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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틴, 심장병 억제에 효험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Statin)을 매일 복용하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절반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심장질환 연구 책임자인 로저 보일 교수팀이 평균 연령 57세인 성인 23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스타틴 복용 효과를 추적한 결과 스타틴을 꾸준히 복용한 그룹은 복용 전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50%까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보일 교수는 “이번 연구로 스타틴이 심장 질환의 전 단계에서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오자, 전문가들은 NICE가 스타틴 복용 권고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ICE는 현재 향후 10년 안에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20%를 넘을 경우에 한해 스타틴을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스타틴의 효능이 확인된 만큼 복용 대상을 향후 10년간 심장병 발병 확률이 10%를 넘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심장재단(BHF)의 피터 바이스베르크 교수는 “영국에서의 스타틴 처방은 현재 심장병 발병 확률이 매우 높은 사람에게만 한정돼 있다”며 “스타틴의 효능에 대한 근거가 축적돼 있고, 스타틴의 가격도 과거보다 저렴해진 만큼 스타틴 처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일 교수 역시 스타틴의 처방을 늘려야 한다면서 스타틴 처방 대상을 향후 10년간 심장병 발병 확률이 10%를 넘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하면 해마다 약 2천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심장 수술 횟수도 줄일 수 있는 만큼 스타틴 처방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민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현재 영국에서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인구는 600-7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에 따르는 비용은 한 해에 2억5천만파운드(약 5천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심혈관일반 2009/02/10 13:57
  • 의료법 이수해야 해외환자 유치 가능

    데일리메디는 10일 "상급종합병원의 외국인 입원환자 유치가능 병상비율이 5%로 제한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착수, 오는 10일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내달 1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달 30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돼 외국인환자 유치행위가 허용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의 외국인환자 유치 병상비율,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에 대한 등록요건, 유치실적 보고 등 세부기준·절차를 마련한 것.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대 병원 등 44곳의 상급종합병원의 외국인 입원환자 유치가능 병상비율을 100분의 5로 설정했다. 이를 제외한 의원·병원·종합병원의 병상수는 제한이 없으며, 상급종합병원이 유치하는 외국인 외래환자 수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병상 가동율은 89.2% 수준으로 10% 정도의 여유병상이 있으며 외국인 환자가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1인실/특실 가동율은 평균 66% 수준으로 34%정도 여유가 있어 내국인 의료서비스 접근성 저하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개정안은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의해 외국인등록을 한 자 및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 규정에 의하여 거소신고를 한 자 등 국내거주 외국인은 외국인환자 유치에서 제외했다. 이는 국내의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거주 외국인은 유치대상에서 제외한 것. 다만 치료·요양 목적의 체류자격인 기타(G-1)체류자격의 경우 외국인 등록을 하였더라도 국내거주 외국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밖에 개정안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의 등록요건을 확립했다. 의료기관의 경우 유치하고자 하는 외국인환자 진료 분야에 해당하는 전문의 1인 이상, 외국인환자에 대한 상담·연락업무 등을 전담하는 인력 1인 이상을 보유하면서 ‘의료법’ 등 관련 법규, 소양교육 등 매년 8시간 이내의 교육 이수를 받아야 한다. 유치업자의 등록요건은 보증보험 가입(3억원 이상, 가입기간 1년이상)하고 자본금 1억원 이상을 가져야 한다. 외국인환자에 대한 상담·연락업무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 1인 이상, ‘의료법’ 등 관련 법규, 소양교육 등 매년 8시간 이내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추이를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외국인유치병상 비율을 재조정할 계획”이라며 “내국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한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데 일조토록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입법예고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은 4월 말까지 규제심사·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0 11:03
  • 농식품 원산지 위반사범 678명 적발

    식품저널은 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태선)은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1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한 서울 강서구 소재 N도매센터 김모씨 등 위반사범 678명을 적발해 이중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417명은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고, 미표시한 261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적발된 주요품목은 돼지고기가 177건으로 가장 많고, 쇠고기 164건, 표고버섯 28건, 곶감 26건, 고사리 20건, 당근 15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업태별로는 유통ㆍ제조업체가 421개소(가공업체 116개소, 슈퍼마켓 89개소, 식육점 81개소, 노점상 24개소, 청과상 17개소, 할인매장 13개소 등), 음식점 257개소(일반음식점 249개소, 휴게음식점 5개소, 집단급식소 3개소)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형태는 미국산ㆍ중국산 등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킨 경우가 190건으로 가장 많고, 미국산ㆍ뉴질랜드산을 호주산으로 표시하는 등 수입국가명 둔갑이 56건, 수입산과 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둔갑이 45건, 국내 주요지명 둔갑이 28건이었다.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 ‘원산지 단속 112 기동대’와 명예감시원을 최대한 가동해 급식업체 납품 농식품, 주요 관광지 판매 특산물, 하절기 식육 등 취약시기별로 테마단속을 강화해 농식품 부정유통을 반드시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감시신고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농식품을 판매할 때는 원산지 표시, 구입할 때는 원산지 확인을 생활화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8112번)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0 10:51
  • 검찰, 식의약품 수사전담 특별수사기획관 파견

    식품저널은 9일 "식품의약품에 대한 위해 사범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반복되는 식ㆍ의약품 안전사고를 근절시키고, 다양화ㆍ전문화되고 있는 식ㆍ의약품 위해사범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발족했다. 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범죄수사부(OCI)와 같은 준사법권을 가진 수사전담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검찰청과 협의를 거쳐 사시 41회 출신의 식ㆍ의약품 수사전담 유동호 검사를 ‘특별수사기획관’으로 파견받았다.  수사단은 총 80명 규모로 본청에 수사전담요원 20명이 상근하고, 6개 지방청에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된 60명이 활동하게 된다.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가장 비도덕적인 범죄행위로 인식되면서도 근절되지 못했던 국민 먹을거리에 대한 범죄행위의 척결과 불법ㆍ부정 의약품 및 의료기기 단속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저질불량 원료를 사용하는 제조행위, 유해물질을 고의적으로 첨가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 의약품ㆍ의료기기 등의 위조 및 불법 유통 등에 대해 단순 감시 차원을 넘어 수사차원으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잇달아 터진 식품 이물사고와 멜라민 사태를 계기로 작년 12월 45명 규모의 ‘위해예방정책관’을 신설해 사전예방기능을 강화한데 이어, 이번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출범시켜 사후 감독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이 두 조직이 사전ㆍ사후관리의 양대 축으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단행된 조직개편은 ‘부정식품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고의적 식품사범에 대해서 엄단조치 하라’는 대통령 지시 이행과 식ㆍ의약품 전반에 대한 고의적ㆍ상습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된 것이다. 위해사범중앙수사단 신설로 전담검사의 지휘 하에 직접 수사권을 행사하게 됨으로써 식ㆍ의약품 위해사범 단속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으며, 상습적ㆍ고의적인 범죄를 포함한 식ㆍ의약품 위해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 국민들의 안전한 식ㆍ의약 생활 보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0 10:49
  • 작지만 강하다! 생강의 재발견

    작지만 강하다! 생강의 재발견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본다. #1.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강을 먹으면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등이 완화된다. 생강의 진저롤은 메스꺼움을 예방한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의학저널 <란셋>을 인용해 생강이 멀미약보다 멀미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런던의 세인트·바솔로뮤병원에서는 수술 후 마취에서 깬 환자의 심한 메스꺼움을 억제할 때 화학 약물보다 생강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기도 한다.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하라 조지 박사는 생강의 진저롤이 담즙을 촉진시켜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앤다고 밝혔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다. 덴마크 오덴스대학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똑같이 매운맛을 내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생강이 혈액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크다. 생강은 해열 작용도 한다.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의 마스콜로 박사는 생강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인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 활성 물질로 장기나 체액 속에 분포해 있으면서 생리 작용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해열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생강은 화학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도 낸다.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강은 위벽을 보호하므로 건강에 이롭다. 생강은 산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람은 몸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깊이 관여하면서 노화가 일어난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강을 먹으면 노화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게 적당하다. 또한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 있거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같은 내장기관의 출혈이 염려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생강생강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강은 속이 냉해 소화가 안 되고 잘 붓는 여성, 비위가 약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몸이 차고 속이 냉해서 유발되는 각종 여성질환과 자궁질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생강은 먹는 것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생강 반식욕과 생강 족욕이 그것이다. 생강 반신욕은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욕조에 담그면 된다. 생강 족욕은 강판에 간 생강 1개를 냄비에 넣고 물 2ℓ를 부은 뒤 가열하다 팔팔 끓기 직전 불을 줄여 중불에서 20~30분 정도 졸인 것을 사용한다. 이것을 차게 해 세숫대야에 넣고 10~15분간 발을 담근다. 처음에는 조금 따갑지만 곧 사라지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강은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얇게 썬 생강 1~2개를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두고 자면 생강의 정유 성분과 방향 성분, 매운맛 성분이 후각을 자극해 뇌신경을 진정시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한다. 생강은 보통 4월에 심어 9월에 수확한다. 가을에 수확한 생강은 햇생강이고 보관해둔 생강을 묵은 생강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강은 묵은 생강이다. 묵은 생강을 구입할 때는 통통하고 상처나 주름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생강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 생강을 즐기는 4가지 방법 생강과 홍차의 어울림 ‘생강홍차’생강홍차는 생강 고유의 향과 홍차 향의 조화가 뛰어나다. 생강차를 탈 때 녹차 잎을 넣어 우려도 되고, 말린 생강을 믹서에 갈아두었다 홍차를 탈 때 섞어도 된다. 생강홍차는 향이 달아나지 않게 잘 밀폐시킬 것.재료(10잔 분량) 생강 2개, 홍차 20g, 소금 약간 만드는 법1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생강의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 뒤 소금물에 데쳐 매운맛을 뺀다.2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햇빛에서 바짝 말린다.3 홍차와 말린 생강을 같이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한 찻숟가락씩 물에 우려 마신다. 은은한 향이 나는 ‘생강마멀레이드’생강마멀레이드는 생강을 편 썰거나 가늘게 채 썰어 만든다. 생강마멀레이드를 물에 넣으면 생강차가 되고, 잼처럼 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으며, 쿠키나 빵을 만들 때 넣어도 된다.재료(4인분) 생강 300g, 황설탕 150g, 소금 약간, 물 200g 만드는 법1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 얇게 편 썬다.2 ①을 소금 넣은 물에 넣어 매운 맛이 빠지도록 데친다.3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황설탕, 물과 함께 물이 2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윤이 나게 조린다. 신선하고 개운한 ‘돗나물생강초나물’신선한 돗나물과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생강초가 입맛을 자극한다. 생강초는 돗나물 뿐 아니라 향이 강하지 않은 채소는 어느 것이든지 잘 어울린다.재료(4인분) 돗나물 50g, 생강 1개, 소금 1작은술, 설탕 ¼작은술, 식초 1작은술 만드는 법1 돗나물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2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서 최대한 가늘게 편 썬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3 물기 뺀 생강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하룻밤 잰다.4 돗나물과 절인 생강, 생강 절인 액을 같이 넣어 잘 섞는다. 식욕 돋우는 ‘연어지라시생강덮밥’연어지라시생강덮밥은 생강 향이 밥에 고루 배 있어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이다. 연어와 다양한 채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절인 양배추, 양상추, 배추, 무 등을 넣는 게 좋다.재료(4인분) 밥 4공기, 훈제연어 12조각, 연근(8cm) 1토막, 달걀 2개, 오이 ½개, 우메보시 4개, 생강 2개, 무순 약간, 연근 절임용(설탕 2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배합초(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정종 1큰술, 소금 1큰술), 레몬즙 약간, 여분의 소금 약간 만드는 법1 따뜻한 밥을 설탕과 식초, 정종, 소금을 넣고 가루가 녹을 때까지 따끈하게 데운 것에 넣고 재빨리 섞는다.2 훈제연어는 키친타월로 눌러 기름기를 없애고 레몬즙을 살짝 뿌려 잰다.3 연근은 0.3cm 두께로 채 썰어 식초 물에 데친 뒤 식초와 설탕에 절인다.4 달걀은 소금을 넣고 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5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꼭 짠다.6 우메보시는 다진다.7 생강은 아주 잘게 다져서 양념한 밥에 섞는다.8 그릇에 밥을 담고 연어와 연근, 달걀, 오이, 우메보시를 보기 좋게 놓은 뒤 무순으로 장식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2/10 09:28
  • X 섹스 컨설팅 후 신나는 잠자리?

    수술실에서 동료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40대 초반에서 중반에 접어들며 수술시야가 흐릿해져서 짜증스럽다고 토로한다. 바로 노안이 온 것이다. 요즘엔 근시 아닌 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안경쓰는 학생이 많아졌다. 이렇게 모두가 시력이 정상시력으로 태어나는 게 아니므로, 근시나 난시가 있다면 정확한 시력검사를 통해 교정하여야 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 노안이 생기면 돋보기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시력보정을 하는 것이 순리겠다. 그러나 성기능에 관한 한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시력에 노심초사하면서 정확한 시력교정보다는 자신의 시력검사 내용과는 전혀 연관도 없는 돗수 없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이 세상을 바라보려고 하니 자신의 성적 세계가 똑바로 보일 리 만무하다. 성기능장애 환자들과 면담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의사와 환자 간에 현실감각을 공유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장기 복용약물, 외과적 수술병력과 같이 명백한 위험인자 들을 찾게되면 우선적으로 치료의 적응에 따라 약물, 주사요법을 선택하고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해서라도 이제 기능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란 없다. 그러나 치료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면담에서 현실감각을 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신체적, 심리적 원인 요인이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몸과 마음 상태와 성기능을 완전히 별개의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성기능환자를 의뢰하시는 다른 과 의사선생님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부분 당신들이 전공하신 분야의 질환은 치료가 다 되고 조절이 잘 되는데 정력이 회복이 되질 않으니 협조를 바란다는 편지가 동봉되곤 한다. 그러나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와 그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성기능이 어찌 별개의 것일 수가 있겠는가? 환자: “정력이 부실해서요...”의사: “약드시는 게 있나요?”환자: “당뇨는 약으로 조절하고 혈압약은 먹지요.”의사: “그게 원인인데요.”환자: “선생님이 전혀 지장 없다고 하시던데요?”의사: ...................................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한두 가지 병이 생길 수 있고 중년이 되어 건강의 유지는 이러한 만성적인 질환을 잘 다스리고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런 과정으로 돋보기를 쓰게 되는 것은 우리가 신체적인 변화에 적절한 돗수의 돋보기를 이용하여 시야를 명쾌하게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노안이 와서 돋보기를 쓴다고 인생의 비애를 느끼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자연적인 신체적인 변화에 따라 동반된 성기능의 변화에 대해선 많은 중년들이 충격을 받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신다. 자신의 변화에 걸맞는 돋보기는 우리 신체의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다시 의욕적인 중년을 회복하여 환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돋보기 걸치는 것 자체만 마음 편히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SEX이웅희 LJ비뇨기과 원장2009/02/09 15:17
  • 부산, 의료관광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데일리메디는 9일 "부산 부산진구청이 내년까지 30억원을 들여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주변 1㎞ 구간을 '메디컬 스트리트'로 조성해 국내외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부산진구청은 6일 영상회의실에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해 의료 전문의, 환경, 건축, 산업디자인 전문가 등 22명으로 부산진구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 본격 시동을 걸었다. 현재 롯데백화점 주변에는 성형외과만 60여 곳이 들어서 있고 피부과 30곳 가량도 문을 열었다. 안과와 치과 역시 각각 10여개가 개설돼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온 이른바 '의료 쇼핑족'들을 겨냥하고 있다. 부산진구청은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메디컬 스트리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 병원과 의원의 간판을 통일하고 보도블록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기본 계획 수립과 결정, 각종 조사 연구 용역사업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메디컬 스트리트가 해외 의료계로부터도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의료관광 명소로 부상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근 싱가포르 파크웨이헬스그룹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한 것. 부산진구청은 "서면 일대 의료기관들은 미국이나 일본과 대등한 수준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갖고 있지만 의료비는 미국의 3분의 1, 일본의 2분의 1 정도로 저렴해 의료관광 메카가 될만한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관광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방문단은 메디컬 스트리트 예정지를 둘러보고 부산진구보건소장, 성형외과 관계자들과 만나 메디컬 스트리트의 성공적 조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부산진구와 싱가포르 간 환자교환 프로그램과 의료관광 활성화 등이 포함돼 있다. 파크웨이헬스그룹은 미국 병원경영협회가 뽑은 세계 10대 병원 중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병원으로 전 세계에 지역병원을 두고 있으며 소속된 전문의만 1500명이 넘는다. 이들은 번화가로 알려진 서면 일대에 성형외과와 치과, 미용업소가 밀집해 있는 점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최근 일본, 중국, 홍콩의 부유층 여성 관광객들의 성형·미용 관광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부산진구청은 "이에 따라 해외 한국상인 대표들과의 협력, 중국·일본 유명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9 10:19
  • 의료관광국 꿈꾸는 튀니지, 경희한방에 러브콜

    데일리메디는 9일 "경희대 한방병원이 튀니지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주연) <<<<<<<주한 무스타파 카마리 튀니지 대사(사진 정 가운데)가 지난 5일 양국의 의료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튀니지 대사는 “아랍권 TV에서 경희 한방병원을 소개하는 35분짜리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면서 “최근 침 등 동양 전통의학에 대한 서양인의 관심이 뜨거우니 경희 한방병원이 튀니지에 와서 관광객을 위한 진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는 지중해 해변과 고대 카르타고, 로마, 이슬람 유적을 갖고 있어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7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국가다. 이들 관광객 중 대부분은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인접국가에서 온 유럽인들이다. 카마리 대사는 “튀니지에 투자해 병원을 짓고 환자의 75% 이상을 외국인 환자로 받으면 큰 인센티브를 주겠다”며 “이는 튀니지 대통령의 의지”라고 했다. 튀니지는 프랑스와 벨기에 등지에서 교육받은 의사가 많고 아프리카 국가 중 비교적 높은 의료수준을 갖추고 있어 알제리, 리비아 등 주변국에서 치료차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다. 또한 해수요법 테라피가 유명해 프랑스와 스위스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튀니지는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가브 지역 140만평에 헬스 투어리즘 콤플렉스(health tourism complex)를 짓고 튀니지가 의료 관광국의 중심이 되길 꿈꾸고 있다. 튀니지 대사의 경희 한방병원 방문도 해외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하려는 튀니지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부로 해석된다. 30년간 언론인으로 활약하다 외교관이 된 무스타파 카마리 대사는 한국 부임 이후 줄곧 한국기업들의 튀니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하고 있다. 경희 한방병원은 그러나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방병원 관계자는 “튀니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더구나 경희의료원은 학교법인이다 보니 투자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튀니지 대사가 방문하기 전날인 4일에는 러시아 태권도협회가 부상 시 지압처치 등 한의학을 접목시켜 태권도 인구를 늘리고 싶다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9/02/09 10:18
  • 소비자, 식약청에 위생검사 요청 가능

    식품저널은 6일 "앞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비자는 식품 또는 영업시설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위생검사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이지현) <<<<<<<<또 식약청장은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식품에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는 경우나 국민건강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했을 때 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게 된다. 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식품위생법 전부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정부는 식품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식품위생상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법은 또 수입식품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청장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수출국 제조업소에 대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업소를 우수수입업소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 등의 위생검사 업무의 범위에 따라 식품위생검사기관을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과 자가품질위탁검사기관으로 구분해 지정토록 했다. 식품위생검사기관 지정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해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검사기관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거나 검사업무 정지기간에 검사업무를 하는 등의 경우에는 검사업무 정지 또는 지정 취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벌칙규정을 마련했다.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OEM)으로 수출국에 제조ㆍ가공을 위탁해 수입하는 경우 해당 수출국 위탁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수입판매업자에 대해서는 자가품질검사를 해 그 기록을 2년간 보관토록 했다. 소비자로부터 이물 검출 등 불만사례 등을 신고 받은 경우 식약청장이 정한 기준ㆍ절차 및 방법에 따라 식약청장,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속히 보고할 의무를 엽업자에게 부여하는 근거로 마련했다. 소비자로부터 이물 검출 등 불만사례 등을 신고 받은 영업자가 식약청장, 시ㆍ도지사 등에게 이를 거짓으로 보고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보고를 하지 않은 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 함께 식약청장은 식품 등의 제조ㆍ가공ㆍ조리 및 유통 등의 위생관리 수준과 안전한 식품 공급 등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 등을 공급하는 영업소를 우수등급 영업소로 결정ㆍ공포하고 식품 등의 광고ㆍ표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식품이력추적관리에 관한 업무와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 수집 및 제공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인인 식품안전정보센터를 두도록 했다. 위해식품 등의 판매 등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한 영업자에 대해서는 해당 식품 등의 소매가격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키로 했다.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하는 식품뿐만 아니라 조리하지 아니하고 바로 제공하는 식품도 보관토록 하고, 보관기간은 72시간에서 144시간으로 연장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9 10:17
  •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예부터 우리라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보름(올해는 양력 2월 9일)이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 부럼, 묵은 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었다. 또 풍요를 기원하며 밭과 들의 마른 풀을 태워 벌레를 잡고 비옥한 땅 만들기에 들어갔다. “내 더위 사시요” 하며‘더위 팔기’ 풍습을 통해 여름철 건강 또한 기원했다. 이러한 풍습은 먹을 것이 풍부해진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정월 보름에 먹는 요리에 숨은 ‘건강 비결’을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서영란 월간 헬스조선 기자2009/02/09 10:14
  • 탈모 예방, 머리카락 한 올까지 사수하라

    탈모 예방, 머리카락 한 올까지 사수하라

    탈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본격적인 탈모가 걱정스럽다거나 미리 예방하고 싶은 이들이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탈모 전용 샴푸이다. 여기에 헤드 스파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헤드 스파와 샴푸에 대한 탈모예방 기대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Part 1. 헤드 스파(Head Spa)스트레스 해소와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했다? 탈모가 의심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보다 헤드 스파를 떠올리게 된다. 머리 손질을 위해 찾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면 왠지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이렇듯 미용실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되어 하나의 전문 분야로 자리잡은 헤드스파는 전문숍이 생겨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헤드 스파는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 전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 이하의 효과에 실망하는 이들도 많다. 과연 헤드 스파, 어디까지 기대야 하는 것일까?  헤드 스파의 원리를 알고 그만큼 기대하자헤드 스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헤드 스파 프로그램은 두피 스케일링,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영양공급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우선 샴푸를 이용해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이 씻는다.  다음으로 스케일링 제품을 통해 모근을 막고 있는 노폐물을 녹여낸다. 마지막으로 깨끗해진 두피 위에 영양성분이 농축된 앰플을 발라 잘 흡수되도록 마사지 한다. 이 모든 과정에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전용 제품들이 사용된다. 르네휘테르 트리콜로지스트 남궁희정 씨는 “전체 1시간 30분짜리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그중 30~40분을 두피 마사지에 투자한다. 손으로 지압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원래 스파란 넓은 의미에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이다. 사람들은 스파를 통해 공해에 찌든 몸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건강정보취재 강수민 월간 헬스조선기자 2009/02/06 16:47
  • 폐업위기 의사들, 블루오션 찾아야

    데일리메디는 6일 "경제적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려오던 의사 집단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 매년 3500여명의 의사가 쏟아져 나오고 병·의원 간 무한경쟁이 고착화 됐다. 의료기관 폐업은 이제 의료계에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발맞춰 젊은 의사들의 허탈감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공부 잘해서 의과대학에 진학한 죄밖에 없다"라는 한 젊은 의사의 고충이 단적인 예이다. 개업 보장이 어려운 외과계열 지원은 '고난의 행군'일 뿐이다. 길게는 40여년을 의료계에 종사했던 노 교수들은 젊은 의사들의 허탈감에 대해 원칙론을 강조한다. "좋은 시절을 생각하기보다 현실에 맞는 새로운 의사상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피할 수 없다면 새로운 도전에 나서"라며 젊은 패기를 강조했다. 일산의 한 대학병원장은 "사회가 바뀌면서 '경쟁을 위한 경쟁'이 만연하고 있다. 상대를 따라잡으려는 마음이 (젊은 의사를)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은 경쟁은 매우 위험하다. 남들보다 나아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떨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젊은 의사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배려하고 또 배려하라"며 심리적 안정을 권했다. 건국대병원 한 교수는 "시대가 변하면서 외과계열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 의료계에는 좋은 현상이 아니다"라며 "힘들수록 좌절하기보다 남들이 회피하는 분야에 도전하길 바란다.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주대의료원 한 교수도 "의사 세계가 크게 변했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패기를 갖고 어려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북의 한 대학병원 의료원장은 "과거에는 의과대학을 손에 꼽았지만 이제는 40개도 넘는다. 의료계 환경도 그만큼 많이 변했다"며 "요즘 젊은 의사들은 힘든 일(흉부외과) 안 하려고 한다. 생각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 의료원장은 "의사가 수익성을 쫓다 보면 보람이 사라지고 영혼이 없어진다"며 "진료할 때 병에 치우치지 말고 사람을 생각하길 바란다. 환자를 생각하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조언했다.>>>>>>>>>>
    기타2009/02/06 13:55
  • 의사협회도 '메디컬 투어리즘'에 올인?

    데일리메디는 6일 "정부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줄곧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뒤집고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 협조키로 방침을 선회해 귀추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외국인 환자의 유인·알선 허용은 정부가 의료산업화 정책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안이다. 특히 이번 의료법 개정의 근본적인 추진 이유이기도 한 외국환자의 유치를 허용함으로써 600억원에 달하는 의료서비스 수지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의협은 지난해 의료법 공청회 등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인·알선 등 상당수 의료법 조항에 불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법 개정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각종 유인책을 이용해 국내 환자 유치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다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과, 성형외과 외 다른 과목들은 혜택이 미미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의협은 "정부가 의료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유인·알선을 허용하자고 주장하지만, 이는 개원가의 어려움만 가중시킬뿐 동의할 수 없다"며 "개원가 빈부 격차만 벌여놓는 의료법은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정부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및 경제운용방향,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선정에 있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육성 아젠다가 정부 중점추진사항으로 선정, 올 1월 국회에서 외국인 환자에 대한 유인, 알선 등 유치행위를 허용할 수 있도록 의료법이 개정, 공포됐다. 이에 따라 의협 차원에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의협 상임이사회는 최근 향후 관련 업무 추진시 기본방향을 중심으로 대책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논의결과 지속적 반대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판단,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조키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의협은 외국인 환자유치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출을 통해 중대형병원 및 비급여 위주의 진료과목에 편중되지 않고 의료체계의 왜곡을 방지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의협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으로 해외환자 유치가 허용된 이상 무작정 반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며 "정부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의료계가 얻는 이익이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6 13:54
  • 괴로운 개원가, 강남도 환자 없어

    데일리메디는 6일 "개원가가 경기불황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도경) <<<<<<<<요즘 환자가 너무 없어 이러다 망하는 건 아닌지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요즘 오전, 오후 진료를 마감하면서 동기들이나 선후배들과 하루 진료건수를 확인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경기도에서 이비인후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원장은 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의료블루칩이라 불리는 강남 불패도 깨진다고 해서 힘들다 하지만 지방에서 대출받아 개원한 의사들은 하루하루가 악몽이다. 자살하는 의사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김 원장은 “요즘처럼 환자가 없을 때가 없었다. 불안한 마음에 이비인후과 동료들끼리 진료건수를 확인한다”면서 “하루 평균 50~100건을 봤던 의사들이 요즘 20건~30건을 보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며 50건을 넘는 곳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두자리 수 환자를 기록한 병원들은 사정이 낫다”면서 “지방 변두리에서 개원한 의사들은 한자리 수도 많다”고 탄식했다. 최근 불어 닥친 경기한파로 인해 최악의 진료실적을 기록 중인 이비인후과 개원가에서는 오전 00건 및 오후진료 00건 등 자신의 진료실적을 공개하면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는다. 하루 진료실적이 80건이 넘으면 메이저급으로 50대는 준메이저, 나머지는 마이너급의원이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하루 종일 진료실을 지키고 있어도 30건을 넘기가 힘들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38’ ‘42’ ‘24’ 등 동료들이 올려놓은 숫자를 보면 부럽기도 하다”면서 “또 한편으로 나만 환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슬픈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일부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에게만 벌어지고 있는 일이 아니라 이미 상당 수 개원의들이 애달픈 비애감을 느낀다. 문제는 당분간 이런 기류가 화창해질 기미가 크지 않다는 것이 더욱 이들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6 13:53
  • 갖다 버리고 싶은 사춘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갖다 버리고 싶은 사춘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춘기 때는 으레 그렇다지만 아이를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더 많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 사소한 말대답 등 정말 작은 일들로 거의 매일 싸운다, 착하던 우리 아이가 갑자기 왜 이렇게 변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아이가 때로는 밉고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등 그 동안 <월간 헬스조선>에 애독자 엽서나 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부모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많았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지고, 관계를 풀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더 꼬여버리는 것이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아닐까. 정말 갖다 버리고 싶은 생각마저 드는 사춘기 자녀, 어떻게 해야 할까?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이 긴 싸움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건강정보취재 홍유미 기자2009/02/05 17:45
  • 나는 태양인? 체질 판정 체크리스트

    나는 태양인? 체질 판정 체크리스트

    대한민국은 지금 ‘한방’ 열풍이 거세다. 어느덧 트렌드가 돼버린 한방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체질별 건강, 한방뷰티, 한방건강, 한방체조까지… 평소 궁금했던 한방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최근 들어 한방재료를 원료로 한 생활용품과 먹을거리가 큰 인기다. 한방이 이렇게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동한방병원 로하티센터 두인선 원장은 한방이 주목받는 이유로 ‘우리 것에 대한 회귀 본능’을 꼽았다. 두 원장은 “멜라민 사태와 같은 식료품과 관련된 여러 사건과 환경으로부터의 역습 같은 외부요인들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하면서 내 몸에 가장 가까운 신토불이 식품을 섭취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몇 해 전부터 계속된 ‘웰빙’ 열풍도 빼놓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방은 사람의 몸을 자연과 관련지어 이해한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 상응한다는 원리에서다.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 ‘사람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면 건강하고 자연의 변화에 역행하면 건강을 해친다’고 기록돼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는 사람이 아플 때도 적용된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한방에서는 사람이 아프면 손상이 있는 장기나 아픈 부위만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몸 전체의 유기적인 기능이 손상됐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이 생겼다고 본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잡는 것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특집기사취재: 월간헬스조선 김민정 백민정 기자2009/02/05 10:48
  • 의료채권 발행, 어떻게?

    데일리메디는 5일 "기획재정부가 서비스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의료기관 채권 발행과 의료비, 학원비 등의 내용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4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경 발표 예정인 'NEXT 서비스 선진화 방안'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기재부의 이 같은 정책 방향은 의료, 교육 등의 분야가 외부자금조달을 할 수 없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경쟁 촉진과 민간자본 유입, 서비스 수요자의 정보공개를 삼각축으로 해서 정책의 세부사안을 조율 중이다. 신임 윤증현 장관 내정자가 이미 이 내용을 보고받았으며, 취임 직후 공식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온다. 의료기관 채권 발행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관련 의료채권법이 계류 중이다. 그러나 여야(與野) 의원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실제 통과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더욱이 야당 측은 중소병원의 몰락을 가중시킨다며 반대 의견이 거세다. 복지위 한 야당 의원은 "의료채권이 발행되면 중소병원보다 대형 의료기관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의료비 공개는 국민건강보험 급여에서 제외된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비급여 항목 위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의료비 공개가 추진되면 의료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서비스 선진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크다. 교육과 의료 등의 분야에 민간자본 유입이 제한적이어서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측면도 많다"며 "다만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되지 않았다. 선진화 방안 발표 전까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5 10:25
  • 관절 수술, 해외환자 증가

    데일리메디는 5일 "관절수술에도 한류(韓流) 바람이 분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몽골인 담딘바자르(46)씨는 5년 전 몽골에서 왼쪽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취약한 의료환경과 열악한 수술 실력에 대해 불만이었다. 그래서 그는 오른쪽 수술은 한국에 유학중인 아들과 지인들이 추천한 한국을 찾기로 했다. 수술을 마친 담딘바자르씨는 “몽골에서는 수술 후 10일이 지나서야 앉을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수술 후 바로 다음날 기구에 의지해 혼자 보행 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높은 의료 기술과 서비스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 관절 치료에도 이른바 ‘한류(韓流)’열풍이 불고 있다. 그 동안은 성형 및 피부시술 등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던 외국인들이 많았던데 비해 최근에는 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관절전문병원인 강서제일병원(원장 송상호)에 따르면 지난해 이 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3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한 달밖에 안됐지만 벌써 10명이 관절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은 “특히 최근 원화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중국이나 미국 교민 등으로부터 관절수술 상담이나 문의 건수가 꾸준히 접수돼 월 평균 10여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병원 관계자는 “국내 관절수술의 경우 10cm이하로 절개하는 ‘최소절개수술’과 ‘조기보행’ 재활을 통해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유럽에서 관절 수술을 할 경우 수술 전 상태를 하기 위해 MRI 촬영만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MRI 촬영에서 인공관절 수술까지 1박 2일이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진료비가 저렴한 한 것도 장점으로 꼽을만 하다. 보건 사회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진료비를 100으로 기준 잡을 경우 일본은 149, 중국 167, 미국 338로 나타났다. 실제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미국선 6만 달러선이지만 국내에선 6~7000 달러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관절 수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외국인 환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강서제일병원 관계자는 “그 동안 찾아온 외국인 환자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수술결과나 정보 등을 확인해 수술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진 뒤 병원을 찾아오고 있다”며 “이러한 환자들은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컸다”고 말했다. 강서제일병원 송상호 원장은 “최소절개수술 등 그동안 국내 관절수술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수술에 대한 여러 기술들이 미국, 유럽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특히 최근에는 중국이나 미국 교민 등을 대상으로 한 인공관절 수술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관절 수술은 해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5 10:25
  • 한국은 로봇수술 강국?

    데일리메디는 5일 "우리나라의 로봇수술 분야가 일본은 물론 세계 의료강국의 집중적인 이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은빈)  <<<<<<<한국에 있어 일본은 항상 ‘미래형’에 가깝다. 지리적으로는 가깝고 정서상으로는 먼 나라지만 배워야 하고 따라가서 궁극적으로는 극복해야 할 대상임은 분명한 현실이다. 항상 몇 발짝 앞서있는 일본. 그런 일본의 선진화된 문물을 한국은 부지런히 뒤따라왔다. 법제가 그랬고, 문화, 경제 등 사회 전(全) 분야를 망라한다. 임상의학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혁신적인 술기를 발 빠르게 시행, 수술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나가며 일본은 물론 세계 의료강국의 집중적인 이목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압도적인 수술 건수와 광범위한 질환 적용 사례가 소개되면서 ‘떠오르는 로봇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의 로봇수술이 바로 그 것이다. 고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대장·직장암 로봇수술맨인 그가 4일 지난해 경험한 일화를 소개했다. 대장항문학회 연수강좌에서 한 참석 의사로부터 받은 질문이었다. 요지는 “예로부터 한국 임상의학은 일본을 모방하던 경향이 있는데, 일본도 하지 않는 로봇술기가 요즘 한국에서 ‘너무’ 앞서나가는 것 아니냐”였다. 김 교수는 “‘너무’ 앞서나간다는 뼈 있는 칭찬(?)에 몇 가지 언급을 해주고 싶었지만 당시 연수강좌 사정상 답변을 생략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때의 입장을 담은 부연설명을 기자에게 털어놨다. ‘신중하고 꼼꼼한’ 국민성으로 유명한 일본은 완수까지 몇 년이 소요되는 '로봇프로젝트'를 차분히 진행 중에 있다. 이는 미국서 개발된 다빈치 로봇수술 기기에서 발견된 일부 결점을 보완, 최신 로봇을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기기와 술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국에 로봇수술이 도입되면서 세브란스병원이 한 해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하고 고대의 단단계 술기(김선한 교수 정립)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자, 일본은 돌연 작년 말부터 지침을 바꿨다. 소극적 접근에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 것이다. 김선한 교수는 "지금 일본에서는 우리를 매우 배 아파한다. 한국이 이렇게 단기적으로 효율적인 다빈치 술기를 확산시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더 늦기전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분위기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오는 4월 일본외과학회 세미나에 김선한 교수를 비롯 한국의 로봇수술 전문가를 초청, 발달된 술기와 관련동향 정보를 얻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김선한 교수는 초빙 특강차 2번이나 일본에 갔다 왔고 일본 교토대 의료진 등이 로봇수술 견학차 안암병원에 다녀갔다. 김 교수는 "속을 터놓고 지내는 친한 일본 의사가 말하기를 일본 의사들 사이에서 ‘로봇수술이 좀 늦었다’는 자각과 함께 앞선 한국을 부러워하는 심리가 팽배해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목에서 김 교수는 "통쾌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뿌듯함을 피력했다. 역전이 주는 쾌감이란 이런 것일까. 최근 극심한 경영위기에 직면한 ‘일본의 자존심’ 소니가 삼성전자의 사업 모델을 배우기 위해 사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는 뉴스가 아른거리는 순간이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5 10:01
  • 병원 브랜드 전쟁, 법적 공방으로

    데일리메디는 5일 "우리들이란 브랜드 사수에 나섰던 우리들병원이 타깃으로 삼았던 병원들로부터 강한 반감을 사며 오히려 고소를 당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우리들병원은 지난 3일 무단으로 같은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는 병원들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강력한 법적대응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리들병원처럼 포장하거나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처럼 알리는 곳이 급증하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게 병원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우리들병원의 이 같은 방침이 전해지면서 타깃으로 지목당한 병원들이 일제히 강하게 반발했고 일부 병원의 경우 맞소송 결정을 내리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우선 우리들병원이 5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대상으로 지목한 대전우리병원의 경우 긴급 회의를 열어 법적인 맞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우리병원 고위 관계자는 "사전 예고도 없이 언론에 손해배상 등 조치를 운운하는 것은 강자의 단순무치 행태의 극단"이라며 "향후 정식 소송을 제기해 오는 경우 법적 대응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우리병원 측은 지난 5월 이미 병원 명칭을 개정했고 1억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명칭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시설물과 환자복 등 린넨류의 사용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강자로서 지나친 행태라는게 대전우리병원의 입장이다. 광주 새우리병원 역시 우리들병원의 갑작스런 통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특히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내용증명을 보낸데 이어 내부사항을 언론에까지 공개한 부분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들병원과의 협력기관 계약이 지난 1월로 만료됐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져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예전에 한 솥밥 먹던 식구였는데 너무 매몰차게 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토로했다. 울산 아름다운울들병원도 언론에 공식입장을 밝히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울들병원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우리들병원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알린적이 없다는 우리들병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홈페이지나 안내책자 등에 우리들병원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들병원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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