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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드름치료제, 태아기형유발

    여드름치료제나, 고혈압제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의 약물들이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로 나타났다. 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임신부들의 약물복용 이해를 돕기 위해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 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독성연구원이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로는 고혈압제인 ACE 억제제, 안드로젠(남성호르몬), 부설판(항암제), 카바마제핀(항경련제), 코우마린(심혈관계제),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항암제), 다나졸(자궁내막증 치료제), 디에틸스틸베스테롤(여성호르몬), 리튬(항경련제), 에트레티네이트(여드름치료제), 아시트레틴(여드름치료제), 아이소트레티노인(여드름치료제), 메티마졸(갑상선염치료제), 메토트렉세이트(항암제), 페니실라민(관절염치료제), 페니토인(항경련제), 래디오액티브 아이오다인(갑상선치료제), 테트라사이클린(항생제), 트리메사디온(항경련제), 발프로익산(항경련제)등 20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 약물들이 태아기형을 유발하기는 하나 복용시기와 용량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므로 전문의와 주의 깊은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임신 중 각 증상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로는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다. 그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라 하더라도 임산부에게 해당약물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복용시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측은 강조했다. 해당 약물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독성연구원 홈페이지(http;//nitr.go.kr)에서 볼수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산부인과2006/12/20 17:14
  • 노화 늦추는 새로운 물질 내년에 나온다

    호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항노화 성분이 내년이면 피부 제품으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항노화 첨가제인 감마-글루타밀-시스틴(gamma glutamyl cysteine;GGC)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으로 잘 알려진 항산화제의 전구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글루타치온은 암이나 당뇨병 또는 다른 질환과 연관된 노화나 퇴행성 질환시 발생하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해독하는 주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자르카 박사팀은 9년간의 연구끝에 GGC를 제조하는 경제적인 공정과정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제조공정은 현재 호주의 제약회사 등에 의해 GGC 실제 생산으로 곧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GGC가 항노화 크림 등의 화장품 외에 식품, 건강식품, 치약, 화장품, 약품등의 성분으로 폭 넓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0 17:13
  • '비만은 가라', 겨울철 자녀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신나는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벌써부터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대다수 부모들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긴 겨울방학 동안 자녀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뒷바라지를 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방학이 되면 자녀를 ’몸짱’으로 만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지만 쉽게 포기하기 일쑤다. ’소아비만’의 가장 큰 적 방학, 전문가들에게 소아비만의 원인과 효과적인 해결법을 알아봤다. ◇ 소아비만 소아비만은 성인비만보다 더 심각하다. 한 번 발생하면 치유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습관이 확산되면서 소아비만이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으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전문의들은 소아비만의 원인으로 심리적.정서적요인, 과다한 음식섭취, 운동부족, 유전적요인, 사회.경제적 환경요인, 내분비질환 등을 꼽고 있으며 개인별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게 비만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는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는 아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지방세포가 비만과 관련이 있는 세포”라며 “비만아동들은 이 같은 지방세포수가 비만이 아닌 친구들보다 아주 많은데 세포크기는 줄어 들 수 있지만 세포수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비만아동들이 성인이 돼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이어 “특히 세포수가 늘면서 비만 진행 속도가 빨라져 치료가 거의 어렵다”며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비만탈출법  그렇다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사요령과 운동법을 알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식사요법  비만 아동을 위한 식단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복잡할 건 없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곡류와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군 등 모든 식품군과 5대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맛보게 한다는 기분으로 식탁을 꾸미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 되며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식사요령 비만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갖는다면 거의 반 이상 비만을 치료한 것이나 다름없다. 건양대병원 김영중 영양팀장은 “비만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식사를 균형있고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며 “설탕과 꿀 등 단순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음식,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생선,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자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와 가공 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며 “짜거나 매운 음식은 식욕을 더 자극시키므로 음식을 싱겁게 먹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 간식과 과식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줄이고 매일 식사기록을 적은 ’식사일기’를 써 체중조절에 들어가는 게 비만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운동요법 소아비만 해결에 식습관 만큼 중요한 게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돼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의 신진대사가 증가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게 된다.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내과적 문제(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에 대한 위험도도 줄여주고 적절한 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유지해주며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우리 아이는 하루에 1~2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란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아이들의 활동량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활동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 안의 리모콘을 없애고 집안일을 아이들과 함께 한다거나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에 알맞은 체중까지 계속 단계적으로 체중을 줄여 나가고 나쁜습관을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한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함께 진행하는 게 비만탈출을 위한 지름길이다. 교육 식사요법이나 운동요법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자녀들이 자진해서 참여토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녀에게 비만증이 왜 나쁜지를 깨우쳐 줘야 한다.  강 교수는 ”자녀들이 필요성을 느껴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게 가족의 역할“이라며 ”특히 영양사나 전문의를 주기적으로 만나 자녀들의 식사기록과 활동기록을 검토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다이어트2006/12/20 16:50
  • 베트남 남부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베트남 남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베트남 농업부가 20일 확인했다. 호앙 반남 베트남 농업부 동물보건국 부국장은 이날 남부 메콩삼각주 2곳에서 지난 2주 동안 오리 5500마리와 닭 50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며 이들 가금류에 대한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1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AI가 발생한 바 있다./ 하노이=AP/뉴시스
    기타2006/12/20 16:47
  • 알츠하이머 원인 '한국 연구진 발견'

    노인성 치매증의 하나인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 우리나라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졌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성권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의 김태완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프레세닐린이라는 단백질의 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PIP2(포스파티딜이노시톨-4,5-비스포스페이트; phosphatidylinositol-4,5-bisphosphate)라는 것을 발견했다. 노인성 치매증의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 발병하여 처음에는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하나 진행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알 수 없게 되거나 배회, 정신 혼란 등을 일으키다 최종적으로는 인격 붕괴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은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생성됨으로써 만들어지는데, 이로 인해 기억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 신경세포가 죽어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 중 유전적인 이유로 발병하게 되는 5% 미만의 일부 환자는 발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모두 밝혀졌고, 이 경우에는 30-40 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기도 한다.  이들 환자들에게서 발견된 베타아밀로이드의 증가의 원인은 프레세날린이라는 단백질의 변이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어떻게 프레세닐린 단백질의 변이에 의해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이 증가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특정기초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정성권 교수와 김태권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레세닐린 변이에 의해 세포막의 구성성분의 하나인 인지질의 하나로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PIP2의 농도가 감소됨을 확인 됐다.이 연구의 결과는 세포 내의 PIP2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로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며, 현재 정 교수와 김 교수의 실험실에서는 이러한 약물의 개발을 위해 연구 중이다.  앞으로의 중요한 연구과제는 아직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있는 대부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도 이 PIP2의 농도 변화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될 전망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2006/12/20 16:44
  • '자궁내 피임장치' 첫 출산 여성 피임에 효과적

    첫 번째 임신후 출산을 조절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내 피임장치(Intrauterine Device IUD)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피임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 장치는 T자형 모양으로 생겨 자궁내 삽입되는 장치로서 수정중인 난자에 정자가 달라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장기간의 출산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이다. 로체스터 의대 스탠우드 박사는 최근의 자궁내 피임장치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언제든지 뺄 수 있어 편리함에도 여성의 약 2%만이 이 장비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스탠우드 박사는 자궁내 피임장치 사용이 저조한 이유로 여성들이 이 장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 젊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자궁내 피임장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이 14-25세 사이 연령의 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피임력, 피임계획, 피임에 대한 지식및 자궁내 피임장치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여성중 절반가량이 이 장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71%가 이 장치의 안전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58%는 이 장비의 임신 예방 효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절반 이상의 여성이 임신후 최소 4년 이상, 25%가 다시 임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우드 박사는 현대의 자궁내 피임장치가 난관을 묶는 수술만큼 임신 실패 위험이 적은 안전하면서도 언제든지 뺄 수 있고 수술이 필요없는 효과적인 피임수단 이라고 강조했다. 자궁내 피임장치 사용에 의한 임신율은 첫 1년에는 0.2%에 불과하고 10년을 사용해도 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반해 콘돔 사용에 의한 임신율은 완벽하게 사용시는 첫 1년에 약 3% 일반적으로 사용시는 14%에 이르며 피임약도 완벽하게 사용시 0.1% 통상적으로 사용시는 3-8%에 달한다. 스탠우드 박사는 출산후 피임법을 선택하는 여성들은 자궁내 피임장치의 상대적인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산부인과2006/12/20 16:43
  • 송년회 술자리, 두명 중 한명 '필름' 끊겨

    송년회 술자리에서 직장인 두명 중 한명은 ‘필름’이 끊기는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의 59.5%, 여성의 42.8%가 ‘기억이 끊긴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 36.2%, 여성 57.2%는 ‘기억이 끊긴 적이 전혀 없다’고 답했고 남성 4.4%는 ‘마실 때마다 기억이 끊겼다’고 답했다.음주 후 10명 중 8명은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받았다. 14.1%는 ‘다음날 근무에 지장이 많이 있다’, 68.3%는 ‘다소 지장 있다’고 답했고 불과 16.6%만이 ‘지장 없다’고 답했다.40.8%는 음주 후 약국이나 병원을 찾은 경험이 있었다. 음주 후유증으로는 피로감이 42%, 업무 집중력 저하 27.6%, 건강이상이 21.2%를 차지했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송년회에서 과음은 건강을 해치고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준다"며 “음식으로 속을 채운 뒤 천천히, 적당하게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내과2006/12/20 16:07
  • 학원다니면 키 잘 안큰다?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원 수업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키 크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달나무한의원 부설 K2성장연구소(소장 김원식)가 지난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박달나무한의원을 찾은 저성장 아이들 83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과 성장’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원을 다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일수록 또래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성장기에 키가 자라는 데는 충분한 영양공급,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숙면, 운동 등이 필요한데 방과 후 학원을 여러 개 다니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늦게 자는 버릇, 야식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응답한 아이들은 평균 8.2세에 사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 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791명(95.3%)였다. 1~2개 341명(41.1%), 3~4개가 358명(43.1%) ▲5~6개가 92명(11.1%)으로 나타났다.학원을 많이 다닐수록 평균키는 줄어들었다. 3~4개의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1~2개 다닌다는 아이들의 평균키가 작았다. 약 65%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학원에서의 늦은 귀가 등을 이유로 11시 이후에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는 응답자가 50명(6%) ▲10시는 240명(29%) ▲11시는 313명(37.7%) ▲12시는 185명(22.3%) ▲1시 이후는 42명(5%)이었다. 또 287명(34.6%)의 응답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는 422명(50.8%), 2시간 이상은 121명(14.6%)에 불과했다. 장통영 원장은 “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줄넘기 농구처럼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6/12/20 13:53
  • 콘택트렌즈 이용자 35%, 렌즈케이스 관리 전혀 안 해

    콘택트렌즈 착용자 3명 중 한 명은 렌즈케이스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혁신기술의 세계적인 콘택트렌즈기업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거주 콘택트렌즈 이용 남, 녀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5%가 렌즈케이스를 관리하지 않았다. 수돗물로 간단히 헹군다고 응답한 사람이 54%로 절반을 넘었다. 정기적으로 열소독을 하거나 세균 오염을 막아주는 항균렌즈케이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20%에 불과했다.또 49%의 응답자는 콘택트렌즈 케이스의 세균 번식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57%는 렌즈케이스를 3개월보다 더 오랜기간 그대로 이용했다. 콘택트렌즈의 세균 번식에 대한 인지도는 66%로 렌즈케이스에 비해 높았다. 콘택트렌즈 관리의 경우 착용 후 전용관리용액으로 세척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73%로 가장 많았으며 별도 관리가 필요 없는 일회용렌즈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8.5%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식염수를 사용하여 세척하거나 수돗물로 간단히 세척한다는 응답도 각각 14%와 3%로 5명당 1명 꼴로 올바르지 않은 렌즈세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회사의 최두형 과장은 “렌즈 착용자가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렌즈관리와 함께 렌즈케이스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녹농균, 대장균, 세라치아균, 포도상구균 등의 렌즈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안과2006/12/20 13:16
  • 안구건조증 환자들 눈물나게 하는 것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심해지면서 엘러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엘러간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증상을 완화하는데 그쳤던 기존의 인공눈물과 달리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를 사용한 환자들은 2~3개월 후부터 현저한 증상 개선을 보이고 6개월 이후로는 안구건조증이 뚜렷이 개선되어 인공눈물 사용을 중단하는 환자도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레스타시스는 면역조절물질을 이용해 안구조직의 손상을 가져오는 염증을 억제, 균형이 깨어진 눈물막을 회복하고 눈물 생성을 정상화시켜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지난 3월 처음 국내에 들어온 이 제품은 대중을 상대로 한 광고가 불가능한 전문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안구건조증 환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돌며 빠르게 시장에 정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 레스타시스의 마케팅 책임자인 한국 엘러간의 권오훈 부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서 레스타시스의 판매량이 급등하고 있다“며 ”계절적 영향도 있지만 출시 후부터 꾸준히 사용한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는 눈물이 빨리 증발하고 눈에 자극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가 쉽다.  우리 눈에는 외부의 세균이나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을 부드럽게 깜빡이는 것을 도와주는 눈물막이 존재하는데, 눈물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속도보다 빨리 마르게 되어 눈물막이 손상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통상 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누액 사용과 눈물점을 막는 수술요법이 주로 행해져 왔다.  그 중 증상완화에 그쳤던 인공누액과 달리 레스타시스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인 염증을 억제해 눈물 생성을 촉진하는 약물이다.  레스타시스를 어느 정도 사용하면 인공누액의 사용을 중단하거나 점안횟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보다는 하루에 4-5회 이상 인공누액을 넣을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좋다.  하지만 레스타시스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만큼,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안과2006/12/20 11:37
  • <닥터Q의 맛기행19> 숯불갈비 본고장에 들어선 보성녹차 떡갈비

    <닥터Q의 맛기행19> 숯불갈비 본고장에 들어선 보성녹차 떡갈비

    떡갈비는 혀뿐 아니라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하는 음식이다. 떡갈비 식당 아주머니들이 갈비살을 도마 위에 올리고 칼로 다지는 풍경을 보는 재미는 요즘 잘 나가는 ‘난타’ 공연에 못지 않다.
    푸드2006/12/20 11:08
  • 술 마시면서 '타이레놀' 복용 자살행위

     미 FDA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타이레놀등의 일반의약품 진통제 약물 포장에 부작용 경고를 더욱 잘 보이게 하라고 주문했다. 일반인들에 의해 쉽게 복용되는 타이레놀의 경우 간손상의 위험이 높은 반면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의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의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두 부작용은 이 약물을 복용하는 일부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심할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도 미 보건당국은 경고했다. 이와 같은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은 수 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FDA는 이번 조치가 약물을 복용하는 일반소비자들을 일깨워 사망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만 한 해 수 천만명이 통증 해소를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FDA는 권장용량만 준수한다면 대부분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DA는 그러나 사람들이 이와 같은 약물들의 과다복용및 술과 같이 마시는 것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정확히 인지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FDA에 의하면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미국에서만 한 해 약 200 케이스의 의문사가 타이레놀 복용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999년에 진행된 연구에서는 한 해 약 16,500 케이스의 사망이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복용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음주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이 타이레놀을 복용하거나 통증이 심한 사람들이 타이레놀을 과도하게 먹을시 위험이 가장 크다고 경고했다.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의 경우 위장관 출혈은 전에 위궤양이나 위출혈 증상을 보였거나 혈액을 희석시키는 약물을 복용중인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부작용 위험이 가장 높다고 FDA는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2/20 09:42
  •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균이 ’노로바이러스’로 밝혀졌다. 노로바이러스는 이번 식중독 사태 직전 보건 당국의 주요 감시 대상인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바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수원과 부천, 광명, 구리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149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급성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인 노로바이러스는 비누나 알코올로 씻어도 죽지 않는 전염성이 강한 병균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가열하기 곤란한 생굴과 홍합, 대합 등 조개류와 채소류가 주 오염원이다. 감염된 사람의 변이나 구토물, 공기 등을 통해 전염되며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이나 아직까지 치료약품은 개발되지 않았다. 때문에 치료에는 수분과 영양 공급 등의 대증요법만이 사용되고 있으며 감염된 뒤 1~2일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연구팀장은 “현재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요리 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과일과 채소도 철저하게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염가능성이 큰 학교와 병원, 구내식당 등 집단 급식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일 광명 B고교 등 이달 초부터 도내 학교급식소에서는 모두 493명의 식중독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 수원=뉴시스   
    기타2006/12/20 09:40
  • "잇몸약만 무턱대고 믿다간 치아건강 악화"

    직장인 여제명(41,가명)씨는 1년 전부터 잇몸에서 피가 나고 심한 입냄새까지 풍겨 동료들이 자신을 가까이 하기 꺼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씨는 자신이 풍치 초기증세라는 걸 알았지만 괜히 치과 가기를 꺼려 시중에 나와있는 잇몸약만을 먹으며 버텼지만 잠시 괜찮다 싶더니 출혈이 계속되는 등 증세가 악화돼 결국 치과를 찾았다.  치과에서는 초기에 병원을 찾았다면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만으로 치료가 수월했겠지만 지금은 치아뿌리까지 염증이 퍼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전했다. 여씨의 경우처럼 풍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잇몸약으로만 버텨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전문의들은 잇몸약이 염증을 줄이는데 일시적인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풍치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호 교수는 “시중에 나와 있는 잇몸약은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며 “잇몸약은 수술 후나 치료할 때 유가조직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만일 적절한 치료를 외면한 채 약만 먹으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며 “치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와 스케일링을 하고 복용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일부 의사들의 경우 잇몸약을 환자들에게 적극 권하지 않고 있다. 전문의들은 이외에도 잇몸약만을 먹을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잊지 않고 있다. 풍치는 치석을 없애지 않으면 절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에 생긴 주머니(gingival pocket)를 함께 없애야 한다. 그러나 잇몸약만 믿고 버티는 환자들은 약이 치석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한 채 허송세월만 보낼 수 있다. 초기에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제거로 쉽게 넘어갈 상황을 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약물 오남용도 문제다. 병원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를 할 경우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지만 자의적으로 판단해 먹을 경우엔 잇몸은 잇몸대로 근본치료가 어렵고 반대로 약물사용은 늘어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김성조 교수는 “환자들이 사먹는 잇몸약이 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먹을 수 있다”며 “중요한 건 질환에 맞지 않는데도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수는 “잇몸 질환이 아니더라도 약은 의사에게 진료받은 후 먹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약도 의사와 상의한 다음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치과2006/12/20 09:38
  • '프로바이오틱' 제품에 유산균이 없다?

    몸에 좋은 균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제품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충분한 살아있는 박테리아 균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소비자 단체 대표인 쿠퍼만 박사는 소비자들이 유심히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살피지 않는다며 죽은 박테리아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몸에 좋은 세균이다. 이와 같은 프로바이오틱균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 에게 있어서 항생제에 의해 파괴된 정상 장내 세균이 다시 기능을 하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쿠퍼만 박사팀은 미국내 1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단지 9개 제품만이 효과를 내기에 충분한 양인 10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퍼만 박사팀은 또한 애완견용 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2제품에서 충분한 유산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심지어 일부 제품은 곰팡이로 오염된 것을 발견했다. 쿠퍼만 박사는 프로바이오틱 제품은 빛이나 습기나 열등을 피할수 있도록 보관되어야 한다며 가능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7
  • 비타민 D 섭취 '다발성경화증' 예방

    고농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MS)발병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발성경화증은 젊은 성인에게서 호발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2백만 명이 앓고 있는 난치성의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7백만의 미군 병사들의 혈액 샘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7명이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발성경화증을 앓지 않는 병사와 일반 병사들의 비타민 D 수치를 비교했다. 연구결과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은 체내 비타민 D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에 참여한 백인 병사중 비타민 D 체내 수치가 가장 높은 5명의 경우 다발성경화증 위험은 약 62%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많은 케이스의 다발성경화증이 비타민 D 섭취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5
  • 이탈리아 사람들은 왜 암에 잘 안 걸리나?

    사람들이 식사중 섭취하는 많은 올리브 오일이 최종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체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포울센 박사팀이 유럽 5개국의 20-60세 사이 182명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올리브 오일이 암 발병을 유도할 수 있는 세포의 유전학적 물질에 대한 산화적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왜 남유럽 사람들에 비해 북유럽 사람들에게 일부 암 발병율이 높은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육류나 버터등의 포화지방 대신 올리브 오일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이 강력한 항산화제인 페놀을 함유해 산화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와 같은 성분만으로는 DNA의 산화손상의 감소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이번 연구에서 항산화 페놀의 농도를 달리 해 측정한 결과 이번 연구에서 산화 손상은 페놀의 농도와 무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단불포화지방산(monounsaturated fats)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단불포화지방산에 의한 올리브 오일의 영향으로 북유럽 사람들 보다는 지중해 지역 국가의 사람들이 유방암,대장암,난소암,전립선암등의 일부 암 발병이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 섭취는 야채나 과일,전곡류나 생선 섭취로 충분히 취해질 수 있다며 단 올리브 오일이 이와 같은 이로움을 넘어 운동이나 칼로리 조절에 대한 대안이 될 순 없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4
  • 충분한 영양 섭취 노인들 독감 예방한다

    항산화제나 미네랄등을 포함한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픈 노인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52명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영양분이 풍부한 보충제를 매일 8 온스 가량 섭취케 한 결과 일반 식사를 한 노인들에 비해 고열 발생 빈도가 줄었고 항생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노인 환자들에게 단백질과 베타카로틴,비타민 C,E 및 셀레늄및 프락토올리고당(Fructo Oligosaccharides),구조화된 중성지방(structured triacylglycerol)이 풍부하게 함유된 영양보충제를 섭취 시켰다. 이와 같은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들의 경우 섭취 4주후 독감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으며 추가로 6주 섭취를 한 결과 이와 같은 면역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은 일반 식사를 한 사람의 23%에 비해 이 같은 영양분을 섭취한 사람의 약 43%가 독감에 대해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를 얻은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에서 일반 식사를 한 노인의 약 16%가 연구기간중 고열 증상을 호소한 반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에서는 단 5%만이 고열즈상을 보였으며 이 들의 경우 항생제 처방을 덜 필요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에 있어서 적절한 영양 보충이야 말로 감염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1
  • 2006년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는?'

    비만클리닉 네트워크 365mc는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네티즌,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6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9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올 한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뉴스는 ‘대한민국 비만인구의 급증’이 1위로 나타났다. 살빼기족들의 ‘묻지마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그 뒤를 이었고,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비만체형 유형’ 관련 뉴스는 3위에 올랐다.   4 위는 한국남성 비만비율 아시아 최고, 여대생의 다이어트 열성 세계최고가 차지했고 5위는 다이어트족 울리는 체형관리업체, 엉터리 살빼기 프로그램 기승이 6위는 한국인 비만퇴치, 침묵하던 정부도 나섰다. ‘보건복지부 비만정책 실제화’가 7위는 교육계, NGO, 기업 등 사회 각계 각층 비만퇴치 캠페인 활발이 차지했다. 또 8위는 거식증 폭식증 등 한국 여성 다이어트 중독 증세 심각이 9위는 ‘다이어트 가전’ 등장과 IT기업, 다이어트 관련 모바일 서비스 확대 그리고 10위는 ‘44사이즈 마케팅’, ‘뚱보 마케팅’ 비만이슈 편승한 트렌드 마케팅 확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중반 국내 비만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인의 비만군 비율이 31.7%로 집계되고 성인 비만은 7년 만에 11%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연신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던 것이 이른바 ‘묻지마 다이어트’. 자신의 건강을 되찾겠다는 생각보다 남들처럼 무조건 살을 빼겠다는 욕심이 원인이다. 올 가을에는 음주 다이어트, 흡연 다이어트 등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 다이어트 비법(?)과 그 폐해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었고 이러한 다이어트에 몰입한 광주의 한 여대생은 결국 유명을 달리해야 했다.  더불어 브라질의 톱 모델이 과도한 다이어트 집착으로 나타난 거식증 증세로 사망한 사실과 함께 국내의 거식증, 폭식증 환자에 대한 문제도 큰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열풍 속에 불법 비만관리업체들의 및 엉터리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극성을 부렸다. 이들 업체는 비만치료와 관련 없는 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속이거나, 터무니없는 ‘책임 감량’을 약속하고 장기계약을 유도하거나 고액의 관리비를 챙기는 경우도 많았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살빼기에 눈이 먼 다이어트족들을 현혹하는 일부 비만관리업체들의 상술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가 업체를 선택할 때 ‘관리인력의 전문성, 프로그램의 안정성, 비용 대비 효과를 사전에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2006년은 비만 이슈에 있어서 뒤늦은 감은 있으나 정부측 움직임도 구체화된 해다. 올해 초보건복지부는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기!!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예방 캠페인’, ’바른식생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는 전국 200여 개 지역 보건소들도 비만퇴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비만치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비만 문제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도 행동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의 포장이나 용기에 과다 섭취에 따른 건강의 유해성을 나타내는 문구의 의무표기에 관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입법 청원한 바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주 먹는 패스트푸드류의 트렌스 지방을 몰아내자는 의견도 폭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 한해 특징 중의 하나가 한국인의 비만 체형이 밝혀진 것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3년간 2만여 명의 체형을 분석한 ’한국인 비만체형분류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대 여성은 하체비만이 많으며, 동일 세대 남성들은 맥주병형 비만에서 나이가 들수록 통나무형 비만으로 변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 결과가 이미 병의원을 이용하는 비만환자, 다이어트족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제조업, 소비재 분야 뿐만 아니라 건강 의학 부문에서도 이에 기준한 비만치료, 체형관리 프로그램이 개발,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이제는 이러한 사실 확인과 인식 공유 만큼 각 유형에 맞는 비만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비만 정보, 건강 중심의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19 18:42
  • 애완동물 키운다면 '광견병' 백신 접종은 필수

    2005년 미국에선 광견병 발병 위험이 준 가운데 미 수의사들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애완견을 기르는 주인들에게 광견병에 걸리기 전에 백신 접종을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수의사들은 개와 고양이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일단 발병하면 중추신경계를 침범 치명적일 수 있는 광견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미 질병예방센터에 의하면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만 2005년 한 해 약 6,417건의 광견병이 보고됐다.  이 수치는 2004년의 6,836 건에 비해 약 6.2% 감소한 수치로서 인체 감염 또한 2004년 8 케이스에서 2005년에는 1 케이스로 현저하게 감소했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보다는 야생동물에 더욱 큰 영향을 준다. 미국에서는 너구리,스컹크,여우등의 광견병 감염이 전체 광견병의 약 92%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와 같은 야생동물 외에도 애완견이나 고양이등 집에서 기르는 동물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2005년에만 269 케이스의 애완 고양이와 76 케이스의 애완견이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예방통제센터 블랜톤 박사는 고양이들이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을 많이 할 가능성이 많아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물리는 경우가 많다며 만일 백신 접종이 되지 않는다면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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