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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적 '허리 군살'

    여성의 적 '허리 군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은 '허리 군살'이다. 군살은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해 특정부위에 지방세포의 크기나 숫자가 증가하면서 생긴다. 몸매 변화도 문제지만 그대로 방치해 두면 피하조직 내의 혈액이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콜라겐이 딱딱해지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어 치료가 어려워진다.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은 설탕, 동물성 지방, 소금, 알코올이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설탕은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콜라겐을 딱딱하게 만들어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킨다"며 "동물성지방과 식물성지방을 경화시킨 전이지방(마가린, 과자, 커피크림) 역시 활성산소 수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 밀도가 높아 군살을 붙일 수 있다. 스낵, 베이컨, 인스턴트 식품 등에 함유된 과다한 소금은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켜 군살 제거를 어렵게 만든다.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 연소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를 방해한다. 어떤 음식이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될까? 콩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최고의 ‘안티 군살’ 식품이다. 채소와 과일은 활성산소를 해결하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분체류를 완화하는 칼륨, 체지방 분해에 필요한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은 안티 군살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전문의는 "생선, 닭가슴살, 저지방 우유와 저지방 치즈 등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며 "특히 우유와 치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칼슘과 복합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매일 저지방 우유 한 잔이나 저지방 치즈 한 장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2 13:41
  • 검은 콩ㆍ깨ㆍ쌀… 검은 음식이 건강 지킨다

    검은 콩ㆍ깨ㆍ쌀… 검은 음식이 건강 지킨다

    블랙푸드(black food)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5색(色) 식품 섭취 운동을 펼친 이후 노랑, 빨강, 초록, 흰색, 검정의 다섯 가지 컬러 식품은 건강 지킴이로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5색 식품'의 열기는 조금 시들해졌으나, 검정색 식품은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검은 콩이나, 깨, 쌀 등을 이용한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나와 40~50여 종에 이른다. 최근에는 품종 개량을 통해 초록색 껍질을 검은 색으로 바꿔 영양 성분을 강화시킨 수박까지 등장했다. 검정색 식품이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뭘까? 검은 콩 차(茶) 음료를 내놓은 동아오츠카 제품개발팀 김성우 부장은 "제품 개발을 위해 여러 가지 원료를 연구해 봐도 검은색 식품에 든 물질만큼 적은 양으로 다양하고 많은 효능을 가진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0/21 16:01
  •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한 성분 3개월 이상 써야 효과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한 성분 3개월 이상 써야 효과

    주름을 펴고, 피부를 하얗게 하며, 자외선까지 막아준다는 '기능성 화장품'이 화장품 시장의 주류(主流)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0년 7월 '기능성 화장품법'이 제정·시행되기 전에는 일반 화장품이 화장품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가지에 한정된 기능성 화장품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기능성 화장품이란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가지에 대해 각각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가 있음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 받은 화장품이다. 아모레퍼시픽연구소 김한곤 연구원은 "기능성 인증 제도가 시행된 이후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와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기능성 화장품 인기가 올라가자 기능성 물질을 찾기 위한 화장품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참존화장품 연구소 김영실 연구원은 "기능성 화장품의 성공 여부는 신소재 개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하나의 기능성 소재 한 개를 개발하려면 짧게는 2~3년, 길게는 8~10년이란 시간과 최소 2000만~3000만원부터 많게는 10억~20억 원의 엄청난 비용이 든다. 기능성 화장품 성공의 열쇠인 뛰어난 소재 개발에 업체들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은 '효과가 있다'와 '일반 화장품과 다를 게 없다'는 것으로 크게 나뉜다. 지난 2005년 20세 이상 여성 3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본 사람은 86%가 '매우 효과 있다'고 답한 반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약 25%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소망화장품 박세윤 과장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화장품 협회나 업체에서 기능성 심사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기능성 효과를 검증,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야만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게 한다. 기능성을 보건당국이 인정하는 만큼 신뢰도가 있다"고 말했다.식약청의 기능성 검증은 무척 까다롭다. 하나의 소재에 대해 실험실에서 화학 반응과 피부 세포 반응, 쥐 실험 등을 거친 뒤 실제 사람 피부에서 임상시험을 한다. 그 뒤 소비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 그룹에서 테스트를 실시, 일정한 숫자 이상의 사람들에게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야 비로소 기능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처럼 까다로운 기능 심사를 거쳐 나온 기능성 화장품도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현재 식약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성분은 6종, 주름 개선 성분은 4종이다. 사람에 따라 이중 어떤 것은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피부 조직 치밀함의 정도, 표피와 진피층의 두께, 색소의 분포, 지질 성분의 함유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서 원장은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보려면 수고스럽더라도 여러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고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사람에 따라 기능성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기능성 성분의 서열도 매길 수 없다. 식약청 화장품평가팀 손경훈 연구관은 "소비자들 중에 기능성 인증을 할 때 어느 제품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서열을 매겨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누구에겐 효과가 좋고, 누구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게 인증해준다"고 말했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0/21 16:00
  • 이제 화장품도 체질에 맞게 고르자

    이제 화장품도 체질에 맞게 고르자

    이달 18일부터 화장품의 용기·포장에 화장품의 모든 성분을 표시하도록 하는 '화장품 전(全)성분 표시제'가 시행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4일 밝혔다. 식약청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부작용을 줄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자신의 체질이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도 있다.하지만 화장품 성분이 표시돼도 어려운 영어가 대부분이어서 정작 자신의 피부에 어떤 화장품이 맞는 지 알기 어렵다.대한피부과의사회가 시중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화장품 성분 70개를 대상으로 피부 타입별 '화장품 성분 선택 가이드'를 내놨다. 지성, 건성, 민감성 피부에 따른 성분을 정리했다.◆지성(여드름) 피부: 얼굴이 늘 번들번들하고 모공이 넓은 지성 피부는 여드름을 생기게 할 수 있는 성분을 피해야 한다. 또 유분이 많은 제품도 피부 각질이 자연스럽게 제거되는 것을 막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수렴과 진정 효과가 있는 수렴 화장수가 좋으며, 피부 표면의 지방 성분을 줄여줄 수 있는 성분이 바람직하다.◆건성(노화)피부: 피부에 윤기가 없고 버석거리고, 트고, 갈라지고, 비늘이 생기고, 각질이 들고 일어나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거나, 건조해지고, 가렵고, 따가운 경우이다. 건성 피부는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춰주는 성분이 좋다.◆민감성 피부: 피부염·아토피·건선 등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 피부 트러블이 지속되는 민감성 피부는 화장품 때문에 자극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 자극 물질을 판별할 수 있는 '첩포검사'를 통해 유발 원인이나 악화 인자를 찾아내야 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성분도 꼼꼼히 체크해서 피해야 한다.민감성 피부는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으며 성분의 종류가 10개 이하인 제품이 바람직하다. 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이 좋지만 방수성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뷰티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0/14 22:54
  • 심부피부재생술, 효과와 단점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요즘, 노화를 늦춰주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매출은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 더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 때문. 특히 여성들은 더욱 젊어지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주름개선 효과로 젊음을 열망하는 여성들이 찾는 것 중 하나는 심부피부재생술. 피부 깊숙한 곳부터 재생해 주는 방법으로 주름, 기미, 잡티 등 피부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피부의 노화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효과도 크게 나타나 노화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좋다. 여드름 흉터나 마마자국 등 움푹 패인 흉터성 피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심부피부재생술은 레이저의 빛이나 특수 용액을 사용해 주름이나 노화된 피부를 제거하고 젊고 맑은 피부로 환원시킨다. 피부재생술은 ▲안면 전체 주름을 제거하거나 수술이 어려운 부분적 주름 ▲늘어진 피부를 수축시키고 ▲여드름 흉터 및 각종 잡티 ▲기미, 검버섯, 노인성 반점 등의 색소성 피부 질환 ▲눈 밑 부분의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홍조가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고, 간혹 체질에 따라 비후성 반흔, 색소 탈실증이 생길 수 있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치료과정=화학적 시술이나 레이저 심층재생술 선택 후 소독, 시술하게 된다. 특수약물을 사용하는 화학적 심층재생술은 시술 후 테이프를 붙이게 된다. 시술 후 24시간이 지나면 테이프를 제거하고 그 위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재생용 파우더를 바른다. 7일 후 재생용 파우더 마스크를 제거하고 피부 진정 관리를 1~2개월 반복한다.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이 과정에서 만 7일이 경과하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회복 기간은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피부재생술의 종류=탄산가스 레이저, 어븀야그 레이저 등을 이용한 박피적 방법은 효과는 좋지만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술 후 홍반이나 색소 침착 등의 문제가 있다. 박피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피부 주름의 개선과 탄력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를 하는 비박피적 방법이 있는데 비박피적 피부재생술에는 IPL, 큐스위치 레이저, 색소(dye)레이저, 쿨터치, 써마지, 폴라리스 등이 있다. 비박피적 방법은 비교적 안전한 반면, 레이저나 고주파가 효과가 있는 치료 깊이에 한계가 있고 자주 시술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14 15:43
  • 눈밑지방 제거, 효과와 부작용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지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 콜라겐 등이 빠져나가고 눈밑에 있는 지방이 밀려나오면 이미지가 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눈밑지방을 '피곤한 눈' 이라 부른다. 눈밑지방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 노화, 질병으로 인한 2차적 현상 등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신부전증, 천식, 급격한 체중 감소 후 눈밑지방이 심해질 수 있다. 눈밑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수술자국이 남을 수 있고 아래 눈꺼풀이 뒤집혀 보이는 하안검 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시술 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지방이 많이 축적된 경우 눈밑주름이 생길 수 있다. 염증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므로 상처가 잘 아무는지 확인해야 한다. 눈밑지방 제거술은 주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 첫인상이 중요한 직장인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 ▲눈이 무거워진 경우 ▲지방이 눈물샘을 눌러 눈물이 흐르는 사람들이 선택한다.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간혹 애교살과 눈밑지방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며 "안구 밑 지방이 불룩하게 나온 것은 눈밑지방이고, 눈꺼풀 아래에 붙어있는 미세한 근육 부분은 애교살이다"라고 말했다. 눈밑지방은 피부를 절개하는 외과적 방법과 레이저 시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을 제거, 일부 제거한 지방을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바깥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외관상 흉터가 없고 다음 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외과적 시술과 레이저 시술 비교 #외과적 시술수술 흉터가 있다눈꺼풀이 뒤집힐 위험이 있다수술 후 출혈 및 멍이 든다 수술 후 눈모양이 어색, 눈꼬리 부분에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레이저 시술 흉터가 없다눈꺼풀이 뒤집혀 보이지 않는다수술 다음날 대부분 일상활동이 가능하다출혈, 멍이 드는 경우가 수술보다 적다지방이 많거나 피부에 탄력이 없는 경우 시술 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보톡스 주사나 레이저 박피술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다재수술이 가능하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08 09:31
  • 카레 커큐민 성분 치매 예방에 효과

    카레가 기억력 증가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다.일본 약학대 테이무네테쓰(丁宗鐵) 교수는 지난 달 발표한 연구에서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한 끼 식사로 일정량의 카레를 섭취하게 한 후 다른 음식들을 먹었을 때와 전후를 비교 하는 실험을 했더니 카레를 먹으면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량이 약 4%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뇌에서 정보처리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활동량도 유의미 하게 증가했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09/30 16:10
  • 육류보다는 소화 잘 되는 두부로 단백질 섭취를

    육류보다는 소화 잘 되는 두부로 단백질 섭취를

    노인의 저체중 개선에는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2004년 65세 이상 입원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영양 평가를 해본 결과 63%(68명)가 저체중이거나 체중은 정상이라도 영양불량 상태였다. 이런 노인들은 영양 상태가 좋은 환자들에 비해 입원 기간이 길었다. 또 영양 상태가 불량할수록 혈청 알부민, 혈색소, 적혈구 용적, 근육 양 등이 적었고, 피부 주름은 많았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내과 김광일 교수와 영양실 정수현 연구원의 도움말로 노인 영양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09/30 16:04
  • 엉덩이 성형, 부작용 없이 힙업해야

    제니퍼 로페즈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바디라인이다. 바디라인의 핵심은 볼륨업 된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엉덩이에 대해 "엉덩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적당한 비율인 것 같다. 풍만한 곡선이 강조되도록 허리 부분을 조여 주는 등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엉덩이 탄력이 없는 여성이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면 라인이 살지 않는다. 다리도 짧아 보이기 때문에 변화를 추구하는 일부 여성들은 엉덩이 성형을 선택하고 있다. #문제는 엉덩이 성형 후 부작용 무균 수술 테크닉 없이 수술하면 염증이 심하게 생길 수 있다. 무면허 의료기관을 피하고, 수술 전 병원의 무균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도 중요하다. 보형물을 삽입한 경우라면 수술 후 4~5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2주 정도 엎드려 자는 것이 좋다.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술과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는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수실을 이용한 수술은 회복기간 중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끊어질 수 있다. 지방이식의 경우 체질에 따라 흡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술 후 1개월까지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엉덩이를 오랜기간 유지하기 위해선 상처가 아문 후 힙업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 성형의 핵심 포인트 처진 엉덩이를 탄력있게, 볼륨감있게 만들어주는 힙업 성형의 핵심은 'S자 모양의 실루엣'.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라인을 잘 잡아줘야 한다. 엉덩이를 세로로 3등분 했을 때, 아래 1/3의 처진 부분은 볼륨을 줄이고 올려줘야 다리가 길게보인다. 위쪽 2/3 볼륨은 부드러운 실루엣이 나오도록 채워줘야 한다. 수술 방법은 체형에 따라 달라진다. 보형물 삽입술, 미세자가지방이식술, 탄력실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골반은 있지만 살이 없는 경우, 체형에 맞춰 제작한 보형물 삽입술 혹은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이 효과적이다. 허벅지나 허리 등에 살이 있다면 본인의 지방을 정제해 엉덩이에 이식하는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선택할 수 있다. 지방을 제거한 부위가 슬림해지고, 이물감이 없는 장점이 있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체형에 따라 두가지를 동시에 시행하기도 하는데, 보형물로 볼륨감을 살리고 부족한 라인 정리는 미세자가지방 이식을 통해 매끈하게 정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7:40
  • 입술성형, 트렌드와 부작용

    입술은 미관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입술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기 때문. 과거에는 주로 입술이 지나치게 두껍거나 얇은 여성들이 입술 성형을 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적인 입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입술 성형을 하는 추세다. 입술 성형을 잘못하면 얼굴 전체와 조화가 안돼 어색해질 수 있다. 눈, 코, 입이 조화를 이루도록 '균형미'를 살리면서,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입술 성형은 어떤 과정을 거치나? 입술 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볼륨'과 '고유 라인'이다. 어색하지 않게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윗입술과 아랫입술 볼륨의 비례를 계산하며 시술하게 되는데, 치아가 어느 정도 보이는지, 가운데 부분이 어느 정도 도톰하게 보여야 하는지, 점막의 색깔이 어느 정도 촉촉해 보이는지 등을 따지게 된다. 사람에 따라 볼륨 증가량과 라인처리가 달라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입술 충전 물질로는 히알루론산 제재, 콜라겐 제재, 자가 지방 등이 사용된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원하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충전 물질을 넣고 라인을 잡는다"며 "충전물은 주사기로 주입하므로 수술 후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며 붓기는 1~2일 정도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볼륨이 더 필요할 경우 입술 안쪽을 조금 절개한 후 자가 진피 지방이나 알로덤, 퍼마콜 같은 인공 재료를 이식하게 된다. 입술 성형 시술 시간은 10~20분 정도다. #미소 지을 때 앞니 살짝 보이는 '예쁜 입술' 트렌드인 '도톰한 입술'의 키포인트는 윗입술과 아랫입술 두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윗입술은 6~8mm, 아랫입술은 10~12mm가 적당하지만,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다. 입술을 지그시 다물고 미소를 지었을 때 앞니가 살짝 드러나 보이는 정도가 적당한 두께다. 볼륨을 줄 때 양쪽 대칭을 잘 맞춰야 하고 입술 가운데 부분에 적당량의 포인트를 줘야 도톰한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입술 성형 후 부작용은? 입술은 점막이 얇기 때문에 작은 외상에서도 쉽게 붓는다. 또한 충전물 주입 시 깊은 부위에 주입해야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한다. 허가되지 않은 파라핀, 실리콘액 등 주사제를 사용하면 붓기가 잘 가라앉지 않고, 입술 안쪽에 딱딱한 몽우리가 생길 수 있다. 수술로 제거해도 완전 제거가 어렵고 흉터가 남게 된다. 전 원장은 "무허가 시술을 받을 경우 입술 비대칭이 될 수도 있다"며 "잘못된 시술을 받은 사람은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5:22
  • 결혼하면 살찌는 이유

    결혼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비만 관련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젊은이들은 5년 간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은 평균 7kg, 남성은  평균 11kg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자의 경우 여기에 각각 3kg(남성), 4kg(여성) 추가로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8천명의 미국 젊은이를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한 연구팀은 "결혼 이후 운동량이 줄어들거나 자녀를 갖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기혼자의 체중 증가 폭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페니 고든-라슨은 "부부는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며 "결혼 이후 긍정적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니 박사의 주장은 '당뇨에 걸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의 배우자는 체중 감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5:17
  • 음악들으며 와인 마시면 맛 달라진다?

    음악들으며 와인 마시면 맛 달라진다?

    음악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에든버러 헤리엇와트대학의 에이드리언 노스 교수팀은 "음악이 와인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을 수립했다"며 "음악을 들으며 와인을 마시면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돼 와인 맛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노스 교수는 "음악이 다른 감각의 인식에 영향을 줘 와인 맛을 다르게 느끼게 한다"며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힘차고 무거운 톤의 음악을 들으며 마시면, 음악을 듣지 않고 마실때보다 60% 이상 강렬하게 감칠맛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와인과 음악의 궁합이 잘 맞는 사례로 샤르도네가 미국 출신 펑크 록 밴드 블론디의 ’어토믹(Atomic)’과, 메를로는 소울 가수 오티스 레딩의 ’시팅 온 더 독  오브 더 베이(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추천했다. 또 2006년 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은 지미 헨드릭스의 ’올 얼롱 더 워치타워(All along the Watchtower)’와 잘 어울린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3:12
  • 섹시하고 건강한 입술 만들기

    입술은 일반 피부보다 수분 증발이 6배 빠르다. 입술 피부는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유지 능력이 적기 때문에 쉽게 트고 건조해진다. 입술의 잔주름이 많아지면 립스틱을 바르기 곤란해지고 나이보다 늙어 보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입술의 노화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과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립스틱을 지울때는 반드시 립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야 하며 세안 후 입술의 탄력을 위해서는 립 트리트먼트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립 트리트먼트는 립스틱의 발색력을 더욱 좋게해 오랜시간 윤기를 유지해주며, 입술 근육 운동도 도움이 된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4 17:20
  • 추성훈 근육을 한달만에?

    추성훈 근육을 한달만에?

    추성훈, 배용준 등 몸짱스타를 보고 속성으로 근육을 만들려다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급하게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대표적인 실수는 지나친 고단백 식단 고집이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이 빨리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 이상을 단백질로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닭가슴살, 계란 등 고단백 음식은 물론 ‘근육보충제’로 불리는 단백질 제품도 먹는다. 하지만 단백질 과잉 섭취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켜 고지혈증, 혈액순환 장애,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부를 수 있다. 신장에도 해를 줄 수 있다. 진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질소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하루 5시간 이상 운동하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준비운동 없는 근육 운동도 문제다. 갑작스런 근육 운동은 근육과 뼈 등 조직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며, 심해지면 염증으로 진행된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근육 운동 전에는 반드시 10~15분간 빨리 걷기 등으로 땀이 조금 날만큼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맥박 수가 120회 이상 됐을 때 근육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근육 운동을 한 뒤에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운동을 꼭 해야 한다. 근육 운동에만 매달려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것도 문제. 초보자들은 근육 만들기에만 급급해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 유산소 운동을 적게 하면서 근육만 키우면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근육 발달 속도를 못 따라간 심장이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다 지치기 때문.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초보자들은 1시간 운동 중 40분 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해야 한다. 숙련된 사람도 전체 운동 시간의 50% 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4 15:47
  • 음식궁합 잘못 맞추면  명약(名藥)도 독약(毒藥) 된다

    음식궁합 잘못 맞추면 명약(名藥)도 독약(毒藥) 된다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의 설명서(성분명)를 자세히 읽어보고 매끼 먹는 음식의 '궁합'을 따져봐야 할 것 같다.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명약(名藥)'도 어울리지 않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약효는 고사하고 예기치 않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선 전문가인 의사와 약사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같은 약이라도 먹는 음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기관계용의약품과 서경원 과장은 "예전에는 아플 땐 무조건 잘 먹어야 기운을 차릴 수 있다고 했지만, 요즘은 특정 약물에 따라 함께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잘 아는 것이 질병 치료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약(藥)이 독(毒)되지 않으려면 음식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주 복용하는 의약품과 밥상에 흔히 오르는 음식의 궁합을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푸드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09/23 16:39
  • 탈모·노화방지 특집 '월간 헬스조선' 10월호

    탈모·노화방지 특집 '월간 헬스조선' 10월호

    ㈜헬스조선이 발간하는 '월간 헬스조선' 10월호가 나왔다. '가족 건강 지킴이'를 지향하는 '월간 헬스조선' 10월호는 가을철 탈모 질환, 나이별 노화방지 플랜, 제철 식품 사과와 고구마 영양학, 보조 기구를 이용한 뱃살 빼기 운동, 학교 운동장 100% 활용하기 등에 관한 특집 기사를 다루고 있다.특히 12 페이지에 걸친 탈모 특집은 가을철 탈모와 관련된 시시콜콜한 궁금점을 다루고 있다. 탈모 원인 별 예방·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탈모 예방 효과가 있는 각종 두피 케어 제품들도 소개한다. 또 헬스조선 취재팀이 탈모 질환 전문의들을 취재한 결과를 토대로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해서 찾아낸 '전국 베스트 탈모 클리닉' 26곳도 소개하고 있다. 노화방지 특집은 30대부터 60대까지, 세대 별 노화의 진행 양상과 중점 관리 포인트를 제시한다. 각 세대 별로 남성과 여성에게 추천하는 화장품도 소개한다. 사과와 고구마 특집은 사과와 고구마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서부터 맛 있게 먹는 법에 이르기까지 처음 들어보는 듯한 사과와 고구마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월간 헬스조선' 10월호는 그 밖에도 알레르기 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풍치, 유방암 등의 질병에 관한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저비용 고품격 보건소 다이어트 ▲부부가 함께하는 섹스 피트니스 ▲강남역 일대 병원가 이야기 ▲환절기에 챙겨야 하는 부모님 건강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건강 목욕법 ▲동부이촌동 건강 맛집 지도 ▲아빠를 위한 근무 중 3분 스트레칭 ▲당신이 육식을 끊어야 하는 이유 등의 기사도 접할 수 있다.  
    책/문화최영미 헬스조선 기자2008/09/23 16:08
  • 비타민C, 뼈 손실 줄이는 것으로 밝혀져

    비타민C, 뼈 손실 줄이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 의학전문사이트 '웹엠디(WebMD Health News)'는 현지시간 19일 '비타민 C가 뼈 손실을 줄여준다(Vitamin C linked to Reduced Bone Loss in Older Men)' 고 보도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영양연구소의 터커 박사팀(Katherine L. Tucker, PhD, a senior scientist at the Jean Mayer USDA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 on Aging at Tufts University)'은 "남성 노인이 비타민C를 하루에 300㎎ 이상 충분히 섭취하면 뼈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사팀은 평균 연령 75세 남성 213명과 여성 393명을 대상으로 4년간 비타민 C, E 섭취량과 골밀도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건강보조식품이나 음식을 통해 비타민C를 하루 314㎎씩 섭취한 남성 노인은 뼈 손실이 없었지만, 하루 106㎎씩 섭취한 사람들은 5.6% 뼈 손실을 보였다. 여성은 비타민C 섭취량과 뼈 손실의 관계가 잘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비타민C가 남성 노인의 뼈 손실을 줄이는 이유는 뼈에 있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라며 "여성에게 효과가 적은 이유는 비타민C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골밀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타민C도 중요하다"며 "건강보조식품이나 과일, 야채 등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22 15:50
  • 장에 비만세균 있으면 뚱뚱해진다

    장에 비만세균 있으면 뚱뚱해진다

    미국 워싱턴대의 제프리 고든 교수와 고든 교수팀의 박사후 연구원인 루스 레이 박사는 장내 세균의 종류가 달라짐에 따라 비만 여부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사람들이다. 이들 연구팀은 "비만 환자들의 장에 살고 있는 세균은 90% 이상이 ‘페르미쿠테스(Fermicutes)’이고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는 3%에 불과하다"며 "반면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서는 박테로이데테스가 30%나 된다"고 밝혔다. 박테로이데테스가 사람을 날씬하게 하고 페르미쿠테스는 비만을 유도한 것. 연구팀의 발표에 대해 네이처지는 "이번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진 비만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라며 "인체가 칼로리를 흡수하는 정도 차이는 세균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연구팀의 또 다른 연구에서, 인위적으로 장내 세균을 없앤 생쥐는 서구 스타일의 고지방 식사를 먹여도 비만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세균을 없앤 생쥐에서는 지방 분해를 유도하는 단백질의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 연구팀은 "장내 세균은 인체의 지방 분해와 근육 합성 과정을 억제해 비만을 유도했다고 볼 수 있다"며 "연구가 더욱 진행되면 새로운 비만 진단법과 함께 장내 세균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19 11:17
  • 하얀미인들의 미백화장품 고르는 법

    하얀미인들의 미백화장품 고르는 법

    미백화장품을 고를 땐 pH(산성분) 함량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고시하고 있는 적정 pH의 기준은 3.0~9.0이다. pH는 수소이온농도지수를 나타내는 의미로 1~14까지 표시하는데, 중성을 나타내는 pH 7을 기준으로 그 이하일 경우는 산성, 그 이상일 경우는 알칼리성이다.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너무 강하면 피부가 붉어지고 벗겨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성인 pH 7과의 차이가 크지 않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여드름, 지성 피부의 경우엔 오일이 적게 들어간 미백화장품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백화장품은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를 옅게 해 주는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화장품에 쓰이는 미백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성분 자체가 소량이며 효과도 미미하다. 화장품에 함유된 미백 성분은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기존 색소를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성분이 불분명한 값싼 미백 화장품 사용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화장품의 가격이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효과가 강한 기능성 화장품인 만큼 피부에 자극을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백화장품들이 모두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제품에는 적정량의 미백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에 도움이 된다. 2~3개월 단기 사용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고 6개월 이상의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다. 도움말: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8 17:16
  • 양배추, 방광암 억제에 도움

    양배추, 방광암 억제에 도움

    뉴질랜드 농업 연구소 렉스 먼데이 박사팀은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워터크레스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을 50% 이상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사팀은 “쥐에게 브로콜리 싹의 추출물을 먹인 결과 방광속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소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ITC라고 불리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 콜리플라워, 싹양배추, 워터크레스 등에 모두 많이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박사팀은 "양배추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들보다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양배추 등이 방광 이외의 신체 부위에 대해서도 항암 작용을 하는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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