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ъ뒪耳���N 24�쒓컙 �� �깅줉�� 湲곗궗 - 120嫄� �꾩쟻�� 珥� 湲곗궗 -365,972嫄�

[창간특집] 대웅제약 ‘3대 혁신신약’ 글로벌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언론사

입력 : 2025.04.03 23:21

[의학신문·일간보사]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3대 혁신신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3대 혁신신약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전략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보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선도= 나보타'는 현재 35여 개국에 출시되었으며,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주보(Jeuveau)'라는 브랜드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유럽과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지난 2월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대웅제약은 브라질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전역에 '나보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보타'는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하이-퓨어 테크놀로지(HI-PURE Technology)'와 감압 건조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고순도·고품질의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이다. 98% 이상의 고순도로 효과가 빠르고 정확하며 감압 건조 공정을 통해 내성을 유발하는 불활성 톡신 발생을 최소화했다.

대웅제약은 올해도 고순도·고품질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협력사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나보타의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의학신문
출처:의학신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펙수클루'=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의 연구를 거쳐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기존 PPI 계열 대비 빠른 약효 발현과 지속적인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야간 위산 역류 및 식후 위산 분비 억제 효과가 뛰어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기준 5개국 출시, 11개국 품목 허가 신청, 14개국 수출 계약 등 30개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멕시코칠레에콰도르에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올해부터 해외 수출로만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대웅제약은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위해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엔블로,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로 주목= '엔블로'는 국산 36호 신약이자, 대웅제약이 선보인 국내 제약사 최초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동일 계열 약제 대비 적은 용량인 0.3mg만으로도 강력한 혈당 강하효과를 보인다. 이에 '엔블로'는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당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블로'는 지난해 기준 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태국페루콜롬비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했으며, 8개국(브라질, 멕시코, 러시아CIS 6개국)과 파트너링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오는 2030년까지 30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3대 혁신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웅제약 자료제공


의학신문 의학신문 medicalnews@bosa.co.kr

  • * Copyright ⓒ 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의학신문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


    헬스케어N 사이트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헬스조선 헬스케어N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헬스조선,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0 조선일보사 업무동 | 문의 02-724-7600 | FAX 02-722-9339 Copyright HEALTH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