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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위한 빠른 여드름 치료법은?

    새내기 위한 빠른 여드름 치료법은?

    새 출발을 앞둔 새내기 대학생이나 신입사원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첫인상이다. 그래서 요즘 같은 때에는 더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입학과 입사를 앞두고 미뤘던 여드름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문제는 치료기간. 막상 치료를 시작하려 해도 긴 치료기간에 치료를 끝까지 받기도 쉽지 않다. 최근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드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치료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붉고 곪은 여드름에 강한 ‘복합레이저 치료법’20대 초중반의 젊은층의 여드름은 대체로 붉고 곪은 염증성 여드름이 많다. 염증성 여드름은 얼굴이 울긋불긋해 피부상태가 더 나빠 보이고 깔끔하지 못한 첫인상을 만드는 주범이다.염증성 여드름의 경우 염증과 붉은 기를 초기에 없애는 것이 관건인데, 복합레이저 치료법은 여드름의 주원인인 여드름균과 피지, 염증 자체를 제거한다. 피지선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특히 붉은 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무엇보다도 3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는 만큼 단독시술에 비해 치료기간은 40%이상 단축하고 효과는 극대화되었다. 이 치료법은 연세스타피부과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공동으로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 지난 12월 보고됐다. 15명의 염증성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66.7%(10명)이 치료 경과에 만족하였으며, 20%(3명)이 매우 만족, 13.3%(2명)이 다소 만족하였다고 답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단순히 여드름만을 치료하는 방법들과 달리 피지선에 직접 작용해 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시술 후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며, 빠른 치료가 가능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패인 여드름 흉터는 콕콕 집어 ‘비봉합펀치술’여드름은 없다고 해도 한때 참지 못하고 짠 부위에 남은 패인 여드름흉터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데 신경을 쓰게 되기는 마찬가지다.비봉합펀치술은 패인 여드름 흉터를 전용펀치로 찍어 주변 피부만큼 끌어올리는 치료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치료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는 것인데 보통 5회 이상 걸리던 깊은 여드름 흉터 치료횟수를 1~2회로 줄였다. 따라서 한번 치료만으로도 레이저 시술을 여러 번 시행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치료 직후에는 붉은 기가 일주일 정도 남아있지만, 그 이후에는 주변 피부 색깔과 거의 동일해져 입학이나 입사 직전에 시술을 받고 금방 정상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단, 얕은 여드름 흉터에는 적합하지 않다.여드름 흉터 외에도 외상흉터나 수두흉터 등 다양한 함몰성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고 펀치시술 후 어느 정도 피부 재생이 된 단계에서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피부결을 매끄럽게 할 수 있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중요빠른 치료효과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치료와 함께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철저한 생활관리라고 전문의들은 강조한다. 특히 대학새내기들은 신입생환영회, MT 등으로, 직장새내기들은 회식으로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무리 20대 피부라지만 알코올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에는 반드시 꼼꼼히 세안을 하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과음은 되도록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고 염증성 여드름이 있다면 여드름 부위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으면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필수다.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유분감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외선 노출이 피부의 각질층을 두껍게 하는 원인이 되어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2/22 08:50
  • "아이 포기안하면 산모가 위험‥" 드라마 공식의 진실!

    "아이 포기안하면 산모가 위험‥" 드라마 공식의 진실!

    "난 아이를 낳고 나서 암 치료를 받고 싶어요." "안돼요, 그건! 그러다가 잘못되면 난 어떻게 살라고 그래요?"(SBS 드라마 '여자를 몰라' 중)얼마 전 종영한 한 드라마의 대사다. 이 드라마에서는 30대 기혼녀 민정(김지호 분)이 임신 중에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출산 문제로 남편과 갈등을 겪는 장면이 방송됐다. 자궁경부암 환자는 출산을 포기해야 할까?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해답을 구해보니 "임신 중에 하는 정밀진단 목적의 조직검사는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출산 후까지 치료를 미루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드라마 속 자주 등장하는 여성질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최근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속 여성질환의 진실을 알아보자.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2 08:50
  • 치료법 없는 만성피로 탈출하는 방법은?

    치료법 없는 만성피로 탈출하는 방법은?

    전 세계 1700만 명 이상이 앓고 있지만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는 만성피로. 만성피로환자에게 귀가 솔깃할만한 피로 해소 방법이 연구결과로 나왔다. 만성피로에는 밖에 나가 운동하는 것이 가장 큰 치료법이라는 것. 영국 킹스 컬리지런던 트루디 첼더 박사팀이 만성피로환자 640명을 대상으로 운동을 시키면서 결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환자 60% 이상이 만성피로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환자의 30%는 일반인 수준으로 신체기능이 변화했다. 반면에 기존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은 환자는 만성피로가 계속됐다. 트루디 첼더 박사는 "만성피로를 앓는 사람일수록 집에서 쉬려 하지 말고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운동량과 운동강도를 꾸준히 늘리는 운동요법은 힘들지 않을 정도로 운동하는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평소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로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이 연구결과는 '란셋(Lancet)'에 게재됐으며 영국 일간지 온라인 판 데일리메일 등이 최근 보도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2 08:50
  • 피부의 하얀 점, 엑시머레이저 치료 효과 좋아

    피부의 하얀 점, 엑시머레이저 치료 효과 좋아

    직장인 이정연(28, 여)씨는 얼마 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신기한 듯 쳐다보는 아이들 때문에 곤혹을 겪었다.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얘요?” 라는 한 아이의 질문에 그저 미소만 흘리고 고개를 숙였다. 그녀는 백반증을 앓고 있어 피부에 드문드문 하얀색을 띠는 반점이 있어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낯설었던 것. 흔히 검버섯이나 점, 잡티는 일반적이지만 하얀 색을 띠는 반점은 상당히 낯설고 부위가 클 경우엔 보는 사람에 따라선 거북함을 느끼기도 한다.손이나 얼굴, 목과 가슴 등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은 처음에는 한 두 개로 시작해서 점점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10대부터 3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백반증은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심한 경우 외모 콤플렉스를 가질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2 08:50
  • 혼자 있을 때 ‘딸깍’ 여성흡연자 늘어

    "기분이 답답할 때나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휴게실에 가서 조용히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아요.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도 싫고…"마케터 정모(女, 31)씨는 여성흡연자이다. 정모씨처럼 여성의 흡연율이 젊은 층에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흡연 사실을 알리기 꺼려하는 여성흡연자의 특성상 정확한 여성흡연율 및 행태에 대한 조사가 부족해 문제가 되고 있다.실제 성인여성의 흡연율은 1992년 5.1%에서 2008년 7.4%로 완만한 증가를 보였으나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의 흡연율은 감소하는 반면 40세 이하의 흡연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흡연율의 증가폭이 컷으며 성인을 앞둔 여자 고등학생의 흡연율은 1992년 2.4%에서 2009년 10.2%로, 여자 중학생의 흡연율은 동기간 2.8%에서 5.1%로 증가 경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종합했을 때 40세 이하 여성의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고등학교에서 29세에 해당되는 기간의 여성흡연율의 증가폭은 매우 크다는 것이다.게다가 여성의 흡연율은 일반적으로 실제 흡연율보다 낮게 측정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는 공개를 꺼려하는 특성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흡연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조사에서 29.2%가 혼자 있을 때만 담배를 피운다고 응답했고 주 흡연 장소로는 학교, 화장실, 카페, 실외 등이었으며 공공흡연실에서 피운 사람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 의원실 관계자는 "여성 흡연의 연령층이 낮다는 것은 향후 여성 흡연 인구가 증가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정확한 실태조사와 아울러 면밀한 금연 대책이 검토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30대 초반 여성에 대한 포커스그룹인터뷰에서는 본인의 흡연사실을 부모님이 알고 있는 경우는 25%, 부모와 가족이 모두 알고 있는 경우는 20%, 주부 중 남편이 알고 있는 경우는 75%, 주변의 친한 사람이나 친구 외에 다른 사람이 흡연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30% 정도였다.문제는 이처럼 조사된 여성의 흡연율이 실제 흡연율보다 낮게 측정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때문에 국가금연정책의 보다 효율적인 대책 마련이 촉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직장의 경우 여직원들은 다수가 있는 곳에서는 안 피우는 경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임신한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면 금연을 하는 비율이 18%에서 25%라는 연구결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과거 흡연율을 포함시켰을 때 여성의 생애 흡연 경험률이 17.25%로 조사됐는데 이는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보다 높다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여성의 흡연이 자유로운 편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일본 17.9%, 미국 19.3%, 영국 29% 등 외국에 비해 결코 낮은 흡연율은 아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2 08:50
  • 목뼈 꺾으면서 시원해? 뼈 가시 자라나 신경압박

    목뼈 꺾으면서 시원해? 뼈 가시 자라나 신경압박

    회사원 이미진(29)씨는 만성적인 어깨통증과 두통으로 시달리고 있다. 어느 날 회사 동료로부터 등이 굽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박 씨는 깜짝 놀라 자신의 체형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등과 목의 이음부가 툭 튀어나오고 어깨가 앞으로 굽은, 소위 말하는 새우등 체형을 보며 박 씨는 혹시 어깨 통증이 잘못된 자세에서 나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비스듬히 굽은 새우등, 높낮이 차이 심한 어깨는 목 디스크 취약목 디스크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제일 먼저 척추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바뀐다. 대표적인 경우로 새우등을 들 수 있다. 어깨가 앞으로 굽는 새우등은 대부분 목이 앞으로 빠져 있어,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가 생기기 십상이다.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이진훈 원장은 "목이 앞으로 빠져 있는 빠진 목의 경우, 경추(목뼈)가 계단 같은 모양을 하게 된다. 그러면 척추체 사이에 신경이 있는 추간공이 좁아져, 디스크가 조금만 돌출되어도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어깨가 앞으로 굽으면 자연스럽게 목을 앞으로 떨구게 되는 새우등 체형은 '빠진 목'증상도 동반하고 있어 디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일자목 역시 디스크에 취약하다. 정상인 목은 자연스런 C곡선을 유지하는 반면에, 일자목은 뻣뻣한 일자 형태로 목 주변의 근육에 유연성을 잃고 경직되어 있다. 그리고 목 뼈 자체에 커브가 없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근육으로 충격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목 디스크로 충격이 집중되어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를 확률이 커진다. 목의 모양새뿐만 아니라 어깨 높낮이의 차이가 심한 사람도 목뼈의 변형을 의심해봐야 한다. 허리가 좋지 않아 골반의 높낮이 차이가 나거나, 한 쪽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한쪽 근육만 발달하는 경우에 한쪽 어깨만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좌우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면 어깨가 낮은 쪽으로 목뼈가 휘게 되고, 휜 쪽의 디스크는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 되어 결국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게 된다. 목뼈 꺾으면서 시원하다고? 뼈 가시 자라난다.정상적인 C곡선을 가진 사람들보다 새우등, 일자목, 빠진목 등은 경추의 퇴행성변화가 빠르고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가 튀어나올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본인이 목 디스크 위험체형이라면 다음과 같은 행동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우선 높은 곳을 올려다보는 행위는 금지. 유리창 닦기, 높은 선반에서 물건 내리기, 공연장에서 무대 올려보기, 전구 갈아 끼우기 등이다. 이렇게 턱이나 고개를 치켜드는 자세는 좁아진 신경관을 더욱 압박해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다음으로는 목을 앞으로 뺀 채, 컴퓨터, TV,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이다. 일반적으로 목이 1인치 앞쪽으로 나오면 뒷목 근육에는 20kg의 긴장이 부하되기 때문에 목을 앞으로 향할수록 목에 가해지는 부담은 점점 커지게 되는 셈이다. 더불어 MP3나 헤드폰을 목에 거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가끔 목을 옆으로 세게 회전시키면서 우두둑 소리를 내며 시원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목 건강에 있어 나쁜 습관이다. 이는 목 관절의 일부가 어긋나면서 뼈가 마찰되어 나는 소리로, 자꾸 반복하게 되면 관절에서 뼈가 웃자라나 신경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바로 “한 쪽으로만 행하는 동작” 들이다. 한쪽으로 전화 받기, 한쪽으로 가방을 매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은 목뿐만 아니라 척추 전체를 휘게 만드는 위험한 습관이다. 목보다 손에 저린 증상을 느낀다면? 목 디스크 확률 높아목 디스크 역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목 디스크는 어깨 통증과 두통, 손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때로 중풍이나 뇌 질환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목 디스크를 제대로 구분하기 위해서 손의 증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에 어깨나 목의 통증 이외에 손바닥이 뜨겁거나 차가워지는 등의 감각 이상, 고무팔처럼 무감각하게 느껴질 때, 혹은 고개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심하고, 잘 젖혀지지 않는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초기 목 디스크 치료는 물리치료, 견인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 방법을 시행하는데,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감압신경성형술을 시행하게 된다. 방법은 간단한 국소마취 후에 환자는 엎드린 상태에서 가느다란 관을 통해 병변 부위에 약물을 투입하여 유착이나 염증 반응을 안정시켜 통증을 줄이게 된다. 시술시간이 짧고, 큰 절개가 없어 목 디스크 치료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손에 마비 증세가 심하거나 이러한 치료에도 별 효과가 없을 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목 디스크 수술을 위해 목뼈 일부 및 디스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골반 뼈 등을 이식해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큰 수술이 필요했다. 그러나 최근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척추공) 주위로 발생한 디스크인 경우 그 구멍을 넓혀 디스크를 제거하는 미세현미경확장술이 개발되어 부담이 줄어들었다.많은 환자들이 목에 있는 경동맥, 식도, 기관지, 성대 등 중요한 조직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부담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목 디스크 수술은 피부 절개후 경추까지 접근하는 것이 허리보다 용이하고, 절개면도 목주름을 이용해 1~2cm정도 작기 때문에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22 08:49
  • 분당서울대, 뇌혈류 측정하는 첨단소프트웨어 가동

    MRA촬영(자기공명혈관촬영)을  통해 뇌혈관의 모양뿐만 아니라 혈류량까지 함께 측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MRA촬영에 접목해 뇌혈류를 측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NOVA)를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뇌졸중은 뇌혈류의 이상으로 인해 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뇌혈류의 이상을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정확한 뇌혈류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MRA를 통해 뇌혈관의 모양을 보고, 뇌혈류의 이상을 미루어 짐작하여 뇌졸중을 진단했다. TCD(Transcranial Doppler Ultrasonography)라고 부르는 뇌혈류 초음파 검사 방법이 있긴 하지만, 두개골 외부에서 초음파로 혈관을 찾아서 하는 방법이라 일부 뇌혈관만을 측정할 수 있고 정확도면에서도 떨어졌다.NOVA 소프트웨어는 기존 MRA 촬영을 하면서 모든 뇌혈관의 혈류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그간의 불편한 점을 일시에 해소한 매우 실용적인 기술이다. 또,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완벽한 비침습적인 혈류 측정법이다. 촬영 시간은 평균 15~20분 정도 소요되며 기존 MRA 검사와 함께 시행할 수 있어 검사 받는 환자에게도 매우 편리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 오창완 센터장은 "NOVA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국인에게 연령별 평균 뇌혈류량을 산출할 수 있고 이를 근거로 하여 뇌졸중을 처음 진단할 때, 수술 치료여부를 결정할 때, 수술 후 혈관상태를 점검할 때에 보다 확실한 기준에 의해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1 17:45
  • [건강단신]부산대 어린이병원 조혈모세포이식실 개소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이 21일 조혈모세포이식실 문을 열었다.어린이병원 8층에 위치한 조혈모세포이식실은 1인실 2개, 4인실 1개로 구성되어 있어 총 6병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 조혈모세포처리실을 비롯하여 세포처리장치, 초저온냉동시스템, 액화질소냉동보관시스템, 클린벤치 등을 갖추고 있어 이식뿐만 아니라 조혈모세포에 관한 각종 연구도 가능하다. 소아혈액종양클리닉 박성식 교수는  "이번 개소를 통해 백혈병, 재생불량빈혈, 고형 종양 등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완치율을 더 올릴 수 있고, 부산∙경남권 환자의 수도권 유출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지역 환자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타2011/02/21 17:01
  •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시술 받은 줄기세포 장비 도입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시술 받은 줄기세포 장비 도입

    하버드 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줄기세포 시술 및 추출 장비가 국내에 수입돼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프렙2 APC+ (미 하비스트社)'는 혈액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응집하는 혈소판 농축 장비로 자신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 한 후 배양없이 시술 부위에 이식할 수 있다. 2009년 무릎 부상을 당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 부위에 'APC+'로 시술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탈모치료, 피부 세포개선 및 재생, 가슴성형, 재활의학, 통증의학, 성형 등의 분야에  널리 쓰이고 있다. 이 장비는 체내에서 성체줄기세포(골수줄기세포나 간엽기질세포)를 추출해 배양 후 이식하는 타사의 줄기세포 치료법과 달리, 추출되는 줄기세포가 지방줄기세포가 아닌 혈액 내 줄기세포라는 점과 추출 후 배양과정 없이 바로 이식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배양과정 없이 무균상태로 바로 시술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 위험이 적고, 치료에 필요한 치유성장세포가 기준치보다 6~8배 이상 많아 뷰티성형 및 지방이식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한편, 국내 수입업체인 주식회사 미라(harvest.co.kr)는 이번 런칭 기념으로 3월 27일  미국 및 국내외의 저명한 의사들과 타이거 우즈를 시술한 의사 안초니 갈리아를 초청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스마트프랩2 APC+ 세미나를 열고 임상결과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15:31
  • 건강한 흡연자 4명중 1명 폐기종 보유

    건강한 흡연자 4명중 1명 폐기종 보유

    건강한 흡연자의 4명 중 1명이 폐기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와 건강증진의학과 심윤수 교수팀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폐기능검사와 저선량흉부CT를 시행한 274명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상폐기능을 가진 건강한 흡연자(191명)의 25.6%(49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 비흡연자(83명)의 2.4%(2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된 것 보다 약 10배 이상 높았다. 폐기종은 폐포(허파꽈리)와 이곳에 공기가 통하게 하는 작은세기관지가 늘어나 탄력이 없어진 고무풍선처럼 늘어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된 상태를 말한다. 결국 폐기능이 저하되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원활하게 바꾸어주지 못해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생긴다. 또한 연구팀은 흡연과 폐기종에 따른 폐기능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흡연군(131명)과 금연군(60명, 6개월 이상 금연)의 폐기종 유무로 나눠 2년간 폐기능을 비교한 결과, 폐기종 유무와 관련 없이 흡연군은 폐활량 등 폐기능이 감소했다. 금연군의 경우 폐기종이 없으면 폐기능의 변화가 없었으나, 이미 폐기종이 있는 사람은 폐기능의 악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흡연과 폐기종의 발생빈도, 폐기종에 따른 폐기능 감소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번 파괴된 폐는 다시 건강해질 수 없다. 폐기능 악화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매우 중요하며, 폐기종이 있는 흡연자의 경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1 10:57
  • 피부관리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겨울철 피부고민부터 거울 앞에서 불쑥 생기는 호기심까지 뷰티에 관한 궁금증은 <월간 헬스조선>의 뷰티 전문가에게 물어보자. <월간 헬스조선>의 피부 주치의,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Q. 피부과에서 시술받기 전 첫 단계가 클렌징입니다. 그런데 퍼프로 몇 번 닦으면 끝이라 신경 쓰여요. 물 세안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한정희(29·서울시 강남구 신사동)A. 염증주사를 맞는 경우 알코올솜으로 소독하고 주사를 맞으므로 세안하지 않아도 된다. 그외의 메디컬 스킨케어나 피부과 시술은 피부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안을 먼저 한다. 이때 반드시 물 세안을 할 필요는 없다. 퍼프로 간단하게 끝내지만 깨끗이 닦이는 피부과의 특수세안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 피부과에서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으면 피지압출을 해주는데 때로는 그것만 따로 받고 싶어요. 집에서 피지압출 도구를 이용해 직접 피지를 짜도 상관 없나요? 이미현(34·서울시 마포구 상수동)A. 집에서 피지압출기를 이용해 피지나 여드름 등을 짜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다만, 사용 후 피지압출기를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지압출기에 남아 있는 세균이 피부에 닿아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면포성 여드름은 피지압출기를 이용해 하얀 알갱이를 짜도 무방하지만 붉은 여드름이나 농포성 여드름으로 이어졌을 때는 흉터와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약을 처방받거나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Q. 지난겨울 점을 뺐는데 또 생기네요. 새로 생길 때마다 매번 빼야 하나요? 노준석(30·서울시 강북구 미아동)A. 점은 조직학적인 이유로 아주 깊은 것부터 표피에만 있는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표피에 있는 점은 한 번 치료하면 다시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깊이 있는 점은 다시 올라오기도 한다. 한 번에 점을 없애고 싶어 깊은 점을 무리하게 제거하면 여드름이나 곰보같이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깊은 점은 보통 3~4회에 걸쳐 치료하며, 1~2개월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Q.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한쪽 볼에 팔자주름이 생겼어요.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나요? 아니면 자연스런 노화현상인데 제가 미처 보지 못한 걸까요? 이소영(36·서울시 마포구 상암동)A. 나이가 들고 전반적인 피부노화가 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함량이 줄어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볼 처짐 증세를 만들면서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입 주위 피부는 아주 얇고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유·수분이 부족해 주름이 생기기 쉽고, 나이 들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져 팔자주름이 뚜렷해진다. 입은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깊은 팔자주름이 잡히기 쉽다. 입에 힘을 주거나 턱을 괴는 것, 삐죽거리는 습관, 흡연은 팔자주름의 원인이다. 또한 젊을 때부터 유독 주름이 심했다면 잇몸이 많이 튀어나왔기 때문일 수 있다. 자외선 관리에 소홀했거나, 자극적이고 딱딱한 음식을 선호하거나, 입에 힘을 주고 ‘주욱’ 내미는 습관이 있거나, 억지로 웃는 버릇이 있다면 팔자주름이 깊어질 확률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0~20회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를 반복한다. 세안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손으로 볼이나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는 손동작을 습관화한다. 만약 이미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이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필러나 울쎄라, 써마쿨NXT 같은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2/21 08:57
  • 술 마시고 주사부리는 것도 병이다?

    “내가 길거리 주차 구획선이 그려진 곳에서 잠을 자고 있는 거예요. 친구가 깨우는데 다른 주차구간을 가리키며 “옆방에서 자라”고 했어요”여성 개그맨 S씨가 TV프로그램에 나와 주사(酒邪 술 마신 뒤에 버릇으로 하는 못된 행동)를 소개하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아이돌그룹의 N군은 과도한 스킨쉽이, 또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미모의 여성 연예인이 술만 마시면 펑펑 운다고 자신의 주사를 소개했다. 술 마신 어젯밤에 있었던 주사를 마치 영웅담처럼 이야기하거나, 두고두고 재미있는 추억 정도로생각하는 것은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이나 마찬가지다. 주사가 질병이고 방치하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하지만 의학적으로 주사도 엄연히 질병이다. 어쩌다 한 번의 애교 있는 주사야 별 문제 삼지 않더라도, 술을 마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사라면 성격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이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뇌의 기억장치인 해마도 손상돼 적정 음주량을 절제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결국 폭음과 과음으로 이어져 다른 질병의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병원의 이무형 원장은 "음주로 인해 직장 또는 가정에서 학업과 직무 수행에 장애를 겪을 정도는 알코올 남용의 단계로 음주 후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단계다"며 "심각한 주사는 치료가 필요한 뇌의 질환이기 때문에 알코올의존증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대학과 직장에서 환영회 등의 술자리가 많은 시기, 주사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습관적인 주사는 뇌손상에 의해 발생알코올의존증은 사회적 음주 단계, 문제성 음주 단계, 중독증의 단계, 중독증 말기의 단계가 있다. 이중 주사가 잦아지는 음주자는 3번째인 중독증의 단계에 해당된다.중독증 단계의 특징으로는 술 마신 동안이나 그 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술을 마시면 완전히 취할 때까지 마시며, 말이 많아지고 전화로 장시간 이야기하는 등의 주사를 부리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술을 마실 때마다 취한 목소리로 당신한테 보고싶다고 전화를 하고, 끊으라고 해도 끊지 않고 말이 길어지며,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는데, 다음날이 되면 자신이 전화한 사실 조차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남자친구가 당신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알코올 중독증 단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다.주사는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고 운동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취한 경우에 나타나는 행동변화라고 할 수 있다. 어쩌다 한두 번 나타나는 주사야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어도 술을 마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사라면 성격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이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뇌의 기억장치인 해마도 손상돼 적정 음주량을 절제하는 것도 어려워진다.그래서 주사가 심한 경우에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전두엽의 기능이 마비되지만 과음이 심하거나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경우 전두엽 기능 자체가 정상인보다 더 크게 떨어져 있다. 이 정도 단계면 음주량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주사를 심하게 부리는 때까지 음주하게 되며,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음주 경력이 많지 않은 젊은층이더라도 심한 행동변화를 보이는 주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알코올 특이성 중독이 그것이다. 중독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소량의 알코올을 마시고도 심한 주사를 부리거나,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이고 폭력을 휘두른다. 과거 외상이나 뇌염에 의한 뇌손상이 있었다면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떨어져 소량에도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 유전적 성향도 강해 25세 이전부터 나타날 수 있으니 자신의 주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가족, 동료, 친구가 초기에 제재해야습관적으로 술 주정을 자주 한다면 술을 줄이는 것보다는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38일간 금주한 환자의 뇌의 크기가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뇌는 재생능력을 가졌지만 음주기간 동안 파괴된 뇌세포가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수개월이 필요하다. 알코올의존증 전단계인 고위험군은 알코올의존증 환자에 비해 사회생활에 적극적이고 음주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가 높다. 고도위험군은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알코올의존증 환자에 비해 약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인 손상이 훨씬 낮아 술을 끊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단주 성공률이 높다. 주사는 초기에 제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의 단주 노력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주위 사람들은 음주 전과 후의 행동이 다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주사를 부린 경우 단호하게 제재해야 한다. 또 더 이상 음주하지 못하도록 술을 권하지 말고 자리를 끝낸다. 다음 날 주사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밖에도 정상적인 뇌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단주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중독증 단계는 술을 감춰두고 혼자서 마시는 단계이기 때문에 가족이 집안의 술을 모두 찾아내서 없애야 한다. 단주 중일 때는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임에 나가면 단주 중임을 분명히 밝혀 남들이 술을 권하지 않도록 한다. 보통 음주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지로 절주나 단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을 꺼린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자가 공식적인 치료 프로그램이나 알코올 중독 방지모임과 같은 도움 없이 스스로 영원히 금주할 수 있는 경우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알코올의존증 단계일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단주를 돕고,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내과와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한다. 또 상담을 통해 단주에 대한 의지를 키우고 약물로 금단증상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한다.입원이 필요없는 고위험군 주사자(알코올의존증 보다 단계가 낮은 군)라면 해주클리닉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내과와 정신과적 상담과 치료 외에도 침과 한약을 통해 술에 대한 갈망감을 없애고 기력을 보하여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7
  • '이 머리' 따라하다 탈모 돼

    최근 MBC 인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연기자 김태희 씨의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헤어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앞머리를 촘촘히 땋아 한껏 당겨서 헤어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볏짚머리(일명 벼머리)’는 모근에 물리적인 힘이 많이 가해지는 헤어스타일로 견인성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견인성 탈모란 물리적 힘에 의해 머리카락이 뽑히면서 모낭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끊어지는 형태로 나타나다 증상이 심해지면 이마선과 측두부 쪽에 본격적인 탈모가 진행되거나 모낭 주위가 부어오르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모낭염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탈모전문 머리샘 한의원 배원영 원장은 "최근 들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견인성탈모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보통 견인성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만 모낭염, 세균감염으로 인한 2차적 탈모 등 심각한 상태로 진행한 경우에는 전문가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견인성 탈모로 모근이 약해진 경우 ‘봉독’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봉독’은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모근을 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 염증을 없애는 등  두피상태를 개선해 굵고 윤기 있는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벌침에는 멜리틴(스테로이드보다 강한 항염증작용), 아돌파린(항염증 진통 진정효과), 아파민(항염증 진정 면역증강효과), 포스포리파제 등 40여종의 성분이 들어있어 염증완화,면역기능조절,신경장애개선,혈액순환개선, 뇌하수체 및 부신피질계 자극을 통한 호르몬 분비 촉진 및 통증 억제 등의 효과를 낸다.배원영 원장은 "탈모환자가 봉독치료를 받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모발이 건강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다만 봉독은 개인에 따라 몸살이나 가려움증 같은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어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인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는 여성의 경우 ‘똥 머리’, ‘땋은 머리’, ‘묶은 머리’, ‘(가수 2NE1) 롤리팝 머리, 남성의 경우 올백, 레게 파마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자주하는 ‘똥 머리’나 ‘묶은 머리’는 견인성으로 인한 원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6
  • 영양만점 묵은 나물, 맛있게 먹는 법은?

    영양만점 묵은 나물, 맛있게 먹는 법은?

    영양만점이라 불리는 나물, 얼마나 좋은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을까? 고사리, 토란대, 취나물,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등의 묵은 나물에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항산화영양소), 식이섬유와 비타민뿐만 아니라 미네랄(철분과 칼슘)도 함유되어,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세시풍습 먹을거리다. 특히,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 보충에 훌륭한 천연식품이라 할 수 있다.묵은 나물(무청시래기)과 일반나물(시금치)의 식이섬유 비교를 해 봤을 때도 무청시래기 10.8g과 시금치 2.5g으로 나타나 묵은 나물의 식이섬유가 4배 이상 높다. 또한, 칼슘의 경우도 무청시래기 355g, 시금치 48g으로 무청시래기가 7배 이상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묵은나물의 영양적 가치가 훨씬 높다. 이렇게 영양적 가치가 높아도 잘못 조리한다면,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 삶은 나물을 맛있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래기나물의 경우 삶은 후 줄기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야 하며, 고비나 고사리를 삶을 때는 찬물을 부어서 끓이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이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야 고비나 고사리의 누런색이 빠지고 부드러운 나물을 즐길 수 있다. 또, 삶은 참취는 찬물에 오래 담가두었다가 조리해야 참취가 가진 쓴맛이 제거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 외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등은 1시간 이상 불린 후 요리해야 하며, 말린 토란대는 하루 전날 밤 충분히 불렸다가 끓여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고 요리해야 한다.한편,  삶은 나물을 구입할 땐 상품이 선도를 잃고 짓무름이 발생한 것과 공기 중에 오랫동안 노출돼 마르거나 변색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삶거나 데친 나물을 구입했을 때는 3회 이상 충분히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조리해야 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시물레이션 시험결과를 보면 살짝 데치거나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할 경우 기존 나물에 대장균이 있었더라도 불검출되거나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나물 조리 시엔 살짝 데치거나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6
  • 부정교합 환자 10명 중 8명이 언어폭력 경험

    주걱턱 안면비대칭 돌출입 등 부정교합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심리적 아픔과 좌절을 겪는  등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언어폭력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사람 피하고 은둔하게 돼얼굴뼈 전문병원인 아이디병원이 2009~2010년 동안 상담을 의뢰한 남녀 2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 언어폭력을 경험한 경우가 79.5%, 화난 표정을 짓는다며 오해 받은 경우가 27.8%, 발음 등을 지적 받은 경우도 27.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아가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느낀 사람은 55.1%,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경험한 경우는 각각 42%와 25.4%로, 얼굴뼈 부정교합이 큰 심리적인 고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조사대상 205명 중 20대가 8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취업 및 결혼 등 본격적 사회활동을 앞둔 시기에 외모로 인한 차별을 겪어 더욱 큰 상실감과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면접이나 결혼 등 중요한 대인관계에서 실패 경험을 겪은 경우가 16.6%, 일부러 사람을 만나지 않는 직종을 선택했다는 답변도 10.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아래 턱의 비정상적 성장, 신체적으로도 불편과 고통 가중시켜한편, 얼굴뼈 부정교합은 그 자체로도 신체적인 합병증을 가져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장애 및 소화불량을 호소한 경우가 44.9%, 발음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27.3%,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24.4%, 비염 등 호흡기질환을 가진 경우도 11.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걱턱, 안면비대칭, 돌출입 등의 얼굴뼈 부정교합은 아래 턱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등의 원인으로 위 턱과 아래턱의 위치가 어긋나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부정교합 상태는 위아래 턱이 서로 맞물리지 않음으로써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삼키게 돼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이다. 이번 조사 응답자의 경우, 턱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한 소화불량에 심리적 스트레스가 겹쳐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턱이 서로 어긋나면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호소했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은 “얼굴뼈의 부정교합을 외모의 문제로만 보는 것은 단순한 접근이다.”며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다른 동반 증상을 고통스럽게 경험하므로,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얼굴뼈 부정교합, 언제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얼굴뼈의 부정교합은 보통은 영구치가 전부다 나는 12~13세부터 발견할 수 있다. 이 시기는 턱뼈의 성장과 발육이 왕성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주걱턱 또는 무턱처럼 안면 골격의 불균형이 조기에 발견되면 턱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턱뼈의 성장을 유도하거나 제어하기 위해서는 어린 나이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반대로 골격적(성장적)인 문제라면 교정을 마친 뒤에도 턱뼈가 계속 자라나면서 교정 효과가 사라질 수도 있으므로 성인이 돼 수술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정치료를 하더라도 사춘기를 지나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아래턱이 이미 비정상적으로 자란 턱을 줄일 때는 턱교정 치료로는 불가능하다. 얼굴뼈는 일반적으로 18~19세 경에 성장이 완료되므로, 대학에 입학하는 시기 즈음에도 얼굴뼈의 대칭이 맞지 않거나 턱 관절의 위치가 불안정하다면 얼굴뼈 전문병원을 통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얼굴뼈 수술을 한 후 6~10개월 가량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치료할 때도 구강악안면외과 및 교정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의 협진을 통해 얼굴뼈를 통합적으로 진료받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21 08:56
  •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 허리디스크 생겨?

    최근 헬스클럽에서 식스팩 복근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직장 남성 김모씨(31)는 없던 무릎과 허리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처음엔 단순한 근육통인 줄로만 알았던 김 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허리 디스크.  보다 충격적인 사실은 통증이 생기기 전부터 디스크 환자였다는 것. 흔히 디스크(추간판탈출증)가 있으면 무조건 통증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탈출된 디스크(추간판)가 신경을 자극해 염증반응을 일으킬 때 비로소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도 김 씨처럼 척추의 구조적 문제나 디스크(추간판)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과도하게 복근운동을 하거나 일자목 상태에서 무리하게 바벨이나 덤벨을 드는 근력운동을 하다가 오히려 디스크 질환과 관절통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복근운동을 할 때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는 동작으로 복압이 상승해 등이나 허리에 부담을 줘 디스크의 수핵 탈출을 가속화시키거나, 일자목 환자가 상지(上肢)근력운동을 할 때 들어 올리는 무게가 과할 경우 디스크 질환을 야기하는 경우 등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척추후만증 초기증상을 갖고 있는 환자도 '데드리프트(바닥에 놓인 역기를 허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나 턱걸이 운동을 무리하게 할 경우 척추만형이 더 심해져 거북목증후군을 심화시켜 목 디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   김기옥 병원장은 "골격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MRI,CT 같은 진단 장비를 통해 척추상태를 반드시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디스크 초기 증상이나 척추신경에 노폐물이 쌓여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 같은 문제가 발견된다면 맹목적인 근력운동을 우선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한방 ABCDE’요법 같은 시술을 해결한 후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한방 ABCDE 요법'은 침(A=acupuncture), 봉독침(B=bee venom acupuncture), 추나(C=chuna), 한약(D=drug, herbal medicine), 운동요법(E=exercise)을 말하는데, 침은 척추 주위의 긴장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봉독침은 손상된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주변 조직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비틀어진 뼈와 경직된 근육은 근육을 부드럽게 밀고 당기는 '추나요법'을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한약은 척추관 주위의 퇴행을 억제하고 근육과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디스크 기왕력이 있는 환자들은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서서하는 운동보다는 벤치프레스처럼 누워서 하는 운동이 더 적합하다. 일어서서 운동을 할 때보다 누워서 할 때 체중부하가 반감돼 허리부담을 줄여준다. 복근운동의 경우도 '윗몸 일으키기'보다는 레그 레이즈(다리 들기), 니업(무릎 들기) 등이 척추부담을 줄인다. 스트레칭 역시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올바른 호흡법에 맞춰 천천히 진행해야 척추근육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6
  • 모유 안나오는 산모, 어혈 정체 의심해야

    엄마와 아기가 함께 건강해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더해주는 모유수유. 최근에는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막상 모유수유를 시작했다가도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혀 결국 모유수유를 포기 하는 산모들도 많다. 모유의 양이 너무 많거나 부족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유두 모양 때문에 수유가 불편하기도 하며, 잘못된 수유자세로 유륜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모유수유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모유량 부족이다. 이에 대해 모유수유 전문가들은 아기가 찾고 젖이 돌 때마다 수유를 하는 것이 모유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인애한의원 정아름누리 원장은 "특히 출산 6주 이내의 산욕기에는 수유를 하는 양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다"며 "모유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3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때 수유를 하게 되면 모유의 양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모유량은 젖을 물리는 횟수에 비례하여 분비량이 늘어난다. 또한 모유가 부족해도 아기가 물고 있는 젖을 빨리 떼지 않는 것이 새로운 모유를 빨리 생성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모유량이 잘 늘지 않고 더불어 산후회복도 더딘 산모라면 어혈의 정체와 기혈 허약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 정아름누리 원장은 "출산 후 어혈이 덜 풀리거나 기혈이 너무 허약하면 모유가 부족하게 되고, 더불어 산후회복이 더디어지며, 그 상태가 지속되면 산후풍이라 일컫는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어혈제거나 기혈을 보하는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후회복은 모유수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모유수유가 원활할 때 자궁수축과 더불어 산후회복도 원활하고 반대로 모유수유가 원활하지 않으면 산후회복도 더디고 더불어 모유수유를 염두하고 섭취한 에너지가 체내 지방으로 남아 산후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모유부족과 체력저하로 모유수유가 힘들어 중단할 경우 당장은 몸이 조금 편해질 수 있지만 산후회복이 지연될 뿐 아니라 근본적인 기혈 허약 부분이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육아가 힘들고 산모 스스로 체력저하를 많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유량이 당장 부족하다고 모유수유를 중단하기 보다는 올바른 수유 방법을 통해 모유수유를 시도해보고 그럼에도 모유량이 늘지 않고 산후회복이 느리다면 산후회복과 모유량 증가를 돕는 한약처방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정 원장은 "출산 후 어혈제거와 기혈을 보하는 한약은 빨리 복용할수록 더 도움이 된다"며 "산후조리에 쓰이는 처방은 예로부터 산모와 아기에게 아주 안전한 약재로만 이루어져 산모의 몸이 회복됨과 동시에 모유수유도 원활해지므로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6
  • 운동도 독이 될 수 있다!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의욕만 앞세워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 적당한 강도와 시간으로 해야 건강도 지키며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래는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운동법들을 담았다.▶ 고혈압고혈압환자는 식이요법, 약물치료와 더불어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약 20~30분 운동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고 근력과 심혈관 계통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이나 물속에서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데 이때 숨이 많이 차지 않는 상태에서 30분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아령이나 물통 들기 같은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 맨손체조도 효과적인데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숨을 참으면서 하지 않는다. 혈압 변화가 심한 새벽이나 겨울철, 무리한 등산과 산책은 피한다. ▶ 당뇨병운동은 당뇨환자의 혈당관리, 체중유지에 도움을 주고, 뼈와 근육을 강화시키며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다른 합병증을 막는다. 먼저 준비 운동으로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본 운동은 걷기, 근력 강화 운동, 조깅, 수영, 맨손체조,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을 한다. 이 때 등에 약간 땀이 나면서 옆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당뇨의 정도에 따라 운동시간이 달라지는데 제 1형의 경우 처음에는 하루 20~30분정도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늘려나가고, 제 2형의 경우 하루 40~60분 정도, 일주일에 3~5일정도 운동하되 발에 물집이나 상처가 없는지 잘 관리해야 한다. 둘 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운동 전후에는 혈당체크를 할 것. 인슐린 주입 직후에는 운동을 하지 말고 식후 1~3시간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중 물을 자주 마시고 고령일수록 짧은 시간, 낮은 강도로 하다가 4~10주 동안 5분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심장질환적당한 운동은 심폐기능 향상, 혈압 조절, 체중 조절을 통해 심장병 위험요인을 감소시킨다. 심장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유산소운동이 좋은데 걷기, 조깅, 등산, 수영이나 물속운동, 하이킹, 고정식 자전거타기, 걷기 등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할 것. 심장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걷기운동이 많이 추천 되는데 단계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주 약한 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차차 운동 강도를 높이고, 운동 후에는 운동 강도를 서서히 낮추어 정리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하루에 30분 정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중에는 혈압 반응에 주의한다.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할 경우 자신의 안정 시 심박수에서 30회 정도를 선회하는 강도가 가장 적절하다. 운동 중 가슴 통증이나 어지러움, 발목 부종, 파행이 나타날 시에는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호흡기질환운동은 호흡 근력을 향상시켜 호흡곤란, 피로감의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 질환은 간단한 호흡법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 숨을 깊게 들어 마시고 내쉴 때는 길게 내쉬는 습관이 중요하다. 폐를 충분히 팽창시킬 정도로 숨을 들이쉰 뒤 3~5초간 참은 다음 최대한 길게 내쉴 것. 흡기와 호기의 비율은 1:2정도로 유지하고 내쉴 때 입술을 둥글게 오므린 상태로 끝까지 내밷는다. 천식과 같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수영과 같은 습한 장소에서의 운동이, 일반적으로는 자전거타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운동시간은 최소 20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많은 환자들의 경우는 3~5분 정도 걷고 쉬고 걷고 쉬고를 반복한다. 명상이나 태극권과 같은 심신 이완 운동도 도움이 된다.▶ 신장질환신부전 환자들은 대부분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기력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적고 체력 수준이 낮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하기 때문에 더욱 더 움직이기 싫어하고 이것은 다시 근육양의 감소와 심혈관계의 퇴행을 일으키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 신장질환자가 더욱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다. 운동하기 이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신장 검사에서 칼륨 수치가 5mg/dl 이상일 때나 투석한 날은 운동을 피해야 한다. 초기 신장 질환 환자들이 운동을 시작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보행이다.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1~3분씩 올바른 보행이 나온 이후 시간을 점차 늘려나간다. 약간 힘들다 정도의 상태로 고정식 자전거나 걷는 운동이 추천된다. 또한 대근육근을 이용해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낮은 강도와 반복횟수를 많이 하는 방법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 운동 전후 단백뇨의 양을 체크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다리의 부종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운동을 중지하고 병원을 찾을 것.▶ 고지혈증고지혈증은 혈증 지질과 지단백 농도가 비정상적인 것으로 관상동맥심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운동과 함께 식이 요법을 병행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에서는 중성지방(TG)치가 낮아지며, 고밀도지단백질(HDL)치가 특히 높아진다. 또한 운동 훈련은 체내 지방 분해 효소의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체중과 체지방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중 지질치를 감소시키게 된다. 운동 강도는 최대예비심박수의 40~70%사이에서 하루에 40~6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나이가 40이라면 220-40=180, 180박이 자신의 최대심박수가 되는데 (180-안정시 심박수) x 0.4(0.7) +안정시 심박수 로 계산하여 운동할 때 심박수가 40~70% 사이가 되도록 운동해야 자신에게 적합하다. 일주일에 5일 이상 자전거나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며 일주일에 2000kcal 이상 에너지 소모가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중성 지방은 운동 후 3~4개월 이후 감소되고 운동 효과는 9~12개월이 지나야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질환척추 질환 운동의 목적은 허리의 안정성을 높여 통증을 줄이고 허리와 배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요통의 경우 허리 안정화 운동(허리에 따뜻한 팩으로 마사지 후 침대나 베개 위에서 균형을 잡는 운동), 윗몸 일으키기(바로 누워 약 45도 이하로 몸을 들어 올림), 맨손체조(스트레칭 등 몸을 앞, 좌, 우로 돌려주며 경직된 근육을 최대한으로 이완), 수중운동(수중 걷기와 수영), 고정식 자전거 또는 걷기(비만은 요통의 또 다른 원인)이 좋다.운동을 시작하기 전, 따뜻한 팩 등으로 경직된 근육을 이완 시킨 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윗몸일으키기의 경우 다리를 의자나 소파 같은 곳에 올려놓고 해야 한다. 운동 초기에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은 삼가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행동과 운동은 하지 않는다. 디스크의 경우 허리 안정화 운동, 허리 들어올리기(다리를 세우고 똑 바로 누워 허리를 들어 올리거나 엎드려 허리 들기), 수중운동(수중 걷기와 수영), 걷기(척추의 형태를 유지하며 허리근력 강화)가 좋다. 운동 초기에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피한다.▶ 어깨 질환오십견(동결견)일 경우 진자운동(가벼운 아령이나 물통을 손에 쥐고 허리를 숙여 팔을 늘어 뜨려 시계방향, 시계 반대 방향, 앞, 뒤, 안쪽, 바깥쪽으로 움직여 줌), 어깨 관절운동(따뜻한 팩으로 마사지 후 수건, 봉, 우산 등을 이용하여 모든 방향으로 움직여 주며, 수건으로 등을 닦듯이 또는 벽을 밀어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관절의 움직이는 범위를 조금씩 늘려 줌), 근력운동(두 손을 벽에 대고 팔굽혀 펴기, 무릎 꿇고 팔굽혀 펴기,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 가벼운 무게를 들어 올리며 여러 방향으로의 어깨 근력 운동 실시)을 실시한다. 이러한 운동은 점차 굳어지는 어깨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약해진 어깨 근육을 강화 시켜 주며, 통증을 줄여 준다. 그러나 어깨 관절을 너무 무리해서 사용하면 안 되고, 움직이는 범위를 조금씩 늘리도록 한다. 또한 너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다.▶ 관절염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무거운 물건 들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고강도 운동은 하지 않는다. 또한 무릎에 무리가 가도록 쪼그려 앉지 않으며, 침대, 의자, 식탁, 양변기를 사용하고 체중조절을 한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위한 운동은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인데, 이는 관절의 압박력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이러한 운동으로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체중이 많이 실리지 않고 허벅지 근육을 강화), 수중운동(물속에서의 걷기와 수영) 등이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누워서 발끝을 앞으로 당기며 허벅지 누르기운동(계란 깨기 운동-따뜻한 팩으로 마사지 후 허벅지에 힘을 주어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아래로 누름), 다리 곧게 펴 들어올리기(하지 직 거상 운동-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아래로 누른 후 곧게 펴 약 70도 이하로 들어 올림), 벽에 등 대고 무릎 굽히기(책상다리-벽에 등을 대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약 5초간 멈추고 올라감) 등이 있으며, 이를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4
  • 레이저 시술로 민감해진 피부, 사후관리 해야

    대학입학이나 입사를 앞두고 좀더 단정한 외모를 위해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피부 시술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기대는 말자. 꼼꼼한 사후 관리가 따라야 시술 효과는 높아지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차단할 수 있다.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 시술 효과 높이는 스킨 케어법을 소개한다. # 여드름 흉터 시술 후, 피부 재생 촉진하는 관리에 중점!지저분해 보이는 여드름 흉터 고민으로 치료받는 사람들이 많다.  얕은 흉터 치료에 이용되는 레이저 시술은 주로 프락셀 레이저다. 흉터 부위에만 작용해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한 방법이다. 보통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개선 효과가 큰데, 그 사이 사이에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흉터가 조금 깊은 경우에는 CO2 Fraxel laser가 좀 더 효과적이다.우선, 피부과에서는30분 정도의 프락셀 시술이 끝나면 레이저에 자극받은 피부에서 열이 나고 다소 부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시원한 아이스젤 마스크팩으로 시술 부위를 진정시킨다. 이후 시원한 생수로 다시 한번 진정팩을 한 후 귀가하게 된다. 집에서는 당일날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고, 그 다음날 세안시에는 클렌징 폼 사용이 가능하나 얼굴을 세게 문질러서는 안된다. 얼굴에 홍반이 있고 얇은 딱지가 앉아있기 때문이다. 딱지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는 절대 세게 문지르지 않되, 세안, 기초화장, 자외선 차단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의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귀가 후 화장을 지울 때도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클렌징 로션을 살살 문지르고, 딱지가 떨어지고 난 후에는 평소대로 세안과 화장을 할 수 있다. 홍반이 가라앉고 딱지가 떨어지는 데는 3~5일 정도가 걸리는데, 이때는 피부가 매우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마사지, 팩 등을 해서는 안된다. 흉터가 깊을 경우, 어븀야그 레이저를 이용, 피부를 많이 깎아내는 레이저박피를 시술한다. 이 박피는 흉터 부위의 피부를 전반적으로 넓게 박피하여 표면을 고르게하는 방법으로 기존 레이저보다 훨씬 깊고 정교하게 깎을 수 있다. 단, 레이저박피는 치료 후 진물이 나고 1주일에서 10일간 딱지가 앉는다. 따라서 1회 시술이 끝난 후에는 1주일간 매일 병원을 방문해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한 거즈를 교체하면서 드레싱을 한다. 또, 5일간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기 위한 재생관리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이용되는 것이 LED 광선치료다. LED 광선치료는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광선요법으로 레이저 시술 후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빠른 시간내에 정상피부로 회복시켜줌으로써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해준다. 집에서는 매일 드레싱을 하는 1주일간은 세안을 삼가고 일체의 화장을 하지 않는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딱지가 떨어지나 얼굴에는 붉은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로 세안과 기초화장, 파운데이션, 파우더 사용이 가능하다. 단, 4~6주 동안 피부 재생이 이루어지므로 피부에 자극이 되는 마사지나 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기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발라야 한다. # 기미 치료를 위한 옐로우 레이저+레이저토닝 시술 후 피부관리 기미가 진하거나 오래된 경우 레이저 토닝과 옐로우 레이저를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 옐로우 레이저는 기미가 짙은 사람들의 진피층에 발달되어 있는 혈관을 제거하거나 수축시켜 과도한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게 해줌으로써 기미의 재발과 악화를 예방해주는 레이저이다. 레이저 토닝 치료만 받은 경우, 피부과에서는 당일날부터 3주간 1주일에 1회씩, 미백재생을 위한 메디컬 스킨케어를 하게 된다.  옐로우 레이저 시술을 받을 경우에는 레이저 토닝 시술이 이루어진 당일날, 추가로 옐로우 레이저를 받은 후 역시 미백 재생 관리가 뒤따른다. 레이저 토닝은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옐로우 레이저를 추가할 경우 2~3회 병행하면 기미 개선 효과가 크다.   레이저 토닝이나 옐로우 레이저 시술 후에는 화끈거림이나 흉터, 딱지 등이 생기지 않으므로 세안과 화장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자극적인 마사지나 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피부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습과 영양관리를 꾸준히 해주고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화이트닝 제품을 써주는 것도 좋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단, 과로나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기미를 악화시키므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여드름 치료 후 피부관리법 여드름 염증이 심한 경우 염증 완화를 위한 레이저 치료를 받게된다. 주로 IPL 시술을 이용해 고농축된 광선을 조사하여 여드름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탄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엔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여드름균을 죽이고 붉은 기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레이저 치료를 여러 번 시술한 후 염증이 상당히 가라앉게 되는 시점에서부터 피부 재생관리가 들어간다. 이는 붉은기를 빨리 없애고 염증이 있는 부위에 피부재생을 도와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여드름을 치료하는 기간 동안에는 여드름전용 화장품을 추천받아 쓰는 것이 좋다. 세안과 기초화장품,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한편 모공을 막는 파우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21 08:54
  • 우리 아이 키 키우는 6가지 방법

    우리 아이 키 키우는 6가지 방법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 키 때문에 걱정인 부모들이 많다. 키가 작으면 부모 뿐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특히 요즘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만큼 작은 키는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 아이 키를 키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자세가 바르면 척추가 곧아져 키가 커 보일뿐만 아니라 성장도 원활하게 이뤄진다. 책상에 엎드려 공부를 하거나, 의자에 앉을 때 등을 구부리거나 턱을 괴는 자세는 좋지 않다. 컴퓨터를 할 때 목을 앞으로 쑥 빼는 자세도 피한다. 책상에 앉을 때는 배와 책상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거리를 두고 허리는 등받이에 딱 붙여 의자 깊숙이 앉는 습관을 기른다.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편안하게 닿은 상태에서 허벅지는 지면과 수평이 되고, 무릎은 85도에서 90도 정도로 구부러진 각도를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는 자세가 좋다.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는 것도 좋지 않다. 가방은 아이 몸무게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고 가방끈은 폭이 넓고 헐렁하지 않게 해 등에 밀착되도록 조절한다. ▶ 달리기, 줄넘기 등을 매일 30분씩 한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 뼈 성장에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매일 30분씩 달리기, 줄넘기, 농구, 배구 등의 운동을 하면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마라톤처럼 체력 소모가 큰 종목이나 역도·씨름·레슬링 등은 성장판에 가해지는 힘의 방향이 키 성장에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키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스스로 이불을 개는 것만으로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기 키 보다 큰 이불을 정리하면서 몸을 쭉쭉 늘여주게 되므로 자연히 스트레칭이 된다. 몸을 쭉쭉 늘여주는 동작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므로 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 최소한 10시 이전에 잠들게 한다.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은 일반적으로 깨어있을 때 보다 수면 시에 많이 분비되며, 밤 10시~새벽 2시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10시 이전에 잠들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을 많이 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최소 6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깊은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므로 잠들기 전 콜라, 커피 등 각성 작용이 있는 식품의 섭취는 피한다. 밤늦도록 게임, TV시청, 컴퓨터오락 등의 행동도 하지 않도록 한다.▶ 키 크는 식품을 섭취한다. 키 성장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과 칼슘이다. 단백질은 성장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영양소로 키가 커짐에 따라 늘어나야 하는 신체의 구성성분인 만큼 섭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두부, 콩, 살코기, 등푸른 생선 등이 있다. 단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육류보다 생선이 좋고, 육류를 먹을 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위에 부담을 주고 지방을 축적시켜 성장판을 막을 수 있다. 칼슘은 뼈를 만들며 성장을 돕는 대표 영양소로 우유 및 치즈, 요구르트, 멸치, 미역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에 많이 들어있다. ▶ 밖에 나가서 햇볕을 쬐면서 놀게 한다. 겨울이라도 햇볕이 있는 오후에는 밖에 나가 햇볕을 쬐게 하는 것이 좋다.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을 통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로 단백질과 칼슘이 우리 몸에서 잘 이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D가 있어야 장에서 칼슘이 흡수돼 뼈가 자란다. 그렇다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면 체내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저절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하루 최소 10~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뛰어 놀게 한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은 먹을거리가 없어 영양부족으로 키가 크지 않던 시절의 옛말이다. 요즘은 살이 찌면 키 성장에 상당한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성분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성조숙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성조숙증이 올 경우 성장판 분열이 촉진되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십대에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햄버거나 피자, 라면 같은 패스트푸드에 한창 맛을 들이기 쉬우므로 영양은 적고 칼로리만 높은 간식류는 되도록 자제시키는 게 좋다. 또 하루 세끼 식사를 거르지 말고 천천히 잘 씹어서 먹도록 해야 한다. 현관이나 화장실 앞에는 체중계를 하나쯤 비치해 아이들 스스로 체중을 체크해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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