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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체중 걱정될 때 먹어라”… 식감 좋은 ‘이 버섯’, 뭘까?

    “혈당·체중 걱정될 때 먹어라”… 식감 좋은 ‘이 버섯’, 뭘까?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식단 관리가 중요하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특이한 이름과 모양으로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이다.노루궁뎅이버섯은 하얀 털처럼 보송보송한 형태가 노루의 엉덩이를 떠올리게 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중국 황제들의 장수 식품 중 하나였을 만큼 영양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버섯류 중에서도 단백질 비율이 높은 편이고, 열량과 지방은 적어 체중 관리에도 부담이 적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D, 각종 무기질도 함께 들어 있다.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와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루궁뎅이버섯 속 HECCN 물질은 치매 예방·중추 신경장애에 대한 약리 기능이 밝혀졌다. 이러한 성분들은 우리 몸의 염증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관여한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고 증식을 도와 치매 억제에 큰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여 당뇨병 개선에도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한방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이 위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본다. 다당류인 베타글루칸과 다양한 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함유해 소화불량이나 위장 불편 증상 완화에 약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노리궁뎅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국이나 찌개에 넣거나, 볶아 요리하면 된다. 건조된 제품은 차처럼 우려 마시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푸드유예진 기자2026/04/26 03:30
  • “혈당 폭발, 살까지 찌운다”… 의사도 피한다는 ‘최악의 음식’ 4가지

    “혈당 폭발, 살까지 찌운다”… 의사도 피한다는 ‘최악의 음식’ 4가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진복 원장이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하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건강IN으로’에 출연한 이진복 원장은 “최근에 떠오른 게 바로 혈당 이론이다”라며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인슐린이 나와서 몸에 지방을 저장하는 기준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혈당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칼로리보다는 혈당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이 원장은 평소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자 무심코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는 음식을 꼽았다.▶시리얼=이진복 원장은 “시리얼은 혈당을 어마어마하게 빨리 올릴 수밖에 없는 음식이다”라며 “빨리 먹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라고 말했다. 결국 정제 탄수화물을 빠르게 과다 섭취하는 셈이다. 이 원장은 “성분이 좋은 시리얼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그래놀라 시리얼 역시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다”고 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먹고 나가는 습관은 더 최악이라고 경고했다.▶감자튀김=이진복 원장은 생감자는 좋지만, 감자튀김은 피하라고 경고했다. 그는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먹게 되는데, 튀길 때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튀긴 감자는 당독소가 어마어마한데, 이는 비만과 노화 질병의 원인이다”라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세트를 시킬 때 감자튀김과 액상과당은 피하는 게 좋다”고 했다.▶과일 주스=이진복 원장은 “현대 과일들은 단맛이 너무 강하다”라며 “이것을 갈거나 즙을 내서 마시면 혈당을 너무나 빨리 올릴 수 있는 흡수력이 빨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생과일을 껍질째 씹어 먹으면 혈당이 그래도 천천히 올라가지만, 갈게 되면 훨씬 더 고운 입자가 되기 때문에 섬유질이 다 파괴되면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다.▶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은 살을 찌우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진복 원장은 “아이스크림에는 많은 당류와 각종 착색료 등이 들어 있다”라며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찬 음식을 먹으면 단맛 감각이 둔화한다”며 “그래서 차가운 음식일수록 더 많은 당도 높은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를 더 넣는다”고 했다. 아이스크림은 되도록 끊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26 03:01
  • 74세 윤미라, 동안 비결은 ‘이 습관’… “목주름 안 생긴다”

    74세 윤미라, 동안 비결은 ‘이 습관’… “목주름 안 생긴다”

    배우 윤미라(74)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지난 23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에 주름이 없는 비결을 공개했다. 윤미라는 “로션을 목에도 듬뿍 바른다”며 “아끼지 말고 목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얼굴만 바르고 목에는 잘 안 바르는데, 나는 20대 때부터 목에도 발랐다”고 했다. 또 윤미라는 “괄사가 유행이던데, 좋은 건 아니다”라며 “얼굴은 그냥 가만히 놔둬야 한다”고 말했다.윤미라처럼 목까지 로션을 바르는 습관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다. 수분과 유분이 부족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탄력이 빠르게 떨어지는데, 이때 로션을 바르면 수분 증발을 막아 건조로 인한 미세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목주름을 완화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므로 외출 시에는 얼굴뿐 아니라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볼 때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는 자세는 목 전면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 가로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굽은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목의 곡선을 지지해 주는 기능성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한편, 괄사는 피부와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을 돕는 도구다.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부기를 줄여 얼굴 라인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윤미라의 말처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강한 압력으로 반복해서 자극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괄사를 사용할 때는 오일이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 마찰을 줄이고,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장시간 사용하기보다는 주 2회, 5~10분 이내로 제한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26 02:02
  • “부자들은 버린다”… 당장 치우라는 ‘이 물건’, 대체 뭐야?

    “부자들은 버린다”… 당장 치우라는 ‘이 물건’, 대체 뭐야?

    한국정리력협회 회장이자 ‘시간부자’ ‘하루 15분 정리의 힘’ 등이 서적을 집필한 윤선현 대표가 꼭 버려야 하는 물건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윤선현 대표는 ‘부잣집에선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던 물건’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딱 ‘이것’만 버려도 새집처럼 깔끔해진다”며 그중 하나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꼽았다. 그는 “날짜를 자세히 안 보면 이미 지난 물건이 많아진다”며 “날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지났다면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건강을 위해서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버리자.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약국에서 조제해 개별 포장지에 담긴 경우에는 약효 유효기간이 더 짧아진다. 따로 방부제가 동봉돼 있지 않아 습기나 직사광선 등에 의해 약이 변질 및 부패할 수 있다.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약효가 감소한다. 또 성분이 변하면서 유해물질로 바뀔 위험이 있다. 특히 유산균과 항생제는 더 주의해야 한다. 유산균은 다른 약제에 비해 변질 속도가 빠르고, 항생제 역시 조제 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대폭 줄어든다.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 된다. 약을 일반쓰레기처럼 폐기하면 매립된 쓰레기가 동물과 식물에 악영향을 끼치고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유해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로 유입돼 다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가까운 주민센터, 보건소, 구청에는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 곳곳에 위치한 우체통으로 폐의약품을 받기도 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4/26 01:01
  • ‘44kg’ 전소연, 마른 이유 있었다… 뭐 먹나 보니 “충격”

    ‘44kg’ 전소연, 마른 이유 있었다… 뭐 먹나 보니 “충격”

    걸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27)이 초절식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식사로 보이는 음식이 담겼다. 두 숟갈 정도의 밥과 브로콜리 한 개, 사과 두 조각이 전부였다. 이를 본 팬들은 “식사가 맞냐”, “저것만 먹고 무대 위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느냐”, “건강이 걱정된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전소연처럼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섭취량을 과도하게 제한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뒤따른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이다. 음식 섭취가 극도로 줄어들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기 어려워지고, 이는 뇌 기능 저하로 이어져 집중력과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음식 섭취량을 6개월간 절반으로 제한했을 때 집중력 저하와 우울감, 음식에 대한 집착 등의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요요가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음식 섭취가 지나치게 줄어들면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에너지를 최대한 저장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근육이 먼저 분해되면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급격히 감소하고, 이전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쉽게 늘어나게 된다.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무리한 절식보다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는 거르기보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 끼 안에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균형 있게 포함해야 한다. 또한 음식을 급하게 먹기보다는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포만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26 00:01
  • “몸속에 독성 물질 집어넣는 셈”… 의사·화학자 꼽은 ‘최악의 생활용품’

    “몸속에 독성 물질 집어넣는 셈”… 의사·화학자 꼽은 ‘최악의 생활용품’

    가정 내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인체 기능을 저하시키고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와 고려대학교 화학과 이광열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악의 생활용품'을 소개했다.호흡기 장벽 무력화하는 향초와 디퓨저의사와 화학자 모두가 가장 위험한 등급으로 꼽은 물품은 향초와 디퓨저다. 이승훈 교수는 "인체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산소를 받아들이는 폐포는 혈액과 가스 교환을 위해 장벽이 매우 얇다"며 "향초에서 나오는 미세한 화합물들은 이 얇은 장벽을 통해 순식간에 혈액으로 침투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향초를 사실상 '향만 있는 담배'로 규정하며 "가장 약한 장기인 폐에 독성 물질을 직접 넣는 격"이라고 경고했다. 이광열 교수는 향기를 섞고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탈레이트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 성분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일 뿐만 아니라 신경계를 자극해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트리거로 작용한다.미세 물질 내뿜는 코팅 팬과 플라스틱 도마주방에서는 손상된 코팅 프라이팬이 위험 물질로 지목됐다. 테플론 코팅은 고온에서 안정적이지만 빈 팬을 과도하게 가열하거나 표면에 흠집이 생기면 독성 증기를 내뿜는다. 이승훈 교수는 "비흡연 여성의 폐암 원인 중 하나가 조리 과정에서 흡입하는 독성 물질"이라며 "주방 내 공조기 가동과 오래된 팬을 폐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광열 교수는 "스테이크처럼 고온 가열이 필요한 조리에는 코팅 팬 대신 스테인리스 팬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플라스틱 도마 역시 마모 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광열 교수는 "세포 수준 실험에서 미세 플라스틱 독성은 이미 입증됐다"며 "칼질로 인해 표면이 너덜너덜해진 도마는 지체 없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비닐 랩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은 열 가해 시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폴리에틸렌 재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락스·식초 혼합 시 독가스 염소 기체 발생두 전문가는 제품의 임의 혼용을 가장 경계해야 할 습관으로 꼽았다. 대표적으로 락스와 식초를 섞는 행위는 치명적인 염소 기체를 발생시켜 즉각적인 폐 손상과 기절을 유발할 수 있다. 이광열 교수는 "물건을 용도에 맞지 않게 가열하거나 여러 제품을 임의로 섞지 않는 것이 화학 사고를 막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교수는 "모든 것을 완벽히 통제할 수는 없지만 아는 것부터 하나씩 건강한 습관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끝으로 전자기기 중 스마트폰 역시 위험 등급 최상위에 올랐다. 단순히 전자파 문제를 넘어 빛 공해가 뇌 자정 작용을 직접 타격하기 때문이다. 이승훈 교수는 "수면 중에는 글림파틱 시스템이 활성화돼 낮 동안 쌓인 뇌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수면 전 스마트폰의 강한 빛은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이 과정을 무력화한다"고 말했다. 이광열 교수는 "스마트폰을 통한 '싸구려 도파민'에 익숙해진 뇌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특히 뇌가 재부팅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최악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4/25 23:01
  • “변기만큼 더러워” 화장실에 있는 ‘이 물건’… 뭐지?

    “변기만큼 더러워” 화장실에 있는 ‘이 물건’… 뭐지?

    화장실 청소를 할 때는 세면대 수도꼭지를 잊지 말고 닦아야 한다. 미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마이크 세비야 박사와 미국 내과 전문의 조너선 제닝스 박사에 따르면, 욕실에서 변기 시트만큼이나 더러운 곳은 세면대 수도꼭지다. 변기 뚜껑을 열어놓고 물을 내리면 변기 속 세균이 세면대 수도꼭지까지 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연구팀 조사 결과, 뚜껑을 닫지 않고 변기 물을 내렸을 때 에어로졸은 초속 2m로 분출돼 8초 이내에 1.5m 높이에 도달했다. 작은 입자는 공중에 수 분간 떠다니는 것으로 관찰됐다.게다가 수도꼭지는 더러운 손으로 만질 확률이 크고, 습하고 축축한 수도꼭지 특성상 세균과 박테리아가 증식할 가능성이 높다. 세비야 박사는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 같은 박테리아가 수도꼭지에서 발견될 수 있고, 감기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도 수도꼭지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꼭지의 세균이 손에 묻은 채로 눈, 코, 입을 만지면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없다면 괜찮지만,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감염에 취약하다.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수도꼭지와 배수구, 세면대 표면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하루에 두 번씩 따뜻한 비눗물로 수도꼭지를 깨끗이 닦고, 살균 물티슈를 사용해 소독하는 게 좋다. 손을 씻은 후에는 맨손으로 수도꼭지를 만지지 말고, 종이 타월의 깨끗한 부분을 잡고 수도꼭지를 잠가야 한다. 또, 공기 중으로 퍼지는 에어로졸을 막기 위해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꼭 닫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4/25 22:02
  • 한고은, 꿀잠 자려면 ‘이것’ 마시라는데… 뭘까?

    한고은, 꿀잠 자려면 ‘이것’ 마시라는데… 뭘까?

    배우 한고은(51)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로 상추차를 추천했다.지난 23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잠을 잘 못자니까 옛날에 저희 어머니께서 상추를 먹으라고 하셨다”며 “상추 안에 잠을 잘 자게 할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물에 상추차 티백을 우려서 마신다”며 “식도부터 따뜻하게 데워 줘서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고 잠이 잘 온다”고 했다.한고은의 말처럼 상추는 숙면에 일정 부분 도움을 줄 수 있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락투신·락투서린·락투신산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락투신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진정과 통증 완화, 수면 유도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따뜻한 차 형태로 섭취하면 체온을 서서히 높여 자연스러운 수면을 돕는다.다만, ‘상추를 먹으면 무조건 잠이 온다’는 통념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 락투신 함량은 상추의 품종과 재배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반 상추에는 락투신이 소량만 들어 있어, 뚜렷한 수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흑하랑’ 품종은 일반 상추 대비 수십 배 이상 높은 락투신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수면의 질이 저하된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흑하랑 상추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 효율과 총 수면 시간이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흑하랑 상추 추출물이 수면 중 각성 시간을 줄이고 전반적인 수면 지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락투신 고함량 품종은 쓴맛이 강해 기호성이 떨어질 수 있다.한편, 혈전 용해제인 와파린을 복용 중인 경우 상추의 비타민 K가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상추 속 칼륨 성분이 부담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상추차는 자기 전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25 21:02
  • ‘이 장난감’ 삼켰다가 장 뚫린 남아… 대체 뭐였나?

    ‘이 장난감’ 삼켰다가 장 뚫린 남아… 대체 뭐였나?

    장난감 자석을 삼킨 뒤 장에 구멍이 생기는 심각한 합병증을 겪은 남아의 사례가 보고됐다.방글라데시 아스가르 알리 종합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4세 남아는 3일간 지속된 복통과 메스꺼움으로 병원을 찾았다. 뚜렷한 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 두 달 동안 비슷한 증상으로 여러 차례 지역 병원을 방문한 이력이 있었다. 복부 진찰에서 상복부에 경미한 압통이 확인돼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복부 좌측 상단에 여러 개의 구형 이물질이 발견됐다. 정확한 섭취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부모가 아이의 장난감 상자에서 유사한 구슬 모양 자석을 발견하면서 원인이 밝혀졌다.의료진은 자석이 장을 가로질러 서로 달라붙으며 장벽을 관통하거나 고정됐을 가능성을 의심했다. 이에 따라 내시경과 외과적 수술을 동시에 대비한 치료가 계획됐다. 내시경 검사에서는 위 뒤쪽 벽에 여러 개의 자석이 박혀 있었고, 주변 조직에 궤양이 형성된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5개의 자석을 제거했지만, 나머지 4개는 위벽에 깊이 박혀 있어 제거가 어려웠다.결국 같은 날 응급 개복 수술이 시행됐다. 수술 중 위와 대장을 잇는 비정상적인 통로인 ‘위결장루’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석들이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장벽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조직이 괴사하고, 결국 장에 구멍이 생기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의료진은 위와 대장을 분리한 뒤 누공을 제거하고 남아 있던 자석을 모두 꺼냈다. 환자는 수술 후 6일 만에 안정된 상태로 퇴원했으며, 이후 추적 관찰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다.이물질 섭취는 어린아이에게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고, 이물질의 크기가 작은 경우 쉽게 배출될 수 있지만 여러 개의 자석을 삼킨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석들이 장 사이에서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며 장벽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혈류가 차단되면서 조직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장에 구멍이 생기는 천공이나, 서로 다른 장기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생기는 누공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특히 자석 섭취는 보호자가 초기에 인지하지 못하고, 초기 증상도 복통이나 구토처럼 비교적 흔하고 모호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단순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장 손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의료진은 “자석 섭취는 초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도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아 병원 방문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선 부모의 인식 제고와 예방적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Cureus)’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25 20:02
  • ‘와인 한 잔’ 멈춰라… 뇌 혈류 줄고 조직 얇아진다

    ‘와인 한 잔’ 멈춰라… 뇌 혈류 줄고 조직 얇아진다

    적은 양의 술이라도 오랫동안 마시면 뇌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이런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진은 건강하고 흡연하지 않는 22~70세 성인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과 뇌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최대 60잔 이하로 술을 마신 사람들로, 여기서 '한 잔'은 순수 알코올 14g(맥주 한 병 또는 와인 한 잔 정도)에 해당한다.연구진은 참가자 45명의 뇌 구조(부피와 두께)를 측정하고, 이 중 27명은 뇌로 흐르는 혈류까지 정밀하게 분석했다. 또 설문을 통해 최근 1년, 3년, 평생 음주량을 계산한 뒤 MRI(자기공명영상)으로 뇌 상태를 확인했다.분석 결과, 평생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뇌 전체에서 혈류가 줄고 뇌 조직이 얇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나이와 음주량이 함께 증가할수록 이런 변화는 더 뚜렷했다. 실제로 측정된 뇌 영역의 약 68%에서 혈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변화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등 여러 부위에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두엽과 두정엽은 계획 세우기, 집중하기, 감정 조절 같은 중요한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다. 연구진은 이 부위들이 장기간 음주로 인한 세포 손상에 특히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뇌의 겉 부분인 '대뇌 피질'의 두께가 얇아지는 현상도 관찰됐다. 피질 두께는 신경세포의 밀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얇아질수록 세포 수준에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연구진은 이러한 변화의 원인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지목했다. 산화 스트레스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이 몸 안에 많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음주와 노화 모두 이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두 가지가 겹치면서 뇌 혈류 감소와 조직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연구를 이끈 티모시 C. 듀라조 교수는 "현재 '가벼운 음주'로 여겨지는 수준도 여러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근거가 늘고 있다"며 "특히 적은 양의 음주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아 이번 결과가 의미 있다"고 말했다.연구진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러한 뇌 변화가 균형감각이나 운동 능력 등 실제 생활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알코올(Alcohol)'에 지난 2일 게재됐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4/25 19:01
  • 식초 먹어서 혈당 스파이크 막는다고요? ‘이것’ 먹을 땐 무용지물

    식초 먹어서 혈당 스파이크 막는다고요? ‘이것’ 먹을 땐 무용지물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초가 혈당 관리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를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어 활용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지난 22일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승은 원장이 유튜브 채널 ‘건나물 TV’를 통해 식초 섭취 효과와 방법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으려고 식초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은데, 식초는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대사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며 “혈당 조절 효과가 모든 탄수화물 섭취 상황에서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실제로 식초의 혈당 조절 효과는 주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밥이나 감자 등에 포함된 전분은 분자 구조가 커 소화 효소에 의해 잘게 분해된 뒤 흡수된다. 이때 식초를 섭취하면 아세트산이 전분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의 작용을 일부 방해해 분해 속도를 늦추고, 결과적으로 포도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만든다. 식후 혈당 상승 폭이 완만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과당이나 포도당처럼 이미 잘게 쪼개진 ‘단순당’을 섭취했을 때는 이러한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단순당은 소장에서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아세트산이 소화 과정을 늦추더라도 혈당 상승 자체를 근본적으로 막기는 어렵다. 단당류와 식초를 먹고 혈당이 덜 오른다고 느꼈다면 이는 혈당 조절 효과라기보다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가 일시적으로 늦어지면서 나타나는 착시일 가능성이 크다. 이 원장은 "결국 아세트산의 당 차단 효과는 탄수화물 구조가 복잡할수록 크게 나타나고, 단순할수록 힘을 못 쓴다"고 했다.일부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위 건강이 좋지 않거나 위장 운동이 느린 ‘위 마비’ 환자의 경우 식초 섭취로 위 배출 속도가 더 늦어지면 음식물 정체가 심해지고, 인슐린 작용 시점과 흡수 시점이 어긋나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아세트산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산성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신장이 하는데,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식초의 혈당 관리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섭취 타이밍’과 ‘방식’이 중요하다. 특히 자기 전 소량의 식초를 섭취하면 간에서 밤사이 과도하게 당을 만들어내는 ‘새벽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세트산이 간의 당 생성 과정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식초가 누구에게나 정답인 것은 아니다”라며 “식초 효과를 보려면 본인의 소화 능력이나 신장 기능이 어떤지 미리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4/25 18:02
  • “계란 지겨워” 의사가 추천하는 ‘의외의 단백질 식품’ 4가지

    “계란 지겨워” 의사가 추천하는 ‘의외의 단백질 식품’ 4가지

    근육 건강을 위해 단백질을 챙길 때, 계란이 지겹다면 대안을 찾을 때가 왔다. 통증의학과 전문의 이호우 원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40세 이후 매년 1%씩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조심해야 한다”면서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 저하는 물론 당뇨와 낙상, 치매 위험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백질을 챙기기 위해 계란(한 개 기준 단백질 6g 함유)만큼 또는 그 이상의 고단백인 식품 네 가지를 추천했다.▶마른 오징어=100g당 단백질 55~60g으로 소고기(20g)의 3배에 달한다.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으며, 30g만 먹어도 15~18g 단백질을 채운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조금씩 먹는 게 좋다. ▶황태와 먹태=100g당 70~7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는 계란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 함량이며,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영양 밀도가 높은 편이다. 마른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나트륨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파마산 치즈=100g당 단백질이 약 35g 들어 치즈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20g만 먹어도 계란을 1개 이상 대체 가능할 수 있으며, 계란찜에 넣으면 섭취하는 단백질 양을 늘릴 수 있다. 샐러드에 넣어 섬유질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그릭 요거트=100g당 10~15g 단백질이 함유됐다. 일반 요거트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했고, 프로바이오틱스도 풍부해 장 건강에 이롭다. 아침에 블루베리나 견과를 섞어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며 바쁜 오전 간식으로 제격이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25 17:30
  • 4대 근육 늘어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

    4대 근육 늘어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

    이제 운동과 스포츠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우리 삶의 소중한 일상이 됐다. 하지만 열정만 앞세우고 뛰어들면, 어느새 몸 곳곳 관절이 비명을 지른다. 즐거워야 할 운동이 고통이 되어버리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스포츠는 종목마다 쓰는 근육과 움직이는 원리가 다르다. 내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각 종목에 꼭 필요한 근육 방패를 하나씩 갖춰보자. 부상을 줄이면 좋아하는 운동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강호철 기자2026/04/25 17:01
  • 집에 ‘이것’ 뒀을 뿐인데… 중년 인지 기능 향상

    집에 ‘이것’ 뒀을 뿐인데… 중년 인지 기능 향상

    헤파(HEPA) 필터가 있는 공기청정기를 한 달간 사용하면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헤파는 고효율 미립자 공기 필터의 약자로, 직경 0.3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99.97% 이상 여과시킬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헤파 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로 실내 꽃가루,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 실내 공기 질을 정화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미국 코네츠컷대·터프츠대 연구팀이 40세 이상 성인 119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노출을 방지하는 것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서머빌에 거주했는데 이 지역은 고속도로와 국도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교통 관련 대기오염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분류됐다. 한 그룹은 헤파 필터 공기청정기를 한 달간 사용한 뒤, 한 달 휴식기를 거친 다음 필터가 없는 모형 공기청정기를 한 달간 사용했다. 다른 그룹은 같은 기간 동안 반대 순서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했다. 모든 참여자들은 매달 실험이 끝난 뒤 인지 기능 검사를 받았다. 시각적 기억력과 움직임 반응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숫자를 순서대로 잇게 하고 실행 기능과 인지적 유연성을 평가하기 위해 숫자와 글자를 번갈아 연결하게 하는 시험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헤파 필터 공기청정기를 한 달간 사용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인지 기능이 향상됐다. 참여자들은 실행 기능과 인지적 유연성을 평가하는 과제를 평균 12% 더 빠르게 수행했다. 참여자들이 실내에 머무른 시간이나 검사로 인한 스트레스 등 변수를 조정한 뒤에도 결과가 동일했다. 이는 매일 운동량을 늘렸을 때 얻는 인지 기능 개선 효과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은 뇌세포 간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뇌 백질을 손상시키는데 공기청정기 사용이 이를 완화해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했다는 분석이다.연구를 주도한 니콜라스 펠레그리노 박사는 “선행 연구에서 대기오염이 40세 전후부터 인지 기능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며 “실내 공기 질 정화가 중장년층에서 더 큰 인지기능 보호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추후 공기청정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이 실제로 뇌 백질을 보호하는지, 나아가 인지 저하를 되돌릴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를 계획 중이다. 오염된 공기와 정화된 공기를 흡입했을 때 체내 대사물질 변화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분석할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6/04/25 16:02
  • 당 과다 섭취, 정신 건강에도 치명타… ‘이 감정’ 유발한다

    당 과다 섭취, 정신 건강에도 치명타… ‘이 감정’ 유발한다

    현대인은 하루에 여러 번 당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한다. 하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는 당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가 당을 처리하는 방식이 신경세포 손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뇌 속 당 처리 방식, 신경 손상시켜미국 벅 노화연구소 판카즈 카파히 교수팀은 초파리와 인간 타우병증 모델을 이용해 당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 결과, 뇌는 단순히 당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데 그치지 않았다. 신경세포 안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과정에서 작동하는 ‘펜토스 인산 경로’는 일종의 세포 방어 시스템으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관여한다. 뇌세포가 망가지는 것을 막아주는 장치가 함께 작동하는 것이다. 산화 스트레스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타우 단백질 축적’과도 깊이 연결돼 있다. 뇌의 당 대사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단백질이 더 많이 쌓이고, 결국 신경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정 영양소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늘리는 것보다 전체적인 식습관의 균형이 더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당 많이 먹을수록 불안함 증가과도한 당 섭취는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영국 리딩대 연구팀은 18~66세 성인 377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식습관과 현재의 정신 건강을 알아봤다. 그 결과, 단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우울과 불안을 동시에 경험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음료나 식품을 통해 먹는 총 당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울 불안이 큰 경향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다양한 종류의 당 중에서도 자당(백설탕의 주성분) 섭취가 특히 불안과 큰 연관성을 보였다.당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당 섭취량이 많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며 몸의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이에 전신에 낮은 수준일지언정 염증 반응이 지속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뇌의 화학물질 분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의 염증 신호가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6/04/25 15:02
  • 누래진 흰 티, 버리지 마세요… ‘이것’ 한 스푼이면 해결

    누래진 흰 티, 버리지 마세요… ‘이것’ 한 스푼이면 해결

    새로운 계절을 맞아 여름옷 정리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옷 정리를 하다 보면 분명 깨끗이 세탁해 보관했음에도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발견하기 쉽다. 다시 희게 되돌릴 수 없을까?색이 변한 원리부터 살펴보자. 흰옷이 누렇게 변한 주된 이유는 '산화'다. 땀과 피지 같은 피부 노폐물이 섬유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공기와 접촉하면 시간이 지나며 색이 변한다. 특히 겨드랑이나 목 주변처럼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서 변색이 흔하게 일어난다. 세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아 잔여물이 남거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관되면 변색이 더 쉽게 진행된다. 산화로 인한 변색은 일반 세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때 '베이킹 소다'와 '주방 세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지방 성분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방 세제 역시 기름때 제거 효과가 있어 피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방법도 간단하다.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정도 풀고 소량의 주방 세제를 섞는다. 변색된 부분에 용액을 바른 뒤 20~30분 지나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하면 된다. 오염 정도가 심하다면 방치하는 시간을 늘린다. 이후 일반 세탁을 진행하면 색이 한층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다만 모든 옷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옷이 상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세탁 전 의류 라벨을 확인해야 한다. 실크나 울, 가죽 등 소재는 이 방법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베이킹 소다와 주방 세제를 섞은 용액이 알칼리성을 띠고 분해력이 강해 옷이 상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실크, 울, 가죽 등이 아니더라도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옷이 상할 수 있으니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탁하는 게 좋다.한편, 옷장에 있던 옷을 꺼내 입기 전에는 한 번 세게 털어주는 것이 좋다. 보관 중 옷에 붙은 집먼지진드기 사체나 배설물, 먼지 등이 호흡기로 들어가면 알레르기 비염이나 피부 가려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햇볕에 말리거나 섭씨 55도 이상의 온도에서 세탁한 후 착용하면 알레르기 반응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6/04/25 14:02
  • 드디어 콩국수 개시… ‘이것’ 안 넣으면 영양 균형 ‘글쎄’

    드디어 콩국수 개시… ‘이것’ 안 넣으면 영양 균형 ‘글쎄’

    이번 주말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전망으로 최고 25도까지 예보됐다. 이러한 가운데 한 발 앞서 시원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며, ‘올해 여름 메뉴로 콩국수를 개시한다’는 입간판을 내건 식당들도 속속 보이고 있다. 콩국수의 주재료인 콩은 4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면역 물질과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콩은 칼슘·철분·마그네슘 등 미량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보충에 효과적이다.특히 콩에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삶았을 때 함량이 증가한다. 조리하지 않은 콩보다 콩물에 영양소가 더 풍부한 것이다.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도 풍부하다. 이는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안면홍조 등을 예방하며 각종 여성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대신 콩은 비타민C 함량이 낮다. 1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삶은 대두 0.00113mg ▲볶은 서리태 0.0049mg ▲말린 서리태 0.00672mg을 함유했다. 채소와 과일류 중 ▲시금치 28~51mg ▲피망 80~120mg ▲방울양배추 85~122mg ▲방울토마토 11~21mg ▲오이 2.8~15mg인 것과 비교하면 비타민C가 거의 없는 것과 같다. 콩국수에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고명으로 넣는 것이 맛 뿐만 아니라 영양 균형 측면에서도 일리가 있는 셈이다. 아울러 방울토마토는 항산화 작용으로 암 예방과 혈관 보호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A가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막아 시력을 개선하고, 비타민C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성화한다.  수분 95% 이상으로 구성된 오이는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부종을 완화하며, 비타민K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제가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뇌졸중 위험을 줄이고, 혈당 조절로 당뇨 합병증을 막는다. 이뇨 작용으로 독소 배출과 숙취 해소에 좋고, 오이에 함유된 칼륨·마그네슘이 심혈관을 보호한다. 콩국수는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만든 후 상온에 두 시간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콩국수를 샐러드·김밥처럼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콩국수는 조리를 마친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남은 콩물이 있다면 바로 냉장보관 해야 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25 13:02
  • “4개월째 고통, 결과 기다리는 중”… 전효성 ‘이 증상’ 고백

    “4개월째 고통, 결과 기다리는 중”… 전효성 ‘이 증상’ 고백

    가수 전효성(36)이 4개월째 겪고 있는 피부 증상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알레르기 대체 왜 나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과 팔에 울긋불긋한 두드러기가 올라온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효성은 “면역력 문제는 맞는 것 같고 피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 만성 알레르기로 진입한 지 4개월째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라고 했다.정확한 검사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효성이 말한 것처럼 알레르기는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방어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외부 자극에 과민 반응하기 쉽기 때문이다. 꽃가루나 먼지처럼 원래 해롭지 않은 물질을 몸이 위협 요소로 받아들이면서 히스타민 등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발진, 두드러기 같은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몸 상태가 저하되면 과민반응이 더 쉽게 발생한다.일반적으로 알레르기는 항히스타민제로 치료한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 매개체인 히스타민(외부 자극에 대해 인체가 빠르게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의 작용을 막을 수 있다.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초기 면역 반응과 백혈구 활동을 억제한다. 또 하루에 7~8시간 숙면은 필수다. 자는 동안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고, 코르티솔 분비가 감소해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5 12:01
  • ‘동물 털’ 들었다고? 매일 먹는 음식 속 ‘반전 재료’

    ‘동물 털’ 들었다고? 매일 먹는 음식 속 ‘반전 재료’

    아이스크림, 빵 등 흔히 먹는 가공식품에 의외의 원재료로 만든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즐겨 먹는 식품 속 숨겨진 성분들’에 대해 알아본다.▶빵 속 동물 털=밀가루를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들어주는 개량제인 L-시스테인 성분은 가금류 깃털이나 돼지 털 등 동물성 물질을 끓여서 얻는다. L-시스테인은 선행 연구를 통해 기억력 향상, 항우울, 항불안 효과가 밝혀진 바 있다.▶케이크 속 딱정벌레 추출물=식품 포장재에 ‘카민’, ‘E120’ 등이 적혀있다면 딱정벌레를 갈아서 만든 색소 첨가물이 함유된다. 딱정벌레를 건조시키고 분쇄해 카르민산을 추출하며 염료 0.45kg를 만드는데 약 7만 마리의 곤충이 사용된다. 케이크나 젤리 등에 붉은 색을 내기 위해 쓰인다. 안전한 성분이지만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젤리 속 곤충 분비물=암컷 락벌레가 알을 낳을 때 나오는 수지성 분비물인 셸락(E904)은 젤리, 사탕, 초콜릿 등 제과류나 과일 왁스에 쓰인다. 락벌레는 나무 등에 붙어 진을 빨아먹는 깍지벌레류다. 셸락은 물에 강한 특성이 있어 제품을 끈적거리지 않게 하면서 신선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카민과 마찬가지로 안전하지만 일부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속 목재 펄프=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유화제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메틸셀룰로오스, 셀룰로오스는 목재를 원료로 만든다.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스를 화학적으로 변형해 만들며 지방을 액체에 혼합해 수분을 첨가하는 기능을 하는 한다. 적정량의 셀룰로스 섭취는 문제가 없으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샐러드드레싱 속 박테리아=점도와 안전성을 높이는데 쓰이는 잔탄검은 박테리아 발효로 얻는 물질이다. 크산토모나스 캄페스트리스라는 박테리아가 당을 발효시키면서 끈적끈적한 액체가 생성되는데 굳혀 건조시킨 뒤 사용한다. 수용성 섬유질이라 체내 분해가 되지 않으며 15g 이상 과다 섭취 시 위장장애나 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가공식품 속 원료들이 낯설 수 있지만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해 사용되는 만큼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다.
    푸드최지우 기자2026/04/25 10:30
  • “당 폭탄”… 고수 냉장고에 ‘이 음식’ 한가득이던데, 뭐지?

    “당 폭탄”… 고수 냉장고에 ‘이 음식’ 한가득이던데, 뭐지?

    배우 고수(47)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공개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 따르면 고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예고에서 냉동실 한 칸을 가득 채운 아이스크림이 공개되자 고수는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이 “몸 관리한다고 하시지 않았냐”고 묻자 “과자 이런 건 금방 날아가지 않냐”고 답하기도 했다. 아이스크림은 날이 더워지면 자주 찾는 간식이다. 아이스크림은 가공식품으로 당과 첨가물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에는 단맛을 내기 위해 액상 과당이 들어간다. 액상 과당은 포도당인 옥수수 전분에 과당을 인위적으로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아이스크림, 콜라, 과자, 사탕, 잼 등 각종 가공식품의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인다.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과당은 식이섬유가 있어 비교적 흡수 속도가 느리지만, 액상 과당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없어 체내 흡수가 훨씬 빠르다. 액상 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은 물론 지방간, 내장 지방 위험이 증가한다.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또 액상 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결합하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게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는 일반적으로 100g당 20~25g 이상의 당분이 들어있다.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바 아이스크림 한 개만 먹어도 성인의 당 하루 권장 섭취량(50g)의 절반에 달한다.건강을 위해선 아이스크림, 탄산음료처럼 액상 과당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액상과당’, ‘옥수수시럽’, ‘고과당시럽’ 등이 표기됐는지 확인하자. 당이 들어가지 않은 ‘제로’ 제품일지라도 에리스티톨, 말티톨 등 설탕과 비슷한 수준으로 혈당을 올리는 당알코올을 사용한 것도 많아 성분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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