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4/06/19 09:00
면이나 빵의 식감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바로 밀가루 속에 든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글루텐과 관련, 최근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의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글루텐 함유 식품이 소화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천식, 비염, 두통, 피부 발진, 대사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세계 인구의 약 10%인 것으로 추정된다.미국, 유럽의 기능의학 단체에서 '글루텐'을 집중 연구하고 있고, 의사들이 글루텐 유해성을 주장하는 책, 강의 CD, 인터넷사이트 등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글루텐에 민감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보는 '글루텐 의사' 자격증제까지 생겼다.
소나무는 꽃에서부터 뿌리까지 약용·식용으로 쓰인다. 다량의 엽록소·인·철분·무기질·비타민A·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는 소나무. 부위별 특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솔잎솔잎은 짙푸른 광택을 나타내며, 만졌을 때 연하면서도 쉽게 부러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밀봉해 냉동하면 3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간·위장·신경계·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솔마디소나무 가지의 마디를 말린 것으로, 관절염이나 근육경련, 쥐가 자주 나는 것,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싱싱한 솔마디를 삶은 물과 쌀로 빚는 약용주인 송절주는, 근육과 뼈가 허약한 사람, 각기나 팔다리가 마비증세, 원기를 회복시킨다.
◇솔방울덜 익은 솔방울에 많이 함유된 테르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도 효과가 있어 술로 담가먹기도 한다. 천연 가습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솔방울을 깨끗하게 씻은 후 약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물을 머금어 오므라든다. 그 솔방울들을 집 안 곳곳에 놓아두면 가습기능을 한다.
◇뿌리천연폴리페놀이 풍부해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몸속에서 LDL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관절질환 치료, 발육,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고 구내염과 구강 질환에 효과가 있다. 삶은 물로 목욕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육질이 연하며, 지방은 껍질이나 배부위에 많아 제거하기 쉽다. 근육에는 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65% 이상이다. 소화흡수율도 단백질 96%, 지방이 97%로 대단히 높아 아이들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여기에 구수한 누룽지의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보양 별미, 누룽지 백숙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재료(2인분 기준)닭고기 600g, 찹쌀(불린 찹쌀) 50g, 황기 40g, 대추 9g, 당귀 1g, 둥굴레 1g, 헛개나무 4g, 오가목 5g, 천궁 2g, 녹각 1g, 찹쌀누룽지 50g 물 2L, 마늘(통마늘) 30g, 대파 55g, 대파 20g, 소금 적당량
◇과정1. 불린 찹쌀, 대추, 당귀, 황기를 깨끗이 씻은 닭의 뱃속에 채운 뒤 새지 않도록 명주실로 다리를 묶어준다.2. 냄비에 닭, 물, 대파, 마늘과 나머지 속재료를 모두 넣어 끓여준다.3.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국물을 냈던 재료를 건져내고 기름을 걷어낸다.4. 찹쌀누룽지를 넣어 누룽지가 퍼지도록 끓인 후 대파, 소금과 함께 상에 낸다.
가급적 조리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해야 할 경우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1일 이내로 보관한다.
한국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에 그쳐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를 차지했다.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0.80명으로 꼴찌였고 마카오가 0.93명으로 223위, 대만이 1.11명으로 222위, 홍콩이 1.17명으로 221위다. 영국령버진아일랜드는 1.25명으로 한국과 공동 219위에 자리했다.
출산율 1위는 아프리카 국가인 니제르로 6.89명에 달했고 말리(6.16명), 부룬디(6.14명), 소말리아(6.08명), 우간다(5.97명) 등의 순서를 이었다.
최근 출산율이 저하되고 고령 출산은 늘어남에 따라, 산모들의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무리 산모가 건강하다 하더라도 임신기에는 호르몬 변화, 급작스러운 신체변화 등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문제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의 건강, 그리고 양질의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올바른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등의 특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먼저 임신을 하게 되면 빈혈이 나타나기 쉽다. 이는 모체의 혈액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비해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양은 상대적으로 증가량이 적기 때문이다.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철 결핍성 빈혈을 야기시킨다. 철 결핍성 빈혈은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 영양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육류, 육류의 간, 달걀, 콩류, 시금치 등이 있으며 소고기 300g에 약 13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임신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철분 보충 권장량은 하루 25~40mg으로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철분, 칼슘, 아연 등을 기능성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단, 임신 3~4개월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한 철분 섭취는 아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한다.
임신기에는 태아의 세포분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수정 후 26~28일 사이에 태아의 신경관 표피조직이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관 표피조직이 닫히지 않고 열리게 되어 신경관에 손상이 일어난다. 이는 무뇌증, 이분척추 등으로 나타나며, 출생 후 곧바로 사망하거나 전신마비, 배변실금, 뇌수종, 지능장애 등의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산모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때부터 적절한 양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임 여성의 경우 하루 400㎍, 임신부는 600㎍, 수유부는 550㎍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짙푸른 잎채소와, 간, 오렌지주스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시금치 100g에는 290㎍의 엽산이 들어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엽산을 보충할 때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상한 섭취량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