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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공복에 ‘이 운동’ 꼭 한다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공복에 ‘이 운동’ 꼭 한다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폭염에도 공복 러닝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여름은 특히 몸매가 확실히 드러나는 계절이라서 관리를 해야 한다”며 “평소 공복에 러닝을 하는데, 폭염에도 뛰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러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러 나간 한혜연은 “가볍게 뛰는 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너무 좋다”며 러닝을 추천했다. 이후 한혜연은 식단 관리 비법도 밝혔다. 그는 “보통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평소 부기 빼주는 차와 현미밥 등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한혜연이 공복에 하는 러닝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바디메이킹 김찬수 트레이너는 “한혜연처럼 아침 공복에 가볍게 러닝을 하면 체내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는 것이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고통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한다.러닝 후에는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김찬수 트레이너는 “러닝 후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근육 유지와 포만감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 후 단백질 섭취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단백질 분해는 억제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8/08 15:23
  •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 최화정, 매일 한다는 ‘7분 짜리 운동’ 뭘까?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 최화정, 매일 한다는 ‘7분 짜리 운동’ 뭘까?

    방송인 최화정(64)이 계단 오르기 운동 덕분에 65년 동안 꾸준히 적정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년 동안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운동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내가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계단 오르기”라며 “다 해서 7분도 안 걸린다”고 말했다.최화정은 아파트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 10층 이상까지 일정한 속도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루 두 번 정도 오르는데, 숨을 크게 내쉬면서 발끝으로 종아리에 힘을 주거나 발 전체를 디디면서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이 터져 힘들 정도로 해야 한다”며 “숨을 많이 쉬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최화정은 “계단 오르기가 허벅지 근력 운동도 된다”며 “하루에 다섯 번 이상 한 적도 있다”했다. 앞서, 최화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 에서 최화정은 “거의 몸무게가 그대로다”며 “20년 동안 한결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허벅지 힘 키워 중장년에게 적합, 다이어트 효과도최화정이 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은 평지 걷기보다 약 1.5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에너지를 태울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큰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꾸준히 실천할 경우 지방이 잘 타는 체질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운동 후 회복 과정에서 한동안 추가 칼로리를 소모하는 ‘애프터번 효과(EPOC)’도 나타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운동 중 체내 산소와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하면서 심장이 더 빠르고 강하게 뛰게 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하체 근육 강화를 통해 전체적인 근육량 증가와 무릎 관절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용준 전문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폐 지구력이 향상되고, 체중 조절과 혈액순환 개선, 골밀도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50대 이후라도 하루 20분 이상 실천하면 근감소증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간에 휴식 취하고, 무릎 약하면 조심해야계단 오르기를 할 때는 땀이 살짝 나고, 대화는 가능하지만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허벅지나 종아리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숨이 가빠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후에는 바로 계단을 오르기보다, 5분 정도 제자리걸음이나 평지 걷기 등으로 몸을 푼 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계단 오르기처럼 하중이 집중되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추벽은 무릎을 굽혔다 펼 때 함께 움직이는 얇은 막인데, 무리한 운동으로 염증이 생기면 두꺼워지고 탄력이 줄며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태생적으로 추벽이 두껍고 단단한 사람이나 좌식 생활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8/08 13:58
  • 선크림만 바르면 눈 시리고 따끔… 안 바를 수 없는데, 해결책은?

    선크림만 바르면 눈 시리고 따끔… 안 바를 수 없는데, 해결책은?

    무더위가 심한 날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빨리 노화한다. 그러나 피부를 보호하려 바른 선크림에, 도리어 눈이 따갑고 화끈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눈물이 줄줄 흐른다고 바르지 않기엔 바깥 햇볕이 너무 따가운데, 대책이 없을까?눈이 아픈 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때문일 수 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반사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나뉜다. 눈이 시리고, 따갑다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안에 든 특정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대표적이다. 선크림을 포함한 화장품 전반에 자주 사용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 ▲레티놀(비타민A) ▲페녹시에탄올(보존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도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눈 점막과 각막은 신경이 많고 예민한 부위여서 사소한 자극에도 시리거나 아플 수 있다.얼굴에 바른 선크림이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극동대 보건과학대학원 연구팀은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후로 뜬눈에서 눈물 막이 파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안구건조증이 심할수록 눈물막 파괴 시간이 짧게 나타난다. 다섯 개의 시판 선크림울 이용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다섯 제품 모두 바르기 전보다 후에 눈물 막 파괴 속도가 빨라졌다. 참여자 절반은 선크림을 바른 후 눈이 따갑고 아프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연구팀은 “선크림이 눈에 자극을 줘 눈물 막이 빨리 파괴된 것이 그 원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선크림 종류를 바꾸면 눈에 가는 자극을 완화할 수 있다. 성분표를 확인한 후, 눈 시림 유발 성분이 없는 선크림을 골라 발라야 한다. 앞서 자극을 준다고 언급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를 바르는 게 대안이다. 콘택트렌즈를 자주 착용하거나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선크림을 바른 후 눈이 더 따가울 수 있다. 콘택트렌즈나 안구건조증 탓에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있으면 눈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땐 안과에서 눈물 성분의 안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5/08/08 13:02
  • “한 달만, 5kg 감량” 김남주, ‘이렇게’ 하면 쫙쫙 빠져… 방법은?

    “한 달만, 5kg 감량” 김남주, ‘이렇게’ 하면 쫙쫙 빠져… 방법은?

    배우 김남주(54)가 원푸드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김남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진짜 살 뺄 때는 원푸드만 먹는다”며 “이것만 먹고 운동하면 살이 쫙쫙 빠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음식을 만들어보겠다는 김남주는 닭가슴살과 양파를 썬 뒤 간을 해 올리브유에 볶았다. 이에 제작진은 “한 달 동안 그렇게 먹고 얼마나 감량했냐”고 물었고, 김남주는 “5kg 정도 빠진다”고 말했다. 또 평소 커피 우유를 좋아한다는 김남주는 “다이어트할 때는 안 마신다”며 “다이어트해도 살이 안 빠져서 당을 끊었더니 빠지더라”라고 했다.김남주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원푸드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같은 음식만 먹으며 살을 빼는 방법이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즉,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또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이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서 변비를 겪기 쉽다. 식사량이 줄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의 양도 주는데, 이때 배변 활동이 줄면서 장의 활동이 둔해진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던 유익균도 줄어 변비에 쉽게 걸린다.게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는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 같은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섭취 영양소의 종류와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칼슘 등의 영양분이 뼈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며 “결국 골밀도가 약화되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남주가 다이어트 중 끊는다는 당은 살을 찌우기 쉽다. 특히 음료 속에 들어 있는 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높인다. 당뇨병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이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08 10:57
  • 머리 아플 때마다 진통제 먹었는데… 효과 없었던 이유

    머리 아플 때마다 진통제 먹었는데… 효과 없었던 이유

    여름철 냉방병 증상의 하나로 빈번히 나타나는 두통은 단순한 불편함으로 넘기기 쉽지만, 반복되거나 진통제에 의존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뇌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갑작스럽게 시작한 두통, 뇌질환 증상일 수도…두통은 인구의 70~8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개인마다 통증 정도와 원인이 다르지만, 대부분 일상적인 불편으로 여겨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그냥 참고 넘기기 쉽다.경희대병원 신경과 박중현 교수는 “흔히 나타나는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은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차성 두통은 뇌막염, 뇌종양, 뇌출혈 등 심각한 뇌 질환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며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통증의 빈도, 양상, 동반 증상, 가족력 등을 면밀히 살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뇌 질환의 경고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는 두통의 특징으로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두통 ▲감각 이상이나 마비 증상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극심한 통증 ▲발열, 구역, 구토가 동반된 두통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관찰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원인을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진통제가 두통 부르기도… ‘약물 과용성 두통’ 주의두통이 일시적으로 1~2번 발생하면, 증상 조절을 위해 단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약물 과용성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박중현 교수는 “진통제를 과다하게 복용하면, 기존보다 더 자주, 더 심한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양상의 두통을 ‘약물 과용성 두통’이라고 한다”며 “스스로 증상을 조절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특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두통이 시작되거나, 두통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면 약물 과용성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박 교수는 “두통은 단순한 증상으로 보이지만, 반복되거나 통증 양상이 달라질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하다”며 “특히, 여름철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과 진통제 남용이 겹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무분별한 약물 복용은 피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8/08 10:30
  • 휴가 다녀와서 빨갛게 익은 얼굴, 방치하다 ‘이렇게’ 될 수도

    휴가 다녀와서 빨갛게 익은 얼굴, 방치하다 ‘이렇게’ 될 수도

    요즘같이 무더울 때는 잠깐만 외출해도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뜨거워진다. 특히 해변이나 워터파크 등 야외 활동이 많은 휴가철에는 자외선 노출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기 쉽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주름과 처짐을 유발하며, 특히 UVA는 진피까지 침투해 색소침착과 노화를 심화시킨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일광화상 증상이 나타나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광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냉찜질∙팩으로 열기 제거, 진정시켜야피부가 달아오르면 먼저 열기를 빼고 진정시켜야 한다. 널리 알려진 오이팩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열기를 식히고 수분을 공급해 진정, 보습,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에 얹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서 원장은 “응급처치로 차가운 마스크팩이나 오이, 알로에, 얼음찜질 등을 활용하면 열을 낮추고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감자팩도 유용하다. 냉장고에 보관한 감자즙을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리거나 얇게 썬 감자를 바로 얹으면 된다. 감자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녹차팩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녹차 가루 1작은 술을 섞어 얼굴에 15분간 바른 뒤 깨끗이 씻어낸다.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을 차갑게 해 피부에 얹어 놓아도 된다.알로에 역시 열감 완화와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시중에 판매하는 알로에 겔을 바르거나, 알로에 잎을 구입해 껍질을 벗긴 뒤 물컹한 부분을 바로 얼굴에 얹어 두면 된다.서동혜 원장은 “너무 장시간 얼음찜질팩을 피부에 뗐다 붙였다 반복하거나 선풍기를 오래 쐬면 피부 수분이 오히려 증발할 수 있어, 20~30분 이내로 하고, 저자극 보습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증상 심할 땐 피부과 진료 필요피부가 심하게 화상을 입었을 경우 물집이 생기거나 껍질이 벗겨지고, 이후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기미·주근깨가 짙어지는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서 원장은 “열감이나 통증이 심한데도 방치하면 회복이 더디고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통해 빠르게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노출 후에는 피부를 즉시 진정시키는 것이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8/08 10:00
  • 반찬 없이 간편하게 기력보충! ‘통단호박밥’ [밀당365]

    반찬 없이 간편하게 기력보충! ‘통단호박밥’ [밀당365]

    밀당365가 전설의 카페 ‘백마 화사랑’ 안주인으로 40여 년 넘게 요리한 박상미 푸드아티스트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과 재료의 본질을 살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그의 요리 방식은 혈당 관리, 저속 노화 등 건강을 위한 식사법과 맞닿아 있습니다. ‘화사랑: 박상미의 40년 계절 레시피북’(지안 刊) 속 세 가지 여름 레시피를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이 당뇨식으로 알맞게 조정해 준비했습니다. [편집자주]
    푸드최지우 기자2025/08/08 08:40
  • “덥다고 싫어하지만은 마세요”… 여름, 뜻밖에도 다이어트에 도움

    “덥다고 싫어하지만은 마세요”… 여름, 뜻밖에도 다이어트에 도움

    다이어트의 최대 복병은 ‘입맛’이다. 고열량 음식을 멀리하고 건강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잘 이어나가다가도, 한 번씩 입맛이 돌면 각종 디저트와 패스트푸드를 찾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여름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고마운 계절일 수 있다. 고온이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해서다.◇고온에선 입맛 없어져고온에선 식욕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화베이전력대학 연구팀이 32도(°C)와 36도에서의 식욕 강도를 측정한 결과,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망과 허기가 32도일 때보다 36도일 때 유의미하게 낮았다. 일본 리츠메이칸대 연구팀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36도와 24도, 12도의 공간에서 운동하게 한 다음 주관적으로 느끼는 식욕 강도를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36도와 24도에서 운동한 남성들이 12도에서 운동한 남성들보다 허기를 유의미하게 덜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베이전력대학 연구팀은 “고온에 몸 중심부 온도가 올라가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적당히 챙겨 먹긴 해야… 조금씩 자주 먹고, 신맛 활용다만, 지나친 식욕 부진으로 영양 섭취가 줄어드는 건 문제다. 특히 식욕 부진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이로 인해 체중이 5% 이상 감소했다면 건강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간 식욕 부진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장염, 식중독 등의 감염병 위험을 키운다. 식욕이 없다고 기본적인 식사조차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아선 안 된다. 입맛이 없을 때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자주 먹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질 수 있으니 피한다. 기름기가 적은 닭고기, 생선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수시로 챙겨먹는 게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도 곁들인다. 정 입맛이 없다면 오미자·매실 등 신맛이 나는 음료가 식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신맛에 침과 위산이 많이 분비되면 소화가 원활해져 음식도 잘 들어간다. 운동도 식욕을 돋우는 좋은 방법이다. 덥다고 가만히 있으면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아 배가 안 고프니,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을 한두 조각 먹는 것도 좋다. 여름철에 가장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에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수박은 수분 함유량이 92%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도움된다. 자두 역시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이로운 비타민이 풍부하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5/08/08 08:02
  • “약 없이 2년만, 140kg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30대 女, ‘이것’ 끊고 성공했다

    “약 없이 2년만, 140kg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30대 女, ‘이것’ 끊고 성공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약이나 수술 없이 오로지 식단과 운동만으로 2년 만에 140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7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 등에 따르면, 렉시 리드(34)는 칼시팔락시스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칼시필락시스는 혈관에 칼슘 침전물이 형성돼 혈류를 막는 희귀질환으로,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가죽처럼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다. 렉시 리드는 피부 제거 수술을 받고 남은 흉터와 220kg에 달하는 몸무게로 자신감을 잃은 채 지내왔다. 수영을 좋아했다던 그는 “너무 뚱뚱한 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웠다”며 “수영복을 입었을 때 보이는 내 살과 흉터가 부끄러웠다”고 말했다.렉시 리드는 자신감과 건강을 되찾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평소 외식과 술을 즐겼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끊었다”며 “일주일에 다섯 번씩 헬스장을 가 최소 30분씩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2년간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이어간 렉시 리드는 “오로지 식단과 운동만으로 14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아직 피부가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나는 내 지금 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했다.렉시 리드가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술은 실제로 뱃살을 늘리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과 함께 먹게 되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염증 반응이 증가한다”며 “피부 질환을 겪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 노화도 촉진한다. 임 원장은 “이뇨작용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노화도 빨리 진행된다”고 말했다.한편, 칼시필락시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혈전, 피부 아래 덩어리, 궤양, 피부 변색이다. 질환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만성 신장 질환자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증은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심한 통증, 크고 깊은 궤양, 혈액 감염 등이 있다.치료는 증상 완화치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할 경우 투석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죽어가는 피부 조직을 제거해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등이다. 칼시필락시스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투석을 받고 있거나 만성 신장 질환자는 혈중 칼슘과 인 수치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08 07:30
  • “‘이 음식’ 챙겨 먹고, 흰머리 줄어"… 54세 김정난, 가능한 일일까?

    “‘이 음식’ 챙겨 먹고, 흰머리 줄어"… 54세 김정난, 가능한 일일까?

    배우 김정난(54)이 흰머리가 줄어든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 김정난은 집에 놀러 온 배우 김지훈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정난은 검은콩이 가득 들어있는 잡곡밥을 먹으면서 “내가 검은콩 마니아다”라며 “검은콩을 무조건 넣는다”고 말했다. 김지훈이 “흰머리가 까매질 수 있냐”고 묻자, 김정난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느낀 대로 이야기하는 건데 전에 머리카락을 들추면 겉으로는 티가 안 나도 흰머리가 많았다”며 “원래 한 달에 한 번씩 뿌리염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은콩을 먹은 지 한두 달 되니까 머리카락을 들췄을 때 흰머리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김정난이 직접 경험했다는 검은콩의 효능, 실제로 흰머리 예방에 좋을까?◇항산화 성분 풍부해 머리카락 노화 늦춰김정난처럼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비타민E,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모발 세포들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준다”며 “흰머리의 주요 원인인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탈모 치료에는 효과 미미다만, 검은콩을 먹는다고 해서 이미 진행된 탈모를 되돌리는 것은 어렵다. 김범준 교수는 “모낭이 남아있을 경우 검은콩이 모낭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며 “다만 모낭이 사라졌거나 기능이 이미 멈췄다면 효과를 보기 힘들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흰머리를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부터 관리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모발 건강에 좋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김정난이 좋아하는 검은콩 외에도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 올리브 오일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도 모발·두피 건강에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8/08 06:01
  • 복날에 ‘닭’ 대신 ‘이 음식’ 뜬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뭘까?

    복날에 ‘닭’ 대신 ‘이 음식’ 뜬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뭘까?

    이번 주 토요일은 삼복 중에서도 ‘말복’이다. 삼복은 더위가 가장 심한 여름 시기를 말한다. 체력을 보충하고,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섭취하는 날이다.하지만, 최근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 대신 ‘버섯탕’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와 채식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다.실제로 채널A에 따르면, 식당가에서도 고열량 고지방 음식 대신 건강을 위해 채식 위주의 보양식을 많이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또 SNS상에서도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조리법이 인기다.요즘 뜨고 있는 버섯탕,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버섯, 다이어트와 항암 효과까지먼저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특히 버섯에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활발한 장운동은 변비를 예방하고, 당이나 나트륨 등을 체외로 배출시킨다.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버섯에 풍부한 키토산이라는 복합 식이섬유는 장을 코팅해 지방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버섯은 열량이 낮고, 미네랄,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며 “다이어트 중인 사람과 지방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에게 특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폴리페놀과 셀레늄 등과 같은 항산화제도 풍부해 암 예방이나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채식 육수, 고기 육수에 비해 심혈관 부담 적어버섯탕은 삼계탕과 비교했을 때 심혈관 부담에 적은 보양식이다. 조은미 영양사는 “최근 채식 지향이나 고지방 고영양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버섯탕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고기 육수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지만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통풍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렇다고 채식 육수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조 영양사는 “사골, 갈비 육수 역시 단백질과 철분, 아연, 콜라겐, 젤라틴 등이 들어 있어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영양사가 소개한 버섯탕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결대로 찢거나 얇게 썰어 손질한다. 팽이버섯의 경우 밑동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마, 건표고, 양파, 무와 함께 물 1.2L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후 건지고, 나머지는 10분간 더 끓여 채소 육수를 우려낸다. 이후 마늘, 생각, 손질한 버섯을 넣고 5~7분간 끓인다. 버섯이 충분히 익으면 간을 맞추고, 대파를 썰어 1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08 05:00
  • ‘5가지 조건’ 모두 해당하면 조기 치매 위험 70% 증가

    ‘5가지 조건’ 모두 해당하면 조기 치매 위험 70% 증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조기 치매 위험이 2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진 경우에는 위험이 약 70%까지 증가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순천향대학교 신경과 이정윤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조기 치매 발생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혈중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상태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면 혈관에 염증과 손상이 발생하고,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뿐 아니라 최근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40~60대 남녀 약 198만명을 평균 7.8년간 추적 관찰했다. 전체 참여자의 약 25%가 대사증후군에 해당했으며, 진단 기준은 5가지 지표(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혈중 중성지방 증가, HDL 콜레스테롤 감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로 정의했다.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보유자는 조기 치매 위험이 24% 더 높았다. 세부적으로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12% 혈관성 치매 위험이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5가지 지표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에는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은 약 7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번 연구는 체중에 관계없이 대사질환이 동반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실제로 정상 체중이지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위험이 비만군보다 더 높았다. 결국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중뿐 아니라, 전반적인 대사 건강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한다.이민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이 조기 치매의 중요한 위험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대사 건강 관리가 곧 뇌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면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학회(ANN) 공식 학술지인 ‘Neurology’에도 게재된 바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8/08 00:01
  • 세탁 후 줄어든 옷, ‘이 물’에 담가두면 원래대로 돌아와

    세탁 후 줄어든 옷, ‘이 물’에 담가두면 원래대로 돌아와

    세탁, 건조한 옷의 크기가 줄어들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입기엔 작고, 버리기엔 아까운 상황에서, 옷의 크기를 되돌릴 방법이 있다. 지난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스윈번 공과대 재료공학과 니사 살림 교수는 “헤어 컨디셔너나 린스를 풀어둔 물에 담가 놓으라”고 말했다. ◇헤어 컨디셔너·린스 속 성분, 섬유 구조 풀어줘옷이 물에 젖은 채 세탁기 속에서 강한 원심력에 의해 흔들리다 보면 섬유가 수축·변형된다. 건조기의 뜨거운 열기와 회전으로 인해 옷감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섬유가 수축한다. 이에 따라 변형된 옷을 헤어 컨디셔너·린스를 푼 물에 넣으면 섬유가 부드러워져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니사 살림 교수는 “헤어 컨디셔너와 린스에는 계면활성제, 실리콘, 글리세린, 유연제가 들어 있다”며 “이 성분들은 엉킨 머리카락을 푸는 것처럼 섬유 사이 결합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때 물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높으면 섬유가 오히려 수축하고, 너무 낮으면 섬유 구조가 단단하게 뭉치게 돼 이완이 어렵다. 약 30도가 적당하다. 헤어 컨디셔너·린스를 푼 물에 옷을 푹 적신 채 10~15분 정도 놔뒀다가 깨끗한 물에 헹구고,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세탁기에 돌려 탈수한다. 이후 마른 수건 뒤에 옷을 펼치고 말아서 물기를 더 제거한다. 이제 줄어든 옷을 늘여주면 된다. 목 부분을 손으로 누르고, 섬유를 아래로 살살 당긴다. 가로로도 적당히 당겨 옷의 원래 형태를 잡는다. 니사 살림 박사는 “당기는 과정을 통해 수축된 섬유가 새로운 길이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며 “이대로 건조대에 눕혀서 말리면 옷이 늘어난 그대로 마른다”고 했다. ◇뜨거운 온도에서 세탁·건조, 옷 딱딱하게 만들어한편, 옷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고,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저온에서 말려야 한다. 니사 살림 교수는 “면, 레이온, 니트, 울 등의 섬유는 열에 민감해 뜨거운 온도에서 세탁·건조하면 섬유 내부 결합이 변형되면서 수축하고 옷감이 딱딱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관법도 중요하다. 옷 변형을 막기 위해서는 가벼운 셔츠나 블라우스는 어깨너비에 맞는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니트나 울처럼 무거운 옷은 접어서 서랍에 보관해야 한다. 가벼운 옷, 무거운 옷 모두 완전히 건조된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습기가 많은 환경은 피한다. 니사 살림 교수는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커버를 씌운다”며 “옷장 안에 방습제와 방충제를 함께 넣어두면 곰팡이, 냄새, 해충으로부터 옷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8/07 23:30
  • “출산 4개월만, 목표 체중 달성” 손담비…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출산 4개월만, 목표 체중 달성” 손담비…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출산 후 4개월 만에 다이어트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손담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트 위에서 다리를 180도로 찢으며 유연성을 뽐내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지난달 9일 가수 케이윌 유튜브에 출연해 출산 직전 몸무게가 67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손담비는 “출산 후 정확히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졌고,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손담비가 밝힌 자신의 감량 비결은 ‘발레’였다. 발레는 예술성과 운동성을 동시에 갖춘 전신 운동으로, 팔·다리·등·복부 등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근력 운동이다. 체중과 동작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발레 수업은 한 시간에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피트니스 요소가 더해진 ‘발레핏’이나 ‘바레’ 클래스의 경우 500kcal 이상을 소모하기도 한다.발레는 바를 잡고 수행하는 동작에서는 몸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속근육을 깊게 사용하고, 무대 중앙 등에서 수행하는 센터 동작에서는 점프 등 대근육을 활용한 동작을 통해 심폐지구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 또한 허벅지 안쪽, 골반, 허리 근육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부위도 활성화돼 출산 후 약해진 복직근과 골반저근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손끝과 발끝까지 에너지를 뻗어내는 정교한 움직임은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 소모를 동반하며,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발레를 시작한 이들에게 뚜렷한 변화와 체감 효과를 준다. 뉴욕 맨해튼 ‘Find Us Physical Therapy’ 소속 정수인 발레 강사는 “발레는 단순한 스트레칭을 넘어, 속근육과 코어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전신 운동”이라며 “에너지 소모량이 높고, 자세 교정 및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어서 산후 회복과 다이어트 모두에 유익하다”고 말했다.주의할 점도 있다. 발레는 발목·허리·허벅지 등에 반복적으로 부하가 가해지는 운동인 만큼, 부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식이조절을 병행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출산 직후처럼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저강도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 조절이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정수인 강사는 “발레를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의 체력, 유연성, 컨디션에 맞는 안전한 지도 아래 수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발레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정확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8/07 20:03
  • 이진욱, 무조건 ‘이 음료’ 구비해 놓고 마셔… “그래야 잠 잘자”, 뭐길래?

    이진욱, 무조건 ‘이 음료’ 구비해 놓고 마셔… “그래야 잠 잘자”, 뭐길래?

    배우 이진욱(43)이 평소 불면증 예방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구비해두고 즐셔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일 이진욱은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디카페인 아이스 라테’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커피를 좋아해 자주 마셨는데, 그게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였다”며 과거 불면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카페인을 적게 먹으니까 불면증이 사라졌다”며 “요즘에는 콜라도 디카페인으로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제로 슈가 식품과 달리 디카페인 음료는 아직 보편화가 안 돼 구하기 어려워 항상 차에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각성 효과를 가진 화학 물질이 들어간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여주는데,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 불안, 떨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거나 줄인 게 디카페인 커피다. 디카페인의 접두사 ‘디(de)’는 ‘제거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서울예스병원 김정희 영양팀장은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97~99%까지 제거가 된다”며 “카페인이 100mg 이상 든 일반 커피에 반해 디카페인 커피 한 잔에는 1~7mg 정도의 카페인밖에 들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디카페인 커피 제조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유기용매를 이용한 용매 추출법 ▲물을 사용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추출법이 있다. 용매 추출법은 생원두를 뜨거운 물이나 증기에 적셔 부드럽게 만든 후 염화메틸렌, 아틸아세테이트 같은 화학 물질을 사용해 카페인만 추출한다. 반면,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는 화학물질 없이 물과 활성탄 필터(유해 가스, 오염 물질 등을 흡착해 제거)만으로 디카페인 커피를 만든다. 뜨거운 물에 담가 카페인과 다른 성분을 모두 제거한 뒤, 카페인이 제거된 용액에 새로운 원두를 넣어 추출했던 다른 성분만 재흡수시키는 원리다. 이산화탄소 추출법 역시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 상태에서 원두를 액체 이산화탄소에 노출해 카페인을 제거한다. 액체 이산화탄소는 카페인만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원두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한다.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와 이산화탄소 추출법으로 제조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와 맛은 유사하지만, 카페인 함량이 적어 자극에 민감한 사람이나 불면을 겪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김정희 영양팀장은 “불면증, 위산 역류, 심장 두근거림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 커피보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며 “커피를 좋아하는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사람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했다. 다만, 디카페인 커피도 소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용은 피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07 19:30
  • “51세 맞아?” 넘사벽 식스팩, 英 스파이스 걸스 멤버… '어떤 운동'했나 보니?

    “51세 맞아?” 넘사벽 식스팩, 英 스파이스 걸스 멤버… '어떤 운동'했나 보니?

    영국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C(51)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이날 스페인 이비사 해변가에서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멜라니 C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니를 입은 멜라니 C는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 ‘스포티 스파이스(Sporty Spice)’라는 별명까지 있는 그는 러닝과 요가, 불가리안 스쿼트 등 다양한 운동으로 복근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멜라니 C가 하는 운동의 구체적인 효과를 알아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8/07 17:43
  • ‘20kg 감량’ 날씬해진 강소라, 참다가 4년 만에 ‘이 음식’ 먹어… 뭘까?

    ‘20kg 감량’ 날씬해진 강소라, 참다가 4년 만에 ‘이 음식’ 먹어… 뭘까?

    배우 강소라(35)가 무려 4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 배우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개그우먼 이은지는 중국 광시성 북제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00m 높이까지 오른 이들은 컵라면을 먹으면서 북제산 여행을 마무리했다. 김보미가 “소라가 몇 년 만에 라면을 처음 먹는다더라”고 하자, 강소라는 “결혼식 끝나고 먹은 게 마지막이어서 4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라면이 없다”며 “원래도 라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강소라는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 있다. 그가 4년간 안 먹었다는 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식품일까?◇라면, 포만감 적어 과식 위험강소라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365mc 영등포점 손보드리 대표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일반적으로 라면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해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 과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저염 스프·곡물 면 사용 추천다이어트 중 라면이 먹고 싶다면 신선한 채소를 다양하게 추가해 비타민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 라면에 많이 들어있는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 삶은 달걀, 두부 같은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는 것도 추천한다.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 손실을 막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스프 양을 조절하거나 저염 스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면의 양을 줄이거나 곡물을 함유한 면을 사용하는 방법도 도움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07 16:24
  • [뷰티업계 이모저모] ​준오헤어, '그로브준오'로 글로벌 헤드스파 시장 공략 外

    ■​준오헤어, '그로브준오'로 글로벌 헤드스파 시장 공략​준오헤어가 프리미엄 헤드스파 전문 브랜드 ‘그로브준오(GROVE JUNO)’를 공식 론칭했다.그로브준오는 단순한 외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감정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까지 어우르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다. 특히 한국의 헤드스파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해외 고객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첫 매장은 필리핀 준오헤어 클락1호점에 들어섰다. 해당 매장은 작년 1월 오픈한 준오헤어의 첫 해외 지점으로, 월 평균 1600여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대표 매장이다. 그로브준오는 ▲헤드스파 ▲공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웰니스의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드스파’는 숙련된 스파 전문가들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최첨단 장비로 두피·모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천연 오일 마시지와 목, 어깨 등 집중 케어를 병행한다. 한편, 그로브준오는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등 글로벌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러쉬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5종 카카오톡 선물하기 사전 예약 진행러쉬코리아가 러쉬(LUSH) 30주년을 맞아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5종을 선보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는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러쉬 향을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보디 스프레이 형태로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창립과 함께 탄생한 시그니처 향부터 오늘날 글로벌 베스트셀러 향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러쉬코리아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보디 스프레이 5종과 여름 시즌 추천 보디 스크럽 3종 등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실시간 참여 혜택은 물론, 프로모션 기간인 1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샘플과 굿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5종은 오는 11일부터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4일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더샘, 공식몰 오픈 기념…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 실시더샘이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신규 회원 20% 웰컴 쿠폰과 적립금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8월 내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한정 특가딜도 진행된다. 여름철 필수품인 ‘에코 어스 아쿠아 선 스틱’, 자외선에 예민해진 피부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 젤(튜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파운데이션 1.0 클리어 베이지’ 등을 최대 83% 할인한다.이외에도 더샘은 스킨케어, 베이스, 색조 제품 등 카테고리별로 50% 특가에 제공하는 특가딜 프로모션과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선물하는 우수 리뷰 이벤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오픈 프로모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더샘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EOA, 8월 한 달 ‘여름 피부 UP! 더블 할인 UP!’ 프로모션진행​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OA(이오에이)가 8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에서 ‘여름 피부 UP! 더블 할인 U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덥고 자외선이 강해 피부 건강이 걱정되는 여름철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EOA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행사 기간 동안 얼굴 윤곽 라인 개선 디바이스 ‘풀쎄라 프로’, 모공 축소·탄력 케어 디바이스 ‘풀써마’를 구매할 시 4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스팅 젤’을 무료로 증정한다.이와 함께 EOA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8만 원의 쿠폰팩 구성을 제공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07 14:44
  • ‘이렇게’ 조리한 감자, 주의하세요… “당뇨 위험 20% 급증”

    ‘이렇게’ 조리한 감자, 주의하세요… “당뇨 위험 20% 급증”

    감자가 어떻게 조리되느냐에 따라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이드 모하마드 무사비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1984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미국 내 대규모 코호트 세 곳(Nurses’ Health Study, Nurses’ Health Study II,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에 등록된 남녀 20만5107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모두 연구 시작 시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병력이 없었다. 약 20만 명을 평균 25년간 추적한 결과, 이들 중 2만2299명이 제2형 당뇨병을 새롭게 진단받았다. 연구팀은 전체 감자 섭취량과 함께 조리 형태별 섭취량(감자튀김, 삶은 감자, 구운 감자, 으깬 감자 등)이 당뇨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했다.그 결과, 감자튀김 섭취는 당뇨병 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튀김을 주 3회 섭취할 경우 당뇨병 발병률은 20% 증가했고, 전체 감자 섭취량이 주 3회 늘어날 때마다 위험은 5% 높아졌다. 반면, 삶거나 굽거나 으깬 형태로 섭취한 감자는 당뇨병과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감자를 다른 식품으로 바꿨을 때 당뇨병 위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분석했다. 전체 감자 섭취를 통곡물로 바꾸면 당뇨병 위험은 8% 낮아졌고, 삶은·구운·으깬 감자를 통곡물로 바꿨을 경우에는 4% 감소했다. 감자튀김을 통곡물로 대체하면 위험이 19%까지 낮아졌다. 반면, 감자를 흰쌀밥으로 대체한 경우에는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연구팀이 기존 문헌을 종합해 진행한 메타분석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확인됐다. 전 세계 1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58만708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감자 섭취는 제2형 당뇨병 위험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감자를 주 3회 더 섭취할수록 당뇨병 위험은 3% 증가했고, 감자튀김을 같은 빈도로 먹었을 때는 위험이 16% 높아졌다. 감자를 통곡물로 바꿔 먹었을 때 당뇨병 위험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분석했다. 조리 형태에 관계없이 감자 전체 섭취량을 통곡물로 대체한 경우 위험이 7% 줄었고, 삶거나 구운 감자를 대신했을 때는 5%, 감자튀김을 바꿨을 때는 17%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감자 섭취량뿐 아니라 조리 방식과 대체 식품에 따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감자 섭취와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다각도로 분석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라며 "특히 어떤 음식을 대신해 감자를 섭취하는지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번 분석은 관찰연구이기 때문에 감자 섭취와 당뇨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다"며 "대상자의 대부분이 백인계 보건의료 종사자였기 때문에 일반 인구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하긴 어렵다"고 말했다.한편 감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전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조리 방식에 따라 혈당지수(GI)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량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지난 6일 게재됐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08/07 14:39
  • 운동하다 십자 인대 끊어진 사람… ‘무릎 생김새’가 문제였다

    운동하다 십자 인대 끊어진 사람… ‘무릎 생김새’가 문제였다

    운동 중 무릎을 다친 소아청소년 중 일부는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일부는 무릎뼈가 골절된다. 이런 차이가 ‘타고난 무릎 모양’ 때문에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6일 나왔다.대퇴과간 절흔 폭(무릎뼈 사이 공간)이 좁으면 전방십자인대 파열 위험이 커지고, 경골(정강뼈) 바깥쪽 관절면의 가파른 경사는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경골극 골절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무릎 부상 위험이 큰 소아청소년을 선별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 지침을 마련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소아청소년은 뼈와 근육 발달이 미성숙해 스포츠 손상에 취약하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경골극 골절’은 소아청소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표적인 무릎 손상이다. 다만, 같은 외상을 입어도 어떤 환자는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다른 환자는 경골극 골절이 발생하는데, 이처럼 서로 다른 손상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명확지 않았다.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와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테오도어 갠리 교수 그리고 미국 경골극 연구 그룹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내원한 18세 미만 환자 159명을 대상으로,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경골극 골절의 해부학적 위험인자를 비교 분석했다.연구팀은 소아청소년을 53명씩 ▲전방십자인대 파열군 ▲경골극 골절군 ▲대조군(정상 무릎)으로 구분하고, 자기공명영상(MRI)을 재구성한 3차원 영상을 바탕으로 14개의 해부학적 지표를 분석했다.그 결과, 두 무릎 손상군은 정상 무릎인 대조군보다 ‘경골 바깥쪽 관절면 경사’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통계 분석에 따르면 경사가 가파를수록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경골극 골절 발생 위험이 각각 1.42배, 1.33배 증가해, 이 값이 소아청소년의 주요 무릎 손상에 대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대퇴과간 절흔 폭(무릎뼈 사이 공간)’은 전방십자인대 파열군에서만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었다. 이 폭이 넓을수록 파열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경골 바깥쪽 관절면의 경사가 가파를수록 무릎에 무게가 실릴 때 대퇴골(허벅지뼈)이 바깥쪽으로 회전하며 전방십자인대가 과부하되고, 이것이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나 경골극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퇴과간 절흔 폭이 넓으면 전방십자인대가 대퇴골과 덜 충돌하기 때문에 파열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 2025/08/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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