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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2)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s 2025 새해 공약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2025년에 지킬 공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준금은 “저는 다이어트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며 “조금 다이어트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팁 하나 말씀드리면 저는 1kg이 늘었다면 1kg을 반드시 뺀다”며 “그때부터 바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기름진 음식 안 먹고 짜게 안 먹고, 탄수화물 줄인다”며 “1kg을 반드시 내려놓고 먹는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키 164cm, 몸무게 43kg으로 마른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금이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기름진 음식, 지방 축적으로 이어져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일 때가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짠 음식, 식욕 높여나트륨을 과도하게 먹으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나트륨은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하며,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탄수화물, 과도하면 살찌기 쉬워체중 관리 중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소화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된다. 그런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쌓이면서 살이 찌기 쉽다. 탄수화물을 끊으면 체내 단백질이 분해되고, 내장지방을 포함한 지방이 분해돼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대사성 물질이 생기는데, 케톤이 수분 손실을 일으켜서 살이 빠지는 것이다. 다만, 체중 감량을 위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으면 오히려 요요현상이 와서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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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54)가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관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머리 커트 / 집순이 루틴 / 건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연수는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이 싫어서 처음엔 억지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안 하면 더 스트레스 받는 습관이 생겼다”며 “근육이 생기는 건 오래 걸리는데, 빠지는 건 순삭이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연수는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다”며 “오늘은 채소와 고기 찜을 해먹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수는 양배추와 버섯, 고기 등을 준비해 찌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수는 “누가 말하지만 저는 오래 살고 싶어서 건강식을 먹는 게 아니라 안 아플려고, 병원 신제를 지고 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했다. 요리한 음식을 다 먹은 오연수는 “밥을 먹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안 좋다고 해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겠다”라며 “날씨가 안 추우면 밖으로 나가기 힘든데 추울 땐 이 방법이 좋은 것 같다. 소화도 잘 된다”며 계단을 올랐다. 오연수가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과 챙겨 먹는 음식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필라테스와 계단 오르기, 근력 키우고 다이어트까지 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하는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로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꾸준히 운동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해진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과 혈압 감소에 도움 된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기엔 단백질, 채소엔 식이섬유 풍부오연수가 과식 후 만들어 먹는 음식 재료인 고기, 버섯, 양배추의 건강 효능은 다음과 같다. ▷쪄서 먹는 고기=소고기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챙겨 먹는 식품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소고기는 오장을 보호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체온을 지켜주고 몸에 양기가 가득해진다고 기록돼 있다. 특히 수증기를 사용해 재료를 찌는 ‘찜’ 조리방식은 영양분 손실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고기는 익으면서 퍽퍽해지지 않고 수분을 머금어 촉촉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표고버섯은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다른 버섯보다 비타민B가 많아 성인병 예방 효과가 크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B6이 다량 들어 있어 신경이 예민해졌을 때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먹으면 도움 된다. ▷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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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비결을 20년 동안 연구해 ‘장수연구가’로 불리는 댄 뷰트너(64)가 세계 5대 장수 지역 주민의 아침 식사에서 오래 사는 비결을 발견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댄 뷰트너 박사(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는 코스타리카 니코야 지역 주민의 아침 식사를 연구하면서 장수를 돕는 음식을 알아냈다. 그는 “이 식사가 혈압을 낮추고 암 발병률을 줄인다”고 말했다. 니코야 반도는 세계 5대 블루존으로,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85세다. 블루존은 지구촌에서 가장 건강하게 장수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곳 주민들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는 양념한 검은콩, 옥수수 토르티야, 양파, 고추, 허브를 넣은 인디카 쌀이다. 니코야 주민의 아침 식사 속 주재료의 효능을 알아본다.▷검은콩=검은콩은 일반 콩과 대부분 영양소 함량이 비슷하지만 노화방지 성분이 일반 콩보다 4배 많다. 검은콩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와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콩에 있는 제니스틴은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탈모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검은콩의 시스테인과 레시틴이 모발 성장과 모발 영양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옥수수=옥수수는 비타민E가 다량 함유돼있어 피부 건조와 노화를 예방한다. 칼륨도 풍부해서 소변 배출을 돕고 부기를 빼준다. 혈관 개선 효과도 있다. 농촌진흥청과 단국대 김우경 교수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옥수수의 메이신 계통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는 효과가 있다.▷양파=양파는 대표적인 혈관 청소부다. 양파 속 항응고 물질은 혈관 내벽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줄여 혈전 생성을 막는다. 따라서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액 순환기 계통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 겉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퀘르세틴은 혈관 내벽을 해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추=고추는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풋고추에는 100g당 43.9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감귤의 2배, 사과의 20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촉진해 피부 노화예방을 막는다.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해 튼튼한 뼈와 근육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항균 작용을 하고 백혈구를 보호해 면역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디카 쌀=인디카 쌀은 길쭉하고 납작한 모양의 찰기가 없는 쌀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된다. 인디카 쌀은 다른 쌀보다 식이섬유가 더 풍부해 규칙적인 배변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인디카 쌀 중에서도 바스마티 쌀은 혈당지수(GI)가 50~58로, 다른 쌀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인디카 쌀은 햅쌀보다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묵혀두고 먹으면 풍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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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건강을 위해 34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데릭 바넷(55)은 10년 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127kg까지 나갔다. 데릭 바넷은 “지방간 진단을 받았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한 채 지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건강 상태는 악화됐고 간경변으로 진행돼 결국 간암 진단을 받았다. 데릭 바넷은 “간암 상태가 점점 악화되면서 결국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건강을 회복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동기부여를 받은 데릭 바넷은 “의료진을 말에 따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평소에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일 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 등으로 34kg 감량에 성공했다. 신체적 한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데릭 바넷은 “원래 입던 옷이 다 헐렁해졌지만, 살을 뺐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고 했다. 그는 오는 2월 암 정기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릭 바넷이 다이어트에 활용한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과일 섭취=과일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발해 식욕을 억제한다. 그래서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혈당을 많이 올리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체중 조절에 도움 된다. 또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다. 이 외에도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C‧비타민E‧플라보노이드 등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 다만, 과일은 식후보다 식전에 먹는 게 좋다. 과일을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이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한편, 간암은 말 그대로 간세포에 생겨난 악성 종양을 말한다. 즉, 간을 이루고 있는 간세포에서 생긴 악성 세포가 무한정 증식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 전체나 간 밖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증상은 초기에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한다. 간암의 흔한 증상으로는 오른쪽 배 통증, 덩어리 만져짐, 심한 피로감 등이 있다. 간암은 금주와 금연 외에 특별한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게 정기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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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이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초콜릿'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난해 택스 리펀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바이 초콜릿이 약 200억원어치 팔려나가며 ‘전통의 1위’ 바나나맛 우유를 제쳤다. 두바이 초콜릿을 가장 많이 구매한 건 인도네시아인으로 49%의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 2위는 바나나맛 우유, 3위는 아이돌 세븐틴 앨범이 차지했다. 특히 두바이 초콜릿은 해외에서 유행이 시작된 제품임에도 국내 편의점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한편, 두바이 초콜릿은 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아 피스타치오 크림과 섞은 뒤 초콜릿으로 코팅한 두바이 소재 업체인 픽스의 제품이다. 초콜릿 속에 중동 지역의 견과류와 말린 과일, 크림 등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하지만 픽스 제품의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외의 지역은 배송되지 않아, 카페, 편의점 등의 업체에서 유사한 조리법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초콜릿을 넘어 케이크, 푸딩, 찹쌀떡 등 응용 버전까지 나왔다.이처럼 두바이 초콜릿이 유독 큰 인기를 끄는 것은 ▲감각 자극 ▲익숙하지만 새로움 ▲동조 현상 세 박자가 다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 속 볶아진 카다이프 면이 씹히면서 '바사삭' 소리가 난다. 이 점을 활용해 인플루언서들은 ASMR 영상을 찍었고, 소비자들도 열광했다. 또한 두바이 초콜릿가 구하기 어려워지며 레시피를 따라 만드는 동조 현상도 열풍에 한 몫을 했다.다만 두바이 초콜릿은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열랑이 고민되지만 두바이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재료를 바꿔 당류 함량을 줄여보자. 시중에 판매하는 초콜릿 대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선택한다.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아지는 만큼 설탕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프레드는 직접 만들거나, 저당 제품을 사용한다. 구운 피스타치오를 간 가루와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섞어 스프레드를 만들 수 있다. 올리브유는 식욕을 조절하는 올레산 성분이 함유됐다. 카놀라유에는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위에서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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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은 아주 작은 변화로도 크게 바뀌곤 한다. 원두를 갈기 전, 물을 살짝 뿌려보자. 더 진한 커피 향을 맛볼 수 있다.커피는 원두를 갈아 가루로 만들고, 뜨거운 물을 통과시켜 만든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물은 가루를 만든 후 들어간다. 조금 일찍 갈기 전 원두를 적시면 갈 때 생기는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정전기가 생기면 원두가 그라인더 내부 벽에 들러붙어 골고루 갈리지 않는다. 반면 전하량이 감소한 원두는 이후 물을 넣어 커피를 추출할 때, 물이 원두 가루 입자에 더 오래 머물러 커피 농도가 올라가 맛이 진해진다. 또 극성을 띠는 물이 큰 방해 없이 흐르게 돼, 커피 추출량도 늘어난다.연구로도 증명된 내용이다. 미국 오리곤대 연구팀은 원두에 물을 조금씩 첨가하면서 그라인더 내부 전하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물 없이 원두를 갈면 마찰하면서 같은 극을 띠게 된 원두 가루가 서로 밀어내면서 그라인더 내부 벽에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기 전 물을 넣으면 물이 전하를 흡수하고, 그라인더 내부 마찰 효과를 줄인다.물은 얼마나 넣으면 될까? 연구 결과 원두 1g당 20uL만큼 물을 넣었을 때 정전기 발생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핸드드립이 아닌 기계로 커피를 추출한다면 원두는 거칠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영국, 호주, 스위스 등 국제 연구팀이 입자의 거칠기와 표면적 노출 사이 계산식을 만들어 분석한 결과, 커피 원두를 조밀하게 갈수록 기계 속 커피 거름막이 막혀 원두와 맞닿는 물이 오히려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원두량을 조금 던 후, 거칠게 갈고 적은 물을 사용해 추출했을 때 더 진한 커피가 추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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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매거진 ‘U.S.뉴스&월드 리포트’에서 2025 최고의 식단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꼽았다. 총 38개 식단 중 ▲염증 수치 개선 ▲혈당 관리 ▲장 건강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압 조절 등 21개 평가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지중해식 식단이 좋은 이유지중해식 식단은 ▲통 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미국 영양학자 사만다 카세티 박사는 “지중해 식단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꼽힌 이유는 심장, 뇌, 장 등 모든 건강 측면에서 유익한 효과를 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중해 식단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건강한 기름인 올리브오일을 섭취해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복합당인 통 곡물 섭취로 혈당을 천천히 올리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지중해식 식단 구성지중해식 식단 구성의 핵심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40%는 올리브 오일, 연어 등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야 하며 이는 약 67~88g의 양에 해당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은 5:2:3이 적당하다. 1주일에 3회는 콩류, 견과류, 씨앗류를 적절히 골라 섭취하는 게 좋다. ◇한국형 지중해 식단 실천을한편, 지중해식 식단은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실천하는 식문화다. 책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를 참고해 이를 한식에 적용한 예시 식단 한 가지를 소개한다. 저자인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는 "지중해식 식단의 원리만 이해하면 우리 식재료로 우리에게 익숙한 맛의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돼지고기양파덮밥>포화지방이 많은 돼지고기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지만 기름기가 적은 목살과 안심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지중해식 영양 원리에 잘 맞는다. 지방 분해를 돕는 양파를 듬뿍 곁들이면 맛있는 한국형 지중해식 덮밥 요리가 된다.재료(1인분): 백미 40g, 현미 15g, 돼지고기 목살 50g, 돼지고기 안심 20g, 양파 60g(중 1/2개), 당근 20g, 식용유 3g(1/2작은 술), 소금 1g, 후추 약간, 진간장 2g(1/2작은 술), 참기름 2g(1/2작은 술)1. 백미와 현미는 물에 30분 담가 불렸다가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2. 양파, 당근은 1×1㎝ 크기로 깍둑 썬다.3. 돼지고기 목살과 안심은 2×2㎝ 크기로 깍둑 썬다.4. 진간장,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5. 센 불에 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둘러서 고기를 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소, 소금, 후추를 넣고 함께 볶는다.6. 접시에 밥과 볶은 채소, 고기를 담고 4의 양념장을 뿌려 완성한다.*마지막에 쪽파를 송송 썰어 올려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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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어떤 과일을 섭취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겨울 과일을 골라 먹는 건 어떨까?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당도가 높아 맛도 좋다. 미국 폭스뉴스의 전문가들이 추천한 겨울 과일을 소개한다.◇석류석류는 면역력 향상을 돕는 비타민B6, 비타민E,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다. ▲폴리페놀 ▲엘라지탄닌 ▲갈로탄닌 ▲푸니칼라진 ▲엘라직산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도 다량 들어있다. ◇귤귤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귤은 한 개당 비타민C가 약 30mg 함유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눈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과육에 붙어있는 하얀 실과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키위키위의 갈색 솜털 속 초록색 과육은 달면서 톡 쏘는 향긋한 맛을 낸다.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해 한 개(100g)당 비타민C가 152mg 들어 있다. 하나만 먹어도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채울 수 있는 셈이다. 수분,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 비타민K, 비타민E, 칼륨 등도 풍부하다. ◇감감은 익을수록 단맛을 내는 과일이다. 눈과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영양소인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감의 주황빛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의 효과를 낸다.◇구아바구아바는 녹색 껍질 아래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빨간색 과육이 있는 과일이다. 익은 정도에 따라 단맛에서부터 신맛까지 다양한 맛을 내며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등이 풍부해 체액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열대과일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으며 구아바 165g에는 단백질 4.21g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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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한다. 이때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볶아 카레를 만들어보자. 식욕을 돋우는 카레, 만들기 쉬울 뿐 아니라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체내 활성산소 제거해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효과가 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염증 생성을 막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총 1943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강황이 가장 항염증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큐민은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레의 원료인 강황, 정향, 펜넬, 쿠민, 훼누그릭 등의 향신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인 NF-kB의 활성을 억제해준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뇌 염증 반응 줄여줘카레는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난 커큐민이 뇌혈관의 염증을 줄여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또한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섭취한 노인은 6개월에 한 번 섭취한 노인보다 인지기능의 저하 정도가 절반 정도 낮았다는 싱가포르 국립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세포 사멸 유도카레는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커큐민이 지방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고, 비만세포 사멸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한 커큐민 외에 후추나 고추 등으로 인한 카레의 매운맛(캡사이신)이 우리 몸의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해 열량 소모를 촉진하며 체내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밥 대신 양배추 넣기한편, 체중 감량중이라면 카레를 밥에 비비는 대신 양배추를 듬뿍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칼로리가 적음에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또한 겉껍질 식품인 양배추는 겉껍질이 딱딱하고 속은 아삭한 특징이 있다.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수분 함량 또한 50~70%로 높은 편에 속한다. 양배추를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 흡수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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