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기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여주인공 황정음처럼 단발머리를 하고자 하는 여성이 많다. 어떻게 하면 발랄한 단발머리를 연출할 수 있을까?
차분한 볼륨 단발머리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머릿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내야 한다. 특히 가을에는 건조한 대기뿐 아니라, 여름철 햇빛 보다 강한 자외선 탓에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등 모발이 상하기 쉽다. 머리카락이 푸석해진 상태에서 단발머리를 하면 오히려 지저분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볼륨 단발 스타일을 위해서는 데미지 전용 헤어 제품으로 머릿결을 관리하거나, 샴푸 직후 손상 모발용 에센스를 바로 발라 모발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키엘의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은 심하게 손상되고 건조해진 모발을 관리해준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모링가 오일과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 준다. 샴푸, 컨디셔너, 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있어 함께 사용하면 좋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웨이브 컨투어 디파인 앤드 샤인 크림’은 오일 마이크로 에멀전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하루 종일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웨이브로 가꿔 주는 크림 제품이다. 제품을 동전만큼 덜어 모발 끝을 중심으로 도포한 뒤에 드라이하면 컬링 및 볼륨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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