

    운동 전에 먹는 음식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실제 몸에 좋은 음식이더라도 운동 전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운동 전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알아봤다.◇고구마·초콜릿 먹으면 근육에 도움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로 포도당을 공급해 고강도 운동을 할 때 효율을 높이고 근육 회복을 돕는다. 고구마 속 칼륨 성분이 운동 중에 생길 수 있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도 한다. 다만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아침에 운동한다면 공복에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운동하기 전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초콜릿의 코코아 가루에 든 생리활성화합물 ‘플라바놀’이 산소 공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플라바놀은 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증가시켜 근육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한다. 이때 플라바놀의 건강 효과를 보려면 70% 이상의 카카오 함유율을 가진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녹색 채소·견과류는 피해야운동하는 사람들은 샐러드를 자주 먹는데, 의외로 양상추, 브로콜리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는 운동 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아 장까지 내려가 대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된다. 이때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가 발생해 복부 팽만감이 들고 가스가 차기 쉽다. 복부 팽만감이 심해져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에 집중하기 어렵다. 견과류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운동 전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튀김류도 운동 전에 피해야 한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리고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튀긴 음식의 지방 성분이 식도 사이 압력을 떨어뜨려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자칫하면 운동하다 속이 쓰릴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8/20 15:28
  • “20년은 더 젊어 보여”… 합쳐서 90kg 감량 英 부부, ‘이 식단’ 했다는데 뭘까?

    “20년은 더 젊어 보여”… 합쳐서 90kg 감량 英 부부, ‘이 식단’ 했다는데 뭘까?

    함께 다이어트를 해 약 90kg을 감량한 영국 출신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케토제닉 식단으로 도합 90kg을 감량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 모즐리는 레딧에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며 “(부부가 된 지) 27년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 스테피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케토제닉 식단을 했다”며 “해산물, 육류, 채소, 유제품 등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20년은 더 젊어 보인다”, “사람 모두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건강과 젊음을 되찾은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인 케토제닉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 케토제닉 식단은 총 섭취 열량 중 탄수화물 비율을 5~10%로 줄이고 단백질 15~20%, 지방은 70~80%로 일반 식사보다 2배 이상 높이는 ‘저탄고지’ 식사를 의미한다. 예전에는 치료가 어려운 소아 뇌전증 등의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체중감량이나 비만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의 원리는 우리 몸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내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여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Ketone body)가 생성되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증가한 케토시스(ketosis) 상태에 이르면 체내 지방이 더욱 분해되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이다.케토제닉 식사 방법은 곡류 및 전분류(밥, 빵, 감자, 고구마 등), 설탕이 들어간 음식(탄산음료, 케이크, 소스류 등), 단 과일 등을 제한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어육류(붉은 고기, 햄, 소시지, 연어, 참치 등), 계란, 치즈류, 견과류와 씨앗, 식물성 기름(올리브, 아보카도 오일 등), 녹색 채소와 같은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류가 충분히 포함하는 것이다. 실제 식단 구성에서는 지방(특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케토제닉 식사하면 초기에는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총 섭취 열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변비 ▲구토 ▲저혈당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 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 섭취 열량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케토제닉 식사를 권장하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이 효소는 몸에 지방이 많이 들어오면 지방을 혈액으로 유입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되면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혈관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20 15:25
  • 46세 김강우, 고등학생 때 체중 그대로 유지… 그가 밝힌 몸매 관리 ‘팁’은?

    46세 김강우, 고등학생 때 체중 그대로 유지… 그가 밝힌 몸매 관리 ‘팁’은?

    배우 김강우(46)가 고등학교 때와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삼시세끼 아니구 지글지글,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고등학생 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배 위주로 살이 잘 찐다”며 “예전에는 근육량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홀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만의 몸매 체크 방법으로 "옆구리를 잡아본다“며 ”좀 (몸무게가) 는 것 같으면 식단을 줄이고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김강우가 몸매 관리를 위해 체중보다 옆구리 살을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옆구리는 살이 빨리 찌는 부위다. 옆구리에 많은 내장지방이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보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옆구리는 움직임이 적어 근육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옆구리는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곳이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옆구리에 살이 잘 찐다. 옆구리는 지방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포단백리파제라는 효소는 젊었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다가 나이가 들면 복부 쪽으로 올라와 옆구리에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십 년 주기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성장은 물론 근육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대사율이 떨어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젊었을 때보다 살이 찌게 된다. 성호르몬도 나잇살에 영향을 미친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줄고 복부 비만의 위험이 늘어난다.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하는데, 많은 남성이 이 시기에 사회생활로 음주나 안 좋은 식습관을 가져 나잇살은 가속한다.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지방 분배에 관여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나잇살이 쉽게 붙는다.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한편 체중계 숫자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다이어트를 하면 목표까지 도달하기 힘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 수분·근육이 빠지고 영양 손실, 탈모,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는 물을 마시는 습관으로 포만감을 주고, 쌀밥 대신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을 먹으면 좋다. 수면 시간은 되도록 7~8시간을 지키자. 늦게 잘수록 야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지고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 비만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또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자주 하며 활동량을 늘려주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20 14:25
  • “살찌고 탄력 없음 싫다”… 톱모델 장윤주, 몸매 ‘관리 비결’ 뭔지 보니?

    “살찌고 탄력 없음 싫다”… 톱모델 장윤주, 몸매 ‘관리 비결’ 뭔지 보니?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며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덤벨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약 한 달 전에도 “일주일에 두 번 웨이트, 일주일에 한 번 SNPE를 한다”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장윤주가 꾸준히 한다고 밝힌 웨이트 운동과 SNPE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SNPE 바른자세운동장윤주가 최근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밝힌 SNPE 바른자세운동은 한국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이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장점을 극대화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한국바른자세연구원과 국민대학교는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 SNPE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신의 통증 인식이 감소했고, ▲움직임 기능 ▲근력 ▲유연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다. 만성 요통을 겪던 여성의 ▲요통장애지수 개선 ▲관절 가동 범위 ▲근력 ▲골반 통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20 14:16
  • 백종원이 “인기 많았다”고 언급한 ‘똥 튀김’, 대체 뭘 튀겼다는 거지?

    백종원이 “인기 많았다”고 언급한 ‘똥 튀김’, 대체 뭘 튀겼다는 거지?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7)이 ‘똥 튀김’을 회상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내꺼내먹] 돌고 돌아 한신포차에서 부활한 해물떡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종원은 ‘똥 튀김’에 대해 언급했다. 백종원은 “내가 개발한 게 아니라 포장마차에서 파는 튀김인데 모양 때문에 똥 튀김이라고 불렸다”며 “처음에는 ‘음식에 그런 이름을?’ 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똥 튀김이라 하더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똥 튀김이 무엇이며,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똥 튀김은 여러 가지 해물, 채소,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반죽해 튀긴 음식으로 알려졌다. 기름에 튀겨 나온 모양이 마치 대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튀김을 초고추장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찍어 먹기도 한다.아무리 맛있어도 튀긴 음식은 과식하면 안 된다. 튀긴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담석증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튀김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 있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볼티모어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팽창이 27% 더 많았다.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하면 수분 보전이 촉진되고 소화가 덜 되면서 가스와 팽창을 유발한다.튀김에 쓰이는 기름은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다량 들어가 있다. 이런 성분들은 담즙의 주요 성분인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액인 담즙이 딱딱하게 굳으면 담석이 생성된다. 따라서 튀김을 많이 먹으면 담석증에 걸릴 수 있다. 담석증 환자의 60~80%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일부에게서는 ▲복통 ▲명치 통증 ▲소화불량 ▲구역과 구토 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갑자기 시작돼 1~6시간 지속되며 담낭염, 담관염 등 합병증이 생기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난다.또한 튀김은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울과 불안 장애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튀기는 과정은 식품의 영양소 구성을 바꾸고 해로운 화학 물질을 생산한다. 예를 들어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을 튀기면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가 생성될 수 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성분으로 신경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 하루에 한 번 이상 튀긴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이 불안 장애나 우울증을 진단받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각각 12%와 7% 높았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8/20 11:31
  • '자연스럽게 오래' 유지되는 필러로 시술해야 만족

    '자연스럽게 오래' 유지되는 필러로 시술해야 만족

    누구나 동안이 되고 싶어 한다. 최근엔 본연의 얼굴 형태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젊어 보이는 에스테틱 시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그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 필러는 간편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적은 통증과 빠른 일상 회복 등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는 점도 인기 이유다. 그럼에도 필러 시술 후 만족도는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많은 경우, 기대와 다른 결과에서 오는 차이 때문이다. 필러 시술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톡스앤필의원 삼성점 김태영 원장에게 물었다.필러가 가진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는 무엇인가?나이가 들면 얼굴의 지방과 근육, 뼈, 피부가 얇아진다. 따라서 얼굴이 움푹 들어가거나 처지고, 잔주름이 생기고, 입술 또한 얇아진다. 이때 필러를 주입하면 주름 모양을 줄이고 구조, 골격 및 볼륨을 생성할 수 있다. 또 필러는 시술 목적에 따라서 뺨, 눈가, 팔자 주름, 입술, 턱 등 부위별 적절한 밀도와 탄력을 달리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얼굴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개선시킬 수 있다.부위별로 어떤 제형의 필러를 사용해야 효과적인가?얼굴은 부위별로 부드러운 눈가, 말랑한 입술, 단단한 턱 등 두께, 결 등 서로 다른 피부 타입을 갖고 있다. 따라서 시술 목적에 따라 부위별로 맞춤형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 예를 들어 볼륨 회복이 필요한 이마는 높은 탄력과 응집력을 가져야 하며, 뼈 바로 위에 매우 얇은 조직이 분포한 눈 아래 부위는 낮은 탄력과 응집력의 필러를 사용한다. 여러 부위에 필러를 주입했다면, 울퉁불퉁하지 않고 주입된 피부 및 주변 조직들과 잘 융화될 수 있어야 한다. 최근에는 피부 상태 자체를 개선하는 히알루론산 인젝터 시술도 관심이 높다. 동일한 히알루론산을 활용하는데 필러와 차이점은?히알루론산을 피부 속에 주입시키는 점에서는 필러와 동일하지만, 효과는 다르다. 필러의 주요 효과는 주름 부위의 일시적인 개선 및 볼륨 회복으로,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스스로 부피를 유지하려는 원리를 가졌다. 반면, 피내 주입용 히알루론산 제제는 볼륨 변화 없이, 피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시적인 주름 개선과 피부 거칠기를 개선시킨다. 최근 국내 출시된 피내 주입용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술 1개월 차 약 89% 이상의 환자에서 피부 거칠기와 잔주름 측정 점수가 1점 이상 개선됐고, 1회 시술만으로 효과가 약 6개월간 지속됐다. 필러마다 지속성에 차이가 있나?지속성을 좌우하는 것은 필러가 가진 점성과 응집력이다. 이는 제품마다 다르다. 특히 필러 시술 후에는 안면 움직임 등에 의해 변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응집력과 점성이 지속적으로 비례해야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임상 연구 등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얼굴 중안부에 쥬비덤 볼루마를 시술한 환자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볼류마이징 효과가 최대 2년까지 지속됐다.필러가 얼굴에 남는 등 특별히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는가? 히알루론산 필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부 조직과 결합해 자연스럽게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필러 자체가 안전을 검증받은 제제이긴 하다. 하지만 모든 시술은 위험 가능성을 수반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요한 얼굴 부위를 시술하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따라서 시술 제품을 선택할 땐 풍부한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FDA 등 공인 기관의 승인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숙련된 전문가를 통해 정량, 정품을 안전하게 시술받아야 하며, 기대하는 시술 후 개선 범위와 정도에 대해서도 시술 전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해야 한다.환자와 시술 상담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필러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시술 전 얼굴의 해부학적인 요소를 꼼꼼히 살펴보고, 환자가 원하는 바를 심층적으로 상담해야 한다. 과거에는 원하는 시술 부위를 중심으로 상담했다면, 현재는 환자의 시술 동기를 파악할 수 있는 속성까지 고려해 맞춤형 시술을 계획한다. 이를 위해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표준 가이드라인인 ‘엠디코드(MD-Codes™)’를 활용하고 있다. 이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에서 의료진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환자마다 고유한 특징을 고려하며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효과적인 시술 플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한 말씀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역시 의료 행위의 하나로, 신중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지속성을 기반으로 한 효과와 안전성이 우선돼야 하며, 가격 등 여타 조건에 쉽게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지속 효과가 오래 유지될수록 여러 차례의 시술이 요구되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장기 지속 효과 등을 검증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의료진의 숙련도도 꼭 따져봐야 한다. 임상 경험이 풍부할수록 다른 특성의 환자들을 시술해봤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뷰티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8/20 11:27
  • 44세 맞아? 백보람 군살 없는 몸매, 15년간 했다는 ‘이 운동’ 덕분

    44세 맞아? 백보람 군살 없는 몸매, 15년간 했다는 ‘이 운동’ 덕분

    방송인 백보람(44)이 꾸준한 요가로 만들어진 복근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요가 완료. 요가 이제 15년 차. 요가 꾸준히 한 건 정말 잘한 일. 이제 안 하면 아파. -1.5kg 목표로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요가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복근과 가녀린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보람이 15년 동안 했다는 요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복식 호흡으로 몸 균형 잡아주고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 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탁월요가는 심리적 안정 효과도 준다.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당뇨 환자가 심신을 수련했을 때 얻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룬 연구 한 편이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케크 의대 연구팀이 1993~2022년 사이에 시행된 28건의 무작위 대조 실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당뇨 환자를 약물치료만 받는 그룹과 약물치료와 심신 수련을 병행하는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심신 수련하는 당뇨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평균 0.84% 낮았는데, 특히 요가의 효과가 컸다. 또한 요가를 하는 그룹은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1% 낮았는데, 이는 당뇨 치료제의 효과(당화혈색소 1.1% 감소)와 맞먹는다.◇관절과 근육 푸는 동작부터요가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20 10:39
  •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코미디언 홍현희(42)가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은 간식을 추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인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네 여름 나기 건강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이에게 간식으로 키위를 주는 모습이 나왔다. 홍현희는 “우리 집은 항상 키위가 있다”며 “특히 아이가 변비 있을 때 무조건 키위를 갈아서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은 대체적으로 당이 높다”며 “제가 알기론 키위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위는 당이 적은 과일로 알려졌다. 키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 그린키위는 51로, 모두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키위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키위 한 개당 1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또한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키위에는 이노시톨과 엽산도 풍부하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신경계에 중요한 성분으로, 숙면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대만의대 영양건강과학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밤에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 키위 두 개를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의 지속 시간과 질이 향상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20 10:35
  • 감염 줄이려 ‘브라질리언 왁싱’한다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 줄이려 ‘브라질리언 왁싱’한다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여름철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제모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제모에는 면도기, 왁싱, 제모 크림 등 다양한 수단이 사용되며 각 방법에 따라 주의할 점이 있다. 피부를 지키면서 제모하는 방법이나 제모 수단 및 부위별 장단점에 대해 알아본다.◇겨드랑이 제모하면 냄새 줄어우리 몸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땀샘 중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피부 표면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고 그 결과, 냄새를 유발한다. 그런데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고, 털이 나오는 모낭 옆에 위치한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면 레이저가 모낭을 파괴하면서 모낭 주위에 있는 아포크린샘도 같이 파괴한다. 즉 제모가 암내를 줄이느 셈이다.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는 “털은 땀을 가두고,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며 “제모하면 냄새를 유발하는 땀을 바로 닦아낼 수 있고, 세균도 남아 있기 힘들어 냄새가 어느 정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다만 레이저가 아포크린샘 일부만 파괴할 경우 냄새가 약간 남을 수 있다.◇브라질리언 왁싱보다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음부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다. 음모가 많으면 남아 있는 세균이 번식해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세균 번식 및 악취를 줄여 감염 예방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 다만 털이 먼지와 세균의 유입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는 측면도 있어서 왁싱이 오히려 피부 문제와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음부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왁싱보다는 개인위생 관리 습관이 중요하다. 브라질리언 왁싱 후에는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관리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제모한다고 털 굵어지지 않아털을 뽑거나 깎으면 더 많이 나고 굵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 근거가 있지 않다. 모낭 개수와 모낭 당 털 개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권순효 교수는 “털의 수명은 제각각이고 성장주기 및 모낭에 따라 굵기가 모두 달라 더 굵거나 가는 털이 비교되는 것”이라며 “면도날이 자른 털의 단면이 직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굵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건강하게 제모하는 방법제모 방법은 병원에서 받는 레이저 시술부터 집에서 간단히 하는 면도까지 다양하다. 어떠한 방법이든 직접 한다면 정확한 방법을 알고 진행해야 피부가 다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먼저 면도기로 제모할 땐 면도용 크림을 바르고 털이 난 방향대로 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깔끔한 제거를 위해 역방향으로 깎는다면 면도를 시작하기 전 미온수 등으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털 방향으로 한 번 깎고, 마지막에 진행하는 게 좋다. 면도 후에는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수축시키고, 로션을 발라 피부 장벽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면도날은 2주마다 교체하고, ‘매몰모’가 있으면 면도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왁싱은 털이 난 방향으로 왁스를 붙이고, 반대 방향으로 떼어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왁싱은 모근까지 제거하므로 한동안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다. 왁싱 전후에는 충분히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 관리도 필요하다.제모 크림은 케라틴 성분을 녹이는 원리로, 통증 없이 많은 털을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민감한 피부에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소량을 피부에 발라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생리 기간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시기에는 제모 크림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8/20 10:00
  • 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459
  • 4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