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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작은 내분비 기관이다.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으로 스트레스 반응, 전해질 균형 및 혈압 조절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하고 저·고혈압 등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부신은 겉(피질)과 속(수질)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각기 다르다. 피질은 부신피질호르몬들을 만들며 안쪽 수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부신피질이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질환이 꼽힌다. 그중에서도 ‘애디슨병’은 코르티솔, 알도스테론 등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만성피로, 위장관 불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햇볕에 노출되는 부분과 목, 팔꿈치, 무릎 같은 압박이 가해지는 부위의 색소 침착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반대로 부신피질호르몬이 과다 분비해 발병하는 질환도 있다. 코르티솔 과다 분비로 인한 ‘쿠싱증후군’이 대표적이다. 고혈압, 근육 약화, 피부가 얇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얇아져서 멍이 쉽게 들며 상처 회복이 더디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조안나 교수는 “쿠싱증후군은 주로 30대에서 50대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며 “장기적으로 면역기능 저하와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부신에 생긴 종양이 호르몬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갈색세포종이 대표적이다. 부신에 갈색세포종이라는 종양이 생기면 호르몬 중 혈압을 높이는 물질인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카테콜라민이 과다하게 생산, 분비된다. 이러면 혈관이 수축해 고혈압이 나타나기 쉽다. 갈색세포종은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신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가 시행된다. 먼저 혈액 검사를 통해 코르티솔, 알도스테론, 아드레날린 등의 혈중 농도를 확인해서 부신의 기능을 파악한다. 24시간 동안 모은 소변에서 코르티솔 수치 과다 분비 여부를 검사한다. 갈색세포종 등 종양의 존재 여부는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신 질환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다르다. 애디슨병처럼 부신피질기능부전 환자는 부족한 호르몬을 대체하는 약물을 복용한다. 쿠싱증후군과 같이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환자에게는 호르몬 억제제를 처방한다. 종양이 발견되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호르몬 대체 요법을 통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야 할 수 있다. 일부 종양 환자에게는 방사선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조안나 교수는 “부신 질환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체중 변화나 갑작스러운 피로감 등 몸의 작은 신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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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인이 다이어트로 살이 빠진 멋진 모습을 공개하지만, 이후 요요를 겪어 다시 체중이 늘어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9)은 수년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룹 H.O.T. 멤버 문희준(46)도 요요만 40번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43)는 요요 현상으로 인해 광고 계약을 맺은 체중 관리 업체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코미디언 정형돈(46)도 요요가 반복됐으며,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언 박나래(39)는 올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바디프로필을 찍었지만, 최근 요요가 와 걱정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연예인이 요요현상을 겪는다고 고백했는데, 요요현상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보통 요요현상은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했을 때 발생한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없으면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부터 분해시켜 포도당으로 바꿔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잦은 요요현상을 겪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 걸어 다니기, 계단 이용하기 등이 적합하다.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단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에서 단백질이 20~25%를 차지하고 지방은 30% 미만을 차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이를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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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주사를 구매해 직접 투여했다가 부작용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 라이트(31)는 지난 8월 집 근처 가게에서 다이어트 주사를 구매했다. 라이트는 제일 적은 용량을 투여했지만, 투여한 지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구토하기 시작했다. 구토 증상이 너무 심해 그는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였다. 4일 뒤에는 극심한 복통까지 동반됐고, 이에 라이트는 응급실을 방문했다. 라이트는 “병원에서는 진통제 같은 약만 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젬픽, 위고비와 비슷하게 GLP-1 호르몬을 촉진해 살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이젠 내가 사용한 주사가 위조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라이트는 병원 방문 후에도 메스꺼움, 복통 등이 지속하고 피를 토하기까지 했다. 그는 당시 통증에 대해 “출산할 때 통증보다 더 심한 고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구급대원을 불러 병원에 실려 갔고, 수액을 맞으며 건강을 회복했다. 라이트는 “두 달 정도 지난 지금은 그때의 내가 부끄럽다”며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목숨을 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트가 사용했던 주사의 위조 의약품 여부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실제로 니콜 라이트처럼 다이어트 주사 등 약물을 활용해 살을 빼려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명인 중에는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첼시 핸들러, 켈리 클락슨 등이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살 빼는 약으로는 오젬픽이 있다. 오젬픽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으로,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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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메인 보컬 박봄(40)이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5일 박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부하이 마닐라(Mabuhay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엘리베이터 벽에 기대고 있었다. 특히 짧은 바지를 입어 길고 얇은 다리가 눈에 띄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했네”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박봄은 최근 2NE1 콘서트 준비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거 박봄은 tvN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6개월 만에 11kg을 감량했다”며 “상추와 콜라비를 즐겨 먹고 빵을 끊었다”고 말한 바가 있다. 박봄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상추, 칼슘 풍부해 지방 분해에 도움상추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으로,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이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상추에 든 칼슘이 명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해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상추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의 적인 부종을 해결할 수 있으며, 열량이 낮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긴장을 완화해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이는 상추를 천연 강장제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추는 변비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상추에는 다양한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고, 상추의 9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고 변의 양도 늘려준다.◇콜라비,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콜라비는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 치료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콜라비에는 비타민C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비타민C 함유량도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당뇨에 효과가 있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콜라비는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콜라비는 혈액 순환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좋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 콜라비는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작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맛이 없어 적당한 크기를 고르면 좋다. 콜라비는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고, 과일처럼 깎아서 바로 먹어도 식감이 좋아 괜찮다.◇빵, 혈당지수 높아 살찌기 쉬워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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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2년 450억달러(약 60조 2400억원) 에서 연 평균 5% 성장해 2027년에는 580억달러(약 77조 6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핵심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있다. 흔히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걸까?◇줄기세포 화장품 아닌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줄기세포(stem cell)는 자가 재생 능력이 있으면서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 즉 ‘미분화세포’를 뜻한다.줄기세포는 일반적인 체세포(somatic cell)와 달리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혈액, 뼈, 근육, 뇌, 피부 등의 장기를 구성하는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또 줄기세포는 뛰어난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 효과도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피부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상처 부위로 이동 후 필요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해 조직 재생에 관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이러한 재생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배양할 때 분비되는 유효 성분을 포함한 배양액을 활용하는 것으로,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2010년 안전기준을 제정, 고시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유통, 판매되고 있다.◇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포함, 피부 개선 도움 학술적으로 입증줄기세포 배양액에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줄기세포가 배양액에서 자라는 동안 여러 물질을 분비하고, 이 성분들이 배양액에 담긴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혈관내피 증식인자(VEGF), 형질전환 성장인자 베타(TGF-β), 세포성장인자(EGF), 섬유아세포 성장인자(BFGF)를 포함한 성장인자류와 염증 억제 및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항산화 물질, 엑소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보습성분 등이 있다.줄기세포 배양액의 전체 성분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NCBI(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 PubMed에서 ‘Stem cell conditioned media for skin regeneration(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색하면 190여개의 논문이 나온다. 이 연구들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활성 성분이 피부 상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이 ▲세포의 증식과 분화, 혈관 생성 등을 통해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소는 피부가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며 ▲사이토카인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 민감성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들이다.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 상태 개선 효과는 과학적 또는 임상 데이터로 입증됐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규제기관에 의해 인증을 받은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차메디텍 조은경 H&B사이언스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이 됐고,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도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치며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며 “다만 줄기세포 배양액을 구성하는 성분이 다양하고, 배양액 효과를 전체적으로 대표하는 특정 성분을 검출해 그것에 의한 효능 입증 및 기전 연구, 더 나아가 고시된 기능성을 검증하는 것이 어려워 업계에서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기능성 원료 인증을 신청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 기업서 생산 가능… 제조 진입장벽 높아줄기세포 배양액은 바이오 기업에서 제조∙공급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배양액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계 산업이 없는 경우 산업적으로 활용가능한 줄기세포주 구축부터 배양액 생산시설 구비, 양산을 위한 장기간 배양, 화장품 원료용 배지 개발 등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및 생산비용이 요구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분야라 할 수 있다.또 생산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려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적격성 검사, 안전성 평가, 품질시험 검사 등 안전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이러한 모든 기록과 성적서 등 관련 서류를 완제품 제조일로부터 3년동안 보존해야 한다.조은경 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및 이를 함유한 화장품 개발은 자체적으로 줄기세포주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배양액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기술 미보유 업체는 배양액 원료를 구입하거나 ODM/OEM 방식으로 제품 개발을 의뢰한다”며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와 이를 함유한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고, 기업들도 줄기세포 배양 및 분화기술, 배양액 제조방법 등의 우수성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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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44)이 아침과 저녁 식사는 식단을 관리하며 먹는다며 무엇을 먹는지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이 하루 동안 먹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 (유지어터 하루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요즘 먹는 세 끼를 보여드리겠다"며 "공복 시간을 14시간 정도 지키면서 조금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다"면서 "저녁도 평일만 가볍게 먹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아침 식단은 블랙커피 한 잔, 블루베리와 포도를 얹은 그릭요거트, 올리브유에 굽고 발사믹 소스를 두른 빵이다. 저녁에는 군고구마 2개, 삶은 달걀 1개, 미숫가루 한 컵을 먹었다. 손태영이 관리를 위해 먹는 아침과 저녁 식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아침>▷커피 한 잔=손태영은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다른 음식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실제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다. 아침에 우리 몸을 각성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드는 시간이 기상 후 1~2시간 이후기 때문이다. 너무 이른 아침 커피를 마시면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돼 우리 몸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신진대사와 면역체계 반응,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 빈속에 커피 마시기를 방지하는 것도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릭요거트와 과일=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단,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요거트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올리브유와 발사믹 곁들인 빵=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으로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숟가락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5% 더 낮았다. 또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오페놀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올리브유를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손태영처럼 빵에 발사믹을 둘러 먹으면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발사믹 식초를 탄수화물과 함께 먹으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 때문이다. 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한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발사믹 식초는 고혈압·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칼슘의 흡수를 높여줘 골다공증에도 좋다.<저녁>▷군고구마=군고구마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고구마는 삶아 먹어야 혈당지수 관리가 가능하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고구마 섭취 자체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삶은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손태영처럼 달걀을 삶아서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미숫가루 한 컵=미숫가루는 곡물류를 열풍 건조나 가열 건조의 방식으로 익힌 후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다. 미숫가루에는 현미, 콩, 보리, 찹쌀, 검정콩 등 10여 가지의 곡물을 섞어 만든다. 그러나 곡물의 영양소가 미숫가루에 온전히 담겨있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미숫가루를 만들 때 곡물류를 열에 익히는 과정에서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숫가루는 간식 대용으로만 섭취하는 게 맞다. 식사는 귀찮더라도 원재료에 가까운 식단으로 구성해야 한다. 가능하면 미숫가루는 설탕, 꿀 등 당류를 넣지 않고 먹는 게 좋다. 달달한 맛의 미숫가루는 오히려 고혈압, 비만, 장 기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설탕을 첨가하는 대신 미숫가루 입자들을 꼭꼭 씹어 먹으면 녹말이 당으로 분해되면서 느껴지는 단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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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결혼식을 위해 약 6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사만다 워너놉(36)은 자신의 파트너와의 결혼을 약속한 후, 식 시기에 맞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살이 찌면서 제 사이즈에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려워졌고, 정말 불편했다”며 “과거에 친구 결혼식 참석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지만, 만족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사만다 워너놉은 만족스러운 다이어트를 위해 먼저 식습관에 변화를 줬다. 그는 술을 마시고, 피자를 특히 즐겨 먹었었는데, 술을 끊고 물과 카페인이 없는 차를 대신 마셨다. 또 달걀과 샐러드 등과 같은 가벼운 식단을 실천했다. 식단과 함께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체육관에서 운동도 했다. 결국, 사만다 워너놉은 결혼식까지 총 9스톤(약 60kg)을 감량했다. 그는 “옷 선택에 항상 제한이 있었는데, 살을 뺀 후 내가 원하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장에 온 손님들이 내 모습에 놀랐다”며 “사진을 보고 내 모습이 만족스러웠던 것은 처음이었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만다 워너놉이 체중 감량을 위해 끊었던 술과 피자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술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금주는 필수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가 없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특히 술은 복부비만을 유발한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뱃살이 쉽게 찐다. 뱃살은 심혈관질환‧당뇨병‧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도 키운다. 또 술을 마시면 식욕을 참기 어려워진다. 술은 식욕억제 중추를 마비시켜 음식을 끊임없이 먹게 한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되고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다.◇패스트푸드피자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한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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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로레알 그룹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스킨수티컬즈 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인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공간을 탐색하며 스킨수티컬즈만의 과학적 브랜드 경험과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이 설계됐다. 아울러 스킨수티컬즈의 혁신적인 ISC(Integrated Skincare)를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특히 이번 리뉴얼 매장에서는 ▲뷰티테크 기반 피부 진단 테스트 서비스 제공 ▲VIP를 위한 프라이빗 상담 공간 ▲컨시어지 서비스(비대면 결제 및 전화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피부 컨설팅을 통한 만족스러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뉴스킨, 건강한 체중 관리 위한 ‘TR 리셋 프로젝트’ 론칭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TR 리셋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TR 리셋 프로젝트’는 기존 ‘TR 챌린지’의 후속으로, 건강한 체중 조절을 위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바디 리셋 프로그램'과 혈당 및 체지방을 동시 관리하는 '혈당 엣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바디 리셋 프로그램은 파마넥스의 체중조절 제품을 90일간 섭취하며 체지방률 감소 수치를 달성하는 챌린지다. 뉴스킨 베라 앱의 웰니스 플랫폼 ‘TR 케어’에 자신의 체지방률을 입력하고, 매일 인바디를 측정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3명으로 구성한 팀 전원이 체지방률을 4% 감량하면 ‘TR90 벌크 쉐이크 흑임자맛’을 수상품으로 받는다.이번 회차는 오는 30일까지 ‘에이지락 TR90’ 또는 ‘에이지락 TRME’ 90일 패키지를 구매해 참여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8주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하며, 체지방 측정을 위한 ‘인바디 다이얼W’를 할인 판매한다.25일부터 진행되는 혈당 엣지 프로그램은 30일 동안 신제품 ‘TRME 혈당 엣지’ 및 TR 케어를 통해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챌린지다. 참가자는 매일 제품을 섭취하고 자신의 식습관을 모니터링하며 혈당 변화를 인증한다. 참여 기간 동안 정해진 횟수만큼 인증을 완료하면 ‘스플래시 씨 위드 알로에 레몬’을 증정한다.■스킨1004,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 독일 최대 화장품 채널 행사 참가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독일 최대 온라인 화장품 채널 ‘플라코니(Flaconi)’ 주최의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진 뷰티 브랜드 및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제품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약 300명 이상의 현지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스킨1004는 독일 전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 브랜드 최초로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 제품에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 원료를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미학적인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워터리한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재구매 의사를 이끌어냈다.스킨1004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국제 뷰티 박람회, 팝업 스토어 등 유럽 내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덕히알엑스, 와디즈에서 AI 맞춤형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 오픈덕히알엑스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AI 맞춤형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덕히알엑스가 지난 8월에 선보인 AI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기획했다. 해당 서비스는 AI와 ‘덕히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분석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덕히알엑스 앱을 통해 피부 타입을 측정하고 간단한 설문 내용을 마치면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한다.이번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제작해 내달 1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덕히알엑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신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의 가치를 널리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덕히알엑스는 ▲VIP 슈퍼 얼리버드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등 3가지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VIP 슈퍼 얼리버드에서는 10주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슈퍼 얼리버드에서는 5주간, 얼리버드에서는 3주간 관리 가능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1/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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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제조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역대급 가성비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 완성하는 센스짱 최화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수제비를 만들어 먹은 후, 요아정을 꺼냈다. 이에 “선배, 그런 것도 먹냐”고 물었고, 이어 최화정의 요아정 먹는 법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토핑 하나 없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를 부었다. 그는 “이렇게 먹으면 풍미도 훨씬 좋다”며 발사믹과 바질을 뿌렸다. 이를 맛본 피디들은 “갑자기 요아정이 5만 원이 되는 맛이다”고 말했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최화정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은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추가하면 칼로리 올라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그 자체 칼로리는 낮다. 대표적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50g) 칼로리는 191kcal 정도다. 일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14g) 칼로리가 대략 250kcal인 것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갖은 토핑을 올린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과일과 견과류 등의 토핑은 맛과 영양을 더할 수는 있지만, 칼로리를 높일 수 있다. 대표 토핑인 그래놀라의 칼로리는 30g당 136kcal고, 벌집꿀의 칼로리는 95kcal, 여기에 과일이나 시리얼‧초콜릿 등을 추가하면 최소 300~400kcal를 훌쩍 넘는다.◇올리브오일‧발사믹‧바질… 지방 수치 낮추고, 혈당 조절까지최화정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은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발사믹=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바질= 바질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체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 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또 바질 향은 심신 안정과 두통 완화에도 좋으며, 바질 속 게라니올 성분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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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43)이 촬영 전에는 최대한 배달 음식을 안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 바람났어 미미미미안해 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여정은 "배달 음식 잘 안시키느냐"는 질문에 "촬영 있을 때는 자제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배고플 때는 어떻게 참냐"고 묻자 "배고플 땐 먹방(먹는 방송) 을 본다"고 했다. 이어 "(먹방을 보면) 방송에서 양껏 드시니까 약간 헛배 부른 것처럼 이제 됐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먹방 시청, 때로는 다이어트에 도움도먹방을 보는 게 허기 달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리 뇌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을 직접 할 때와 똑같이 활성화하게 되는 신경세포가 있다. '나는 소식한다'가 전제로 강하게 깔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자신도 행복해져 음식을 먹지 않아도 만족하게 된다. 그러나 행동 전제가 깔려있지 않은 사람은 음식을 먹는 행동도 따라 할 수 있다. 먹방 시청이 식욕 증진으로 이어지지 않고 대리만족에 그치려면, 무엇보다 자신은 소식을 한다는 의지를 명확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 그게 잘 안된다면 아예 안 보는 게 낫고, 봐야 한다면 한 번 먹방을 볼 때 애매하게 보기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량 이상 먹는 부분을 보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먹방 시청이 대리만족을 끌어내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다고 결론지은 연구 모두 먹방에서 먹은 음식의 양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먹방을 보는 동안 먹방에서 나오는 음식과 다른 향을 맡는 것도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싱가포르 연구팀 연구에서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사탕 먹방을 보는 동안 초콜릿 향기를 맡도록 했더니, 아무 향도 맡지 않은 그룹보다 사탕을 덜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배달 음식, 중독성 높고 비만 위험까지체중 조절을 할 때는 조여정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중요하다. 배달 음식엔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시켜 먹는 음식은 더욱 위험하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짜장면,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꼭 배달 음식을 시켜야 한다면 연어회, 타코 등 덜 자극적인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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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43)가 복싱을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지난 1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이라는 글과 함께 복싱 연습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나라는 파워 넘치는 펀치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나라의 펀치를 본 사람들은 "멋있다"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최근에 아름답게 늙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복싱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나라가 빠진 복싱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동시에, 군살 제거에 탁월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먼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또한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을 없애주고 '힙 업'에도 좋은 효과를 지닌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 굽혀 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배가시킨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자전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복싱의 기본 동작 중 팔을 뻗는 잽 스트레이트는 팔과 어깨를 쭉 뻗어 군살을 제거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손목염좌 불러올 수 있어 글러브 꼭 착용해야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인다. 이는 흔히 손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손목염좌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인데 손목에 통증이 오며 붓고 멍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찜질과 안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손목의 사용이 둔해지고 통증이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