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무증상 감염 속출… 주택 단지 봉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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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중국에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일 중국 톈진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한 한국 기업 주재원이 인천공항에서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국 방역 당국은 감염자와 접촉했던 해당 회사 주재원들에게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또 베이징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해당 기업 소속 직원들의 무증상 감염이 있따라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이징 순이구의 한 주택 단지에서 코로나 의심 환자가 발생해 해당 단지가 봉쇄되기도 했다.

베이징 방역 당국은 주택 단지 내 2000여명에 대해 전수 핵산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조치를 벌이고 있다.

이 주택 단지는 지난 18일 확진자가 두 명 발생한 호텔과 10여㎞ 떨어진 곳이다.

또 저장성 닝보시 에서도 베이징에서 도착한 사람이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