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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빨리 뛰기 안 중요”… ‘13kg 감량’ 배윤정, 살 빠지는 달리기 비결은?

    “오래, 빨리 뛰기 안 중요”… ‘13kg 감량’ 배윤정, 살 빠지는 달리기 비결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안무가 배윤정(45)이 더운 날씨에도 러닝으로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뛰면서 느낀건데 오래 빨리 뛰는 게 진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며 “그냥 천천히 3~5km씩만 매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을 뛰고 온 후 땀을 흘리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이 즐기는 러닝,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윤정이 말한 것처럼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게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은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빠른 러닝은 단기간에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지만 피로 누적과 관절 부상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꾸준히 러닝을 하면 체중 관리와 함께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운동 지속 가능성을 높여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해보자. 곽진호 트레이너는 “아침 공복에 20~30분 정도 가볍게 달려 저장된 지방을 태우는 게 좋다”며 “인터벌 러닝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이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게다가 근육을 활성화해 이후 근력 운동을 할 때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다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다리 근력이 무릎의 안정성을 잡아주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에 스쿼트와 같은 하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워서 무릎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좋다. 비만인 경우에는 일단 빨리 걷기, 천천히 뛰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5:03
  • ‘14kg 감량’ 한혜연, “실컷 먹고도 ‘이 운동’ 꼭”… 다이어트 유지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실컷 먹고도 ‘이 운동’ 꼭”… 다이어트 유지 비결?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53) 호캉스 중에도 러닝머신을 타며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느라 고생한 나와 내 친구와 함께 휴가 겸 난생처음 3일간 호캉스 했다”며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었던 레스토랑. 내가 먹어본 조식 중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한혜연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1:30
  • “아침에 ‘이것’ 했더니, 바로 살 빠져”… 배우 윤진이, 최근 시작한 운동 뭐길래?

    “아침에 ‘이것’ 했더니, 바로 살 빠져”… 배우 윤진이, 최근 시작한 운동 뭐길래?

    배우 윤진이(35)가 새벽 러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바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 윤진이는 “첫 러닝에 도전한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며 오전 5시 30분에 러닝을 하러 나갔다. 그는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내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아기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남편이 있는 시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목표로 세웠던 한 시간을 채우지 못한 윤진이는 “다 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며 “첫 번째 날이라 빠르게 걸었는데, 준비 운동을 제대로 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일은 준비운동을 더 하고 뛰도록 하겠다”며 “벌써 부기가 빠진 느낌”이라고 했다.다음 날 러닝을 하기 전 윤진이는 “어제 적당히 잘 뛴 것 같다”며 “몸이 아프진 않고 약간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루 만에 0.4kg이 빠졌다는 윤진이는 “나한테 굉장히 큰 것”이라며 “도전한다는 건 좋은 것 같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윤진이가 단시간에 살이 빠진 비법으로 꼽은 러닝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기 때문이다.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공복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다만,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0:49
  • “생수, ‘이런’ 요건 갖췄다면 1000원 더 비싸도 사 마실 것”

    “생수, ‘이런’ 요건 갖췄다면 1000원 더 비싸도 사 마실 것”

    생수를 구매할 때 탄소를 적게 배출했다고 인증받은 제품이면 896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면 1068원을 더 지불할 수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한국환경연구원이 발간한 ‘지불의사액 추정을 통한 친환경 인증제도 개선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보면 생수의 경우 ‘저탄소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896원으로 나타났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과정에서 동종 제품 평균보다 탄소를 덜 배출한 제품에 부여된다.생수 미세플라스틱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인증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1068원으로 분석됐다. 미세플라스틱은 공식 인증 절차가 아니라 업계에서 만든 인증으로 5㎛(마이크로미터)~5mm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으면 받을 수 있다. ‘5μm 이상 불검출’, ‘20μm 이상 불검출’, ‘45㎛ 이상 불검출’ 등 3단계로 나뉜다.지불의사액은 올해 1월 21~2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됐다. 세탁세제의 경우 환경표지 인증 지불의사액은 1만5575원이었고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나타내는 ‘맘가이드 클린마크’와 형광증백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각각 6809원과 1만7401원이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에 덜 나쁘거나 이득이 되는 제품에 돈을 추가로 지불할 의사가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 분석 결과, 소비자가 저탄소 인증을 받은 생수를 살 확률이 0.335라면 저탄소 인증도 받고 미세플라스틱이 5μm 이상 불검출된 생수 구매 확률은 0.469로 뛰었다.연구팀은 “소비자는 제품 또는 서비스 인증 정보를 평가할 때 환경오염 저감과 같은 공적 편익뿐 아니라 건강·안전·금전적 이익 등 개인적 편익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때 (인증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며 “인증제를 설계할 때 소비자의 직접적 이익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8/20 10:30
  •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에버콜라겐에서 2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제품을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우리 몸속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비타민D·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셀렌, 아연에 비오틴 1200㎍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 두 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피부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 화사해지고 싶은 사람, 탄탄하고 매끈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선착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56
  • 가장 아름다운 순간, 후지산 숲길을 걷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후지산 숲길을 걷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후지산 둘레길과 미식&힐링 여행 4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일본의 상징 후지산(3776m)은 참 잘 생겼다. 산맥에서 솟아난 일반적 고산(高山)과 달리 좌우 대칭을 이루며 평지에서 불쑥 솟아올라 멀리서도 산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1년에 5달 정도는 눈으로 덮여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 프로그램은 후지산이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기에 둘레길 빽빽한 숲에 안겨 느긋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킹과 산책의 중간쯤 강도의 걷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한 번에 1∼2시간 코스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걷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덜하고, 시니어도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후지산 주변 호수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조용하고 아름다운 호수 가까이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한다. 후지산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하는 뷰 포인트인 타누키 호수 자유 산책은 몸보다 마음에 더 큰 위로와 힐링을 제공한다. 아사기리 고원의 편백나무(히노끼) 숲길, 타누키코 습원 트레일, 아오키하라 신비의 이끼 숲, 모토스코 호수 트레일, 등산의 출발점인 오합목(2305m) 트레일 등을 통해 후지산의 청정 자연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일본 천엔 지폐에 인쇄된 모토스코 호수 역시 타누키 호수와 함께 후지산 최고의 '뷰 포인트'다.후지산을 내려와 마지막 날 오전 5km에 걸쳐 3만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룬 미호노 마츠바라 송림 숲을 1시간 정도 걷는다. 오후엔 세계 각국 3300점의 악기가 전시된 하마마츠 악기박물관을 관람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첫날 오전 10시에 일본에 도착해서 마지막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는, 꽉 채운 4일 일정이다. 지역 내 최고 등급 온천 호텔에 묵는다. 호수를 조망하며 고요하게 온천욕을 즐기고, 둘레길을 걸으며 마음의 묵은 짐을 털고, 정갈한 미식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48
  • 사막과 사파리… 영화 같은 16일의 아프리카

    사막과 사파리… 영화 같은 16일의 아프리카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7개국을 16일간 여행하는 '아프리카 핵심 관광 16일' 프로그램을 4회 진행한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촬영지 등 나이로비 관광, 세렝게티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응고롱고로 게임 드라이브, 킬리만자로 트레킹(약 2시간), 빅토리아 폭포 관광, 쵸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남아공 케이프타운 및 테이블마운틴 관광,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과 세스림 캐년 관광 등이 주요 일정이다. 전 일정 특급 호텔 및 특급 롯지에서 숙박하고 세렝게티 초원 한 가운데서 밤하늘을 보며 먹는 '부쉬디너',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등이 포함돼 있다.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15명 이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46
  • 무더위에 혈당도 들쑥날쑥… 여름철 건강 식단의 열쇠 '영양소 밀도'

    무더위에 혈당도 들쑥날쑥… 여름철 건강 식단의 열쇠 '영양소 밀도'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국내 19~39세 인구의 2.2%인 30만7965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 중 30대 환자가 22만8000명으로, 20대(8만명)보다 세 배가량 많다.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젊은층의 당뇨병 발생이 급증하며 혈당 관리는 중장년층•노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공통 관심사로 떠올랐다.특히 혈동 변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식습관을 유의해야 한다. 무더위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갈증 해소를 위해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간식에 의존하는 식습관은 당대사 이상을 유발한다. 여름철 영양소 밀도가 높은 음식 섭취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양소 밀도란 동일한 열량 당 다양한 영양소가 얼마나 많이 함유돼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단순한 칼로리보다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는 데 유리하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과일은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선택지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하나인 키위는 대표적인 '밀도 푸드'로 꼽힌다.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소 밀도가 높으며, 비타민C•E•엽산•식이섬유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키위는 대표적인 저(低)포드맵 식품으로, 장에도 좋다. 배탈이 나기 쉬운 여름에는 포드맵(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 성분들의 집합)이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포드맵 지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설사, 복부 팽만,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발생하기 쉽다. 포드맵 관련 연구를 선도하는 호주 모나쉬대에서는 제스프리 키위를 저포드맵 식품으로 공식 인증하기도 했다.키위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썬골드키위, 그린키위 모두 당 지수가 51 이하며, 과도한 혈당 상승 걱정 없이 천연 당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적합하다.여름에는 단기적인 갈증 해소보다는 장기적인 혈당 안정성과 대사 균형을 고려한 식습관이 필요하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물만 마시기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자.
    푸드박민수 서울ND의원 의학박사2025/08/20 09:41
  • 마음 괴로울 때 ‘채소’ 먹으면 벌어지는 일

    마음 괴로울 때 ‘채소’ 먹으면 벌어지는 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심리적 고통이 효과적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 공과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4만5717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식이요법 중에서도 채소·과일 섭취량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을 10개 문항으로 구성된 ‘케슬러 정신 스트레스 척도’를 기준으로 측정했다. 분석 결과, 하루에 채소를 1인분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2인분 섭취하는 사람보다 심리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1.3배 높았고 3~4인분을 섭취하는 사람의 1.5배, 하루에 5인분 이상을 섭취하는 사람의 1.6배 높았다. 채소 섭취의 정신건강 개선 효과는 여성에게 두드러졌다. 여성은 하루에 최대 5인분 이상 채소 섭취량을 늘릴수록 심리적 고통이 줄어들었고 남성은 3~4인분을 섭취했을 때 효과가 가장 컸다. 과일 섭취량은 채소 섭취량만큼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과일을 1인분 이하로 섭취한 사람은 2인분을 섭취한 사람보다 심리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1.1배 높았다. 채소와 과일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채소는 과일보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미생물군을 개선하는데 이는 뇌 신경전달물질 조절에 영향을 미쳐 불안, 우울을 완화한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과일이 채소보다 효과가 약한 이유로 과일 속 당분을 꼽았다. 과일은 섬유질, 항산화 성분 등 이로운 영양소도 있지만 과당이 함유돼 혈당 및 인슐린 변동을 높여 일정량 이상은 오히려 뇌 염증과 스트레스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연구를 주도한 케리 길레스피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식단이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추후 연구를 통해 심리적 고통을 줄이는 최적의 채소, 과일 유형을 식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 및 공중 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8/20 07:30
  • 혈당 조절하기 어려운 여름… '밀도 푸드' 키위 한 알로 걱정 끝

    혈당 조절하기 어려운 여름… '밀도 푸드' 키위 한 알로 걱정 끝

    여름철에는 혈당 변동 폭이 커진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탈수와 식욕 저하 등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고혈당·저혈당 위험이 모두 높아진다. 여름철 식단 관리가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평소보다 혈당 관리에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영양소 밀도'가 높은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을 선택하면 혈당 관리와 다양한 영양소 보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무더운 여름, 식단 '질' 신경 써야여름은 혈당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더위가 길어지면 체내 리듬이 깨지고, 혈당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탈수로 인해 혈액 내 당 농도가 높아져 고혈당 위험이 커지고, 반대로 활동량이 많거나 인슐린 흡수율이 빨라지는 경우에는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어지럼증, 식은땀, 피로감 등과 같은 증상이 저혈당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여름철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의 양보다 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흔히 '밀도 푸드'라고도 부르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군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100㎉) 기준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얼마나 풍부하게 들어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은 혈당지수(GI)가 낮고 식이섬유와 미량 영양소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효율적으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밀도 푸드' 新 식품 트렌드로 부상여름철에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밀도 푸드로는 키위가 있다.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각각 26.7점·19.5점으로, 수박(7.1점)·바나나(5.6점)·사과(3.5점)보다 높다.한국영양학회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 식단에 키위 한 알을 추가했을 때 비타민C, 엽산, 식이섬유, 비타민E 등 주요 영양소의 섭취 부족 현상이 전 연령대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됐다.특히 썬골드키위 한 알(100g)은 성인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152㎎)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영양소도 평균 23% 이상 부족률이 개선됐다. 키위와 같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의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됐다. 비만과 대사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시원하고 간편하게 영양소 섭취·혈당 관리키위의 달콤한 맛 때문에 혈당이 오르는 것은 아닐지 걱정될 수도 있다. 그러나 키위는 저혈당식품에 속한다.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각각 51·48로, 저혈당식품 기준치(55)보다 낮다. 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어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는다. 실제 식빵만 먹을 때보다 키위를 함께 먹었을 때 혈당이 16% 덜 올랐다는 뉴질랜드 연구 결과도 있다.키위는 섭취 방식도 간편하다. 별도 조리나 믹서기 사용 없이, 껍질째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떠먹기만 해도 식이섬유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를 천천히 흡수할 수 있어 혈당의 급상승을 막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 냉장 보관 또한 용이하고 이동 중에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키위가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주목 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박민수 의학박사는 "여름철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식단의 질에 신경 써야 한다"며 "당분이 빠르게 흡수돼 혈당스파이크의 우려가 있는 가공식품보다는 혈당지수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원물 중심의 간식,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을 권한다"고 했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5/08/20 07:16
  • “뜨거운 커피, 5분은 식히고 마시세요”… 그래야 ‘암 위험’ 내려가

    “뜨거운 커피, 5분은 식히고 마시세요”… 그래야 ‘암 위험’ 내려가

    차나 커피 등을 뜨겁게 마시는 사람들은 식도가 손상될 수 있고, 드물게 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올해 초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성인 45만4796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빈도와 암 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확인했다. 이때 연구팀은 65도 이상인 음료를 뜨거운 음료로 분류했다.연구팀은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 242명과 식도선암 환자 710명의 식습관을 건강한 사람의 식습관과 비교했다. 식도 편평세포암은 식도 점막의 상피세포에서 생기는 암이며, 식도선암은 식도 점막에 있는 분비샘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그 결과, 매일 뜨거운 음료를 4~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식도 편평세포암 발병률은 뜨거운 음료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6배 높았다. 뜨거운 음료를 매일 1~4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식도 편평세포암 발병 위험이 2.5배 높았다. 다만, 뜨거운 음료가 식도선암 발병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뜨거운 음식이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지만, 뜨거운 음료를 마셨을 때 식도 편평세포암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섭취 전 음료의 온도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더 선은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의대 소화기내과 빈센트 호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식도암 예방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제시했다. 호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타일러 캠퍼스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57.8도가 가장 이상적인 커피의 온도다”라며 “너무 뜨거울 경우 시간 간격을 두고 충분히 식힌 후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세인트토마스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뜨거운 음료는 5분만 식혀도 10~15도 내려간다. 시원한 물이나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도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0 06:01
  • 하루 ‘이것’ 60g만 먹으면, 암 막는 효과

    하루 ‘이것’ 60g만 먹으면, 암 막는 효과

    아몬드를 하루 두 줌 이상 섭취하면 세포 손상 지표가 줄고 항산화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란 테헤란 의대·이슬람 아자드대·타브리즈 의대· 샤히드 베헤쉬티 의대, 아프가니스탄 헤라트 의대, 오스트리아 빈 의대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아몬드의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인체 대상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 분석 기준을 충족한 임상시험 8편이 최종 분석에 포함됐다. 이 중 5편은 무작위 대조시험, 3편은 교차시험(같은 참여자가 두 가지 이상 처치를 번갈아 받으며 비교하는 임상시험 방식)이었으며, 총 424명이 참여했다.그 결과, 하루 60g(두 줌) 이상 아몬드를 섭취한 군에서는 산화 스트레스 지표가 개선됐다.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지질 과산화물과 DNA 손상 지표, 혈중 요산 수치가 모두 낮아졌다. 산화 스트레스와 DNA 손상은 암 발생과 여러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체내 항산화 효소인 초산화물 불균등화효소는 증가해 항산화 방어 능력이 높아졌다. 연구진은 “통계적으로도 차이가 뚜렷해 단순한 경향이 아니라 실제 효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아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아몬드 섭취가 산화적 손상을 줄이고 항산화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특히 하루 60g 이상에서 효과가 뚜렷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연구마다 대상자, 섭취량, 기간이 달라 결과 간 차이가 컸다”며 “향후 표준화된 대규모 장기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지난 13일 게재됐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08/20 05:30
  • “건강하게 2kg 감량” 윤은혜… 직접 만들어 먹은 ‘다이어트 음식’ 봤더니?

    “건강하게 2kg 감량” 윤은혜… 직접 만들어 먹은 ‘다이어트 음식’ 봤더니?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급찐급빠’ 다이어트로 11일 만에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다이어트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급찐급빠 오계명’으로 ▲잠 6~7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 ▲공복에 올리브유 마시기 ▲세 끼 다 챙겨 먹기 ▲물 2~2.5L 마시기를 제시하며, 이 다섯 가지를 꼭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은혜는 11일간의 일상과 식단을 공개했다. 매끼 식단은 다양했지만, 샌드위치·도시락 등에 당근 라페가 자주 들어간 모습이었다. 그는 직접 당근 라페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1일간의 다이어트 후 체중계에 오른 윤은혜의 몸무게는 시작 당시 49kg에서 46.9kg으로 줄었다. 2.1kg을 감량한 것. 그는 “목표치는 2kg 정도 빠지는 거였다”며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확실히 당근라페와 올리브유 효과가 좋다”며 “오계명만 잘 지켜도 살은 빠지는 것 같다”고 했다.윤은혜가 식단에 활용한 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달리 혈관을 막지 않고 오히려 뚫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과식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감소·항염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지(JAHA)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특히 버터·마가린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망률도 더 낮았다고 분석했다. 올리브오일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침 공복 상태로 섭취한 후 약 30분 뒤 식사하는 것이 좋다.윤은혜가 올리브오일과 함께 추천한 당근라페는 가늘게 채 썬 당근을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간단히 버무린 프랑스식 샐러드다. 기본 재료가 단순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가 높다. 당근 100g은 약 35kcal에 불과하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을 돕는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인도 국립영양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생당근즙을 매일 50mL씩 6주간 섭취한 결과 체중·BMI·체지방률이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다만,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카로틴혈증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다. 하루 10개 이상을 몇 주간 지속적으로 먹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섭취를 중단하면 자연스럽게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8/20 05:00
  • ‘11kg 감량’ 안선영, 양껏 먹어도 살 안 찌는 비결? “‘이것’ 지키면 가능”

    ‘11kg 감량’ 안선영, 양껏 먹어도 살 안 찌는 비결? “‘이것’ 지키면 가능”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방송인 안선영(49)이 맘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배부르게 먹어도 절대 살 안 찌는 안선영 식단 원칙”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12~14시간 공복을 유지한 후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다”며 “(이 방법을 쓰면) 먹는 양을 줄이지 않고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요요 없는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카페인을 절제하고 숙면을 한다고 밝혔다.안선영이 실천한다는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해 지방 연소를 유도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3~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이내에 식사하는 방식이다. 공복 12시간이 지나면 체내 혈당이 소진되기 시작하고, 이후 저장된 체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하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거꾸로 식사법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거꾸로 식사법은 식사할 때 채소나 나물을 먼저 섭취하고 이후 고기나 생선, 마지막으로 밥과 면 등 탄수화물 순서대로 식사하는 방법이다. 특히 안선영처럼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단백질이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더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크면 이후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안선영의 관리 비법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황두나 과장은 “간헐적 단식과 거꾸로 식사법 모두 혈당 안정을 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면서도 “다만,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8/20 01:00
  • ‘27kg 감량’ 홍윤화, 다이어트하면서 중식 당길 땐 ‘이것’ 먹는다… 뭘까?

    ‘27kg 감량’ 홍윤화, 다이어트하면서 중식 당길 땐 ‘이것’ 먹는다… 뭘까?

    네 달 만에 27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중식을 소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꿔바로우 레시피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기피하는 게 고칼로리 중식이다”라며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맛있는 꿔바로우를 먹으면서 살도 덜 찔 수 있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소개한 레시피에 따르면 닭가슴살, 현미 라이스페이퍼, 식초, 간장, 알룰로스, 타피오카 전분, 물 등이 필요하다.홍윤화는 닭가슴살을 원하는 크기로 자른 뒤, 물에 묻힌 라이스페이퍼 두 장으로 닭가슴살을 감싸 프라이팬에서 구웠다. 이후 꿔바로우 소스를 만들기 위해 식초, 알룰로스, 간장을 5:5:2 비율로 섞고 타피오카 전분을 반 숟가락 넣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데웠다. 완성된 다이어트 꿔바로우를 먹은 홍윤화는 “최근에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며 “다이어트 음식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식욕 조절에 도움홍윤화가 꿔바로우에 돼지고기 대신 넣은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여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게다가 닭가슴살은 일반적인 꿔바로우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보다 건강관리에 좋다. 닭가슴살은 백색육으로,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라이스페이퍼, 열량 적지만 과다섭취 주의홍윤화가 튀김옷으로 사용한 라이스페이퍼도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비만전문병원인 부산365mc병원 최영은 영양사는 “라이스페이퍼는 쌀밥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며 “한 장당 열량이 약 30~35kcal 정도로 낮다”고 말했다. 특히 채소나 고기 등을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된다.다만, 라이스페이퍼를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가 80 정도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한 끼에 5~7장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8/20 00:30
  • 올 여름 많이 먹었는데 어쩌나… 위생 점검서 딱 걸린 ‘이 메뉴’

    올 여름 많이 먹었는데 어쩌나… 위생 점검서 딱 걸린 ‘이 메뉴’

    서울시가 18일 여름철 인기 음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위반 업소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7월 두 달간 1985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냉면·콩국수·팥빙수 등 취급 업소 733곳, 김밥·토스트 취급 업소 668곳, 삼계탕 등 보양식 업소 438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숙박업소 내 음식점, 야영장·행사장 주변 음식점 146곳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1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1곳) ▲조리장 내 위생모 미착용(5곳)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 미설치(7곳) ▲시설물 멸실(1곳)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시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했다. 팥빙수·냉면·콩국수·식용얼음 108건, 김밥·토스트 등 달걀이 들어간 음식 28건 등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기준치를 초과한 7건에 대해선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일부 적발된 업소에서는 기준치를 최대 3배 초과한 황색포도상구균과 50배를 초과한 대장균이 확인됐다. 서울시 양광숙 식품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식품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음식점 영업자뿐만 아니라 개개인도 손 씻기, 식재료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08/19 22:30
  • 김종국, 전소미 스쿼트 지적… “하체 전반 강화하려면 ‘이 만큼’ 앉아라” 방법은?

    김종국, 전소미 스쿼트 지적… “하체 전반 강화하려면 ‘이 만큼’ 앉아라” 방법은?

    가수 김종국(49)이 가수 전소미(24)의 스쿼트 자세를 지적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다음엔 아버지 모시고 와... (Feat. 전소미,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맨몸 스쿼트로 고관절을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보자”며 전소미의 스쿼트 자세를 점검했다. 이에 전소미는  허벅지와 바닥이 평행을 이루는 지점까지 앉았다가 일어나는 하프 스쿼트를 했다. 자세를 본 김종국은  하프 스쿼트보다 더 깊게 앉는 풀 스쿼트가 전반적인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고 추천했다. 김종국은 전소미에게  “무대에서 많이 뛰고,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근육을 키워 관절을 보호해야 한다”며  “쭈그리고 앉듯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채 완전히 앉아주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동시에 올라와야 한다”고 말했다.  하프 스쿼트와 풀 스쿼트의 효과는 어떻게 다를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8/19 20:00
  • “살 얼마나 뺀 거야” 악뮤 이수현, 달라진 비주얼… 다이어트 ‘저녁 식단’ 공개

    “살 얼마나 뺀 거야” 악뮤 이수현, 달라진 비주얼… 다이어트 ‘저녁 식단’ 공개

    그룹 악뮤 이수현(26)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식단을 공유했다.지난 15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냐”며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하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는 답을 남겼다. 실제로 이수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5 악뮤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에서 눈에 띄게 날씬해진 비주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이수현은 저녁 식단을 물어보는 팬의 질문에 “귀찮아서 안 먹었다”며 전날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닭가슴살 소세지 두 개, 김치, 현미밥이 보였다. 이수현이 먹은 식단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근육 유지·과식 예방에 효과적이수현이 먹은 식단에 포함된 닭가슴살 소세지는 단백질을 보충해 근육량을 유지해준다. 김치는 발효 식품이어서 유익균이 풍부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밥은 흰쌀밥보다 섬유질이 많아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해 과식을 방지한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저지방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 채소류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이어서 체중 관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오래 실천하면 영양 불균형 위험다만, 장기간 이수현의 식단을 유지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특히 불포화지방산이나 지용성 비타민(A·D·E·K), 칼슘,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서는 브로콜리, 시금치, 파프리카 같은 신선한 채소를 추가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견과류나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등을 통해 불포화지방상을 섭취하는 게 좋다.한편, 이수현이 먹은 닭가슴살 소세지는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가공식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정은 대표원장은 “전통적인 소세지보다 비교적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여전히 가공식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보존료, 나트륨, 탄수화물, 단백질, 첨가물 함량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구입 전 영양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을 위해서는 가공식품보다 생 닭가슴살과 달걀, 생선, 두부 등 자연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19 13:59
  • “너무 과하다, 의사에게 수술 거부 당해”… 성형에만 2억 투자 여성, 대체 무슨 사연?

    “너무 과하다, 의사에게 수술 거부 당해”… 성형에만 2억 투자 여성, 대체 무슨 사연?

    미국의 한 여성이 약 2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사파이어 세인트는 ‘브라츠 인형’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성형을 받기 시작했다. 브라츠 인형은 미국에서 출시된 패션 인형으로 머리가 크고 눈이 크며, 두꺼운 입술과 진한 화장이 특징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8/19 11:27
  • 위고비 맞는 사람, 마취·내시경 전 주의를… 질식 위험도

    위고비 맞는 사람, 마취·내시경 전 주의를… 질식 위험도

    영국 외과 전문의 모 아카바니 박사는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주사를 맞는 환자들은 마취나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는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호르몬 유사체로, 음식물의 위 배출을 늦추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소를 돕는다. 대표적으로 오젬픽, 위고비 등이 있다. 미국 비영리 기관 페어 헬스(FAIR Health)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의 처방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87% 증가했다.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를 맞은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 배출 속도가 느리다. 건강한 성인은 보통 식사 후 세 시간 이내에 음식물의 절반이, 4~5시간이면 대부분이 위에서 배출된다.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를 맞은 사람은 평균적으로 배출 시간이 약 한 시간 이상 지연된다”며 “위장 운동을 지연시켜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게 만든다”고 했다. 실제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연구에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비만 여성 20명을 분석한 결과, 투여군의 37%가 4시간 후에도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었다. 황희진 교수는 “다만, 위 배출 속도는 나이, 섭취한 음식의 종류나 양에 따라 개인차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아카바니 박사의 말처럼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를 맞은 환자는 위 배출이 지연되기 때문에, 내시경이나 마취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내시경 시야가 가려져 정확한 관찰이 어렵고, 검사가 중단될 수 있다. 마취 중에는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부장은 “마취 상태에서는 구역질·기침 반사가 억제돼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이 나타난다”며 “흡인성 폐렴으로 인해 위산과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화학적 손상과 감염이 유발한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은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제를 투여받는 42세 남성이 18시간 금식 후에도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어 내시경 중 폐 흡인이 발생한 사례를 보고했다. 이에 미국 마취학회(ASA)는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 사용 환자를 ‘항상 위가 꽉 찬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고 했다.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를 맞은 환자가 내시경이나 마취 수술을 앞둔 경우,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환자는 의료진에게 주사제를 투여 중이라는 사실과 마지막 식사 시간과 음식 종류(죽, 유동식, 고형식)나 과식 여부를 구체적으로 알려야 한다. 또한 병원 지침에 따른 금식 시간(12~18시간 이상)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의료진은 수술 전 환자의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정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전정부 초음파 검사란 신체 특정 부위나 장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영상 진단 방법이다. 미국 마취학회는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제를 맞는 환자에게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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