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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에 제격” 정소민, 최근 ‘이 운동’으로 2kg 감량했다는데… 뭘까?

    “귀차니즘에 제격” 정소민, 최근 ‘이 운동’으로 2kg 감량했다는데… 뭘까?

    배우 정소민(36)이 최근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에는 ‘히든천재가 반해버린 그녀, 소민이의 아기자기한 취향 모두 구경하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소민은 “살은 언제 찌울 거야?”라는 임슬옹의 질문에 “잔소리 좀 그만해”라며 “쪘어 졌어! 드라마 끝나고 해외 여행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쪘어. (그런데) 한 3kg 쪘다가 다시 2kg 빠졌어”라고 답했다. 이에 임슬옹이 “빠진 거야? 결국 1kg 찐 거네”라며 “좀 더 쪄야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소민은 “요즘 운동하거든. 필라테스랑 패시브 스트레칭 두 개를 접목시킨.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을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야. 너무 좋아. 너무 시원하고”라며 패시브 스트레칭을 추천했다. 정소민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은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필라테스, 신체 균형 바로잡는 데 효과적필라테스(Pilates)는 근력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심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1910년대 독일의 간호사 조셉 필라테스가 재활을 목적으로 고안했다.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몸의 중심 부분(복부·허리·골반기저근·엉덩이·엉덩이 주변) 근력 강화에 집중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틀어진 몸의 근육을 바로 잡고 몸을 바르게 움직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에도 효과적인 이유다. 필라테스는 특히 출산 전후의 여성에게 좋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가 변형되는데 필라테스 동작이 변형된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필라테스를 하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거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도 근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 약해진 노년층이 하기에도 좋다. 필라테스는 일반적으로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와 기구 없이 매트 위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매트 필라테스’로 나뉜다. 캐딜락, 리포머, 체어, 바렐 등의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는 저항 훈련을 통해 근력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동에 시공간적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매트 필라테스는 비용이나 시공간적 부담 없이 어디서든 필라테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동작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패시브 스트레칭, 근육량 늘리는 데 도움패시브 스트레칭(Passive Stretching)이란 다른 사람이나 도구의 도움을 받아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 방법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강도로 운동을 진행해 부상 위험이 적고, 스스로 스트레칭을 할 때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근육을 늘릴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과 관절, 인대의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움직임을 반복함으로써 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이 체형 교정이나 신체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근육이 이완되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기에 장시간 근로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도 좋다.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 파트너가 스트레칭을 주도하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과 파트너가 아닌 도구나 사물을 이용해 스트레칭하는 ‘비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분류할 수 있다. 둘 다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지만, 유연성이 좋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 방식이 더 적합하다. 운동자 스스로가 관절 가동범위나 유연성 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세 줄 요약!1. 정소민이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힘.2.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 부분 근력을 강화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음이 됨.3. 패시브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 유연성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17 11:41
  • “활동기엔 44kg 유지” 슬기, 관리 위한 ‘도시락’ 공개… 뭐 들었나 보니?

    “활동기엔 44kg 유지” 슬기, 관리 위한 ‘도시락’ 공개… 뭐 들었나 보니?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1)가 활동 중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 ‘슬기의 컴백 직전 복근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슬기는 뮤직비디오 촬영날 먹을 도시락을 쌌다. 슬기는 “(도시락통) 바닥에 양상추 깔아주고, 몸에 좋은 방울토마토까지”라며 “단백질 또 챙겨줘야지”라며 닭가슴살을 얹었다. 이어 사과를 깎고, 삶은 달걀까지 챙겨 도시락을 완성했다. 영상에서 슬기는 “비수기 때 몸무게가 46~47kg, 활동기에는 44kg까지 감량한다”며 “지금은 45kg 초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체지방이 조금만 더 빠지면 라인이 조금 더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슬기가 활동 중 먹는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17 11:37
  • “세 달째 ‘이 음식’ 끊었더니” 주우재… 두통은 물론 식도염까지 사라졌다, 뭘까?

    “세 달째 ‘이 음식’ 끊었더니” 주우재… 두통은 물론 식도염까지 사라졌다, 뭘까?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아메리카노를 세 달째 끊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주우재의 퇴근 후 먹는 섹시푸드 | 개노맛먹방 쫄면&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지금 벌써 세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1~2회는 왔던 두통과 역류성 식도염, 속 꼬임이 아메리카노를 끊은 지 한 달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없다”며 “정말 두통이 올 것 같다 싶을 때 두통약 하나 먹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제 인생의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커피 자체를 끊은 건 아니라면서 “대신 뭐 마시긴 해야 하니까 라떼 같은 거로 디카페인으로 해서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커피) 끊어봐라”고 추천했다. 실제로 주우재가 느낀 것처럼 커피를 끊으면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원래 뇌혈관을 수축해 두통을 완화해준다. 그런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커피를 안 마셨을 때 이런 카페인 효과가 줄어 반사작용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수축했던 뇌혈관이 다시 확장하기 때문이다. 다만, 두통을 피하겠다고 일부러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오히려 카페인 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카페인 섭취량을 서서히 줄이거나 디카페인 음료와 번갈아 마시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도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게다가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두 줄 요약!1.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세 달째 아메리카노를 끊고 있다고 밝힘.2. 실제로 커피는 두통과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
    푸드임민영 기자2025/03/17 11:21
  • "빽다방, 식약처 금지 PET 용기 전자레인지 돌려"… 커지고 있는 논란

    "빽다방, 식약처 금지 PET 용기 전자레인지 돌려"… 커지고 있는 논란

    백종원(58)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더본코리아 산하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웠다는 소비자 후기가 공개됐다.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빽다방의 소시지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 게시글에는 "빵을 데워달라고 부탁했는데, 플라스틱과 같이 (전자레인지를) 돌려 다 찌그러진 채로 받았다"며 "본사에 문의했더니 본사 방침이 맞다더라"고 토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제가 된 제품 용기에는 'PET'가 적혀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라스틱 용기 재질에 따라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를 나누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PP·PE와 달리 PET는 사용에 부적절하다. PET 등의 재질을 전자레인지로 사용할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거나 녹을 우려가 있다.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재질로 만들어졌다. PP·PE 재질은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하게 제작된 것이 많다. PET 재질은 플라스틱 음료수병 대부분을 차지하며 내열성이 낮아 전자레인지 사용에 부적합하다. 다만,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가열할 때는 반드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PP·PE 재질이라도 내열성, 내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음식을 감싸는 랩도 조심해야 한다. 가정용 랩에 사용되는 첨가제 대부분은 휘발성이 없어 직접 닿지 않는 이상 식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랩은 높은 온도에 잘 녹고, 기름에도 잘 녹는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랩으로 밀봉해 조리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은박지, 스테인리스 등 금속 소재가 포함된 제품은 가열하면 스파크가 튀면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세 줄 요약!1. 더본코리아 산하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웠다는 소비자 후기가 공개됐음.2. 문제 된 플라스틱 케이스에 'PET' 적혀 있음.3. 'PET'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유해 물질 배출 등의 위험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임.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3/17 11:20
  • “역시 톱모델”… ‘54kg’ 슬림 몸매 장윤주, 아점으로 뭐 먹나 봤더니?

    “역시 톱모델”… ‘54kg’ 슬림 몸매 장윤주, 아점으로 뭐 먹나 봤더니?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아점(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아점 집에서 만든 통밀빵에 명란 깻잎 토핑과 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아점 식단으로 통밀빵, 딸기 세 알 등이 있었다. 특히 빵 위에 올라간 명란 깻잎 토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키 170cm에 몸무게 54kg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평소 자신의 식단을 인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해왔다. 장윤주가 아점으로 먹은 음식들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통밀빵=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다. GI는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로 분류된다. 통밀의 혈당지수는 50~55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공복감이 빨리 찾아오고, 이는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통밀 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또한, 통밀로 만든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다. 통밀은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 ▷명란=명란은 100g당 113kcal로,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리보플래빈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 ▲기미 잡티 제거 등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명태의 소금에 절인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은 식품으로, 과다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깻잎=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암 억제 유전자 발현도 돕는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보다 많다. 깻잎에는 육류에 풍부한 칼슘, 엽산,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깻잎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좋다.▷딸기=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67mg으로 귤의 1.6배, 키위의 2.6배에 달한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유해 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딸기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에는 심장병 발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또는 염증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딸기의 빨간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됐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17 11:13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운동' 한다"… 최화정, '다리 근육' 건강한 비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운동' 한다"… 최화정, '다리 근육' 건강한 비결?

    방송인 최화정(64)이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해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ENA 이엔에이’에는 ‘전국의 PT쌤들 잠시 눈 감으세요 #최화정김호영의보고싶었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나이 들면 하체 근력이 좋아야 한다”며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는 거야, 잘 걸으려고”라고 했다. 김호영이 “누나 정도 먹으면 좀 해야해”라고 하자 최화정은 “계단 걷기는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파트 계단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하체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화정처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속 근육량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70대가 되면 원래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근육의 움직임이 줄면서 근육이 쇠퇴하는데, 근육량이 한 번 감소하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든다. 노화하면서 하체 근육이 약해져 쉽게 넘어지고, 엉덩이뼈나 고관절 부상이 많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보다 계단 오르기,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 근력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하체는 근육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신경 써야 한다. 하체 근력 강화에 좋은 운동에는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 프레스 같은 운동 동작이 있다. 각 운동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그만큼 운동 효과도 높다. 계단 오르기 운동은 10분에 약 100kcal가 소모되고, 심박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VO2max)을 높이는 데 특효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운동 중 섭취하는 산소의 최댓값을 의미한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높으면 혈류도 빨라져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향상하는 데도 좋다. 꾸준한 계단 오르기 운동은 하체 근육 단련에도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을 사용해 하체 근력을 키울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도 한다. 바른 자세로 복부 근육에도 힘을 주면서 계단을 오르면 전반적인 코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스쿼트 운동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골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레그프레스=레그프레스는 운동기구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는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무릎을 펼 때는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때는 천천히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기보다 가벼운 무게에서 시작해 차차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게 좋다. 일주일에 4~7회 정도 10~20분씩 하면 된다.세 줄 요약!1. 최화정이 하체 근육을 위해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다고 밝힘.2.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하체 근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함.3.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 프레스 운동이 효과적임.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5/03/17 11:02
  • ‘최저 몸무게 45kg 기록’ 윤은혜, ‘이 운동’ 무게 240kg까지 도전… 어떤 효과?

    ‘최저 몸무게 45kg 기록’ 윤은혜, ‘이 운동’ 무게 240kg까지 도전… 어떤 효과?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근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체중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3㎏이 더 빠져서 45㎏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헬스장에서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레그프레스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레그프레스는 앉은 상태에서 발로 무게를 밀어 올리는 하체 운동 기구를 활용한 운동이다. 주로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을 단련하는 데에 효과적이며, 스쿼트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하체 근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기구의 각도와 발 위치를 조절하면 특정 근육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줄 수도 있다.레그프레스는 하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무게를 조절하며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근육 성장과 함께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 된다. 또한, 관절에 무리가 적어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실천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운동은 하체 근육뿐만 아니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 된다. 무거운 중량을 다룰 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와 허리 근육을 단단히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어 안정성이 향상되면서 다른 운동 수행 능력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 특히 하체의 힘을 길러야 하는 운동선수나 일상에서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다.레그프레스를 할 때는 무릎이 과도하게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게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본인의 능력에 맞춰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발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호흡을 조절하면서 수행하면 부상을 방지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세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함.2. 레그프레스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임.3. 운동 시 무릎과 허리에 부담 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함.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17 10:59
  • “다이어트할 때 ‘이것’ 많이 먹어”… 49kg 이다희, 몸매 유지 식단은?

    “다이어트할 때 ‘이것’ 많이 먹어”… 49kg 이다희, 몸매 유지 식단은?

    배우 이다희(40)가 다이어트할 때 자주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다희는 부모님과 같이 쓰는 냉장고라며 두 대를 가져와 공개했다. MC 김성주는 “2대가 나온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묵은지를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었다”며 “묵은지를 헹궈서 현미밥, 참치와 함께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희는 과거 KBS의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키 176cm에 몸무게는 49kg 이다”며 “운동을 싫어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한다”고 했다. 이다희의 다이어트 식단 재료인 묵은지, 현미밥, 참치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묵은지=묵은지는 오래 발효된 김치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30여 종 이상의 유산균이 생긴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 미생물의 증식을 촉진하고, 바이러스의 형성을 막는 효과를 낸다. 한국식품과학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200g 김치를 섭취하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증가했고, 유해 효소는 감소했다. 그러나 부산대 김치 연구회 박건형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익은 김치를 너무 오래 숙성하면 오히려 유산균이 줄어들 수 있다. 배추를 3% 염도로 담가 5도 정도에서 2~3주 숙성했을 때 김치의 맛과 건강 효과가 뛰어난 상태가 된다.▷현미밥=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현미밥에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 등은 ‘피트산’이라는 영양소 덕분이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하지만 피트산이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 등에 미네랄이 풍부하다.▷참치=참치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 과정에서 소모하는 칼로리가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혈관 건강 개선에 좋다. 그중에서도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참치캔은 제조 과정에서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리 전 통조림 속 기름을 따라내는 게 좋다. 기름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체에 밭쳐 기름을 뺀 뒤 따뜻한 물을 약간 끼얹으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17 10:58
  • “벌써 3kg 빠졌다” 김준호, 다이어트 돌입…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벌써 3kg 빠졌다” 김준호, 다이어트 돌입…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개그맨 김준호(49)가 마라톤 도전을 앞두고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라톤에 도전하는 김준호, 이상민, 이용대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대는 김준호와 이상민에게 “마라톤 하는데 준비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8kg을 감량해서 몸을 가볍게 하고 왔다”고 답했고, 김준호 역시 “나도 3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김준호 형은 결혼은 전에 살을 뺀다고 했는데 아직도 배는 안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마라톤을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민이가 하얀 속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예비 신부 김지민의 어머니는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 도전하는 게 기특하다”며 “요즘은 정신을 차렸는지 얼굴도 작아지고 어깨도 줄어들었다. 그런데 배는 아직 안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달라진 몸을 결혼식장에서 보여주고 싶다. 무조건 (살을) 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준호가 준비 중인 마라톤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마라톤은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전신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계속 뛰다가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마라톤은 배에 힘을 주고 팔치기를 제대로 해야 효과적이다. 힘을 뺀 상태로 팔을 갈비뼈 위치에 직각으로 들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다. 알리면서 손을 함께 움직이면 몸통이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다. 손은 보조적인 역할이라 위치가 달라도 마라톤을 할 때 큰 영향은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위치를 신체 구조에 맞게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달릴 때 시선은 항상 전방 18~20m를 응시하고 옆에서 봤을 때 머리와 허리, 엉덩이까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 얼굴은 정면으로, 턱은 살짝 아래로 하면 일직선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쉽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신체에 작용하는 하중이 늘어 허리 주변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두 줄 요약!1. 개그맨 김준호가 마라톤 도전을 앞두고 3kg을 감량했다고 밝힘.2. 마라톤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운동임.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7 10:38
  •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영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모델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을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모델 메르세데스 발렌타인(25)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시간을 좋아해 오토바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직접 오토바이를 몰기 시작했는데, 작년 여름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를 질주하다가 비둘기가 갑자기 날아와 급하게 오토바이의 방향을 바꿔야 했다. 균형을 잃은 발렌타인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도로에 추락했다. 다행히 발렌타인의 뒤에서 따라오던 그의 부모와 언니는 모두 의료인이어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사고로 인해 발렌타인은 갈비뼈 네 군데에 골절이 생겼고 코와 두개골, 어깨가 부러졌다. 오른쪽 눈에도 외상을 입었으며, 골반 골절도 겪었다. 기적적으로 생존한 그는 사고 후 한 달간 병원에 머물면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고 후 나타난 기억상실증이었다. 사고 한 달 전 기억부터 사고 당일까지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발렌타인은 “매일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다”며 “아침에 가끔 나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있을 땐 기억 상실의 심각성을 많이 못 느꼈는데 퇴원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더라”라며 “빠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아직까지도 얼굴에 사고 흉터가 남아있지만 완전히 회복하면 오토바이를 다시 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사고는 운이 안 좋았던 우연이다”며 “비둘기만 더 일찍 또는 늦게 날았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운전할 것이다”라며 “이렇게 살아남고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17 06:30
  • 중년 접어들었을 때, ‘엉덩이’ 큰 사람이 치매 위험 낮아… 왜?

    중년 접어들었을 때, ‘엉덩이’ 큰 사람이 치매 위험 낮아… 왜?

    중년기에 ‘허리-엉덩이 비율’이 높을수록 노년기 때 인지기능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허리-엉덩이 비율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비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허리는 가늘고, 엉덩이 둘레는 상대적으로 두꺼워야 치매 위험이 낮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중년의 ‘허리-엉덩이 비율’과 노년기 인지기능 간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과 치매의 연관성은 분명했지만 비만 관련 지표와 치매의 연관성은 불분명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1985년부터 1만명 이상의 영국 공무원을 추적한 ‘Whitehall II’ 연구에서 21년 간 5번의 허리-엉덩이 비율 측정에 참여한 664명의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런 다음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뇌 영상 및 인지 평가를 시행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70세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에 허리-엉덩이 비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노년기에 ‘백질 무결성’이 광범위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신경섬유가 손상 없이 보존되는 상태를 뜻하는 백질 무결성이 감소한다는 건 곧 뇌 기능이 저하됐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중년기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작업 기억력, 실행 기능, 전반적인 인지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백질 무결성도 보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괴테대 샤르밀리 에드윈 타나라자 박사는 “비만과 열악한 식단은 치매 관련 공중 보건 문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성인의 약 43%와 어린이의 20%가 과체중인 전 세계 비만율의 악화는 효과적인 인지 건강 전략을 구현하는 데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의학협회저널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3/16 20:04
  • “7kg 감량 성공” 혜은이, 바지도 헐렁하다는데… 직접 밝힌 ‘비법’은?

    “7kg 감량 성공” 혜은이, 바지도 헐렁하다는데… 직접 밝힌 ‘비법’은?

    가수 혜은이(70)가 최근 살이 빠진 근황을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는 ‘혜은이 캐리어 최초 공개, 꼭꼭꼭 가지고 다니는 여행필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은이는 캐리어에 있던 바지를 꺼내며 “저는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 (딱 붙는) 스키니진도 잘 입고, 부츠컷도 입는다”라며 “허리 사이즈가 현재 28인데, 배만 조금 살이 쪘고 다른 데는 완전 정상은 아니지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입는 바지 사이즈가 다 66 사이즈인데, 살이 조금 빠지니까 커져서 자꾸 방송을 하다가도 바지를 들어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혜은이는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리며 “몇 달간 메밀전을 먹고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메밀에는 인슐린처럼 혈당을 조절하는 루틴‘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또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관을 강화해 뇌출혈‧고혈압‧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게다가 메밀에는 비만을 예방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메밀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식이섬유 5g을 함유한다. 칼륨·엽산·마그네슘·섬유질을 비롯해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으며 비타민B군도 풍부해 쌀이나 보리가 든 다른 곡식보다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B군 중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비타민B2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메밀의 코린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메밀은 메밀국수, 메밀차, 메밀전,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메밀국수는 100g에 100kcal, 메밀전병은 16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다만, 메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메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메밀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중 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다. 메밀을 조리한 조리들과 접촉한 식품을 섭취해도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계가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세 줄 요약!1. 가수 혜은이가 최근 살이 빠져 입던 바지가 크다고 밝힘.2. 과거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혜은이는 그 비법으로 메밀전을 꼽음.3. 실제로 메밀은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게 좋음.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6 18:03
  • “다이어트 힘들어 은퇴 고민까지” 설현, ‘112kg’ 들어 올리는 괴력 과시… 무슨 운동?

    “다이어트 힘들어 은퇴 고민까지” 설현, ‘112kg’ 들어 올리는 괴력 과시… 무슨 운동?

    배우 설현(30)이 중량 112kg을 들어 올렸다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14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12.5kg 무게추가 걸려 있는 운동 기구가 보였고,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도 첨부됐다. 설현은 워너비 몸매로 유명한데, 과거 “다이어트 때문에 걸그룹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그는 근력 운동과 클라이밍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설현이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3/16 17:03
  • 봄 왔다, 꽃가루 알레르기 두렵다면… 지금부터 ‘이것’ 해야

    봄 왔다, 꽃가루 알레르기 두렵다면… 지금부터 ‘이것’ 해야

    큰 일교차 속 미세먼지와 황사가 계속되고 있다. 곧 꽃가루까지 날리기 시작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각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될 전망이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지금부터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봄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물 대부분은 나무다. 국내 봄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참나무·오리나무·자작나무·삼나무 등이 있다. 꽃가루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공기 중에 날린다.꽃가루 알레르기는 실내 환경 조절과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차단해 증상을 개선한다.히스타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침입한 물질이 유해하지 않음에도, 우리 면역체계가 과하게 반응하면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난다. 항히스타민제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막아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다.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꽃가루가 날리기 2주 전쯤부터 미리 약을 복용하는 ‘초기 요법’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복용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3월 중순이나 말부터 약 한 달간 약을 복용해두면 한창 꽃이 피는 4월에도 증상을 억누를 수 있다.알레르기 환자가 약을 먹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졸음이다. 조금 덜 졸린 항히스타민제를 원한다면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2세대 항히스타민으로는 세티리진, 로라타진, 펙소페나딘 성분이 있다.만일 항히스타민만으로도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코 안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형태의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우수하고, 먹는 스테로이드에 비해 부작용도 아주 적다. 하지만 치료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2~3주 정도 후에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다.두 줄 요약!1.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다면 지금부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2. 졸림 부작용이 덜한 건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데 그럼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면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3/16 16:02
  • 붉은 빛 ‘이 과일’, 여섯 종류 암 예방한다

    붉은 빛 ‘이 과일’, 여섯 종류 암 예방한다

    ‘수퍼 푸드’로 불리는 과일 석류가 여섯 종류 암(대장암, 방광암, 유방암, 전립샘암, 폐암,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건강 포털 더헬시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의 약학·영양학·화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석류가 암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동물 실험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석류는 암세포의 독성을 낮추고 성장·증식을 억제하며, 각종 신호 전달 경로를 바꿔 항종양 및 항염증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석류 속 폴리페놀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타닌 성분이 만성 염증을 조절하며 종양 발생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했다. 이런 풍부한 영양분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샘암, 방광암, 폐암, 피부암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석류와 함께 각종 채소를 식단에 포함하면 암 발병률을 2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을 보면 석류는 암 관련 각종 신호 전달 경로를 바꿔 항종양과 항염증 등의 특성을 갖는다”며 “그렇게 되면 매년 암 관련 사망자를 20만명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석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석류 속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안면홍조, 열감, 수면장애, 우울감 등을 완화한다. 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은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 풍부하다. 함유량은 1kg당 17mg이다. 석류의 신맛이 강할수록 천연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AHA 성분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다만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석류 과잉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자궁근종이나 난소 낭종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식품 과학 및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3/16 15:02
  • “다이어트에 최고” 이영자, 밥에 ‘이것’ 넣었다… 뭔가 봤더니?

    “다이어트에 최고” 이영자, 밥에 ‘이것’ 넣었다… 뭔가 봤더니?

    개그우먼 이영자(57)가 밥에 다시마를 넣으며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각 잡고 준비한 덱스를 위한 특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덱스를 위한 다시마 솥밥을 준비했다. 불린 쌀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 이영자는 “다시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라며 “혈관 개선에도 좋고,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밥에 넣어 먹은 다시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바다의 채소’라 불린다. 특히 해조류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푸코잔틴은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다량 들어 있으며 항비만‧항산화‧항노화 효능을 지녔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해조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0% 낮았다. 게다가 해조류는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 된다.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페놀, 비타민C‧E,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다시마는 염분을 충분히 빼고 요리하는 게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염분을 쏙 빼고 다른 양념과 양파, 당근 등을 넉넉히 넣어 조리하면 좋은 반찬이 된다. 다만, 해조류에는 섬유질이 많은 만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은 잘게 잘라 먹거나 꼭꼭 많이 씹어 삼키는 등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두 줄 요약!1.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에 다시마를 넣어 만드는 모습을 공개함.2.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6 13:03
  • 아이에게 매 주 ‘이것’ 두 번 먹여라… 성격에 놀라운 변화 나타난다

    아이에게 매 주 ‘이것’ 두 번 먹여라… 성격에 놀라운 변화 나타난다

    생선을 1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사교적이고 친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브리스톨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7~9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생선 섭취와 아이들의 행동 및 IQ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참여자들은 ▲1주일에 2회 미만 섭취(생선 190g 미만) ▲1주일에 2회 이상 섭취(생선 190g 이상) ▲생선을 전혀 먹지 않음 그룹으로 분류됐다.분석 결과, 생선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아이는 매주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는 아이보다 행동 발달이 지연될 확률이 35% 높았다. 행동 발달 측면 중에서도 특히 또래와 잘 어울리고 배려하며 나누는 등의 친사회적 행동이 결여됐다. 7세부터 생선을 섭취하지 않은 아이가 9세가 되면 행동 발달 지연 가능성이 43% 높아졌다. 즉, 어린 시절 생선 섭취가 부족하면 친구와 잘 어울리고 배려하며 타인을 돕는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기능 저하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셀레늄, 요오드 등이 뇌 발달 및 인지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영국국립보건서비스(NHS)는 주 2회 이상 생선을 먹되 연어, 고등어 등 기름진 생선을 최소 한 번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 연구를 주도한 캐롤라인 테일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가이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두 줄 요약!1. 1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먹지 않는 아이, 친사회적 행동 발달 지연된다.2. 매주 최소 한 번 이상 기름진 생선을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3/16 12:03
  •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카레, ‘이렇게’ 먹었다간 이 누레진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카레, ‘이렇게’ 먹었다간 이 누레진다

    카레는 맛있고, 몸에도 좋다.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건강 효능이 숨어있다. 먹은 후에 치아가 누레진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단점이다. 단점을 이겨내고 카레를 즐길 방법이 없을까?◇카레 속 커큐민, 항암 효과 있고 뇌에도 좋아카레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효과가 있다.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염증 생성을 막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총 1943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 식품 중 강황의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커큐민은 정상적 세포에는 독성을 띠지 않으면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또 카레의 원료인 강황, 정향, 펜넬, 쿠민, 훼누그릭 등 향신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이 NF-kb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카레는 두뇌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이롭다. 커큐민이 뇌혈관 염증을 줄여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리는 덕이다.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먹은 노인은 6개월에 한 번 먹은 노인보다 인지 기능 저하 정도가 절반 정도 낮았다는 싱가포르 국립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 커큐민은 지방 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기도 한다. ◇카레 먹은 후 바로 이 닦거나 물로 입 헹궈야이렇듯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카레지만, 자주 먹긴 꺼려진다. 치아 착색이 걱정돼서다. 카레를 먹은 후 치아가 변색되는 것은 카레 속 커큐민이 분해된 물질이 치아 안쪽 상아질에 쌓이기 때문이다. 누렇게 변한 상아질 색이 투명한 법랑질에 비쳐서 치아가 누렇게 변색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식품에 의한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색소가 치아에 침투해 축적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카레를 먹은 뒤 그대로 두면 치아가 누레질 수 있다. 카레를 먹은 후 최대한 빨리 이를 닦고, 이를 당장 닦기 어렵다면 물로 입을 여러 번 헹군다. 후식으로 당근, 셀러리, 사과 등 단단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과일과 채소 속 섬유질이 치아에 마찰할 때 치아 표면에 들러붙은 것들을 제거한다. 이미 변색된 치아는 과산화수소 등 치아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 미백술을 받아야 되돌릴 수 있다.두 줄 요약!1. 카레 속 커큐민은 항암 효과, 항염증 효과, 지방 세포 증가 억제 등 효능이 있다.2. 치아 착색이 고민이라면 카레를 먹은 직후에 이를 닦거나 물로 입을 헹구고, 이것도 어렵다면 단단한 과일·채소를 먹는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3/16 10:49
  • 어떤 빵에는 노른자만 넣고, 어떤 빵에는 흰자만 넣고… 차이 뭐지? [주방 속 과학]

    어떤 빵에는 노른자만 넣고, 어떤 빵에는 흰자만 넣고… 차이 뭐지? [주방 속 과학]

    홈 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달걀을 전부 넣으라는 레시피와 노른자만 넣으라는 레시피를 모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같은 달걀인데 빵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 걸까?작은 차이 같지만, 결과물은 완전히 달라진다. 노른자만 첨가할 때 빵이 가장 잘 부풀고, 식감은 부드럽게 완성된다. 흰자까지 전부 넣으면 덜 부풀지만, 뼈대가 탄탄해지고 씹히는 식감을 추가할 수 있다. 흰자만 넣고 빵을 만드는 경우는 드문데, 가장 덜 부풀고 딱딱한 질감이 될 가능성이 커서다.노른자의 마술은 지질에서 나온다. 흰자에는 지질이 없지만, 노른자는 약 35%가 지질로 구성돼 있다. 그중에서도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과 지질·단백질 복합체인 '리포단백질'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 성분은 물과 기름처럼 잘 안 섞이는 물질을 섞이도록 잇는 '유화 작용'을 한다.빵 반죽에는 밀가루, 설탕, 분유 등 물과 친한 성분과 버터, 마가린, 쇼트닝 등 기름과 친한 성분이 모두 들어간다. 노른자 없이는 잘 섞이지 않고, 불안정하다. 노른자를 넣어주면 레시틴과 리포단백질이 유화제 역할을 해 모든 성분이 잘 섞여 안정적인 반죽이 만들어지도록 한다. 덕분에 모든 입자가 균일하게 잘 섞여 완성된 빵의 결이 곱고 조밀하고 촉촉하다.노른자를 넣으면 빵 볼륨도 커진다. 빵이 부푸는 과정을 먼저 설명하자면, 밀가루 속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은 발효·굽기 공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면 부푼다. 이때 반죽의 점성이 너무 높으면 글루텐의 부푸는 작용이 억제되는데, 전분이 그런 역할을 한다. 전분에 물과 열이 가해지면, 전분 입자 속 '아밀로스'라는 성분이 빠져나오면서 '쫀득쫀득'해지기 때문이다. 달걀노른자가 여기서 교통정리를 한다. 노른자의 유화 작용으로 모든 입자가 균일하게 섞여, '아밀로스'가 입자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 작용은 더 나아가 빵이 촉촉 쫄깃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아밀로스가 전분 입자 밖으로 나왔다면, 천천히 재결정되는 '노화' 과정이 전반적인 식감에 영향을 미치며 빵이 딱딱해졌을 테다. 하지만 아밀로스가 전분 입자 밖으로 나오지 못해, 재결정도 입자 안에서만 이뤄지고, 빵 식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게다가 풍미도 흰자보단 노른자가 더 많이 부여한다.노른자도 너무 많이 넣으면 점성이 올라가 반죽을 섞기 어렵고, 지질 양이 증가해 글루텐 결합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래 반죽하지 않으면 오히려 볼륨이 적어질 수 있다.흰자는 왜 딱딱한 식감을 부여하는 걸까? 흰자의 성분을 따져보면 수분 이외 고형분 대부분이 단백질이다. 그중 '오브알부민'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다. 오브알부민은 열을 가하면 구조가 바뀌면서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게 식감을 부여한다. 노른자만 넣지 않고 흰자까지 넣는 레시피는 적절한 식감을 부여하고, 빵의 뼈대를 단단히 세우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3/16 10:04
  • '고지혈증 판정' 윤혜진, 혈관 청소 돕는 '음식' 공개… 뭐 먹나 보니?

    '고지혈증 판정' 윤혜진, 혈관 청소 돕는 '음식' 공개… 뭐 먹나 보니?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45)이 건강 관리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vocado with pepper and olive oil"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후추와 올리브유가 뿌려진 아보카도가 있었다. 과거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지혈증을 판정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 성분이 혈액 속에 과다하게 남아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당시 윤혜진은 자신의 고지혈증에 대해 "고지혈증 약을 일찍부터 쭉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평소 운동과 식단 관리로 고지혈증 관리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윤혜진이 먹은 아보카도와 올리브유는 고지혈증 완화에 어떤 도움이 될까?
    푸드이해나 기자 2025/03/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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