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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 대신 쌀? 과연 건강에 더 이로울까 [푸드 트렌드]

    밀 대신 쌀? 과연 건강에 더 이로울까 [푸드 트렌드]

    쌀 가공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다. 2017년 3조5000억원에서 2022년 8조4000억원으로 연평균 11.4%가 증가했다. 앞으로 더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 주도로 가공하기 쉽게 개발된 가루쌀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가루쌀 재배 면적이 100ha이었는데, 금년 2000ha로 20배 늘어났다. 농림부에 따르면 2026년까지 가루쌀 시장 규모를 확장해 재배 면적은 4만 2100ha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쌀보다 밀과 비슷해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서 가루로 만들 수 있는 품종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9월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구매액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물었더니, ‘식생활 패턴 변화가 예상되므로’(57.8%), ‘건강에 대한 고려’(40.8%)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많은 사람이 흔히 ‘밀보다 쌀이 더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쌀과 밀, 열량 거의 비슷쌀이 건강에 더 좋다는 건 잘못된 인식이다. 쌀과 밀의 영양성분 차이는 크지 않다.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백미와 도정한 밀 100g의 열량은 각각 366kcal와 329kcal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쌀이 조금 더 높다. 가루쌀의 종류 중 하나인 바로미2의 열량은 374kcal로 백미보다도 조금 더 높은 편이다. 혈당지수도 비슷한데, 쌀가루 빵은 73.4, 흰 빵은 70.7 정도다. 혈당 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밀에 오히려 단백질 더 많아다만 눈에 띄게 다른 영양성분 함량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단백질'이다. 밀 속 단백질 함량이 확연히 높다. 100g당 백미에는 6.81g의 단백질이 들어있었지만, 밀에는 13.06g으로 쌀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함량이 포함돼 있다. 바로미2에는 백미와 비슷하게 7.0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었다. 밀에 단백질이 많은 이유는 밀에만 '글루텐'이 있기 때문이다. 글루텐은 빵을 부풀게 하고,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더하는 단백질이다. 많을수록 쫄깃하다.글루텐이 몸에 안 좋은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오해다. 알레르기나 소화불량의 주범이라는 얘기가 퍼지면서 밀대신 쌀을 선호하는 '글루텐 프리' 시장이 커졌다. 글루텐에 면역체계가 과잉 반응하는 셀리악병을 앓지 않는다면, 글루텐을 피할 이유가 없다. 가천대 길병원 영양팀 허정연 팀장은 "셀리악병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에 보고된 환자는 거의 없다"며 "빵이 건강에 안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밀 때문이 아닌 버터, 설탕, 나트륨 등 빵에 들어가는 부재료 때문"이라고 했다.◇가루쌀, 지방 함량 높아한편, 가루쌀이 들어간 식품이 시중에 증가할 전망인데, 영양성분은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통기한이 짧아질 수는 있다. 바로미2는 쌀이나 밀보다 지방함량이 높았다. 100g당 바로미2의 지방 함량은 2.47g으로, 쌀(1.05g)과 밀(1.28g)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허정연 팀장은 "지방 함량이 높으면 산패되기 쉬워,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9/22 11:00
  • 긁으면 안 된다는데 계속 가려운 항문… 원인 알고 보니

    긁으면 안 된다는데 계속 가려운 항문… 원인 알고 보니

    항문과 그 주변이 가려운 ‘항문소양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요즘처럼 습한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항문소양증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여성보다 남성이 많이 겪어항문소양증은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 화끈거리는 증상을 말한다. 인구의 45%가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비교적 흔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2~4배로 많이 겪는다. 가려움 때문에 항문 주위를 계속 긁다 보면 2차 손상이 발생해 분비물이 나오면서 가려움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심하면 항문 주위 피부가 두꺼워져 가죽처럼 변하기도 한다.항문소양증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배변 후 항문 주위를 잘 닦지 않았을 때 소량의 대변이 피부에 남아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반대로 비누로 항문 주변부를 과도하게 닦아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항문소양증이 생길 수 있다. 항문을 보호하는 기름막이 벗겨지고, 손상되면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항문을 자극하는 음식인 ▲커피 ▲홍차 ▲콜라 ▲우유 ▲토마토 ▲초콜릿 ▲맥주 등을 섭취했을 때도 가려울 수 있다.◇계속 가렵다면 항문외과 방문을가렵다고 계속해서 항문 부위를 긁거나 자극을 주면 항문 주위 피부가 손상돼 통증이 생기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많이 가렵다면 직접 긁지 말고 항문 부위에 냉찜질을 하거나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주는 게 좋다.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문소양증이 심하면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한다.◇면 속옷 착용하고 섬유질 많은 음식 먹어야항문소양증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항문을 청결히 관리하는 게 기본이다. 이를 위해 배변 후에는 좌욕을 통해 항문 주름에 낀 이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좌욕은 항문 근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항문 내 긴장을 풀기도 한다. 배변 후 따뜻한 물에 5~10분 엉덩이를 담그고 있으면 된다.평소에는 면 속옷을 착용해 항문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변기에 5분 이상 머무르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9/21 23:00
  • 고기 먹고, 믹스커피 대신 ‘이것’ 마시면 소화 잘 돼

    고기 먹고, 믹스커피 대신 ‘이것’ 마시면 소화 잘 돼

    기름진 삼겹살을 먹은 후엔 왠지 믹스커피가 당긴다. 맛있지만 영양 측면에선 좋지 않다. 차라리 페퍼민트차를 마시는 게 좋다.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섭취 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커피 속 탄닌과 카페인 때문에 고기 속 철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철분은 몸 곳곳에 산소가 원활히 전달되게 하고, 장기 기능을 향상시키는 게 좋다. 그러나 고기를 먹은 후 커피를 마시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철을 생성하며 철분의 인체흡수량이 떨어진다. 카페인 역시 철분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한다.고기를 먹은 후엔 기름진 속을 달랠 겸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좋다. 페퍼민트는 민감해진 소화기관을 달래기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시켰더니 75%에서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페퍼민트에 함유된 멘톨이 소화 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항염증 효과를 낸 덕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멘톨은 페퍼민트 차에도 들었다.캐모마일차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다. 2006년 분자의학보고서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추출물이 위 산도를 낮춰준다. 항염 성분이 들어 위와 장에 있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속이 더부룩하다면 생강분말을 물에 타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또 생강엔 소화를 돕는 다이스타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등 효소가 들었다. 실제로 대만 장경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생강 분말 약 1g을 섭취한 사람들은 식후에 위가 평소보다 50% 빨리 비워지는 게 확인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21 20:03
  • “먹으면서 뺀다”… 매일 ‘이것’만 해줘도 복근 탄탄해진다

    “먹으면서 뺀다”… 매일 ‘이것’만 해줘도 복근 탄탄해진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부족하면 영양 불균형과 함께 요요를 겪기도 쉽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평소 다이어트와 운동 조언을 공유하는 영국의 온라인 피트니스 조언가이자 4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지 하이가 탄수화물을 끊지 않고 몸매 관리를 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리지 하이는 “몸매를 가꾸고 싶을 때 좋아하는 것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그는 몇 가지 간단한 변화를 통해 1년 안에 배를 탄탄하게 만들었다며 그 방법을 공유했다. 리지 하이는 “일일 평균 걷기에 2000~3000보를 더 추가했고, 운동 시 심장 강화 운동도 늘렸다”고 밝혔다. 또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으면서 200~300칼로리를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먹고 있다”며 “극단적일 필요가 없다. 영양을 충분히 챙기고 걷기나 운동하는 것을 100% 우선으로 여겼다”고 말했다. 이 관리법을 공유한 그의 게시물은 26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받았다.실제로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불필요한 간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간식은 단순 섭취만으로 살을 찌울 수 있다. 특히 단맛을 내는 간식은 다이어트 최대 적이다. 달콤한 간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돼 혈당을 치솟게 한다. 이는 뇌에 가짜 배고픔 신호를 보내, 실제 필요하지 않은 열량을 더욱 섭취하게 만든다. 간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고 싶다고 무작정 간식을 먹기보다 정말 배가 고픈 상황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배부름을 인식하면 간식을 먹더라도 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간식을 너무 먹고 싶다면 간식 대신 껌을 씹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을 먹을 때 최대한 천천히 여러 번 씹으면 포만 중추가 자극돼 적게 먹게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9/21 18:03
  • 파스타 위에 뿌리는 파슬리, 영양 많다는데… 제대로 효과 보려면?

    파스타 위에 뿌리는 파슬리, 영양 많다는데… 제대로 효과 보려면?

    식당에서 파스타나 리조또 등을 주문하면 음식에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파슬리 가루를 뿌리는 게 영양적 측면에서도 이로울까?파슬리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A, B, C가 풍부한 건 물론, 철, 마그네슘, 인, 칼슘, 인, 칼륨, 아연 등도 들어있다. 이외에도 파슬리는 암과 퇴행성 신경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파슬리 속 항산화 물질이 우리 몸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기 때문이다. 다만, 파슬리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파슬리 가루를 뿌려 음식을 먹는 것보다 생(生) 파슬리를 요리와 함께 먹는 게 더 효과적이다. 마무리로 파슬리 가루를 뿌리는 건 영양보단 심미적 목적이 크다. 고명으로 뿌리는 정도로는 파슬리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생 파슬리를 먹을 땐 하루에 다진 파슬리 2분의 1컵 분량(30g)을 먹는 게 적당하다. 파슬리는 음식에 향기를 더하는 향신채소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부담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파슬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임산부가 파슬리 추출물 또는 파슬리 오일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자궁이 수축할 위험이 있다. 모유 수유 중인 산모가 먹으면 모유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음식을 조리할 때 들어가는 소량의 파슬리를 먹는 정도는 괜찮다. 하루 섭취량이 20g을 넘지 않으면 된다. 신장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도 파슬리를 조심해야 한다. 수산칼슘 결석이 있는 사람은 파슬리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결석이 커지는 걸 막으려면 섭취하는 수산의 양을 줄여야 하는데, 파슬리엔 수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할 때도 파슬리를 과다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파슬리에 있는 비타민 K는 혈액 응고를 돕는다. 이에 와파린을 복용할 때 파슬리를 많이 먹으면 약효가 줄어들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9/21 14:00
  • “살 빠지고 혈당 관리까지”… 영양사가 추천하는 ‘간식’ 3가지는?

    “살 빠지고 혈당 관리까지”… 영양사가 추천하는 ‘간식’ 3가지는?

    밥을 먹었는데도 출출해 간식을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자나 젤리와 같은 간식은 당뇨병과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 익스프레스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영양학협회 대변인이자 영양사인 새미 길과 임상 영양사 벡스 프라데가 체중 감량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소개했다. 새미 길 박사는 “간식은 낮에 활동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지만, 무엇을 먹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영국 영양사가 추천한 대표적인 건강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후무스벡스 프라데는 “후무스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호르몬을 자극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게 한다”며 “이는 식욕을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후무스는 중동어로 병아리콩(이집트콩)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후무스의 주재료가 병아리콩이다. 병아리콩은 일반 콩보다 단백질‧칼슘‧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고영양 음식이다. 또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에 비해 40% 낮았다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 결과가 있다.◇호두호두 같은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약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불포화지방도 풍부해 열량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도 있다. 새미 길은 “호두에는 필수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풍부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호두는 특히 오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견과류에 섬유질이 풍부해 빠른 포만감을 느끼면서 당일 섭취하는 총열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경우 비슷한 열량의 비스킷을 먹은 그룹에 비해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었다. 다만 견과류는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달걀새미 길은 “달걀에는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으며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기의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3.5g이 들어 있고,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걀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달걀을 섭취하면 흰자의 단백질 성분 아미딘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9/21 13:03
  • 전 체조 국가대표, 이제 '이 운동'도 섭렵? 살 빠지고 혈당도 낮춘다는데

    전 체조 국가대표, 이제 '이 운동'도 섭렵? 살 빠지고 혈당도 낮춘다는데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33)가 배드민턴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새로운 취미활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수지는 배드민턴 코트 위에서 스커트를 입고 큰 토너먼트 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신수지는 "배드민턴 왜 이리 재미있죠?"라며 '열정만 가득, 현실은 왕초심'이라는 장난스러운 문구도 덧붙였다. 골프, 웨이트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신수지의 새로운 도전에 감탄하는 댓글도 여럿 달렸다. 신수지의 새로운 취미인 배드민턴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배드민턴은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활 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드민턴은 셔틀콕에 집중해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이기에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키울 수 있다. 또, 시간당 약 500~700kcal를 소모하는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 효과도 크다.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스텝을 밟는 '풋워크'를 하다 보면 칼로리가 빠르게 소모된다. 이때 하체 근육과 코어 근육이 함께 단련된다. 특히 허벅지는 전체 근육의 3분의 2가 몰려 있는 부위다. 근육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근육은 우리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도 방지할 수 있다. 배드민턴의 공격 기술인 '스매시'를 연습할 땐 상체와 하체의 근육에 모두 자극이 간다. 반복적으로 하면 상체의 근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배드민턴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배드민턴과 같이 점수를 올리는 스포츠는 성취감을 높인다.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하며 사회성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다만,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다.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 몸을 풀지 않고 바로 경기에 들어가면 근육에 경련이 올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특히 배드민턴 중에는 목과 어깨 부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셔틀콕을 치기 위해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면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다. 이때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뼈와 팔을 움직이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충돌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팔을 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근육, 힘줄에 변형과 파열이 생기는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1 07:00
  • 뇌졸중 막으려면… ‘이 기름’ 어느 정도는 먹어야 한다

    뇌졸중 막으려면… ‘이 기름’ 어느 정도는 먹어야 한다

    204개국의 30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추려낸 결과가 나왔다. 식습관 중에서는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고, 오메가-6 지방산이 부족한 식단을 섭취하는 게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물론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혈전이나 동맥 속 지질이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미국 워싱턴대 건강진단학과 크리스토퍼 머레이 교수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확인된 204개국의 뇌졸중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간 뇌졸중 환자는 70% 증가했고,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람은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23개의 위험 요인이 뇌졸중 발병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계산했다. 23개 위험 요인은 ▲주변 미세먼지 오염 ▲가정 대기 오염 ▲저온 ▲고온 ▲납 노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단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식단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 ▲과일을 적게 섭취하는 식단 ▲채소를 적게 섭취하는 식단 ▲통곡물을 적게 섭취하는 식단 ▲알코올 섭취 ▲가당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식단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단 ▲다중불포화 지방산을 적게 섭취하는 식단 ▲낮은 신체 활동 ▲흡연 ▲간접흡연 ▲높은 BMI ▲높은 공복 혈당 ▲높은 수축기 혈압 ▲높은 LDL 콜레스테롤 ▲낮은 사구체 여과율(GFR) 등 이었다.확인 결과 30년간 뇌졸중 부담을 크게 높인 요인은 높은 BMI로, 뇌졸중 부담에 88.2%나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고온(72.4%) ▲높은 공복혈당(32.1%) ▲가당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식단(23.4%) ▲낮은 신체 활동(11.3%) ▲높은 수축기 혈압(6.7%) ▲납 노출(6.5%) ▲다중불포화 지방산 중 오메가-6 지방산이 적은 식단(5.3%) 등이었다. 식습관 중에서는 가당 음료 섭취와 오메가-6 지방산 부족이 뇌졸중 부담을 높이는 주요인으로 꼽혔다.오메가-6 지방산은 주로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땅콩 오일, 카놀라유 등 식물성기름에 많이 들어 있다. 다만 과다 섭취는 안 된다. 오메가-6는 많이 먹어도 혈전을 유발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 하루 2000~8000㎎ 먹는 게 적당하다.연구팀은 "뇌졸중의 84%가 23가지 교정 가능한 위험 요인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초점을 맞춘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랜싯 신경학'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9/20 23:00
  • 셀룰라이트 없애려면 '이것' 많이 든 식품 먹는 게 좋아

    셀룰라이트 없애려면 '이것' 많이 든 식품 먹는 게 좋아

    허벅지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싶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하자.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생긴다. 꽉 끼는 바지나 몸매 보정을 위해 입는 거들을 애용하면 셀룰라이트가 잘 생긴다. 옷뿐 아니라 식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은 셀룰라이트의 적이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배변활동 저하를 비롯해 몸속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다리에도 부종이 생겨 셀룰라이트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평소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피하지방이 감소하면 셀룰라이트도 함께 줄어든다. 꾸준히 운동하거나 식습관을 개선해 지방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과자나 빵 같은 탄수화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인다. 오래 앉아있으면 부종이 생겨 셀룰라이트를 악화하므로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10분 정도는 걷거나 스트레칭을 한다. 반신욕이나 요가를 하는 것도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셀룰라이트를 제거해준다는 제품이 여럿 나와 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해선 안 된다. 특정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피하지방층까지 침투해 이를 없애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미 생긴 셀룰라이트를 없앤다기 보다는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병행해 셀룰라이트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편이 낫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4/09/20 22:00
  • '굿파트너' 남지현, 무려 '3가지 운동' 중… 각각 어떤 효과 있을까?

    '굿파트너' 남지현, 무려 '3가지 운동' 중… 각각 어떤 효과 있을까?

    배우 남지현(29)이 꾸준히 필라테스와 웨이트, 요가를 하는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남지현] 한국의 헤르미온느, 하루가 48시간인 똑순이 굿파트너 남지현 ㅣ 낰낰한 인터뷰 EP2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지현은 "드라마 촬영 끝나고 일주일 일과를 다시 세워 놨다"며 "(이런 계획이) 드라마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남지현은 20일 종영하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았다. 굿파트너는 최고 시청률 17.7%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기자가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직후 일주일의 스케줄을 묻자 남지현은 "필라테스와 PT를 하고, 요가 단체 수업도 듣는다"고 말했다. 남지현은 필라테스와 PT를 각각 일주일에 두 번씩 하고, 요가 수업은 주에 한두 번 듣는다고 했다. 남는 날은 집안일을 하거나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이 꾸준히 하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사용하며 자신의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운다.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킨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고, 동작을 유지하는 것도 어렵다. 반복해서 운동하다 보면 덜 발달한 근육이 단련되고,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기에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웨이트 운동=남지현은 PT를 받으며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웨이트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낯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하게 고강도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부터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울 수 있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 요가에서 강조하는 복식 호흡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이 더욱 잘 공급된다.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의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인다. 연구팀은 남성 49명,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가 준비 자세인 태양 경배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성은 2.25%, 여성은 6.95% 줄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0 20:15
  •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피스타치오’ 열풍 지속… 건강엔 어떤 도움이?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피스타치오’ 열풍 지속… 건강엔 어떤 도움이?

    피스타치오 크림과 초콜릿이 들어가는 ‘두바이 초콜릿’이 몇 달째 인기를 끌면서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디저트도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등에 피스타치오가 들어가는 식인데, 피스타치오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단백질 질 높아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의 질이 꽤 높은 견과류다. 흔히 콩·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은 질적인 면에서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보다 단백질의 질이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피스타치오는 필수아미노산 아홉 가지가 골고루 든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의 단백질 함량은 6g(계란 한 개의 단백질 함량)에 달한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에는 식이섬유가 3g 들었다.◇면역력 강화·근육 단련에 도움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B6도 풍부하다. 비타민B6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빈혈을 예방해주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우리 몸이 아미노산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 때도 필요한 식품이다. 한 줌의 피스타치오는 비타민B6 하루 권장량의 30%를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B1, 비타민B9 등 다른 비타민 B군도 들어있다.◇불면증 치료할 때 효과적피스타치오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다. 멜라토닌은 체내 시계를 재설정하고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견과류를 포함한 모든 식물성 식품 중 멜라토닌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피스타치오다. 특히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많다. 이 두 미네랄은 근육의 이완과 수면을 돕는다. 게다가 피스타치오는 30g당 단백질이 5.6g 있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더 오래 느낀다. 이는 밤에 허기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을 막아준다.다만,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 디저트에는 당, 포화지방 등이 함유돼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원물 그대로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9/20 15:18
  • "피부 관리에 공 들인다"… 유리알 피부 엄지원, '이것' 바르는 게 비결이라는데

    "피부 관리에 공 들인다"… 유리알 피부 엄지원, '이것' 바르는 게 비결이라는데

    배우 엄지원(46)이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른 덕에 지금의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 Umjeewon’에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피부 관리에 진짜 많이 공을 들이는 편”이라면서도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의 관리가 나의 모토”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후반부터 피부 관리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안티에이징(anti-aging)’이 아니라 ‘웰에이징(well-aging)’”이라고 했다. 피부 유전자 검사도 시행한 엄지원은 연구원으로부터 “기미와 주근깨가 유전적으로 잘 생기는 피부인데,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지원은 “열심히 바르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원은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발라줬기 때문에 지금의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항산화 제품이나 비타민C 제품, 글루타치온 등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하면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실내도 마찬가지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 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심지어 얇거나 밝은색의 커튼도 일부분 통과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는 생각보다 충분한 양을 도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1회 사용 권장량은 성인 기준 0.8~1.2g이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양 혹은 500원 동전 크기 정도다.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피부과학 분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 권장량의 4분의 1 수준의 양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자외선 차단 효과도 4분의 1로 줄어든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식도 중요하다. 손가락에 적은 양을 묻혀 얼굴을 두드리며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퍼트리듯 발라야 한다. 한 번에 모든 양을 다 바르지 말고 얇게 겹겹이 펴 바르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아침에 발랐다고 끝이 아니다. 정오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또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는 발라야 효과가 있다. ​충분한 양을 덧바르면서 자외선을 차단했다면, 귀가 후 잘 씻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다량의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어 꼼꼼히 씻어내지 않는다면 직사광선으로 인해 활성화된 모공을 자외선 차단제가 자극해 발생하는 ‘말로카 여드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여드름은 햇빛에 노출된 얼굴, 등, 팔 등에 딱딱한 염증성 구진 형태로 발생해 수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다. 특히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9/20 14:30
  • "근육 너무 붙어 관뒀다"… 환승연애 성해은,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 봤더니?

    "근육 너무 붙어 관뒀다"… 환승연애 성해은,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 봤더니?

    지난 2022년 TVING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29)이 운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V-LOGㅣ무릎이 아작났어요.. 영광의 투혼ㅣ월간해은 8월 (크로스핏/식단/생명나눔 위촉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운동하고 일하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공유했다. 그는 "근육이 너무 붙어서 러닝만 하다가 크로스핏을 아예 안 했다"며 "크로스핏을 오랜만에 하니 더욱 불타오른다"고 말했다. 크로스핏을 마치고 러닝까지 한 성해은은 결국 운동하던 도중 넘어져 무릎에 피를 흘리기까지 했다. 운동을 마친 그는 집에 가서 자신의 식단인 연어 아보카도 롤을 먹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성해은은 평소 운동을 자주 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성해은이 실천하는 운동,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크로스핏과 러닝, 고열량 소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러닝=러닝은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크로스핏=크로스핏(crossfit)이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으로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연어와 아보카도, 근 손실 막고 심혈관 질환 예방해▷연어=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는데 이때 연어를 먹으면 근육을 지켜낼 수 있다. 연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해 근육 생성과 강화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도 연어에 풍부한데, 호르몬을 조절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중성지방 낮추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연어는 또 칼슘 함량도 높아 뼈 건강에도 좋으며 연어의 붉은 살색을 내는 '아스타크산틴'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노화 방지와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아보카도='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레롤은 낮추는 단일불포화 지방산의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비타민·미네랄·건강한 지방·식이섬유가 모두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보카도를 먹은 그룹의 LDL콜레스테롤이 13.5 mg/dl 감소했다. 또한 미국 하버드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일주일에 한 개만 먹어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0 14:03
  • ‘45kg’ 유지 박하선, 추석 급찐살 빼는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

    ‘45kg’ 유지 박하선, 추석 급찐살 빼는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

    배우 박하선(36)이 연휴 후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뭐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2kg 이상 증량됨”이라며 “내일 촬영이니 풀만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선이 올린 사진 속에는 양상추를 포함한 채소가 한가득 들어 있다. 박하선은 프로필상 165cm에 45kg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이 공개한 채소 식단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수분 함량도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 직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아 장까지 내려가 대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된다. 이때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가 발생해 복부 팽만감이 들고 가스가 차기 쉽다. 복부 팽만감이 심해져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에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한편,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식사 30분 전 물을 0.5L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식사 전 배가 이미 부르다고 생각하도록 했다. 그 결과, 물을 마신 후 식사했던 그룹은 12주간 평균 4.30kg 감량했다. 배가 부르다는 생각을 한 후 식사한 그룹은 평균 0.79kg을 감량했다. 따라서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없다면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9/20 11:03
  • 스트레스받아 뭐라도 먹고 싶은데, 살은 빼야 한다? '이 간식' 추천

    스트레스받아 뭐라도 먹고 싶은데, 살은 빼야 한다? '이 간식' 추천

    스트레스가 심할 때 무언가 먹어서 해소시키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찾는다. 맛있는 음식이 잠깐이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65mc 천안점 이영재 대표원장은 "이런 식습관은 오히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증폭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칼로리 음식이 불안 증폭시킨다?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기름진 음식이 당길까? 이영재 대표원장은 "스트레스받을 때 우리 몸은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생리적 반응을 보인다"며 "특히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음식들은 순간적으로 도파민 등 행복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분비시켜 즉각적인 기분 전환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체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이 장-뇌 축과 뇌의 세로토닌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실험쥐를 통해 9주간 진행한 실험에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체중과 체지방이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장내 미생물 다양성도 현저히 감소했다. 이는 불안감과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영재 대표원장은 "폭식 후 느끼는 후회와 불안감은 칼로리 섭취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서 비롯될 수 있다"며 "포화지방이 많은 식단은 뇌의 신경 대사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고지방 음식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꼭 먹어야 한다면 아몬드·다크초콜릿 권장 ​이영재 대표원장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려면 고칼로리 음식을 대신할 건강한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는 아몬드와 다크초콜릿이 있다. 아몬드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 이완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며, 다크초콜릿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대표원장은 "이러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두면 무분별한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대표원장은 "오메가3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책 정도면 충분하다. 이영재 대표원장은 "걷는 동작은 중추 각성을 높여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행복감을 만드는 다양한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해 우울감을 달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 대표원장은 "당장 뛰쳐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심호흡도 괜찮다"며 "사무실 책상이든 집에서든 호흡 조절은 언제든 할 수 있고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심호흡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즉각적인 이완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9/20 10:57
  • [밀당365]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살찔 걱정 없는 ‘양배추 스테이크’

    [밀당365]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살찔 걱정 없는 ‘양배추 스테이크’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는 100g당 194kcal, 안심 스테이크는 100g당 183kcal로 열량이 높습니다. 섭취 열량 조절이 필수인 당뇨병 환자를 위해 맞춤형 스테이크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두툼하게 자른 양배추 구워 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봅니다. 집에서 분위기 있고 간편한 한 끼 식사 하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배추스테이크양배추 스테이크는 열량이 낮아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셔도 됩니다. 맛이 없을까 걱정이라고요? 양배추를 기름에 구워내면 특유의 단맛이 강해지고 고소한 맛이 추가됩니다. 조리법대로 버터를 곁들여 구우면 양배추 전체에 풍미가 올라옵니다. 별다른 기술 없이 구워도 촉촉하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뭐가 달라?일당백 식재료 양배추핵심재료인 양배추는 영양 효능이 뛰어난 채소입니다. 비타민U, 비타민K가 함유돼 위장을 보호하며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칼로리가 100g당 40kcal로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항산화 기능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삼삼하고 담백한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비타민A가 풍부해 당뇨병성 안과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 단백질 합성, 체력 향상을 돕습니다.부족한 단백질은 새송이로 충전새송이버섯은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의 두 배입니다.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와 비타민B6도 풍부한데요.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송이버섯 속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가 약해지기 쉬운 당뇨병 환자에게 제격입니다.재료&레시피(1인분)양배추 200g, 소금 1작은 술, 버터 1큰 술, 올리브유 1큰 술, 후추 약간, 식초 1큰 술, 건바질 약간※가니시용 채소: 양파 1/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아스파라거스 2개, 새송이버섯 1개, 깐 마늘 3알, 소금※소스: 홀그레인 소스 1작은 술, 마요네즈 1큰 술, 스테비아 약간1. 양배추는 2cm 정도 두께로 통으로 자른 뒤 양배추가 담길 정도의 물에 식초 1큰 술을 넣고 5분 정도 담가둔다.2. 흐르는 물에 1의 양배추를 한두 번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제거한다.3. 양배추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다.4. 가니시용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양파, 파프리카는 3*3cm 크기로, 새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길이대로 자르고, 마늘은 슬라이스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길이가 길면 반으로 자른다.)5.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를 중불에서 앞뒤를 노릇하게 적당히 구운 후 버터를 넣어 버터가 녹을 때까지 굽는다.6. 양배추가 익으면 접시에 담아내고 건 바질을 약간 뿌린다.(생략 가능)7. 양배추를 구운 팬에 가니시용 채소를 넣고 소금을 약간 뿌려 골고루 볶는다.8. 그릇에 구운 양배추, 가니시용 채소를 담아낸다.9.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배추 스테이크와 곁들여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9/20 08:41
  • 나이 들어 붙은 ‘옆구리’ 살, 이렇게 빼라!

    나이 들어 붙은 ‘옆구리’ 살, 이렇게 빼라!

    나이 들면 복부와 옆구리에 지방이 쌓인다. 물놀이용 튜브를 허리에 낀 것처럼 볼록해진다. 운동에 소홓해 살이 찐 것이겠지만, 왜 하필 이쪽에 지방이 몰리는 걸까?이는 지방 저장 효소의 작용 양상이 변하기 때문이다. 지방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는 젊을 땐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서 활발하다가, 나이 들면 복부 부근에서 활발해진다. 게다가 인체는 장기를 보호하려 내장 지방을 가장 먼저 보충한다. 복부와 옆구리는 장기가 밀집한 부위라 원래도 몸 다른 부위보다 살이 붙기 쉬운 편이다.옆구리 근육을 단련하면 배와 옆구리 살이 불룩 튀어나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완화할 수 있다. 근육량을 지방량보다 늘려 몸의 모양을 잡는 것이다. 집에서 간단한 운동만 수시로 해도 된다. 요가 매트나 이불을 깔고 누운 후, 무릎을 자연스레 굽혀 세운다. 배에 힘을 준 채 목과 고개를 들어 올려 배꼽을 바라본다. 상체를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며 손끝으로 양발 뒤꿈치를 번갈아 터치한다. 이때 고개는 배에 힘을 줘서 계속 들어 올린 상태여야 한다. 양 옆구리에 근육이 땅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동작을 반복한다.옆구리 살을 눈에 띄게 빼고 싶다면 전신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지방 분해와 축적은 혈관을 통해 이뤄지므로 한 부위의 살만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특정 부위만 운동하면 해당 부위 지방이 일시적으로 많이 사용될 수는 있으나, 회복기에 지방이 원래만큼 보충될 가능성이 크다. 배와 옆구리에 쌓인 지방을 전신 운동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소모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빨리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숨차기 직전까지의 강도로 20~30분 하는 게 좋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보통은 이 정도 강도로 운동할 때 지방 연소 비율이 가장 높다는 최대 심박 수 60~70%에 도달한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4/09/20 08:30
  • 식감 폭신한 ‘이 식품’, 당뇨병·치매 예방 효과 탁월

    식감 폭신한 ‘이 식품’, 당뇨병·치매 예방 효과 탁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성인 100명 중 7명은 당뇨병 환자로 알려졌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는 물론 달고 자극적인 음식, 초가공식품 등을 멀리하는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이외에도 당뇨를 예방하는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되는데, 그 중 하나가 특이한 이름과 모양으로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이다. 그 효능을 알아보자.◇단백질 많고 칼로리 낮은 다이어트 음식노루궁뎅이버섯은 하얗고 복슬복슬한 노루 엉덩이를 닮아 그 이름이 붙여졌다.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중국 황제들의 장수 식품 중 하나였을 만큼 영양 효능도 뛰어나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단백질 함량이 버섯류 중 24.5%로 가장 많다.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기타 무기물과 비타민B군, 비타민D군이 풍부하다.◇치매·당뇨병 예방도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와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목받아왔다. 실제 노루궁뎅이버섯의 HECCN 물질은 치매예방 및 중추 신경장애에 대한 약리 기능이 밝혀졌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페놀성 화합물질이 많아, 우리 몸의 염증 및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고 증식을 도와 치매 억제에 큰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여 당뇨병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소화기질환에 도움한방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이 위와 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베타글루칸(다당체), 올레아놀릭산, 복합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함유해 소화불량과 역류성식도염, 위장질환 치료에 탁월해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말려 먹으면 더 좋아노루궁뎅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국이나 찌개에 넣거나 볶아 요리하면 된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생으로 먹기보다는 건조해서 먹는 게 좋다. 버섯을 말리면서 다양한 영양 성분들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건조한 노루궁뎅이버섯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성분이 물에 용출돼 생으로 먹을 때보다 염증 질환 예방 효과가 더 커진다. 말린 버섯은 10분간 물에 불려 채소와 함께 볶아 노루궁뎅이버섯 채소볶음으로 만들 수 있고, 버섯을 우려낸 물로 밥을 짓거나 죽을 쑤어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양파와 궁합이 좋다. 양파를 곁들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한편, 노루궁뎅이버섯은 쓴맛이 강한 편이다. 물에 반나절 이상 불려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살짝 짜서 사용하면 쓴맛이 제거된다. 쓴맛 제거 과정 없이 사용하려면, 수분이 적은 요리나 볶는 요리에 사용하는 게 방법이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9/20 08:03
  •  매 끼니 비슷한 음식, 건강에 어떨까?

    매 끼니 비슷한 음식, 건강에 어떨까?

    식단 관리 목적으로 단백질 쉐이크 등 단백질 식품만 섭취하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는 등 특정 영양소에 치우치는 경우가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영양 불균형 주의해야특정 식품의 반복된 섭취는 영양학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선택이다. 전문가들은 매일 같은 성분의 음식만 섭취하는 것이 장내 미생물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럿거스대 임상 및 예방 영양학과 데보라 코헨 교수는 “장내 세균의 정상적인 균형은 다양한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해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호 주립대 웩스너 메디컬 센터 공인 영양사 로라 비숍-시모는 “특정 성분으로만 구성된 식사를 반복하면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영양결핍, 빈혈, 골다공증 등의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채소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하지만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는 부족하기 때문에 채소만 반복해서 섭취하면 영양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없다.◇정신 건강에도 영향같은 음식을 반복 섭취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 정신과 게일 솔츠 교수는 “매일 같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식사 약속을 잡지 못하거나 다른 음식을 먹게 됐을 때 심한 죄책감을 느끼는 등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섭식장애의 징후일 때도 있다. 솔츠 박사는 “정해둔 식단 외의 음식 섭취에 대한 두려움, 체중 관리 강박 등이 영향을 미쳐 섭식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며 “똑같은 음식 섭취로 인해 신체에 변화가 생겼는데도 식단을 바꾸지 않거나 체중 증가에 대한 강한 공포심을 느끼고 구토, 여성의 경우 무월경 증상을 보이면 섭식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하루에 한 끼는 다르게 섭취를평소 한 가지 메뉴로 식사한다면 영양 균형을 위해 최소 하루 한 끼는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비숍-시모 박사는 “1주일에 하루만 시간을 내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간단하게 구성해보라”며 “메뉴를 생각하기 어렵다면 좋아하는 채소, 단백질 식품, 탄수화물 식품을 하나씩 골라 한 끼에 전부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단백질을 중점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경우, 기타 영양소의 비율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 비율을 늘린 한 끼로 구성하면 된다. 기본적인 한 끼 영양소 비율은 탄수화물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9/20 07:30
  • 컴백 위한 철저한 다이어트법 뭐였나… 화사, 매일 '이것'만 먹었다

    컴백 위한 철저한 다이어트법 뭐였나… 화사, 매일 '이것'만 먹었다

    19일 컴백한 가수 화사(29)가 컴백 맞이 다이어트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화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화사가 컴백을 위해 노력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기안84(39)가 "밥을 하루에 몇 끼 먹냐"고 물었고 "요즘은 그냥 샐러드만 먹는다"며 "샐러드에 부채살이나 새우를 추가해서 자주 먹는다"고 했다. 또 "춤이 너무 격해서 몸을 안 만들어 놓으면 춤을 못 추겠더라"고 했다. 샐러드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늘 인기 있는 메뉴다. 샐러드는 생채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요즘은 심심한 샐러드에 화사처럼 다양한 토핑과 드레싱을 추가하기도 한다. 화사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새우와 부채살, 샐러드 토핑으로 제격▷새우=새우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100g당 12g인 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혈당을 안정시켜 체중을 관리할 때 살펴봐야 할 중요 영양소다. 체내에서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 새우는 단백질의 분해와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2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새우의 키토산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대사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이는 몸의 부기를 잘 빠지지 않게 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부채살=부채살은 소의 앞다리 위쪽 부분, 즉 어깨뼈 바깥쪽 하단부에 있는 살이다. 소의 다른 부위에 비해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인(P) 함량이 높아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부채살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부채살은 100g당 192kcal, 16g의 단백질 함량을 갖고 있다. 열량이 다른 부위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닌 데다가 지방 함량이 적어 소아비만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부채살은 야채와 같이 구워 먹는 것이 체중 조절에 가장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에 질렸다면 부채살을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한다.◇샐러드 먹을 때 드레싱 열량 조심해야샐러드드레싱은 밥 한 공기에 버금가는 열량인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샐러드드레싱 중 마요네즈를 조심해야 한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나 '시저 드레싱'이 대표적인 마요네즈 기반 샐러드드레싱이다.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채소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의 드레싱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이미 밥 한 공기인 약 300kcal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마요네즈엔 나트륨도 많이 함유돼 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경우 100g당 나트륨 함량이 863g인데 치킨이나 간이 된 닭가슴살 등을 함께 샐러드에 곁들어 먹는다면 열량과 나트륨 섭취량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 오일 기반의 '프렌치드레싱'도 마찬가지다. 프렌치드레싱은 올리브 오일에 식초, 양파, 레몬즙 등을 더해 만든다. 발색을 위해 파프리카나 케첩이 들어가기도 한다.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탓에 100g당 열량은 457kcal에 달한다.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효된 청포도즙이 기반인 발사믹 식초의 열량은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두부‧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트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열량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9/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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