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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최씨(73세, 남)는 얼마 전 밤중에 갑자기 장이 꼬여 119에 실려갔다. 낮에 동네 잔치가 있어 평소보다 고기와 술을 많이 먹어 탈이 난 건가 싶었는데 뜻밖에도 심한 변비가 그 원인이었다. 당시 최씨는 2주 정도 화장실을 못 갔었는데,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특별히 통증은 없었다. 그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화근이었던 것이다.아무리 예쁘고 멋진 사람이라도, 세상의 모든 권력과 부를 다 가진 사람이라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세월”. 세월이 흐르면 물건도 낡고 닳듯이 사람도 늙어가면서 온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결리고 아프기 일쑤다. 장(腸)도 예외는 아니다! 눈에 드러나진 않지만 장 역시, 세월의 흐름에 늙어가면서 장 트러블이나 변비 등 다양한 장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변비는 노인들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데, 실제로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변비 진료 환자 수는 2002년 92만 7000명에서 2009년 142만 8000명으로 약 54%가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80세 이상이 6021명, 70대 이상은 5008명으로 노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한다.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여기 저기 온 몸이 쑤신 것도 모자라 화장실마저도 시원하게 갈 수 없다니… 장 건강만이라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노인 변비 방치, 각종 합병증 유발할 수 있어 주의!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신체 및 장기 기능이 저하된다. 이와 함께 자연스레 장의 활동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 식사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식이섬유의 섭취도 함께 감소하면서 몸에 수분이 모자라 노인 변비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에 과다한 술과 육식 위주의 잘못된 식습관도 영향을 미친다.그러나 문제는 노인 변비의 경우 거의 통증이 없다 보니 방치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들은 몸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증상을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장기간 변을 보지 못하면 딱딱한 분변이 직장에 정체되고, 축적되어 직장 팽만감, 직장 내 이물감, 직장과 복막의 막연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이스텍 부속의원 가정의학과 손중천 원장은 “변비가 극심해지면 장 폐쇄를 유발할 수도 있고, 나아가 대장 질환, 항문 질환 등으로 질환이 발전할 수 있으며, 특히 노령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또 다른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유산균 섭취로 장 건강 지킬 수 있어노인 변비가 시작되었다면 초기에는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약물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변비 증상이 극심한 경우, 대장이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을 수 있으므로 때에 따라 대장 전체를 절제해야 하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젊고 튼튼한 장(腸)을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단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은 필수다. 적당한 운동은 장의 연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 위주의 식습관과 물을 마시는 습관을 통해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또한 유산균 제품, 그 중에서도 1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유산과 초산을 생성하는데, 이러한 산성 성분이 굳어진 변을 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장내 유익균의 증식은 돕고,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유산균이 생성하는 수백 가지의 소화 효소가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 시키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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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적절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과 운동을 하지 않은 체형은 같은 몸무게라고 하더라도 다르게 보인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력 있고 적절한 근육으로 단단해 보이는 몸매가 건강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터, 언제 운동을 해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새벽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새벽의 조깅은 지방연소의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다. 공복의 유산소 운동은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잠을 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본인의 생활 패턴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 새벽운동은 기상의 부담스러움과 하루를 피곤하게 시작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에 피로감으로 인해 오히려 하루를 피곤하게 보낼 수 있다. 또 당뇨가 있는 사람이 공복에 운동 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자기의 생활 패턴과 건강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점심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한시간 남짓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20~30분간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헬스클럽에 가서 자투리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지만, 식사 후에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소화도 잘 안 될뿐더러 옆구리가 쑤시는 등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식사 후엔 혈압이 보통 상승하므로 위험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려면 차라리 운동을 먼저 한 다음, 식사를 하는 방법이나 또는 식사 후에는 가볍게 20~30분 정도 걷기 운동 정도가 좋다.저녁프리랜서 등 시간 조율이 자유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 저녁시간의 운동은 퇴근 후 이루어진다. 저녁시간 우리 몸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생체리듬으로 설정된다. 때문에 저녁에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운동은 다음날 피로감이 상승되고 당일 저녁에는 불면증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일수록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심야 운동이 불가피하다면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놓은 후에 운동을 하도록 한다. 동일한 시간대에 운동을 하면 안정적인 신체 리듬으로 사고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음식을 먹을 때 영양을 고려하여 골고루 먹어야 하듯, 운동도 한쪽으로만 치우친 운동은 좋지 않을뿐더러 오래 지속하기도 힘들다.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 위주로 하되 유산소와 근력, 스트레칭을 같이 병행해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에 간단한 체조와 마사지 등을 한다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다면 업무시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출퇴근 시간 걷기,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등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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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로 인해 우리 몸 구석구석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지만 입과 코, 목, 기관지, 폐는 가장 직접적으로 연기가 체내로 들어가는 통로인 만큼 악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 오는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이다.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의 폐해를 담배연기가 지나가는 통로를 따라 하나하나 따져본다. 담배 속 유해물질이 흘러가는 길을 살펴보면 금연 의지가 더 깊어질 것이다. 입 속으로 - 치아 및 혀 변색, 충치, 잇몸질환에 구강암까지! 담배를 피우게 되면 화학물질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이 바로 입안이다. 입냄새는 물론, 치아와 혀의 변색, 충치, 풍치 등과 같은 구강질환을 불러오게 된다. 먼저 접착성이 강한 담배의 타르 성분과 니코틴으로 인해 치아가 누렇게 되고, 입냄새도 심해진다. 치아 뿐 아니라 혀의 색도 변한다. 혀 표면이 검게 되거나 하얗게 되는 것도 담배로 인해 변색된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입속에 세균이 늘어나고 프라그(치태)가 쌓인다. 흡연자의 프라그와 비흡연자의 프라그를 배양한 결과, 흡연자의 세균수가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고 한다. 결국 흡연자의 프라그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의 온상인 셈이다. 프라그는 충치뿐만 아니라 잇몸병도 유발한다.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고,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비흡연자의 2~3배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구강암 환자의 10명중 9명이 흡연자라는 사실은 흡연과 구강암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코 속으로 - 코 안의 점막 섬모기능 떨어져 만성 축농증 유발 입을 통해 코로 들어온 담배의 독성물질은 코 안에서 먼지와 바이러스 등을 여과해주는 점막의 섬모 기능을 떨어뜨린다. 담배 연기로 콧속이 건조해져 점막이 메마르게 되면 점막의 고유 기능인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린다. 이 뿐만 아니라 축농증, 비염, 코골이의 유병률도 높인다. 더욱 놀라운 것은 흡연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거의 동일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축농증을 더 유발한다는 보고도 있다. 부모의 담배연기 때문에 자녀가 축농증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 아찔하지 않을 부모가 없을 것이다. 인두, 후두, 식도를 거쳐 - 인후염, 목앓이, 역류성 식도염에 심하면 후두암까지! 입과 코를 거쳐 넘어온 담배연기는 구강에서 기관으로 이어지는 인두와 후두를 공격한다. 그 중 인두는 후두와 식도입구에 이르는 근점막으로 된 부위로, 담배로 인해 점막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 목 점막이 빨갛게 붓는 인두염이 발생하기 쉽다. 인두염이 진행되고 만성화되면 염증이나 점막변성이 후두로까지 진행해 목소리를 변하게 할 수도 한다.또 담배의 독성화학물질들의 직간접적인 신경자극은 위로 음식을 전달하는 식도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고 그 결과 위산이 거꾸로 올라와 역류성 식도염이나 역류성 후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넘어와 가슴이 타는 듯 쓰리고 신물이 목까지 넘어오는 것으로 심하면 궤양으로 진행되어 피가 나기도 한다. 역류성 후두염은 후두까지 위산이 넘어오는 것으로 소리통 역할을 하는 후두점막을 손상시켜 목 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 식도암이나 후두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데 특히 후두암은 장기 흡연이 가장 큰 유발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기관지 속으로 - 기침, 가래, 숨차고 가슴 통증, 호흡곤란 증상 잦아 목을 지나 폐로 들어온 담배연기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떨어뜨려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이라면 가래 섞인 기침이 2개월 이상 나타나는 만성기관지염에 노출되는 경우도 흔하다. 평소에는 호흡곤란이 없다가도 계단을 오르거나 힘든 일을 할 때만 숨이 차는 정도지만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가래양이 증가하며 누렇고 탁해진다. 폐 속으로 - 폐기능 저하 및 폐기종 등 각종 호흡기 질환 불러 기관지를 지나 폐 속으로 들어온 담배 연기 속의 유해한 화학물질은 폐에 고스란히 축적된다. 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이지만, 화학물질이 쌓임으로써 폐 세포가 파괴되어 폐기능 저하와 함께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불러온다. 특히 담배의 타르 성분과 유해가스는 폐의 탄력성을 떨어뜨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에 시달리게 되는 폐기종을 일으킨다. 폐기종은 폐포(허파꽈리)와 이곳에 공기가 통하게 하는 작은 기관지(세기관지)가 늘어나 폐가 고무풍선처럼 늘어진 상태를 말하는데 주로 만성기관지염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장기간 흡연자들에게 흔하다. 실제로 KBS2 ‘남자의 자격’에 나온 6명 중 3명이 담배로 인한 폐기종으로 진단되어 화제가 된 바있다. 흡연은 폐암, 폐렴, 폐결핵 등 폐에 심각한 질환을 발생 및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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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 남편과 함께 진료실에 들어 온 젊은 부인은 의사인 나를 보자 마자 “남편 정관수술을 해주세요. 피임하기 너무 힘들고, 임신공포증 때문에 괴로워 죽겠어요”라고 한다.“남편은 몇 년 전부터 정관수술을 한다고 말만 하며 요리조리 피해만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꼭 수술하기 위해 끌고 왔어요”이러한 상황은 진료실에 종종 벌어지는 풍경이다. 더욱이 극단적인 것은 수술실로 들어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아야 안심을 하는 부인들도 많다. 진료실의 코너에 몰린 남편들에게 ‘왜 이렇게 부인 속을 썩이냐“고 물어보며 수술이 아플까봐 겁나는 것 보다는 혹시, 수술 후 정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곤 한다.정관수술은 사실 남자들에게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수술 통증도 겁나고, 정관수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정력이 떨어진다. 정액이 줄어든다. 사정감이 나뻐진다. 허리가 아프다. 힘을 함부로 쓰지 못한다)들이 주위에서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의 경제 위기 속에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산부인과에서 자유로운 낙태가 금지가 되어 있는 우리 사회에서 더욱더 아내의 등살에 떠밀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정관수술의 원리는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부고환을 거쳐 정관을 통하여 정낭에 잠시 모여 있다가 전립선액과 함께 사정관을 통하여 요도로 방출되는데 정자가 이동되는 정관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마취는 국소마취를 하며, 음낭의 피부 절개도 매우 조금하기 때문에 수술 후 찾아보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수술 시간은 평균 10~20분 내외 소요되기 때문에 비뇨기과의 수술 중 매우 간단한 수술이다.즉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을 수술하는 것이며 남성의 근원인 남성호르몬 생성기관인 고환을 수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의 분비 및 생성에 영향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정관수술후에 정력감퇴, 정액량이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발기력, 극치감에도 변화가 없다. 오히려 일부에서는 정관수술을 받은 남성과 그 파트너는 피임에 대한 걱정이 없이 때문에 성교를 더욱더 편하게 할 수 있어 정력 및 성교의 느낌이 좋아졌다고 한다.왜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소문이 도는 것일까?그 이유를 유추해 보면 첫 번째로 수술을 하기 싫어서 부인에서 수술의 합병증을 과대 포장하기 위한 것일 수 있으며 두 번째로는 프로이드의 이론에 따르면 남자들은 거세의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정관수술이 마치 고환을 제거하여 환관으로 만들어지는 남성의 “거세에 대한 불안감”이 표출되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영구 남성피임 방법인 정관수술은 성폭력범의 재발을 막기 위한 물리적인 거세방법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정관수술을 하고자 마음을 먹으면 간편하게 비뇨기과 전문병원에서 시술을 받기를 권한다. 수술 후 정력 감퇴, 발기 부전, 극치감의 변화, 사정량의 감소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임신의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더욱 더 부부간의 관계가 좋아지므로 정관수술의 합병증에 대하여 너무 공포스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정관수술에 대한 궁금증1.왜 여성이 피임하는 것보다 남성이 정관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가?여성이 난관결찰시술과 복원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여성에게 자궁 외 임신 등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임수술은 여성보다 남성이 하는 것이 좋다.2.수술을 하면 즉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인가?정관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이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수술의 범위도 매우 적어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수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3. 정관수술 후 필요하면 복원을 할 수 있는가?정관수술은 일반적으로 영구 피임 수술이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정관 복원수술을 할 수 있다. 수술의 성공률은 90%가 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4. 정관수술 후 정력 감퇴의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다른 부작용은 없는가?1% 이내에서 수술 후 정자가 다시 나와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어 수술 후 꼭 정자 유무 검사가 권장되며, 그 외는 드물게 수술 후 출혈 및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도 치료가 가능한 합병증으로 걱정을 하지 않지 않아도 된다.5. 정관수술을 하면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정관수술을 하더라도 고환에서 정자는 계속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자는 몸속에서 흡수되어 소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관복원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정자를 볼 수 있는 것이다.6. 정관수술은 어느 병원에서 하는 것이 좋은가?정관수술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록 수술이 간단하고 짧은시간에 할 수 있다고 하여 여러 분야의 의사들이 하곤 하지만 고환, 정관은 비뇨기과 의사들이 항상 연구하고 수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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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과일 껍질에는 피토케미컬, 비타민C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과일 껍질마다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아봤다. 아래 소개하는 과일은 가능한 한 껍질째 먹자.Fruit 1 수박 껍질수박은 겉껍질의 녹색 부분은 따로 먹지 않지만 흰 부분과 함께 잘게 썰어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나물처럼 무쳐 먹는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은 낮지만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 갈증해소와 건조한 피부에 그만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때 먹으면 열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Fruit 2 포도 껍질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러시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45세 이상 여성들에게 포도 껍질을 섭취하게 했더니 2시간 만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최고 700% 감소했다. 포도 껍질은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안토시아닌 색소를 함유한 식품이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면역체계를 증진하고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좋다.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어도 좋지만 즙을 내 먹거나 잘게 잘라 쿠키와 빵을 구울 때 사용한다. 샐러드에 넣어도 좋다.Fruit 3 사과 껍질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사과 껍질의 셀룰로오스 성분은 불용해성 물질로 물에 잘 녹지 않는다. 셀룰로오스는 물과 친화력이 없어 장으로 들어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또한 소화 속도를 단축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사과 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껍질을 따로 말려 간식으로 먹거나 빵이나 파이 위에 장식으로 얹어 먹는다.Fruit 4 레몬·귤·오렌지·유자 등 감귤류 껍질감귤류 껍질에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월등히 높다. 껍질의 하얀 부분은 헤스페리딘이란 성분인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감귤류가 좋은 이유다.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차를 만들거나, 껍질과 과육에 당을 넣어 졸여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으면 껍질의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귤 껍질을 ‘진피’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습한 기운이 몸속에 쌓여 막힌 증상을 완화하는 데 진피차를 권한다. 진피차는 깨끗하게 씻은 귤 껍질을 말려 물에 넣고 끓이면 된다. 유자 껍질에도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다. 헤스페리딘 성분은 혈압을 낮춰 주고, 간을 해독하며, 항균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껍질째 잼을 만들어 간식에 활용하고, 유자청을 만들어 따뜻한 차나 시원한 에이드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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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박모씨는 혓바늘 때문에 여간 힘든게 아니다.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은 어김없이 혓바늘이 돋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입을 벌리지 못할 정도로 아플 뿐만 아니라 너무 쓰리고 아려서 밥을 먹기도 힘들다. 그러나 박씨는 평소 양치질을 할 때도 혀를 깨끗이 닦는 등 구강위생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나 ‘혹시 다른 질환은 아닌지’ 걱정을 품고 병원을 찾았다. 을지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김아영 교수의 도움말로 혓바늘에 대해 알아본다. 혀, 면역력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 받아혀는 심장 다음으로 피가 많이 필요하고 소비되는 곳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부위이다. 특히, 혓바늘은 혀에는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설유두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설유두란 혀의 표면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며 설유두 속에는 미각신경인 미뢰가 있어 혓바늘이 생기면 맛을 느끼지 못하고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하는데 있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따갑고 쓰라려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혓바늘, 침이 적어지면 발생혓바늘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침이 분비되지 않거나 양이 적어지면 침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발생한다. 침에는 라소자임, 락토페린, 퍼록시다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밖으로부터 안으로 침입하려는 세균을 1차적으로 방어한다. 게다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몸이 피곤한 상태가 되면 입안 점막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지게 돼 혓바늘이 생긴다. 이밖에 국소적인 외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영양장애, 위궤양 등으로 야기될 수도 있다. 3주 이상 지속시 다른 질환 가능성 의심해야혓바늘은 특별한 전신질환을 앓고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푹 쉬면 없어진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곤란한 경우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때는 레이저 치료가 이용되기도 한다. 혓바늘은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그러나 혀에 생긴 질환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아프지 않으면서 같은자리에 반복해 생기면 혀암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한다. 비타민 A, C충분히, 입안 헹구는 것도 도움혓바늘은 영양부족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보통 비타민 A, C를 충분히 섭취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입안 헹굼액을 이용하여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해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도 사용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평소 비타민이나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입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담배와 음주 등은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물질의 공급을 막아 조직의 재생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입안의 침을 마르게 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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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심하게는 피부암을 발생하기도 한다. 미용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의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권장량보다 적게 바르거나 덧바르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피지와 땀이 자외선 차단제를 지워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고 말했다. 어떻게 해야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평소 궁금했던 5가지 사항을 최 원장을 통해 알아봤다.Q1. 땀 많이 나는데 워터프루프 제품 이용하면 좋나요?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이 나기 때문에 워터프루프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땀이나 피지, 물속에서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워터프루프 방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는 다른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보다 물에 대한 저항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오랫동안 물에 노출되면 지워지기 마련이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약 80분 정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된다. 만약 물놀이를 할 때는 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Q2.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순서로 발라야 하나요?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을 한 후,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기 전에 발라야 한다. 최근 베이스 겸용으로 출시된 것이 많은데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는 얼굴에서 상대적으로 돌출된 부위(이마, 광대뼈, 코)는 꼼꼼히 바르고 눈가는 피해야 한다. 얇은 눈가의 표피는 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Q3.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을수록 좋은가요?지수가 높은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이 긴 것을 의미한다. 차단지수가 높다고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은 아니다. SPF 지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이다. SPF1은 15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우리나라 평균 자외선 지수를 고려할 때, 일상생활 시 SPF30 정도의 제품을, 야외활동을 많이 할 때에는 SPF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보통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고농도의 화학 성분을 사용해서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부 성분과 피부 타입이 맞지 않아 생기는 트러블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Q4. 지수 앞에 쓰여 있는 SPF / PA는 무엇인가요?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표기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라고 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UV 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다. 자외선 양이 1일 때 SPF15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 따라서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한 것이다.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 A(UV A)의 차단지수를 의미한다. PA지수는 3단계로 구분되어지며 통상 [+]로 표기한다. PA+, PA++, PA+++ 3가지로 +가 많을수록 차단이 잘된다. Q5. 비쌀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 좋은가요?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고가라고 해서 효과가 더 뛰어난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기본 원료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같은 원료라도 어떤 비율로 섞고 어떠한 정제 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섞는 비율에 따라 발리는 느낌이 달라지고, 정제 과정을 많이 거칠수록 불순물이 적어진다. 또한 광고와 마케팅 비용도 제품 비용에 들어가므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비싸다고 좋게 여기지 말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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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낮 기온이 20~25도로 급상승하면서 체취가 심한 남녀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많아지면서 원치 않던 냄새도 상승해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있기 때문이다. 첫인상을 망치고 이미지도 구기는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알아보자.◆구두 벗기가 망설여지는 그 남자의 ‘발냄새’오랜시간 신발을 신고 있으면 누구나 발에 땀이 나기 마련이지만, 유독 발냄새가 지독한 사람들이 있다. 발냄새가 심한 사람들은 발에 유달리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거나, 각질층에 세균이 번식한 ‘무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발냄새는 일반적으로 여성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남성이, 10대~20대가 30대 이상에 비해 심하다. 발냄새를 줄이려면 ‘청결’이 우선이다.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발을 씻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문질러 때와 세균을 확실히 씻어낸다. 발을 닦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의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낸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돼 발냄새가 난다. 평소 발냄새가 심한 사람은 헤어 드라이어로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속, 발가락 옆부분도 확실히 말려준다. 땀 흡수력이 좋은 면양말을 신고, 다한증이 있다면 하루에 두세 켤레 갈아신는 것이 좋다. 신발도 특정 신발을 고집해 여러 날 연속해서 신지 말고, 두세 가지의 신발을 여벌로 두고 하루씩 번갈아 신는 게 좋다. 신고 난 구두를 다음 날 또 신으면 신발에 스며든 땀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라 발냄새가 악화된다. 사무실에서는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어준다.발다한증과 무좀도 치료해야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발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약한 전류를 통하게 하여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전기영동법 치료가 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매일 20~30분씩 약 10회 정도 치료받으면 대개 한 달 정도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 효과를 길게 보고 싶으면 간격을 두고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좀은 균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항진균제를 복용하면서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1일 2회씩 발라 준다. 진물이 나올 정도로 심할 경우에는 먹는 약을 3개월 가량 복용해야 한다. ◆가까이 가면 참을 수 없는 그 여자의 ‘액취증’날씨한 선선할 때는 증상이 없던 여성들도 날이 더워지면 겨드랑이에서 불쾌한 땀냄새가 날 수 있다. 이는 겨드랑이 땀샘에서 나오는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냄새가 나는 것. 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땀을 자주 닦아주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거나 털을 깎고 파우더 등을 사용하면 개선할 수 있다.하지만 유독 겨드랑이 냄새가 매우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를 ‘액취증’이라 하며 땀샘 중에서도 아포크린 땀샘의 땀의 분비가 두드러져 나타난다.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나 외이도, 눈꺼풀 등의 특정 부위에 분포하는데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함께 분비한다. 이 물질은 원래 냄새가 나지 않지만 혐기성 박테리아가 작용하여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지방산을 생성하므로 고약한 몸냄새를 만들게 된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지면 미생물의 발육이 더욱 왕성해져 냄새는 더욱 지독해진다. 액취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서 흔하다.액취증 증상이 가볍다면 몸을 자주 씻고, 제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겨드랑이 털은 피지와 엉켜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냄새가 심하다면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법으로는 지방을 용해해 땀샘을 파괴하는 아큐스컬프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땀이 안 나오게 함으로써 다한증과 액취증을 동시에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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