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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9)가 자신의 운동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레시피 도둑의 삿포로 맛집 루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호텔에서 하는 자신의 간단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나처럼 몸 챙기는 사람 없을 거다”라며 “일주일에 4~5일 정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호텔에 챙겨온 롤아웃 복근 운동기구를 꺼내며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은근 어렵다”며 “이 기구로 20초 동안 8회를 8세트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에 헬스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챙겨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가 호텔에서까지 하는 롤아웃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롤아웃은 복부 롤러나 바벨을 이용해 몸을 앞으로 굴리고 복근의 힘으로 다시 끌어오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단순히 복부 근육만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코어 안정성과 체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롤아웃을 하면 복부 중심 근육인 복직근과 복횡근을 깊고 강하게 자극하고, 플랭크만으로 부족했던 코어 힘을 채워준다. 또 허리를 지탱하는 기립근을 단련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어깨, 팔, 광배근 등 상체 근육을 보조적으로 사용해 상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복부 지방을 태워 복근을 만드는 데 좋다.롤아웃은 쉬운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하면 훨씬 힘들다. 따라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무릎 롤아웃으로 시작한다. 바닥에 무릎을 대고, 롤러나 바벨을 두 손으로 잡는다. 손과 무릎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여야 한다. 복부는 힘을 주고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후엔 천천히 롤러를 앞으로 밀며 상체를 바닥 가까이 낮춘다. 이때 팔과 상체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며,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을 앞으로 굴렸다면, 이제 복근을 사용해 롤러를 천천히 끌어온다. 반동을 사용하지 않고 근육의 수축을 느끼며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다. 굴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끌어올 때 숨을 내쉬는 호흡을 해야 한다.롤아웃은 효과가 뛰어난 만큼 부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허리가 바닥 쪽으로 과도하게 휘어지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복부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롤러를 너무 멀리 굴리지 말아야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범위에 맞게 조절하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다. 동작을 천천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복부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며 롤아웃을 해야 한다. 빠르게 하면 운동 효과가 반감되고 부상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롤아웃을 할 때에는 어깨와 팔로 당기려 하지 말고, 복부 근육으로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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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7)이 50대에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김성령은 자기 관리법에 대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운동을 시작한다”며 “밤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져도 12시 이전에 귀가하면 다음 날 반드시 운동한다.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서 ‘연예인 중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정말 잘 먹는다”며 “많이 먹은 만큼 그 후에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며 관리한다”고 말했다. 또 운동 종목에 대해서는 “2014년 5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꾸준히 다양한 운동을 해왔다”며 “필라테스, 요가, 자이로토닉, 테니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성령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54kg에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령이 해왔다고 밝힌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필라테스=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서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한 시간씩 듣자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 자이로토닉의 모든 동작들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기구에 맞게 자세를 잡으면서 근육 긴장을 풀기 좋고, 부상 위험도 적다. 경직된 부위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향상하기 좋다. 또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빠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체지방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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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건강한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미국 폭스 뉴스의 전문가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의학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음식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 무엇일까?◇베리류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는 면역력을 높이는 등 전반적인 신체 건강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이 속하며 항산화 성분 중에서도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베리류를 섭취하면 건강한 단맛을 즐기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최근, 엘더베리를 하루 355g 섭취하면 ▲혈당 개선 ▲장내 유익균 증가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십자화과 채소십자화과 채소는 꽃잎이 네 장인 채소를 말하며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이 속한다. 채소 중에서도 섬유질, 수분 함량이 높다.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항암·항염 효과가 있다. 식물성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혈압 개선에 효과적이다. 십자화과 채소가 다른 채소보다 혈압 강하 효과가 뛰어나다는 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 결과가 있다. ◇기름진 생선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은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 오메가-3는 심혈관 및 뇌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으로 생선 속 EPA, DHA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형태다. 오메가-3는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을 줄여 심혈관질환, 암, 신경계질환 등 각종 질병 예방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생선 섭취가 유방암 예방 및 전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 결과가 있다. ◇버섯버섯은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다. 이 성분들은 체내에서 항산화 기능을 해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버섯은 미국 레스토랑협회(NRA)에서 선정한 2025 식품업계 트렌드 음식 중 하나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 결과, 하루에 버섯을 18g 섭취하면 버섯을 섭취하지 않을 때보다 암 발병 위험이 45% 낮아졌다. 버섯 18g은 길이 8cm 내외 느타리버섯 두 개나 지름 4.5cm 내외 양송이버섯 한 개나 큰 사이즈 표고버섯 한 개를 섭취하는 양이다.◇향신료음식에 향신료를 더하면 맛과 향을 돋울 뿐 아니라 건강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향신료가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중 염증 수치가 낮다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향신료 중에서 강황이 항염증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45개 식품을 분석한 결과,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이 염증 억제 효과가 가장 높았다. 이외에 계피는 혈당 개선, 바질은 혈액 순환 촉진, 생강은 통증 완화 등의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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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4)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복근이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네. 저 열심히 유지 중이에요! 그만들 좀 의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유지어터 의심에 복근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그는 “배 엄청 힘주고 찍었지만... 그래도 1년 넘게 유지하니 전처럼 막 찌진 않아 살 것 같아요”라며 “한약 먹고 단시간에 마음먹으면 빠져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유지를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라며 “천천히 시간을 길게 갖고 빼세요! 다이어트는 유지부터가 시작이라고 입 아프게 말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전하면서 “식단, 운동 같이 하면 두 배로 빠집니다”라며 “그리고 물 많이 드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 중이다. 배윤정이 전한 다이어트 조언에 대해 알아봤다.◇천천히 살 빼야 유지하기 쉬워다이어트할 때는 천천히 감량하는 게 중요하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긴다.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간 체중의 약 10% 감량으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물, 많이 마시면 대사 활동에 도움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개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다이어트 한약,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 위험배윤정이 먹는다는 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줘 식욕을 억제한다.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마황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인 ‘에페드린’이 들어있다. 에페드린은 식욕 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 탓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했다. 의약품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실제로 당시 미국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지만, 전체 부작용 중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됐다.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 규제가 없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 마황이 든 한약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복용하면 안 된다. 다른 식욕억제제를 병행하거나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게 금지돼 있다. 대한한방비만학회에서는 마황 성분이 함유된 탕액은 1일 4.5~7.5g, 6개월 이내 사용이 적정하다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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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8)이 아침에 빵을 먹는 모습을 보며 “그러면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고 경고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너 머리도 했냐”고 말하자, 김종국은 “그럼, 런닝맨이랑 다르지”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으로 커피와 빵이 도착하자 김종국은 “이거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 올라가겠다”고 경고했고, 이에 유재석은 “한 입 뜨려고 하는데 또”라고 했다. 김종국이 언급한 혈당 스파이크는 정확히 무엇일까?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당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니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특히 김종국이 경고한 것처럼 아침에 빵을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흰 빵의 혈당지수는 70.7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아침에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까? 혈당을 원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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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의사가 체중 감량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소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소속 의사이자 현재 53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인 카란 라잔 박사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장 건강을 위한 얇은 채소. 오크라 물은 효과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라잔 박사는 “오크라 물은 내 인생을 바꿔놨다”며 “6개월간 이 음료를 마셨고, 부기가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오크라의 점액질 효능을 강조했다. 그는 “오크라 점액질 속 수용성 식이섬유가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점액질과 물을 섞어 마시면 장에서 젤 같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장 속 수분을 흡수해 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한다”고 했다. 라잔 박사는 오크라의 점액질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크라 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오크라를 조각으로 자른 다음, 물에 넣어 8~12시간 숙성하면 된다. 그가 극찬한 채소, 오크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오크라는 히비스커스, 카카오와 같은 아욱과 식물로, 고추처럼 기다랗고 속에 씨가 있는 채소다. 여성의 길고 우아한 손가락을 닮았다 해 ‘레이디스 핑거(Lady’s finger)‘라 불리기도 한다. 아열대 식물이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현재 한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맛은 무맛에 가까우며 잘랐을 때 안에서 점액질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오크라는 식이섬유, 섬유질이 풍부해 원활한 소화와 배출을 돕고, 비타민C와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 건강에도 좋다. 또 베타카로틴과 칼륨이 함유돼있어 면역력 증진과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오크라에는 ‘뮤신(Mucin)’이라는 점액성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소화과정에서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대변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뮤신은 오크라 외에도 마와 토란 같은 끈적이는 채소에 주로 들어있다. 오크라는 라잔 박사가 언급했듯 썰어서 물과 섞어 마셔도 좋고, 요리해서 먹어도 충분히 영양가가 높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어야 효과가 좋은데, 특히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오크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기름과 만났을 때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 꼭지를 잘라내고 씻어서 냉동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 오크라의 끈적거리는 식감은 낫토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보리쌀이나 찹쌀을 익혀 곁들이면 단백질과 비타민, 탄수화물이 어우러진 건강 식사가 된다. 다만,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오크라의 옥살산 성분은 칼슘, 칼륨, 나트륨 등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하면 옥살산염이 되는데, 이 물질이 소변이나 대변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신장 결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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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34)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20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중 침대 위에서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투명하고 광채가 나는 피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 아니냐” “피부에서 꿀 떨어질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리는 과거 화보 촬영 인터뷰 중 “피부 관리할 때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며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선크림을 꼭 바르는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김태리가 공개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선크림 꼭 바르기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특히 추운 겨울일수록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하는데,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인 UVA가 겨울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A와 UVB다. UVA에 장기간 노출되면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 표피층이 두꺼워져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UVB는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 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물 많이 마시기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 기능이 저하돼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탄력이 줄어 주름이 늘 가능성도 있다. 이럴 때 물 섭취량을 늘리면 촉촉함과 탄력 등 피부 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다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가 계속 촉촉해진다고 보긴 어렵다. 체내 수분량이 이미 충분한 사람은 특히 그렇다. 마신 물은 피부에만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게 아니다. 미국 시카고 피부과 과장 카롤린 제이콥 박사는 “물을 마시면 콩팥이나 뇌와 같이 피부보다 물이 더 많이 필요한 기관에 수분이 먼저 전달된다”고 말했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보습제를 잘 챙겨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보습제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장벽을 만들어 수분을 가두는 성분은 바셀린·라놀린이 대표적이다. 세수하고 물기가 어느 정도 남은 상태에서 보습제와 장벽 형성 제품을 차례로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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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간소하게 지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차례용 농산물 구매를 줄이고 가정 소비 농산물 구매는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3~14일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5 설 명절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설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가구는 48.5%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응답자의 60%는 지난해와 같은 양의 차례용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과일류는 사과(46.8%), 배(43.4%), 축산물은 국내산 소고기 갈비(22.2%), 국내산 소고기 등심(14.8%) 순으로 구매 의향이 높았다. 하지만 과일(32.0%), 축산물(25.4%) 모두 지난해보다 구매량을 줄이겠다고 응답했다.과일이나 축산물을 구매할 때 대형마트나 슈퍼마켓보다 전통시장이나 전문점, 온라인 몰을 찾겠다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많았다. 그 이유로 ▲가격 절감(49.7%) ▲접근 편리함(24.9%) ▲품질 향상(15.5%) 등을 꼽았다.차례용 농산물 구매를 줄이는 대신 가족들이 먹을 일반 농산물 구매는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설 명절에 평소보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넉넉히 구매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자가소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소비자 열 명 중 약 여섯 명은 ‘가족에게 선물할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선물 품목은 과일류(32.3%) 인기가 단연 높았고 다음으로 축산물(15.6%), 현금(12.4%), 건강기능식품(11.6%), 한과·견과류(4.9%)가 차지했다.지인에게는 열 명 중 약 세 명이 선물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매 품목은 과일(25.1%), 차 및 커피(12.7%), 통조림(8.2%), 건어물(6.6%), 건강기능식품(6.3%) 순이었다.선물용품 구매 금액은 3~5만 원대를 가장 선호했다. 소비자들은 가격과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 품목을 고르겠다고 답했다.전체적으로 차례용·일반소비용 농산물 구매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선호했다. 선물용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하두종 과장은 “차례용품 위주로 구매하던 전통적인 명절 농산물 소비가 가정 소비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물가와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저가형 농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경향을 반영해 신수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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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7)이 자신만의 김 굽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 (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이지혜와 장영란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 중 하나로 김구이를 준비한 홍진경은 김에 들기름을 직접 쫙쫙 바른 후 죽염을 뿌려 불에 구웠다. 홍진경은 직접 불 위에 김을 굽지 않고, 팬 위에 올려 구웠다. 이를 맛본 장영란은 “맛이 장난 아니다”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공개한 ‘김 굽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들기름, 혈액순환 촉진하고 관절염 예방까지 홍진경이 김에 바른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량이 높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보통 참기름의 알파리놀렌산 함유량이 0.7%인 것에 비하면 들기름은 전체 지방산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오메가3는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끈적한 혈전이 생기지 못하게 막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 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영국의학저널에 따르면 오메가3가 풍부한 씨앗을 하루 30g씩 한 달간 먹은 그룹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17%, 23% 감소했다. 또한 오메가3는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예방한다. 뼈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하루에 들기름 3g(밥숟가락 기준 2분의 1스푼 분량)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팬 이용해 굽는 게 더 좋아 김을 구울 때는 불에 바로 굽는 것보다 팬을 이용하는 게 좋다. 빠르게 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김은 잘 구워졌을 때 청록색을 띠는데, 이 색깔도 팬 위에서 더 쉽게 판별할 수 있다. 김은 원래 붉은색인 피코에리트린, 녹색인 클로로필, 노란색인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모두 갖고 있어 굽기 전에 검은색이다. 김을 불에 구우면 피코에리트린이 가장 많이 파괴돼 청색의 피코사이아닌으로 바뀐다. 그리고 클로로필이 가장 오래 남아 잘 구운 김은 청색과 녹색 색소가 합쳐진 청록색을 띤다. 잘못 보관해 습기와 자외선에 노출된 김은 클로로필이 파괴돼서 아무리 구워도 청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김을 구우면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마른김에는 칼륨, 인, 칼슘,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런데, 김을 불에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이 파괴될 수 있다. 다행히 김 자체가 다른 식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건강에 나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