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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감소세지만 전년 대비 심각… “손 잘 씻고, 기침 예절 지켜야”

    독감, 감소세지만 전년 대비 심각… “손 잘 씻고, 기침 예절 지켜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 기준보다 높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24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300개소 독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3주차(1월 12~18일)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당 57.7명으로 전주 대비 33% 감소했다. 유행의 정점(의심 환자 1000명당 99.8명)은 지났으나, 이번 절기 유행기준(8.6명)보다 매우 높은 수준으로 아직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연령별로는 7~12세 환자가 인구 1000명당 103.9명으로 가장 높고 13~18세(88.6명), 1~6세(76.2명) 순이었다.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 입원 환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3주차에 입원 환자 수는 1235명으로 전주(1627명) 대비 24.1%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전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나, 전년 동기간과 대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연도별 정점 입원 환자 수는 2020년 1956명, 2021년 17명, 2022년 694명, 2023년 1101명, 2024년 841명, 2025년 1627명 등이다.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 올해 3주차 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은 45.6%로 전주 대비 17.1% 감소했다. 바이러스 유형은 A(H1N1)pdm09와 A(H3N2) 2가지가 동시에 유행하는 양상이다.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에 내성을 보이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질병청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내렸다. 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검사 없이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지영미 질병청장은 “설 연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1/25 09:07
  • 아이 반찬으로 참치 줄 때, 캔 따고 10분 기다리세요

    아이 반찬으로 참치 줄 때, 캔 따고 10분 기다리세요

    통조림에 든 음식을 먹을 땐, 개봉 후 10분이 지난 후에 먹는 게 안전하다.통조림 식품에는 휘발성 발암 가능 물질인 '퓨란'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요리하는 과정에서는 퓨란이 생성될 수밖에 없다”며 “당과 아미노산이 높은 온도에 노출될 경우, 부반응으로서 퓨란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퓨란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암 위험을 높였다. 인체에도 암을 유발하는지 확실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증기로 들이마시면 호흡기관을 자극한다. 고농도로 지속해서 노출되면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섭취하면 콩팥이 손상될 수 있다.퓨란은 평소 음식을 조리할 때도 생성된다. 하지만 휘발성 물질인 만큼 생성되더라도 공기 중으로 잘 날아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통조림은 밀봉 후 가열해 생성된 퓨란이 날아가지 못하고 식품 속에 잔류할 수 있다.다행히 통조림을 개봉한 후 10분만 공기 중에 둬도, 퓨란은 휘발한다. 통조림 소 음식물을 다른 용기로 옮긴 후 음식물을 조각내면 더 빠르게 증발시킬 수 있다. 개봉한 음식에 다시 한번 열을 가해 가공해도 대부분 퓨란이 사라진다. 개봉 후 방치하거나, 가열하면 식품 속 퓨란 농도가 감소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특히 영·유아가 주의해야 한다. 과거 동국대 이광근 교수팀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에서 국내 유통 통조림, 음료수, 이유식 등 밀봉 후 가열하는 가공식품 300여 가지를 대상으로 퓨란 함량을 조사했다. 이광근 교수는 학회에서 "검출된 퓨란의 양은 대부분 성인에게는 문제가 없을 정도다"면서도 "영유아나 어린이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통조림에 든 음식으로 이유식을 만들거나, 캔이나 병에 밀봉된 이유식을 섭취할 땐 가열하거나 조각낸 후 바람을 부는 등으로 퓨란 휘발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이광근 교수팀 연구 결과에서 퓨란이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육류 통조림이었다. 평균 32.16ppb가 검출됐다. 다음으로 캔이나 병에 들어 있는 이유식(29.93ppb)과 수산물 통조림(29.40ppb)이 뒤를 이었다.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비슷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당시에도 육류·참치·기타 수산물 통조림의 퓨란 함량이 가장 많았고, 이후 채소류 통조림, 곡류·두류 통조림, 과일 통조림 순이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1/25 08:06
  • 감자튀김 즐기는 남성, 性기능 약해질 수도… 대신 '이것' 드세요

    감자튀김 즐기는 남성, 性기능 약해질 수도… 대신 '이것' 드세요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되는 영양소는 따로 있다.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중년 남성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영양소와, 많이 든 식품을 소개한다.아연=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타아제의 작용을 억제한다. 굴,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 등에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갱년기 남성의 활력 증진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셀레늄·마그네슘= 셀레늄은 남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고 노화를 막아 준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마늘, 양파, 깨, 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등푸른 생선, 견과류, 콩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 혈당을 조절하고 전신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서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항산화물질=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노화를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남성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은 전립선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을 많이 함유해 남성의 체내 테스토스테론 비율을 높이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약화시킨다.비타민E·불포화지방산= 땅콩, 잣, 호두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남성호르몬 생성과 근력 유지를 돕는다.한편, 포화지방산이나 알코올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골드만비뇨의학과 동탄점 최호철 원장은 "육류,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마가린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려 남성의 성욕감퇴를 유발한다"며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를 많이 해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새로운 뼈를 만드는 세포(조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푸드한희준 기자2025/01/25 05:06
  • “같은 사람 맞아?”… 8000만원 들여 가슴수술·태닝, 35세 女 무슨 사연?

    “같은 사람 맞아?”… 8000만원 들여 가슴수술·태닝, 35세 女 무슨 사연?

    독일의 한 30대 여성이 8000만 원을 들여 가슴 성형을 하고, 태닝을 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메디컬뉴스룸 인스타그램에서는 모델 마티나 빅(35)의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던 마티나 빅은 유럽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으로 유명하다. 배우 파멜라 앤더슨을 동경하면서 그처럼 되기 위해 약 8000만 원을 들여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 이로 인해 ‘S컵’이 넘는 가슴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이 수술로 부족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도 도전했다. 백인 모델이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 중독돼 “이제 흑인이 됐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마티나 빅이 받았던 가슴 성형수술과 강도 높은 태닝, 부작용은 없을까?◇가슴 성형, 가슴 뒤틀리고 염증 생길 수도가슴 수술을 할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가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좋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태닝, 피부암 발생 위험 높아져태닝을 자주 하면 피부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영국 암 연구소에 따르면 인공 태닝은 빠른 결과를 위해 고강도의 자외선을 사용하는데, 이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30세 이전에 흑색종 진단을 받은 여성 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중 61명이 인공 태닝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서도 30세 이전에 태닝 기기를 사용할 경우 흑색종 발생 위험이 75%까지 상승할 수 있다. 그래도 인공 태닝을 꼭 해야 한다면 광(光)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미리 확인하고, 시간과 횟수는 하루 10분, 한 주 한 번, 연간 30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게 좋다. 한편, 마티나 빅처럼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중독 증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짧은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 받으면 수술 부위를 비롯한 몸 곳곳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1/25 00:01
  • 응급처치 안하면 통증 오래 가… 스키 타다 입은 부상은 ‘이렇게’ 대처

    응급처치 안하면 통증 오래 가… 스키 타다 입은 부상은 ‘이렇게’ 대처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이번 설연휴는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스키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은 낮은 기온으로 관절과 근육이 경직돼 ‘스포츠 손상’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스포츠 손상은 운동이나 신체 활동 중 발생하는 여러 손상이다. 대부분 충돌 시 생기는 타박상이나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서 발생하는 인대의 염좌나 근육파열과 같은 ‘급성 손상’이 대부분이다.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으로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을 꼽을 수 있다. 통상 상대방과 충돌하거나 급정지 및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으로 무릎을 비틀 때 발생한다. ‘뚝’, ‘팝’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고 무릎이 불안정하거나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인대 손상이 동반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또, 넘어지면서 팔로 땅을 짚다가 어깨 탈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회전근개 손상도 동반될 수 있다.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스포츠 손상이 발생했다면, 활동을 바로 중단하고 응급 대처법인 RICE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며 “이는 급성 근골격계 스포츠 손상 시 일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1/24 23:00
  • ‘자연 보톡스’라 불리는 ‘이 음식’… 피부에 좋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

    ‘자연 보톡스’라 불리는 ‘이 음식’… 피부에 좋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

    해외 유명 디톡스 전문가이자 틱톡 크리에이터가 피부 노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추천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디톡스 전문가이자 약 9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자라 카이(Zara Kai)가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 추천한 몇 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먼저 카이는 “베리류 과일은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거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데 좋다”며 식단에 베리류 과일을 넣을 것을 추천했다. 그는 “우리가 늙는 이유는 세포 주변이나 세포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베리류 과일 식단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카이는 “피부에 멜라닌이 많지 않거나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물질을 찾고 있다면 버섯이 필요하다”며 차가버섯과 송로버섯을 추천했다. 그는 “버섯은 전능한 왕국과 같다”며 “실제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보톡스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이는 팔로아줄 차를 추천했다. 그는 “우리가 늙어가는 이유는 대개 우리가 가진 너무 많은 쓰레기(독소) 때문인데 이 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독소가 배출되도록 한다”며 팔로아즐 차의 독소 제거 효능을 소개했다. 노화(Senility)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체 기능이 퇴화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급격한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베리류 과일 ▲차가버섯과 송로버섯 ▲팔로아줄 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베리류 과일=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딸기와 같이 주로 붉은색을 띠는 베리류 과일은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베리류 과일에는 폴리페놀과 페놀화합물, 유기산이 풍부한데 이러한 성분이 체내 세포와 지방, 단백질 등을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한다. 특히, 어두운 색상의 베리류 과일에 풍부한 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비타민E의 약 50배 달하는 항산화 효능을 가져 심혈관질환이나 퇴행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나 아로니아가 염증 완화에 좋은 식품으로 언급되는 이유다. 또한, 베리류 과일은 시고 단 맛이 나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 지수가 낮은 편이라 섭취한 뒤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당뇨병 환자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단, 베리류 과일의 종류나 섭취량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먹기 전 각 과일의 부작용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버섯(차가버섯과 송로버섯)=균류의 포자를 지닌 육질의 자실체 기관인 버섯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종류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른데 먼저 차가버섯은 DNA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박유경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 영양학과 교수 외 3인이 진행한 ‘스트렙토조토신으로 유발한 당뇨쥐에 있어서 차가버섯의 혈당 및 DNA 손상 개선 효과’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활성 효과는 물론 혈당 강하 효과가 있으며 DNA 손상을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베타디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 버섯 역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갖는다. 송로버섯에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단, 차가버섯과 송로버섯 모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혈액 희석제나 항응고제,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약물 효과에 영향이 갈 수 있으니 섭취 전 전문 의료인과 상담해야 한다. ▷팔로아줄 차=신장에 좋아 ‘신장 나무’라고도 불리는 팔로아줄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팔로아줄은 멕시코와 미국 남부에 서식하는 희귀한 나무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고대 멕시코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다. 주로 나무를 물에 넣고 끓여 마신다. 팔로아줄에는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팔로아줄 차를 마시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에 좋으며 특히, 해독 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 팔로아줄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섭취 전에 전문 의료인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20:04
  •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 출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 출간

    새로운 다이어트 정보가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많은 사람이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하곤 한다. 지금까지 간헐적 단식, 키토제닉,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일일이 손꼽기도 어려울 만큼 수많은 다이어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지만 그 끝에는 대개 요요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서울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영양 전문가이자, 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닥터스윗비 이단비 저자는 표준 체중임에도 마른 몸을 갈망하는 요즘 세태에 늘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있었다. 2023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를 바로잡는 데 집중했다. 그렇게 2년간 팔로워들의 현실 고민을 해결하면서 쌓인 가장 정확한 다이어트 정보만을 모아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반복된 다이어트로 살찔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시작된 사람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저절로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 수 있는 4단계 플랜을 제시한다. 먼저 신체 상태를 결정하는 수면과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식습관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균형, 적정, 다양성에 맞는 식습관을 천천히 만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내 생활과 신체 능력에 알맞은 좋은 습관을 들인다. 이 간단해 보이는 습관 플랜에는 지금껏 우리가 간과해온 다이어트의 정답이 숨어 있다. 비타북스 刊, 336쪽. 1만9000원. 
    책/문화한희준 기자2025/01/24 15:32
  •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배우 소유진(43)이 간식으로 감바스 알아히요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간식 #감바스 알아히요 맛있는 올리브오일로”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유진이 직접 감바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모습이 담겼다. 감바스는 해산물, 올리브유, 향신료가 주재료인 요리로 스페인의 건강식으로 알려졌다.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이나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넣은 후 새우를 넣어 익히면 된다. 기름이 많이 들어갔지만, 감바스가 건강식품인 이유가 뭘까?  먼저 감바스 속 올리브유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막힌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이 생기지 못하도록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또 마늘에는 무기질이 100g당 356~705mg이 들어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마늘 속 무기질인 칼륨‧인‧칼슘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를 만들며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마늘에는 비타민B군에 속하는 리보플라빈도 소량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은 면역력 유지와 피로 해소에 좋은 영양소다. 이 외에도 마늘에는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약 6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신 성분은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 된다.다만, 시판 밀키트로 감바스를 해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다. 2022년 서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부대찌개, 불고기전골, 짬뽕류, 감바스 알아히요 등 밀키트 4종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이 넘는 51개 제품에서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인 1일 2000mg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분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기준치를 넘는 것이다. 따라서 밀키트를 구매할 때는 영양성분표가 붙어 있는 제품을 찾아서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최대한 적은 것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14:45
  •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배우 나나(33)가 자신의 체지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서 '나나 피셜 요즘 가장 핫한 '나나펌'의 중요 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자주 먹는 차(茶)를 소개하며 "이 차가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체지방 제거에 진심이다"라며 "이 차는 독소도 배출해준다"고 말했다. 나나가 소개한 차는 네 가지 성분이 혼합된 분말차다. 각 성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마테=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마테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 중에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뭇잎으로 만든 마테차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마테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하지만 마테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녹차=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녹차 역시 마테처럼 카페인이 함유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며,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칼슘, 철분과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산사자=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으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 내부에서 생길 부담을 줄여주고 식후 불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또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지방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 복부 비만으로 고민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산사자에는 플라보노이드나 프로시아닌딘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군에 속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면 산사자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산사자를 과다 섭취하면 탈이 날 수 있으며, 산사자는 산도가 높아 위염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사자는 혈압약, 항응고제와 같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과라나=과라나는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아마존 밀림 지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또는 열매로, 과라나 씨앗 추출물은 비타민 A, E, B1, B3, P를 함유해 눈에 좋고 피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과 셀레늄, 스트론튬, 아미노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과라나에서 추출한 ‘과라닌(Guaranine)’은 신경계를 자극하지 않는 천연 카페인 성분으로 운동신경 향상, 만성피로 해소,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라나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인 때문에 불안과 불면 증세가 야기될 수 있어 어린이나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1/24 14:28
  •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할 거라고 밝혔다.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한혜진의 84년생 핫가이는 누구? 기안84 대신 찐 사랑 찾으러 온 센 언니ㅣ관상학개론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관상 전문가는 한혜진에 “실제로 뵈니까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며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눈 고치면 안 되겠죠?”라면서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딱 50대(에 맞춰) 쌍수 예약해 놨다”고 고백했다. 관상 전문가는 “한다 해도 눈빛이라는 기세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쌍꺼풀을 만들어 보여주는 한혜진에 “지금 눈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50대가 돼서 하고 싶다는 쌍꺼풀 수술과 중년에 하는 쌍꺼풀 수술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다. ◇눈 구조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절개법‧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중년은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중년에게는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하다. 중년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비절개 방식으로는 눈꺼풀의 처짐을 충분히 해결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면 확실한 유착이 가능하고, 풀릴 가능성이 작아 또렷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상황 따라 상안검 수술·눈썹 거상술·이마 거상술이 더 효과적일 수도중년은 눈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약해져 눈 뜨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서 안검하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거나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쌍꺼풀 수술 대신 상안검 수술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절개해 여분의 지방을 제거하고 눈을 뜨는 근육을 강화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눈꺼풀이 여러 겹으로 겹쳐지고 무거워 보이는 상황에서는 상안검 수술이 효과적이다. 눈꺼풀 대신 눈썹이 아래로 처진 경우에는 눈썹하 절제술, 즉 눈썹 거상술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 수술은 눈썹 아래를 절개하여 눈썹을 위로 올리는 방식이다. 쌍꺼풀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눈썹 처짐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이마 자체가 처지면서 눈썹까지 내려온 경우에는 이마 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처진 이마를 위로 당겨 눈썹과 이마 주름을 동시에 개선한다. 얼굴 전체의 인상을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1/24 14:12
  •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41, 본명 이병건)이 독감 퇴치 음식으로 ‘마늘 통닭’을 추천받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지난 23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는 ‘마늘 통닭이 뭔데 대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침착맨은 “독감이 아직도 안 나았다”며 “목 넘김이 미쳤다. 목에 무슨 표창 같은 게 박혀 있는 것 같아서 넘길 때마다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나혼산(나혼자산다)에서 나온 감기 치료제 전설의 마늘 통닭을 한번 먹어 보자”며 마늘 통닭을 독감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병건 씨 마늘 통닭 한 번만 먹으면 독감 다 나을 텐데 절대 안 먹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이 언급한 마늘 닭은 지난 2013년 8월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방송분 중 가수 데프콘(48)의 에피소드로부터 비롯됐다. 당시 심한 감기에 걸린 데프콘이 마늘 통닭을 꼭 먹어야 한다며 비가 들이치는 날 아픈 몸을 이끌고 통닭을 사러 간 에피소드가 화제가 돼 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이자 대중문화의 일부)으로 굳었다. 실제로 마늘 통닭만으로 독감을 치료할 수는 없겠지만, 마늘 통닭의 핵심 재료인 ‘마늘’과 ‘닭’은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 두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마늘, 감기 예방·증상 완화 효과 탁월마늘은 감기나 염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마늘에는 매콤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들어있는데, 알리신은 체내에서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해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수행한다. 실제로 2014년에 발표된 서호주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마늘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감기 위험이 64% 적었고, 감기에 걸리더라도 감기 지속 기간이 70% 짧았다. 이와 관련해 당시 연구진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 역시 마늘이 감기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인체 실험을 시행한 결과 마늘을 먹은 그룹에는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와 같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되고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는 질병 발현 일수도 크게 줄었다. 마늘은 감기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 외에도 ▲혈압 조절 ▲노화성 뇌 질환 예방 ▲독소 배출 ▲간 기능 개선 ▲체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다만,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이나 비타민B, 비타민C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마늘의 건강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마늘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자르거나 으깨 먹어야 한다. 마늘을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는 것보다는 삶는 게 건강에 좋다. 마늘을 삶을 때 항암 효과를 가지는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리거나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마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에 들어 있는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이 수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닭고기, 감기로 떨어진 면역력 끌어올려닭고기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닭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시스테인이 기관지 내 점막을 얇게 만들어 코막힘 증상이나 목 통증이 개선된다. 게다가 닭고기에는 단백질과 메티오닌, 니아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감기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좋다. 국내에서 닭고기에 한방 재료, 채소, 곡물 등을 넣고 끓인 ‘닭죽’이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러한 모습은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닭고기와 물,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치킨 수프(chicken soup)’를, 프랑스에서는 포도주에 닭을 넣어 끓인 ‘코코뱅(coq au vin)’을 감기 환자에게 권장한다.다만, 닭고기를 먹을 때에는 꼭 익혀 먹어야 한다. 덜 익은 닭고기를 섭취할 경우 가금류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캄필로박터균이나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살모넬라균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4 14:10
  • "화난 등 근육, 금방 만든다" 49세 추성훈… 평소 하는 운동, 낱낱이 봤더니? ​

    "화난 등 근육, 금방 만든다" 49세 추성훈… 평소 하는 운동, 낱낱이 봤더니? ​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자신의 등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 '이런 등은 쉬워요 금방 만드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오늘은 등 근육을 키우는 날이다"라며 "내 등 운동 루틴의 순서는 랫풀다운, 데드리프트, 원암 덤벨 로우, 시티드 로우, 케이블 하이 로우를 각 10회씩 총 4세트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운동을 위한 감각을 잡을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며 "감만 잡으면 금방 등 근육이 키워진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운동 후 상의를 벗고 자신의 등 근육을 뽐내며 "일반인도 내 운동 루틴대로 하면 나처럼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즐겨 하는 등 운동 동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랫풀다운=랫풀다운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아 등살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풀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원암 덤벨 로우=원암 덤벨 로우는 광배근과 주변 등 근육을 강화하는 프리 웨이트 운동이다. 특히, 넓은 어깨와 역삼각형을 만드는 데 적합하며, 양쪽 팔을 번갈아 사용해 근육의 균형 발달에도 도움 된다. 한 손은 평면 벤치에 대고 다른 한 손은 손바닥이 몸을 향하게 아령을 잡는다. 이 자세에서 아령을 잡은 한쪽만 팔꿈치를 몸통 옆으로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날개뼈에 힘을 유지한 상태로 수축과 이완 동작을 진행하고, 팔꿈치를 옆으로 벌리면 날개뼈에 힘을 더 강하게 주면서 덤벨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바닥을 딛고 있는 다리는 약간 굽히면 무게중심이 배분돼 벤치를 짚고 있는 손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한 운동이며, 추성훈은 해머스트랭스 시티드 로우 머신을 활용해 운동했다. 시티드 로우는 등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먼저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고 배에 힘을 준다. 그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당긴다. 등 근육이 수축하는 힘으로 당겨야 한다. 충분히 수축했다면 천천히 이완하며 다시 앞으로 보낸다. 이 동작을 반복한다.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어깨가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삼각근(어깨세모근은 어깨에 원형 윤곽을 형성하는 근육) 전면부와 견갑골(두 팔이 몸통과 연결되는 골격의 일부를 이루는 커다랗고 편평한 역삼각형 모양의 뼈) 아래쪽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케이블 하이 로우=케이블 하이 로우는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케이블 머신의 위에 있는 케이블 손잡이를 잡고, 아래로 당기면서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케이블 하이 로우는 앉아서 하거나 일어서서 할 수 있다. 앉아서 하면 몸을 고정할 수 있어 정확한 동작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추성훈이 한 원암 케이블 하이 로우는 한 팔씩 진행해 양쪽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데 좋다. 등의 넓은 근육인 광배근을 효과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하이 케이블 로우를 할 때 반동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동이 생기면 광배근에 제대로 자극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케이블 손잡이를 당길 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1/24 11:24
  • 44세 몸짱 배우 이상우, 과감한 상체 근육 공개… 어떤 운동이 효과 있나?

    44세 몸짱 배우 이상우, 과감한 상체 근육 공개… 어떤 운동이 효과 있나?

    배우 이상우(44)가 운동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오는 2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상우가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우는 “집에 각종 운동 기구를 갖춰둔 운동 방을 따로 만들었다”며 “이곳에서 스트레칭하고 근육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상우가 긴 다리를 일자로 쫙 찢어 스트레칭하며 상체 운동하는 모습과 옷을 벗고 상체 근육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44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가 즐겨하는 스트레칭의 건강 효과와 단단한 상체를 만드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칭으로 근력 키우고 혈관 건강 챙기기스트레칭은 신체 긴장도를 낮추고 근육이나 관절을 이완해 유연성을 향상한다. 또한 근력 강화에도 좋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 운동 과학자 데이비드 벰은 “스트레칭은 근육과 그 결합 조직에 영향을 미쳐 근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근력 운동과 함께 정적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고 근력 운동은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두 경우 모두 인테그린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한다. 활성화된 인테그린은 단백질을 형성해 근육 강화와 성장을 촉진한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 기능을 돕는다. 유연성 부족은 동맥 경직으로 이어지는데,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높여 동맥 기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심박수와 혈압 안정 효과가 있다. 이는 각종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단단한 상체 만들기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24 10:49
  • “2kg 이상 안 쪄” 남지현, 요즘 ‘이 운동’ 열심히… 살 빼는 데 최고?

    “2kg 이상 안 쪄” 남지현, 요즘 ‘이 운동’ 열심히… 살 빼는 데 최고?

    배우 남지현(29)이 최근 러닝머신 운동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들이 전하는 2025 설날 인사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남지현은 ‘2025년 이루고 싶은 목표는?’이라는 질문에 “제가 요리를 해서 먹는 시간을 늘려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러닝에 빠졌다”며 “그렇게 운동도 많이 해서 더 건강하게 태어나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지현은 과거 한 라이브 방송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다이어트를 평소 하냐”고 묻자, “늘 다이어트를 한다”며 “2kg 이상 안 찌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남지현이 빠진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러닝머신을 탈 때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 한편, 남지현은 일주일에 두 번씩 필라테스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24 10:35
  • ‘마르고 탄탄한 몸매’ 45세 윤혜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마르고 탄탄한 몸매’ 45세 윤혜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를 마친 후 운동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발완(오늘 발레 완료) 근력 획득하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를 모두 마친 모습이었다. 윤혜진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글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말랐는데 몸이 왜 이렇게 탄탄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혜진이 즐겨하는 발레의 체형 교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특히 ▲평발 ▲발아치 무너짐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근력 보강 운동·치료를 병행해 발레를 배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발목이 잘 삐는 ‘불안정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한 뒤 발레를 배우는 게 좋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서는 ‘포인(point)’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발레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미 조직 손상이 심각해진 말기라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초기인 사람은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24 10:26
  • 송가인 ‘이 간식’에 빠졌네… 한 개만 먹어도 열량 폭탄, 살찐다고?

    송가인 ‘이 간식’에 빠졌네… 한 개만 먹어도 열량 폭탄, 살찐다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겨울 간식 호떡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떡 너무 맛있잖아. 여기 꼭 가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직접 먹고 있는 듯한 호떡이 있었다. 송가인이 극찬한 호떡은 겨울 간식 중 하나다. 하지만, 의외로 겨울 간식은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호떡은 한 개가 20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호떡 한 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를 먹는 셈이다. 200kcal는 체중이 60kg인 성인이 50분 걸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이다. 게다가 호떡의 주원료인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또 호떡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4 10:04
  • [밀당365] 신선한 아침을 맞이하는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밀당365] 신선한 아침을 맞이하는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지난 592번째 레터에서 혈당 관리에 이로운 과일로 체리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체리 활용한 초간단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왠지 늘어지고 싶은 주말 아침 메뉴로 제격입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체리 향을 듬뿍 느끼고 싶다면 체리로 과일 청을 만들어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겨울철인 지금,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여름을 맞아 체리가 수확 철이라 신선하고 맛있는 체리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상큼 달달 체리체리는 혈당지수(GI)가 22로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리는 저혈당지수 과일입니다. 저혈당지수 식품은 음식을 섭취할 때 상대적으로 혈당을 덜 올립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각종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염증이 줄어들면 심혈관질환, 암, 관절염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운동 후에 먹기도 좋습니다. ‘Current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체리는 운동 후 통증 및 염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입맛 살리는 리코타 치즈신선한 채소와 상큼한 체리 위에 올라간 리코타 치즈는 한 입 먹는 순간 입맛을 돋웁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도 열량이 낮은 편이라 인기 있는 치즈 종류인데요. 미국 농무부(USDA)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의하면, 리코타 치즈는 100g당 158kcal고 단백질은 7.8g 함유돼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체리와 찰떡궁합 채소들샐러드 채소로 사용한 녹색 잎채소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체리와 음식 궁합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체리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루콜라는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채소입니다. 비타민K가 풍부해 혈관 및 뼈 건강에 유익합니다. 로메인은 수분이 풍부해 식감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섭취 시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재료&레시피(2인분)샐러드 채소(치커리, 로메인, 양상추, 루콜라 등) 100g, 노랑 파프리카 50g, 리코타 치즈 100g, 체리 15알※드레싱: 올리브오일 1 큰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레몬주스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샐러드 채소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한입 크기로 손으로 뚝뚝 자른다.2. 노란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썬다.3. 체리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다.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5. 그릇에 샐러드 채소를 담고 파프리카, 체리, 리코타 치즈를 올린다.Tip. 샐러드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각종 여러 채소로 대체 가능하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1/24 08:40
  • 지긋지긋한 ‘블랙헤드’, 코팩 말고 더 확실한 해결책은?

    지긋지긋한 ‘블랙헤드’, 코팩 말고 더 확실한 해결책은?

    코에 콕콕 박혀 있는 블랙헤드가 유난히 커 보이고 신경 쓰일 때가 있다. 블랙헤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에 쌓여 각종 노폐물과 결합하면서 산화돼 검게 변한 것이다. 이를 없애기 위해 손으로 짜거나 코팩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바람직한 해결법일까?우선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세균과 박테리아가 피부에 유입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손상되거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코팩은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코팩을 사용해 블랙헤드를 제거해도 빈 모공은 금방 다시 피지로 채워져 블랙헤드가 나타난다. 또 코팩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모공 안쪽 벽이 손상돼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코팩 후 스킨케어 제품이나 차가운 팩을 이용해 열린 모공을 닫아줘야 한다.블랙헤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클렌징 오일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름때를 기름으로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의 원리처럼, 코의 피지는 오일에 잘 녹는다. 미온수나 따뜻한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충분한 양의 클렌징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유화 과정을 거친다. 살리실산이 포함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살리실산은 BHA(BHA, ß-하이드록시애시드)의 한 종류로, 표피의 각질과 진피층의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세안 후에는 차가운 팩이나 스킨을 적신 화장 솜을 이용해 모공을 조여준다.빠른 시간 안에 블랙헤드를 없애길 원한다면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그네스(고주파)나 아쿠아필 등을 통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아그네스는 고주파를 이용해 블랙헤드를 유발하는 피지선을 줄이는 방법이고, 아쿠아필은 고농축 하이드로 에센스와 AHA, 살리실산을 이용해 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다.블랙헤드를 제거한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세안할 때는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물은 모공을 더 넓힐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또한, 화장을 한 채로 잠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화장 잔여물이나 먼지, 땀 등이 피지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도 자제해야 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1/24 08:00
  • 내게 꼭 맞는 달걀 조리법… 단백질 필요할 땐 수란, 살뺄 땐?

    내게 꼭 맞는 달걀 조리법… 단백질 필요할 땐 수란, 살뺄 땐?

    달걀은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는 고단백 완전식품이다.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울리고 다양한 형태로 조리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달걀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각 조리 방법별 영양성분 차이에 대해 알아본다.  ◇수란수란은 달걀의 영양소를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이다. 물에 계란을 1~3분 짧게 데쳐 만드는 방식으로 기름이나 소금 등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조리 방법으로 꼽힌다. 미국 농무부(USDA)에 의하면, 수란 한 개는 ▲열량 72kcal ▲단백질 6.3g ▲탄수화물 0.4g ▲비타민A 80mcg ▲비타민D 1mcg ▲콜린 117mg이 들어있다. 계란을 수란 형태로 섭취하면 체내 단백질 흡수율도 높아진다. 수란, 완숙, 오믈렛 중 수란을 섭취했을 때 가장 단백질 흡수율이 높았다는 체내 영양 스페인 발렌시아 폴리테크닉대 연구 결과가 있다. ◇삶거나 굽기달걀을 물에 삶거나 굽는 것은 영양학적 차이가 거의 없다. 수란과 마찬가지로 조리 과정에서 지방이나 기름이 포함되지 않아 영양가가 높은 조리법이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삶은 달걀 한 개는 ▲열량 77kcal ▲탄수화물 0.56g ▲단백질 6.26g ▲지방 5.28g이고 구운 달걀 한 개는 ▲열량 73kcal ▲탄수화물 0.38g ▲단백질 6.26g ▲지방 4.95g이다. 다이어트 때 이 방식으로 달걀을 조리하면 좋다.◇계란 프라이기름을 사용해 만드는 계란 프라이는 다른 계란 조리 방법에 비해 열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줄어드는 등 영양학적 가치가 낮다. 계란 프라이 한 개는 ▲열량 89kcal ▲탄수화물 0.43g ▲단백질 15.12g ▲지방 6.24g이 함유돼 있다. ◇스크램블 에그스크램블 에그도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열량이 101kcal로 높다. 게다가 스크램블 에그는 조리 과정에서 우유나 치즈가 첨가되는 경우가 있어 열량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기름을 사용해 계란을 조리할 때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식용유보다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등을 사용해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1/24 07:31
  • 미세플라스틱, 뇌에서 혈전 만들어… 인지기능까지 떨어뜨렸다

    미세플라스틱, 뇌에서 혈전 만들어… 인지기능까지 떨어뜨렸다

    뇌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운동 및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뜻하는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제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진다. 크기가 매우 작아 사람의 몸속으로 침투하기도 한다. 실제 사람의 혈액, 정액, 눈, 신장, 간 등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nm(나노미터, 1nm은 10억분의 1m) 단위까지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외부 물질이 뇌에 들어가는 걸 막는 ‘혈액뇌장벽’을 뚫고 뇌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연구팀은 체내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생쥐에게 형광 물질이 발린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공급한 다음 광학 현미경으로 뇌를 관찰한 것이다.분석 결과, 혈액뇌장벽을 통과한 미세플라스틱은 뇌 면역세포에게 먹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뇌 면역세포는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지 못했고 뇌 피질의 모세혈관 속을 떠돌다가 응집해 혈전을 형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형성된 혈전은 혈류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특정 장소에 응집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했다.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혈류량 감소 현상은 7일 이상 지속됐다. 28일이 지나자 혈류량이 다시 늘어나긴 했지만 미세플라스틱 침투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뇌 혈류 장애가 신경학적 증상에도 영향을 끼치는지 추가로 실험했다.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 쥐는 운동 능력, 작업 기억력, 공간 기억력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혈액 내 면역세포가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혈액의 흐름이 방해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뇌 혈행이 원활하지 않으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구 결과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해서는 곤란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연구팀은 “인간과 쥐는 면역체계, 순환 혈액량, 혈관 직경 등이 다르다”라며 “미세플라스틱이 인간 뇌에서도 혈관의 폐색을 유발하는지 알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최근 공개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1/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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