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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차 만드는 법… 환절기 감기 예방에 특효

    생강차 만드는 법… 환절기 감기 예방에 특효

    생강차 만드는 법이 화제다. 생강은 생으로 먹는 것 보다 쪄서 말려 먹거나 차를 만들어 마시면 효능이 더 커진다고 알려졌다.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허리·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생강의 껍질을 모두 벗기고 씻어서 얇게 저민다. 이어 냄비에 황설탕과 물을 넣어 시럽을 만드는데 설탕이 녹아 끓어오르면 그대로 찬 곳에 두어 식힌다. 이후 차게 식힌 시럽을 생강을 보관한 용기에 붓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2주 이상 삭힌다. 이렇게 생강과 어우러진 시럽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뜨거운 물과 함께 끓이면 생강차가 완성된다. 생강차 만드는 법과 함께 다양한 생강의 효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 성분은 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해 감기 치료를 돕는다. 생강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쪄서 말려 먹으면 성분의 효과가 10배 증가한다. 특히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 허리·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생강의 효능 중 남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만한 것도 있다. 바로 생강이 정력 보강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ginger'가 '정력·원기'를 뜻하며, 동사로는 '원기를 북돋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생강을 '신이 내린 정력제'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강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치질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 질환을 가진 사람은 생강을 먹으면 혈관이 확장돼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위가 약한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체내 열이 올라가는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6 10:27
  • 오십견에 좋은 체조, 어깨 통증 느껴질 땐 ‘이 동작’이 좋아!

    오십견에 좋은 체조, 어깨 통증 느껴질 땐 ‘이 동작’이 좋아!

    오십견에 좋은 체조가 관심을 받고 있다. 50대에게 많이 발병하던 어깨 통증 질환인 오십견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십견에 좋은 체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오십견은 관절 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해 신축성이 없어지고 어깨관절 운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이다. 초기엔 전혀 인지하지 못할 만큼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다가 계속 진행되면 이로 인해 점점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고 움직이기 힘들게 된다.
    피트니스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6 10:17
  • 사진가 허영한의 '사진 속으로 걷다가' ①

    사진가 허영한의 '사진 속으로 걷다가' ①

    세상의 모든 길은 지나간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의 한가운데에 있다. 나의 시간과 그들의 시간은 각자의 지나온 시간과 지나갈 시간의 접점에서 만난다. 잠시 그곳에 함께 있게 된 그들과 나는 곧 다시 각자의 시간으로 건너가게 될 것이다. 시간의 접점은 길의 접점이기도 하다. 햇빛과 하늘과 나무와 바람은 길 위에 존재하는 것들이기도 하고, 길은 햇빛과 하늘과 나무와 바람을 총칭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길 위에는 각자의 시간과 동반자의 시간이 원래 그랬던 것처럼 함께 가고 있다. 길은 원래 길이었으나 사람이 있어서 또한 길이다. 마음을 함께 잡고 길을 걷는 두 사람의 한 풍경은 저 멀리 언덕 너머로 무한정 계속될 듯이 보였다. 그렇게 내 눈길은 그들의 길과 원래의 길 사이를 오가며 길 위에 한참을 머물러 있었다. 길을 나선 사람들만이 만날 수 있는 풍경과 타인의 세계는 서로 관계 없이 지나가는 별개의 세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길을 나설 때마다 만나는 모든 우연의 순간들이 나를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한다. 의심이라기보다는 고마운 순간들에 대한 놀라움이다. 세상에 가득한 우연의 시간들이 사실은 머나먼 과거에서 출발한 씨앗들이었고, 그들이 이 세상을 토양으로 발아하고 세월의 자양분으로 자라고 드디어 피어나는 개화의 환호처럼 받아들여지는 순간이 있다. 그들은 나와 관계없이, 엄밀하게 말하자면 누구와도 관계없는 혼자들이 각각의 시간을 견뎌왔을 것이다. 나 또한 개별적으로 견뎌야 하는 시간의 정점에 와 있다. 우연들이 만들어내는 총체적 순간들은 이런 개인 혹은 개별적 사물들이 한 시간 한 장소에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런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주적인 순간이기도 하다. 그런 것들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과 그런 것들이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순간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순간에 존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게 사람들은 두 가지다. 우연의 의미를 아는 사람과 우연을 그저 우연으로 알 뿐인 사람들. 눈앞의 우연만을 보고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도 세상과의 모든 교류를 우연으로 지속할 뿐이다. 세상의 절반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연과 인연은 한 얼굴의 다른 표정 같은 것이다. 둘 사이의 거리는 한 뼘도 되지 않는 마음속의 일이기도 하고, 내가 사는 세상과 평생 만날 일 없는 외계 사이의 거리만큼 멀기도 하다. 놀랍지 않은가, 우연하게도 수많은 우주의 존재들이 마치 지금을 위해 당신 앞에 모여들었고 또한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우연은 인연의 다른 이름이고 필연의 뒷모습이다. 인연이란 보이지 않는 끈도 놀랍지만, 늘 일어나는 총체적 우연과 나의 관계는 더욱 놀랍다. 놀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극적인 우연을 인식하고 그 인식으로 뭔가 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오고 길을 나서고 그곳에 있는 것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의미를 깨닫는 것처럼. 이런 완성된 우연의 순간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한 일이다. 사진 한 장 찍는 일이 사실은 세상 만물과 생명들과의 인연을 담는 것이다. 사진으로 뭔가 하겠다는 열정과는 좀 다른 것이다. 열정이란 오로지 자기의 의지로서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 노력과 욕망은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나 되고 싶어 하는 자아를 위한 실현의 방식이기 때문에 늘 어떤 것에 대한 의도적 관심의 촉수를 올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열정은 그런 면에서 자세로서 훌륭하지만, 열정적 성향만으로 우연에 대응할 수는 없다. 열정이 있어도 그것과 함께 우연의 모습으로 주어진 세상 앞에 반응할 수 있는 심성과 혜안을 지녀야 한다. 사람이 품고 살아가며 만들어진 오래 된 가치나 세상 만물을 대하는 자세와 더 깊은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세상 만물의 경이로움을 알고 느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길 위에 서 있으면 우연의 얼굴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적어도 우연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우연은 그 얼굴을 달리 한다. 사진 한 장 찍어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불과 2-3초 후, 다음 순간에 어떤 일이 내 눈 앞에 펼쳐질지를 예견해 낸다는 것은 사진에 있어서 절대적 시간을 알고 반응하는 것이다. 그것이 반드시 우연인가. 우연은 늘 예상하지 않은 가운데 찾아오는 것이지만, 그 모습들을 예측할 수 있거나 그것에 대해 뭔가 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에게 그것들은 전적으로 우연이라 말할 수 없다. /허영한 조선일보에서 22년간 사진 기자로 활약했으며, 사진 잡지 VON 편집장을 지냈다. 2005년, 2011년 두 차례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는 3월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허영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제주 사진 기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사진작가 故 김영갑이 사랑했던 제주도를 허영한 작가와 함께 걸으며 사진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난 2년간 호평 속에 진행되었던 헬스조선의 힐링 프로그램의 핵심 일정도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홈페이지(http://tour.healthchosun.com) 참조.  
    여행2015/02/13 17:11
  • 한의사 왕혜문, 비키니 몸매 보니… '대박' 비결은?

    한의사 왕혜문, 비키니 몸매 보니… '대박' 비결은?

    왕혜문 한의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한의사 왕혜문 원장은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왕혜문 원장은 사진을 공개하며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6개월 만에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왕혜문 원장처럼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복부, 옆구리, 허벅지, 팔뚝 부위의 군살과 체지방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때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 이는 근육 손실을 초래해 오히려 체지방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피트니스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3 15:17
  • 설 음식 칼로리, '먹는 순서' 신경 쓰면 걱정 끝~

    설 음식 칼로리, '먹는 순서' 신경 쓰면 걱정 끝~

    설 음식 칼로리가 화제다. 얼마 남지 않은 설에 과식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설 음식 칼로리를 알아보고 있다. 설 음식 칼로리는 대부분은 높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설 음식은 떡국이다. 떡국 한 그릇의 칼로리는 463kcal다. 공깃밥 한 공기보다도 높다. 이외에 산적은 653kcal, 꼬치전은 582kcal, 식혜는 250kcal 등으로 대부분의 설 음식 칼로리는 높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3 09:56
  • 美 "계란·새우 속 콜레스테롤, 인체에 無害"

    美 "계란·새우 속 콜레스테롤, 인체에 無害"

    많은 사람들이 계란, 새우 등 콜레스테롤 식품이 심장병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보건부 산하 '다이어트 가이드라인 자문위원회(DGAC)'의 권고를 받아들여, '미국인 식생활 지침' 중 콜레스테롤 하루 섭취량을 300㎎ 이하로 권장하는 조항을 삭제할 예정이다. 44년간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콜레스테롤 함유 식품이 사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미국심장협회는 1961년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을 비롯한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경고를 공식적으로 처음 제기했다. 미국 정부도 1980년 '미국인 식생활 지침'에 이 주장을 반영, 2010년 개정판에선 콜레스테롤을 하루 300㎎ 이하로 섭취하라는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그러나 DGAC는 지난해 12월 위원회를 열어 "콜레스테롤을 음식으로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안 끼친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으며, "건강한 성인은 계란 프라이, 새우, 랍스터 등을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거나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고기, 우유, 버터 등 동물성 기름에 많은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다만, 당뇨병 등 특정 질환을 앓는 환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식품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이 많이 쌓이면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의학적인 판단이 뒤집힌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12 10:15
  • 장윤정 15kg 감량 도운 귀리, 또 다른 효능 있어!

    장윤정 15kg 감량 도운 귀리, 또 다른 효능 있어!

    장윤정의 귀리 다이어트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귀리의 건강 효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소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을 예로 들며 "지난해 6월 아이를 낳은 장윤정 씨는 귀리 다이어트를 통해 15kg 감량에 성공하고 방송에 빨리 복귀했다"고 말했다. 오트밀이나 제과·제빵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먼저 귀리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를 예방한다. 장윤정의 다이어트 비결로 밝혀진 것처럼 체중 감량 효과도 뛰어나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1 13:17
  • 대게의 효능, 다이어트에 딱이네!

    대게의 효능, 다이어트에 딱이네!

    대게의 효능이 화제다. 제철을 맞아 인기가 높아진 대게의 효능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대게의 효능을 알아본다. 대게는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돼 허약해진 환자나 노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대게에 들어 있는 키틴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면역기능 증진에 유익한 성분인 키토산도 대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전문가들은 키토산이 면역기능 일부를 담당하는 부신의 기능을 향상시켜 암세포 등을 직접 상대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을 돕는다고 말한다. 또한, 대게를 많이 먹으면 뇌 기능 활성에도 도움이 된다. 대게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대게 100g에는 타우린이 약 450㎎ 정도 들어 있는데 이는 에너지음료 반병에 맞먹는 수치다. 타우린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대게는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좋은데, 골다공증 환자 중 비타민D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대게 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대게에 들어 있는 키토산은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한다. 대게는 삶거나 탕 등으로 요리해 먹으면 된다. 대게를 삶을 때는 죽어 있는 대게를 사용해야 대게의 다리가 떨어지거나 몸통 속의 게장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대게를 끓이면 대게 속의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대게를 탕으로 요리해 먹을 때는 국물까지 꼭 먹어야 한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1 10:08
  • "면역력 높이는 홍삼, 독감 예방에도 효과"

    "면역력 높이는 홍삼, 독감 예방에도 효과"

    홍삼이 독감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 열린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독감은 38.5도 이상의 고열·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노인·만성질환자가 걸리면 폐렴으로 발전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이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한 그룹은 인플루엔자 감염 12일 전부터 홍삼을 꾸준히 먹였고, 다른 그룹은 홍삼을 주지 않고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도록 했다. 그 결과, 홍삼을 먹인 그룹의 생존율은 80%에 달했지만, 홍삼을 먹이지 않은 그룹의 생존율은 20%에 불과했다.영유아에게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RS바이러스 감염 예방에도 홍삼의 효과가 큰 것으로 쥐 실험에서 나타났다. 한 그룹은 RS바이러스를 감염시키기 60일 전부터 홍삼을 꾸준히 먹이고 다른 한 그룹은 홍삼을 먹이지 않고 감염시켰다. 그 결과, 홍삼을 먹인 그룹의 폐에서 증식된 RS 바이러스가 33% 적었다.강상무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다당류 성분이 체내로 유입되는 각종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노인·만성질환자 등은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홍삼을 두 달 이상 먹으면 면역력이 개선돼 독감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있다. 일본 가네코심장병원 가네코 박사팀이 병원에 근무하는 건강한 직원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14명)은 두 달간 홍삼을 복용하게 하고 다른 한 그룹(15명)은 가짜약을 먹였다. 그 결과, 홍삼 복용 그룹에서 독감에 걸린 비율은 28.6%(4명)에 불과했지만 가짜약 복용 그룹에서 독감에 걸린 비율은 73.3%(11명)에 달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2/11 07:30
  • [건강 서적]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 여정기 외

    [건강 서적]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 여정기 외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 여정기염증성 장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교수들이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썼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과 치료법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하면 증상 악화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진단, 치료, 증상 개선까지 환자들이 알아야 할 체계적인 관리법이 담겨 있다. 헬스조선 刊, 224쪽, 1만4000원.
    책/문화2015/02/11 05:30
  •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튀김 대신 '이것'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튀김 대신 '이것'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이 화제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이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 과일, 견과류, 생선 등을 먹는 게 효과적이다. 최근 의학 정보 매체 '메디컬데일리'가 소개한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미국 A&M 대학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또 양파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을 막는다는 사실도 밝혔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10 10:43
  • 동전 크기 양배추? 크기는 작아도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 크기는 작아도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전 크기 양배추인 방울양배추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서 1월의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크기는 작아도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동전 크기 양배추인 방울양배추는 겨울이 제철이다. 일반 양배추는 3∼6월이 제철이지만 방울양배추는 더운 날씨에는 잎이 퍼져버리기 때문에 예쁘지 않다. 방울양배추는 저장성도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기 쉬운 겨울에 특히 환영을 받고 있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9 15:32
  • 하얗고 눈부시고 따뜻한 雪國

    하얗고 눈부시고 따뜻한 雪國

    지난해 12월 중순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 설국(雪國) 기행’을 다녀왔다. 헬스조선에서 기획한 여행으로, 열두 명의 참가자와 두 명의 코디네이터가 동행했다. 젊었을 때에는 혼자, 결혼 후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다. 때로는 조카와 친구들이 동행했지만 낯선 사람들과 함께 낯선 곳에 여행 하는 것은 익숙지 않다. 게다가 첫날에는 문학 강연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다녀오고 나니 그때의 기억이 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련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적인 장면은 기억나지 않지만 느낌만은 살아 있다. 하얗고 눈부시고 따뜻한, 그 느낌 말이다.
    여행글ㆍ사진=서진(소설가)2015/02/09 14:28
  • 천연 감미료로 당당하게 당(糖) 섭취하세요

    천연 감미료로 당당하게 당(糖) 섭취하세요

    당(糖)이라고 하면 설탕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설탕이 당의 한 종류이기는 하지만 모든 당류가 설탕은 아니다. 쌀·보리·옥수수 등에 들어있는 당은 '다당류', 과일이 주는 단맛은 '과당'이라고 한다. 당 섭취량을 관리하려면 단맛을 내는 다양한 감미료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설탕은 음식에 단맛을 내는 양념으로 많이 사용됐지만, 최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과다섭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지나친 당 섭취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켜 당뇨병을 유발한다. 그뿐 아니라 몸을 산성화해 체내 칼슘을 뺏는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한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7 14:00
  • 적포도·호두 먹으면 건망증에 좋아

    적포도·호두 먹으면 건망증에 좋아

    적포도 껍질, 호두, 딸기 등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 의과대학 아쇼크 셰티 박사 연구진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연구진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장기간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했다. 레스베라트롤을 먹은 쥐들은 공간 학습과 기억 능력이 모두 개선됐으며, 신경세포의 생성과 성장이 대조군 쥐들보다 약 2배나 많았다. 또한, 해마의 만성 염증도 대조군 쥐들에 비해 가벼웠고 미세 혈관 기능과 혈류도 좋아졌다. 레스베라트롤이 투여되지 않은 쥐들은 생후 22~25개월 사이에 새로운 공간을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졌다. 실험을 이끈 셰티 박사는 "이 실험 결과는 중년 말기에 레스베라트롤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년에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추가로 레스베라트롤이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분자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진 적포도 껍질, 호두, 딸기 외에도 굴, 검은 깨, 연어 역시 건망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치매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도 함께 개선하는 게 좋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주변 사람과 대화하는 횟수를 늘리면 치매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음주·흡연을 줄이는 것도 건망증 억제에 효과적이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2/06 13:00
  • 한라봉 효능, 감기 예방·노화 방지에 좋아

    한라봉 효능, 감기 예방·노화 방지에 좋아

    한라봉 효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제철을 맞은 제주 대표 과일인 한라봉 효능을 알아본다. 한라봉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인기가 많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인기가 좋다. 한라봉은 100g에 48kcal인 한라봉 칼로리는 사과(57kcal), 배(51kcal), 키위(54kcal)보다도 낮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6 10:50
  •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독소 빼고 활력 찾아줘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독소 빼고 활력 찾아줘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해물질을 무해한 것으로 바꾸는 간의 해독작용은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대로 배출·해독되지 않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이 간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특정 음식을 통해 간에 좋은 성분을 따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으로는 마늘, 곡류, 레몬, 사과, 올리브유 등이 있다. 먼저 마늘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한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셀레늄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퀴노아·메밀·수수 등의 곡류를 섭취하면 지방간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이들은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은 우리 몸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간을 활성화하는 데 좋다고 알려졌다. 사과 또한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중 하나다. 사과 속 펙틴 성분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돕는다.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독소들의 양이 줄고, 간에 가는 부담도 줄어든다. 올리브유 또한 적정량 섭취하면 체내에서 해로운 독소를 해독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간을 지키는 음식을 잘 먹어도 음주가 잦다면 그 효과는 떨어진다. 술이 간의 해독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2007년 간학회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의 한 달 음주량은 평균 7.25 병(소주)인 반면 간 질환이 없는 사람의 평균 음주량은 4.25 병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굽거나 튀긴 음식도 간 해독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6 10:29
  • 나에게 준 은퇴 선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나에게 준 은퇴 선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은퇴 후 하고 싶은 일 가운데 1순위가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였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사람 한평생 사는 것, 종이 우산 한번 접었다 펴는 것’이라는데…. 그동안 무엇 때문에 바쁜지도 모르는 채, 나 자신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살았다. 드디어 8월 31일. 34년 6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치며 내 인생에 대한 예의를 표했다. ‘수고했다’고 칭찬하며 위로하며 다독이며, 내게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를 선물했다. 헬스조선의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200km’ 프로그램에 참가해 비행기에 올랐다.
    여행맛집글 김숙경(전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2015/02/05 14:19
  • 폐 기능 강화식품, "따뜻한 기운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

    폐 기능 강화식품, "따뜻한 기운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

    폐 기능 강화식품이 화제다.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가 늘어나면서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 2020년의 세계 주요 사망원인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다가오는 환절기에 앞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되는 폐 기능 강화식품을 알아본다. 첫 번째 폐 기능 강화식품으로는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이는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브로콜리속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뿐 아니라 배추, 양배추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다음으로 고등어를 꼽을 수 있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고등어를 비롯한 등푸른생선 속 오메가-3가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증진하는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토마토도 폐 기능 강화 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는 리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리코펜 성분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를 올리브유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 역시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된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우는 데 효과적이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이뿐 아니라, 인삼·도라지·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5 10:06
  • 글루텐 프리 뜻, "밀가루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글루텐 프리 뜻, "밀가루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글루텐 프리 뜻이 화제다. 글루텐 프리 뜻은 밀가루에 함유된 특정 성분인 글루텐을 피해 음식을 먹자는 뜻이다. 밀가루 속에 들어있는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다. 이는 밀가루를 찰지고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장 내 염증을 일으키고 소화장애 피부장애 천식 비염 두통까지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글루텐이 문제가 돼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셀리악병'이다. 셀리악병은 장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셀리악병을 앓으면 장 속 흡수 기능이 떨어져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밀가루가 주식재료인 미국인의 1% 정도가 '셀리악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글루텐 기피현상이 과장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셀리악병 발병 사례가 흔치 않은 동양인의 경우,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복통이나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단순 '글루텐 민감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라면 효소나 젖산균이 들어간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글루텐 프리 뜻을 오해해 글루텐 프리 음식을 다이어트식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글루텐과 비만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지 않다. 피자·햄버거·파스타 등 밀가루 음식을 먹고 살찌는 이유가 글루텐 때문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물이 살을 찌우는 경우가 많다. 밀가루 음식에 들어가는 달걀, 버터, 설탕 등을 안 먹을 경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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