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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이 겪은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얼굴에 쓴 돈만 차 한 대. 지금까지 받아본 추천 & 비추천 성형, 시술, 부작용, 관리법까지 전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자신이 받았던 시술 내용을 공개하며 “성형은 눈 두 번, 코 한 번 했다”며 “시술은 리프팅과 볼, 관자놀이, 턱, 팔자, 코, 가슴에 필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자신이 받은 시술 중 가장 비추천하는 시술로 코 필러를 뽑았다. 그는 “코 필러를 맞고 괴사까진 아니지만, 코에서 계속 고름이 나왔다”며 “상처가 난 곳에서 계속 고름이 나와서 한 달 가까이 항생제 맞으러 다녔고 지금도 살짝 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는 넣는 주사보다 녹이는 주사가 더 아프다”며 “녹이는 주사를 맞는다고 100% 제거되는 게 아니어서 코 수술할 때 다 긁어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볼 필러도 비추천하며 “10년 전부터 더 이상 맞지 않는데도 얼굴 안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이 즐겨 받던 필러 시술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필러의 부작용은 여러 가지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한편, 이세영처럼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스러운 결과 때문에 필러를 녹이는 사람들도 있다. 필러를 녹이는 주사인 히알라제 주사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드물지만 이 주사의 '이물질 반응' 때문에 필러가 다 녹지 않을 수 있다. 또 몸에서 필러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섬유화, 육아종(필러가 뭉쳐 알맹이가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겨 필러 맞은 부위가 딱딱해질 수 있다. 필러 부작용을 막으려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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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34)이 살이 찐 근황을 밝혔다.지난 5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자 조각을 들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과 옆모습이 담겼다. 얼굴의 옆모습을 사진과 함께 그는 “살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민경은 키 167cm, 몸무게 52kg으로 평소 엄격한 자기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이 살쪘다며 들고 있던 피자는 실제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패스트푸드는 비만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간암이나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켁 의과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은 횟수, 양을 조사해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지방간 수치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로 하루 열량의 5분의 1을 보충하는 사람들은 지방간 수치 또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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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21)가 다이어트하지 않을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라탕을 꼽았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아이브 가을X레이 | “맛없는 건 굶는 게 나아요” | 쿠킹클래스, 치팅데이, 일탈, 고민상담, 챌린지 [나래식]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브 레이와 가을,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아니었으면 제일 먹고 싶은 건 뭐에요?”라며 “다이어트 끝나고 먹고 싶은 거”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저는 엄청 매운 맛의 마라탕이요”라며 “진짜 얼굴 3배 될 정도로 부을 것 같은 마라탕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라탕을 진짜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레이가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하는 마라탕은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마라탕처럼 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제조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부 마라탕 소스 100g엔 약 6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마라탕 1인분(250g)의 나트륨 함량은 2000~3000m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을 넘는 수치다. 한 그릇으로 하루 먹어도 되는 나트륨 양을 모두 충족해 버리는 것이다.마라탕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맵기 단계는 낮추고 청경채,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많이 넣은 후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위벽 출혈 예방 효과가 있고, 몸에 흡수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준다. 또 마찬가지로 녹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적인 마라탕 소스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한다. 먹은 후엔 최소 3일은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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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이 아침에 먹기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기상 후 마시면 다른 음료보다 더 건강에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여기서 음료는 갈증을 해소하거나 인체 내 수분 적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마시는 액체를 말한다. 이에 대해 영국의 영양학자, 운동 트레이너, 다이어트 행동 전문가, 장 건강 전문가가 기상 후 마시기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각각 하나씩 자세히 알아봤다. ◇녹차, 염증 완화하고 신체 이완 촉진하얼리 스트리트 의료 센터의 영양학자인 리아논 램버트는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녹차를 가장 먼저 마신다”며 녹차를 추천했다. 그는 “녹차에는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며 “수분을 오랫동안 섭취하지 않은 상태인 아침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램버트는 “녹차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 물질 생성과 신체 이완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함유돼 있고, 카페인이 들어 있지만 커피보다 훨씬 적어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하며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카테킨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중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체중 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돼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물, 체내 수분 보충하고 노폐물 배출피트니스 앱 RWL의 창시자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세실리아 해리스는 “나는 항상 물을 가장 먼저 마신다”며 물을 추천했다. 그에 따르면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수면 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리스는 “공복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몸이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기에 굉장히 효과적”이라며 “운동하기 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운동 중 물을 마셔도 하루 종일 수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수면 중 배출된 체내 수분을 채워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으며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의 양이 증가하면서 노폐물이 배출되고 장운동도 활발해진다. 다만, 아침에는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더 좋다. 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하게 자극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브티, 종류 다양해 취향껏 마실 수 있어다이어트 행동 전문가인 사라 보크하트는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콤한 허브차를 마신다”며 허브차를 권했다. 그는 “허브차는 (일반차와 달리) 열량이 거의 없어 장에 휴식을 주며 (종류에 따라) 달콤함도 준다”며 “달콤한 허브차를 마시면 적당한 혈당이 급등하는 것을 막으면서 (단맛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건조한 꽃잎이나 씨앗, 뿌리 등을 끓여 만든 허브차는 염증을 완화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주된 재료에 따라 맛과 효능이 다양한데 한국에서는 ▲페퍼민트 ▲로즈힙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상쾌한 맛과 활력 증진, 감기 증상 완화 효과를 원한다면 앞서 소개한 차 중 페퍼민트차를, 새콤한 맛과 피부 미용 효과를 보고 싶다면 로즈힙차를 추천한다. 다만, 허브차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재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성분 확인은 필수다. ◇커피, 집중력 높이고 신체 능력 개선장 건강 커뮤니티와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장 전강 전문가 리사 맥팔레인은 “나는 오전 11시경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며 “(커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장내 세균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커피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도 좋다”면서도 “다만, 하루에 한 잔으로 제한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과 함께 마신다.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라테를 먹을 때에는) 가공이 가장 적고 영양소가 많은 전유를 마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적당한 양의 커피는 건강에 좋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각성 효과를 일으켜 집중력이 높아지고 즉각적인 신체 능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커피에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커피가 위를 자극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커피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될 수 있다. 이에 커피는 기상 직후보다는 1~2시간이 지난 후나 식사를 마치고 마시는 것이 좋다. 앞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힌 맥팔레인도 기상 직후가 아닌 오전 11시경 커피를 물과 함께 마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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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30)가 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대표님이 심장을 때려 chill는 chill girl일 때 | EP. 76 지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수는 “주변에 공연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지인이 환절기라 목이 안 좋다고 하면 컵라면 먹었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수는 목이 아플 때 컵라면으로 목을 푼다고 밝힌 바 있다. 지수는 “목을 딱 열고 마셔야 한다”면서 “라면을 먹으면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최애 라면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지수는 “매운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 국물 있는 거랑 없는 거 두 종류 다 두고 먹는다”고 했다. 이어 “고된 촬영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면 내가 왜 참아야 해 하면서 3개 끓여 먹어요”라면서 “집에 라면 박스 통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수가 좋아한다는 음식인 라면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자세히 알아봤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심장병·신장 질환·뇌졸중 위험 높여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라면 한 봉지에 1500~2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체내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체가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 혈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만성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장병, 뇌졸중, 신장 손상,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을 일으킨다. 신장은 과도한 나트륨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킨다. 라면의 높은 지방은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이어진다. 라면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 게다가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GI·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라면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등한다. 이로 인해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면서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병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라면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고 탄수화물만 있어 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섬유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변비가 생기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목 관리에 맵고 짠 라면 치명적, 따뜻한 차로 대체해야너무 뜨거운 국물에 맵고 자극적으로 조리된 음식은 목 건강에 좋지 않다. 고추나 후추가 많이 들어가고 짠 음식은 오히려 목을 자극하고 염증을 악화시킨다. 너무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식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손상될 위험도 크다. 식도 화상을 입으면 심한 목 통증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목이 아플 때 라면보다는 생강차, 레몬차, 꿀차 같은 따뜻한 차를 먹는 게 좋다. 생강은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염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따뜻한 물에 생강을 얇게 썰어 넣고 마시면 목 따가움 같은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감기 증상을 예방한다. 꿀은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는데,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목을 부드럽게 보호한다.한편,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라면 조리법이 있다. 면을 먼저 끓이고 건져낸 다음 국물을 따로 끓여 면을 넣는 것이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해당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면과 국물을 분리하지 않고 끓이면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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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드쿤스트(35)가 몸무게가 74kg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했다. 그는 “예능을 시작하면서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팔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가끔 일부러 팔짱을 끼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50kg 후반대의 몸무게에서 현재 7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몸이 정말 좋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드쿤스트처럼 너무 마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체중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마른 사람들이 체중을 늘릴 때는 근육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기본이다. 살을 찌우기 위해 무작정 많이,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위험하다. 내장지방만 늘어나 마른 비만,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마른 사람은 에너지의 근원인 근육과 지방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과하게 많이 먹으면 소화를 못 하거나 설사해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식사할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달걀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운동은 근력 운동 위주로 실시해 근육량과 체중을 함께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면 골절 위험이 있으므로, 저강도 근력 운동부터 시작해 조금씩 무게나 횟수, 시간을 늘려가는 게 좋다. 이후 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면 어깨 주변,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이용해 근력 운동을 한다. 운동기구 무게는 몸무게의 30~40%로 맞추고, 30분씩 주 3회 이상 실시하면서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특정 질환으로 인해 살이 찌지 않는다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소화성궤양 ▲만성췌장염 ▲류마티스질환 등이 있으면 살이 찌지 않을 수 있다. 원인 없이 체중이 급감했다면 위암이나 폐암 등 암도 원인일 수 있다. 이런 경우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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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개그우먼 홍현희(42)의 정제 곡물 비율이 높은 아침 식단을 지적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에 출연한 홍현희는 정희원 교수에게 식단표를 점검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의 식단표와 함께 아침을 먹는 일상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양손으로 밥을 먹으며 아들 준범이의 아침밥까지 모두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정희원 교수는 홍현희의 밥상 1순위는 탄수화물이라며 “탄수화물 중독 수준으로 정제 곡물의 비율이 과도하게 높다”며 혈당 스파이크를 경고했다. 이어 “렌틸콩이 들어간 잡곡밥을 추천한다”며 “아침 식사로는 단백질과 채소 섭취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아침으로 섭취한 정제 탄수화물, 왜 과하게 먹으면 안 될까?먼저 정제 탄수화물은 곡물과 식품이 가공돼 원래 포함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중요한 영양소가 제거된 상태의 탄수화물을 말한다. 이러한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그렇다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건 좋지 않다. 아침 식사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식재료 위주로 탄수화물‧단백질‧식이섬유가 고루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원재료에 가까운 식품을 먹어야 음식 씹는 횟수가 증가해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생선 한 토막, 삶은 달걀, 두부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정희원 교수가 홍현희에게 추천한 렌틸콩은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29로 낮은 편이어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가 먹기 좋다. 특히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배설 효과가 뛰어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칼륨을 배설하지 못해 렌틸콩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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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0대 여성이 4년 동안 의도적으로 채식을 피하고 육식을 섭취해 31kg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첼 애시비(41)는 체중 감량을 위해 3년 동안 극단적인 절식과 케토제닉 식단(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식단) 등을 다양하게 시도했지만, 여러 번 실패했다. 그러던 중 그는 미국 텍사스대 출신 숀 베이커 의학박사의 영상을 접했다. 영상에서 베이커는 육식 위주의 식단이 만성‧자가면역‧정신 질환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애시비는 베이커의 조언을 따라 채소 없이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고기, 버터, 달걀로 구성된 식단으로 하루에 약 5000kcal 섭취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증가했고 약 31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애시비는 “나는 여전히 헬스장에 자주 가지만, 근육량이 늘어 예전보다 운동을 자주 안 한다”며 “평소에 고기와 달걀 위주로 먹고 지방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고기를 버터에 구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식단 덕분에 광장공포증(광장이나 공공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도 많이 나아져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애시비가 실천한 식습관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세히 알아봤다.애시비가 실천한 육식 위주의 식단은 케토시스 상태를 만들어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다. 케토시스 상태란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ketone body)가 생성되면서 혈중 케톤체 농도가 증가하는 상태다. 이 상태에 이르면 체내 지방이 더욱 잘 분해돼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 속 렉틴, 옥살산염 등이 유발하는 염증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이 식단은 근육을 늘릴 때 실천하기 좋다. 특히 아침 식사를 고단백 식품으로 구성하면 도움 된다.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연구에 따르면, 저녁보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했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다른 시간대보다 아침에 가장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다만, 애시비처럼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육류는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지질이 쌓이면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대장암 발생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란셋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을 위한다면 소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 대신 닭고기·오리고기 등 백색육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백색육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또 애시비의 식단은 특정 식품군을 완전히 배제하기 때문에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육류와 달걀, 소량의 유제품 정도만 허용하기에 과일과 채소 속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해진다. 장기간 유지하면 식이섬유가 부족해져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동물성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위험도 크다. 당장은 효과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 무작정 시도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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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41)가 깻잎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손석구는 건강 식재료가 들어있는 냉장고를 소개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레몬즙, 토마토, 고기, 전복 등 영양가 있는 식재료가 들어있었다. 냉장고 속에 들어있던 깻잎이 공개되자, 손석구는 “깻잎 향이 강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릴 적 외국에서 살았을 때, 한인 마트에 가면 꼭 깻잎을 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구는 깻잎을 이용한 요리를 냉장고 대결 주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대결에는 권성준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여했다. 권성준 셰프는 깻잎 라구 뇨끼를, 에드워드 리 셰프는 깻잎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쌈을 요리했다. 손석구는 깻잎 향이 진한 두 요리에 만족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두 셰프가 요리한 음식에는 모두 깻잎과 고기가 들어있는데, 실제로 깻잎은 고기와 궁합이 매우 좋은 채소다. 깻잎과 고기가 어떻게 궁합을 이루는지 자세히 알아본다.깻잎과 고기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지만, 비타민이 부족하다. 깻잎은 비타민A·C가 풍부해 피부 재생을 돕고 피부 노화를 늦춘다. 붉은 고기는 포화지방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깻잎에 들어있는 비타민K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혈액 응고를 막는다.깻잎은 고기를 먹을 때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고기를 먹을 때 밥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의 지방은 밥 속 탄수화물의 소화를 방해한다. 이때 깻잎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깻잎의 식이섬유와 엽록소 성분이 소화를 돕고 변비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고기를 깻잎에 싸 먹으면 발암 위험도 낮출 수 있다.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발암물질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가 생성될 수 있다. 깻잎 속 폴리페놀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국대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와 서울대 연구팀은 깻잎에 다량 존재하는 폴리페놀 성분인 루테올린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루테올린이 암 발생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발암 단백질과 직접 결합해 암을 억제함으로써 발암을 막는다는 것을 입증했다.한편, 깻잎과 고기의 영양소를 모두 챙기고 싶을 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깻잎 소고기 쌈밥을 만들어보자. 재료는 다진 소고기 150g, 밥 2공기, 깻잎 20장, 양파 1/4개, 당근 1/8개이다. 양념 재료는 소금 1/3 작은술, 참깨 1큰술, 참기름 2큰술, 쌈장 2큰술을 준비한다. 먼저, 당근과 양파를 잘게 다진다. 다진 소고기를 중간 불에 볶다가 다진 양파와 당근을 넣어 함께 볶는다.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식힐 동안 깻잎을 물에 살짝 데친다. 그 다음, 볶은 소고기와 밥, 쌈장을 제외한 양념을 섞어 동그랗게 빚어 깻잎에 싼다. 마지막으로 쌈 위에 쌈장을 조금씩 올려놓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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