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은 지난 6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봄철 피부탄력 회복을 위한 테크닉'을 주제로 제 105회 피부강좌(사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선 특히 산업경영연구소 노순선 소장의 자연 친화적인 '뱀부+보석 스톤 테라피' 주제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피부강좌에서 나노팜 김지연 과장은 봄철 심한 미세먼지 클렌징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습을 위주로 한 기능성 세안제로 pH5.5 약산성 제품인 자사의 '파워엔자임' 사용을 제안했다.
김 과장은 이어 세안 후 3분이내 피부 보습과 탄력에 좋은 자사의 '엔클라덤 스페셜 에센스'를 고르게 발라 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김 과장은 특히 봄철 불청객인 봄볕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 '헬리오블록' 사용을 권했다. 헬리오블록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으로 차단지수는 SPF50+, PA+++이며, 사계절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켜 준다. 외출 30분 전에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한편 이날 피부강좌에서는 글로벌 뷰티 산업경영연구소 노순선 소장의 '뱀부+보석 스톤 테라피'를 주제로 한 초청강의가 진행됐다.
노 소장은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뱀부테라피와 생체 파동 32.786kHz의 규칙적인 진동으로 몸의 생체 기능을 증진시키는 자수정의 천연 에너지가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톤을 고르게 하며, 림프 순환을 통해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노 소장은 특히 봄철 미세먼지와 노폐물 제거 클렌징으로 나노팜의 '파워엔자임'으로 세안 후, 피부에 탄력을 주는 나노팜의 '엔클라덤 스페셜 에센스'를 골고루 펴 바른 뒤 '뱀부+보석 스톤 매뉴얼 테크닉'을 시연,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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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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