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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에 살이 쪘다고? '버섯증후군'이야

[20/06/17 15:40]

목 뒤에 유독 살이 붙은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비만으로 전신에 살이 찐 게 아니라, 목 뒤만 퉁퉁하다면 어떨까. '버섯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버섯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완벽주의' 나도 혹시?

[20/06/17 14:31]

모든 일을 100% 완벽하게 해내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완벽주의'일 확률이 크다.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불안, 스트레스를 느끼고 악화되면 '번아웃'에 빠진다. 번아웃을 예방하려면 내가 혹시..
키 커야 하는데… 우리 아이 '저신장증' 의심 신..

[20/06/17 11:39]

아이마다 키가 '훌쩍' 크는 시기가 다르다. 따라서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무조건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저신장증에 속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노원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는 "저신장에 해당할 경..
대상포진, 50대부터 발병 위험 증가… 통증과 합병증 둘..

[20/06/17 11:01]

한 때 X-세대로 불리던 70년대생도 이제 50대에 접어 들었다. 50대 역시 건강만큼은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 50대 연령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퇴행성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기 때문. 대상포진도..
더위에 '꿀'같은 탄산음료, 의사·약사가 안 먹..

[20/06/17 10:55]

청량함이 반가운 무더운 계절이다. 하지만 '청량음료'라 불리는 '탄산음료'는 주의하는 게 좋다. 헬스조선에서 의사, 약사, 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가장 피하는 음식을 설문한 결과, 탄산음료가 1위를 차지했다...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43명 추가… 지역 발생 31명

[20/06/17 10:17]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3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198명이며, 이 중 1만774명(88.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
요즘 핫한 MBTI… 혈액형ㆍ별자리보다 나을 게 없다?

[20/06/17 08:30]

최근 성격 유형 검사 중 하나인 MBTI 검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너무 잘 들어맞아 'MBTI는 과학'이라는 농담까지 생길 정도다. 인기에 힘입어 MBTI 성격 유형이 적혀진 티셔츠나 폰케이스를 착용해 자신의 개성을 드..
알약, 물 없이 침으로 꿀꺽? 식도에 구멍 낼 수도…

[20/06/17 08:00]

급하게 약을 먹어야 하는데 물이 없다면, 물 없이 침으로만 삼켜도 될까? 영화 속에서는 급박한 주인공이 진통제를 물 없이 먹는 장면이 실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물 없이 약을 복용하면 식도에 구멍이 뚫리는 심..
유방암 90%는 생활습관 때문이라는데… 가장 위험한 습관..

[20/06/17 07:30]

생활습관은 유방암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는 유방암은 전체의 5~10%에 불과하다. 나머지 90% 이상은 생활습관이 원인이라는 것. 어떤 생활습관이 유방암을 유발하고, 또..
"코로나19 시대, 유방암 진단 月 300명씩 줄어… 검진 미..

[20/06/17 05:30]

주부 김모(59)씨는 올 2월 말경 오른쪽 가슴에 멍울이 만져졌다. 혹시 유방암은 아닐까 걱정이 돼서 검진을 받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코로나19가 유행을 하면서 병원 방문이 두려웠다. 검진을 차일피일 미루다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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