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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쏙 빠져, 40kg대 진입” 이하정… 매일 ‘이것’ 충분히 마신 효과?

    “살 쏙 빠져, 40kg대 진입” 이하정… 매일 ‘이것’ 충분히 마신 효과?

    방송인 이하정(46)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알리며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2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빠진 근황을 전하며 “아이들과 간식에 야식을 즐겨 먹으니까 2~3주 만에 급격히 살이 쪘었다”라며 “평소 52~53kg 정도인데, 그때는 50kg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옷 사이즈가 달라졌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해 49kg이라는 이하정은 “다이어트 중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로 허기를 달래주면 좋다”라며 “물은 하루에 2L 정도를 꼭 마셔야 한다”고 했다.이하정이 출출할 때 먹기 좋다고 언급한 오이, 토마토, 당근 모두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음식이다. 세 식품 모두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채우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수분 함량은 오이 96%, 토마토 95%, 당근 90% 정도다. 또 세 식품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 내에서 부풀어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다이어트 중 간식용으로 섭취할 때는 한 번 먹을 때 방울토마토 열 개, 오이와 당근은 각각 한 개 정도만 먹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이하정이 강조한 것처럼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특히 식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더 좋다.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 러프버러대 스포츠 과학부 루이스 제임스 교수팀은 10시간 금식한 건강한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식전에 약 550mL의 물을 마시게 한 후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량을 확인하니 식전에 물을 마신 그룹이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음식을 22% 적게 먹었다. 다만, 물을 과하게 섭취해선 안 된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을 말한다. 고기동 교수는 “아무리 건강에 좋은 물이라도 과다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하루에 1.5~2L의 양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28 11:00
  • ‘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 “하루 칼로리를 한 끼에 몰아서 먹어”… 효과는?

    ‘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 “하루 칼로리를 한 끼에 몰아서 먹어”… 효과는?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 한국 남성 최초 생로랑 모델'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이름을 알린 최현준이 폭식으로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한 끼에 몰아서 먹었더니, 세 끼로 나눠 먹을 때보다 감량 효과가 컸다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언급했다. 이미 연구자들이 여러 번 실험을 한 주제인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다. 동일한 칼로리를 먹는다면 유의미한 감량 차이는 나지 않는다.◇폭식으로 체중 감량할 수 있을까?최현준은 지난 18일 티파니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얼굴보고 얘기해'에 출연해, "평소 '어떤 게 더 잘 빠질까'라는 큰 틀 안에서 스스로한테 실험한다"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 실험을 소개했다. 그중 한 방법이 '폭식을 통한 체중감량'이었다. 최현준은 "매일 2500kcal를 먹는다고 정해놓는다면 하루에 한 번 폭식하는 것과 세 끼 나눠서 먹는 것 중 어떤 게 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인지 (실험했다)"고 했다. 한 달은 하루 한 끼를 섭취했고, 다음 한 달은 평소와 같이 세 끼를 먹은 후 몸무게 변화를 확인했다. 최현준은 "폭식이 덜 찌긴 하더라"라면서도 "대신 다량의 염분이 순간적으로 얼굴에 흡수돼서인지 얼굴이 많이 부었다"며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최현준의 실험은 잘 설계됐지만, 대상이 한 명이고 기간도 짧다. 체질 차이로 인한 결과였을 가능성이 크다.◇여러 연구 종합한 결과… 다이어트 핵심은 결국 '총 칼로리'하루 한 끼는 어떻게 보면 23시간 금식 후 1시간 이내 식사하는 등 극단적 간헐적 단식이라고 볼 수 있다. 영국 연구팀이 간헐적 단식 효과를 발표한 네 개의 연구 결과를 합쳐 분석하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지난 2018년 발표했다. 연구팀은 간헐적 단식 집단과 소식 집단이 같은 양만큼 음식을 섭취한다면, 체중이 비슷하게 감량된다고 밝혔다. 분석한 네 연구의 이질성은 0%였다. 이는 모든 연구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 뜻이다. 김연휘 의사(유튜브 근거를 알려주는 의사 '근알의' 채널 운영)는 "칼로리 섭취량이 같다면 한 번에 몰아 먹든 일정하게 소식해 먹든 체중 감량 효과는 비슷하다"며 "다이어트의 핵심은 결국 하루 동안 먹는 총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루 한  끼 식사하면 금식 후 보상 심리로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건강에는 세 끼 나눠 먹는 게 나아다이어트 효과는 비슷하다. 그렇다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비만을 주로 연구하는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는 "같은 열량을 하루 한 번에 몰아 먹는 것과 세 번 나눠 먹는 것 중 종합적으로 건강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세 번 나눠서 먹는 게 낫다"고 했다.사람마다 다르지만, 폭식할 때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크다. 김경곤 교수는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은 공복 시간을 유지하면 지방 대사로 나오는 케톤체가 과도하게 분비돼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몰아서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려다 보니 균형 있는 식단보다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게 돼 근감소증 등이 올 우려도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몸이 오랜 시간에 걸쳐 하루 두세 번 영양소를 공급하는 생체 리듬을 갖도록 진화해 왔으므로, 맞춰 그 형태로 먹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일각에서는 한 번에 몰아 먹는 게 혈당 변화가 적어 더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그 차이는 미미하다. 혈당 변화가 체내 미친 영향을 고려할 땐, 혈당 곡선을 그린 후 곡선 아래 면적을 재서 비교한다. 김경곤 교수는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세 번 나눠 먹을 때보다 혈당이 높이 올라간다"며 "한 번에 올라간 곡선 아래 면적과 세 번에 걸쳐 올라간 곡선 아래 면적의 합은 결국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다만, 공복 혈당이 높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루 한 끼 식사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김경곤 교수는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세포가 에너지를 갈구하면서 인슐린 작용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며 "실제 외래에서 보는 환자 중 일부에게는 일주일에 하루는 과하지 않은 한 끼 식사를 권장하기도 한다"고 했다.
    다이어트이슬비 기자2025/06/28 08:08
  • 우유보다 단백질 많고, 다이어트에 도움… 식감도 쫄깃한 '이 식품' 어때요?

    우유보다 단백질 많고, 다이어트에 도움… 식감도 쫄깃한 '이 식품' 어때요?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들, 잘 알고 먹으면 건강에 더 이로운 효과를 낼 수 있다. 버섯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새송이버섯의 영양 성분 알아본다.◇단백질과 비타민C 풍부새송이버섯은 느타리과에 속한 버섯으로, 큰 느타리버섯의 균주를 교배 육종해 새롭게 등록한 우리나라 고유 품종이다. 단백질 함량이 고기보다는 낮지만,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는 매우 높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의 2배, 오렌지의 4배, 사과의 12배다. 건조버섯의 단백질은 19∼45%이며, 쌀 7.3%, 밀 13.2%, 우유 25.2%보다 높다. 대부분의 버섯은 비타민C가 없거나, 매우 적은데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와 B6가 풍부하다. 비타민C와 B6는 피부 건강과 원활한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풍부한 영양에 비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는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비타민D 함량도 많아 칼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트레할로스 성분이 다른 버섯보다 많은 편이다.◇단단하고 향 좋아야 신선맛있는 새송이버섯을 사려면 버섯의 강도를 잘 살펴야 한다.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어야 한다. 향이 좋아야 맛도 좋다. 특히 버섯 표면이 마르지 않고, 줄기가 길고 굵으며, 아래로 갈수록 통통하고 속이 꽉 차 있는 게 좋은 상품이다.구입한 새송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다음, 깨끗한 키친 타올이나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헝겊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5/06/28 07:30
  • 남자들의 리프팅, ‘어떤 장비’가 적합할까? 피부과 의사들 의견은…

    남자들의 리프팅, ‘어떤 장비’가 적합할까? 피부과 의사들 의견은…

    피부과 시술은 이제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는 관리 방법이 됐다. 최근에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예인들이 시술 후기를 유튜브 등에서 공유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지난 4월 10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가수 김종국(49)이 고주파 레이저 시술을 받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인생 첫 레이저 시술이라고 밝힌 그는, 시술 후 거울을 보며 “눈이 진짜 올라간 것 같다”며 변화된 외모에 놀라워했다. 이어 “누가 자꾸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개그맨 이용진(39)도 지난 5월 18일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에서 고주파 리프팅 장비인 덴서티 시술 후기를 전했다. 그는 강다니엘에게 “나도 이제 점점 피부에 신경 쓰게 된다”며 “덴서티 600샷을 맞으면 피부가 당겨지는 효과가 있는데, 받고 나니 탱탱볼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방송인 지석진(59)은 지난 4월 19일 '지편한세상' 유튜브에서 고주파 리프팅 장비 ‘써니’를 직접 체험했다. 피부 나이 측정 결과 61세로 나온 그는 시술 후 “전혀 아프지 않다”며 “시술을 받았더니 눈썹 높이와 턱선, 입꼬리 위치가 달라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일반 남성들도 리프팅 시술 많이 받는 추세피부과 현장에서도 리프팅 시술을 받는 남성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실제 40대 이상 남성 환자가 많고, 60~70대 환자도 자주 방문한다”며 “여성과 사용하는 장비는 거의 동일하며, 울쎄라·슈링크·리니어지 같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와 써마지·올리지오·덴서티·텐써마·튠페이스 등 고주파 장비를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말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도 “남성들도 수술은 회복 기간이 길고 티가 많이 나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남성 리프팅, 여성과는 어떤 점이 다를까?남성과 여성은 피부 두께나 얼굴 구조가 달라, 시술 접근 방식에 약간 차이가 있다. 서동혜 원장은 “남성은 여성보다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도 많은 편”이라며 “울쎄라나 써마지 계열의 리프팅 시술과 함께 보톡스를 병행해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모공이 크고 피지가 많을 땐 덴서티나 써마지로 모공을 함께 관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성별에 따라 얼굴 구조나 선호하는 인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기도 한다. 임이석 원장은 “여성은 이마와 광대를 볼록하게 살리고 턱선을 매끈하게 정리하는 브이라인을 선호하다면, 남성은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하되 지나치게 볼록한 부위는 오히려 줄이는 식으로 시술 강도나 방향을 조절한다”고 말했다.◇시술 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야리프팅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나 체질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다. 임이석 원장은 “울쎄라나 써마지 같은 시술이 유명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맞는 건 아니다”며 “피부가 꺼지거나 볼패임이 생길 수 있어 꼭 필요한 부위만 신중하게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6/28 07:03
  • “귀찮고, 돈 들어서”… 피부과 안 가도 ‘얼굴 윤곽’ 충분히 살리는 방법

    “귀찮고, 돈 들어서”… 피부과 안 가도 ‘얼굴 윤곽’ 충분히 살리는 방법

    미국의 전문가가 ‘얼굴 요가’가 안면 윤곽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혀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을 인용해 얼굴을 오므렸다 폈다 반복하는 ‘얼굴 요가’의 효능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얼굴 요가가 얼굴 윤곽을 뚜렷이 하고 노화 방지 등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미국 코넬대 의대 피부과 임상 부교수 아네타 레스코 박사는 “피하 근육은 다양한 표정을 지을 때 도움이 된다”며 “나이가 들거나 얼굴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위축돼 얼굴이 처지거나 움푹 들어간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얼굴 요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카고 파인버그 의대 피부과 교수 무라드 알람 박사는 “얼굴 요가의 기본 개념은 지방 아래 근육층을 키우는 것”이라며 “근육이 성장하면 얼굴 윤곽이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실제로 실행한 연구도 있다. 2018년 알람 박사는 중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20주간 매일 30분씩 얼굴 요가를 시켰다. 그 결과, 참가자 모두 얼굴의 볼륨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난 부위는 볼”이라며 “볼 근육은 얼굴 근육 중 가장 큰 부위로, 이 부위에 얼굴 요가를 하면 성장이 가장 눈에 띌 것”이라고 했다. 다만, “표본이 적고 직접적인 효과 측정이 어려워 추가 임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얼굴 요가는 안면 윤곽을 살리는 효과가 있을까?◇얼굴 요가, 탄력 주고 부기 빼는 효과 있어얼굴 요가는 안면 체조 운동의 일종으로, 이완된 안면 근육을 자극해 탄력을 회복시키고 얼굴 지방층 아래 근육을 강화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얼굴 요가는 얼굴의 중앙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고 볼륨감을 줘 달걀형의 얼굴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얼굴 요가는 안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의 근육을 활용하면 근육의 움직임이 주변 조직을 자극한다”며 “근육 자극이 혈류 개선과 세포들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말했다.◇안면 윤곽 잡아주는 동작 네 가지대표적인 얼굴 요가 동작에는 ▲미소 짓기 ▲눈썹 밀어 올리기 ▲깜짝 놀라기 ▲바람 옮기기 등이 있다. 미소 짓기는 미소를 지은 후 입꼬리를 양 검지 손가락으로 20초간 밀어 올리는 것이다. 2회 반복하면 좋다. 눈썹 밀어올리기는 손가락을 이용해 20초 정도 눈썹을 위로 밀어 올리는 것이다. 눈썹을 당겨 올리는 동안 웃는 표정을 유지하고 호흡을 깊게 한다. 그 후 반대로 눈이 감길 정도로 눈썹을 아래로 잡아당긴 후 안구는 위를 쳐다봐야 한다. 이를 3회 반복한다.‘깜짝 놀라기’는 눈을 크게 뜨고 수평에 있는 한 지점을 5~10초 동안 바라보는 것이다. 이때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4회 반복하면 된다. ‘바람 옮기기’도 있다. 한쪽 뺨이 완전히 부풀어 오르도록 공기를 넣은 후 입안의 공기를 다른 쪽 뺨으로 옮기는 것이다. 좌우로 교대하며 3회 반복하면 된다.
    뷰티홍주영 인턴기자2025/06/28 00:03
  • 노화 탓 피부 얇아진 사람, ‘이것’ 섭취하면 다시 두꺼워져

    노화 탓 피부 얇아진 사람, ‘이것’ 섭취하면 다시 두꺼워져

    비타민C가 피부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직접 활성화해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도립장수의료연구소, 호쿠리쿠대, 도요대 공동 연구팀은 인간 표피 유사체를 통해 비타민C가 피부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는 실험실에서 인간 피부와 유사하게 배양한 모델로, 피부 세포가 표면에서 공기에 노출되고 아래에서 영양액을 공급받는 시스템이다. 이는 실제 피부가 혈관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방식을 재현했다. 연구팀은 이 모델에 1.0mM 및 0.1mM 농도의 비타민C를 적용했다. 1mM은 1리터의 용액에 1밀리몰(0.001몰)의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다. 이는 혈류에서 표피로 운반되는 농도와 유사하다.연구 결과, 비타민C 처리된 피부는 1주일 뒤 표피 세포층이 두꺼워졌지만, 각질층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14일째에는 내부층이 더 두꺼워졌으며, 외부층은 얇아졌다. 이는 비타민C가 세포 증식과 관련된 유전자를 재활성화해 피부 세포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견은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나 손상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비타민C를 투여함으로써 피부의 자연 재생 및 강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이시가미 아키히토 박사는 “비타민C는 DNA 탈메틸화를 통해 각질형성세포 증식을 촉진하여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는 특히 고령자의 얇아진 피부에 유망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C는 키위, 구아바, 딸기, 파인애플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키위는 100g당 8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골드키위는 동량 기준 비타민C 함량이 152mg이다. 키위 한 개에 보통 100~150g이므로 골드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는다.이 연구는 피부과학저널인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6/27 22:02
  •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이 방법’으로 8kg 감량했다… 뭐였을까?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이 방법’으로 8kg 감량했다… 뭐였을까?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케토제닉(저탄고지) 식단으로 8kg을 뺐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는 ‘살찌고 망가진 몸 다시 살리는 법 |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의 실제 경험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희원 교수는 “전임의 생활 당시 몸에 좋지 않은 음식과 야식으로 라면을 즐겨 먹으면서 살이 77kg까지 쪘다”라며 “이후 빨리 살을 뺐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토제닉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극단적으로 하지는 않았고, 탄수화물도 섭취하긴 했다”라고 했다. 또 “술은 끊었고, 운동도 열심히 했었다”라며 “69kg까지 (총 8kg)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정희원 교수가 실천한 케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 비율을 5~10%로 줄이고, 단백질 15~20%, 지방은 70~80% 정도를 섭취하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를 의미한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태울 때 간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인 ‘케톤(Ketone)’의 줄임말 ‘케토(Keto)’와 ‘유도하다’라는 의미의 ‘제닉(Genic)’이 합쳐진 단어다.케토제닉 다이어트의 원리는 우리 몸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내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가 생성되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증가한 케토시스 상태에 이르면 체내 지방이 더욱 잘 분해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케토제닉의 구체적 식단은 다음과 같다. 곡류와 전분류(밥, 빵, 감자, 고구마 등), 설탕이 들어간 음식(탄산음료, 케이크, 소스류), 단 과일 등을 제한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어육류(고기, 연어, 참치 등), 달걀, 견과류, 식물성 기름(올리브오일 등), 녹색 채소와 같은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류를 충분히 포함한다.다만 케토제닉 식단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고, 몸에 각종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서울예스병원 내과 이병호 원장은 “케토제닉 식단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지만, 뼈 건강에는 안 좋을 수 있다”며 “칼슘, 비타민E, 마그네슘 등 뼈에 중요한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6/27 19:15
  • 급증하는 소아청소년 ADHD가 “코로나 때문”이라고?

    급증하는 소아청소년 ADHD가 “코로나 때문”이라고?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젊은 층 사이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박상민 교수팀(송치훈 고려대구로병원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젊은 층 ADHD 발병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전국 단위 보건의료 빅데이터(K-COV-N)를 바탕으로 2012~2023년 만 6~29세 인구 전체를 추적 조사했다.조사 결과,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ADHD 발병률은 인구 1000명당 0.85명이었으나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2022년에는 2.02명으로 약 2.4배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층에서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20~29세 청년층의 경우 팬데믹 이전 대비 ADHD 위험이 약 3.9배 높았다.ADHD 진단 위험은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났다. 팬데믹 기간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보다 ADHD 위험이 평균 1.6배 높았다. 6~12세 아동의 경우 2.4배, 청소년은 약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 수업, 야외 활동 제한 등 팬데믹 중 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 붕괴가 정신건강에 미친 파장이 내재적으로 나타난 것에 주목했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일수록 감염 시 ADHD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나 취약 계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연구팀은 ADHD에 대한 인식 변화로 진단 자체가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 후 발생하는 신경염증 및 면역반응의 변화가 뇌 발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박상민 서울대의대 가정의학교실 교수는 “ADHD는 단순한 학습장애가 아니라 평생 영향을 미치는 교정가능한 신경발달질환”이라며 “팬데믹 이후 ADHD 증가세를 경계하고 감염 이력이 있는 아동·청소년에 대해 조기 개입과 신경학적 평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6/27 19:00
  • “세금 부과해 섭취량 줄여 나가야” 국민 60%가 설탕세 찬성

    “세금 부과해 섭취량 줄여 나가야” 국민 60%가 설탕세 찬성

    비만·암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설탕 섭취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60%가 “설탕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줄어들지 않는 설탕 섭취량음료수 등 식품에 첨가된 설탕은 충치, 당뇨병뿐 아니라 암 발병률도 높인다. 특히 설탕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하고, 액상 형태로 섭취할 경우 쉽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돼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2021년 기준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15조 6382억원)은 흡연(11조 4206억원), 음주(14조 6274억원)를 넘는 실정이다.그러나 설탕 섭취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민 4명 중 1명(25.6%), 어린이(6~11세)·청소년(12~18세) 10명 중 4명(40.3%)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50g)을 초과해 당류를 섭취하는 중이다. 특히 서울 거주 12~18세 청소년들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하루 평균 53.4g으로, 전국 평균 섭취량(48.6g)을 초과하고 있다. 여자 어린이(6~11세)의 경우 44.2%가, 여자 청소년(12~18세) 51.5%가 WHO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효과 미미한 저당 정책에 설탕세 도입 목소리도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으로 설탕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설탕세는 1922년 노르웨이 최초 도입 이후 2000년 기준 17개국 시행했는데, 2023년 8월 기준 117개 국가가 설탕세를 부과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7년 1월 1일부터 ‘특별소비세 개정’으로 100mL당 당류 5g 이상인 청량음료에 8% 세율의 특소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는 “2018년 설탕세를 도입한 영국에서는 이후 대사장애, 만성질환, 암, 소아 천식 등의 질병 발병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보고가 나왔다”라며 “당류과다식품 건강부담금 도입으로 가격 인상 시 소비자 매출이 33% 감소해 당류 섭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윤영호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저당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비만, 당뇨병 등 성인병은 줄지 않고 있다”라며 “당류 섭취와 성인병을 줄이기 위해 당류과다식품 설탕세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 83%, “담뱃갑 경고 문구처럼 설탕 경고 문구 도입해야”국민들도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고 있다.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이 최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가량이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세란 당류가 들어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으로 부과하는 세금이다.구체적으로 ‘당류가 들어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설탕세를 부과하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58.9%(찬성 46.9%, 매우 찬성 12.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2%는 반대했고 7.9%는 매우 반대했다.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국민의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64.1%), ‘첨가당이 들어 있는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58.0%), ‘국민 건강을 위한 재원 확보에 도움이 된다’(57.1%) 등이 꼽혔다.아울러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처럼 음료 제품에도 설탕 함량과 함께 설탕의 위험에 대한 경고문을 써넣을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응답자 중 82.3%(59.2% 찬성, 23.1% 매우 찬성) 찬성했다. 13.9%는 반대했고 3.8%는 매우 반대했다. 경고문 도입에 찬성하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설탕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 효과가 있다’(81.1%), ‘기업이 설탕의 대체제를 생산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77.1%), ‘국민의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72.1%) 등이 꼽혔다.윤영호 교수는 “설탕세 도입으로 당류 섭취가 줄면 만성질환 발병률도 감소해 건강 재정 부담이 줄 것”이라며 “남은 재정으로 필수의료 강화, 노인 돌봄, 청소년 건강 지원 등에 투자하는 등 건강공동체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설탕세당류가 들어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으로 부과하는 세금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6/27 15:25
  • “‘72kg 감량’ 후 첫 수영복” 미나 시누이… 살 쏙 빠진 ‘놀라운 근황’ 보니?

    “‘72kg 감량’ 후 첫 수영복” 미나 시누이… 살 쏙 빠진 ‘놀라운 근황’ 보니?

    무려 72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나 언니 필립이 부부와 함께한 동남아 첫 여행.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격스럽고 아름다웠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지의 과감한 수영복 셀카가 담겼다. 지난 1월 박수지는 몸무게가 99kg, 두 자릿수로 줄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미나는 “10개월 전 시누이(박수지)가 150kg일 때 몸무게 두 자릿수 되면 해외여행 같이 갈 거라고 약속했는데, 늦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실제로 박수지처럼 다이어트 시작 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게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의 성공은 의지와 구체적인 목표 설정에 달려있다”라며 “목표를 설정한 후, 매주 체크 가능한 기준이 생기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구체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곽진호 트레이너는 “‘3개월 내 체지방률 5% 감소’ ‘체중 5kg 감량’ 등과 같이 수치화된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목표를 설정했다면, 친한 지인과 함께 운동을 해보자.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박수지 역시 미나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인증하기도 했다. 곽진호 트레이너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운동하면 혼자 할 때보다 포기율이 낮고, 성취감도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은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같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27 14:53
  • “살 진짜 많이 빠져” 소유, 누워서 하는 ‘이 동작’ 추천… 뭘까?

    “살 진짜 많이 빠져” 소유, 누워서 하는 ‘이 동작’ 추천… 뭘까?

    가수 소유(33)가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히며 그 비법 중 하나로 스트레칭을 꼽았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부기관리.. 어디까지 해봤니? 디톡스 끝판왕 효소 찜질하러 왔소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지금 앨범 준비 중이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며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말했다.소유는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본 것으로 스트레칭을 꼽았다. 그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라며 힛브릿지하는 모습과 발을 허벅지 뒤쪽에 붙여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소유처럼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스트레칭은 단순한 유연성 향상을 넘어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킨다”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꼭 필요한데, 혈액순환이 잘 되면 근육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져 지방을 더 잘 태울 수 있다. 기상 직후 아침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27 13:34
  • [밀당365] 더위에 집나간 입맛 찾아오자! ‘연어 아보카도 냉우동’

    [밀당365] 더위에 집나간 입맛 찾아오자! ‘연어 아보카도 냉우동’

    날이 부쩍 덥고 습해졌습니다. 불 앞에서 오래 요리하기도 힘들고 시원한 음식이 자꾸 당기시죠? 여름철 더위 날려줄 ‘연어 아보카도 냉우동’ 준비했습니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입맛 살려줍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연어 아보카도 냉우동국물 없이 면을 소스에 찍어 먹는 형태로 나트륨 섭취량과 열량 부담 낮췄습니다. 우동 대신 다시마국수, 곤약 면 등을 활용하면 섭취 열량과 탄수화물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어요!뭐가 달라?요즘 핫한 ‘깍둑’ 연어로 완성연어를 활용한 요리법은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습니다. 최근 SNS에서 깍둑 썬 연어를 각종 소스에 버무려 먹는 ‘연어 깍두기’가 인기인데요. 유행 따라 깍둑 썰기한 연어 활용해 우동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는 100g당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저탄수화물·고단백질 식품 중 하나입니다.숲속의 버터 아보카도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조리법대로 아보카도를 잎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아보카도가 채소 속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단, 아보카도는 열량이 높아 하루에 두 개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영양 가득 새싹채소 무순무의 싹인 무순은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요리의 변주가 되면서 연어와 아보카도의 기름진 맛을 잡아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줍니다. 항암·항염 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한데요. 농촌진흥청, 안동대 공동 연구팀이 국내에서 섭취하는 십자화과 농산물 속 설포라판 함량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각각 100g 기준▲양배추 4.33mg ▲무 5.17mg ▲무순 9.97mg이 함유돼 있었다. 양배추, 무, 무순 모두 설포라판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브로콜리(2.07mg)보다 2.1~4.7배 많은 양이 함유돼 있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생우동 2봉, 샐러드 채소 150g, 연어 200g,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6개, 무순 약간※참깨 간장소스: 간장 2큰 술, 참깨 3큰 술, 참기름 2큰 술, 맛술 1큰 술, 레몬즙 2큰 술, 스테비아 약간, 소금 약간1. 샐러드 채소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2.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슬라이스 한다.3.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4. 연어는 깍둑 썰기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5. 우동은 삶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6.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7. 그릇에 우동을 담고, 연어,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무순을 보기 좋게 담는다.8. 소스를 곁들여 낸다.Tip. 샐러드채소는 양상추, 로메인 등 부드러운 종류를 이용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6/27 08:40
  • ‘무늬만 저당’인 식품에 속지 마세요… 혈당 높이는 “저당의 함정”

    ‘무늬만 저당’인 식품에 속지 마세요… 혈당 높이는 “저당의 함정”

    '설탕'으로 성장해온 제과 업계가 이제는 '설탕 빼기'에 집중하고 있다. 식약처가 지난달 '2024 식품산업 생산실적' 보고서를 발표하며, '슈거 제로 시장의 급성장'을 주목할 점으로 꼽았을 정도다. 시장 조사 기업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 2016년 903억원이던 저당 시장 규모가 올해 4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커졌다.제과 업계의 공격적인 '설탕 다이어트'는 사실 업계의 의지는 아니었다. 소비자가 끌어냈다. '즐겁게 건강하자'며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보니 '무늬'만 저당인 식품도 시중에 팔리고 있다. 정말 건강한 저당 제품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STEP1. 표기에 속지 말자먼저 당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식품 영양성분표에 표기되는 당류는 ▲단당류(설탕, 유당, 맥아당 등) ▲단당류 두 개가 결합한 이당류(설탕, 유당, 맥아당 등)다. 세계적으로 '당류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이유는 체내에서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단당류와 이당류는 여러 소화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빠르게 체내 흡수가 가능해 혈당 지수가 높다"며 "혈당 오르는 속도는 빠르면 빠를수록 혈관이나 호르몬 대사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당류 함량은 적을수록 좋은데, '덜', '감소', '라이트', '낮춘', '줄인' 등의 수식어만 적힌 제품(이하 라이트 제품)은 생각보다 절대적인 당류 함량이 적지 않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영양정보' 란에서 '당류'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단지 기존 제품보다 최소 25% 당을 줄이기만 해도, 앞선 수식어들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제품의 당류 함량이 매우 높은 제품이었다면, 25%를 줄였어도 여전히 건강에 안 좋은 제품일 수 있다.'설탕 무첨가', '무가당'이 표시된 제품도 주의해야 한다. 따로 첨가해서 당류 함량을 높일 만한 재료를 넣지 않았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천연당에서 유래돼 영양정보에 기재된 당류는 높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설탕 무첨가 오렌지 주스 100mL에는 오렌지 자체에 들어 있는 천연당이 약 10g 함유돼 있을 수 있다.아주대병원 영양팀 이지현 팀장은 "당류 섭취 가이드라인의 기본 원칙은 일단 당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영양 정보란을 꼭 확인해 실제로 당류가 얼마나 들었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고 했다. 명확히 '저당'이라고 적혀있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식품 100g(100mL)당 당류 함량이 5g(2.5g) 미만 들어있는 제품이다. '무당'이라고 적혀있다면 이보다도 적은 0.5g미만이(100g당) 함유됐다는 뜻이다.이지현 팀장은 "저당 식품은 안심하고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데, 하루 총 섭취량이 늘어나면 건강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했다. 하루 권장 당류 섭취량은 총 섭취 열량의 10% 이내, 첨가당은 5% 이내다. 우리나라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2000kcal를 섭취하는 일반 성인 기준으로 하루 총당류는 50g 이내, 첨가당은 25g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STEP2. 첨가당 원재료명을 확인하자라이트 제품 중 일부는 당류 함량이 기존 제품보다 낮아도, 혈당을 더 빠르게 높여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다. '당류'로 잡히진 않는데, 혈당을 높이는 성분이 들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말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등이 있다. 두 성분은 단당류가 세 개 이상 연결된 다당류지만, 당류 사이 결합이 체내에서 끊어지기 쉬운 구조로 연결돼 있어 혈당 지수(혈당 상승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높다. '서플리사이드 서플리먼트 저널' 등 여러 곳에서 "말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등은 단당류와 혈당 지수가 비슷하다"고 알려졌다. 90~110으로 추정되는데, 설탕의 혈당 지수가 약 70으로 오히려 더 낮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기존 제품에서 설탕을 빼고, 이 성분을 넣으면 표기해야 하는 당류 함량은 줄이고 단맛은 낼 수 있으니 욕심나는 선택지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건강에 오히려 안 좋은 '무늬만 저당'인 식품인 셈이다.물엿, 맥아엑기스 등도 비슷한 이유로 라이트, 저당 식품을 만들 때 많이 활용된다. 물엿과 맥아엑기스는 단당류와 다당류가 혼합된 형태로 구성돼 있다. 설탕을 빼고 같은 양의 물엿과 맥아엑기스를 넣으면, 표기되는 당류 함량은 줄어든다. 하지만, 물엿과 맥아엑기스도 혈당 지수가 매우 높은 식품이다. 오히려 과당 비율이 높아 체지방 축적이 빨라져 더 몸에 안 좋을 수 있다.한편, 말토덱스트린과 이름이 비슷한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혈당 지수가 낮다. 말 그대로 체내에서 소화가 잘 안 돼,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류 대신 자주 들어가는 대체당인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등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말티톨은 혈당을 올리므로 당뇨병 환자 등은 특히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김병준 교수는 "단맛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아무리 혈당에 영향이 덜 가는 저당 식품이어도 지속해서 찾다 보면, 더 자주 많은 단 음식을 찾게 돼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또 대체당은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STEP3. 함께 들어간 성분도 확인하자어떤 성분이 함께 들어있느냐에 따라 저당 식품의 건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김병준 교수는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면, 당류의 소화 속도가 느려져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고 했다. 식품 100g 중 ▲당류 4g이 들어간 저당 제품과 ▲당류가 10g 이상 함유된 일반 제품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저당 제품엔 포도당 두 개가 결합한 말토스가 주로 들어가 있고, 일반 제품에는 식이섬유가 혼합돼 있다면, 일반 제품을 먹었을 때 혈당 반응이 더 낮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원재료명에 치커리추출물(이눌린), 베타글루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차전자피 등으로 기재돼 있다. 식이섬유라고 그대로 기재돼 있기도 하다. 식이섬유마다 혈당 조절 효과는 다를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효과가 큰 편이고, 셀룰로오스 등 불용성 식이섬유는 혈당 조절 효과가 떨어진다. 다만,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저당 제품을 더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아몬드나 샐러드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원재료명을 확인할 땐 순서도 함께 보는 게 좋다. 함량이 높을수록 앞쪽에 배치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6/27 07:30
  • ‘12kg 감량’ 심진화 몸매 비결, 아침 ‘이 운동’ 인증… 다이어트 효과 더 높이려면?

    ‘12kg 감량’ 심진화 몸매 비결, 아침 ‘이 운동’ 인증… 다이어트 효과 더 높이려면?

    12kg 감량 후 꾸준히 몸매 관리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개그우먼 심진화(44)가 아침에 조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김원효, 반려견과 함께 아침에 조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침 조깅”이라는 멘트와 함께 조깅을 한 거리와 시간을 인증했다. 인증한 사진을 보면, 심진화는 약 5000보, 30분간 조깅을 했다. 심진화는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아침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심진화처럼 아침 조깅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조깅,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공복 추천 조깅은 시속 약 6~9km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을 말한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아침 조깅은 지방을 태우고, 심폐지구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아침에 조깅을 하면 엔도르핀과 같은 행복 호르몬도 분비돼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특히 공복에 조깅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곽진호 트레이너는 “공복 조깅은 체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우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더 추천한다”고 말했다.◇매일 아침 20~40분 정도가 적당다만, 무리한 조깅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서울예스병원 정형외과 김동현 원장은 “무리한 조깅은 무릎, 발목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아침 조깅은 어느 정도 길게 하는 게 적당할까? 곽진호 트레이너는 “아침에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20~40분 정도가 적당하다”라고 말했다.심진화처럼 매일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면 적절한 러닝화를 신는 것도 중요하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러닝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김동현 원장은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6/27 07:00
  • 레티놀, 이젠 먹는 시대… '속광채 효과' 제대로 보는 법 따로 있어

    레티놀, 이젠 먹는 시대… '속광채 효과' 제대로 보는 법 따로 있어

    ‘레티놀’은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성분이다. 피부 세포의 재생을 유도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노화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름·탄력 개선을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의 핵심 성분으로 꼽히며 몇 년 사이 그 존재감이 커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아닌, 섭취하는 방식의 ‘먹는 레티놀’이 떠오르고 있다. 이너뷰티(inner beauty)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민감하거나 예민한 피부로 인해 기존 레티놀 화장품 사용을 꺼렸던 이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왜 ‘먹는 레티놀’일까?레티놀은 비타민A 유도체의 일종으로,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이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며 세포 재생을 활성화한다. 하지만 바르는 레티놀은 고함량일 경우 홍조, 따가움, 각질 탈락 등 이른바 ‘레티놀 반응'이라 불리는 자극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저용량부터 시작해 며칠씩 간격을 두고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는 형태로 사용하는 게 권고된다. 반면, 먹는 레티놀은 전신 흡수를 통해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므로 피부에 직접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콜라겐 합성과 피부 재생을 도울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나 예민한 사용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다. 레티놀은 피부 '턴오버(turn-over)' 주기를 정상화해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하고, 히알루론산·엘라스틴 생성도 도와 속부터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이로 인해 요즘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는 키워드인 ‘속광채’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탄력, 피부결, 광채 등 복합적인 문제를 동시에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먹는 레티놀이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6/27 06:30
  • “운동 제대로 안 했는데” 최강희, 체지방률 7.7% 감소… ‘이 식단’ 실천한 덕분?

    “운동 제대로 안 했는데” 최강희, 체지방률 7.7% 감소… ‘이 식단’ 실천한 덕분?

    배우 최강희(48)가 식단 관리만으로 체지방률을 7% 넘게 줄였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최강희 체지방 7.7% 감량 비결은?(러닝루틴 소개 #권장섭취열량 계산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헬스장에서 인바디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최강희의 체지방률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23.1%에서 15.4%로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본 트레이너는 “운동을 생각보다 열심히 안 해서 잘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잘 나왔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가 “지저분한 음식만 조금 덜 먹었다”고 하자, 트레이너는 공감하면서 “체지방률이 이렇게 (많이) 떨어질 정도로 식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영상에는 최강희가 먹은 하루 식단도 공개됐다. 아침에는 뮤즐리(통곡물 시리얼)와 사과, 삶은 달걀을 먹고, 점심에는 스테이크, 저녁에는 삶은 달걀을 먹었다고 밝혔다.실제 최강희처럼 식단만 조절해도 체지방을 줄일 수 있을까?◇“식단 가장 중요하지만, 운동 병행하면 효과 커”실제로 식단만 관리해도 체지방률을 줄일 수 있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는 “체중을 줄일 땐 식단 관리와 운동이 중요한데, 특히 식단을 강조한다”며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률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강희처럼 체지방률이 이미 낮은 사람은 식단만으로 체지방률을 대폭 줄이기 어렵다. 여성 기준 표준 체지방률은 ▲20·30대 21~32% ▲40·50대 23~33% ▲60·70대 24~35%다. 과거 최강희의 체지방률은 23.1%로 이미 낮은 편에 속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이미 체지방률이 낮은 사람이 7% 넘게 감소하려면 운동도 하긴 해야 한다”며 “운동을 하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써 체지방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현미밥·아보카도로 영양소 건강하게 보충하기 권장최강희가 실천한 식단에 대해 박계영 교수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단이라 도움 된다”며 “가공식품도 없고 단순당도 없어서 체지방을 줄일 때 먹기 좋다”고 말했다. 다만, 건강에 좋은 식단이라도 과도하게 먹으면 섭취 열량이 증가해 살찔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강희가 공개한 식단을 실천하고 싶다면 몇 가지를 보완하는 게 좋다. 박계영 교수는 “점심과 저녁이 단백질 위주라 채소를 추가하면 좋겠다”며 “탄수화물도 뮤즐리밖에 없어서 현미밥이나 통곡물로 만든 빵 등 비정제 탄수화물도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도 스테이크를 통해서만 섭취했는데 추가로 견과류나 아보카도 등 건강한 지방을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설탕 많은 음식, 정제 탄수화물 피해야최강희는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면서 몸에 해로운 ‘지저분한 음식’을 줄였다고 밝혔다. 박계영 교수는 “우선 과자, 케이크, 탄산음료처럼 설탕이 많은 음식이 안 좋다”며 “흰쌀밥과 흰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도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박 교수는 “이런 안 좋은 점이 합쳐진 가공식품을 피해야 한다”며 “고염식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체중 관리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27 06:00
  • “두피 탄력이 얼굴 리프팅에 관여”… 두피 마사지기 효과, 피부과 교수의 의견은?

    “두피 탄력이 얼굴 리프팅에 관여”… 두피 마사지기 효과, 피부과 교수의 의견은?

    최근 두피 마사지기부터 세럼, 에센스 등 다양한 두피 관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두피 케어를 넘어, 선명한 얼굴선을 만들어주고 리프팅 효과까지 있다는 광고 문구도 눈에 띈다. '두피가 1cm 처지면 얼굴은 3cm 처진다'는 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졌다. 정말 두피 관리가 실제로 얼굴 처짐과 관련이 있을까?◇두피, 얼굴과 연결돼 영향 줄 수 있어전문가들은 두피와 얼굴 조직이 해부학적으로 연결돼 있어, 두피 탄력 저하가 얼굴에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두피 연부 조직이 처지면 중력 방향으로 아래쪽 조직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전두근(이마근)과 측두근이 약해지거나 탄력이 감소하면, 이마·눈썹·관자 부위가 처질 수 있고, 결국 눈꺼풀이나 광대, 심지어 얼굴 하부까지도 연쇄적인 처짐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 박진현 교수도 "실제로 귀 위쪽 부위를 꼬집 듯 만져보면, 어린 아이들은 탄탄해서 잘 잡히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살이 처지면서 쉽게 잡힌다"며 "두피 처짐이 얼굴에 영향을 준다는 게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다"고 말했다.다만, 얼굴 처짐의 주된 원인은 진피층의 콜라겐 감소, SMAS(근막)층의 처짐, 지방 재배치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두피만으로 전체 얼굴 처짐을 설명하기는 어렵다.◇직접적인 리프팅 아닌 '보조적 도움' 기대해야두피 관리는 얼굴 리프팅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석준 교수는 "전기 자극, 진동, LED 등을 활용한 두피 관리 기기가 많은데, 이는 혈류를 개선하고 근육의 이완·수축과 림프 순환을 통해 두피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일시적인 리프팅 느낌을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두피와 연결된 얼굴 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두피용 에센스나 세럼 등 화장품도 '예방' 차원에서 효과가 있다. 두피의 수분 유지와 장벽 회복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박진현 교수는 "두피가 늘어졌을 때 스케일링 등 관리를 하면 일시적으로 쪼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며 "얼굴에 로션을 바르면 모공이 좁아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특히 펌이나 염색 등 화학적 시술 후에는 두피가 손상되고 pH 균형이 무너지기 쉬운데, 이때 두피 토닉이나 세럼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면 훨씬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이미 처진 피부를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두피 관리를 통해 탄력 저하를 늦추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다만, 이러한 제품들만으로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석준 교수는 "두피 관리는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간접적인 개선에 기여하는 수준으로 이해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의미 있는 리프팅 효과를 원한다면 고주파·초음파·실리프팅 등의 시술이 더 직접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6/27 01:00
  • “약물 부작용으로 살쪘지만, 64kg 감량”… 英 30대 여성, ‘이것’ 만은 피했더니 빠졌다

    “약물 부작용으로 살쪘지만, 64kg 감량”… 英 30대 여성, ‘이것’ 만은 피했더니 빠졌다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44kg 급증했지만, 약을 끊고 1년 만에 64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여성 한나 마이(37)은 지난 2021년 뇌하수체 종양(성장, 대사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인 뇌하수체에 발생하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뇌 수술을 받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여받았다. 한나는 “약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44kg이 증가해 129kg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부터 스테로이드를 끊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게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식사 후 산책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셨고,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결국 한나는 1년간 총 64kg을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규칙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로이드, 식욕 높이고 복부 지방 늘려한나처럼 스테로이드는 계열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식욕이 증가하면서 체중 증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게다가 ‘지방 재분포’라는 특이한 부작용도 생긴다. 특정 부위에는 지방이 더 많이 쌓이고 다른 부분은 지방조직이 도리어 쪼그라든다. 얼굴에는 지방이 쌓여 보름달처럼 동그래지거나, 목 뒷부분과 어깨에 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솟아 보이기도 한다. 지방의 중앙 집중화 현상이 일어나 복부지방이 늘어나고 허리둘레는 두꺼워질 수도 있다.◇식사 후 산책, 포도당과 지방 쌓이는 것 막아한나는 식사 후 꼭 산책한다고 밝혔다. 식사 후 산책하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인다. 식사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문제는 포도당이 쌓이며 지방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식후 20분 정도 가볍게 움직이면 포도당이 소모되면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걸 막을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하만호 교수는 “식사 후 15~30분 산책하면 위 속 음식이 빨리 내려가 더부룩함이 줄어든다”며 “다만, 식사 직후 격한 운동은 금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위에 압력이 가해지며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고 했다. ◇따뜻한 물 한 잔, 뱃살 빼고 복부 팽만감 줄여따뜻한 물 역시 다이어트에 좋다.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면 배를 차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고 배 주위의 근육도 함께 경직된다. 우리 몸의 대사를 나쁘게 해 배에 군살이 붙는 원인이 된다. 특히 여성의 배에는 중요한 기관인 자궁이 있어 몸이 차가워지면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배에 지방을 축적한다. 하만호 교수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소화액 분비를 도와주고,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폭식과 절식 반복하면 ‘살찌는 체질’ 될 수도폭식은 짧은 시간 안에 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먹는 동안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 하만호 교수는 “폭식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우리 몸을 ‘음식 소화 모드’로 만들고, 반대로 절식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한다”며 “이런 급격한 전환이 반복되면, 위장 운동이 불규칙해지고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폭식 후 절식을 반복하는 습관은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살 찌는 체질로 변화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26 23:30
  • 술·담배만큼 ‘배우자’도 해로워… 사망 위험 높이는 경우는?

    술·담배만큼 ‘배우자’도 해로워… 사망 위험 높이는 경우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이 40세 이상 성인 8945명을 최대 32년간 장기 추적 관찰해 결혼 생활 만족도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혈액샘플을 채취하고 흡연·음주 등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 실태를 수집했다. 참여자 중 기혼자는 심리사회적 설문지를 통해 결혼 생활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가족 문제를 경험했거나 겪고 있는지 등을 기록했다.추적 관찰 기간동안 5736명이 사망했고 그 중 595명은 뇌졸중이 원인이었다. 결혼 생활 만족도가 높은 참여자와 그렇지 않은 참여자를 비교한 결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만족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인구 1만 명 당 24명, 만족도가 낮은 그룹은 40.6명으로 약 69.2% 높았다. 전체 사망률도 만족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1만 명 당 248.5명, 낮은 그룹에서는 295.3명으로 약 19% 높았다. 특히 50세 미만 젊은 사람일수록 결혼 만족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연구팀은 결혼 만족도에 의한 사망 위험 증가 비율이 흡연이나 좌식생활 등에 의한 증가 비율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최대 8년간 노인 부부 4374쌍을 추적 관찰한 이전 연구에서도 배우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망 위험이 13% 낮았다.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족이 우울증, 불안,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등 심리사회적인 영향을 미쳐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 등의 부정적인 건강 행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는 동맥류 및 동맥 막힘을 비롯해 혈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여러 건강 문제로 이어지고 결국엔 사망 위험을 높인다.젊은 부부일수록 사망 위험 증가폭이 큰 이유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샤하르 레브-아리 박사는 “발달 및 적응 이론에 의하면 갈등이나 정서적 행동 및 불만족 등은 부부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더 관대해짐에 따라 차차 감소할 수 있다”며 “젊은 부부에게 긍정 심리학 기법, 의사소통 기술, 양육 전략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가족의 회복력을 높이고 결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6/26 22:30
  • "63세 몸 실화?" 배우 출신 싱가포르 男… 선명한 '복근' 비결 물었더니?

    "63세 몸 실화?" 배우 출신 싱가포르 男… 선명한 '복근' 비결 물었더니?

    과거 배우 활동을 했던 싱가포르의 한 60대 남성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비결을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 외신은 전직 배우였던 싱가포르 남성 에드먼드 첸(63)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드먼드 첸은 근육질 몸매 비결로 ▲탄수화물 섭취 조절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을 꼽았다. 첸은 "과거의 나는 식단에 꽤 엄격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먹는다"며 "대신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인다"고 말했다. ​에드먼드 첸은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금 줄이는 대신 매일 빠짐없이 복근과 근력 운동을 한다고도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내 한계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며 "체중 감량의 강박도 없다"고 했다. 이른 시간 잠에 드는 것도 첸의 관리법 중 하나다. 그는 대개 저녁 10시가 되면 잠자리에 들어 여덟 시간 취침을 한다고 했다. 아무리 늦어도 자정 전에 잔다는 첸은 잠이 안 올 땐 오디오북을 읽으며 안정을 취한다. 첸이 건강한 몸매의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탄수화물, 인슐린 분비 늘려 살 찌워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은 뱃살 감소에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은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섭취했을 때 혈당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영양소다. 특히 단순당일수록 더 빨리 혈당을 올리는데, 체내 혈당 상승이 많이 일어날수록 살이 더 잘 찌게 된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는 "혈당이 많이 오를수록 우리 몸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많이 분비해 혈당을 낮추는데, 이때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흡수시켜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지방으로 저장한다"고 말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해 지방 축적이 줄어든다는 것이 최 교수의 설명이다.다만, 60대 이상 연령층이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줄이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을 찌거나 아니라 근손실이 생길 수 있다. 최민규 교수는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무력감과 피로감이 생겨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고, 이로 인해 열량 소모량과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 섭취가 갑자기 줄어든 상태에서 근력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사용해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근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중장년기에는 근손실이 오면 신체 능력이 떨어지면서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허리 부담 적은 크런치·플랭크부터근육질 몸매를 만들려면 에드먼드 첸처럼 꾸준한 근력 운동이 필수다. 특히 식스팩을 만들려면 복근 운동을 해야 한다. 관절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는 중장년층은 크런치나 플랭크 등 허리 부담이 적은 동작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크런치는 누운 상태에서 머리에 깍지를 껴 상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목이 아닌 복부의 힘으로 올라와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굽혀 바닥에 대고 버티는 운동으로, 머리와 몸을 일직선상에 맞춰야 복근을 강화할 수 있다. 운동은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횟수나 세트 수를 늘려가야 한다. 강도가 세지 않더라도 신체 능력에 맞게 해야 운동에 싫증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 중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한다.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2~3일 할 것을 권한다. 최민규 교수는 "근육은 휴식할 때 성장하므로 운동 후 24~48시간 정도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첸과 같이 규칙적으로 충분한 시간 취침하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두 가지 주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의 불균형이 나타난다. 최민규 교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은 감소하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수치는 증가해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5/06/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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