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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먹었다면 제발 양치질을… 콜라·초콜릿보다 이 잘 썩어

    ‘이것’ 먹었다면 제발 양치질을… 콜라·초콜릿보다 이 잘 썩어

    콜라·초콜릿은 충치를 일으키기 쉬운 음식의 대명사다. 그러나 사실 이들보다도 ‘젤리’를 더 조심해야 한다. 젤리는 당이 많은데다 이에 들러붙는 성질이 있어 치아 곳곳에 찌꺼기가 잘 남는다. 충치 유발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대한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젤리의 ‘음식물 충치 유발지수’는 48점이다. 캐러멜(38점), 과자(27점), 초콜릿(15점), 청량음료(10)보다 높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치를 더 잘 유발한다. 이는 젤리가 다른 식품에 비해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치아에 식품이 오래 붙어있으면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 번식이 활성화된다.단맛 나는 간식을 먹고 싶다면, 젤리 같은 가공식품보단 생과일이 낫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유발지수가 각각 6, 10 정도로 그나마 낮다. 섬유질이 치아 사이사이를 스쳐 가는 덕에 잔여 음식물로 인한 충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젤리를 먹었다면 꼭 1분 이내로 양치질하자.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고, 양치질은 최소 2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권장하는 ‘표준잇몸양치법(변형 바스법)’대로 닦는 것이 좋다. 칫솔을 연필처럼 가볍게 잡고,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댄 뒤 제자리에서 5~10회 가볍게 진동시키는 방식이다. 이후 손목을 이용해 칫솔모를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어내듯 닦으면 된다.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결합하면 플라그가 생겨 이가 썩는 것을 넘어 잇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잇몸병은 표준잇몸양치법만 잘 따라 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7/22 11:02
  • 매일 ‘이것’ 두 잔, 치매 위험 절반으로 떨어뜨린다 “커피 아냐”

    매일 ‘이것’ 두 잔, 치매 위험 절반으로 떨어뜨린다 “커피 아냐”

    하루에 두세 잔씩 말차를 꾸준히 마시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저널에 실린 대규모 추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말차를 두세 잔 마시는 노인의 치매 발생 위험이 낮았다. 일본 국립암센터 등 주요 공공연구기관 협력 연구팀은 1995년 기준 44~66세 남녀 1155명을 추적 관찰했다. 20년 동안 참가자들의 말차 및 커피 섭취의 빈도와 양을 설문조사 하고, 이들의 인지 능력을 신경심리학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말차를 하루에 두세 잔 섭취한 그룹은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인지 저하 위험이 44% 낮았다. 다만 네 잔 이상부터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커피의 경우 하루 한 잔 이상 마신 53세 이상의 참가자에서만 인지 저하 위험이 4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후 일본에서 진행된 또 다른 코호트 관찰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일본 노화 및 치매를 위한 연구 협력체(JPSC-AD) 연구팀은 65세 이상 치매가 없던 일본 무라카미 시 지역 주민 1만3660명을 10년이상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600mL 이상(두세 잔에 해당) 말차를 마시면 치매 발생 위험이 2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말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차 한 티스푼당 약 70mg의 카페인이 들었다. 에스프레소 한 샷(30mL 기준 약 65mg)과 비슷한 수준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07/22 10:53
  • “입속 여름 한 그릇”… 혈당·식욕·장내 세균 모두 다스리는 음식의 정체

    “입속 여름 한 그릇”… 혈당·식욕·장내 세균 모두 다스리는 음식의 정체

    푹푹 찌는 여름, 시원한 오이냉국 한 숟갈이면 더위도 잠시 숨을 고른다. '여름 별미'로 불리는 오이냉국은 그저 맛만 좋은 음식이 아니다. 몸속 열을 다스리고, 혈당까지 낮춰주는 똑똑한 한 그릇이다. 폭염 속 지친 몸에 오이냉국이 주는 건강한 위로를 살펴보자. 여름에 냉국을 찾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오이냉국의 핵심 재료인 오이는 수분 함량이 무려 95%에 달한다. 땀으로 손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오이에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아미노산은 면역력 강화, 호르몬 및 효소 생성에 기여해 여름철 떨어지기 쉬운 체력을 보완해 준다. 특히 오이는 혈당 관리에 주목할 만한 채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오이는 식후 혈당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칼로리도 낮아 당뇨병 예방 식단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식초가 더해지면 오이냉국의 건강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은 '혈당지수 낮추는 식사법'에서 조리 시 식초나 레몬즙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지현 영양사는 "미국 임상영양학회지 등 다수의 연구에서 식초 섭취 후 혈당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결과도 보고됐다"고 말했다. 다만, 식초를 원액 그대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위를 자극하거나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희석해 섭취해야 안전하다. 오이냉국의 또 하나의 주연, 미역도 빼놓을 수 없다. 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늦추고,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한다. 여기에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지현 영양사는 "오이, 식초, 미역을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 억제는 물론 포만감 증가, 장내 미생물 균형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푸드윤서진 인턴기자2025/07/22 10:00
  • “나이 들어 의료비 절감 효과 보려면”… ‘이렇게’ 먹어라

    “나이 들어 의료비 절감 효과 보려면”… ‘이렇게’ 먹어라

    건강한 식생활이 실제 의료비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건강하게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의료비가 9%가량 덜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팀은 식생활과 연간 의료비 지출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2016∼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성인 1144명을 '식생활평가지수'에 따라 4개 분위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의 연간 의료비를 파악했다. 이때 성별이나 연령, 소득, 만성질환 여부 등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은 배제하고 연관성을 분석했다.식생활평가지수는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도구로, 식생활을 14개 항목으로 나눠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할수록 ▲붉은 고기보다 흰 살 고기를 더 많이 먹을수록 ▲흰 쌀밥보다 현미밥을 많이 먹을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반면 나트륨과 주류, 탄산음료 등은 적게 먹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연구 결과, 식생활지수가 가장 높은 그룹은 식생활 지수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총 의료비가 평균 8.6% 덜 들었다. 외래 진료비는 12.1%, 입원 진료비는 8% 적었다.이러한 경향은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더 뚜렷했다. 연구팀이 1144명의 나이 중앙값인 57세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추가 분석한 결과, 57세 미만 그룹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했을 때 의료비를 11.5%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노인의 경우 누적된 영양 불균형이나 낙상, 감염 등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서 의료비 절감 효과가 희석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연구 저자인 박민선 교수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수록 전반적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특히 젊은 성인의 의료비 감소와 깊은 연관이 있었다"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가공식품 섭취나 불규칙한 식사 등 나쁜 식습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식생활과 의료비의 관련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7/22 09:00
  • ‘빅마마’ 이혜정, 22kg 감량 5년째 유지… 매일 아침 ‘이것’ 먹은 덕분

    ‘빅마마’ 이혜정, 22kg 감량 5년째 유지… 매일 아침 ‘이것’ 먹은 덕분

    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22kg 감량 후 5년째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서 이혜정은 살 안 찌고 배부른 다이어트 한 끼를 추천했다. 이혜정은 “22kg을 감량하고 5년째 유지 중인데 매일 아침 꼭 챙겨 먹는 게 있다”며 “바로 콩국물이다”라고 말했다.이혜정은 불린 대두콩을 끓는 물에 삶고, 완두콩과 해바라기씨, 아몬드, 캐슈넛, 잣을 살짝 데쳤다. 이후 믹서기에 콩과 견과류를 넣고 물과 함께 갈았다. 이때 그는 “대두콩과 나머지 비율은 1대 1이면 된다”며 “아무 간도 하지 말고 갈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완성된 콩국물을 마시면서 “이게 아침이다”라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콩국물로 콩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여름에 살 안 찌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이혜정이 매일 마신다는 콩국물은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특히 이혜정이 콩국물을 만들 때 사용한 대두콩과 완두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영양사는 “포만감을 유지하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도 줄어 심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다만, 콩국물을 만들 때는 이혜정처럼 따로 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이지현 영양사는 “콩국물도 콩을 통째로 먹을 때처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며 “그런데 콩국물을 만들 때 설탕이나 소금 등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영양사는 “가급적 자연 그대로의 콩국물을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이혜정이 먹은 콩국수는 여름철 인기 음식이다. 이지현 영양사는 “콩국수는 일반 식사보다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고 콩국물을 써 포만감이 높다”며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면의 종류와 콩국물 재료, 조미료에 따라 칼로리와 나트륨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영양사는 “밀가루 면 대신 곤약면이나 메밀면 같은 저칼로리 면을 활용하는 게 좋다”며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콩의 조리법도 중요하다. 이 영양사는 “생콩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트립신 억제제와 소량의 독성 성분이 들어있어 반드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며 “물에 불린 콩을 15~20분 이상 끓이면 유해 성분은 대부분 제거된다”고 말했다. 이어 “덜 삶은 콩을 그대로 갈아 마시면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7/22 06:00
  • 사과 식초, ‘이 약’과 함께 먹으면 큰일 난다 [藥食궁합]

    사과 식초, ‘이 약’과 함께 먹으면 큰일 난다 [藥食궁합]

    사과 식초는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며 한때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 약물과는 상호작용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다음과 같은 약을 복용 중이라면 병용을 피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당뇨병 약, 혈당 강하 작용 겹쳐 저혈당 발생사과 식초는 당뇨병 약과 함께 먹을 경우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 식초는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이 때문에 경구용 혈당 강하제(메트포르민 등)를 복용하는 사람이 사과 식초까지 함께 먹으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저혈당은 어지럼증, 식은땀, 손 떨림, 심한 피로감 등을 유발하며, 상태가 심해지면 혼란, 실신, 심장 박동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사과 식초를 하루 30mL 이상 과량 섭취할 경우에 해당된다”며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디곡신, 칼륨 손실에 따른 약물 독성 증가사과 식초는 디곡신(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약)과 함께 복용하면 부정맥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준 약사는 “사과 식초를 과량(하루 30mL 이상)​ 섭취하면 설사나 가벼운 이뇨 반응이 나타나 칼륨이 빠져나갈 수 있는데, 디곡신은 칼륨 수치가 낮아지면 약물 농도가 높아져 심장에 독성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이 불안정해져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디곡신을 복용 중인 사람이라면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이뇨제, 칼륨 손실 겹쳐 저칼륨혈증 위험사과 식초는 이뇨제와 병용할 경우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 이뇨제는 고혈압이나 부종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으로, 소변을 통해 체내 수분과 함께 전해질(칼륨 등)을 배출시킨다. 이준 약사는 “여기에 사과 식초까지 더해지면 칼륨 손실이 겹쳐 저칼륨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칼륨은 근육 수축과 심장 박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해질이다. 이 약사는 “칼륨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집중력 저하, 심장 박동 이상 등이 생길 수 있다”며 “이 같은 증상은 초기에 알아차리기 어려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07/22 05:30
  • “힘들어서 울고 싶은 지경”… 잠 도무지 안 깰 때, ‘네 가지 방법’ 써보자

    “힘들어서 울고 싶은 지경”… 잠 도무지 안 깰 때, ‘네 가지 방법’ 써보자

    호주 수면 전문가가 수면이 부족한 다음 날 아침에 잠을 깨우는 네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의 매트리스·수면 전문 브랜드 ‘에이에이치 비어드’의 수면 웰니스 매니저이자 수면 전문가인 레이첼 비어드는 “밤에 푹 자지 못하거나, 자고 깨기를 반복하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아침에 일어나기 더 힘들다”며 “이럴 때 잠에서 깨고, 활력을 채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그는 “물을 마시고, 햇볕을 쬐고, 찬물로 샤워하고, 아침 식사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면 된다”고 했다.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수면 부족은 탈수 증상을 유발한다. 자는 동안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돼서 소변량을 줄이고 수분을 보존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밤새 소변량이 증가해 수분 손실이 나타나며 탈수를 겪을 수 있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각성 호르몬 분비도 증가해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고 체내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바짝 마르고, 두통이나 어지러움,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 레이첼 비어드는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셔야 한다”며 “잠자는 중 손실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탈수로 인한 두통이나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물은 뇌와 장, 순환계를 깨우는 데 필요한 첫 자극으로 작용해 몸의 각성과 소화 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햇볕 쐬면서 ‘생체 리듬’ 맞추기햇볕은 뇌의 시교차상핵에 작용해 망가진 생체 리듬을 다시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시교차상핵은 뇌 시상하부에 있는 작은 구조물이다. 수면, 체온, 호르몬 분비, 식욕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레이첼 비어드는 “밤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뇌가 혼란스러워할 때, 햇볕을 쬐면 ‘지금은 아침이다’라는 신호가 강하게 입력된다”며 “생체 리듬을 제대로 되돌려야, 밤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제때 분비된다”고 했다. ◇찬물 샤워로 ‘뇌’ 깨우기수면이 부족하면 전두엽 활동이 떨어지고 집중력, 판단력, 감정 조절 기능이 둔해진다. 그 결과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하고 몽롱한 느낌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찬물 샤워를 해보자. 우리 몸은 잠에서 깨기 위해 특정 신호에 의존하는데, 찬물 샤워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레이첼 비어드는 “찬물 샤워는 피부와 말초 신경을 강하게 자극해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하고, 이 과정에서 심박수·혈압이 상승하고, 아드레날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돼 뇌가 각성 상태로 전환된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 커먼웰스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찬물 샤워는 하루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아침 식사로 ‘단 음식’ 피하기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줄고,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한다. 몸은 에너지를 빠르게 채우려는 본능이 있어 아침으로 단 음식,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침으로 단 주스나 도넛 등과 같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과당, 설탕 등이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이때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뿐 아니라 체내 포도당을 처리하는 간에도 부담이 가게 된다. 또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면서 허기가 빠르게 찾아오게 된다. 레이첼 비어드는 “단 음식 대신, 단백질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며 “아침에 단백질을 먹으면 종일 포만감이 유지되고 다음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며 “단 음식을 먹으면 다음 식사 때 폭식할 위험이 커진다”고 했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5/07/22 05:00
  • “요즘 진짜 많이 먹던데”… 英 ‘이것’ 먹은 3·4세 어린이들 의식 잃어

    “요즘 진짜 많이 먹던데”… 英 ‘이것’ 먹은 3·4세 어린이들 의식 잃어

    영국 보건 당국이 7세 미만의 어린이는 글리세롤이 함유된 슬러시를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슬러시는 얼음을 잘게 부수거나 갈아서 달콤한 시럽이나 향료를 섞어 살짝 얼린 음료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슬러시를 만드는 데 최소한의 글리세롤을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FSA에 따르면 7~10세 어린이는 글리세롤이 든 슬러시를 하루에 350mL 이상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특히 FSA는 글리세롤 영향에 더 취약한 7세 미만 어린이의 슬러시 섭취는 아예 제한해야 한다며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슬러시에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식감 유지를 위해 글리세롤이라는 성분이 첨가된다. 글리세롤은 설탕의 대체재로, 음료의 어는 점을 낮춰 슬러시가 완전히 얼지 않고 살얼음처럼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설탕을 사용한 슬러시는 액체 성분이 완전히 얼지 않도록 하는데 100mL당 12g의 설탕이 필요하다. 하지만 글리세롤을 사용하면 100mL당 5g으로 같은 상태의 슬러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는 글리세롤을 선호한다.문제는 글리세롤은 체내에서 혈액의 수분과 혈당을 급격하게 흡수한다는 것이다. 신체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어린아이는 이런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단시간에 여러 잔을 마시면 ‘글리세롤 중독’으로 저혈당 쇼크에 빠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의식을 상실할 수도 있다. 글리세롤 중독의 증상으로는 구토, 심한 창백함, 저혈당 쇼크, 의식 상실 등이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의 수석 과학 고문 로빈 메이 교수는 “글리세롤이 함유된 음료는 겉보기에 무해하고 부작용이 대체로 경미하다”면서도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어린아이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 10월 영국에서는 4세 남자아이가 딸기맛 슬러시를 마신 후 의식을 잃은 적 있다. 3세 여자아이가 라즈베리맛 슬러시를 마신 뒤 30분 후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간 일도 발생했다.영국은 제조업체가 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글리세롤의 최대 허용량이 없는데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르면 식품첨가물로서의 글리세롤은 최대 허용량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퀀텀 사티스 방식으로 규제되고 있다. 퀀텀 사티스 방식은 식품첨가물의 사용 기준 중 하나로 ‘충분한 양만큼’ 넣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식품 제조에 기술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양을 사용할 수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글리세롤 관련 규제와 인식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슬러시를 포함한 음료를 사기 전 라벨에 글리세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건 당국도 연령별 글리세롤 섭취 권고량을 제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7/22 01:00
  • BTS 진, ‘이 음식’ 1주일에 세 번이나 먹는다… 뭘까?

    BTS 진, ‘이 음식’ 1주일에 세 번이나 먹는다… 뭘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32)이 물회를 좋아해 매주 세 번씩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진은 평소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진은 냉장고에 넣어둔 모둠회에 대해 “회, 초밥, 물회 이런 거를 좋아한다”며 “어제 저녁에도 물회를 먹었다”고 말했다. 요리사들이 “물회를 좋아하나 보다”고 하자, 진은 “1주일에 세 번 정도는 먹는다”고 말했다. 진은 물회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진이 1주일에 세 번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물회는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100g당 단백질은 4.91g, 칼륨은 160mg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인 콩국수보다도 많다. 열량은 100g당 76kcal로, 흰쌀밥의 절반 수준이다. 물회의 기본이 되는 회는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흰살생선은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다. 단백질 함량은 높아 체중 감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은 흰살생선회는 100g당 열량이 96~104kcal에 그친다. 단백질은 전체 중량의 18~20%로 많은 편이다.물회는 회에 여러 채소가 곁들여 나온다. 주로 들어가는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비만을 예방한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비타민U, K 성분도 들어 있어 위 점막의 지혈을 돕고 재생력을 높인다. 물회에 들어가는 상추 등 초록색을 띠는 채소도 건강에 좋다. 초록색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잔틴, 엽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세포 손상을 막고 눈, 혈액, 뼈 건강을 증진한다.한편, 물회 양념에 쓰이는 초고추장은 당분이 많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먹을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영양사는 “물회에 들어가는 생선은 식중독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찬 성질의 음식이라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 임산부 등은 과다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7/22 00:30
  • 미나 “50대 돼서야 ‘이 운동’ 시작, 누구든 할 수 있어”… 탄탄 몸매 비결은?

    미나 “50대 돼서야 ‘이 운동’ 시작, 누구든 할 수 있어”… 탄탄 몸매 비결은?

    가수 미나(52)가 플랭크를 하며 탄탄한 근육을 공개하며 50대 때 폴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 미나가 출연했다. 미나는 재킷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어 플랭크를 하고 다리 찢기를 했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미나씨와 제가 72년생으로 동갑이다”며 “저는 불가능한 동작인데 미나씨는 가능하신 게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미나는 “폴댄스를 시작하면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헬스도 다니며 지금은 거의 운동인이 된 것 같다”며 “주 5회 운동을 한다”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50대가 되면 ‘어차피 난 안돼’라고 생각하면서 관리를 안 하는데 나도 폴댄스를 50살이 돼서야 시작했다”고 했다. 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살이 잘 안 빠지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이는 하체 비만이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고 셀룰라이트 지방을 없애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미나가 50대에 폴댄스를 시작했듯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 폴댄스를 할 수 있다. 다만, 중장년층은 폴댄스 전에 스트레칭과 가벼운 워밍업 운동을 꼭 해야 한다. 압구정노트정형외과의원 황상필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며 “근육과 인대의 탄력이 감소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 없이 폴댄스를 시도하면 부상의 위험이 크다”고 했다. 이어 “폴댄스는 회전력과 체중 지지가 필요한데,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관절과 연부 조직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준비 운동이 더욱 필수다”고 했다.미나가 방송에서 했던 플랭크는 대표적 코어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랭크는 무릎, 허리, 어깨에 불필요한 충격 없이 할 수 있어 관절염이나 체중 부담이 있는 중장년층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동작은 간단하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황상필 원장은 “고령자의 경우 오랜 시간을 버티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30초~1분씩 해보고 천천히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는 것을 권한다”며 “플랭크 동작 중 허리나 다리, 팔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춰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7/21 23:30
  • 자다가 자꾸 깨는 사람, 몸에 ‘이런 문제’ 있는 걸 수도

    자다가 자꾸 깨는 사람, 몸에 ‘이런 문제’ 있는 걸 수도

    자다가도 이유 없이 몸이 움찔하며 깨는 일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수면 습관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이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피로 누적, 만성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놀람증잠들기 직전 또는 얕은 잠 단계에서 갑자기 움찔거리며 깨어나는 현상은 ‘수면 놀람증’ 때문일 수 있다. 이는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하지 못하고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이 마치 낙하하는 듯한 착각과 함께 깨어나는 증상이다. 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혹은 불편한 자세로 잤을 때 더 흔히 나타난다. 잠깐 졸다가 깜짝 놀라 깨는 현상도 이 이유 때문이다. 부천가은요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기평석 대표원장은 “수면놀람증은 생활습관 조절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 혹은 각성제를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주기성 사지운동장애자다 깰 때 특히 팔다리가 움찔거리는 느낌이라면 수면장애의 일종인 주기성 사지운동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수면장애의 일종인 주기성 사지운동장애는 수면 중에 팔다리에 주기적인 움직임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통 엄지발가락을 펴는 동작과 함께 발목, 무릎 또는 고관절을 굽히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자 스스로는 이런 움직임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잠에 들자마자 다리 움직임으로 인해 잠이 깰 수 있고, 심하면 잠에 들었어도 전혀 못 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따라서 함께 자는 사람에게 관찰을 부탁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다.◇수면무호흡증심한 코골이와 함께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도 자다가 자주 깨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호흡이 멈추는 순간 뇌는 산소 부족을 감지해 각성 상태로 전환되며, 이 과정에서 몸이 움찔하거나 심하게 뒤척이며 잠에서 깰 수 있다. 반복되면 숙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고혈압·뇌졸중·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 기평석 원장은 “증상이 의심되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진단받고, 심한 경우 양압기 사용 등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옆으로 자거나 상체를 30~40도 세워 자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당뇨병성 신경병증당뇨병 환자 중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자주 깬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의심해볼수 있다. 이 합병증은 고혈당으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며, 통증·저림·작열감 등이 주로 팔다리에 나타난다. 특히 밤에 누워 있을 때 증상이 심해져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혈당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신경병증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혈당 조절과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와 흡연은 자제해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7/21 23:00
  • 46세 이하정, “주름·잡티 없애는” ‘나이트 루틴’ 공개… 뭐였을까?

    46세 이하정, “주름·잡티 없애는” ‘나이트 루틴’ 공개… 뭐였을까?

    방송인 이하정(46)이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하정준호TV'에는 스케줄을 마친 뒤 귀가한 이하정이 평소 실천하는 나이트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하정은 "클렌징을 굉장히 신경 써서 하는 편이고, 기초 제품을 굉장히 정성을 다해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해준다"며 "그리고 괄사로 풀어주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 깨끗하게 제거이하정은 "진한 방송 메이크업을 한 날은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 후, 거품이 나는 클렌징폼으로 2차 세안을 한다"고 했다. 클렌징 오일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선크림, 피지 등 지용성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보습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잔여물이 남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여름철 피지와 오일이 섞여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야 한다"며 "여드름이 생겼다면 오일 제품 사용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세안 직후 수분 공급… 피부 장벽 보호이하정은 "깨끗하게 세안을 한 후 물기를 살짝만 제거한 뒤 기초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키면서 도포해주는 게 포인트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하는 토닝 세럼과 랩핑 마스크 앰플에 대해 "그냥 두드리고 끝이 아니라 피부 속에 스며들게끔 마사지하듯 여러 차례 흡수 시켜준다"고 했다. 세안 직후는 피부가 수분을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시기로, 이때 바로 보습 제품을 바르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초 제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지인 원장은 "적당한 세기로 문지르며 바르는 것은 제품 흡수에 도움이 된다"면서도 "다만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 장벽과 탄력 섬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괄사 활용한 두피·얼굴 마사지… 부종 완화에 도움이하정은 두피 관리도 루틴의 일부라고 밝혔다. 그는 "크림이 어느 정도 도포가 된 상태에서 두피를 풀어준다"며 "두피를 풀어준 다음 얼굴 마사지를 해줘야 효과가 더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에 잡히는 곳에 괄사를 두고, 아이 숙제를 봐주거나 TV를 보면서 틈틈이 하는 것이 좋다"고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괄사 마사지는 혈액 및 림프 순환을 촉진해 부종을 줄이고,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서동혜 원장은 "얼굴의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는 피부 컨디션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하면 자극이나 홍조를 유발할 수 있어 부드럽게 사용해야 한다.
    뷰티김예경 기자2025/07/21 21:30
  •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배우 여진구(27)가 강호동 못지않은 체격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지난 18일 TVING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여진구와 강호동이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여진구의 체격 변화가 관심을 끌었다. 키 183cm, 몸무게 109kg로 알려진 강호동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해 벌크업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같은 채널의 ‘대탈출: 더 스토리’ 영상에서 여진구는 운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여진구가 성공한 벌크업은 체중을 늘리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벌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체계적인 근력 운동이 필수다. 근력 운동은 근육 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준 후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특히 여진구처럼 근육의 부피를 키우는 ‘근 비대’를 목표로 운동할 경우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에 저항(무게)을 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방식으로 벌크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운동법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프리 웨이트와 머신 웨이트로 나눠지는데 덤벨처럼 고정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프리 웨이트, 헬스장에 비치된 고정된 궤적을 가진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머신 웨이트라고 한다. 대표적인 프리 웨이트 운동으로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이 있다. 이 운동들은 단일 근육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동안 다양한 근육들을 동시에 쓰도록 유도함으로써 전신 협응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머신 웨이트로는 ▲레그 프레스 ▲체스트 프레스 ▲랫 풀 다운 등이 대표적이다. 머신 웨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운동 궤적이 설계된 기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근육을 고립시켜 집중적으로 자극함으로 국소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7/21 17:49
  •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배우 고현정(54)이 화장하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부기를 없애는 모습을 보였다.21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행사장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샵에서 화장을 받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고현정은 “이거 너무 좋다”며 마사지볼에 만족했다.고현정이 화장하기 전 사용한 마사지볼은 실제 부기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마사지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고현정처럼 얼굴 근육에 문지르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완화할 수 있다.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마사지볼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마사지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과한 자극을 피하고 최대 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 기구나 도구를 만드는 인증된 브랜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7/21 16:00
  •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가수 성시경(46)이 피부 클리닉에서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성시경이 피부 클리닉을 찾아 시술받은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일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피부 클리닉에 가게됐다”며 “울쎄라, 써마지, 리쥬란이 뭐길래 왜 이렇게 비싸고, 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지 설명을 듣고 이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시술받겠다”고 했다.병원에서 상담을 마친 성시경은 결국 해당 클리닉에서 울쎄라 300샷, 써마지 600샷, 리쥬란 6cc 등 총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한 시술 비용을 문제 삼았다.누리꾼들은 “강남 유명 피부과도 저 정도는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의원인데 저 가격에?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면 기본적으로 다 받는 시술” “그냥 콘텐츠로 보면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시술의 대략적 비용, 따져봤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7/21 15:50
  • 일본에선 어릴 때부터 먹는 ‘이 채소’, 평생 건강 책임진다던데

    일본에선 어릴 때부터 먹는 ‘이 채소’, 평생 건강 책임진다던데

    일본 가정식의 대표 반찬으로 알려진 채소 오크라가 유아기 과영양으로 인한 비만과 혈당 이상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라질 리우그란데연방대 연구팀은 오크라의 대사 조절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생후 초기 쥐를 일반 사료 먹는 그룹과 오크라를 1.5% 혼합한 사료를 섭취하는 두 그룹으로 나눴다. 이후 쥐들이 성체가 될 때까지 체중, 혈당, 콜레스테롤, 인슐린 반응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했다.연구 결과, 오크라 섭취 그룹은  체지방 축적과 혈당 상승이 억제됐고, 뇌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도 완화됐다. 특히 식욕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중추인 시상하부의 염증이 완화되고 뇌의 인슐린 감수성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크라에 다량 함유된 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항산화 성분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성분들은 녹차에도 포함된 강력한 항염·항산화 물질로 심혈관질환 예방과 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크라는 많은 이들이 장보기에서 그냥 지나치는 식재료지만,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 흡수를 늦추고 대사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후속 임상이 필요하다”며 “오크라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대사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뇌 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브레인리서치’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7/21 13:11
  • 여름에 ‘발가락 골절’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여름에 ‘발가락 골절’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김모(48)씨는 얼마 전 집 안에서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세게 부딪쳤다. 순간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통증이 밀려왔지만, “별거 아니겠지”하며 방치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부종과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걸을 때마다 발끝에 체중을 실을 수 없었다. 결국 병원을 찾은 김씨는 발가락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 뼈의 변형과 관절의 어긋남이 함께 확인됐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발가락 골절은 생각보다 흔한 외상 중 하나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 실내에서 맨발로 생활하는 습관이나,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외출할 경우 부딪히거나 물건에 깔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단순 타박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렬이 틀어진 골절은 정확한 위치로 되돌려 고정하지 않으면 변형이나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연세스탠다정형외과 장기준 대표원장은 “발가락은 작고 짧지만, 체중을 견디며 균형을 잡고 보행을 보조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라며 “골절 시 정확한 정렬과 고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보행이 부자연스러워지고, 관절 통증이나 발가락 모양의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경미한 골절 vs 수술 필요한 골절, 치료법 달라발가락 골절은 크게 외상성 골절과 피로골절로 나뉜다. 외상성 골절은 강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즉각적인 손상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골절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반면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하중과 스트레스로 인해 뼈에 실금이 가는 것으로, 운동선수나 군인, 무대 활동이 잦은 공연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골절이 경미하다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이용해 일정 기간 발가락을 고정하고, 이후 테이핑 치료와 안정적인 보행 지도를 하는 식이다. 회복까지는 평균 4~6주가 걸리며, 피로골절일 경우 3개월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그러나 ▲골절 선이 불규칙하거나 ▲뼈 조각이 다수로 나뉜 분쇄골절이거나 ▲골절 부위가 어긋나 관절 변형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장기준 원장은 "이땐 수술을 통해 뼈의 정렬을 바로잡고, 철심(핀) 등으로 고정시켜 유합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하반신 마취 부담 덜어낸 ‘최소 마취’ 수술 가능해져발가락은 비교적 작은 관절이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엔 하반신 마취가 기본이다. 그러나 마취에 대한 불안감, 회복 시간 지연 등의 문제로 수술 자체를 꺼리는 환자들도 많아 최근에는 최소 마취를 이용한 ‘각성수술’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선 장점이 많은 만큼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수술법으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각성수술은 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최소마취로 골절 교정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발가락 주위에 국소마취를 시행해 통증을 차단하고, 주위에 숙련된 기술로 지혈제를 투여한 상태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마취 부작용 위험이 줄어들고, 회복 속도도 빠른 것이 특징이다.특히 발가락처럼 좁고 정밀한 부위에서는 마취 부위가 작고 수술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각성수술의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수술 시간도 비교적 짧아 당일 퇴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다음 날부터는 보조기 착용 하에 일상 복귀도 가능하다.장기준 원장은 “각성수술은 수술 시간과 마취 범위를 줄여 고령 환자나 마취에 민감한 환자들에게도 큰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다만 골절의 복잡도나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골절 시 응급처치 중요, 자가 진단은 금물만약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응급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상 부위를 즉시 고정하고, 냉찜질로 부종을 줄이는 한편, 다친 발가락을 인접한 발가락과 함께 테이프로 묶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하지만 중요한 건 골절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증상이 몇 시간 지나도 지속된다면 빠르게 정형외과를 찾아야 하며, X-ray나 추가 영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발가락 골절은 사소해 보여도 치료 시기를 놓치면 관절 변형, 만성 통증, 보행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직업군이나 고령층에게는 빠른 회복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골절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7/21 07:30
  • 먹방의 진화… AI가 콘텐츠 트렌드 바꿨다 [푸드 트렌드]

    먹방의 진화… AI가 콘텐츠 트렌드 바꿨다 [푸드 트렌드]

    인공지능(AI)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과 ASMR 콘텐츠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AI 아바타가 먹방을 하는 것 ▲유리 과일, 용암, 빙하 등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을 음식으로 구현한 것 ▲AI 음식을 실물화해 실제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먹는 것 등이다.첫 번째 유형은 실제 사람이 먹방을 하는 것처럼 AI로 똑같이 따라 한 것으로, 실제 먹방 크리에이터들과 매우 흡사하다. 댓글에는 "실제 사람인 줄 알았다", "얼핏 보면 헷갈릴 듯" 등의 반응이 실린다.현실 불가능한 콘셉트가 가미된 AI 아바타 먹방 콘텐츠도 나오고 있다. 한 예시로 '조선시대 김씨가 먹방 유튜브를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조선시대 복식의 남자가 마치 유튜버처럼 김치를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살짝 들어 올리곤 한입에 넣는다. 한상에 있는 밥에서는 김이 나고, 마치 맛있게 김치를 먹는 듯한 효과음도 가미됐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123만회를 달성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7/21 06:32
  • 한혜진, 출렁이는 팔뚝살 제거 ‘10분 운동’ 공개… 뭘까?

    한혜진, 출렁이는 팔뚝살 제거 ‘10분 운동’ 공개… 뭘까?

    모델 한혜진(42)이 팔뚝살을 뺄 때 도움 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팔뚝살을 10분 만에 없앨 수 있는 운동을 직접 선보였다. 한혜진은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모두의 고민인 팔뚝살을 없앨 수 있는 운동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할 운동은 기본적인 동작들이다”라며 어깨 근육을 주로 자극하는 숄더 프레스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팔 근육을 키우는 암컬 등의 동작을 직접 수행했다. 한혜진은 “어깨 근육도 키워야 팔이 대비돼서 가늘어보인다”며 “팔 운동만 계속하면 어깨가 작아보여서 팔이 더 두꺼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천천히 움직이면서 근육에 자극이 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7/20 23:02
  • ‘14kg 감량’ 박나래, 물오른 미모 비결… ‘이것’과 사랑에 빠진 덕분?

    ‘14kg 감량’ 박나래, 물오른 미모 비결… ‘이것’과 사랑에 빠진 덕분?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박나래(39)가 최근 빠진 운동으로 풀업을 꼽았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의 물오른 미모를 언급했고, 가수 손태진 역시 “예뻐졌다”고 했다.이에 박나래는 “요즘 풀업에 빠졌다”며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 실장님이 ‘광배 좀 그만 키워달라, 지퍼가 안 올라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박나래가 최근 빠져있다는 풀업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바를 잡고, 어깨뼈를 앞에서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때 턱은 턱걸이 봉이나 바에 닿기 직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등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풀업 운동은 어깨 관절과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한다.풀업은 등 근육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다이어트 중에도 도움이 된다. 바디컨설팅 이종혁 트레이너는 “풀업은 등을 넓게 덮는 광배근을 직접 쓰는 운동”이라며 “광배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큰 엔진이 기름을 많이 태우듯, 큰 근육을 자주 움직이면 체지방 감량에도 속도가 붙는다”고 말했다.풀업을 할 때는 코어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종혁 트레이너는 “코어에 힘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면 코어 힘이 더 잘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처럼 광배근이 너무 커질까 걱정된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이 트레이너는 “광배근이 너무 넓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면, 평소 하던 운동량의 3분의 2 정도만 진행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7/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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