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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김진경, ‘세 가지’만 지키면 살은 그냥 빠져… 방법 과연 뭘까?

    모델 김진경, ‘세 가지’만 지키면 살은 그냥 빠져… 방법 과연 뭘까?

    모델 김진경(28)이 꼭 지키는 다이어트 꿀팁을 소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김진경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가장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에 대해 묻자, 김진경은 “지금도 꼭 지키는 게 공복 시간을 최소 12시간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식습관 자체도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고 운동해서 세 가지만 지키면 관리가 된다”며 축구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김진경은 후회하는 다이어트법도 언급했다. 그는 2012년 방영된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출연 당시에 대해 “파이널까지 간 순간 안 되겠다 싶어서 굶으면서 뺐다”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안 좋은 다이어트를 처음 겪었다”며 “나중에 건강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추천하고 비추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공복 시간·먹는 순서·운동, 3가지만 지켜도 체중 관리에 도움김진경처럼 공복 시간을 12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의 일종으로,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식사할 때는 김진경처럼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김진경이 추천한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굶는 다이어트, 이후 요요 발생하기 쉬워김진경이 후회하는 다이어트법인 ‘굶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 현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7 10:45
  • “성동일 맞아?” 두 달만 10kg 훅 뺐다… 어떻게 감량했나 보니?

    “성동일 맞아?” 두 달만 10kg 훅 뺐다… 어떻게 감량했나 보니?

    배우 성동일(58)이 엄격한 자기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3회에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일본 북해도에 도착했고 막내 공명이 게스트로 찾아왔다.성동일은 돌아온 공명에게 “군대 제대하고 작품 했지? 나 젊었을 때처럼 착하고 예쁘게 생겨서”라고 너스레를 떨자, 공명 역시 “탄탄해지셨다”며 성동일의 몸 관리에 감탄했다. 이에 성동일은 “더 나이 들기 전에 지금 습관을 들여놔야겠다 싶어서 두 달 동안 10kg 뺐다”고 털어놨다.성동일은 자신의 체중 감량 비결이 걷기와 러닝이라고 지난 6월 ‘혜리’ 유튜브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성동일은 “무릎 연골이 안 좋아져서 (운동 방식을 러닝에서) 걷는 걸로 바꿨다”며 “보통 한 14km, 많이 걸으면 27km 걷는다. 촬영 없는 날은 매일 매일 걷는다”고 했다.걷기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이며, 혈당 조절에도 좋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중강도 걷기 운동을 30분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생성을 자극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호르몬(GLP-1) 분비가 늘었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내린다.노년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은 자주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는 양을 늘려보자.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심혈관 질환과 암 병력이 없는 노년기 여성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걸음 수와 심혈관 질환 및 사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평균 11년에 걸쳐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 중 며칠 이상 걷느냐보다 하루 기준 4000보 이상 걷는 게 중요했다. 하루 평균 걸음 수가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더욱 감소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10/27 10:34
  • ‘19kg 감량’ 이용식, 달라진 비주얼… 밤에 ‘이것’ 끊었더니 성공

    ‘19kg 감량’ 이용식, 달라진 비주얼… 밤에 ‘이것’ 끊었더니 성공

    1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코미디언 이용식(73)이 최근 살이 더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서 이용식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2kg이 더 빠졌다”며 “혈당도 정상적으로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날씬해졌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요요가 없어서도 다행이다”고 했다. 이용식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뭐였을까?먼저 이용식은 야식을 최대한 절제했다. 실제로 야식은 다이어트 중 끊어야 하는 음식이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인슐린 감수성을 낮춘다. 이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더 오르고 지방이 저장되는 비율이 더 높아져 살이 쉽게 찐다. 특히 야식으로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혈당을 올리기 더 쉽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덤벨 운동도 꾸준히 했다. 바디컨설팅 임미지 트레이너는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덤벨 운동은 노년층에게 추천하는 운동”이라며 “운동 중에는 무게보다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숨이 찰 정도로 무리하지 않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실시하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7 10:27
  • 조현아, ‘이것’ 먹다가 20kg 쪘다 고백… 뭐길래?

    조현아, ‘이것’ 먹다가 20kg 쪘다 고백… 뭐길래?

    가수 조현아(36)가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조현아, 송해나, 한해가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나왔다. 술 때문에 20kg 이상 살이 쪘다는 조현아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오늘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아처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이어트할 때 금주하는 게 중요하다. 술을 마시면 왜 살이 찌는 걸까?◇지방 축적 유발해 뱃살 생기기 쉬워술은 은근히 열량이 높아 몸매 관리에 좋지 않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는 없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서 1g당 4kcal를 내는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 게다가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이어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찌기 쉽다. 뱃살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포만감 못 느껴 안주 과식하게 돼술을 마시면 안주를 많이 먹어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다. 알코올은 몸속에 필요 없는 영양성분이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들(탄수화물, 단백질)보다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포만감은 높이지 못해 몸에 더 이상 다른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체계를 작동시키지 못한다. 결국 안주 등으로 또 다른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열량이 높은 안주를 먹으면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된다. 회식을 하면 삼겹살, 갈비, 족발 등 고지방 안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은 1g당 9kcal로 알코올보다도 열량이 높다. 술을 먹을 땐 치킨·튀김·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 대신 과일·샐러드·치즈 위주의 자연식품을 먹는 게 좋다.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여 술과 안주를 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7 06:33
  • “워킹맘이라 어렵다? 핑계일 뿐”… 꾸준함으로 18kg 감량한 30대 엄마, 비결은?

    “워킹맘이라 어렵다? 핑계일 뿐”… 꾸준함으로 18kg 감량한 30대 엄마, 비결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에서 직접 만난 ‘이렇게 뺐어요’ 스물세 번째 주인공은 일과 육아를 모두 잡은 워킹맘 손지윤(36·서울 중랑구)씨다. 부동산 자산 관리사로 일하는 그는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2024년 여름 체중이 78kg까지 늘었다. 하지만 1년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실천한 끝에 18kg을 감량했고, 체지방률은 여성 표준(18~28%) 내인 20%로 낮췄다. 현재 그는 키 166cm, 몸무게 60kg의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꾸준함의 힘’을 강조하는 손씨를 만나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물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갔다가 충격을 받았다. 요즘 엄마들이 다들 젊고 예쁘더라. 같은 육아를 하는데도 자기관리가 잘 된 모습이 부러웠다. ‘워킹맘이라 관리가 어려울 거야’라는 생각이 핑계였다는 걸 깨달았다. 게다가 체력이 떨어져 아이에게 쉽게 짜증을 내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다. 체력을 기르는 게 절실했다.”- 살이 많이 쪘던 원인은?“불규칙한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업무를 처리해야 하다 보니 점심을 거를 때가 많았다. 저녁은 대개 배달 음식으로 해결했다. 아침도 아이 유치원 준비 때문에 대충 넘기기 일쑤였다. 출산 이후 체질 변화도 크게 작용했다. 20대 때는 ‘5kg 빼야겠다’는 마음만 먹어도 금방 감량할 수 있었는데, 출산 후에는 예전 방식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10/26 23:01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13kg 감량 배윤정… 식후 ‘이것’ 꼭 한다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13kg 감량 배윤정… 식후 ‘이것’ 꼭 한다

    13kg 감량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45)이 식사 후에도 꾸준히 운동에 나서며 몸매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먹고 뛰지 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이 먹고 있는 듯한 피자가 담겼다. 이어 “오늘은 밤 러닝”이라며 지인과 함께 러닝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배윤정이 밤중에 한 달리기는 육체적, 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다만, 식후에 바로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식사 직후 위와 장은 소화에 혈액을 집중해야 하는데, 격한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위장관 혈류가 줄어든다”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 더부룩함,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식후에는 가볍게 걷기를 하고, 소화를 시킨 다음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게 좋다.한편, 피자는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과 소금 등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도 포함됐다. 게다가 피자에 올라가는 페퍼로니, 베이컨, 치즈, 소스 등은 나트륨이 많아 살을 찌우기 쉽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6 22:00
  • “한국인들 미쳤다”… 김에 ‘이것’ 싸 먹는 美 래퍼 먹방 화제

    “한국인들 미쳤다”… 김에 ‘이것’ 싸 먹는 美 래퍼 먹방 화제

    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33)의 한국 고추참치 먹방 영상이 화제다.최근 카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H마트에서 한국의 고추참치를 샀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 속 그는 고추참치를 밥에 비빈 뒤 마요네즈를 곁들여 김에 싸 먹었다. 카디비는 “한국인들은 미쳤다”며 “조합이 완벽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아주 맛있다”고 반복해서 말하며 고추참치를 강력하게 추천했다.이 장면이 담긴 편집본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SNS에는 ‘GochuTunaChallenge(고추참치 도전)’ 해시태그가 확산 중이다.카디비가 한국 음식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홍삼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커피보다 효과가 좋다”고 밝혔고, 지난해에는 ‘까르보불닭’을 먹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운전했다”고 말해 미국 내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고추참치는 참치살에 고추, 양파, 마늘, 간장, 설탕, 고춧가루, 식용유 등을 넣어 볶은 뒤 통조림으로 만든 제품이다. 별도 조리 없이 밥반찬으로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일반 참치보다 맵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밥이나 비빔밥, 김 등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려 간편식으로 인기가 높다.참치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근육 형성과 뇌 건강,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고추 양념의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연소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다만 고추참치는 간이 강하고 향신료가 많은 편이라 나트륨 함량이 높다. 100g 기준 나트륨 600~800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권장 섭취량(2000mg)의 4분의 1 이상이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한 사람은 전신 염증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나트륨이 장내 미생물 균형을 깨뜨리고 혈압을 높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추참치는 기본 참치캔보다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하루 한 캔 이하로 제한하고, 채소나 밥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또 일부 제품에는 토마토페이스트나 밀 성분이 포함돼 있어, 토마토·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마요네즈나 라면 등 고열량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칼로리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므로, 요거트 소스나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부담을 줄이면서도 맛을 살릴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10/26 18:03
  • 오일 바르면 손상모 개선될까? 머릿결 되돌리는 방법은…

    오일 바르면 손상모 개선될까? 머릿결 되돌리는 방법은…

    머리카락 관리에 돈과 시간을 들여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등 외신은 영국 헤어 컨설턴트와 두피 클리닉 전문가들이 소개한 '머리카락 관리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먼저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윤기 난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머리카락은 열과 화학물질, 오염 등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만 피하면 따뜻한 물로 감아도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에 화상을 입힐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이어 손상된 머리카락을 완전히 복구시켜 준다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손상된 머리카락을 현미경으로 보면 올이 풀린 스타킹처럼 갈라져 있어 복구할 수 없으며,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잘라내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시중의 헤어케어 제품은 일시적으로 머릿결을 정돈하거나 코팅막을 형성해 개선된 듯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머리카락의 구조를 재생시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게 한다는 제품 역시 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일부에서는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야 모발이 보호된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두피 청결을 위해 정기적인 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피에는 약 18만 개의 피지선이 있어 세정을 게을리하면 먼지와 노폐물이 쌓이고 비듬이나 세균성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름진 옷을 세제로 빨아야 하듯, 샴푸를 사용해야 유분과 먼지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소 격일에 한 번은 샴푸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영국 허더스필드대 약품분석학과 로라 워터스 교수는 "유분기가 많은 사람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할 수 있고, 건조한 두피나 모발을 가진 사람은 황산염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물 없이 사용하는 드라이 샴푸는 일시적으로만 두피의 유분을 흡수할 뿐 일반 샴푸의 대체제가 될 수 없다"며 "자주 사용하면 천연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돼 두피 자극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뷰티유예진 기자2025/10/26 17:00
  • 똑 같은 운동하고서 더 큰 효과를… ‘이렇게’ 하면 살 금방 빠진다

    똑 같은 운동하고서 더 큰 효과를… ‘이렇게’ 하면 살 금방 빠진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감량의 근간이다.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방법을 따라야 한다. 미국 의료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운동 종류별 체중 감량법’에 대해 알아본다.  ◇걷기일상생활에 30분 빠르게 걷기를 추가하면 평소보다 약 150kcal를 더 소모할 수 있다. 더 빠른 속도로 오랜 시간 걸을수록 칼로리 소모 효과가 크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낮은 속도로 짧은 거리를 걷는 것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 ◇자전거자전거 타기는 무릎 등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이다. 체중, 사이클 속도, 어떤 유형의 자전거를 타는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시간당 약 400~7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줄넘기줄넘기는 상하체, 코어까지 한 번에 단련하며 짧은 시간동안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줄넘기를 10분간 하면 110~130kcal를 태울 수 있다. 양 발을 번갈아서 뛰면 칼로리 소모 효과를 높일 수 있다.◇수영수영은 무릎,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나 노약자가 하기에도 적합한 운동이다. 관절에 부담 없이 전신 운동이 가능하며 1주일에 몇 번 30분씩만 수영을 해도 체중 관리뿐 아니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수영은 영법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며 70kg 성인 30분 기준 접영 약 450kcal, 자유형 약 300kcal, 평영 약 250kcal다. ◇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는 특별한 장소나 기구 없이도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체중 관리법 중 하나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약 1.5배 더 많다. 회사 건물이나 아파트 계단 등을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체내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포츠 의학’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매주 평균 2.7회, 한 번에 45~60분간의 근력 운동으로 5개월간 전체 체지방의 1.4%를 감량할 수 있다. 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감량하는 체지방량과 비슷한 수치다.한편, 무슨 운동이든 간에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을 하면 같은 시간동안 운동해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매일 45분씩 조깅을 하는 경우 5분마다 60~90초간 숨이 찰 정도로 더 빠르게 뛰는 구간을 추가하는 식이다. 
    피트니스최지우 기자2025/10/26 13:02
  • “건강 생각해 먹었는데, 설탕 퍼 먹은 셈이었네”… ‘이 음식’ 특히 조심

    “건강 생각해 먹었는데, 설탕 퍼 먹은 셈이었네”… ‘이 음식’ 특히 조심

    "설탕은 달콤한 독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몸에 해롭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적극적으로 당분 섭취량을 줄이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설탕을 비롯해 과당·포도당·시럽 등 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노화도 촉진된다. 당류가 의외로 많이 든 식품을 알아두고 가급적 안 먹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요거트=과일 맛 요거트에 든 과일에 당류가 많을 수 있다. 미국 메모리얼병원 영양학자 카라 앤드류는 "식품 성분표에서 설탕, 사탕수수, 옥수수시럽 등 당류를 함유한 재료가 상위 세 가지 성분에 포함돼 있다면 안 먹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요거트는 당류가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이나 그릭 요거트를 먹는 게 좋다.샐러드 드레싱=일부 드레싱에는 1회 제공량당 최대 6g의 설탕이 포함돼 있기도 하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는 후무스, 그릭요거트, 식초 등을 활용하면 좋다. 토마토 소스=토마토의 신맛을 줄이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당류가 첨가될 수 있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일부 병에 든 토마토 소스 반 컵에는 최대 4g의 첨가당이 들어 있다. 시판되는 토마토 소스를 살 때는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가급적 토마토를 직접 볶아서 조리하는 게 좋다.단백질바=그래놀라 등으로 만든 단백질바에도 당류가 많이 들었을 수 있다. 이러한 가공식품 대신 견과류나 생과일 등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편이 낫다는 게 카라 앤드류의 설명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26 12:30
  • 어제 잠 못 잤는데 운동 간다는 남편, 말릴까? 말까?

    어제 잠 못 잤는데 운동 간다는 남편, 말릴까? 말까?

    잠을 설친 날이면 다음날 비몽사몽 하루를 보내기 마련이다. 딱 20분의 운동으로 뇌의 기능을 다시 깨울 수 있다. 다만, 이보다 더 오래 운동하면 자칫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잠을 설친 다음 날, 20분 정도 중강도 사이클링을 타면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은 잠 부족 상태에서 운동을 했을 때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각 12명으로 구성된 두 그룹에 3일 동안 밤에 5시간만 자도록 했다. 한 그룹은 운동 없이, 나머지 그룸은 중강도 사이클링을 20분 탄 후 일곱 가지 작업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운동 후 작업 수행 능력이 명확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잠을 아예 샌 다음 날에도 같은 실험을 반복했는데, 마찬가지로 20분간 사이클링을 하자 작업 능력이 향상됐다. 연구팀은 "20분 정도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뇌 조절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뇌로 가는 혈류의 속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보다 고강도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이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이 7~9시간 자고 3일 연속 30분간 고강도 운동을 했을 때와 수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같은 운동을 했을 때 혈액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심장 근육 세포가 손상됐을 때 분비되는 트로포닌 ▲심장근육 과부하와 연관이 있는 NT-proBNP 수치 모두 수면 시간이 부족했을 때 훨씬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부상 위험도 크다.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이 제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근육은 근육에 쌓이는 다당류인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힘을 내는데, 잠을 적게 자면 근육 속에 글리코겐이 쌓이도록 하는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진다. 근육은 평소보다 연료가 부족해 제힘을 내지 못한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평소 본인이 들던 무게를 들다간 다칠 수 있다.한편, 근육을 잘 성장시키기려면 6~8시간은 자야 한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의 연구와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연구 모두에서 5시간보다 덜 잤을 때와 9시간 이상 잤을 때 근육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5/10/26 12:02
  • “한 스푼만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 한고은이 추천한 ‘이 가루’, 뭘까?

    “한 스푼만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 한고은이 추천한 ‘이 가루’, 뭘까?

    배우 한고은(50)이 요리할 때 강황 가루를 꼭 넣는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카레와 함박스테이크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레를 만드는 과정에서 강황 가루를 넣은 한고은은 “건강도 챙길 겸 색도 낼 겸 강황을 밥할 때 꼭 넣어 먹는다”며 “특별한 맛이나 향은 없는데 항염 효과 등 몸에 정말 좋다”고 말했다.한고은이 추천한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실제 항염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염증 반응을 줄인다. 체내 염증 반응이 많으면 지방이 잘 분해되지 않아 에너지 활용도 떨어진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이란 테헤란대 의대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황을 섭취했을 때 체중과 허리둘레에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강황을 섭취한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약 2kg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허리둘레는 약 2cm 줄었고, 체지방률은 약 3% 감소했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대사를 촉진하고 식욕 감소를 유도했다고 분석했다.강황은 복부 팽만과 변비 같은 소화기 불편을 덜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태국 프라몽꿋클라오 병원 소화기 내과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팀은 하루 2000mg의 강황 가루를 섭취하는 것이 위산 억제제인 오메프라졸 20mg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했다고 밝혔다.강황을 먹을 때는 그대로 먹기보다 강황차나 각종 음식에 강황 가루를 넣어 먹는 게 좋다. 생강 1티스푼, 강황 가루 1티스푼, 꿀 1티스푼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잘 섞어 주면 강황차를 만들 수 있다. 또 강황 가루는 우유나 두유에 넣어 먹거나 달걀 요리에 곁들여 비린 맛을 잡아 영양 균형을 돕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6 11:00
  • 채소 싫어하는 아이, 잘 먹게 회유하는 ‘특급 비법’

    채소 싫어하는 아이, 잘 먹게 회유하는 ‘특급 비법’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고기만 먹고 살 수는 없다. 그렇다고 채소를 억지로 먹이려다간 오히려 역효과만 나기 쉬운데, 뾰족한 수가 없을까?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참고 다 먹으면 좋아하는 음식을 주겠다”고 회유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채소를 ‘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가 특정 음식을 먹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른 음식을 보상으로 쓰는 것이, 보상으로 쓴 그 음식에 대한 선호도만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아이가 채소를 먹게 하려면 부모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아이가 자신이 먹지 않던 새 채소를 먹는 데 성공하기까지, 8~10번의 시도가 필요할 수 있다. 당근을 먹지 않는 아이라면 당근을 당장 다 먹는 데 성공하지 않았더라도, 먹기를 시도해보기만 해도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당근 먹는 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이미 좋아하고 익숙한 음식의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예컨대, 감자 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당근을 먹여야 한다면, 당근을 얇게 썰어 튀기고 ‘주황색 칩’이라고 아이에게 소개하는 식이다.음식을 최대한 꾸미는 것도 좋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알록달록한 방식으로 제공된 음식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다양한 색의 채소를 섞어서 접시에 무지개를 만들어 주는 것이 그 예다.아이가 음식 만들기를 거들게 하는 것도 도움된다. 레시피 책에서 오늘 만들어볼 음식을 직접 고르게 하거나, 계량컵에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 담게 하거나, 재료를 뒤섞는 등 간단한 단계를 아이에게 맡기면 된다. 함께 요리하는 것은 아이가 낯선 음식에 대해 배울 기회 중 하나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 앞에서 편식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가 건강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본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10/26 10:30
  • 버터 없는데… 빵 만들 때 식용유 넣으면? [주방 속 과학]

    버터 없는데… 빵 만들 때 식용유 넣으면? [주방 속 과학]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넣어 빵을 만들어도 괜찮다. 다만, 빵 볼륨이 약하고 구움색이 연할 수 있다.버터와 식물성 기름 모두 음식에 지방(지질) 특성을 더하는 재료지만, 영양 성분이 조금 다르다.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식물성 기름은 99% 이상 거의 대다수가 지질로 구성돼 있다. 반면, 버터는 80% 가량이 지질이고 나머지 16~18%는 수분, 1~2%는 유단백질(단백질), 젖당(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함유됐다.잘 구운 빵에서 보이는 갈색은 마이야르 반응과 캐러멜 반응 등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면서 나타난다. 마이야르 반응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함께 반응하면서 갈색 물질인 멜라노이딘 색소가 생기는 반응이고, 캐러멜 반응은 당류만으로 유발된다. 두 반응 모두에 지질이 관여하지는 않는다. 유단백질과 젖당이 함유된 버터에는 두 반응의 재료가 들어있지만, 식물성 기름에는 거의 전무하다. 이 때문에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넣어 빵을 만들면 빵 구움색이 연한 것은 물론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나오는 빵 특유의 고소한 냄새도 감소한다.또 식물성 기름을 넣은 빵은 볼륨도 적다. 식물성 기름은 녹는점이 낮은 불포화지방, 버터에는 상대적으로 녹는점이 높은 포화지방이 많아 실온에서 상태가 다르다. 식물성 기름은 액체, 버터는 고체 상태를 유지한다. 버터에만 외부 압력을 가했을 때, 힘을 거둬들여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인 '가소성'이 있다.반죽에 가소성이 있어야, 반죽이 늘어난 후 상태를 유지해 꺼지지 않고 볼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가소성이 없는 식물성 기름으로 빵을 만들면 잘 부풀어 오르지만, 탄력이 없어 금세 반죽이 옆으로 퍼져 버린다. 완성된 빵에 볼륨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다.한편, 식물성 기름 중 특유의 향을 내는 올리브유등을 활용하면 맛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26 10:01
  • 까칠한 피부, ‘이 색깔’ 과일 먹었더니 회복

    까칠한 피부, ‘이 색깔’ 과일 먹었더니 회복

    여름철엔 자외선에 노출되며 피부가 까칠해진다. 자외선 지수가 낮아진 지금 보라색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면 효과적으로 노화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약해지는 변화를 '광노화'라고 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고 ▲색소 침착이 나타나고 ▲탄력이 떨어진다. 장파장인 자외선 A가 피부 깊숙이 들어와 염증 수치를 높이고, 결합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자외선 B 역시 표피층을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하고 색소 변화를 일으킨다.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과일을 섭취하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국 산시 이공대 생물과학·공학부 웬강 진 교수 연구팀은 구글 스칼라, 펍메디 등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광노화, 자연적 노화, 자외선, 피부, 안토시아닌 등을 포함한 키워드로 검색해 확인된 연구를 분석했다.그 결과, 안토시아닌은 자외선이 높인 활성 산소(ROS)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 산소는 피부 세포를 공격해 손상을 입히는 물질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안토시아닌은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하고, 산화 손상을 낮춰 세포 사멸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효과는 동물 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카나디아대 연구팀은 성인 110명 중 절반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추출물을, 다른 절반에는 위약(가짜 약)을 먹도록 했다. 이후 피부 세포를 전반적으로 분석한 결과, 안토시아닌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에서만 피부 항산화 능력이 개선됐고, 자외선이 유도한 지질 과산화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에 노출돼 야기된 홍반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안토시아닌은 색소 침착 완화 효과도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임태규 연구원팀이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장미 추출물의 미백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자외선 자극으로 유발되는 MMP-1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봤다. 일본 연구팀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마키베리 추출물 포함 캡슐을 16명에게 8주간 섭취하도록 했더니, 피부색이 밝아졌고 홍반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동물 실험을 통해 안토시아닌 추출물은 ▲피부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콜라겐 합성을 개선하고 ▲DNA 손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흑미, 검정콩, 자색고구마, 자색 양배추, 자색 양파, 체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가지 등이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26 08:03
  • 몸속 염증 없애고, 식욕 줄이고, 체지방 감소까지… 매일 ‘이것’ 마시자

    몸속 염증 없애고, 식욕 줄이고, 체지방 감소까지… 매일 ‘이것’ 마시자

    녹차는 수천년 전부터 요리를 위한 재료나 음료로 이용됐다. 녹차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내는 건 대부분 녹차 속 '카테킨'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카테킨이 가져다주는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항염·항산화·항균 작용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강력한 항염증·항산화 작용을 한다.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줄여 대장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장 용종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녹차 추출물을 12개월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선종 재발 확률이 18.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연구에서는 녹차가 항균·항염 작용을 해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었다.◇다이어트에 좋아녹차추출물은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쓰인다. 녹차 잎에는 카페인·플라보놀·GABA·사포닌 등 여러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가운데에서도 카테킨 속 EGCG라는 성분은 식욕을 저하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에서 EGCG에 대한 동물실험을 진행했는데, 1주일 내에 체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녹차 섭취군이 체중 증가·체지방 축적이 억제됐고 혈중 지질대사가 개선됐다는 내용의 국내 동물 실험도 있다.◇중금속 배출하고, 금연 도와이 외에도, 녹차는 몸속 중금속을 배출하거나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 고베대 연구팀은 카테킨 성분이 다이옥신의 독성을 줄이고, 다이옥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창원대에서 실험을 통해 녹차가 벤조피렌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금연 보조 효과도 보여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흡연 경험자 1133명의 녹차 섭취 횟수와 흡연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녹차를 하루 1회 미만이라도 마시는 사람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금연 성공률이 1.8배로 높았다. 녹차를 하루 1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녹차를 안 마시는 사람보다 금연 성공률이 1.9배로 높았다. 카테킨이 니코틴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26 07:30
  • ‘이 커피’, 비싸기만 한 줄 알았는데… “다른 차원의 풍미”

    ‘이 커피’, 비싸기만 한 줄 알았는데… “다른 차원의 풍미”

    '사향고양이'로 불리는 아시아 팜 시벳이 커피 열매를 먹고 배설한 커피 원두는 전통 방식으로 수확한 원두보다 지방과 주요 풍미 화합물의 함량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루왁 커피'로 잘 알려진 사향고양이 커피는 독특한 맛과 향, 영양적 가치 등으로 세계적으로 귀하게 여겨지는 커피로 알려져 있다. 원두 1kg당 1000달러가(한화 약 143만 원) 이상에 판매되기도 한다.커피 열매의 과육은 사향고양이 배 속에서 소화되지만, 그 안의 원두는 소화되지 않은 채 배출된다. 이처럼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수집하는 특이한 방식이 커피의 화학적 조성에 실제 변화를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논쟁이 이어져 온 바 있다.인도 켈랄라중앙대 팔라티 앨리시 시누 교수 연구팀은 이를 밝히기 위해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로부스타 커피 농장 5곳에서 야생 사향고양이 배설물 68개에서 수집한 원두와 각 농장에서 잘 익은 커피 열매를 사람이 전통적 방식으로 수확한 원두를 분석해 비교했다. 열에 민감한 화합물의 분해를 막기 위해 볶지 않은 원두를 분쇄해 가스크로마토그래피와 질량분석기로 휘발성 및 반 휘발성 화합물 등 구성 성분을 분석했다.그 결과, 사향고양이 커피 원두는 지방 함량이 전통 방식 수확 원두보다 4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방은 커피 향과 맛의 중요 요소라며 지방 함량 증가가 사향고양이 커피의 향미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같다고 설명했다.또 유제품과 같은 부드러운 향과 맛을 내는 물질로 알려진 카프르산 메틸에스터와 카프릴산 메틸에스터 등 두 종류의 지방산 메틸에스터도 사향고양이 커피에서 6~10배 높은 농도로 검출됐다.연구팀은 사향고양이 커피의 이런 화학적 차이가 사향고양이 소화기관 내에서 커피 열매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구성 성분의 차이가 루왁 커피의 최종 풍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연구 저자 시누 교수는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은 뒤 자연 발효와 효소작용이 일어나는 소화 과정에서 원두의 화학적 조성이 변해 향미가 강해지는 것 같다" 며 "이 연구가 사향고양이 커피가 왜 귀하게 여겨지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5/10/26 07:08
  • 노화 막으려면 퀴노아, 갱년기 여성은 아마시드… 살 빼고 싶을 때는?

    노화 막으려면 퀴노아, 갱년기 여성은 아마시드… 살 빼고 싶을 때는?

    다양한 영양소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든 곡물을 섭취하자. 우리가 주로 먹는 쌀이나 밀 등에 비해 단백질·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피로 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귀리=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면역력 증진이나 다이어트에 좋다. 몸에 활력을 주고,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 비타민B2가 100g당 0.1㎎ 들었는데, 백미의 세 배 정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1g·14.3g으로, 백미의 11배·2 배 수준이다. 귀리를 익혀서 납작하게 누른 오트밀은 시리얼 등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에 좋다.퀴노아=퀴노아는 중노년층이 먹으면 좋다.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100g 당 2.4㎎ 들었는데, 이는 백미(0.4㎎)의 6배이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 함량은 47㎎으로, 백미(14㎎)보다 세 배 많다. 검은색·붉은색·흰색 등으로 다양한데, 맛이나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다.렌틸콩=렌틸콩은 임신부가 먹으면 좋다. 렌틸콩 100g에는 단백질 25.8g, 철분 7.5㎎, 엽산 479mcg이 함유돼 있다. 이는 각각 백미의 약 4배, 6배, 133배 수준이다. 색깔이 갈색·주황색 등 도정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주황색 렌틸콩은 갈색 렌틸콩을 도정한 것이다.아마씨드=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하나다. 이집트 국립연구센터에서는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마씨드의 젤라틴 성분은 기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날 것으로 먹으면 두통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에 한 시간 이상 담갔다가, 볶아서 먹어야 한다.치아씨드=치아씨드는 '남미의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치아씨드 한 큰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치아시드 100g 속 칼슘 함량은 631㎎).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38g·16g으로, 백미의 39배·2.6배다. 혈행개선에 좋은 오메가3가 17.5g, 아연이 3.5㎎ 들어 있다. 불리지 않은 것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부피가 커져서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한 번에 두 큰술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다만 아무리 좋은 곡물이라 하더라도 유아·노인이나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소화불량이 올 수 있다. 식이섬유 역시 아연이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될 위험도 있다. 밥을 지을 때 백미 대신 넣거나, 빵·과자 같은 간식을 수퍼 곡물 샐러드 등으로 대체하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26 05:30
  • ‘11자 복근’ 과시 다영, 쉴 새 없이 '이것' 먹방… 관리에 치명적이라는데?

    ‘11자 복근’ 과시 다영, 쉴 새 없이 '이것' 먹방… 관리에 치명적이라는데?

    가수 다영(26)이 철저한 자기관리 중에도 도넛과 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방송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중 일부에는 도넛을 먹고 있는 다영의 모습과 케이크를 먹는 모습도 있었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다영은 지난 9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바디(body)’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12kg을 감량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11자 복근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영이 또 도넛 먹음”이라며 다영이 평소 도넛을 좋아함을 알렸고, “저걸 먹고도 복근이 유지된다고?”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도넛과 케이크 같은 음식이 몸매 관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혈당 급상승하고 여드름 생기기 쉬워다영이 먹은 도넛과 케이크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이런 단 음식은 노화를 부추긴다. 단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설탕을 소화하고 배출시려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를 부추긴다.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단 음식 당기면 양치·산책으로 식욕 조절해야단 음식을 줄이고 싶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단 음식이 생각날 때 양치하면 식탐이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치아 특유의 민트향이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다만 탄산음료나 산이 강한 음식을 함께 먹었다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어 30분 뒤에 양치하는 게 좋다. 식후에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는 대신 산책 등으로 몸을 가볍게 움직여보는 것도 좋다. 달콤한 음료나 디저트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로 혈당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식사 후 10분씩만 걸어도 혈당이 안정돼 디저트 욕구가 줄어들고, 열량 소모 효과도 커진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10/25 23:01
  • “너무 맛있어, 콩 싫어한다면 추천”… 김준희가 매일 주문한다는 ‘이 음식’, 뭘까?

    “너무 맛있어, 콩 싫어한다면 추천”… 김준희가 매일 주문한다는 ‘이 음식’, 뭘까?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50)가 매일 주문해서 먹는 식료품을 소개했다.지난 19일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마켓컬리로 주문하는 음식으로 잡곡을 꼽았다. 그는 “너무 맛있다”며 “콩 싫어하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달걀을 꼭 시킨다는 김준희는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무조건 동물복지 달걀을 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을 소개한 김준희는 “평소에 김을 되게 좋아한다”며 “고소하면서 바삭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준희가 매일 주문해서 먹는다는 세 가지 식품,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잡곡, 혈당지수 낮고 포만감 커잡곡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4배 많고, 미네랄과 비타민B군이 풍부해 에너지 대사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귀리, 보리, 현미처럼 혈당지수(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수치화한 지표)가 낮은 곡물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 인슐린 분비 부담을 줄인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 조절이 쉬워지고, 공복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잡곡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한다. 이 과정은 면역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노폐물 배출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데도 도움이 된다.◇달걀, 단백질 함량 높아 식욕 줄여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밥 먹기 전에 달걀을 섭취하면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김, 염분 주의해야김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다른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도 풍부한 편이다. 또한, 김에 든 포피란이라는 성분은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과식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도 막아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못하게 하고, 장의 활동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조미된 김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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