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갱년기 뱃살, 싹~ 없애는 ‘주스’”… 신애라가 추천한 조합, 효과 있을까?

    “갱년기 뱃살, 싹~ 없애는 ‘주스’”… 신애라가 추천한 조합, 효과 있을까?

    배우 신애라(56)가 갱년기 이후 뱃살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솔직히 공개했다. 지난 24일 신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갱년기 뱃살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주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2~3년 전부터 ‘아, 이게 갱년기구나’ 싶을 정도로 뱃살이 집중적으로 붙기 시작했다”며 “아무리 조절해도 빠지지 않는 단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을 맛있게 먹은 날은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한다”며 “케일, 바나나, 유기농 귀리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신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단백질과 비타민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며 ”57세에도 이렇게 관리하면 다음 날 화장실도 시원하고 속이 편하다. 뱃살 관리가 필요한 분들게 꼭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신애라가 추천한 주스 주재료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케일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는 “케일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있어 염증 억제와 포만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케일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케일에는 철분이 풍부해,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 생성에 기여한다. 이는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혈액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신상아 교수는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압 조절 및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은 근육 기능과 신체 회복을 도와 에너지 충전에 좋다. 또한,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당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포만감을 줘 과식과 식욕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에서 발표되며, 식이섬유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귀리 우유=신상아 교수는 “오트밀크는 귀리의 베타글루칸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유익해 대사 건강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귀리 한 컵(약81g)의 열량은 307kcal로, 비교적 낮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다. 또한 단백질도 포함되어 있어 근육 회복·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과식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유럽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귀리 섭취가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혈압 등 주요 심혈관계 위험 지표를 유의미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세 가지를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뱃살이 무조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신상아 교수는 “균형 잡힌 식사와 생활 습관 관리를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9/25 12:00
  • ‘데뷔 후 15kg 감량’ 박규영, “모태마름 아니었다” 고백… 유지 비법은?

    ‘데뷔 후 15kg 감량’ 박규영, “모태마름 아니었다” 고백… 유지 비법은?

    배우 박규영(32)이 데뷔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 박규영은 박나래와 함께 운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웨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박규영은 “아침에 커피 마시고 운동 간다”며 “등은 거의 마스터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먼저 팔근육을 자랑하며 박규영에게도 근육을 보여달라고 했고, 박규영은 수줍게 팔근육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라인이 예쁘네”라며 감탄했다.박나래가 “원래도 말랐을 것 같다”고 하자, 박규영은 “학창시절에는 지금보다 15kg 정도 더 나갔다”며 “아무래도 데뷔 후에는 예쁘게 옷도 입고 싶고, 화면에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을 때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박규영은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발레를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영이 즐겨하는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웨이트 트레이닝, 기초대사량 높여 ‘살 안 찌는 체질’ 만들어박규영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의 힘을 쓰게 해 근력을 강화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덤벨이나 머신, 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는 맨몸 운동으로도 시작 가능하다. 우리 몸의 근육량은 보통 30세를 전후로 정점에 도달한 뒤 점차 줄어든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매년 약 1%씩 감소하며,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근손실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에이치짐 정해성 트레이너는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체중이 쉽게 증가하고, 관절이나 척추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근력 운동은 에너지 소비량을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근육이 많아질수록 같은 체중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은 자세와 강도 조절이 중요하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초보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발레, 전신 근육 자극과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박규영이 즐겨하는 또 하나의 운동 발레는 예술성과 운동성을 동시에 갖춘 전신 운동이다. 팔·다리·등·복부 등 다양한 근육을 고루 사용하며 한 시간 동안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피트니스 요소를 결합한 ‘발레핏’이나 ‘바레(Barre)’ 클래스의 경우 500kcal 이상 소모되기도 한다. 발레는 바를 잡고 균형을 잡는 동작을 통해 속근육(코어) 강화, 점프와 회전 동작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대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특히 허벅지 안쪽·골반·허리 등 평소 잘 쓰지 않는 부위까지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발목과 허리, 허벅지에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질 수 있어 부상 위험이 있다.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 착용이나 식이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25 11:19
  • “살 빠질 만하네” 16kg 감량 홍현희… ‘이 운동’ 끝까지 소화, 실제 효과는?

    “살 빠질 만하네” 16kg 감량 홍현희… ‘이 운동’ 끝까지 소화, 실제 효과는?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몸을 풀고 있는 듯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홍현희는 유튜브에서 “얼마 전에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필라테스 원장님에게 다시 끊겠다고 말했다”며 “다시 등록해서 남은 횟수를 끝까지 소화했더니 성취감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홍현희가 하는 필라테스는 정확한 호흡법으로 전신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바디컨설팅 이재성 트레이너는 “필라테스는 배와 허리 깊은 곳의 근육을 골고루 써 코어를 강화할 수 있고,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라며 “몸의 라인을 길고 균형 있게 만들어 탄탄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에게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 60분을 듣도록 했다. 그 결과,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또 대한피부미용학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중과 체지방률 그리고 복부 둘레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한편, 홍현희는 과거 다이어트 비법으로 배달 음식 끊기를 꼽기도 했다. 실제로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은 음식이 많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배달 음식을 끊는 게 가장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9/25 11:00
  • 특수학교는 지역 주민 위한 공간이기도… “원활한 설립 필요” [조금 느린 세계]

    특수학교는 지역 주민 위한 공간이기도… “원활한 설립 필요” [조금 느린 세계]

    특수교사의 맞춤형 교육·돌봄 필요성이 큰 발달지연·장애 학생들은 통합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을 이용하는 대신 특수학교에 진학하곤 한다. “아이가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밝아졌다”는 학부모 후기가 많은 만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지만, 쉽지 않다. 특수학교 수가 원체 적다 보니 ‘티오(빈자리)’가 없다. 어렵사리 입학해도 문제는 계속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남연 서울지부장은 “특수학교 수가 적으니 통학에 한두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다반사”라며 “직접 통학시키는 학부모는 아침에 아이를 씻겨서 학교에 데려다 주고, 학교가 끝나고 집에 데리고 오기만 해도 금세 저녁이 된다”고 말했다.특수학교를 지역 곳곳에 신설해야 해결될 문제다. 그러나 특수학교 설립 행정예고가 나온 후 실제 개교하기까지의 기간은 6년이 넘기 일쑤다. 서울시 중랑구에 들어설 특수학교 ‘동진학교’의 경우 설립 방침이 세워지고 부지 등 설립 계획이 확정되는 데까지만 7년이 소요됐다. 꼭 필요한 시설인데도 이토록 설립에 난항을 겪는 까닭이 무엇일까.◇특수학교, 장애 학생 분리 아닌 ‘교육받을 권리’발달지연·장애 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어울리게 하는 ‘통합 교육’이 대세다 보니, 특수학교를 없어져야 할 존재로 인식하는 사람이 꽤 있다. 대세에 걸맞지 않게 ‘분리’를 부추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은 오히려 특수학교를 학생이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로 본다. 발달장애인 친형과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특별한 형제’ 저자이면서 세종시 특수학교에서 수년간 근무한 장한샘 특수교사는 “특수학교에 오면 특수교사에게 학생 맞춤형 교육과 돌봄을 받기 쉽다”며 “통합학교에서 비장애 학생에게 도움받는 입장에 있다가, 특수학교에서 학우와 서로 돕는 경험을 하면서 리더십과 만족감을 얻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적장애 자녀를 초등학교 3학년 이후부터 특수학교로 진학시킨 김남연 서울지부장은 “통합학교에 다닐 때 아이가 알게 모르게 주눅이 들었던지, 특수학교로 진학한 후로부터 눈에 띄게 밝아졌다”며 “중증 장애가 아니라면 통합학교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부대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중증 장애인 경우 특수학교가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수학교가 필요한 학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짐작된다. 교육부에서 발간한 ‘특수교육 통계’에 따르면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2020년 9만 5420명, 2021년 9만 8154명, 2022년 10만 3695명, 2023년 10만 9703명, 2024년 11만 5610명으로 증가 추세다. 세종시 제3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교육청 도경만 장학관은 “전체 특수교육대상자 중 25%가량이 특수학교가 필요한 중증 학생”이라고 말했다.◇학교 부족해 과밀 학급 多… “신설 시급”지난해 기준 특수학교 수는 전국 195개소에 불과하다. 단순 계산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자 중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를 전체 특수학교 수로 나누어 보면 한 학교당 약 154명이 다니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반학교 정원보다 적으니 괜찮은 것 아니냐는 물음은 잘못됐다. 특수교사가 제공하는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 특성상, 특수학교는 학급당 학생 정원이 한자릿수로 제한된다. 유치원은 4명, 초·중학교는 6명, 고등학교는 7명을 넘을 수 없다. 애초에 전교생이 많아지기도 어렵고, 지나치게 많아져서도 안 되는 교육 기관이다. 그러나 특수학교 수가 부족해 수많은 특수학교 학급이 적정 인원을 초과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4년 전국 특수학교 학급 중 과밀학급 비율은 평균 10.1%였다. 이에 교육청은 특수학급을 신설하고, 신설이 어려운 경우 과밀학급에 특수교사를 추가 배치해 교사 한 명당 학생 인원을 줄임으로써 과밀학급 비율을 3.8%로 낮췄다. 그러나 특수교사를 추가 배치하는 것으로 과밀을 해소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장한샘 특수교사는 “특수학교 학생들 사이에 상성이 존재해서, 같이 있을 때 시너지가 날 때도 있지만 갈등이 잦아지거나 불안한 분위기가 형성될 때도 있다”며 “이 경우 연초에 학생들을 서로 다른 반에 편성해서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몹시 중요하니, 과밀학급에 특수교사를 추가 배치하기만 할 게 아니라 학교나 학급 증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5/09/25 09:08
  • “살찔까 봐 안 먹었는데”… ‘72kg 감량’ 박수지가 추천한 ‘의외의 음식’

    “살찔까 봐 안 먹었는데”… ‘72kg 감량’ 박수지가 추천한 ‘의외의 음식’

    72kg 감량 후 요요를 극복 중인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식품으로 스파게티를 꼽았다.지난 24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간단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직접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드는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파게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다이어트할 때 큰 도움이 됐던 음식”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양 조절에 실패해 하루 두 끼를 스파게티로 먹었는데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며 “대신 먹고 엄청 걸었다. 맛있는 걸 먹으니 운동도 기분 좋게 하고 왔다”고 말했다. 스파게티,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괜찮을까?먼저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면이 길고 가늘다는 특징이 있다. 파스타는 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먹으면 살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살을 찌우는 음식이 아니다. 단백질 함량이 비교적 높은 덕에 열량 대비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의 공인 영양사 실라 카도간 역시 “파스타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영양가가 낮은 음식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실제로 파스타의 주재료인 ‘듀럼밀 세몰리나’는 밀의 일종인데, 다른 곡식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게 특징이다. 쌀의 단백질 함량은 6~8%이고, 듀럼밀은 13~16%다. 또 튜럼밀은 몸에서 느리게 소화돼 다이어트에도 좋다. 체내에서 느리게 소화, 분해되면 혈당을 천천히 높이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에너지원인 포도당 단계에서 소모된다. 파스타 섭취가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이 50~74세 여성 8만5000명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파스타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았다.다만, 소스는 주의해야 한다. 열량이 높을 수 있어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게 좋다.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채소에 들어 있는 섬유소가 지방의 빠른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9/25 07:00
  • “혈액순환 잘되고 혈당 조절” 종아리 공략해야… 앉아서 틈틈이 ‘이 동작’하세요

    “혈액순환 잘되고 혈당 조절” 종아리 공략해야… 앉아서 틈틈이 ‘이 동작’하세요

    많은 여성들이 가느다란 종아리를 원한다. 그러나 종아리도 근육이 어느 정도는 붙어 있어야 한다. 종아리 근육이 심뇌혈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종아리 근육은 ‘두 번째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심혈관 건강에 중요하다.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고 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종아리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강할수록 혈액 펌프 기능이 강화돼 몸 전반의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이에 종아리 근육이 강할수록 심혈관 건강이 향상돼 심장 마비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은 종아리 둘레가 최소한 33cm, 남성은 34cm는 되어야 뇌 기능을 유지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종아리 근육이 튼튼한 것이 직접 뇌 기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혈액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뇌 곳곳에 더 잘 전달해 뇌 기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종아리 근육이 발달해 빨리 걸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느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노인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종아리 근육은 발 근육과 함께 신체 균형을 잡는 데 쓰인다. 넘어지지 않고 걷거나 올바로 서려면 종아리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걸을 때 무릎에 가는 부담을 줄이고 싶은 사람도 종아리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종아리가 가늘다면, 외발로 서서 한쪽 종아리 힘만으로 ‘콩콩’ 뛰어오르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종아리 근육에 부하가 가해지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근력과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몸통에 힘을 주고 양팔을 넓게 펼치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한 세트에 10~15회, 총 2~3세트 수행하면 된다. 앉은 상태에서도 종아리를 자극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발 앞쪽은 여전히 땅에 붙인 채 하이힐을 신은 듯 발뒤꿈치만 들어 올리는 동작을 수시로 하자. 이 과정에서 종아리 바깥쪽에 있는 근육인 가자미근이 쓰인다. 마크 해밀턴 미국 휴스턴대 보건인간행동학 교수는 “종아리 바깥쪽의 가자미근을 활성화하면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신진대사를 수 시간 촉진해 혈당이 잘 조절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5/09/25 06:34
  • “배신감 들어” 살 빼려 먹었는데… 살찌우는 음식 4가지, 뭘까?

    “배신감 들어” 살 빼려 먹었는데… 살찌우는 음식 4가지, 뭘까?

    다이어트할 때는 간식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종류가 좋다. 그런데 건강 간식으로 섭취한 음식이 오히려 당, 인공첨가물 섭취량을 높여 혈당과 체중을 위협할 수 있다. 무엇일까?◇가공 닭 가슴살고단백원 닭 가슴살도 섭취하는 종류에 따라 몸에 식품 첨가물을 쌓을 수 있다. 닭 가슴살 소시지나 양념 처리가 되어있는 닭 가슴살 등이 해당되며 가공 과정에서 소브산칼륨, 초산나트륨, 푸마르산, 아질산나트륨 등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다. 식품 첨가물이 함유된 육류는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암, 대장암 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가급적 가공이 덜 된 생 닭 가슴살을 골라 먹거나 가공 제품을 구매할 때는 ▲단백질 함량 100g당 20g 이상 ▲지방은 100g당 5g 이하 ▲총 칼로리는 100~130kcal ▲나트륨은 100g당 500mg 이하 ▲보존제, 향미 증진제, 인산염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 좋다. ◇무설탕 간식비슷한 제품들 중에서 ‘제로’, ‘저당’, ‘무당’ 등이 붙은 간식을 고르는 것은 건강한 선택을 했다는 안도감을 준다. 설탕을 줄이거나 대체한 간식은 맞지만 그 외 탄수화물, 지방, 나트륨 함량 등은 동일할 수 있어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설탕 대신 쓰이는 일부 대체 감미료가 식욕을 돋우고 단맛 중독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나와있는 등 완벽한 대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대체 감미료가 들어있는 간식을 섭취할 때는 가급적 자연에서 생성되는 천연당 위주로 고르자.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성지 교수는 “천연 감미료는 인공적으로 합성된 감미료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식물의 잎이나 종자 등 자연에서 추출한 감미료인 스테비아나 자연에서 생성되는 알룰로스, 자일로스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다. 그런데 지방이 많아 한 개당 칼로리가 약 280kcal로 높다. 영국 영양학자 리안논 램버트 박사는 “아보카도 속 지방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이라 식단에 꼭 포함시키는 게 좋지만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하루에 두 개 이하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통 곡물로 만들어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그래놀라 제조 과정에서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오일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램버트 박사는 “설탕 8.5g이 함유된 그래놀라 50g은 잼이나 크림이 들어간 도넛 하나와 열량이 맞먹는다”며 “그래놀라는 가급적 당분이 적은 것을 고르고 플레인 요거트 등 단백질이나 견과류, 씨앗 등 건강한 지방을 곁들여 먹어야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9/25 05:30
  • “모든 게 지속 불가능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베카, 힘들었던 ‘K팝 다이어트’ 저격

    “모든 게 지속 불가능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베카, 힘들었던 ‘K팝 다이어트’ 저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베카(35)가 K팝 활동 당시 겪었던 극단적 외모 관리 경험을 털어놓으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23일 베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과 몸무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K팝 활동을 하던 동안에는 늘 몸무게와의 전쟁이었다”며 “다이어트 방법이 달랐고 특정 외모나 숫자를 좇았기 때문에 모든 게 지속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 살을 제대로 빼는 방법을 몰랐다”며 “현재는 근육을 키우고, 건강하게 먹으며, 충분한 잠을 잔다”고 했다. 베카는 K팝 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자신의 몸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베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강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베카의 말처럼 K팝 아이돌의 극단적 다이어트는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까?◇극단적 다이어트, 성장기 아이돌에게 치명적K팝 아이돌에게 요구되는 극단적 몸매 관리는 건강을 해칠 위험이 크다. 특정 음식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한 가지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대표적이다. 이 같은 방식은 영양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를 불러와 쉽게 피로해지고 질병에도 취약해지게 만든다. 특히 아이돌 데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성장기 아이돌의 경우 골밀도 감소나 호르몬 불균형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뼈·근육·장기 등 신체 전반이 성장해야 할 시기에 칼슘을 비롯한 필수 영양소의 부족은 뼈의 성장을 방해하고 골밀도를 낮춘다. 이는 성인이 된 후에도 골다공증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특히 여성 아이돌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을 겪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근육량 증가·충분한 수면으로 건강하게 빼야 베카가 실천하고 있다는 ▲근육량 증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줄이는데, 근육은 몸이 가만히 있을 때도 칼로리를 태우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근육을 늘리면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근육은 지방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며 "하체 근육을 단련하면 기초대사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고르게 필요하다. 특정 음식만 먹는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충분한 수면 역시 다이어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줄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늘어나 과식하기 쉬워진다. 충분히 자야 호르몬 균형이 맞춰지고, 식욕 조절도 쉬워진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25 05:03
  • “11개월만 40kg 감량”… 40대 男, ‘이것’ 끊었더니 성공했다

    “11개월만 40kg 감량”… 40대 男, ‘이것’ 끊었더니 성공했다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술을 끊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데이브 스튜어트(40)는 평소 배달음식과 술을 즐겨 마시면서 125kg까지 살이 쪘다. 그는 “주말마다 친구들과 맥주를 많이 마셨다”며 “허리가 47인치까지 늘었고, 고혈압과 심장질환 등 건강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후 자존감까지 무너졌다는 그는 “50세 전에 살을 빼지 않으면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못 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했다.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데이브 스튜어트는 술을 먼저 끊었다. 또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교체했다. 그는 “평소 좋아하던 술을 끊었고,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피해 새벽 3시에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꾸준한 관리로 데이브 스튜어트는 11개월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실제로 술을 자주 마시면 살이 쉽게 찐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빈속에 술을 마시는 건 피해야 한다. 간경변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간경변증은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간 표면이 우둘투둘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는 조건 하에 식사 없이 술만 단독으로 마신 사람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끊는 것이다. 꼭 마셔야 한다면 치킨이나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추천한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포만감을 높이면 술과 안주를 덜 섭취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25 01:00
  • “간 보호하는 손쉬운 방법”… ‘이 음료’ 매일 세 잔 마셔라

    “간 보호하는 손쉬운 방법”… ‘이 음료’ 매일 세 잔 마셔라

    매년 한국인 약 7000여 명이 간질환으로 사망한다. 여기에 간암 사망자 1만 명까지 더하면 1만 7000여 명 정도다. 암·심장질환·폐렴·뇌혈관질환에 이어 간질환이 다섯 번째로 환자 수가 많은 사망 원인인 셈이다. 놀랍게도 커피를 마시는 생활 습관으로 간을 보호할 수 있다.커피를 하루 세 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간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지난 2016년 호주 오스틴 병원 연구팀이 124만 여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 194개국의 간 질환으로 숨진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고,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간 질환 관련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피에 함유된 디테르펜, 클로로겐산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봤다.국내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류담 교수팀은 영국 UK바이오뱅크에 축적된 45만 5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자와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 커피가 미친 영향을 확인했고, 커피를 섭취했을 때 간질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암연구소에서도 커피가 간암 위험을 낮춘다고 밝혔고, 이탈리아 밀라노대에서도 매일 마시는 커피 석 잔이 간암 발병률을 40% 낮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다만 뭐든지 과복용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온몸이 과도하게 각성해 두통, 수면 장애, 불안감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마시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페인 하루 권장량으로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라고 밝혔다. 원두커피 한잔에는 약 115~175mg, 인스턴트커피 한잔에는 6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한편, 커피를 마시는 것 외에도 ▲불필요한 약 복용을 유의하고 ▲금주하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고 ▲무리한 체중 감량을 피하고 ▲바이러스 간염 환자라면 적절한 관리를 받고 ▲운동하는 것으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특히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9/24 23:50
  • “소·닭고기보다도 단백질 많아” 근 감소 억제 효과 있는 ‘이 식품’, 뭐지?

    “소·닭고기보다도 단백질 많아” 근 감소 억제 효과 있는 ‘이 식품’, 뭐지?

    곤충의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나 닭고기보다 훨씬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농가 등에서 유통 중인 식용곤충과 가공식품 39건의 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100g당 평균 39.8~72.2g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닭고기(가슴살, 생것) 23.0g, 돼지고기(안심, 생것) 22.2g, 소고기(안심, 생것)19.2g 등 일반 육류 단백질 함량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곤충별 단백질 함량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백강잠(41.7~71.8g)은 평균 64.7g으로 소고기 단백질 함량의 3.4배였고, 쌍별귀뚜라미(59.2~67.2g)는 평균 63.3g으로 3.3배였다.무기질 함량 또한 식용곤충이 일반 채소보다 높은 편이었다. 백강잠은 100g당 칼륨 평균 함량이 1천388mg으로 시금치(691mg)나 파슬리(638mg)의 2배 수준이었고, 칼슘 함량도 433mg으로 우유(118mg)의 약 4배였다.쌍별귀뚜라미는 칼슘이 134.6mg으로 우유보다 많았고, 마그네슘은 74.9mg으로 현미(70mg)보다 조금 높았다. 아울러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 검사에서는 모든 시료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으로서 안전성도 입증됐다.문수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식용곤충은 가축에 비해 온실가스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인 미래 식량자원”이라며 “이번 조사로 고영양 식품으로서의 가치와 안정성이 확인한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활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식용곤충이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지난 2023년,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 중 갈색거저리 애벌레인 고소애 추출물이 근 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고소애 추출물로 처리한 근육세포는 그렇지 않은 근육세포 대비 분화를 촉진하는 유전자의 발현량이 약 60% 증가했으며, 근 위축 관여 유전자의 발현량은 약 36% 감소했다. 항산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보고된다.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최윤상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누에나방의 유충은 다수 연구에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누에나방의 성충과 유충에서 분리한 단백질을 가수분해해 얻은 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9/24 22:40
  • “청소 필수품인데”… 깨끗이 닦으려 할수록 毒 된다는 ‘이것’, 뭘까?

    “청소 필수품인데”… 깨끗이 닦으려 할수록 毒 된다는 ‘이것’, 뭘까?

    일상에서 청소용으로 쓰이는 ‘멜라민 스펀지’가 마모될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을 대량으로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칭다오대 연구팀은 멜라민 스펀지가 실제 사용 중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내놓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기공(빈 공간) 밀도가 다른 멜라민 스펀지를 여러 거칠기의 금속 표면에 문지르며 마모 과정을 재현했고, 떨어져 나온 조각의 성분·형태·개수를 분석했다.그 결과, 스펀지가 마모되며 생긴 조각은 ‘폴리(멜라민-폼알데하이드)’ 성분의 미세플라스틱 섬유로 확인됐다. 길이는 10~405㎛ 범위였다. 표면이 거친 금속일수록 더 많이 발생했고, 기공 밀도가 높은 스펀지일수록 배출량이 많았다. 스펀지 1g이 마모될 때 최대 650만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왔고, 전 세계 소비량을 고려하면 약 4.9조 개가 배출될 수 있다는 추정치도 제시됐다.연구팀은 “멜라민 스펀지 같은 청소용 스펀지가 미세플라스틱의 새로운 배출원이라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 내 장기적 축적 위험은 앞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미세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길이가 5㎜ 이하인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 시설을 거쳐도 걸러지지 않고 바다·강·토양에 퍼지며,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몸속에 축적될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거나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중금속·유해 화학물질을 흡착해 함께 체내에 들어올 위험도 지닌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유예진 기자2025/09/24 22:20
  • 매일 자다가 깨는 사람 주목! 자기 전 5분만 투자하세요

    매일 자다가 깨는 사람 주목! 자기 전 5분만 투자하세요

    직장인 최모(52)씨는 최근 몇 달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잠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한두 시간이 지나면 깨기를 반복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해 개운하지 않고, 하루 종일 피로함을 이겨내기 위해 커피를 생명수처럼 끼고 다녀야 했다. 최씨는 "자고 싶어서 병원을 찾았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의사는 만성적인 근육 긴장을 이완시키고, 수면 환경을 바꿔보라고 조언했다"고 했다.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유지되면 뇌도 각성 상태를 유지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이땐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콰트 김하정 운동지도사의 도움말로, '전신 이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9/24 22:10
  • “이렇게 먹는 게 맞아?” 몸속 염증 줄이려면 껍질째 먹어라… 키위·바나나도?

    “이렇게 먹는 게 맞아?” 몸속 염증 줄이려면 껍질째 먹어라… 키위·바나나도?

    흔히 먹는 식재료를 더 영양가 있게 섭취하는 쉬운 방법은 껍질째 먹는 것이다. 미국 건강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껍질에 영양이 풍부한 식품 10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감자감자 껍질은 섬유질, 비타민B·비타민C, 칼륨, 칼슘, 철분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다. 감자를 굽거나 찔 때 껍질째 요리해서 섭취하면 된다. 껍질 속 섬유질이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탄수화물이 당으로 천천히 분해되면서 혈당을 더디게 올리는 효과도 있다.  ◇복숭아복숭아 껍질에는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 등이 풍부하다. 체내 염증, 산화 스트레스 등을 줄여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다. ◇가지가지 껍질에는 보랏빛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가지 빛깔이 더 어두울수록 함량이 높다. ◇수박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과육보다 많이 함유돼 있다. 시트룰린은 혈액 내 질소를 제거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껍질은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잘게 썰어 채소처럼 볶아 먹으면 된다. ◇사과사과 껍질은 과육보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더 많이 들어있는데 세포 손상을 막고 만성 염증을 억제한다.◇오이오이 껍질에는 칼륨, 섬유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뼈 건강과 혈액 응고를 담당하는 영양소인 비타민K도 많이 함유돼 있다. ◇애호박애호박 껍질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루테인, 카로티노이드, 제아잔틴 등이 함유돼 영양가가 높다. 애호박 껍질은 얇고 부드러워서 함께 섭취하기 좋다. ◇키위키위 껍질은 과육보다 항산화 성분이 세 배 정도 많으며 껍질까지 먹으면 섬유질을 50% 이상 섭취할 수 있어 변비에 좋다. 알레르기가 없다면 흐르는 물에 세척용 브러시로 표면을 닦아 섭취하면 된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5~10분 담가두거나 물과 식초를 4대1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두면 농약이나 잔여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바나나 껍질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다. 단, 껍질이 질기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몇 분간 끓인 뒤 오븐에 구워 말려 차나 스무디로 먹으면 된다. ◇오렌지오렌지 껍질 안에는 과육의 두 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외에 비타민B6, 칼슘, 칼륨, 마그네슘, 리보플라빈도 함유돼 있다. 오렌지 껍질은 강판에 갈아 오렌지 제스트를 만든 뒤 샐러드 등 음식에 뿌려 곁들여 먹으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9/24 20:40
  • 누워서 하는 ‘이 동작’, 옆구리 살 없애고 복근까지 만든다… “쉬운데?”

    누워서 하는 ‘이 동작’, 옆구리 살 없애고 복근까지 만든다… “쉬운데?”

    옆구리와 허리 주변에 붙은 이른바 ‘러브핸들(옆구리 군살)’은 단순히 복부 일부만 운동한다고 쉽게 빠지지 않는다. 첫째는 식단 관리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고, 여기에 코어 전체를 강화하는 운동을 더하면 군살 제거와 복부 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피트니스 전문가 매트 로버츠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를 통해 “식스팩을 목표로 아랫배 근육만 단련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코어 불균형을 초래해 척추·골반·자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복부는 복직근뿐 아니라 외복사근, 복횡근, 허리 근육까지 포함한 ‘코어' 근육군의 일부이므로, 특정 부위만 고립하기보다 코어 전체를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가시적인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지방률 관리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체지방률 10~12%, 여성은 16~19%까지 낮춰야 복부 근육이 드러난다. 식단 관리와 함께 올바른 운동을 병행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다음은 매트 로버츠가 소개한 복부·코어 강화하는 대표 운동 5가지다.
    다이어트신소영 기자 2025/09/24 20:10
  • ‘애사비’의 배신… “체중 감량 효과” 논문 철회됐다

    ‘애사비’의 배신… “체중 감량 효과” 논문 철회됐다

    사과를 으깬 뒤 효모와 박테리아를 넣어 만드는 ‘애플사이더비니거(사과 발효식초)’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논문이 결국 철회됐다.​영국의학저널(BMJ) 그룹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자사 학술지 ‘BMJ Nutrition, Prevention & Health’에 지난해 3월 실린 애플사이더비니거 관련 논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논문은 레바논 연구진이 소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애플사이더비니거가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체중 감소와 혈당·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내용이다. 발표 당시 큰 관심을 받아 여러 언론에서 인용됐다.그러나 연구가 발표된 직후부터 학계에서는 의문이 제기됐다. 데이터 신뢰성, 통계 분석 방식, 현실과 맞지 않는 수치, 부실한 연구 보고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BMJ 정책을 위반하는 ‘사전 임상시험 등록 부재’도 드러났다.BMJ는 연구진으로부터 원본 데이터를 받아 통계 전문가와 함께 검증했으며, 동일한 결과를 재현하려는 시도도 진행했다. 하지만 분석은 재현되지 않았고, 데이터에서도 참가자 무작위 배정과 맞지 않는 패턴, 제한된 인원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매우 작은 p-값 등이 발견됐다. 이는 소수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음에도 결과가 지나치게 ‘좋게’ 나온 것처럼 보였다는 의미다.결국 BMJ는 이를 단순한 착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저자들은 “소프트웨어 버전 차이, 데이터 포맷 문제 등에서 비롯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논문 철회에 동의했다. BMJ는 저자들의 소속 기관에도 이 사실을 알렸으며, 통계 검토 보고서와 참가자 데이터 검증 필요성도 전달했다.BMJ 출판윤리·콘텐츠무결성 편집자인 헬렌 맥도널드는 “현재로는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언론을 포함해 누구도 이 연구 결과를 보도나 인용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한편, 국내에서도 애플사이더비니거 열풍은 거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체 식초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발효식초가 95%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시기 온라인 유통업계에서도 애플사이더비니거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09/24 18:00
  • 수퍼에그, ‘서울메이트 세트’ 출시… 소울메이트 캠페인 전개

    수퍼에그, ‘서울메이트 세트’ 출시… 소울메이트 캠페인 전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가 ‘서울메이트 세트’ 론칭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뉴욕에서 시작된 수퍼에그는 '홀리스틱 웰니스’ 철학 아래 식물성 성분으로 달걀의 영양소를 구현한 독자적 비건 포뮬러를 선보여온 클린 뷰티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이는 서울메이트 세트는 디스모먼트 핸드케어와 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로 구성됐다. ‘서울메이트’라는 이름은 브랜드 설립자의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서울과 소울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세트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소울메이트 캠페인은 한국에서만 전개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자사몰에서 한 세트를 구매하면, 구매자가 지정한 소울메이트(친구, 연인, 가족 등)에게 동일한 세트 1개가 추가 배송된다. 이는 단순한 가격 혜택을 넘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과 제품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순간을 선사한다. 선물을 주고받는 경험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기획됐다.디스모먼트 핸드케어는 피부 재생을 돕는 세라마이드와 무루무루버터, 시어버터, 풍부한 식물성 오일을 부드럽게 블렌딩 한 고흡수 컨디셔닝 포뮬러로 완성됐다. 여기에 수퍼에그만의 ‘흰자 영양소 복제 포뮬러’를 더해 피부 강화·리프팅·밸런싱 효과를 제공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달걀 형태 용기도 눈길을 끈다.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는 탁월한 보습력으로 건조하고 칙칙한 입술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일상적인 관리뿐 아니라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로도 활용 가능해 입술 회복에 도움을 준다.수퍼에그 설립자이자 전문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는 “이번 ‘서울메이트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소울메이트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뷰티를 넘어 관계적 의미까지 확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퍼에그는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제안하는 홀리스틱 웰니스 뷰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수퍼에그 제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9/24 14:23
  • ‘두 아이 엄마’ 강소라, 몸매 유지하는 비결… 최근 시작한 ‘이것’ 덕분?

    ‘두 아이 엄마’ 강소라, 몸매 유지하는 비결… 최근 시작한 ‘이것’ 덕분?

    배우 강소라(35)가 두 딸을 키우는 바쁜 일상에서도 힙합 댄스를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라는 딸과 놀이공원에 가기 전 학부모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에 간다는 건 전투에 임하는 자세라 체력을 비축하고 가야 한다”면서도 “근데 집에만 있으면 더 미칠 것 같다”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다른 학부모가 “요즘 춤을 배우고 있지 않냐”고 묻자, 그는 “3회차 배웠다”며 “힙합 기초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강소라는 “학원에 갔더니 나보다 나이 드신 여자분이 세 분이나 계셨다”며 “힙합 반인데 여자가 훨씬 많고, 옷도 카고바지에 체인, 이런 걸 입고 오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청 자극받았다”고 했다. 강소라가 시작한 힙합 댄스, 건강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우선 춤은 전형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50~60kg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한 시간 동안 ▲줌바 400~500kcal ▲힙합 댄스 370~450kcal ▲K-POP 댄스 350~450kcal ▲벨리댄스 300~4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러닝머신이나 계단 오르기보다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함께 몰입할 수 있어 장기간 꾸준히 하기 좋다. 특히 힙합 댄스는 점프, 방향 전환, 빠른 리듬 동작이 많아 심폐 지구력 향상, 하체 근력 강화, 코어 안정성에 효과적이다. 팔·다리 등 큰 근육을 고르게 쓰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인지 기능 강화 효과도 있다. 반복되는 안무를 외우고 음악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과정은 신체와 두뇌를 동시에 자극한다. 2020년 발표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댄스 운동은 노인의 기억력·주의력·집행 기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두뇌 훈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적이다. 빠른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과정은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해 우울감과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제 학술지 BMC Geriatric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들이 12주간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우울감·불안·스트레스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이처럼 춤은 ‘움직이는 명상’이라 불릴 만큼 정서적 회복에도 효과적이다.다만 힙합 댄스는 동작이 크고 속도가 빨라 관절 부상 위험이 있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고강도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발목,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강도를 개인 체력에 맞춰 조절해야 한다. 또한 점프·착지 동작이 많으므로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24 14:14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는?

    가수 권은비(29)가 완벽한 몸매를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권은비는 커다란 바벨을 들고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다. 그는 트레이너의 구호에 맞춰 바벨을 올렸다가 내렸다. 권은비는 버거운 듯 크게 한숨을 쉬면서도 운동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권은비는 물총놀이를 하며 음악 공연을 즐기는 축제인 워터밤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그는 지난 2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밧줄을 흔들며 운동하는 ‘배틀로프’로 몸매를 관리하는 영상을 공유한 적 있다. 권은비가 평소 하는 운동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데드리프트, 탄탄한 뒷모습 만들 때 도움권은비가 선보인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를 할 땐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데드리프트를 할 때 부상을 예방하려면 바벨의 무게를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 또한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데드리프트는 시행 방식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주고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지만 부적절한 자세로 운동하면 여러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가벼운 중량부터 시작해 조금씩 단련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배틀로프, 군살 없는 팔 라인 만들어줘권은비가 평소 하는 배틀로프는 굵고 긴 밧줄을 흔드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이다. 전신 근육과 심폐지구력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다. 먼저 양손에 밧줄 끝을 잡고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무릎을 굽혀 코어를 단단히 고정한 상태에서 밧줄을 흔들면서 운동한다. 흔드는 방식에 따라 양팔을 동시에 움직이는 ‘더블 웨이브’, 교차로 흔드는 ‘얼터네이팅 웨이브’, 위로 크게 들어 올렸다가 땅에 내리치는 ‘슬램’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배틀로프를 하면 탄탄한 팔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밧줄을 흔들면서 팔과 어깨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이완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24 13:00
  • 밥 먹고 먹으면 혈당 쭉 올리는 '최악의 디저트' 4가지

    밥 먹고 먹으면 혈당 쭉 올리는 '최악의 디저트' 4가지

    디저트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지만, 위장 운동을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만성 소화 장애나 대사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피해야 하는 디저트 네 가지를 꼽아봤다.아이스크림은 최악의 디저트 중 하나다. 차가운 온도는 위벽 혈류량을 줄여 소화효소 분비를 억제하고 위 운동을 둔화시키기 때문이다. 여기에 높은 당분과 포화지방이 더해져 식사로 이미 포화된 위장에 또 한 번 부담을 준다. 단순당이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탄산음료도 비슷하다. 탄산이 위 내 가스를 늘리고 위산 분비를 자극해 위식도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다. 카페인이 포함된 경우 심박수와 위산 분비를 더 자극하며, 높은 당분은 식후 혈당을 더욱 빠르게 끌어올린다.밀가루·설탕과 포화지방이 결합된 케이크 등 빵류는 식후 섭취 시 혈당이 이중으로 상승하고 인슐린 분비도 과도하게 촉진된다. 혈당 피크가 높을수록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 위험이 함께 커질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과일주스 역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 있다.식사 후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거나 밀가루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다면 ‘탄수화물 중독’일 수 있다. 탄수화물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탄수화물에 중독되는 이유는 ‘단순당’ 때문이다. 단순당은 밀가루·설탕으로 만든 음식에 많이 들어 있으며,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단순당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에서 포도당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도 늘어난다.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면 단맛이 당겨 단순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더 찾게 된다. 단 음식을 자주 먹을수록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중독’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디저트를 끊을 수 없다면 아몬드 같은 견과류로 대체하자.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디저트만 단독으로 먹었을 때보다 혈당 수치도 느리게 오른다. 실제 인도 포티스 C-독 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비만 성인 60명을 3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아몬드 20g을 섭취하고 식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식후 혈당이 10.07% 낮았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5/09/24 12:0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