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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게 손질하는 방법, 밥도둑 게장 만드는 법은?

    꽃게 손질하는 방법, 밥도둑 게장 만드는 법은?

    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별명처럼 다른 반찬 없이 게장만으로도 밥 한 공기를 깨끗이 비울 정도로 맛있는 반찬이다. 맛있는 게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꽃게를 잘 손질해야 한다. 꽃게 손질하는 방법과 게장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꽃게는 솔로 사이사이를 깨끗이 문질러 씻는다. 수꽃게, 암꽃게 모두 배딱지를 뜯어내고 몸통과 등딱지를 벌려 등딱지를 벗겨낸다. 등딱지에 붙어있는 갈색의 모래주머니를 떼어낸다. 다리의 끝 부분을 잘라낸다. 몸통의 입도 잘라낸다. 아가미를 뜯어낸 뒤 젖은 행주로 닦아준다. 집게다리를 자르고 몸통은 2등분이나 4등분 한다.간장게장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냄비에 물, 간장, 청주, 물엿,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다. 체에 걸러 간장물을 차게 식힌다. 항아리나 저장 용기에 꽃게의 배가 위를 향하도록 담고 간장 물을 붓는다. 냉장에서 2일간 숙성시킨 후 국물만 따라내서 냄비에 붓고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차게 식힌 후 꽃게에 다시 붓는다. 2~3일 숙성시킨 후 먹는다.양념게장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손질한 게에 소금을 살짝 뿌려 간한다. 쪽파는 3~4cm 길이로 썰고 양파와 고추는 1cm 두께로 썬다. 배, 양파, 붉은 고추를 작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설탕, 소금, 깨, 간장, 물엿 등을 섞어 양념장 재료를 만든다. 양념장과 손질한 게를 골고루 버무려 양념게장을 완성한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9 16:26
  • “햄·소시지가 정말 발암 물질? ‘발암 가능성’으로 이해해야”

    “햄·소시지가 정말 발암 물질? ‘발암 가능성’으로 이해해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최근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을 ‘발암 물질’로 분류해 발표하자 세계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가공육 소비가 높은 미국은 ABC, NBC, CNN 등에서 이 사실을 크게 보도하자 소비자들이 혼란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소시지나 햄 가공 공장의 위생문제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유럽 역시 정부 당국이 나서 자국의 소시지 등 가공육은 문제가 없다며 국민들의 불안을 누그러뜨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고기도 많이 먹고 수출량도 많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들은 이번 발표로 수출이 줄어들까 걱정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뉴스가 나간 후 대형마트의 가공육 코너를 찾는 고객이 크게 줄어 매출이 20%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식약처는 27일 가공육의 섭취량과 조리법 등 실태조사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발암물질과 ‘발암 가능성’은 다른 의미"이번에 IARC가 발표한 내용은 △ 햄이나 소시지, 핫도그, 절임고기, 육포, 통조림 고기 등 가공육(processed meat)은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어 발암물질 1군(Group 1)으로 분류해 넣고, △ 소와 송아지, 돼지, 양, 말, 염소 등의 붉은 살코기(red meat)는 대장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고 일부 췌장암과 전립선 암에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발암 가능성이 있는’  2군(Group 2A)으로 분류했다는 것이다. IARC는 1971년 이래 지금까지 1년에 3회 정도 실무 연구진(working group)을 구성해 각종 화학물질과 식품 등 900개 이상의 요소를 평가해 5개군(발암물질, 발암가능물질, 발암잠재물질, 비분류, 발암 비위험)으로 분류해 왔다. 예를 들어 1군에는 햇빛, 나무에서 생성된 먼지, 오염된 외부공기, 알코올 등이 포함되며 2군에는 디젤엔진 배기가스, 이용사의 직업, 야간 근무 등도 포함돼 있다.이번 평가에서 IARC 실무팀은 “10개의 연구자료를 종합한 결과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대장암 위험도는 18% 증가하고, 매일 100g의 붉은 살코기를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17%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무팀은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고기 섭취는 건강상 이득이 많으며, 다만 보건당국에서는 심장병과 다른 질병의 위험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라는 권고를 해왔다”고 답했다. 가공육이 포함된 발암물질 1군에는 햇빛과 흡연, 석면도 포함돼 있다. 고기가 흡연이나 석면처럼 암을 일으키는가’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1군 범주로 분류됐다는 것뿐이지 흡연이나 석면과 똑같이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고,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서의 과학적 증거력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위험요소(hazard)의 확인과 실제 암이 생기는 위해(危害)가능성(risk)을 분리해 살펴보면 그리 혼란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오상석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원장(이화여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가공육이 들어간 발암물질 1군에는 햇빛도 들어있는데, 햇빛은 많이 쬐면 피부암 등의 발암 위험성이 있지만 비타민D를 형성하고 세로토닌을 생산하거나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이익도 함께 준다”며, “마찬가지로 가공육도 발암 위험성이 있으나 사람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 조리상 편의성이 높으며, 장기보관이나 수송을 가능하게 해 무역활동과 굶주리는 이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이점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육류, 많지 않게 적정량 섭취 필요이번 가공육 등의 발암물질 발표와 관련해 소비자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할까. 현대인들은 수많은 발암물질에 노출돼 있으며 이를 완전히 피할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다. 따라서 발암 물질과 접촉해도 발암 위험이 없는 적정량과 안전한 조리방법을 택해 이를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육과 붉은 살코기의 소비가 매우 높은 미국은 영양지침서에도 육류소비 적정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다. 그러나 영양지침에는 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류, 채소를 포함하여 조화가 잘 된 건강을 위한 식단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인의 붉은 살코기 적정 소비량은 85g(3온스) 정도로 지방이 적은 고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크기는 트럼프 카드 한 팩 정도다.총 칼로리, 단백질, 다른 영양소들은 고기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고기 부위는 사용목적 또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체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열량을 하루 2000㎉로 한다면 일주일에 350g을 네 번 정도 나누어 섭취하면 필요한 영양 요구량을 맞출 수 있다.붉은 살코기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단백질과 영양소 공급원이다. 가공육 역시 가정에서나 야외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식량 공급원으로 자리잡았다. 오 상석 교수는 “우리 식생활에서 고기와 가공육을 식단의 하나로 유지한다면 대장암 예방을 위해 적합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적정 칼로리를 섭취하며 알맞는 양의 육류와 채소, 과일류, 통곡류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9 10:47
  •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식사할 땐 식사에 집중하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식사할 땐 식사에 집중하라

    겉으로는 말라보여도 뱃살은 두둑한 사람이 있다. 지방이 배 쪽에 몰리고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당뇨, 지방간, 콜레스테롤 이상 등 여러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은 물론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위의 흡수율이 더 커져 비만이 되기 쉽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9 10:29
  • 1군 발암물질 분류된 소시지·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1군 발암물질 분류된 소시지·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소시지와 햄은 한국인의 밥상 위에 수시로 올라오는 반찬이다. 그런데 최근 소시지·햄 등 가공육이 발암물질로 분류됐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10개국 22명이 800여건의 연구 조사를 통해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8% 높아진다’면서 소시지·햄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8 16:55
  • [건강서적] 김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사계절 김치 수업'

    [건강서적] 김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사계절 김치 수업'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반찬이 김치다.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없어도 된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다른 요리는 잘하지만, 김치만은 엄두가 나지 않아 매번 친정엄마에게 손을 벌리거나 마트에서 김치를 사 먹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을 위해 20년 이상 김치를 담가온 종갓집 맏며느리이자 스타 블로거인 요안나 이혜영이 책 '사계절 김치 수업'을 출간했다.싱싱한 제철 채소를 이용한 사계절 김치와 계절별로 놓치면 아까운 별미 장아찌 만드는 법 까지 수록하고 있다. 또 흔히 담가 먹는 배추김치 외에도 보쌈 김치, 양배추 김치, 파프리카 김치 등 별미 김치 레시피도 함께 담겨 있다.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엄마를 위한 저염 아이 김치와 김치를 활용한 별미 별식 레시피도 들어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하는 초보 주부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깐깐하게 재료 고르는 방법부터 김치 맛을 내는 비법까지 김치를 담그는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비타북스저, 184쪽, 12,000원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8 15:02
  • 고혈압을 낮추는 음식…꼭 피해야 할 것은?

    고혈압을 낮추는 음식…꼭 피해야 할 것은?

    고혈압 환자가 늘어나면서 고혈압을 낮추는 음식이 화제이다. 혈압은 운동과 약물 외에 음식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고혈압에 영향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고혈압 환자는 포화 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과 돼지기름, 소기름, 햄버거, 소시지 등에 포화지방이 많고 불포화지방산은 생선과 올리브유, 카놀라유에 많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8 11:51
  • [건강 서적]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건강 서적]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TV조선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8초 통증 마사지'가 책으로 출간됐다. 8초 통증 마사지는 8초 동안 신체의 특정 부위를 눌러 통증을 완화시키는 마사지법이다. 책에서는 일상에서 겪기 쉬운 목·손목·허리·무릎 통증 등을 완화하는 경혈점을 소개했다. 배꼽 자극 요법도 알려준다. 배꼽 자극 요법은 신체 부위와 연결된 배꼽 주위의 경혈점을 눌러서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또,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발 자극 요법까지 소개해 온몸의 통증을 잡는 비법을 알려준다. 비타북스 刊, 224쪽, 1만5800원.
    책/문화2015/10/28 09:10
  • [알립니다] 노벨문학상 무대, 최고급 온천… 일본 雪國 낭만여행

    '현(縣)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그곳은 설국(雪國)이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설국'의 무대로 떠나는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니가타현 유자와에서 마음의 묵은 때를 벗고, 온천욕으로 건강을 다지는 품격 높은 프로그램이다. 가와바타가 머물며 소설을 집필한 다카한 료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특급열차를 타고 아키타로 이동한다. 창밖으로 평온한 설국을 바라보노라면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 하다.이번 여행의 힐링 포인트는 3만3000㎡ 숲에 단 10개의 객실만 갖춘 최고급 온천료칸, 미야코 와스레에서의 2박. 객실마다 야외온천이 딸려있고, 여러 언론에서 혼슈 최고로 선정한 최고급 일식 정찬을 즐길 수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진행하며, 회차 별 선착순 20명만 참가할 수 있다.●일정: 2015년 12월 22~25일, 2016년 1월 19~22일, 2월 21~24일(3박 4일)●주요 관광지: 유자와, 아키타, 아오모리●1인 참가비: 240만원(유류할증료 포함)●문의·신청: 1544-1984
    여행2015/10/28 09:10
  • 냉기 잡는 법, 따뜻한 생강차 마시고 '이것' 해야

    냉기 잡는 법, 따뜻한 생강차 마시고 '이것' 해야

    다른 사람에 몸이 유난히 찬 사람들이 있다. 추운 겨울에는 특히 고통스럽다. 손발이 차가운 것은 수족냉증, 복부가 차가운 것은 하복냉증으로 불리는데, 이외에도 허리, 다리, 무릎이나 몸 전체가 차가워지는 냉증도 있다. 몸의 냉기를 잡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체온을 높이는 식습관과식을 피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혈액이 소화를 위해 위장에 몰리면서 오히려 다른 장기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또 차가운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양파나 마늘, 파, 고추, 계피 등 매운 음식이나 생강, 꿀, 오미자로 만든 차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유산소·무산소운동 모두 필요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없애고 몸의 대사과정을 활발하게 해서 냉기를 없애준다. 지방은 흔히 낮은 기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액체 성분이 많이 들어 지방이 과하게 축적되면 체온은 내려간다. 지방을 없애기 위해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근력운동을 통해 몸속에 근육을 많이 만드는 것도 좋다. 근육을 움직일 때 열이 발생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의 근육 70% 이상이 하체에 분포되어 있아 런지나 스쿼트 같은 하체운동이 도움된다.◇반신욕이 꾸준히 해야반신욕도 몸을 따뜻하게 한다. 손·발 끝 말초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반신욕은 일주일에 2~3번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욕조에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은 후 20~30분 안으로 짧게 끝낸다. 반신욕이 끝나면 차가운 물로 열기를 식히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땀만 가볍게 씻어내 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장갑·핫팩·무릎담요 활용몸속에 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이 차가운 사람은 장갑을 끼거나 핫팩을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복부나 무릎 등 하체가 차가운 경우는 무릎담요를 덮는 것이 좋고, 엉덩이가 차가운 경우는 방석을 사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16:03
  •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생후 4∼6개월에 먹이세요"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생후 4∼6개월에 먹이세요"

    임산부나 아기의 식단에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무조건 제외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일찍 맛보도록 하는 것이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란, 새 가이드라인이 국내 학술지에 발표됐다. 이는 우유·달걀·콩·밀·땅콩·견과류·생선·조개류 등 알레르기를 자주 일으키는 식품을 아기에게 먹이는 것을 최대한 미뤘던 기존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 방정식'을 완전히 뒤집는 지침이다. 식품 알레르기는 영·유아의 5∼7%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병이다.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은 식품 알레르기가 관련해 최근 개정된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분석한 뒤 “아기의 이유식은 생후 4∼6개월에 하는 것이 적당하며, 달걀·우유·콩·밀·생선·조개류 등 알레르기 유발 빈도가 잦은 식품도 생후 4∼6개월엔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설사 부모·형제 중 한 명 이상이 식품알레르기·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병력(病歷)을 가진,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high risk infant)라 할지라도 생후 4∼6개월엔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먹이기 시작하는 것이 ‘남는 장사’란 것이다.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리뷰(review) 논문(영유아 식품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최신 의견: 수유와 이유식을 중심으로)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AARD,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 최근호에 소개됐다.이 교수팀은 또 “임산부가 임신 중이거나 모유를 먹이고 있을 때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우유·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식품의 회피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며 “아기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바라면 생후 4∼6개월엔 가능한 한 모유만 먹이되,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에게 모유 먹이기가 불가능하다면 완전 가수분해 분유나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먹이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논문에서 강조했다. 그러나 “가수분해 우유가 모유보다 알레르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생우유는 돌 이후부터 먹이기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과거엔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는 이유식을 가능한 한 늦게 시작하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첫 노출 시기를 최대한 늦추도록 권고했다. 2000년 발표된 미국 소화과학회의 가이드라인에도 “우유는 1세, 달걀은 2세, 땅콩·견과류·생선은 3세 이후부터 먹이기 시작하라”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미국 소아과학회는 2008년 “우유·달걀·땅콩·생선·견과류 등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의 섭취를 늦추도록 권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입장을 바꿨다.최근엔 한 술 더 떠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너무 늦게 접하게 하면 식품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달걀을 생후 10.5개월 후에 먹이기 시작했더니 5세 때 달걀 알레르기를 더 많이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한 예다. 밀·보리·호밀·오트밀을 생후 6개월 후에 먹였더니 밀 알레르기가 증가했다는 논문도 나왔다. 또 생후 4∼6개월에 조리된 달걀을 먹였더니 달걀 알레르기가 줄고, 생후 9개월 전에 생선을 먹였더니 1세 때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연구결과 등이 줄을 이었다.올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서도 땅콩의 조기 노출이 땅콩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적이란 결론이 내려졌다. 연구팀은 생후 4∼11개월 된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 640명을 24g의 땅콩 또는 땅콩버터 3 찻숟갈을 매주 3회 이상 지속적으로 먹인 그룹과 땅콩을 전혀 먹이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이 5살이 됐을 때 땅콩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했는데, 땅콩을 먹지 않은 그룹의 땅콩 알레르기 발생률은 17.2%로 땅콩을 지속적으로 먹은 그룹(3.2%)보다 5배 이상 높았다.이를 근거로 최근 세계 여러 학회에선 “땅콩 알레르기가 많은 나라에선 알레르기 고위험군 영아에게 땅콩이 포함된 음식을 생후 4∼11개월에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땅콩의 조기 섭취로 알레르기 발생을 완전히 막을 순 없다”며 “이미 땅콩 알레르기를 보이는 아기에게 땅콩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1:00
  • 두부 칼로리…고구마·생 닭가슴살보다 낮아

    두부 칼로리…고구마·생 닭가슴살보다 낮아

    두부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부는 단백질이 많고 포만감도 커서 인기가 많은데, 칼로리는 어떨까?두부 칼로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먹는 생 닭가슴살, 고구마보다 낮다. 두부 칼로리는 100g당 84kcal인데, 생 닭가슴살은 100g당 102kcal, 고구마는 128kcal이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10:35
  •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8)진동클렌저, 생각지 못한 '덤 효과' 다양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8)진동클렌저, 생각지 못한 '덤 효과' 다양

    필자의 피부 타입은 미끌하면서도 푸석한 ‘수분 부족형 지성’이다. 안타깝게도 가장 관리가 까다로운 피부다. 피부가 건조한데도 유분기는 많기 때문에 세안(洗顔)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필자는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 주 3일은 반드시 각질 제거를 하고, 손 대신 곤약 스펀지로 얼굴을 닦았다. 손으로만 세안을 하면 피부에서 ‘뽀득’하는 만족스러운 느낌이 안 나 찝찝했다.그러다 최근 ‘진동클렌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세안 걱정을 많이 덜었다. 진동클렌저란 진동칫솔처럼 브러시가 진동·회전하면서 얼굴을 닦아주는 기기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 등장했고 기능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진동식, 회전식, 음파식, 하이브리드 음파식 등 종류도 다양하다. 얼굴이 아닌 몸이나 발에 사용하는 기기도 나왔고, 피부 마사지기를 결합한 제품도 출시돼 인기몰이 중이다.필자는 필립스에서 나온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를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조금 실망했었다. 브러시가 피부 타입에 안 맞게 거친 탓에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줬기 때문이다.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고 따끔한 느낌도 들었다(다만, 각질이 제거돼 ‘뽀득’한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부드러워진 건 사실이다). 이후 브러시를 민감 피부용으로 교체해 썼더니 부작용 없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요새는 주 2~3일 자기 전 세안을 할 때 진동클렌저를 쓰는 게 필자의 철칙이다. 이후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면 밤새 피부에 충분히 녹아드는 느낌이 들고, 실제 다음날 화장도 잘 된다. 생각지 못하게 진동클렌저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부위도 알았다. 바로 ‘입술’이다. 입술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각질이 잘 일어난다. 입술 각질을 관리하지 못하면 쉽게 건조해지고 당연히 립스틱도 잘 안 발린다. 그런데 진동클렌저를 물기를 머금은 입술에 2~3초 대고 있으면 각질이 한 번에 쓸려나가 깨끗하고 뽀송한 입술이 된다.기기의 진동이 피부에 적절한 자극을 줘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 표피뿐 아니라 모세혈관과 신경이 있는 그 아래 진피까지 진동이 전달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필자처럼 얼굴에 유분이 많고 건조한데다 트러블도 잘 나는 ‘고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진동클렌저를 써볼 것을 추천한다. 기기를 충전하고 브러시를 교체하는 등의 번거로움쯤은 예쁜 피부를 위해 잠시 눈 감아 두자.[진동클렌저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TIP]①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민감성 피부용 브러시’를 따로 구입한다.②폼 클렌저는 피부가 아닌 진동클렌저 브러시에 먼저 묻혀 시작한다. 그래야 거품이 잘 난다.③일주일에 2~4회 정도만 사용한다. 그 이상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④한 부위에 20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상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가장 HOT한 3가지 제품]시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진동클렌저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사진>다.
    뷰티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7 10:15
  • 몸 만들기 좋다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원리는?

    몸 만들기 좋다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원리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은 널리 알려진 식이요법이다. 체중을 줄이고, 근육을 만드는데 단백질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몸을 만들기 위한 고단백 저탄수 식단의 구체적인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7 07:00
  • 꽃게 된장찌개 만들기…꽃게 깨끗이 손질하려면

    꽃게 된장찌개 만들기…꽃게 깨끗이 손질하려면

    평범한 된장찌개도 꽃게를 넣으면 특별해진다. 꽃게 향이 가득 퍼져 된장의 맛이 더욱 구수해지고 꽃게의 속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꽃게 된장찌개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싱싱한 꽃게를 고르려면 손으로 건드려 살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꽃게는 부패하기 쉽고 세균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매 후 바로 조리하거나 냉장 보관해 먹는다. 꽃게를 들었을 때 가벼운 것보다는 몸이 단단하고 무게가 느껴지는 것이 살이 많다. 수게의 경우 꼬리가 삼각형으로 뾰족한 것, 암게는 꼬리의 끝만 뾰족하고 등 모양은 둥근 것이 맛있다. 배딱지가 가늘고 뾰족한 것이 수게이고 넓고 둥근 것이 암게이다. 봄철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다.꽃게를 손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꽃게는 흐르는 물에 솔이나 수세미를 사용해서 깨끗이 씻는다. 특히 등딱지와 배, 다리에는 모래와 이물질이 많으니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배딱지를 들어 손으로 꺾어 떼어내고 틈을 벌려 등딱지도 떼어낸다. 몸통 위쪽에 붙은 입, 눈, 더듬이와 몸통 양옆에 붙어 있는 아가미, 모래주머니를 손으로 떼어낸다. 살이 없는 다리 끝 부분도 가위로 잘라낸다. 꽃게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한 꽃게를 4~6등분해서 준비한다. 냄비에 물, 고춧가루를 넣고 체에 된장를 풀어 끓인다. 무는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두부는 2×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애호박은 4등분하여 0.5cm 폭으로 썬다. 냄비의 물이 끓어오르면 무와 꽃게를 넣고 끓인다. 손질해둔 애호박, 두부,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더 끓여내면 완성이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6 10:23
  • 체중 감량 위해 운동은 오래, 자주 해야 할까?

    체중 감량 위해 운동은 오래, 자주 해야 할까?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운동 상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은데, 잘못 알려진 것들은 없을까? 기존에 잘못 알려진 운동 상식에 대해 소개한다.◇운동은 오래해야 한다?30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 때문에 짬을 내서 잠깐 할 수 있는 운동은 아예 안 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몸은 일정 강도 이상의 자극으로 에너지 부족을 느끼면 단 몇 분 만에도 체지방 분해가 일어난다. 즉 시간보다는 강도가 중요한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끄는 크로스핏과 같은 운동이 이 원리를 이용한 운동이다. 고강도 운동으로 빠르게 심박수를 높여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 소모량을 급격히 늘리는 것이다.◇운동은 자주 할수록 좋다?운동은 무조건 자주 할수록 좋다고 생각해 일주일에 5회, 6회씩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근육이 충분히 자극될 정도로 운동한다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 시간을 두고 운동해야 한다. 정확하게 부위별로 나눠서 운동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같은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 일정은 근육에 부담을 주고 피로를 쌓이게 해 운동 효과를 오히려 떨어뜨린다.◇운동은 저녁에 하는 게 더 좋다?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은 저녁보다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자고 일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침 시간은 하루 중 신진대사가 가장 느려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다. 신진대사는 보통 일어난 뒤 3시간 정도에 걸쳐 천천히 정상 속도를 찾아가는데, 아침에 운동하면 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신진대사가 일찍 정상 속도를 찾게 되면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 양이 많아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운동하면 몸의 근육과 관절이 굳어있어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히 몸을 풀고 운동해야 한다.◇걷는 것으로 충분히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체중 감량을 위해 걷는 사람들이 있다.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되며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걷는 것은 체중 감량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걷는 것으로 살이 빠지는 경우는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극히 일부 사람에게 해당되는 경우다. 일상적인 속도로 걷는 행위는 종아리 근육과 발목만을 사용하는 동작으로, 열량 소모 효과가 거의 없다. 걷는 것으로 운동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시속 6km 이상으로 빠르게 걷거나 경사진 길에서 걸어야 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3 17:30
  • '단발병' 도졌다면 머릿결 관리부터 시작해야

    '단발병' 도졌다면 머릿결 관리부터 시작해야

    최근 인기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여주인공 황정음처럼 단발머리를 하고자 하는 여성이 많다. 어떻게 하면 발랄한 단발머리를 연출할 수 있을까?차분한 볼륨 단발머리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머릿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내야 한다. 특히 가을에는 건조한 대기뿐 아니라, 여름철 햇빛 보다 강한 자외선 탓에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등 모발이 상하기 쉽다. 머리카락이 푸석해진 상태에서 단발머리를 하면 오히려 지저분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볼륨 단발 스타일을 위해서는 데미지 전용 헤어 제품으로 머릿결을 관리하거나, 샴푸 직후 손상 모발용 에센스를 바로 발라 모발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키엘의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은 심하게 손상되고 건조해진 모발을 관리해준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모링가 오일과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 준다. 샴푸, 컨디셔너, 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있어 함께 사용하면 좋다.▷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웨이브 컨투어 디파인 앤드 샤인 크림’은 오일 마이크로 에멀전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하루 종일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웨이브로 가꿔 주는 크림 제품이다. 제품을 동전만큼 덜어 모발 끝을 중심으로 도포한 뒤에 드라이하면 컬링 및 볼륨이 유지된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3 14:25
  • 순백의 풍경 일본 설국 낭만여행

    순백의 풍경 일본 설국 낭만여행

    다가오는 겨울, 3일간의 휴가가 생긴다면 이곳에 가보길 추천한다. 11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곳, 쌓인 눈이 녹기 전 다시 눈이 내려 결국엔 순백의 세상으로 변하는 곳. 소설 <설국>이 잉태된 곳에서 고요한 쉼을 누려보라.
    여행맛집글 강미숙(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2015/10/23 11:06
  • 갈치의 특성, 먹이로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를…

    갈치의 특성, 먹이로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를…

    '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했다. 갈치의 몸은 두께가 얇고 납작하며 살은 연하고 담백해서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갈치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갈치는 비닐이 없고 살아있을 때는 푸른빛 광택이 나지만 죽으면서 점차 회색빛의 은색이 된다. 갈치의 앞니는 마치 날카로운 송곳니처럼 도드라져 있다.갈치는 다양한 특성이 있다. 다 자라면 길이가 2m가 넘고 무게도 5kg에 달한다. 크기가 25cm인 어린 갈치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먹지만, 그 이상으로 자라면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를 먹는다. 또 모여서 지내는 시기에는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갈치 낚시를 하다가 갈치의 이빨에 손이 베어 피가 날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잡은 갈치는 바로 목을 꺾어 즉사시키는 편이 좋다. 안전을 확보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갈치를 요리로 사용하려면 살이 단단한 것으로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당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하면 좋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3 10:48
  • [한희준 기자의 뷰티 테라피]세균 가장 많은 화장 도구는 무엇일까?

    [한희준 기자의 뷰티 테라피]세균 가장 많은 화장 도구는 무엇일까?

    화장한 날 저녁, 얼굴만 씻을 게 아니라 화장을 편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화장 도구도 깨끗하게 씻어 보자. 솔이나 스펀지 같은 화장 도구에 의외로 많은 병원균이 서식한다.화장용 솔이나 스펀지 등에는 화장품 잔여물과 함께 연쇄상구균·포도상구균·곰팡이 등이 있다고 한다. 이것들은 피부에 닿으면 농가진·모낭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최소 1주일에 두 번 정도는 화장 도구를 세척해야 이런 질환을 막을 수 있는데, 화장 도구를 세척하는 게 까다롭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그래서 '화장 도구 간단 세척법'을 알아봤다. 먼저,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빨기보다는 사용한 부분을 잘라내면서 쓰면 편하다.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이 스며들면, 스펀지를 빨아도 안쪽에 있는 잔여물이 완전히 씻겨나가지 않는다.아이라이너·아이섀도용 솔은 1주일에 두 번 정도 샴푸나 중성 세제를 푼 물에 담가 흔들어 씻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리면 된다. 다만, 솔의 모양이 변할 정도로 오래 썼다면 새것으로 바꾸는 게 좋다. 파우더·블러셔용 솔은 상대적으로 세균이 적게 서식한다. 1주일에 한 번씩 폼클렌저를 묻혀 손에 문지르듯 닦아내거나, 섬유 유연제를 푼 물에 헹구면 된다. 이렇게 하면 솔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에어 퍼프는 잘못 씻다가는 그 기능이 사라져 쿠션 화장품 특유의 촉촉함을 못 느끼게 될 수 있다. 세척하기 보다는 모든 면적이 화장품으로 뒤덮일 때쯤 퍼프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화장 도구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서 쓰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피부에 생겼던 트러블이 완화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온갖 세균의 온상지인 손 역시 씻기 전에는 얼굴에 가져다 댈 생각을 말아야 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3 09:16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먹는 과일은 어떤 걸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먹는 과일은 어떤 걸까?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10대 과일 가운데서 연간 구입 횟수와 구입비용이 가장 높은 것은 사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조영빈 연구관팀이 수도권 732가구(소비자패널)가 4년간(2009년12월∼2013년11월) 10대 과일을 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과일류 소비행태 및 직거래 효과 분석)는 ‘한국식품유통학회 동계 학술발표논문집’에 소개됐다.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은 사과를 사는 데 연 평균 8만5473원을 지불, 10대 과일 중 최고의 구입액을 기록했다. 이는 10대 과일 중 연간 최저 구입액을 기록한 단감(1만4745원)의 거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조 연구관팀은 “다른 과일들과는 사과는 달리 설날·추석 등 명절 뿐 아니라 연중 고르게 사랑받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사과 다음으로 우리 국민의 연간 구입액이 높은 과일은 감귤(6만8856원)·포도(6만3441원)·수박(5만2720원)·딸기(4만5892원) 순(順)이었다.사과는 또 연간 구입 횟수에서도 평균 8.7회로 최고를 기록했다. 연 평균 구입 횟수가 2.3회로 최저인 배에 비해 4배 가까이 자주 사는 셈이다.조 연구관팀은 “배는 설날·추석을 제외한 다른 시기엔 구입 빈도·구입액이 현저히 낮았다”고 풀이했다.10대 과일의 ㎏당 가격은 딸기가 8820원으로 최고, 수박이 1924원으로 최저였다. 단감(2491원)·감귤(3111원)·사과(3772원)도 상대적으로 ㎏당 가격이 저렴했다.비닐하우스 재배가 농가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모든 과일을 연중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맞지만 과일 별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철이 아직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귤은 10∼3월, 포도는 8∼10월, 복숭아는 7∼9월, 단감은 10∼11월, 수박은 5∼8월, 참외는 4∼7월, 딸기는 12∼4월, 토마토는 3∼7월에 주로 판매됐다.조 연구관팀은 또 특정 과일을 연간 한 번이라도 구매한 가구 수의 비율(과일류 구매가구 비율)을 조사했다. 조사한 전체 가구의 97.7%(2010∼2013년 평균)가 “귤을 연간 한 번 이상 사 먹었다”고 응답했다. 사과·토마토·딸기·포도의 구매가구 비율도 모두 90%를 넘었다. 구매가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과일은 배로 71.1%에 그쳤다. 이는 10가구 중 3가구는 1년 내내 배를 단 한 번도 사 먹지 않았다는 의미다.한편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은 1980년 22.3㎏에 불과했으나 2012엔 61.8㎏를 기록하는 등 2005년 이후 꾸준히 연간 60㎏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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