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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에 약 되는 '겨울 운동'을 하려면?

    현대인에게 많은 심장병,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의 원인 중 하나는 운동 부족이다. 운동을 하면 이런 현대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면역력이 길러져 만병의 근원인 감기는 물론이고 암 같은 큰 병도 미리 막을 수 있다. 엔도로핀의 분비가 늘어 나스 트레스를 이길 수 있고, 겨울철 늘어 나는 우울증과 불안증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이나 변비 등 각종 기능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운동은‘잘하면약, 잘못하면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면 뇌졸중, 협심증, 관절염같은 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올바른 운동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09/12/02 13:50
  • 고3 여학생 살은 빼기 쉽다

    '입시 살'은 빼기 쉽다. 고3 여학생은 신체적으로 다이어트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 여대생이 왜 다이어트에 유리한지, 또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1. 쉽게 빠지는 살이다고3 여학생의 살은 1년 만에 갑자기 찐 살이다. 지방은 시간이 지나면 덩어리끼리 서로 결합하고 지방 사이사이에 섬유질이 들러붙어 셀룰라이트가 돼 빼기 어렵다. 그러나 찐 지 1년밖에 안 된 지방은 느슨하게 떨어져 있어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뺄 수 있다.2.기초대사량이 높다고3 나이인 18세 전후 여성의 기초대사량은 1200㎉로 일생 중 가장 높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살을 쉽게 뺄 수 있다. 낮시간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낮아 모든 대사활동이 느려진 상태인 아침 일찍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율이 더 높아진다.3. 건강을 생각하라여성은 태어나서 30대까지 골밀도가 올라가는데,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칼슘 섭취량이 줄어 골다공증이 이른 나이에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도 칼슘이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낮은 우유, 두부, 달걀 등의 섭취는 줄이지 말자.4. 하체비만을 해결하라고교 3년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하체비만이 많다. 고3의 하체비만은 실제로 다리에 살이 찐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불필요한 수분이 쌓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하지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면 개선된다. 꽉 끼는 스타킹이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만 삼가도 어느 정도 예쁜 다리를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2/01 23:25
  • "석달후엔 여대생… 날씬해지고 말테야"

    "석달후엔 여대생… 날씬해지고 말테야"

    대입 지원과 함께, 수능을 치른 고3 여학생들의 요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다이어트이다. '입시 살'을 쏙 빼고 날씬한 몸매로 내년 3월 2일 입학식장에 들어가기 위해, 예비 여대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부터 정확히 3개월.여고생이 흔히 택하는 4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각각 따라하면 석 달 동안 살이 얼마나 빠지는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무조건 굶는다단기간에 급속하게 살이 빠지기는 한다. 식사량을 절반 이하로 확 줄이거나 바나나·고구마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여학생이 많다. 이 경우 3개월 동안 3~9㎏ 감량이 예측된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3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는 가능성은 10%도 안 된다.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90% 이상 살이 다시 찌는 요요 현상이 나타난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이렇게 하면 평생 건강상태에 빨간 불이 켜진다. '굶기 다이어트'는 장기간 계속하면 탈모, 생리불순, 지방간, 골밀도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다이어트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2/01 23:21
  • 녹차 아이스크림 속 카페인 캔커피의 3배

    녹차 아이스크림 속 카페인 캔커피의 3배

    흔히 부모는 자녀에게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한다. 커피에는 불면증, 위궤양, 가슴떨림 등을 일으키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이 많이 먹는 식품 중 100g(또는mL)당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이어 캔커피, 아이스티, 초콜릿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표〉.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05
  • 등푸른 생선, 콩과 함께 먹으면 효과 좋아

    등푸른 생선, 콩과 함께 먹으면 효과 좋아

    고등어·참치·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 덕분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인체 안에서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세포를 보호하며, 혈액의 피막 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한다.그런데,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도 어떻게 조리하는지, 어떤 음식과 같이 먹는지에 따라 심장 건강에 주는 효과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하와이대학 연구팀은 등푸른 생선은 국처럼 끓이거나 오븐에서 직화(直火)가 아닌 열기로 구워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1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생선을 튀김, 절임, 또는 말린 상태로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여성은 등푸른 생선만 먹을 때보다 콩과 생선을 함께 먹을 때 심장 건강에 더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의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줘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이와 함께, 콩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효과를 더 높이는 데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진은 "등푸른 생선을 콩으로 만든 간장이나 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다. 다만 두부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좋지만, 간장, 데리야키 소스의 경우 소금의 양이 높아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저염 간장을 곁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00
  • "식품에도 陰陽 있어… 조화 유지해서 섭취해야"

    "식품에도 陰陽 있어… 조화 유지해서 섭취해야"

    "율무를 쪄서 생강, 버섯, 연근, 양파 등을 넣고 볶은 것과 버무려 속을 만들고 파이 껍질은 통밀가루로 반죽했어요. 브로콜리 샐러드는 두부와 조청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했어요."'자연을 통째로 먹는 건강 식단'인 마크로비오틱 요리 전문가 이와사키 유카<사진>씨를 만나기 위해 지난 20일 그가 유창한 우리말로 강의하는 서울 모 백화점의 문화센터를 찾았다. 마크로비오틱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장수 식단으로, 국내에서는 SBS '스타일'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유카씨는 이 드라마에서 셰프로 나온 류시원에게 요리를 지도했다. 강의를 마친 그는 율무 파이와 브로콜리 샐러드를 기자에게 권했다. 사찰 음식같은 무심하고 담백한 맛인데, 먹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마크로비오틱을 실천하면 입맛이 민감해져서 자극적인 맛을 멀리하게 돼요.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담백한 맛에 끌리게 되는 거죠." 무심코 버리는 브로콜리 줄기도 아삭아삭하게 씹혔다. "재료를 통째로 다 먹는 일물전체(一物全體)의 철학이 마크로비오틱의 기본"이라며 "우리가 흔히 버리는 꼭지나 껍질 부분이 생명이 일어나는 핵심 부분이라 에너지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유카씨가 마크로비오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한의원 덕분이었다. "몇년 전 남편을 따라 한국에 온 뒤 어릴 때부터 앓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는 내가 소음인이니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영양사인 저는 그때까지 비타민, 미네랄이 얼마인지 시시콜콜(micro) 따졌지, 한번도 내 몸 상태에 맞추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macro) 고민해 보지 않았어요. 그때 받은 충격이 음양조화를 기본으로 하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익히는 계기가 됐죠."마크로비오틱 식단은 한의학처럼 모든 식품에 음양(陰陽)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음과 양의 에너지를 고루 받아 조화를 유지하려면 음성 식품과 양성 식품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고기나 계란같은 동물성 식품과 마요네즈, 설탕같은 가공식품을 삼가는 것도 이런 음식이 너무 지나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균형을 깰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아무리 이름 난 건강법도 열이면 열 명에게 다 맞지는 않습니다. 마크로비오틱은 개인의 몸 상태나, 계절, 기후,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맞춤식단을 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특히 한식은 고기를 쌈에 싸서 먹고, 장어는 생강과 같이 먹는 등 이미 음양이 잘 조화된 음식이 많아서 마크로비오틱을 응용하기 쉽다. 유카씨는 한국 식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은 요리책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비타북스 펴냄)을 최근 냈다. 그에게 초겨울에 추천하는 마크로비오틱 음식을 물었다."뿌리 채소는 몸을 데우는 양성(陽成)식품이라 추운 날씨에 좋아요. 마크로비오틱은 연근이 기관지에 좋다고 봐요. 참기름에 구운 연근에 들깨가루와 다진 양파, 간장을 넣은 양념장을 넣고 한번 더 구워 연근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세요. 연근 꼭지는 얇게 썰어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기침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3
  • 다이어트 정체기에 고단백저지방식품 도움돼

    저칼로리 식사를 꾸준히 해도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어느 정도 기간 후에는 체중이 변하지 않는 다이어트 정체기에 고단백저지방 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65mc비만클리닉이 초기 체중의 10~11% 감량 후 체중 감소 정체기(4주간의 체중 변동폭이 0.5kg 이내)를 맞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고단백저지방 식품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체중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평균연령 25.7세의 여성 42명(초기체중 평균: 64.7Kg, 초기 체질량지수 평균: 25.2)에게 현재 일일 섭취량에 계란 흰자 2개와 저지방 우유 한잔(200ml)을 추가 섭취하도록 했다. 식사 끼니수가 일일 2회 이하인 경우는 가급적 끼니 수를 늘이는 방식으로, 식사 끼니수가 일일 3회 이상인 경우는 낮 동안 식간에 섭취하도록 했다. 2주 후 이들의 평균 체중변화는 1.3kg으로 이전 4주간 0.5kg 이내의 변동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추가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은 실험군과 동일 조건의 대조군 39명(평균연령: 24.9세, 초기체중 평균: 65.2kg, 초기 체질량지수 평균: 25.4)의 2주후 평균 체중변화는 0.4kg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험 이후 1주 동안 1kg 이상 감량된 경우를 비교해 본 결과 실험군은 55.5%(25명)에 달하는 반면, 대조군은 5.1%(2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정은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끼니수를 줄이거나 지나치게 섭취 음식량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며 “음식유발성 발열이 높은 단백질 섭취를 조금 더 늘리면 그에 따라 기초대사량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11 15:56
  • 크레타식 건강음식 5가지…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크레타식 건강음식 5가지…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크레타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건강 음식 5가지의 조리법을 소개한다. 모두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다. 크레타산 올리브 오일은 국내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다른 크레타 식재료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지만, 국산이라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면 크레타의 맛과 영양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한국음식연구원 심기현 박사의 도움말로 각 요리의 영양가치도 분석했다.
    푸드하니아·콜림바리(크레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10 16:28
  • 크레타의 냉장고에는 반드시 요구르트가 있다

    크레타의 냉장고에는 반드시 요구르트가 있다

    크레타 사람들은 요구르트를 입에 달고 산다. 크레타의 가정집이나 식당의 냉장고에는 반드시 요구르트가 있다.현지인들은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이기 때문에 우유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어려워 발효유를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육류와 생선을 덜 먹고 주로 올리브와 콩 등을 통한 식물성 식생활을 하는 크레타 사람들에게 요구르트는 단백질을 보충하는 중요한 식품이다. 요구르트는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를 제거하는 유산균, 발효 중에 만들어진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우리나라의 슈퍼마켓에서 간 건강을 지켜주는 요구르트, 대장 기능을 개선해 주는 요구르트 등 다양한 기능성 발효유를 판매하는 것처럼, 크레타에서도 다양한 요구르트를 판매한다. 요구르트의 종류는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고, 용량도 2~3배 많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10 16:22
  •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 관절 질환에 관한 모든 것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 관절 질환에 관한 모든 것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이 관절 질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비타북스 刊, 1만4800원)을 펴냈다. 이 책은 어깨, 무릎, 발, 허리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각 관절에 생기는 질병의 종류와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환자 상태나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술요법와 비수술요법을 소개한다. 수술시 환자의 마음가짐, 수술 방법, 재활 방법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85가지 재활 운동법은 관절 수술후 빠르게 정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절 질환을 막기 위해 틈틈이 실행할 수 있는 42가지 예방 운동법도 유익하다.
    책/문화2009/11/10 16:21
  • [건강서적] 전립선 바로알기 외

    [건강서적] 전립선 바로알기 외

    전립선 바로알기대한전립선학회 지음|일조각 刊|1만8000원2006년 출간한 같은 이름의 서적 개정판이다. 전립선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고,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의 세 질환으로 나누어 증상과 진단, 치료법, 예방법을 설명했다.
    책/문화2009/11/10 16:19
  • 하루 한 끼만 듬뿍… 음식마다 항산화 올리브 오일 범벅

    하루 한 끼만 듬뿍… 음식마다 항산화 올리브 오일 범벅

    세계 최고 장수 식단을 취재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15시간의 비행 끝에 지중해 한가운데에 있는 그리스 크레타섬에 도착했다. 한나절도 되지 않아 기자의 건강 식생활 상식은 여지 없이 깨져나갔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과식하지 않고 일정량을 먹는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균형있게 먹는다'…. 크레타에선 이런 '상식' 이 전혀 안 통했다.
    푸드크레타=글·사진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10 16:06
  • 올리브 오일, 성인병 예방·항암 효과 탁월

    크레타 식단의 우수성은 오래 전부터 국제적으로 증명돼 있다.1956년 미국 영양학자 안셸키스는 서구 7개국 16개 지방의 40~59세 남성 1만2763명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발병률을 조사했다. 10만명당 발병 인구로 환산했을 때, 핀란드는 466명, 미국은 424명인데 비해 크레타는 9명에 불과했다. 이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후속 연구에 불을 지폈다.'1960년부터 1991년까지 크레타 농부 700명과 핀란드 농부 7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크레타인은 50% 이상이 생존했고, 핀란드인은 모두 사망했다'는 연구, '심장질환자를 28명씩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크레타 식단을, 다른 그룹은 미국심장협회 추천식단을 제공한 결과, 10년뒤 크레타 식단 그룹은 8명이 사망한 반면 미국심장협회 그룹은 20명이 사망했다'는 프랑스 연구 등이 대표적이다.크레타 식단의 핵심은 ▲육류와 어류 섭취가 적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올리브 오일과 발효식품인 요구르트를 많이 먹고 ▲크레타에서 나는 유기농 식재료만 사용하는 점이라고 하니야국립농업대학 메지다키스 교수는 설명했다.올리브 오일은 심장병·유방암·전립선암 예방, 소화성 궤양 완화, 당뇨병 완화, 성기능 향상 등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증명돼 있다.콩은 다른 지중해 국가보다 섭취량이 2배 가까이 많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10 16:03
  • 집에서 끓여 보세요… 한방차 만드는 법

    면역력 증강, 감기 예방, 수험생 막판 컨디션 조절에 효능이 있는 다양한 한방차를 집에서 끓여 마실 수 있다. 초겨울 건강 관리에 도움되는 한방차 레시피를 소개한다.▲면역력 향상:인삼맥문동차·하수오차인삼맥문동차는 원기를 북돋워주며 진액을 보충해 준다. 물 2L에 인삼 30g, 맥문동 30g을 넣고 40분간 끓인다. 만성피로로 몸이 마를 때, 무기력증에 시달릴 때는 하수오차가 좋다. 물 1L에 하수오 20g을 넣고 끓이다가 불을 줄여 20분쯤 달인다. 취향에 따라 꿀을 섞어도 좋다.▲감기 예방:생강진피차·감잎차몸이 으슬으슬한 초기 감기는 생강진피차를 마시면 거뜬해진다. 물 2L에 생강 20g을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말린 귤껍질(진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감나무의 어린잎을 말린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찻잔에 감잎 한 스푼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즉석에서 우려내 마신다.▲수험생 컨디션 조절:연자차·단삼오미자차막판 수능 준비에 긴장한 자녀에게 연자차를 끓여주자. 요즘이 제철인 연자(연꽃의 열매)는 흥분성 신경쇠약, 노이로제, 가슴 두근거림 등에 좋다. 연씨 10g을 냄비에 볶은 뒤 물 3컵을 부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마신다. 단삼오미자차도 좋다. 단삼(인삼의 한 종류)과 오미자는 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물 2L에 단삼 25g, 오미자 5g을 넣고 30~40분간 달여서 마신다.
    푸드2009/11/03 23:42
  • 기력이 없나요? 불안한가요? 한방차를 드세요

    기력이 없나요? 불안한가요? 한방차를 드세요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닥친 지난 2일 낮 12시 30분, 퓨전 국악으로 편곡한 조지 윈스턴의 재즈 선율이 흘러나오는 서울 종로구의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 막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3~4m 줄지어 서 있었다. 손님들이 받아드는 일회용 종이컵에 담긴 것은 한방차였다. 석류오미자차를 주문한 직장인 최지은(28)씨는 "친구 중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생긴 뒤로 면역력을 생각해 커피 대신 한방차를 마신다"고 말했다.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커피 대신 한방차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보양(補養) 기능이 있는 한약재의 효능은 취하되, 연하게 달여 음료로서의 맛도 살린 한방차의 장점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인삼차 정도에 그쳤던 한방차 메뉴도 다양해지고 있다. 장석근 광동한방병원 원장은 "한방은 신종플루처럼 열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을 온병(溫病)이나 역병(疫病)으로 본다"며 "바이러스 같은 외사(外邪)가 들어왔을 때 체내 저항력이 높으면 큰 문제 없이 이길 수 있다. 면역력을 키우는 데는 진하게 달인 한약 한 번보다 연한 한방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더 유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면역력 증강 한방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03 23:41
  • 한국인이 자주 먹는 113가지 식품 '중금속 함유' 조사했더니…

    한국인이 자주 먹는 113가지 식품 '중금속 함유' 조사했더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한국 사람이 자주 먹는 식품 113가지를 선정한 뒤, 그 속에 중금속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113가지 모두 국제적 중금속 섭취 허용기준(JECFA)을 넘지는 않았다.원종욱 세브란스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식품 속에 중금속이 함유돼 있더라도 국제 기준치 이하이면 건강한 성인에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임신 중인 여성이나 수유 중인 산모, 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2세 이하 유아는 중금속 중독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므로 되도록 중금속이 많이 든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다음은 대표적 중금속인 수은·납· 카드뮴을 함유한 식품 현황이다. 항목별 중금속 함유량은 해당 식품을 한국인이 매일 섭취하는 평균적인 분량에 포함된 중금속의 양을 나타낸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03 23:40
  • 카레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카레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카레가 기억력 증가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약학대 테이무네테쓰(丁宗鐵) 교수는 지난 달 발표한 연구에서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한 끼 식사로 일정량의 카레를 섭취하게 한 후 다른 음식들을 먹었을 때와 전후를 비교 하는 실험을 했더니 카레를 먹으면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량이 약 4%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뇌에서 정보처리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활동량도 유의미 하게 증가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09/10/30 17:54
  • 수능시험 당일 긴장한 탓에 복통, 설사가 걱정된다면!

    수능시험 당일 긴장한 탓에 복통, 설사가 걱정된다면!

    수능시험 당일 긴장한 탓에 복통, 설사로 시험을 망쳤다는 수험생이 간혹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감, 잠 부족 등으로 인해 소화활동이 주춤해 진 것이 원인이다. 그렇다면 배탈나지 않고 건강한 장(腸)을 유지하려면 어떤 건강기능식품이 좋을까? 식품관련 전문가들은 장 건강에 유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목이버섯, 알로에, 효소를 꼽는다.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든 제품은 장내에서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시키므로 산성에 약한 유해균 성장을 막는다. 또 유해균이 만드는 유독물질 생성을 감소시키고 비타민을 합성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설사가 난다.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유산균 활동이 저해될 수 있다.
    푸드2009/10/30 12:08
  • 쌀이 보약

    쌀이 보약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하게 살려면 세끼 밥을 잘 챙겨서 인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 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밥은 자동차에 휘발유 넣듯 단순히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것 외에, 다양한 건강 기능이 있다.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쌀의 과학' 학술포럼에서 쌀의 건강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됐다. 쌀은 다이어트 효과, 혈당·혈압 조절 효과 등이 있는 '종합 건강 곡물'이었다. ◆쌀은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밥은 다이어트의 주적(主敵)으로 알려져 있다. 살을 뺄 때 사람들은 우선 밥 먹는 양을 줄인다. 하지만 쌀은 의외로 다이어트 친화적인 식품이다. 쌀은 칼로리는 적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하태열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은 "쌀의 전분은 몸에 들어가면 식이섬유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 '저항전분'으로 변하는데, 저항전분은 물을 흡수해 스스로 양을 불리는 성질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밥의 100g당 칼로리는 145㎉로 빵(260㎉)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또, 쌀 100g당 지방 함량은 밀가루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그나마 지방의 대부분(73%)이 비만과 거리가 먼 불포화지방산이다.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0/27 16:33
  • 쌀 세 번째 씻은 물로 살짝 데워 씻어야 효과

    쌀 세 번째 씻은 물로 살짝 데워 씻어야 효과

    옛날 궁중 여인들의 피부 미용법에는 가마솥에서 김이 올라올 때 얼굴을 가져다 대는 밥김 쐬기, 쌀을 씻고 남은 물로 얼굴을 씻는 쌀뜨물 세안, 쌀겨를 담은 주머니를 욕조에 넣은 뒤 목욕을 하는 쌀탕이 들어 있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이 방법들은 쌀에 들어 있는 피부 미용 성분을 이용해 하얗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며 "쌀뜨물 세안은 요즘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0/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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