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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드득' 세제 걱정 없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 따로 있다

    '뽀드득' 세제 걱정 없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 따로 있다

    식기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대부분 많은 양의 주방세제를 사용하지만 헹굼 과정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대충 헹궜다간 잔류 세제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충 헹군 식기, 뽀득거려도 잔류 세제 잔류주방 세제는 식기에 쉽게 잔류한다. 대한환경공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설거지를 할 때 충분한 헹굼 과정을 거쳐야 세제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한국인 평균 세제 사용량인 8mL를 수세미에 묻혀 4종류의 용기를 닦은 후 흐르는 물에 7초, 15초간 헹궈줬다. 이후 설거지가 끝난 식기에 증류수 100mL를 붓고 흔들어 식기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를 추출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7초의 헹굼 과정을 거친 경우 용기에 잔류한 계면활성제 농도는 뚝배기 4.68mg/L, 프라이팬 1.22mg/L, 유리그릇 0.57mg/L, 플라스틱 용기 0.25mg/L로 모든 용기에서 계면 활성제가 검출됐다. 반면 15초 헹굼 과정을 거친 경우 뚝배기를 제외한 모든 용기에서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지 않았다. ◇계면활성제 섭취, 면역기능 저하시켜문제는 주방 세제는 계면활성제와 같은 살균·세척 성분을 함유한다는 점이다. 세제에 주로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쓰이는데, 세척력이 뛰어나고 거품을 잘 만든다. 이 성분은 샴푸·비누 등의 세정 용품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계면활성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면역기능 저하와 점막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의 발생 우려가 커진다. 식기에 잔류한 세제는 다음 식사 때 음식에 묻어 입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학물질 섭취로부터 결코 안전할 수 없다.◇주방 세제 희석해서 사용해야잔류 세제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세제 사용을 줄이고 헹굼 과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방 세제 권장 사용량은 물 1L당 1.5~2mL다. 주방 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묻혀 설거지하면 표준 사용량을 쉽게 초과한다. 대신 설거지통에 물을 받은 뒤, 물에 주방 세제를 희석해 설거지하면 세제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설거지통에 물을 받고 그릇을 잠시 불린 뒤 적정량의 세제를 물에 풀어 세척한다. 헹굴 때는 식기에 거품이 보이지 않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들여 씻어준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2/25 09:02
  • 옛날 노래 싫은데, 캐럴은 예외인 이유

    옛날 노래 싫은데, 캐럴은 예외인 이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는 '캐럴'을 트는 게 최고다.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과 에릭 스팬겐버그 교수팀 연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틀어놓은 매장을 방문했을 때 방문객의 평가가 그렇지 않은 매장을 방문했을 때보다 더 좋았고, 재방문 의사도 높았다. 캐럴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곡은 따로 있다. 어떤 곡일까?◇캐럴 신곡 성공 전략, 고전 따르기박자가 전형적이고, 과거를 회상하도록 돕는 가사가 들어간 곡이 최고다. 미국 버클리 음대 조 베넷 교수는 '크리스마스 캐럴 신곡을 낸다면, 어떤 특징이 들어가야 좋은지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지난 2016년 스트리밍 수가 높은 크리스마스 캐럴 78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특징이 뚜렷했는데 ▲향수를 유발하는 가사가 많았고 ▲노래 절반에서 방울이 여러 개 달린 타악기인 '슬레이 벨'이 사용됐고 ▲95% 곡이 다·가장조(C·A Major) 키를 활용했고 ▲90%는 4/4 박자였고 ▲약 70%가 남성 가수가 노래를 불렀고 ▲눈, 파티, 나무, 산타, 사랑, 집, 추위 등의 단어가 자주 쓰였고 ▲캐나다 가수 마이클 부블레의 노래가 13%를 차지했고 ▲템포는 평균 115bpm으로 보통 빠르기였다. 조 베넷 교수는 "모든 특징이 가장 잘 담긴 곡의 예시로는 2011년에 나온 마이클 부블레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들 수 있다"고 했다.가사 주제도 9가지 안에서 정해졌는데, ▲고향이나 집 ▲사랑 ▲외로움 ▲파티 ▲산타 ▲눈 ▲종교 ▲평화 ▲가사 없이 악기 음악 등에 속했다. 조 베넷 교수는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는 것,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지난 크리스마스를 회상하는 것 등 크리스마스를 관통하는 가장 흔한 가사 주제는 향수였다"고 했다.과거를 추억하는 노래가 많은 만큼, 실제 고전 노래도 다량 분석 리스트에 올랐다. 가장 오래된 노래는 1942년에 나온 'White Christmas'였다. 절반 이상이 1990년도 이전에 나온 노래였다. 조 베넷 교수는 "청취자들은 현대적인 음악 품질을 선호하면서도, 과거 고전적인 곡을 듣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잠깐 즐기는 캐럴에 계피 향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캐럴도 너무 많이 들으면 질린다. 영국 런던대 심리학과 빅토리아 윌리엄슨 교수는 "좋아하는 음악도 듣는 시간과 양에 따라 U자 형태로 비선호도가 달라진다"며 "처음엔 익숙해지면서 비선호도가 내려가다가, 점점 다시 올라간다"고 했다. 캐럴은 많이 들으면 오히려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이어져,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내려면, 캐럴을 틀고 계피 향까지 더하자. 앞서 스팬겐버그 교수 연구에서 캐럴로 청각을, 계피 향으로 후각을 자극했을 때 가장 방문객의 만족도가 올라갔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12/25 08:00
  • 흰쌀밥 vs 라면… 뭐가 살 더 찌울까?

    흰쌀밥 vs 라면… 뭐가 살 더 찌울까?

    탄수화물의 양이 똑같다면, 라면과 밥 중 어느 것이 비만 위험을 더 높일까? '면 러버'인 사람들이라면 조심해야겠다.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 중 하나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다. 그런데 탄수화물 총 섭취량보다 라면이나 자장면 등 면류를 통한 섭취가 많을 때 비만 위험이 더 높다는 국내의 연구 결과가 있다.강원대에서 성인 남녀 13만7363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을 얼마나 섭취하고 주로 어떤 식품으로 섭취하는지 분석했더니, 면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뚜렷하게 커졌다. 면류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에 속한 비만 환자는 17.9%(6798명)였지만, 가장 많은 그룹에 속한 비만 환자는 22%(8338명)에 달했다. 비만인 4만4307명 중 탄수화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8874명)과 가장 적은 그룹(8523명) 사이의 비만 위험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탄수화물의 도정 가공 과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미나 통밀은 곡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반면, 밀가루는 밀의 낟알을 여러 번 갈아내는 도정 과정을 거친 후 얻어낸다. 도정 과정을 여러 번 거치면 곡물 자체에 있던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등의 영양분이 떨어져 나간다. 식이섬유의 경우 인체에서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늦추고, 체내에 흡수되는 양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같은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식이섬유를 얼마나 더 섭취하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면류는 도정된 밀을 가루로 내 만들기 때문에 식이섬유 함량이 적다. 밥은 흰쌀밥의 경우 도정 과공을 거치긴 하지만 빻거나 갈지 않기 때문에 밀가루에 비해 가공 과정이 덜하다. 밥을 먹을 땐 가급적 덜 가공된 현미밥이나 통곡물밥이좋고, 면 요리를 꼭 먹어야겠다면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샐러드나 나물 반찬 등을 곁들이는 게 그나마 건강에 이롭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12/25 07:32
  • “지금 데뷔했다 해도 믿겠네”… 추억의 걸그룹 멤버 5인, 과거와 ‘똑같은 몸매’ 유지하는 법은?

    “지금 데뷔했다 해도 믿겠네”… 추억의 걸그룹 멤버 5인, 과거와 ‘똑같은 몸매’ 유지하는 법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그룹’으로 데뷔한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지금은 걸그룹으로 활동하지 않지만 당장 무대에 올라도 과거의 몸매와 다를 바 없는 연예인으로는 간미연, 박정아, 서현진, 아유미, 정려원 등이 있다. 이들이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걸그룹 활동했을 때처럼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 중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미연, 축구로 체력관리가수 간미연(42)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로 체지방 2kg을 뺐다”며 꾸준히 축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이다. 계속 달려야 한다. 이때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의 결이 드러나게 된다. 축구할 땐 심폐지구력이 특히 발달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박정아, 홈트레이닝으로 운동하기 배우 박정아(43)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가뿐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며 “집에서 TV를 볼 때 홈트레이닝을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푸쉬업으로 상체 운동을 하거나, 스쿼트로 하체를 단련하거나, 크런치를 통해 복근 운동을 하는 등 홈트레이닝으로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서현진, 집안일로 열량 소모배우 서현진(39)는 지난 2001년 밀크로 데뷔했다. 서현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서 “집안일을 많이 한다”며 “집안에서 소모하는 열량이 많다”고 했다. 집안일 중 설거지를 30분 하면 11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설거지는 손의 악력에 영향을 준다. 30분 동안 세탁하면 110kcal가 소모된다. 세탁하고 빨래를 널 땐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1시간 동안 바닥 청소를 하면 200kcal가 소모된다.◇아유미, 걷기로 다이어트 가수 겸 배우 아유미(40)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했다. 아유미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걷기로 10kg을 더 빼는 중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정려원, 테니스로 몸매 관리배우 정려원(43)은 지난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테니스하는 모습을 여러 번 올리며 테니스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테니스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25 07:02
  • ‘44kg 감량 성공’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 유지어터 비결은?

    ‘44kg 감량 성공’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 유지어터 비결은?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또다시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국가대표”라고 자신을 지칭하며, “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의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안 되는 거 없어요! 못 하는 거 없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 뒤, 한 달 뒤, 1년 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 본다면 너무 설렐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너비 몸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다. 이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놔두며 관리하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준희가 밝힌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키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붙는다.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한편, 최준희가 앓았던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정확한 명칭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한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스스로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피부, 관절, 신장, 신경 등의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된다. 루푸스는 주기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한 병이다. 치료는 약물로 이뤄지는데, 주요 장기 침범이 없을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라리아제를 써서 증상을 억제한다. 장기 손상과 함께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는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25 06:03
  • "어젯밤에도 먹었다"… 영탁 ‘이 음식’ 킬러라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어젯밤에도 먹었다"… 영탁 ‘이 음식’ 킬러라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트로트 가수 영탁(41)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영탁스클럽’에는 ‘영탁의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영탁은 케이크를 만들던 중 좋아하는 디저트가 뭐냐는 질문에 “떡볶이 킬러다”며 “어제도 밤에 떡볶이를 먹었다”고 밝혔다. 영탁이 즐겨 먹는다는 떡볶이, 알고 보면 열량‧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모두 높아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 섭취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뇌졸중‧고혈압‧위장병‧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떡볶이와 같은 초가공식품이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꼭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밀이나 쌀 대신 곤약으로 만든 떡을 사용하자. 곤약으로 만든 떡은 100g당 열량이 170kcal다. 탄수화물 역시 32g으로 일반 떡보다 15.8g이나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떡볶이에 양배추, 버섯, 애호박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데 도움 된다. 한편, 영탁처럼 밤에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섭취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25 00:01
  • 크리스마스 분위기 완성하려 ‘이것’ 사용 중? 하루만 써도 위험하다던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완성하려 ‘이것’ 사용 중? 하루만 써도 위험하다던데…

    크리스마스나 연말이 되면 따뜻한 모닥불이 떠오른다. 캠핑가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가만히 바라보고 싶어진다. 마음은 평화로워질지 몰라도 몸엔 생각보다 해롭다. 나무가 타며 생기는 매연 때문이다.미국 환경보호국(EPA)에 따르면 나무 매연에는 미세 입자가 다량 들었다. ▲벤젠 ▲포름알데히드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같은 유해 물질이 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물질들이 눈과 호흡기로 들어가면 ▲눈 충혈 ▲콧물 ▲기관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나 천식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하루나 이틀 정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자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 논문에서 확인된 사실이다. 연구팀은 2010~2019년 런던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건수 ▲사고사를 제외한 모든 사망 건수를 수집했다. 같은 기간 런던 대기에서 측정된 여러 종류의 탄소 농도도 분석에 활용했다. 나무 매연에서 나온 탄소도 포함돼있었다.통계 분석 결과, 사망 시점 1~3일 전의 나무 매연 노출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사고사를 제외한 모든 사망 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팀은 대기 중 나무 매연 탄소가 산불이 아닌 가정용 나무 스토브(오븐)와 벽난로에서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모닥불을 꼭 피우겠다면 KF94 마스크라도 착용한다. 나무 매연 속 미세 입자를 어느 정도 걸러준다.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산불이 났을 때 야외 활동을 할 경우 N95, KN95, KF94 등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다만, KF94를 쓴다고 나무 매연 속 모든 유해 기체가 다 차단되지는 않는다. 또 마스크를 얼굴에 제대로 밀착시켜야만 연기 중 미세 입자가 제대로 걸러진다.한편, 밀폐된 공간에 화로를 놓고 모닥불을 피우는 건 금물이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순식간에 상승하기 때문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연구에 따르면 밀폐된 텐트 안에 숯 화로를 넣자 2분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까지 상승했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면 체내 산소 농도가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가 될 수 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 2024/12/24 23:52
  •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 어쩌면 ‘이것’ 많이 먹어서일 수도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 어쩌면 ‘이것’ 많이 먹어서일 수도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을수록 또래보다 빠르게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초가공식품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변형 과정을 여러 번 거친 식품이다. ▲냉동식품 ▲가공육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가공음료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게재된 ‘한국 성인의 초가공식품 섭취량 추정’ 논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은 섭취 열량의 29.3%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한다. 초가공식품은 가공 과정에서 섬유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파괴돼 건강에 해롭다.호주 모나시대 연구팀이 초가공식품 섭취가 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20~79세 미국 성인 1만605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팀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에너지양에서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기준으로 참가자들을 5등급으로 나눴다. 초가공식품을 가장 적게 소비하는 1분위 그룹은 0~39.1%로, 이 그룹의 평균 초가공식품 소비율은 30.0%였다. 가장 많이 소비하는 5분위 그룹은 67.7~100% 범위로, 이 그룹의 평균 초가공식품 소비율은 76.7%였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지표로 ‘페노에이지(PhenoAge)’를 사용했다. 페노에이지란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사용해 간과 신장의 기능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하는 개념이다.분석 결과, 5분위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1분위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에 비해 실제 나이보다 약 0.86세 더 들어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초가공식품이 에너지 섭취량의 10%를 차지할 때마다, 생물학적 나이는 실제 나이와 2.4개월 정도 벌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초가공식품은 만성질환 위험이나 사망률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추가 분석한 결과, 하루에 2000kcal를 섭취한다고 가정하고 초가공식품을 200kcal 추가 섭취할 경우, 향후 2년간 사망 위험이 2%,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초가공식품이 과일, 채소 등에 포함돼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의 섭취를 부족하게 만들어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 추정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Age&Aging’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24 22:07
  • 이희준, 배역 위해 ‘체지방률 8%’까지 빼… 다이어트 위해 먹은 ‘두 가지’ 음식은?

    이희준, 배역 위해 ‘체지방률 8%’까지 빼… 다이어트 위해 먹은 ‘두 가지’ 음식은?

    배우 이희준(45)이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엑스포츠, 스포츠경향, 뉴스1 등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희준은 영화 ‘보고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보고타’에서 이희준은 1997년 IMF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인 밀수 시장의 2인자이자 통관 브로커 ‘수영’역을 연기했다. 이희준은 “수영은 멋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인물이다”며 “영화 초반에 수영이 타이트한 의상을 자주 입는데,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체지방률 8%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이희준은 “워낙 딱 맞는 의상들이 많아서 복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화 속에서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등장하는 수영은 뱃살이 조금 있는데, 그때는 체지방률이 15%이다”고 했다. 과거 이희준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힌 바가 있다. 그는 “살을 뺄 때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희준의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닭가슴살과 고구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근육 생성에 효과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닭가슴살이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들 때 효과가 좋다. 닭가슴살에 고추 양념을 곁들이거나 고추를 뿌려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열량 소모량을 늘리면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낸다. 혈관 확장과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다만 다이어트할 때 무조건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삶은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대신 참치, 연어, 계란 흰자를 먹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을 바꿔가면서 먹는 것이 영양상 더 좋다.◇고구마, 열량과 당지수 모두 적어고구마의 열량은 130g당 112kcal다. 열량이 낮기도 하지만, 소화도 천천히 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 한 개에는 식이섬유가 약 4g 함유돼 있다. 특히 ‘GI(당지수) 다이어트’를 한다면 고구마가 제격이다. GI란 섭취한 특정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돼 혈당 농도를 높이는지를 표시한 수치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인슐린이 분비돼, 그로 인한 잉여 열량은 모두 지방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GI지수가 낮은 식품을 골라 먹는 것이 GI다이어트다. 고구마의 GI지수는 55. 감자 당지수(85)의 약 50%밖에 되지 않는 매우 낮은 수치다.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 수치가 조금씩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그만큼 억제돼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24 20:33
  • "이브에도 러닝"… 류준열 '기록 인증', 얼마나 달렸나 보니?

    "이브에도 러닝"… 류준열 '기록 인증', 얼마나 달렸나 보니?

    소문난 러닝 애호가 배우 류준열(38)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한 시간을 달린 사실을 인증했다.24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 러닝,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러닝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러닝을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기록에 따르면 류준열은 대략 한 시간 동안 9.73km를 뛰었다. 류준열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스타로 알려져 있다. '러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류준열이 한겨울에도 즐기는 러닝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러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고통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해 준다.다만 러닝은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이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한 시간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각각 10분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준비 운동으로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네 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단백질을 대사해 근육을 강화할 때 여러 피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젖산이 그중 하나다. 젖산이 해독되지 않고 근육에 쌓이면 근육통이 발생한다.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24 20:12
  • “다이어트 성공, 의사도 놀랬다” 미나 시누이 박수지, ‘이 음식’ 먹으며 뺐다?!

    “다이어트 성공, 의사도 놀랬다” 미나 시누이 박수지, ‘이 음식’ 먹으며 뺐다?!

    가수 미나(51)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36)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지난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누이 식단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점 점저 알려드립니다”라며 “아점은 영상에 나온대로구요, 점저는 고구마, 과일 조금 바나나, 검은콩 갈아서 뜨거운 두유로 만들어줬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박수지가 아점으로 사과에 땅콩버터, 당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지난 20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나 언니랑 건강 식단하고 운동한 지 열흘 후 병원에서 인바디 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 놀라운 일이!”라며 “체지방이 8kg이나 빠졌고, 눈 바디도 100kg 같지 않대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전 150kg이었던 박수지는 다이어트로 현재 100kg 달성에 성공했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사과와 땅콩버터사과와 땅콩버터는 주요 영양성분이 서로 달라 궁합이 좋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과다 섭취 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바나나는 색깔별로 건강 효능이 다르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노란색 바나나는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바나나가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은 흡수가 잘 되는 당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화에 문제가 있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기면 녹색 바나나보다 노란색 바나나를 섭취해야 한다.  ◇검은콩검은콩은 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펩타이드 성분 역시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검은콩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2/24 19:32
  • "먹어도 살 안 쪄"… 박규리 '이 음식' 추천, 만들기도 간편?

    "먹어도 살 안 쪄"… 박규리 '이 음식' 추천, 만들기도 간편?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6)가 다이어트 중에 먹을 만한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는 '올겨울 한파에 어울리는 자취 집밥 ’두부 두루치기’ (feat. 대파 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규리는 간단하게 두부로 만드는 두부 두루치기를 만들었다. 박규리는 "두부 두루치기의 좋은 점은 간편하고 살 찔 재료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며 "두부도 그렇고 양파, 파가 많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박규리가 두부 두루치기에 사용한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두부=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도 전혀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두부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풍부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 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포함한다.▷양파=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케르세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박규리처럼 양파를 기름에 볶아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볶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해, 단맛이 강해지는 효과도 있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유기화합물 중 일부가 분해돼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바뀐다. 이는 설탕보다 50~70배 강한 단맛을 낸다. 양파 속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섭취해도 영양성분이 줄어들지 않는다.▷대파=대파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었다. 항균 작용하는 알리신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대파의 초록색 잎에 있는 점액은 항알레르기 작용을 약 1.5배, 면역력을 약 5배,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수를 약 2.5배로 증가시킨다. 다만 대파는 실온에 놔두면 대파의 호흡량이 증가해 쉽게 마른다. 마른 대파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 대파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하려면 0도에 가까운 냉장 보관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24 19:02
  • 고윤정, 라테에 우유 대신 '이것' 넣어 마셔… 무슨 차이?

    고윤정, 라테에 우유 대신 '이것' 넣어 마셔… 무슨 차이?

    배우 고윤정(28)이 즐겨 먹는 라테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3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면 두 잔도 거뜬하다"며 자신이 먹는 커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윤정이 아이스 바닐라 라테에서 우유를 두유로 변경해 먹은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고윤정처럼 라테를 주문할 때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하는 사람이 많다. 두유를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두유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다. 레시틴은 두뇌에서 수분을 제외한 약 3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또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며 기억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된다. 따라서 두유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며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의 원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두유의 레시틴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레시틴은 물과 기름을 섞게 만드는 유화 작용을 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또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덕분에 고지혈증, 뇌졸중,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춘다. 또 두유는 이뇨 작용을 활성화시켜 세포 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이 과정에서 신장 기능이 강화된다. 다만 통풍 환자는 두유를 주의해서 마셔야 한다. 퓨린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뼈마디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런 사람은 퓨린을 제한하는 식사를 해야 한다. 또 두유는 콩으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두유를 많이 마시면 소화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두유를 과다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각종 여성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마시지 말아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24 18:55
  • 류승범, "'이 반찬' 안 좋은 거 아는데, 못 끊는다"… 어떤 위험 있길래?

    류승범, "'이 반찬' 안 좋은 거 아는데, 못 끊는다"… 어떤 위험 있길래?

    배우 류승범(44)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으로 스팸을 꼽았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 '가족끼리 살면 이건 진짜 못 참음... 지금 제일 핫한 드라마 #가족계획 찐 텐션 ㅋㅋㅋ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의 배우들이 출연해 제작진의 질문에 답했다. "극 중 가장 좋아하는 집밥 메뉴"가 뭐냐는 질문에 류승범은 손을 번쩍 들고 "스팸"이라고 답했다. 그는 "실제로도 스팸을 좋아한다"며 "이걸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들을 향해 "저만 그런 거 아니죠?"라 말하며 웃었다. 류승범이 좋아하는 반찬인 스팸,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스팸과 같은 가공육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대표적인 게 치매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43년 동안 성인 13명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가공육을 하루에 2인분 이상 섭취한 사람은 한 달에 3인분 미만으로 먹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14% 높았다. 성인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가공육 25g(베이컨 약 한 줄)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이 44%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가공육을 만들 때 들어가는 질산염이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으로 전환되는데, 이 성분이 신경 전달 물질과 뉴런을 손상해 치매를 유발한다고 추정한다. 이 외에도 가공육은 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고 알려졌다. 맛을 내고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가공할 때 암을 유발하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이다. 가공육 속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도 건강에 안 좋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을 매일 50g 이상 섭취하면 암 발생률이 18% 증가한다고 밝혔다.가공육을 건강한 단백질로 대체하면 질병 위험이 크게 준다.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가공육 40g을 같은 양의 콩이나 견과류로 대체할 때 인지 저하 위험이 20% 감소한다고 밝혔다. 영국 에든버러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공동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결과도 있다. 가공육 섭취를 30% 줄이면 10년간 9만2500건의 심혈관질환, 5만3300건의 대장암 발병이 예방됐다. 가공육 섭취를 30% 줄이는 것은 일주일에 베이컨 10개 또는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한 개를 덜 먹는 정도를 의미한다. 미국 심장협회에 따르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매주 100g 미만으로만 먹는 게 좋다. 이는 일반적인 스팸 한 캔의 절반 수준 양이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24 15:55
  • 52세 고소영,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중… 살 빠지고 근력까지?

    52세 고소영,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중… 살 빠지고 근력까지?

    배우 고소영(52)이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본바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고소영의 거울셀카가 담겼다. 고소영은 평소에도 필라테스 인증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한 바 있다. 고소영이 하는 필라테스,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필라테스가 도움 된다.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한 방향으로 하는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 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아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2/24 15:48
  • ‘54kg’ 감량 성공 美 유명 배우, 비결로 ‘이것’ 꼽았다… 부작용 많다는데?

    ‘54kg’ 감량 성공 美 유명 배우, 비결로 ‘이것’ 꼽았다… 부작용 많다는데?

    미국 유명 배우이자 극작가 하비 파이어스틴(70)이 54kg 감량 비결로 다이어트 약을 꼽았다.지난 2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하비 파이어스틴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140kg까지 쪘다가 최근 54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대해 그는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스틴은 “약을 사용하면 다이어트하는 기분이 안 드는데 살은 빠져서 좋다”며 “평상시처럼 약속을 잡아도 되고 외식을 해도 된다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파이어스틴은 자신이 사용한 다이어트 약은 오젬픽과 비슷한 젭바운드라고 밝혔다. 한편, 하비 파이어스틴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각본가로 2013년 토니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참여해 총 여섯 차례 토니상을 수상했다. 파이어스틴은 다이어트 약 사용을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지만, 사실 다이어트 약은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근 다이어트 주사 등 약물을 활용해 살을 빼려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명인 중에는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첼시 핸들러, 켈리 클락슨 등이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살 빼는 약으로는 하비 파이어스틴이 사용한 젭바운드와 오젬픽이 있다. 이 약물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24 15:02
  • "여대생 비주얼" 얼굴 전체 성형 후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우먼… 누구?

    "여대생 비주얼" 얼굴 전체 성형 후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우먼… 누구?

    개그우먼 이세영(35)이 연말을 맞아 찍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지었다. 그는 "2024년이 가기 전 프로필사진, 회사에서 예쁘다고 픽 해 주셨다"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20대 같은 풋풋한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쌍꺼풀과 코, 가슴 성형 수술을 받고 영상을 올렸다. 눈썹, 아이라인, 입술, 애굣살, 점, 두피 문신 등 반영구 시술도 받았다. 지난 6일에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슴 필러 부작용 후기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이세영은 "정말로 어떤 수술이든, 시술이든 잘 알아보고 해야 된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세영이 받은 성형 수술과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반영구 시술, 위생 철저하게 확인해야반영구 시술은 눈썹, 입술 등에 색소를 주입해 민낯에도 선명한 이목구비를 연출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1~2년 동안 유지된다. 가장 흔한 시술인 눈썹문신은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문신 주변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렵다면 의심해야 한다. 아이라인 문신은 기름샘이 있는 눈 점막에 색소를 찔러 넣는 시술이다. 마이봄샘이 자극돼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드물게 눈꺼풀 외반증·내반증 등 안구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영구 시술은 금속 바늘로 색소를 주입한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심하는 게 좋다. 또, 안전성과 시술 도구의 오염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 위생 관리가 안 된 곳에서 문신하면 염증은 물론 B형 간염, C형 간염, HIV, 포도상구균 감염, 파상풍, 결핵 등에 노출될 수 있다.◇모든 수술·시술, 부작용 가능성 충분히 고려해야미용 목적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받기 전에는 부작용을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이세영은 가슴 확대를 위해 필러를 주입했다가 왼쪽 가슴 안쪽이 터져 재수술을 받았다. 보통 가슴 필러는 적게는 30~50cc, 많게는 100cc까지 주입한다. 코, 이마 등 얼굴에 보통 0.5~3cc를 주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양이다. 가슴에 넣은 필러는 이후 딱딱하게 변해 이물감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필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가슴 모양이 변형될 위험도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몸속에 흡수돼 사라져야 한다. 하지만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한편,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성형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따를 수 있다. 불필요한 약물과 혈액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 위험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2/24 11:26
  • 치어리더 박기량, ‘이 음식’ 절대 안 먹는다… “혈당 상승에 비만까지 유도!?”

    치어리더 박기량, ‘이 음식’ 절대 안 먹는다… “혈당 상승에 비만까지 유도!?”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평소 햄버거를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버거는 절대 안 시켜 먹는데 먹고 싶었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기량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 등이 놓여있었다. 박기량이 평소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힌 햄버거가 건강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 박기량이 햄버거와 함께 먹은 감자튀김 역시 전분을 튀겨 만들어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다. 또,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튀김류는 다른 식품보다 심장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확률도 네 배 높다. 고지방 음식 등으로 과식하면 건강한 사람도 수 시간 내 전신의 혈류가 감소하고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한다. 고지혈증 환자나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튀김류 등 고지방 음식 섭취를 더욱 피하는 게 좋다. 게다가 탄산음료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설탕에 비해 혈당을 쉽게 올리는 특성이 있다. 탄산음료를 통해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이 될 위험이 커진다. 또, 천연과당에 비해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잘 엉키면서 혈관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영양학과와 미국 농무부가 함께 연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약 40주 동안 수컷 쥐에게 액상과당을 급여한 결과, 동맥 손상으로 인한 혈관이완 문제가 관찰되기도 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24 10:09
  • 오렌지vs사과vs망고, 당뇨병 환자가 제일 조심해야 하는 주스는?

    오렌지vs사과vs망고, 당뇨병 환자가 제일 조심해야 하는 주스는?

    당뇨병 환자라면, 생과일 주스를 마실 때 '망고 주스'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겠다. 최근 망고·사과·파파야·오렌지 생과일 주스의 혈당(GI)·당부하(GL)지수를 분석했더니, 망고 주스가 두 지수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코르디부아르 알라산 우아타라대 식품과학과 야포 하이폴리테 코우아디오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 알맞은 생과일 주스 선택지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과일은 당이 많지만, 섬유질·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량의 과일을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다만, 생과일 주스는 섬유질 함량이 과일 원물보다 낮아 이점이 감소한다. 연구팀은 아비장 항당뇨센터에서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이 섭취하는 망고·사과·파파야·오렌지 등을 생과일 주스로 만들었을 때, 섭취해도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혈당·당부하지수를 분석했다.혈당지수는 식품을 먹었을 때 식후 얼마나 빠르게 혈당을 상승시키는지 수치화한 것이다. 단순 포도당 50g 먹었을 때의 혈당 상승 속도를 100으로 정하고, 특정 식품의 당질을 50g 먹었다고 가정했을 때 속도를 상대적으로 나타냈다. 당부하지수는 식품 섭취량까지 고려한 수치로, 혈당지수에 섭취한 탄수화물 양을 곱한 후 100으로 나눠 계산한다.연구팀은 공복 혈당 수치가 정상이고, 비만이 아닌 실험 참가자 16명을 대상으로, 망고·사과·파파야·오렌지 주스와 대조군(물 250mL와 포도당 50g을 섞은 용액)을 섭취하게 하고 혈당을 측정했다. 생과일 주스는 모두 탄수화물 50g에 해당하는 양으로 조정했다. 실험참가자는 12시간 금식 후 공복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각 기준 식품을 먹은 후 15, 30, 45, 60, 90, 120분에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분석 결과, 혈당·당부하지수 모두 망고 주스가 가장 높았다. 혈당지수는 ▲망고 주스(56.41) ▲사과 주스(31.50) ▲파파야 주스(49.67) ▲오렌지 주스(42.97)였다. 혈당지수는 70이상일 때 높음, 55~69를 중간, 55 이하일 때 낮음으로 분류하는데, 망고 주스만 '중간' 등급에 속했다. 나머지는 모두 혈당지수가 낮았다. 당부하지수는 ▲망고 주스(7.46) ▲사과 주스(2.56) ▲파파야 주스(5.06) ▲오렌지 주스(3.91)으로, 마찬가지로 망고 주스가 가장 높았다. 다만, 모든 생과일주스의 당부하지수가 10 이하로 '낮음' 등급에 속했다.연구팀은 "각 과일에 포함된 당의 특성, 다른 영양소 간의 상호작용, 페놀화합물 등이 달라, 다른 혈당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했다.코우아디오 교수는 "생과일 주스의 당부하지수는 낮은 편으로,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도 된다"면서도 "그중 망고 주스는 혈당, 당부하지수가 모두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가끔씩만 마시는 걸 권장한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영양식품과학학회지 'NFS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12/24 06:00
  • 브브걸 유나, 컴백 위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체지방 감소에 효과 최고?

    브브걸 유나, 컴백 위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체지방 감소에 효과 최고?

    브브걸 유나(31)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나는 유나다'에는 '다가오는 컴백을 준비하는… 운동, 먹고, 운동, 먹고 브브걸유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나는 "겨울에 맛있는 게 많아서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라며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너무 잘 먹어서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컴백이 이제 한 달 남았는데 큰일 났다"며 "마음먹기 어렵지만 식단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와 사과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유나가 선택한 다이어트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이다.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일반 요거트는 열량은 적지만 포만감도 빨라지기 때문에 식욕을 더 촉진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보리‧통밀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꿀 등을 섞어 오븐에 구운 식품이다.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래놀라는 곡물을 가루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굽기 때문에 영양소가 잘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식품이 흡수되는 시간을 늘린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준다.▷사과=유나가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은 사과도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우선 사과는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한다. 특히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한,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몸이 쇠약해지는 걸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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