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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 기능성화장품, 성분정도는 알아둬야

    지난 2001년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은 법적인 근거를 가진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기능성화장품은 일반화장품에 비해 특수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어, 비교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여성들의 소비대상이 되고있다. 하지만 최근 전혀 근거 없는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둔갑하거나, 기능성으로 인정 받지 않은 효능에 대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광고하는 등의 사례가 끊임없이 적발되고 있어 이를 둘러싼 효과 및 성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따라서 소비자 스스로가 기능성 화장품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성분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현재 기능성화장품은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그 효과가 한정돼 있다.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은 레티놀과 비타민C, 성장인과와 구리펩타이드, 코엔자임 큐10, 녹차 등이 있다. 레티놀은 레티노익산 보다 자극이 적고 흡수도 잘 되지만 효능이 20배 가량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성 등의 이유로 레티노익산은 약으로, 레티놀은 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레티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결이 좋아지고 투명해지며, 얼룩덜룩한 과색소 침착이 흐려지고, 모공크기가 줄며 잔주름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레티놀이 함유된 모든 제품이 효능이 같은 것은 아니다. 이는 산화되어 파괴되지 않도록 바르게 제조되고 충분한 양을 함유해야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레티놀은 자외선 노출시 밤에만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가능한 가임기 여성은 레티놀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르는 비타민 C는 적절히 제조되고 밀폐되고, 자외선 조사로부터 완전 차단될 수 있는 밀폐용기에 저장되어야 효과가 있다. 진피층에서 피부 섬유아 세포가 콜라겐을 합성할 때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이거시 충분할 때 진피틍에서 콜라겐의 양이 증가 되어 주름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인자 EGF, TGF 등은 진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포인 피부섬유아 세포가 피부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주름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상처가 난 경우는 빠르게 회복시키며 표피와 진피의 연결을 안정화 시킨다. 구리펩타이드는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주름개선의 효과가 높아 항노화 크림으로 사용되는데, 비교적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코엔자임큐10은 황산화제 특성이 있어 피부노화를 더디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자외선A의 조사후 진피에 있는 섬유아세포가 콜라겐을 분해하는 요소를 만드는 것을 억제 해 주름의 깊이를 줄인다고 발표되고 있다. 녹차는 항산화효과가 있는데, 이는 녹차내의 폴리페놀 화합물 때문.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보여 자외선 노출 후 홍반을 줄이고, 일광화상의 발생율을 낮추기도 한다. 하지만 녹차가루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알러지반응 등의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추출물인 EGCG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피부미백 화장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 피부미백 화장품에는 크게 티로시나아제 기능을 억제시키는 물질과 각질세포를 벗겨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물질, 각질 형성세포가 떨어지고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빠르게 함으로서 미백효과를 내는 물질이 있다. 티로시나아제는 멜라닌 합성이 잘 되게 조절하는 효소로 멜라닌 합성에 있어서 중요한 물질. 따라서 이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하이드로 퀴논, 비타민C, 알부틴, 코직산, 감초 추출물, 비타민 E, 아젤레익산, 베타 카로텐, 상백피 추출물과 닥나무 추출물 등이 미백제로 많이 사용된다. 각질세포를 벗겨냄으로써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물질은 알파하이드록시산(AHA)과 베타 하이드록시산(BHA)이 있으며, 표피에서 각질세포의 결합력을 감소시켜 색소가 있는 각질형성세포의 탈락과 함께 새롭게 생성된 각질형성세포들이 색소를 덜 가지게 한다. 각질 형성세포를 떨어뜨리고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빠르게하는 미백효과는 주로 트레티노인이 주요 성분이다. ◇자외선 파단 기능성 화장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 자외선차단제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분산시키거나 반사시킴으로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제. 이들 역시 화학물질이지만 단순히 커튼을 치는 듯한 단순작용만 하기 때문에 화학적 차단제화는 달리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이 적다. 이는 자외선 뿐 아니라 가시광선 적외선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영역의 태양광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티타튬 아이옥사이드, 징크 옥사이드, 아이언 옥사이드, 마그네슘 옥사이드, 마그네슘 실리케이트, 카올린 등이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무색무취한 물질로 자외선을 만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을 흡수함으로서 피부에 대한 자극을 차단하는 제제. 적은 양으로도 높은 수치의 SPF제품을 만들수는 있지만 자외선을 흡수할 때 일련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열이나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세포에 손상을 주거나 알레르기 혹은 광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뷰티2006/11/16 15:31
  • 깡마른 모델들의 잇따른 사망... 한국의 십대가 위험하다!

    깡마른 모델들의 잇따른 사망... 한국의 십대가 위험하다!

    최근 젊은 여성 모델들이 무리한 체중조절로 인해 잇따라 사망하면서 패션계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지난 8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서는 우루과이 출신 모델 루이젤 라모스(여·22)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아사(餓死)한 일이 있었다. 그녀는 패션쇼 직전 2주 동안 물만 마셨다고 한다. 15일에는 거식증으로 인한 신장기능의 저하로 치료를 받아오던 브라질 출신 모델 아나 카롤리나 레스톤 마칸(여·18)이 심한 고혈압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다 결국 사망했다. 숨질 당시 그녀는 키 174㎝인데 비해 몸무게는 40㎏으로 심하게 마른 상태였다. 모델들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때 패션계는 최저 체질량지수(BMI)에 대한 입법안을 추진하는 등 말라깽이 모델들을 무대에서 추방하려는 움직임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디자이너들은 깡마른 모델들을 선호하고 있다.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옷들이 유행하면서 마른 몸매이라야 그들의 옷을 최대한 부각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90년대만 해도 해도 타이라 뱅크스 같은 글래머러스한 모델이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케이트 모스, 데본 아오키 등에 이어 젬마 워드, 릴리 콜 같은 살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깡마른 십대 모델들이 캣워크를 주름잡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가장 쉽게 영향을 받는 세대는 10대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나이에 잡지에 실린 깡마른 모델들을 동경하고 선망하면서 절대적으로 추구해야 할 미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뷰티 브랜드 ‘도브’가 최근 아시아 9개국의 십대 소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무려 절반에 가까운 49%의 한국 십대 소녀들이 17세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59%의 십대 소녀들이 자신의 외모 개선을 위해 향후 성형수술을 할 용의도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77%에 달하는 한국 십대 소녀들이 외모에 대한 불만족으로 학교를 빠지거나 사회적 모임을 피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등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핍으로 인해 여러가지 활동들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마른 몸에 대한 집착이 단지 콤플렉스에 끝나지 않고, 거식증과 같은 식이장애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십대 소녀들 가운데 3%는 몸무게 관리를 위해 먹은걸 토하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거식증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모델 가운데 20% 정도가 사망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 마음과 마음 클리닉의 이정현 원장은 “외모에 대해 자각하게 되는 10대에는 부모와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긍정적인 신체 이미지와 자신감을 찾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날씬한 것은 좋고, 자기 관리를 잘한 것인 반면 뚱뚱한 것은 좋지 못한 것, 자기관리를 못하는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다이어트2006/11/16 14:39
  • 트랜스 지방 ‘달콤·바삭·고소’할수록 의심하라

    트랜스 지방 ‘달콤·바삭·고소’할수록 의심하라

    이미 섭취한 트랜스 지방산을 인위적인 노력으로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요즘 유행하는 디톡스 요법으로도 불가능하다. 연세대 조홍근 교수는 “트랜스 지방산이 위험한 건 몸에 들어오는 순간 산화됨으로써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세포막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 동맥경화와 노화를 유발하는 것”이라며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먹지 않아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는 “트랜스 지방산과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가장 흔히 유발되는 병이 고지혈증인 만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활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밖에서 파는 튀김요리 삼가 올리브유도 냉장 보관해야샐러드 드레싱 대신 레몬즙 토스트엔 잼·유자청을외식 잦은 직장인은 더 조심 유산소 운동으로 적정체중 유지 ◆트랜스 지방산 줄이는 요리법 ▲야채, 고기, 생선은 튀기지 말고 찌거나 구워먹는다. ▲튀김을 할 때는 포도유,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고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재사용을 거듭하면 트랜스 지방이 늘어난다.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산 덩어리다. 중식당에서도 튀김 요리는 피한다. ▲미 FDA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고올레산 채종유, 저 리놀렌산 콩기름 등을 대체로 권하지만, 미국 환경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는 이보다 한 단계 강화해 일반적인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보다는 반드시 ‘비경화(Non-hydrogenated)유 (콩, 유채꽃씨, 옥수수, 땅콩)’라고 써 있는 제품을 사용하라고 강조한다. ▲토스트는 토스터기에 구워서 마가린·버터 대신 유자청이나 잼을 발라먹는다. ▲샐러드는 드레싱 대신 레몬즙으로 맛을 낸다. 마요네즈를 먹으려면 집에서 달걀 노른자, 신선한 식용유와 식초로만 적은 양을 만들어 먹는다. 일명 ‘도깨비방망이’로 만들면 금방이다. ▲토스트의 촉촉한 맛을 원한다면 올리브 오일에 다진 땅콩 또는 아몬드를 섞어 설탕으로 맛을 낸 뒤 굽는 방법도 있다. ▲쇼트닝이나 버터로 고소한 맛과 촉촉한 질감을 만드는 머핀이나 케이크는 먹지 말자. 꼭 먹고 싶다면, 유기농 버터, 무염 버터를 사용한 것을 먹을 것. ▲당근 케이크처럼 야채 케이크를 만들 때에는 올리브유(라이트 버진)도 사용이 가능해서 촉촉한 질감이 나게 구워낼 수 있다. ◆생활관리는 어떻게? ▲일단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 질환을 앓은 가족이 있거나 과체중인 사람, 운동을 싫어하고 외식이 잦은 직장인은 특히 트랜스 지방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트랜스 지방산은 물론 포화지방산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 실온에서 고체 상태로 유지되는 육류기름(비계)을 비롯, 커피 프림, 버터, 라면 등은 요주의 대상이다 ▲지방 섭취를 줄이는 대신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 잡곡류, 해조류를 자주 먹는다. 깨, 감귤류, 녹차, 대두, 등푸른 생선은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매일 30~60분간 걷기,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한다. ▲과체중 환자는 처음부터 달리기, 등산, 줄넘기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틈나는 대로 일어나서 걷고,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 김윤덕기자 sion@chosun.com
    푸드2006/11/16 09:48
  • 삼겹살보다 위험한 마가린…'트랜스 지방의 공포'

    삼겹살보다 위험한 마가린…'트랜스 지방의 공포'

    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당신은 어떤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삼겹살, 달걀, 새우, 버터 같은 ‘고(高) 콜레스테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고소한 버터 맛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은 법. 그래서 중년들은 버터 대신 버터 맛과 유사한 마가린을 버터 대신 먹으며 ‘건강을 챙긴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게 더 위험하다는 게 최근 의학계의 보고다. 일명 ‘트랜스 지방’으로 불리는 것이 바로 그 주범이다. 혈관 벽에 차곡차곡 쌓이는 트랜스 지방산의 특성은 그 위력이 매우 천천히 발휘된다는 사실이다. 연세대 심장내과 조홍근 교수는 “트랜스 지방산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아주 서서히 떨어뜨리고 세포 기능을 마비시켜 소리 없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데 있다”고 경고한다. 마치 소리 없이 내리다 폭설로 돌변하는 눈처럼. ‘폭설’을 막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년부터 식품 라벨에 트랜스 지방 함량 표시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우리 주위엔 여전히 트랜스 지방산 식품들이 넘쳐난다. 트랜스 지방산, 도대체 왜 위험할까. 그 위험에서 벗어날 묘안은 없을까. 감자튀김·케이크… 전자레인지용 팝콘은 하루 제한량의 11배나섭취 2% 늘리면 심장병 가능성 25%↑“어린이 과잉행동증후군 유발한다” 의견도 ◆트랜스 지방, 혈관에서는 ‘동물성 지방’으로 활동한다 트랜스 지방이 위험한 까닭은, 불포화지방의 일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혈관에서는 포화(동물성)지방처럼 활동하기 때문이다. 혈관을 청소해주는 HDL(High Density Lipoprotein·고밀도지방단백질)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추는 대신 몸에 나쁜 LDL(Low Density Lipoprotein·저밀도지방단백질)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을 좁게 하는데, 그 위험도가 포화지방보다 2배나 높다는 게 하버드 의대의 1999년 보고다. 당연히 심장병(심근경색·협심증), 뇌졸중, 동맥경화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 ◆산만한 우리 아이, 감자튀김 탓? 트랜스 지방산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데 있다. 100조 개에 달하는 우리 몸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가 하면 병원균의 침입을 자동 차단하는데, 이 세포막에 트랜스 지방이 끼어들면서 엉뚱한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 몸이 트랜스 지방을 필수지방산과 구별하지 못한 채 영양분은 흘려버리고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은 받아들인다는 것. 뇌세포로 가면 더욱 심각해져서, 두뇌 활동 저하로까지 이어진다는 논리다. 연구자들 사이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트랜스 지방산이 성인들의 만성피로증후군과 어린아이들의 과잉행동증후군과 닿아 있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푸드2006/11/16 09:30
  • 한국 미인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한국 미인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인형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고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교수는 한류열풍을 일으킨 우리나라 대표 미인 19명의 얼굴을 컴퓨터로 합성해 분석한 결과를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 (Aesthetic Plastic Surgery)’ 11월호에 게재했다. 정면 얼굴은 김태희, 김희선, 박한별, 손예진, 송혜교, 심은하, 이영애, 전지현, 한가인, 황신혜씨 등 10명의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합성했고 측면은 김현주, 성유리, 손태영, 송윤아, 이효리, 전도연, 전인화, 채림, 최지우, 김태희, 김희선, 송혜교, 한가인씨 등 13명의 얼굴을 합성했다. 대표미인들의 눈은 일반 여성에 비해 큰 편이다. 코가 높고 윗입술이 얇다. 코 밑에서 아래턱까지 길이는 짧고 양쪽 턱은 매우 갸름하다. 기타 얼굴의 전체적인 구조와 비율도 일반 여성들과 크게 다르다. 이번 연구결과는 ‘일반인들의 평균 얼굴이 매력적이다’라는 기존 학설과 반대되는 결과다. 이 교수는 “시대가 바뀌면서 미의 기준도 변한다”며 “성형수술도 새로운 기준에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뷰티2006/11/15 14:09
  • '짝가슴' 교정, 확대술만으로는 미흡

    왜 내 가슴은 짝짝이일까, 고민할 이유는 없다. 여성 대부분이 짝가슴이다. 왼쪽이 살짝 올라가 있거나 큰 경우가 많다. 인체의 좌우활동 능력은 대칭이 아니다. 따라서 양쪽 유방 발육 상태가 똑같을 수는 없다. 출산 후에는 모유를 어느 쪽으로 먹이는가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지기도 한다. 유전적 원인과 성호르몬 분비가 가슴의 발육 상태를 좌우한다. 식습관과 생활 패턴도 일부 영향을 미친다. 사춘기와 함께 시작되는 신체 변화는 2차 성징 발현이 마무리되는 사춘기 끝무렵, 즉 18세 전후면 가슴 크기를 결정한다. 비대칭이 심한 경우가 아니면 대개 모르고 지내게 마련이다. 그러나 크기와 처짐 정도의 좌우 차가 몹시 커서 괴롭다면, 수술로 교정해야 한다. 보통 가슴확대술로는 작고 처진 가슴을 만족스럽게 바꾸기 어렵다. 윗쪽이 불룩해지거나 아랫쪽에 2중 선이 생기는 더블라인 형태의 기형적 가슴이 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법이 복층식(듀얼 플레인) 가슴확대술이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은 “가슴근육 아래나 위 한 곳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근육 아래에 삽입하되 유두 아래 부분에선 가슴근육을 횡으로 절재해 보형물이 근육 위로 올라가게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2개 층에 보형물이 놓인다고 복층식이다. 아래 부분을 두툼하게 하는 덕에 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예방 가능하다. 나중에 가슴이 늘어지더라도 모양 변화가 적다. 전체적으로 원추형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성형인 셈이다. 단, 유륜을 절개해야 한다. 겨드랑이나 배꼽을 통한 교정은 곤란하다. /서울=뉴시스
    뷰티2006/11/15 09:38
  • "오락이야, 운동이야?"  헬스클럽은 변신중

    "오락이야, 운동이야?" 헬스클럽은 변신중

    핑크빛 인테리어가 화사한 강남의 한 여성전용 헬스클럽. 작은 방 안에는 가슴을 쿵쿵 때리는 흥겨운 템포의 음악이 가득하다. “자 바꿔주세요!”하는 트레이너의 구령에 따라 수강생들은 15대 가량의 유·무산소 운동 기구들을 50초 간격으로 차례로 이용한다. 마치 수건돌리기 게임처럼 빠르고 재미있다. 때론 웃음도 터져 나온다. 담당 트레이너 박귀근(27)씨는 “여러 기구들을 지루할 틈 없이 짧고 다양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장시간의 운동이 부담스러운 직장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헬스클럽에서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헬스클럽에 ‘운동(Exercise)’과 ‘유흥(Entertainment)’의 합성어인 ‘엑서테인먼트(Exertainment)’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헬스클럽 운동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한다면,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
    피트니스2006/11/14 16:05
  •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⑨다리와 엉덩이를 위한 운동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⑨다리와 엉덩이를 위한 운동

    하체근력을 강화시켜 주며 엉덩이 라인을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별다른 도구 없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할 수 있다. 1. 척추를 바로 펴고 상체를 15도 가량 굽힌다. 2.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내민 다리를 짚어 균형을 유지한다. 3. 앞으로 내민 다리를 살짝 구부린 후 뒤로 내민 다리를 접는다. 4. 다리를 접을 때 호흡을 내 쉰다.
    피트니스2006/11/14 15:55
  • 어머니 위해 어린이로 남은 피터팬

    어머니 위해 어린이로 남은 피터팬

    스코틀랜드의 작가 제임스 배리는 10남매 중 7번째 아이였다. 유년기의 그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였는데 여섯 살 때에 그의 생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건이 발생했다. 양친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열세 살 난 둘째 형 데이빗이 스케이트 사고로 사망했던 것이다. 집안의 희망이자 가장 기대했던 아들을 잃은 슬픔에 어머니는 몸져눕고 말았다. 어두컴컴한 방의 병상에 누워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어머니는 제임스를 볼 때마다 데이빗으로 착각해 말을 걸었다. 뛰어난 형의 그늘에 가려서 이제껏 부모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어린 제임스는 뒤늦게라도 어머니의 사랑을 차지하고 싶었다. 제임스는 자기도 모르게 죽은 데이빗의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데이빗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키도 그대로이고 나이를 먹지도 않으면서 조금도 어른을 실망시키지 않는 완벽한 어린이였던 것이다. 이 강렬한 경험은 제임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어머니를 위해 ‘자라고 싶지 않았던’ 제임스의 키는 150㎝ 정도에 머물렀다. 어른이 되었지만 키도 작고 어린이의 정서를 가진 배리는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한 후 런던으로 진출하여 극작가가 되었다. 그의 취미는 큰 개를 끌고 켄싱턴 공원에 나가 아이들과 노는 것이었다. 어느 날 배리는 5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나온 가족을 만나 친구가 되었다. 그는 매일같이 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이야기를 지어냈다. ‘피터 팬, 자라지 않는 아이’의 여러 캐릭터들과 줄거리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주인공 ‘피터 팬’의 피터는 아이들의 성에서, 팬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숲의 신에서 따온 것이었다.) 1904년에 발표된, 배우가 커다란 개를 연기하고 꼬마 주인공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감각의 이 연극은 영국과 미국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어린 시절 겪었던 정신적 충격을 환상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 배리는 평생 어려운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돌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29년에 아픈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런던의 한 병원에 ‘피터 팬’의 저작권을 양도한 것은 그 대표적인 사례였다. 의학적으로 배리의 경우는 스트레스에 의한 ‘심인성(心因性) 소인증(小人症)’의 전형적인 증례라고 한다. 한편 현대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하고 자기도취적인 남성상을 일컬어 ‘피터 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과 교수
    건강서적2006/11/14 15:28
  • 고래도 출산후 먹었다는 미역 "이래서 좋구나"

    고래도 출산후 먹었다는 미역 "이래서 좋구나"

    모 TV 프로그램을 통해 ‘고래가 출산 후 미역줄기를 뜯어먹는 걸 보고 산모에게 미역을 많이 먹게 했더니 산후조리에도 좋고 젖도 많아졌다’라는 옛문헌의 기록이 소개 된 바 있다. 이렇게 아기를 낳은 산모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으로 자리매김 해온 ‘미역국’이 실제로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역의 칼슘함량은 분유와 맞먹을 정도.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산후에 자궁수축과 지혈 작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 평소보다 많은 양이 필요한 요오드 역시 미역 100g당 100mg이나 들어있다. 산모가 임신중에 갑상선 호르몬이 태아에게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요드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바로 미역에 들어 있는 요드가 이를 보충한다는 것. 이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성분으로 갑성선 호르몬인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 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만큼, 요오드의 부족으로 산후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산모들도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미역에는 변비를 원활하게 하는 질 좋은 식이성 섬유 알긴산도 포함돼 있으며, 혈압을 내리게 한다고 알려진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도 함유하고 있다. 미역 내 20~30%를 차지하는 식이 섬유 알긴산은 암예방 및 비만억제 효과는 물론 동맥경화 예방 및 항콜레스테롤성 효과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미역 내의 미끈미끈한 점질성분은 장에서 당물질과 젤을 형성,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중요한 도움이 된다. 이런 식이섬유는 소 화흡수가 되지 않고 부피를 증가시켜 포만감과 배변효과도 함께 증가 시키므로 변비예방에도 큰 역할을 한다. 미역의 알긴산은 나트륨, 카드뮴 등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제거시키는 능력이 있어 소금 및 중금속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도 미역은 신장과 간, 비위의 회복을 돕기 때문에 산모에게 특히 필요한 음식이라도 말한다. 또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 출산 뒤 몸 안에 고여 있는 죽은피를 풀어줘 산모에게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 이는 산모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산모 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도 요오드가 필요하기 때문. 요오드를 원료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은 선천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어린이에게 흔히 발병하는 육체·정신발육장에 크레틴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로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노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요오드의 결핍은 신체의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의 교체를 힘들게 하며, 노화현상을 부추긴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의 활발한 작용을 막아 체내에 피하지방이 축적 된 비만증에 걸리기 쉽다. 이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양을 높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관의 노화를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요오드의 주요 보급원으로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를 꼽으며, 현실적으로 요오드가 부족한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굳이 산모가 아니더라도 미역은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미역에는 칼슘이나 요오드는 많지만 중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임신, 출산 또는 수유기에는 단백질 등의 다른 영양분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도움말/강릉병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14 13:36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9] 무거운 물건을 든 뒤 어깨가 아플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9] 무거운 물건을 든 뒤 어깨가 아플때

    우리가 팔의 알통을 자랑할 때 보여주는 근육이 상완이두근이다. 이 근육이 뭉치면 어깨의 앞쪽이 아프거나, 또는 목과 어깨 사이의 목덜미가 아프게 된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릴 때 어깨 앞쪽에서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어깨의 피부가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 손바닥을 앞쪽을 향하게 놓았을 때 어깨에서부터 손바닥 쪽으로 살가죽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그렇지만 어깨관절 깊숙이 아픈 느낌은 없다. 간혹 팔꿈치의 오목한 부위가 아픈 경우도 있다. 상완이두근의 건초염으로 오진되는 경우도 있다.  무거운 물건을 두 손으로 들어올릴 때 이 근육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서 근육이 뭉치게 된다. 팔 길이만한 커다란 박스를 들어올리거나, 자동차의 엔진룸 뚜껑인 보닛을 열 때와 같이 팔꿈치를 편 상태로 갑자기 들어올릴 때, 바이올린이나 기타를 연주할 때처럼 장시간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힘을 주어야 할 때, 아주 뻑뻑한 나사를 드라이버로 돌려 잠글 때처럼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힘을 주어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는 방향으로 손목을 돌릴 때 등이다. 또 테니스 시합에서 아주 강한 서브를 때린 후, 삽으로 눈을 치운 후, 계단이나 난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팔을 뻗어서 손으로 옆의 물건을 잡아서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을 때에도 갑자기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근육이 뭉치게 된다.
    피트니스2006/11/13 13:49
  • 한국파비스, 목 건강 '기도린' 출시

    한국파비스, 목 건강 '기도린' 출시

    효소전문기업인 한국파비스(옛 경희제약 식품사업부)가 도라지를 발효시켜 만든 제품 ‘기도린’을 출시했다. 도라지, 율무, 오미자, 뽕나무껍질 등을 저온숙성으로 발효시켜 만든 건강보조식품이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 앉히며, 목소리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사, 세일즈맨 등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지하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90포에 66,000원이다.문의) 0502- 777-9490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기능식품2006/11/13 13:47
  • 우리 아이 이거 먹고 ‘합격 먹었다’

    우리 아이 이거 먹고 ‘합격 먹었다’

    ‘잘해준다고 특별한 음식 먹이지 말라. 부드러운 음식 중심으로, 고기보단 생선을 먹이라. 살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마음을 안정시켜라’.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이 코앞이다. ‘高3이 苦3’이라고, 부모들도 수험생 못지않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느끼게 마련이다. 특히나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 때문에 까칠해진 아이를 보자면 이만저만 안타까운 게 아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무사히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까. 수험생 선배 엄마와 학생의 특별 조언을 모았다.
    푸드2006/11/08 15:52
  • 감기예방, 면역력 높이는 데 야채가 최고

    겨울로 가는 환절기 날씨로 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이 늘면서 전문가들은 ‘면역력’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감기는 체력이 약하거나 피로가 겹쳐 면역력이 떨어질 때 특히 잘 걸리기 때문. 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면역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돼,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또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과 함께 주로 야채에 함유된 ‘페니실린’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보다 신경을 쓴다면 환절기 감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당근과 고구마는 비타민 A가 많은 식품. 비타민A는 몸속에서 신진대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생리효소들을 만드는 기초성분으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 또한 비타민 A로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다. 감에 든 풍부한 비타민 A가 몸 안 세포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줘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기 때문. 향이 독특한 샐러리는 일반적인 채소보다 비타민이 10배 가까이 들어있어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한 야채중 하나. 식물성 식품으로는 드물게 비타민 B1과B2가 풍부하며 치즈나 달걀 등의 단백질 식품과 칼슘이 풍부한 멸치, 마른새우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 효과도 높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무기성 칼슘을 분해시켜 축적된 장소로 부터 분리, 배설하는 작용으로 피로와 노폐물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로 세포 점막과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도와주기 때문에 감기예방에 좋다. 요구르트는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를 공급한다. 특히 항생제는 해로운 박테리아와 함께 이로운 박테리아까지 모두 죽이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 후에는 요구를 마시는 것이 좋다. 쇠고기는 미세 영양소인 아연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아연은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백혈구를 만드는 중요한 성분이다. 단, 지방이 적은 부위로 적당량 먹어야 한다. 한편, 초기감기에 효과적인 음식도 있다. 목과 코가 막히고 두통이 있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모과를 얇게 썰어 꿀에 재워 두었다 차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배·연근·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감기에는 진정작용이 강한 대추나 생강이 좋으며, 발한과 해열작용을 하는 파뿌리나 고사리를 생강과 함께 달여서 먹는 것도 좋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08 09:31
  •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⑧앉아서 하는 허리 운동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⑧앉아서 하는 허리 운동

    허리의 군살을 없애주는 운동으로, 봉이 없을 땐 청소기 호스나 대걸레 봉을 이용해서 운동할 수 있다. 1.척추를 펴고 허리를 15도 가량 굽힌다.2.의자 끝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다.3.봉을 어깨에 올리고 시선은 정면을 본다.
    피트니스2006/11/07 18:00
  • 청국장·녹차도 ‘毒’ 이 될 수 있다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부정맥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이런 음식의 장기 섭취를 삼가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박표원 교수는“뇌경색이나 심각한 출혈 증세가 나타났던 항응고제 복용자 중 1~3%가 비타민 K가 들어간 음식을 장기 섭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항응고제(와파린 혹은 쿠마딘)는 혈전(피떡)의 생성을 막아 뇌경색과 판막질환 등을 예방한다. 반면 비타민 K는 출혈을 막고 피를 응고시키는 성분으로 항응고제의 효력을 감소시킨다. 항응고제 복용자가 장기 섭취 할 경우 위험한 음식은 녹차(709㎍/8온스), 브로콜리(206㎍/1컵), 조리한 양배추(4650㎍/1컵), 완두콩(528㎍/1컵), 케일(302㎍/1컵), 시금치(144㎍/1컵), 순무(880㎍/1컵) 등이다. 마이크로그램(㎍)은 100만분의 1그램이다. 비타민 K가 들어 있는 감기약, 아스피린, 청국장, 양파즙,포도즙, 대추차, 항생제 등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경희의료원 흉부외과 김범식 교수는“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정해진 날에 혈액응고 검사를 받고 처방에 따라 적정량의 항응고제를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 K가 포함된 음식의 장기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푸드2006/11/07 17:51
  • [건강서적] 수명 결정하는‘미러클 엔자임’

    [건강서적] 수명 결정하는‘미러클 엔자임’

    일본에서 120만부가 넘게 팔리며 3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건강서다. 더스틴 호프만, 스팅 등 유명인들을 치료한 위장 전문의인 신야 박사는 40년 이상의 의료 경험을 토대로 위와 장의 상태를 좋게 만드는 식사와 습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인체 내에서 활동하는 효소들의 원재료 격인 미러클 엔자임이 존재하며 이것이 수명과 생명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미러클 엔자임은 매일 먹는 음식을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을 먹느냐, 언제 먹느냐,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e체중 60㎏인 성인은 하루 1.5Z물을 마셔라. e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의 비율을 85:15로 맞춰라. e한 번 삼킬 때마다 30번씩 씹고 40분 이상 느긋하게 식사하라고 권한다.
    책/문화2006/11/07 17:30
  • [건강서적]“당신도 시력을 잃을 수 있다”

    [건강서적]“당신도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안과 전문의 이재범(전 연세의대 교수)씨는 ▲인구의 노령화 ▲당뇨병의 증가 ▲PDA, DMB폰, 노트북 등 눈을 혹사하는 현대 문명 ▲과중한 피로와 스트레스 ▲레포츠로 인한 안구 손상으로 현대인은 누구나 시력 상실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한다. 예컨대 실명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십상이며, 대표적 생활습관병인 당뇨는 병이 진행되면서 시신경부터 망가뜨리고, 자외선 각막 손상으로 백내장 환자층이 젊어지고 있으며, 불치의 노인성 황반변성은 인구의 노령화로 급속히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까딱하면 시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대인의 생활 환경 속에서 시력을 손상시키는 온갖 요인들을 망라하고, 그것으로부터 눈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장수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건강하게 시력을 유지하는 생활습관들도 소개한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책/문화2006/11/07 17:24
  • '다이어트 약 복용 여성 과체중 위험 3배 증가'

    미국내에서 다이어트 알약을 먹는 고등학교 여학생의 수가 최근 5년간 7.35%에서 14.2%로 급증했으며 특히 19-20세 연령의 여학생중에는 약 20%가 비만약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내 10대들의 식사습관(Project EAT;Eating Among Teens)이라는 주제로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에 의해 5년에 걸쳐 2,500멍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 10대 여학생들의 약 62.7%가 건강하지 못한 체중조절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21.9%는 비만 약물이나 이뇨제,구토,식사거르기등의 매우 건강하지 못한 체중조절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00명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잘못된 체중조절 행동을 하고 있는 학생의 비율이 여학생의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테이너 박사는 이와 같이 건강하지 못한 체중조절 행동을 하는 여성들이 과체중이 될 위험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자신이 체형에 만족하는 십대들이 더욱 잘 먹고,과체중이 될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너 박사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식습관및 왕성한 신체 활동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에서 십대 나이에 여학생들이 신체 활동은 주 당 3.93 시간으로 급격히 떨어진 반면 남학생들은 6.11시간의 신체 활동을 주 당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1/03 18:37
  • 남성 뱃살 "잦은회식으로 인한 내장비만 탓"

    남성의 뱃살은 늦은 저녁식사와 잦은 회식으로 인한 내장비만이 원인으로 무엇보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의 경우 허리 둘레가 90cm를 넘으면 복부비만에 해당하는데, 복근이 약해지면 내장이 복벽을 밀어내 똥배가 더 나와 보이며 거기에 복부 피하지방이 자꾸 쌓여 배가 나오는 복부비만이 되는 것이다. 특히 중년남성의 경우 시간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미루고, 주로 차로 이동할 뿐 아니라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보니 운동량이 형편없이 줄어들며 내장에는 지방만 쌓이는 내장비만의 우려가 높을 수밖에 없다. ◇ 내장비만 뱃살, 각종 성인병의 원인!내장비만은 남녀의 성별, 연령의 증가, 유전적 요인, 식사, 지방세포의 차이 등의 영향을 받는데, 남성의 경우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쉬워 대부분 남성의 뱃살은 내장지방이 원인이 된다. 하지만 내장비만은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과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인 만큼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내당능장애, 고혈압, 고인슐린 혈증 뿐 아니라 이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동맥경화성 질환이 증가하는 대사증후군을 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40세 이상된 복부비만 환자는 80%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앓고 있고 50세 이상이면 90% 이상이 성인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 내장비만, 이렇게 줄인다 내장비만 치료의 기본은 내장지방을 식사조절로 줄이는 것. 이미 식습관이 다 망가져 스스로 조절을 못 한다면 일정기간 식욕억제제의 도움을 받아 바른 식사습관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론 식욕억제제는 비만클리닉 등 전문가에게 처방을 받아야 안전하다. 복부나 옆구리에 잘 쌓이는 피하지방은 운동을 통해 줄여야 한다. 처음에는 산소를 들이마셔 에너지원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점차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 4.5kg이 늘어나면 운동을 하지 않고도 하루 140kcal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만큼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내장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중년남성의 대부분은 늦은 저녁식사와 잦은 회식 때문에 아무리 운동이나 식사조절을 열심히 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복부비만과 같은 부분비만의 경우 부분적인 레이저지방흡입 등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입원이나 전신마취 없이, 몇 시간의 수술과 이틀 정도의 회복기간 등 간단하고 회복도 빠른 시술법들이 많아지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비만전문클리닉 닥터포유 원석규 원장은 “최근 시술을 살펴보면, 억지로 지방을 뜯어내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와 초음파를 이용해 충분히 지방을 녹인 뒤 부드럽게 뽑아 낸다”며 “이는 복부비만에도 효과적이며, 출혈도 적고 회복도 빠를 뿐 아니라 통증 또한 감소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1/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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