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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개질'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다시 많아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 집' #채널 내 뜨개질 공방에는 약 700개의 사진과 콘텐츠가 모여 있다. 코로나19 시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유행한 뜨개질의 인기가 엔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 뜨개질은 내 손으로 니트, 가방, 목도리 등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과 함께, 잡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 '힐링 취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뜨개질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스트레스 줄고 긴장 완화뜨개질은 정서적 안정 효과가 있다. 혈압을 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며, 도파민을 분비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실제로 2013년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354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뜨개질을 자주 하는 사람은 평소 스트레스를 덜 느끼고 차분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국 '작업치료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뜨개질을 한 3500명 중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81%를 차지했다.긴장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전 긴장 완화 목적으로 뜨개질을 한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핀란드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이 경기 전에 뜨개질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뜨개질은 식이장애 환자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걱정과 두려움을 줄이기 때문이다. 2009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이 38명의 신경성식욕부진증(거식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74%가 음식과 체중에 대한 부적절한 집착에서 벗어났다. 연구팀은 뜨개질이 식사나 체중 조절에 대한 걱정과 불안한 선입견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인지 기능 높이는 효과도치매 예방을 위해 뜨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뜨개질은 손으로 하는 정교한 활동으로, 뇌 신경연결통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손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대뇌 운동 피질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매우 넓어, 손을 많이 사용할수록 뇌 활성화 정도가 높다. 뇌가 활성화될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느리고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 실제로 2011년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이 70~89세 노인 132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뜨개질한 노인은 기억력 감소 속도가 느렸고 인지기능도 덜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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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아침 식사 메뉴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첫 끼니로 먹는 음식 탓에 혈당이 갑자기 높아질 수 있다.밤 사이 잠을 자느라 공복 상태가 된 덕분에, 아침에는 혈당이 낮은 편이다. 이때 혈당 지수(GI) 높은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가파르게 오른 혈당 탓에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이 다시 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를 겪을 위험도 있다.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를 알아두자.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어야 한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고체 형태에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4시간 이상 혈당을 원만하게 유지시킨다.샐러드에는 섬유소가, 달걀과 요거트에는 단백질, 견과류에는 지방이 풍부하다. 시리얼에 우유 대신, 견과류를 그릭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좋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잡곡·현미밥 위주 한식을 차려 먹는다. 단순당으로 이뤄진 빵, 크래커, 포도즙·오렌지주스 같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식빵에 잼을 발라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당으로 이뤄진 음식이라서 한두 시간 안에 혈당이 높아졌다 급격히 낮아져 좋지 않다. 이때는 통곡물 빵에 채소를 넣어 샌드위치를 해 먹거나 땅콩버터를 바르는 식으로 대체하면 그나마 낫다. 식빵 대신 삶은 고구마·단호박을, 잼 대신 삶은 달걀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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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우울증,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69세 성인 18만명을 대상으로 단 음식과 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음식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을 사용해 참가자들을 ▲건강 중시형(단 음식보다 과일과 채소 선호) ▲잡식성(육류, 생선, 채소, 과일, 채소 등 모든 음식 선호) ▲단맛 선호형(단 음식과 과일과 채소 선호) 세 그룹으로 나눴다. 그 후, 연구팀은 2923가지 단백질과 168가지 대사 산물을 측정한 혈액 샘플에 대한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조사해 각 그룹에서 이러한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했다.연구 결과, 단맛을 선호하는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31% 더 높았다. 이들은 당뇨병, 혈관성 심장질환 등의 발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맛을 선호하는 그룹은 염증의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 수치도 높았다. 혈액 검사 결과에서도 포도당 수치가 더 높고 지질 프로필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당뇨병과 심장병에 대한 강력한 경고 신호다. 반대로 건강을 중시하는 그룹은 심부전, 만성 신장질환, 뇌졸중 위험이 각각 14%, 30%, 15% 낮았다.연구 저자 노파르 게이프만 교수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는 것 같다”며 “이 연구는 건강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설탕 섭취를 조절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한편, 여러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전에 틈틈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명상이나 요가는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명상 및 요가는 교감신경 활동을 감소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 몸이 이완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도하게 증가한 교감신경 활동을 낮춤으로써 자율신경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번 15~30분 걱정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명상을 하면 좋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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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45)가 최근 카이막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는 ‘배두나 피렌체 가이드 해도 되겠는데?(두나언니 브이로그 좀 귀여움) | VOGUE MEE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두나는 “여행을 부추기는 작품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작품은 없고 저는 먹을 거(가 부추기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에 카이막이라는 거를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 음식을 더 알고 싶다. 튀르키예를 가봐야겠구나, 이런 식으로 영감을 받는다”며 최근 카이막에 꽂혔다고 전했다. 카이막을 먹으면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카이막은 튀르키예의 전통 음식으로, 우유 등을 오랜 시간 끓여서 모은 지방층을 크림처럼 굳혀서 만든 유제품이다. 튀르키예에서는 카이막에 꿀, 견과류 등을 곁들려 빵과 함께 아침으로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다. 카이막은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우유 250mL, 생크림 500mL에 전분 2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을 때까지 저어준다. 여기에 버터 50g을 넣어 잘 섞어준 뒤 넓은 팬에 붓는다. 이를 젓지 않고 한 시간 정도 약한 불에 올려둔 다음, 계란말이 하듯 동그랗게 말아 접시에 담는다. 하루 이상 냉장고에서 보관한 뒤 먹으면 식감과 맛이 더 좋다. 다만, 국내에서 시중에 파는 우유는 튀르키예 우유와 품종이 달라 카이막의 양과 맛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카이막의 주요 재료인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우유 1잔(200ml)에 포함된 칼슘 함량은 약 200mg으로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한다. 이외에도 우유에는 단백질, 아연 등 여러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어 어린 시절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우유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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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39)이 몸매 관리를 위해 달걀과 단백질 셰이크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ENG] 요즘 뿌리는 오일 미스트부터 2NE1 완전체 활동 계획까지! 산다라박의 ‘인 마이 백’(오일 미스트, 향수, 야돔, 성냥)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콘서트를 10일 앞두고 영상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요즘 식단을 하고 있는데, 이거 필수다"라 말하며 삶은 달걀을 꺼냈다. 그는 "배고플 때 자꾸 이것저것 당기는데 그럴 때 두면 폭식을 하게 된다"며 "항상 가방에 넣고 챙겨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또 다른 식단 필수품을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단백질 셰이크를 들며 "연습할 때나 해외 갈 때 간편하게 챙겨 간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 (저지방) 우유만 넣으면 프로틴 음료가 된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아마 요즘 연예계에서 김종국 오빠 다음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운동 애호가인 산다라박이 관리를 위해 먹는 식품의 효과를 알아본다.◇달걀, 단백질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해달걀에는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열량은 낮아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에서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성인 여성의 경우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한편,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이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했다는 의미다.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달걀 두 개를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의 82%를 채울 수 있다. 달걀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셀레늄도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준다.◇단백질 셰이크, 운동과 병행하면 더 효과적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증량에 도움이 된다.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명한 복근을 뽐내는 산다라박처럼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더 많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칼로리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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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닭가슴살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입술색깔로 성형하는 최화정만의 역대급 노하우 (+찜닭, 배추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요리를 했다. 그는 구운 닭가슴살과 함께 파와 오이, 직접 구운 또띠아(토르티야)를 담았다. 그 후, 또띠아(토르티야)에 쌈을 싸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베이징덕을 싸먹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파와 닭가슴살의 조합을 추천했다. 최화정이 닭가슴살과 함께 먹는 재료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토르티야토르티야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피자와 같이 얇고 둥근 모양이다. 토르티야 안에 고기나 채소, 밥 등 여러 음식을 넣어 싸 먹을 수 있다. 토르티야 중 통밀 토르티야가 건강에 좋다. 통밀 토르티야는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통밀 토르티야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이 강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오이를 통한 비타민C 섭취를 극대화하려면 특히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파파에는 칼슘‧염분‧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대파는 여러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데, ‘약용식물사전’에는 대파가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부종 등에 효과적이라고 적혀 있다. 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흔히 버려지는 뿌리에도 영양소가 가득하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뿌리에 다량 함유돼 있다.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로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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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거에 비해 젊어 보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14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톰 크루즈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무늬 없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탄탄한 팔 근육과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21년 노화가 많이 진행된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줬었다. 3년이 지난 후 오히려 시대를 역행한 톰 크루즈의 미모에 그의 관리법에도 이목이 쏠렸다. 몇몇 매체는 톰 크루즈가 지방 이식, 보톡스 시술 등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직접 밝힌 바는 없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받지 않을 것"이라 답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가 직접 밝힌 동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 병행톰 크루즈는 이른 새벽부터 운동 루틴을 시작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 그는 5시 30분부터 체육관을 찾아 바벨 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 그를 지켜본 피트니스 전문가 닉 로어는 "톰 크루즈를 실제로 만나면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스턴트맨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긴다. 그는 작년 한 매거진에서 "바다 카약, 펜싱, 암벽 등반, 하이킹 등 정말 많은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노화를 유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데, 피부에도 작용한다. 다만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가공식품과 술 피하고 건강한 식단 유지해톰 크루즈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까다로운 식단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술 대신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고,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든 간식은 피한다고 밝혔다. 외식을 할 때도 흰살생선, 채소 등 건강한 식단 위주로 주문한다. 그는 가공된 간식 대신 블루베리, 귀리 등 건강한 간식을 즐긴다. 실제로 술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킨다. 또,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든다. 그 결과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건조해진다. 가공식품도 노화를 부추기는 주범이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매일 핫도그 하나를 섭취하면 기대수명이 38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통곡물, 과일 등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꿨을 때 기대 수명은 10년 이상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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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닝이 인기다. 러닝의 매력에 푹 빠진 스타들도 많다. 러닝 스타일도 가지각색이다. 러닝을 취미로 즐긴다고 직접 공개한 남자 스타 5인을 알아본다.◇이진욱, 친구들과 놀 때도 러닝 생각배우 이진욱(43)은 최근 러닝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천천히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마치 걷는 속도와 비슷하게 달린다고 한다. 그는 "최근에 러닝을 제대로 시작했다"면서 "심장이 튼튼해지고 폐활량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등 러닝이라는 행위 자체가 (몸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하고 있다가도 뛰러 가야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미쳤다'고 한다"면서 "실제 정신도 건강해진다는데 뛰는 게 너무 좋다"고 했다. 실제 러닝을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고, 엔도르핀을 분비해 산뜻한 행복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개선할 수 있다.◇박재범, 한강에서 꾸준히 러닝 즐겨가수 박재범(37)은 한강에서 러닝을 즐긴다. 계절도 가리지 않는다. 실제 SNS에 러닝 인증샷을 다수 올리고, 방송 및 인터뷰 등에서 "러닝 많이 한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그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의 힘을 강조한 바 있다. 러닝은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이 많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를 태워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임시완, 육상선수 배역 맡으며 마라톤에 빠져배우 임시완(35)은 최근 마라톤 10km 완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드라마 '런 온'에서 육상선수 역할을 맡은 것을 계기로 러닝에 흥미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마라톤 러닝 주법을 소개한 적도 있다. '달걀을 쥐듯 가볍게 주먹 쥐기' '뒤로 탁탁 팔치기' '고개는 정면, 시선은 15도 아래 고정' 등을 지킨다고 한다. 마라톤은 배에 힘을 주고 팔치기를 제대로 해야 효과적이다. 힘을 뺀 상태로 팔을 갈비뼈 위치에 직각으로 들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다. 달리면서 손을 함께 움직이면 몸통이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준다.◇임영웅, 체력 증진 위해 매일 뛰어가수 임영웅(33)은 생활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 이후로 운동을 매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로 야외에서 뛰는데, 사람 많은 밖에서 뛰면 인사하는 것이 되게 좋다"며 "거의 매일 운동한다"고 말했다. 실제 방송에서 아침 러닝 모습을 공개한 적 있다. 달리기가 동반될 수밖에 없는 축구를 함께해 선수급 운동 강도를 버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강한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박보검, 러닝 크루와 함께 야외에서 즐겨배우 박보검(31)은 가수 션의 러닝메이트다. 새벽에도, 한파에도, 우중에도 굴하지 않고 션과 박보검 등으로 이뤄진 러닝 크루는 달린다. 야외 러닝은 실내의 러닝머신에서 하는 달리기보다 힘들게 느껴진다. 바람을 뚫고 앞으로 나가야 하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으로 근육도 더 쓰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타임스에서 소개한 한 연구 결과에서 야외 러닝이 러닝머신 러닝보다 칼로리를 약 5% 더 소모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행위는 그 자체로 정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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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약품이 발기부전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영국 의사의 경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 온라인 의료 서비스인 ‘The Independent Pharmacy’ 소속 일반의 도널드 그랜트의 경고에 대해 보도했다. 그랜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s)인 아스피린,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을 모른다”라며 “집에서 흔히 쓰는 이런 약들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인구의 3분의 2는 아스피린을 복용한 경험이 있고, 60대 이상 노인 중 절반 이상은 매일 복용 중이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인다. 심장 건강을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미국인은 전체 성인 중 25%가 넘는다.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사람도 많으며, 권장 복용량을 초과해 복용하는 사람도 많다고 보도했다.다만, 아스피린·이부프로펜과 발기부전의 연관성은 여전히 논란이 있다. 지난 2011년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하루에 세 번씩 3개월 이상 복용하면 발기부전 위험이 22% 증가한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연구팀이 실험 참여자들의 심장 질환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심장 질환이 있으면 원활한 혈액 순환이 어려워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2018년 터키 메디폴대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이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당시 연구팀은 매일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비아그라만큼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했다.한편, 그랜트는 베타차단제도 발기부전의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아테놀올, 프로프라놀롤 같은 베타차단제는 주로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약이다. 그랜트는 “베타차단제는 테스토스테론을 낮춰서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도 호르몬 교란, 혈액순환 방해 등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 복용할 때는 복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기부전은 약물 외에도 흡연, 음주, 비만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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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25)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 좋은 물회라고 밝혔다.지난 1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가수 최예나가 나왔다. DJ 박소현이 요즘 꽂힌 메뉴가 뭐냐고 묻자 최예나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물회"라고 말했다. 그는 "(물회는) 도파민이 다 들어가 있는 음식"이라며 "회부터 소스까지 내가 좋아하는 게 총집합이 되니까 싫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밥 없이 물회만 먹고 살라 해도 살 수 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물회 사랑을 보였다. 박소현이 "물회는 영양도 좋지 않냐"고 하자 최예나는 "영양가도 너무 좋고, 다이어트할 때도 좋다"고 말했다. 최예나가 다이어트할 때도 먹는 물회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물회는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100g당 단백질은 4.91g, 칼륨은 160mg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인 콩국수보다도 많다. 열량은 100g당 76kcal로, 흰쌀밥의 절반 수준이다. 물회의 기본이 되는 회는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특히 흰살생선은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다. 단백질 함량은 높아 체중 감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은 흰살생선회는 100g당 열량이 96~104kcal에 그친다. 단백질은 전체 중량의 18~20%로 많은 편이다.물회는 회에 여러 채소가 곁들여 나온다. 주로 들어가는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다. 섬유질은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비만을 예방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고혈압, 당뇨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비타민U, K 성분도 들어 있어 위 점막의 지혈을 돕고 재생력을 높인다.상추 등 초록색을 띠는 채소도 건강에 좋다. 초록색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잔틴, 엽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세포 손상을 막고 눈, 혈액, 뼈 건강을 증진한다. 조리법도 중요하다. 가열을 하면 초록 잎 채소 속 영양이 쉽게 파괴된다. 샐러드나 물회처럼 익히지 않고 먹는 게 가장 좋다.한편, 물회 양념에 쓰이는 초고추장은 당분이 많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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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속 심사위원인 안성재 쉐프의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하는데요”라는 심사평은 밈을 생성하며 연일 화제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게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별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당근·토마토·가지, 익혀 먹어야채소에 지용성 영양소가 많다면 가열해서 먹는 게 좋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같은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반면,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수용성 영양소는 열에 매우 약하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도 수용성이어서 열에 약한 편이다.가열해 먹으면 좋은 채소는 대표적으로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이 있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당근 속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약10% 흡수된다. 그러나 익혀 먹으면 흡수량이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날 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가 더 많아졌다. 호박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끓여 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볶아먹으면 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웠을 때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6%, 17%, 35%씩 늘어났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가지 역시 구워 먹는 게 좋다.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열에 강해 구워도 파괴되지 않는다. 시금치·미나리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열을 가하면 좋지만, 비타민C도 풍부해 살짝 데치는 게 낫다. 끓는 물에30초가량 데치면 열에 의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빠져나온다.◇양배추·무, 생으로 먹어야국물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무는 푹 끓이면 영양소가 거의 없어진다. 무의 주요 성분인 다이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지만, 50도만 돼도 효능이 떨어질 정도로 열에 약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많은 껍질을 벗기고 끓여먹으면 영양소 손실은 더욱 커진다. 식초를 희석한 물로 겉을 깨끗이 닦은 후 껍질째 바로 먹거나 부담스럽다면 살짝만 가열해 먹는 게 좋다.상추와 케일처럼 진녹색을 띠는 채소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많이 들었다. 엽산은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쌈이나 샐러드로 먹는 게 좋다. 부추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화알릴이 풍부하다. 황화알릴은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파괴되므로, 부추는 날것으로 먹는 게 좋다.양배추 역시 비타민C·글루코시놀레이트 등 열에 약한 영양소가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식감이 아삭거리며, 생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통으로 먹는 게 싫다면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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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39)이 베지테리언으로써의 면모를 또 다시 보여줬다. 그는 앞서 아주 어릴 때부터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이었기에 고기를 아예 먹어본 경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경력 장난 없는 가족들이랑 와글ㅣ나영석의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배우들과 나영석 PD는 식사를 하는데, 각자 음식을 챙겨와 나눠 먹었다. 김희애는 쌀국수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해 오면서 "해산물 쌀국수는 수현이 비건이라 먹으라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수현은 "역시..."라며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현은 꼬막무침을 가져와 나눠 먹었다. 수현은 소·돼지·닭고기를 먹지 않고, 생선·조개 등의 해산물, 달걀·유제품·채소·과일 등을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없으며, 어머니도 베지테리언이었음을 밝힌 적 있다. 수현은 평소 늘씬한 몸매의 대명사로도 불리는데, 채식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본다.채식 식단으로 양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칼로리는 낮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쉽다. 이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덴마크 당뇨센터 연구진은 일반식을 먹은 집단보다 채식한 집단이 몸무게 및 지방 감량이 두드러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채식은 건강상 이점도 존재한다. 미국영양사협회와 캐나다영양사협회는 계획된 채식주의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건강하고 여러 질병의 예방과 처치에 도움을 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채식 식단은 총지방 섭취량이 비교적 낮고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채소류와 과일은 지방 함량이 낮고, 지방이 함유돼 있더라도 불포화지방이다. 또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돼 있다. 낮은 혈중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보통 채식주의자들은 육류 섭취자보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다만 채식 식단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면 비타민B12, 비타민C 등이 결핍될 수 있기에 유의가 필요하다. 채식주의자들이 비타민B12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가당 두유, 마마이트 섭취 정도가 있다. 영국 영양사 협회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식물성 철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 딸기, 고추, 감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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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육류, 가금류에 인지질 성분이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지질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신경 세포막 안정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위염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특히 달걀, 육류, 가금류,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된 콜린 유래 인지질은 뇌 발달 및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임신 중 태아 발달에 필수 영양성분으로 꼽히며 치매 예방에도 중요한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강릉원주대·충남대·대구대와 함께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에 함유된 다섯 종의 인지질을 분석했다.다섯 종류의 인지질은 ▲포스파디딜 콜린 ▲라이소프스파티딜 콜린 ▲포스파티딜 세린 ▲스핑고 마이엘린 ▲포스파디딜 에탄올아민이다.분석 결과, 육류나 가금류를 삶았을 때 인지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특히 포스파디딜 콜린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었으며 이외에 포스파티딜 에탄올아민과 스핑고마이엘린 함량이 높았다.돼지고기는 사태(407mg), 앞다리(265mg), 머릿고기(128mg), 뒷다리(90mg), 껍데기(30mg), 족발(4m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닭고기는 목살(380mg), 넓적다리(190mg), 가슴(145mg), 다리(144mg), 날개(73mg) 순으로 함량이 높았고, 닭 부산물 중에는 간(1193mg), 심장(615mg), 모래주머니(258mg)가 특히 높았다. 한우의 인지질 함량은 앞다리(194mg), 뒷다리(149mg), 목살(103mg), 갈비(65mg) 순으로 높았다.이외에 채소류 중에서는 가지(생가지 3mg)를 굽거나(44mg) 데치거나(27mg) 쪘을 때(28mg) 인지질 함량이 높아졌다. 과일류에서는 감귤류가 품종에 따라 33~52mg으로 함량이 높았다. 곡류에는 주로 라이소포스파티딜 콜린, 포스파디딜 콜린, 포스파디딜 에탄올아민이 들어 있었다. 찐 귀리에는 267mg, 찐 겉보리와 찰보리에는 각각 158mg, 141mg이 함유돼 있었다.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우리 농산물의 기능성 성분을 정밀 분석해 이를 높이는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이 높아지고 국민 건강이 증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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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체중 관리 중 라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프닝에 쟀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제작진은 “최초 몸무게 488.8kg을 유지해야 한다”며 “1kg 증가하면 다음 주 녹화가 1시간씩 앞당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된 첫 번째 미션은 라면 참기 미션이었다. 멤버들은 먹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김종국을 제외하고 모두 라면을 먹었다. 결국 30분 만에 물려 4kg이 증가했고, 다음 장소인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참지 못한 라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면,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 높아라면과 같은 기름진 면류는 비만 위험을 키운다. 강원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7363명을 대상으로 면류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뚜렷하게 커졌다. 면을 만드는 밀가루는 낟알을 여러 번 갈아내는 도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때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떨어진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낮추고 체내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면류를 많이 먹으면 신체에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이 늘어 비만 위험이 커진다. 비만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비만하면 지방간이 많아질 수 있다. 지방간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 전반에 흉터가 쌓이는 간경화가 유발된다.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성인병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게다가 라면에 많이 함유된 나트륨은 부기 유발 주범이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라면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꼭 먹어야 한다면… 조리법 바꾸고 채소 넣기라면을 꼭 먹고 싶다면 끓이는 법을 바꾸는 게 도움이 된다. 면을 먼저 끓여서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먹으면 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에 면이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팀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감소했다. 라면을 먹을 때 수프를 적게 넣는 것도 권장한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다.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넣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배추, 해조류, 양파를 넣어 먹으면 나트륨 과잉 섭취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특히 다시마 속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 배출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역시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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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맹승지(38)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지난 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약으로 다이어트 시작! 쭉쭉 빼볼게요. 일단 이번 달 -1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47kg이었던 맹승지의 모습과 59kg인 현재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 비해 12kg이 늘어난 모습이다. 맹승지가 체중감량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 실제로 도움 될까?◇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마황’… 과다복용하면 부작용 생겨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식욕은 억제하면서 포만감은 증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마황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인 ‘에페드린’이 포함돼 있다. 에페드린은 식욕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페드린의 과다복용은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에페드린은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부작용이 심각해 미국 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하고, 의약품에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당시 미국 내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으나 전체 부작용 보고의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에 대한 규제가 없어 남용되는 실정이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되지만,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다이어트 한약 먹는다 해도… 이후 ‘생활 습관’ 변화 중요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면 그 당시에는 효과가 있어 살이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의식적으로 식습관을 고쳐 나가지 않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요현상을 자주 겪다 보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후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 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커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실제 비만에서 정상 체중으로 감량한 사람은 살찐 적 없던 같은 체중의 사람보다 체지방 세포 부피가 43% 작고, 렙틴 분비량이 68%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