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한 10대 소녀가 금발로 변신하려다 두피에 큰 화상을 입어 영구적인 탈모 위험에 처했다.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키리 마틴은 지난 2월 동네 미용실에서 짙은 갈색 머리를 금발로 바꾸기 위해 탈색 시술을 받았다.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는 그녀는 14세부터 수차례 염색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봄에 있을 졸업파티와 졸업식을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을 원했다.그러나 시술이 시작된 지 약 한 시간이 지나자 두피에 강한 화끈거림이 느껴졌다. 마틴은 당시를 회상하며 “머리가 불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미용사가 호일을 제거했을 때, 그녀는 머리카락에서 실제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집으로 돌아온 뒤 두피에는 붉은 선이 생기고 점점 부어오르더니, 머리카락과 피부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놀란 마틴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그녀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위치한 표피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진단했다. 이후 의사는 오렌지 크기만 한 괴사된 피부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두피에는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을 수 있는 큰 흉터가 남았다.마틴은 “14살 때부터 꾸준히 염색을 해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머리가 이렇게 손상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이러한 화학적 화상은 피부나 연조직이 부식성 물질에 의해 손상될 때 발생한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염색제에는 종종 암모니아(모발 큐티클을 열어 염료 흡수를 돕는 성분)나 과산화수소(머리색을 탈색하는 성분)가 포함된다. 이 물질들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마틴의 상처는 완전히 아물기까지 두 달이 걸렸지만, 아직도 해당 부위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염색약 속 화학 물질이 모낭을 손상시켜 흉터 조직으로 대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모낭이 파괴된 경우, 머리카락은 영구적으로 자라지 않을 수 있다.마틴은 “고등학교 졸업파티와 졸업식, 대학 진학 준비로 모두가 들떠 있을 때 나는 병원을 들락거려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고통이었다”며 “내 학창시절 마지막 해를 망쳐버린 사건”이라고 말했다.미국화상협회(ABA)에 따르면, 매년 약 2만5000~10만 건의 화학 화상이 보고되며, 전체 화상 환자의 3%를 차지한다. 치료는 주로 염증을 줄이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항생제가 사용된다.한편,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한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받던 여성이 3도 화상을 입은 것. 미용사가 탈색제를 바른 뒤 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뜨겁게 달궈진 머리카락이 목 뒤로 흘러내리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당시 “탈색이 원래 이렇게 따가운 줄 알고 참았는데, 도저히 못 견딜 만큼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온몸이 떨렸다”고 말했다. 목 뒷부분부터 두피에 손바닥 크기만 한 화상 자국이 남겨진 그는 3도 화상 진단을 받았고, 이후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
설사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라 단순히 배탈로 치부하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단순한 소화 불량이 아닌 심각한 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식해도 멈추지 않으면 병원 가야병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설사는 하루 3회 이상 묽은 변을 보거나, 대변의 양이 하루 250g 이상 증가한 경우를 뜻한다. 여기에 더해 변의 농도 역시 중요한 기준인데, 정상 변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묽거나 물에 가까운 상태로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증상이 2주 이내면 급성 설사, 4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설사로 분류된다.설사는 발생 원인에 따라 삼투성·분비성·염증성 설사로 구분한다. 삼투성 설사는 소화되지 않은 특정 성분이 장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생기며, 분비성 설사는 장점막에서 물과 단백질 등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발생한다. 염증성 설사는 염증 반응으로 점액이나 혈액이 동반되는 경우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최형일 교수는 “삼투성 설사는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데 자일리톨 껌을 과량 섭취했을 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이는 당류가 흡수되지 못하고 장 내 삼투압을 높여 수분을 끌어들이는 현상으로 변이 묽어지고 배변 횟수도 늘어나지만 원인 음식을 끊으면 금세 호전된다”고 말했다.반면, 분비성 설사는 금식을 해도 멈추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콜레라, 설사 유발 호르몬 종양, 항생제 사용 후 설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염증성 설사는 장 점막에 염증이 심해 혈액·점액·단백질이 함께 배출되는 경우로, 염증성 장질환이나 세균 감염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감염성 설사엔 지사제 금물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서 발생하는 급성 설사는 휴식과 수분 보충만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혈변이나 점액변이 동반될 때 ▲38.5도 이상의 고열·심한 복통·구토가 함께 있을 때 ▲설사가 과량으로 지속돼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 ▲고령자·어린이·기저질환자에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설사 치료의 핵심은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다. 맹물만 마시는 것보다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나 수액 보충이 효과적이다. 설사 증상이 생기면 지사제를 바로 복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설사는 신체가 독소나 병원균을 배출하는 일종의 방어 작용이므로,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채 지사제로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최형일 교수는 “특히 장에 심각한 감염이 의심되는 설사의 경우 지사제 사용을 피해야 한다”라며 “예를 들어 항생제를 과량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독소에 의한 설사, 콜레라나 이질과 같이 독소를 배출해야 하는 감염성 설사에는 지사제를 사용하면 병의 경과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미음, 삶은 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사를 이어가는 것이 장 점막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전해질 보충과 적절한 식이 조절을 통해 회복을 돕고,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필요 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최근 각종 연구에서 노화와 인지 기능 저하, 특히 치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산화 스트레스’가 주목받고 있다. 활성산소는 몸속 세포를 공격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한다. 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채소나 뿌리채소, 향신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조리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잘못된 조리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거나 손실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재료가 함유한 항산화 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네 가지 식재료 ‘대파, 부추, 우엉, 연근’을 통해 평범한 식재료에 숨어 있는 건강의 비밀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항산화 조리법’을 소개한다.▲구운 대파: 항산화력 2.5배 상승대파는 굽거나 볶을 때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오히려 크게 증가한다. 실제로 대파를 가열 조리하면 항산화력이 최대 2.5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냉동 부추: 알리신 9.6배, 메티인 3.5배 상승부추는 냉동하면 혈액 순환을 돕는 ‘알리신’은 최대 9.6배,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메티인’은 약 3.5배까지 증가한다. 부추를 가열 조리할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냉동 부추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 생부추를 조리한 것보다 알리신과 메티인 함량이 1.5~4배 높아진다. 이렇듯 냉동 후 조리해도 영양소가 유지되므로, 부추를 사 온 뒤 바로 먹을 수 없다면 냉동해 두었다가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채 썬 우엉: 잘게 자를수록 활성화되는 폴리페놀우엉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채소다. 원형으로 써는 것보다 가늘게 채 썰었을 때 폴리페놀 활성도가 약 1.5배 높아진다. 이는 우엉이 ‘절단 스트레스’에 반응해 폴리페놀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잘게 썰수록 활성화가 잘 이뤄진다. 조리 시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방법보다 전자레인지나 찜 조리처럼 수분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좋다. 간단히 단시간 내에 가열하면 항산화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생으로 먹는 연근: 가열 시 항산화력 급감연근은 ‘타닌’을 포함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한 채소지만, 가열 시 항산화력이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연근의 항산화 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가장자리의 작은 마디는 섬유질이 가늘고 부드러워 샐러드나 피클로 활용하기 좋다. 식초에 살짝 절이거나 샐러드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건강 효과도 챙길 수 있다. 섬유질이 조금 더 두꺼운 상위 마디는 갈아서 수프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
-
평소 먹던 음식이 ‘진짜 음식’이 아니고, 다양한 식품 첨가물로 맛을 흉내 낸 ‘모조 음식’일 수 있다. 맛만 비슷하면 된다고 생각할 게 아니다. 모조 음식은 진짜 음식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다.◇원재료에 식품 첨가물 없어야 진짜 오렌지 주스별도의 첨가물 없이 생 오렌지 과육이나 과즙만으로 만든 주스를 먹고 싶을 때, 무심코 제품명에 ‘100% 오렌지 주스’라고 적힌 것을 고르게 된다. 그러나 ‘100%’라는 표기가 있어도 과육이나 생 과즙이 들어있지 않을 수 있다. 과즙을 고온에 끓여 고농도로 졸인 ‘과즙 농축액’을 물에 희석한 다음 식품 첨가물을 더해 만든 농축 환원 주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식품의약푼안전처가 고시한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기준’에서 농축 환원 주스의 경우 농축액을 물에 희석한 농도가 100% 이상이면 제품 내에 식품 첨가물을 추가해도 ‘100%’라고 표시할 수 있다고 허용해서다.‘진짜 과일’ 또는 ‘진짜 과즙’만으로 만든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100%’라는 표현만 확인할 게 아니라 원재료와 성분 함량을 봐야 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서 시판되는 오렌지 주스 13개를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이 ‘오렌지 100%’, ‘오렌지100’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농축 환원 주스 제품이었다. 원재료 목록에 정제수나 색소, 향료 등 식품 첨가물이 포함돼있지 않고 오렌지 또는 오렌지 과즙만 적혀 있어야 ‘진짜’ 오렌지 주스다.◇원재료명에 식용유 있으면 모조 치즈우유로 만든 진짜 치즈를 흉내 낸 가짜 치즈도 있다. 식용유에 식품 첨가물을 섞어 만든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모조 치즈다. 일반 치즈와 맛이 비슷하나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다. 진짜 치즈에 풍부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A·D·E·B군도 함유돼 있지 않아 영양학적 가치가 낮다.모조 치즈는 우유로 만든 자연 치즈가 아님에도 ‘OO 치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곤 한다. 모조 치즈인지 알려면 제품 표면에 명시된 ‘식품 유형’과 ‘원재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모조 치즈는 식용유지가공품이라는 대분류 아래 ‘모조 치즈’라는 식품 유형으로 분류되며, 추가적인 원료가 들어갈 경우 ‘기타 가공품’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고 밝혔다.식품 유형 표기를 찾지 못하겠다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모조 치즈는 원재료란에 팜유, 야자 경화유 등의 식용 유지류가 주원료로 나열돼 있다. 또 치즈류는 크게 ▲원유나 유가공품으로 만든 ‘자연 치즈’와 ▲자연 치즈를 원재료로 만든 ‘가공 치즈’로 나뉜다. 가공이 최대한 덜 된 식품을 먹고 싶을 경우 원재료란을 보고 원유 함량이 높으며, ‘가공’이란 말이 보이지 않는 치즈를 고르면 된다.
-
-
-
-
고기를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과 달리, 동물성 단백질이 오히려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마스터대 스튜어트 필립스 교수팀은 단백질 섭취와 사망 위험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1988~1994년 자료에 참여한 성인 1만5937명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2006년까지의 사망 기록 3843건과 연계해 분석했다.그 결과,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전체 사망률이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아지지는 않았다. 반대로 암 사망률은 약 5% 낮아졌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식물성 단백질은 전체 사망이나 암·심혈관 사망과 뚜렷한 관련이 나타나지 않았다. 기존 연구에서 제기됐던 ‘고기를 먹으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주장은 이번 분석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추가 분석에서는 단백질 섭취와 관련 있다고 알려진 IGF-1(인슐린유사성장인자) 수치도 살폈다. IGF-1은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수치가 높으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 때문에 단백질과의 연관성이 주목돼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IGF-1 농도와 사망 위험 사이에 뚜렷한 관련이 없었다. 또한 연령별로 분석을 달리 해도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 원천에 따라 사망 위험이 달라진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며 “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암 사망 위험을 조금 낮출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고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줄이고,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다만 오래된 조사 자료를 활용한 분석이고, 식사 기록을 자기보고 방식으로 수집했기 때문에 생활 습관 변화나 정확도 한계, 문화적 차이를 모두 반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응용 생리학, 영양학과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를 유발한 균은 '노로바이러스'였다. 지난해는 '살모넬라'가 제 1의 식중독 원인균으로 분석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2024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그 결과 총 256건, 환자 수 7624명으로 전년 대비 발생건수는 26%, 환자수는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살모넬라 식중독은 건수가 20% 증가했다.구체적으로 2024년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살모넬라 58건(32%), 노로바이러스 37건(20%), 병원성대장균 24건(13%)에 의해 나타났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4년 연속 발생 수가 증가했다.살모넬라 식중독은 주로 가금류 등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는 균으로, 특히 날이 더운 7~9월 여름에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지난해 살모넬라 식중독의 66%(38건)는 음식점에서 발생했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에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또 다른 호발균인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1월과 12월에 발생 위험이 커진다. 지난해 노로바이러스의 35%(13건)는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된 생굴, 김치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익혀먹기, 비누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및 단체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역시 50%(12건) 가량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했다.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에도 식중독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은 평소 식중독 예방 수칙(‘손보구가세’)를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요!①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합니다.②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로 보관해야 합니다.③ 구분사용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구분하고, 식재료별로 칼과 도마도 구분합니다.④ 가열하기 육류는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합니다.⑤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해야 합니다.한편, 지난해 식중독 통계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또는 KOSIS(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 달 만에 27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대표 식품인 오리고기를 활용해 만드는 팬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살이 덜 찌는 오리고기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홍윤화는 “여러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했는데 오리고기를 안 다뤘더라”며 “오리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불포화지방산이라 몸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맛있게 먹었던 레시피를 안 알려줬더라”며 “다이어트 중 기름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홍윤화가 소개한 오리고기 팬케이크를 만들 땐 오리고기, 달걀, 타피오카 전분, 양파 분말, 올리브유 마요네즈, 저당 머스타드, 알룰로스, 다진마늘, 쌈무가 필요하다. 그는 프라이팬에 오리고기를 올려 기름을 낸 후 기름만 모아서 내열용기에 넣었다. 이후 내열용기에 잘게 자른 오리고기와 달걀, 타피오카 전분, 양파 분말을 넣은 뒤 섞어서 반죽을 만들었다. 홍윤화는 반죽을 구워 팬케이크 모양으로 부쳐 구워둔 오리고기와 함께 먹었다.홍윤화가 만든 오리고기 팬케이크를 맛본 남편 김민기는 “완전 빵이다”라며 “맛있다”고 말했다. 홍윤화표 오리고기 팬케이크는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오리고기, 단백질 보충하고 혈관 깨끗하게 유지해홍윤화가 강조한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영양사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높여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며 “오리고기는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한 음식이다”라고 말했다.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도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 중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 각종 무기질 함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타민D, 비타민B5, 비오틴, 엽산 함량도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 중금속 등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오리고기 기름, 건강에 좋다고 과다섭취 금물홍윤화가 말한 것처럼 오리고기 기름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오리고기 기름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건강에 이롭다고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지현 영양사는 “지방 자체가 고칼로리여서 체중을 관리할 때는 오리고기 기름도 많이 먹으면 방해될 수 있다”며 “껍질과 기름은 빼고 살코기만 적절히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뿐만 아니라 포화지방도 포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엔 포화지방 6.2g, 불포화지방 11.8g이 들었다. 따라서 오리고기 기름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
■모에브, 출시 1년 누적 판매량 53만개 돌파… “비결은 수출”헤어케어 브랜드 모에브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53만 개가 넘고, 판매 금액은 40억 원에 육박한다고 알렸다. 이는 출시 1여 년 만에 거둔 성과다.모에브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비결은 제품력과 함께 마케팅과 수출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모에브의 ‘아누카틴’ 라인은 식약처 인정을 받은 탈모 완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 오일 에센스 ▲헤어 토닉 ▲스티머프로 두피 마사지가 있다. 아누카틴 라인에는 아누카 사과 추출물, 비오틴과 아미노산을 배합한 ‘아누카틴 ™’을 2만ppm 함유하고 있다.모에브는 해외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수출을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K-뷰티 유통사인 실리콘투·미국 대형 소매 업체 TJX와 협업을 통해 동아시아, 유럽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는 중동, 북미, 남미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모에브는 올리브영, 시코르 등 국내 H&B 스토어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에도 참여한다. 올영세일에서 모에브는 제품 할인과 더불어 샴푸 525ml에 미니어처 50ml가 포함된 기획 세트를 판매한다. ■아이레시피, '2025 서울뷰티위크' 참가아이레시피가 8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5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고객 참여형 ‘클린뷰티 2.0 × 클린테크’ 콘셉트 부스를 운영한다.아이레시피는 서울 경제 진흥원(SBA)에서 특별 선정되어 ‘클린테크’를 컨셉으로 단독 브랜드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클린뷰티 브랜드 철학과 대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단순히 성분 차원의 ‘클린’에서 머무르지 않고, 과학적 연구와 피부 친화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빛을 회복시키는 레시피 체험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아쿠아 피토플렉스 라인,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라인, ▲세라마이드 유자 클렌징 라인 등을 집중 소개하며 방문객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차별화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이레시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산리오 리틀트윈스타 굿즈’와 ‘시카 PDRN 3종 기프트 박스’ 등 한정판 선물이 제공된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출시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프리미엄 탄력크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뷰티 인플루언서 ‘Nana’와 공동 개발했으며, 7개월간 40여 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5D-PDRN1 과 로즈워터를 배합한 독자성분인 TECA-PDRN™(테카-피디알엔) 등을 함유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10층 속탄력을 채우고 늘어진 피부 탄성을 즉각적으로 복원시켜 주며, 1주 사용만으로 입체적인 360도 풀페이스 탄력을 완성해 준다. 또한, ‘5-스킨 리뉴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장벽 손상, 속건조, 붓기, 색소침착 등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제품은 일본 온라인 판매 채널 ‘Qoo10’에서 단독으로 8월 말 선론칭 예정이며,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PDRN 앰플 증정 및 추첨을 통한 미용기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더샘, ‘9월 올영세일’ 참여… 할인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하는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신상 하이라이터, 쿠션을 비롯해 멀티유즈템으로 입소문 난 섀도우, 더샘의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모공, 요철 부각 없이 투명한 광채를 연출해 주는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를 28% 할인한다. 잡티 커버와 동시에 화사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 주는 ‘스킨 퍼펙션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은 24% 할인을 진행한다. 더샘의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14%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더샘의 베스트 색조템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젤리 블러셔’는 33% 할인을 진행하며, ‘커버 퍼펙션 립 펜슬’은 2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와 ‘새미스 시럽 샷 멜팅 밤’은 33% 할인,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는 24% 할인가로 제공한다.더샘의 대표 제품인 ‘커버 퍼펙션’ 라인도 할인을 진행한다. 고민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파운데이션 밤’,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는 28% 할인,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펜 컨실러’는 24% 할인한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닥터지, 9월 올영픽 참가... 환절기 광채·탄력 잡는 ‘블랙 스네일’ 기획세트 선봬닥터지가 9월 올영픽에 참가해 환절기 시즌 광채·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블랙 스네일’ 기획세트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올영픽은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베스트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대표 행사다. 이번 올영픽은 9월 30일까지 ‘슬로에이징(Slow-Aging)’ 컨셉으로 진행되며, 닥터지는 ‘광채탄력 케어’ 카테고리의 대표 품목으로 선정돼 참여한다.닥터지는 이번 행사에서 ▲’블랙 스네일 크림 50ml 본품 2개+15ml 샘플 증정’ 구성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50ml 본품+레티놀 링클 마스크 1매’ 구성 기획세트를 특별히 올리브영에서만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올영픽 3일 특가’, ‘온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로 제공되며, 특히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광채부터 탄력까지 크림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블랙 스네일 크림’은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은 닥터지의 독자 성분 ‘스네일 레티놀’을 함유한 속광 탄력 앰플로, 피부에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동시에 탄력을 끌어올린다.■폴라, 백년 피부 과학의 정수 POLA B.A 7 리뉴얼 출시폴라(POLA)가 오는 9월 1일 폴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POLA B.A’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POLA B.A’는 오랜 시간의 연구를 거쳐 피부 과학, 안티에이징의 노하우를 다져왔다. 1985년 첫선을 보인 이래 40년간 6번의 진화를 거듭하며, 마침내 40여년 피부 과학의 정수 ‘POLA B.A’ 7세대를 론칭한다.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으로 구성된 이번 ‘POLA B.A 7’은 기술과 성분 그리고 디자인 모두 그동안 경험한 적이 없었던 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POLA B.A 7’의 핵심 성분인 ‘BA 코어 엑기스’는 레인보우 알게(해조류) 추출물과 부처스 브룸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입체적으로 빛나는 윤곽을 완성한다. 또한 폴라 오리지널 성분 독자 성분 YAC 추출물, EG 클리어 추출물이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당노화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피부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불어넣는다.‘POLA B.A’ 7세대는 폴라의 공식 홈페이지 및 백화점 매장,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폴라는 9월 4일까지 ‘POLA B.A’ 출시를 기념하는 ‘POLA, THE ART OF B.A 7th’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선보인다.■리얼베리어, '무신사 뷰티 페스타' 오프라인 팝업 운영‘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에 참여한다. 이와 동시에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도 참가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리얼베리어는 '수분 와락 ZONE'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워터리 히알 세럼'과 '워터리 히알 크림'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부 침투율이 높은 99%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나노 파티클 히알루론산,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수분감을 ‘와락’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28일 오전 11시부터 워터리 히알 세럼, 29일 오전 11시부터는 워터리 히알 크림 '타임 세일'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각 하루 동안 알찬 증정품에 워터리 히알 세럼 마스크 1매까지 추가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리얼베리어 팝업에서는 트러블 집중 케어 제품인 '컨트롤-T 티트리 캡슐 세럼'도 체험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콜드브루 추출법을 통해 티트리 핵심 성분인 4-터피네올을 2.4배 더 담아낸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트러블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기능성 클린뷰티 엑시스와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엑시스와이(AXIS-Y)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엑시스와이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은 물론, 전국 129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국내 소비자를 직접 만나게 된다.다가오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는 단독 최저가 혜택으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브랜드 대표 제품인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2주 사용 후 잡티 개선 임상을 완료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쌀겨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 진정과 맑고 균일한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한 2024년 출시된 ‘비건 콜라겐 아이 세럼’은 출시 직후 빠르게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기록했다. 식물성 콜라겐과 5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2주 사용 후 4중 주름 개선 임상을 완료했으며, 쿨링 애플리케이터로 눈가 붓기 완화와 다크서클 개선 효과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셀부트, 차세대 안티에이징 '파워지에프' 담은 미스트·토너패드 라인업 출시'셀부트(CELLBOOT)'가 독자 개발 성분 '파워지에프(PowerGF)'를 활용한 신제품 ‘파워지에프 워터 젤리 미스트’와 ‘파워지에프 듀얼 토닝 토너패드’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 2종에는 셀부트가 20여 년간 연구해 온 차세대 슬로우에이징 성분 '파워지에프'가 핵심으로 담겼다. '파워지에프'는 피부 재생을 돕는 5종 성장인자(EGF·FGF·IGF·KGF·PGF)와 세포 회복을 지원하는 식물성 엑소좀, 수분 이동을 촉진하는 아쿠아포린을 결합한 성분으로,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로 피부 표피에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돼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탄탄한 힘을 채워준다.'파워지에프 워터 젤리 미스트'는 독특한 워터 젤리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뿌리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위에 수분막을 형성해 속보습, 겉보습 모두 채울 수 있도록 수분 레이어링을 도와준다. 또한 NMN, 히알루론산 복합체, 저분자 콜라겐 등 성분을 더해 노화 방지·탄력 개선·미백 효과까지 선사하며, 산뜻한 발림과 플로럴 향으로 사용감을 높였다.'파워지에프 듀얼 토닝 토너 패드'는 속 멜라닌부터 잡티 관리까지 도와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결광 토닝' 제품으로 파워지에프와 함께 미백 더마 성분을 모은 Mela 7 Complex와 피부 진정 및 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PDRN 등이 함유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8/29 14:13
-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42)이 완벽한 소개팅을 위해 받는 피부과 시술을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개팅 전에 받는 시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소개팅이 잡히면 일단 2주 전에 스킨부스터를 맞는다”며 “속에 광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아침에는 피부과가 열자마자 가서 온다리프팅이랑 레비나스를 받는다”며 “그러면 오후에 얼굴이 반쪽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혜진은 “그러면 이제 너무 피곤해서 소개팅을 망치게 된다”며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소개팅을 준비할 때 받는다는 피부과 시술 세 가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킨부스터, 촉촉한 피부에 좋아한혜진이 소개팅 2주 전에 받는다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등이 있다.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넣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킨다. 쥬베룩은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내부에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돕는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을 개선한다”며 “보통 2주 전후가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온다리프팅, 이중턱 개선에 도움한혜진이 소개팅 당일에 받는다는 온다리프팅은 초음파나 고주파가 아닌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이중턱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이때 극초단파 에너지는 표피 손상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해서 시술 중 통증이 적은 편이다. 온다리프팅의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된다.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레비나스, 잔주름 없앨 때 효과적레비나스는 체외 충격파를 통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자극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의 한 층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층에 영향을 줘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며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할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뭉쳐있는 조직과 근육을 풀어 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찌릿찌릿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한편, 세 가지 시술은 모두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주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진료 후 적절한 시술 간격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
삼일장을 치르는 마지막 날 화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금은 화장 시설에 빈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느라 사실상 ‘사(4)일장’을 치르는 사례가 많다.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일 차 화장률은 2019년 86.3%에서 74.9%로 떨어졌다. 서울만 보면 하락세가 더 두드러진다. 서울의 3일 차 화장률은 2019년 81.3%에 달했다가 2020년 76.5%, 2021년 72.8%, 2022년 55.6%, 지난해 52.9%로 급락했다.그렇다고 대표적 혐오 시설인 화장장을 대폭 늘리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대안은 있다. 시신을 화학 용액으로 녹여 유골을 수습하는 수분해장(水分解葬)이다. 최근 국내 업체가 장비 개발에 성공하며 상용화 길도 열렸다.◇화장장 부족 “민원·환경 오염 탓에 늘리기 어려워”화장장에 대기줄이 늘어선 것은 화장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탓이다. 현재 전국에는 총 62개 화장시설이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최대 화장능력은 전국을 기준으로 했을 때 34만 6680건이다. 2024년 사망자 수가 35만 8400명인 것을 고려하면 사망자 수에 비해 약간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정작 화장 시설이 없는 게 문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의 50.7%가 거주하지만, 화장시설은 서울 한 곳, 경기 다섯 곳뿐이다.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한국이 다른 장례 방식 대비 화장을 매우 선호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사망자 10명 중 9명 이상이 화장을 택한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5월 화장률(잠정치)은 94.5%에 달한다. 그렇다고 화장장을 늘리자니 이 또한 어렵다. 장례업계 관계자 A씨는 “화장장 인근 주민 민원이 빗발쳐 이미 있는 화장장을 계속 운영하기도 어렵고, 부지를 확보해 새로 지으려 해도 환경 오염과 소음 등의 문제로 주민 반대가 거세 첫 삽을 뜨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대안으로 떠오른 ‘수분해장’, 환경 오염·소음 없어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일부 국가는 수분해장을 화장의 대안으로 도입하고 있다. 불과 고열을 이용하는 화장과 달리, 수분해장은 사체를 알칼리 용액·열·압력을 이용해 가수분해한다. 알칼리 용액은 물에 수산화칼륨을 5% 농도로 섞어 만든다. 한국에서 아직 낯선 장사법일 뿐, 수분해장은 해외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수분해장은 미국 36개 주와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16개국 이상에서 동물을 넘어 인간의 장례 방식으로 법적 허용됐다.
-
-
-
무더운 여름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위를 효과적으로 식혀주는 디저트입니다. 그런데 일반 아이스크림은 당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아 당뇨병 환자가 먹기 부담스럽죠. 혈당, 체중 관리에 부담 없으면서도 달달함과 시원함 충전해주는 ‘바나나 땅콩버터 아이스크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바나나 땅콩버터 아이스크림땅콩버터로 인해 칼로리가 높으니 한 번 먹을 때 1인분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6등분해 소분한 뒤 꺼내 먹으면 1회 섭취 당 약 110kcal를 넘지 않습니다.뭐가 달라?덜 숙성된 바나나로바나나는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며 천연 당분이 함유돼 일반 아이스크림 못지않은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이 함유돼 혈당 급상승을 막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땅콩버터로 고소함 추가땅콩버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섭취 시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도 이로운데요. 단, 땅콩 자체가 고칼로리 식품인데다가 제조과정에서 포화지방, 소금, 설탕 등이 첨가될 수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는 가급적 땅콩 함량이 높고 기타 첨가물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골라 사용하세요.뼈 건강 걱정될 땐 우유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 환자는 뼈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잘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우유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대표식품인데요. 단백질, 칼슘의 고품질 공급원일 뿐 아니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도 부족하지 않게 챙길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재료&레시피(6인분)바나나(중간 크기) 3개, 땅콩버터 3큰 술, 우유 1/2컵(100mL), 알룰로스 약간1. 바나나 3개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2. 믹서에 썬 바나나, 땅콩버터 3큰 술, 우유 100mL, 알룰로스를 약간 넣는다.3. 모든 재료를 부드럽게 간다.4. 냉동 용기에 3을 넣고 냉동실에 얼린다.5.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