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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 후유증 재발 억제 '피부 온도 자주 재세요'
당뇨병성 족부병변 치료를 위해 적외선 피부 온도계로 다리 체온을 매일 측정해 주는 것이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재발율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A&M 대학 라베리 박사팀에 의하면 피부 온도의 상승이 염증및 조직 손상의 신호임에도 이와 같은 신호는 너무 미세해 감지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8-80세 사이 173명의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15개월간 3가지 치료중 한 가지 치료를 받도록 했다. 연구팀은 한 그룹에게는 치료적 안창과 신발류를 신게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 표준 치료를 받으며 8주마다 발을 검사하는 표준 치료를 받게 했다. 두번째 그룹에 대해서 연구팀은 동일한 치료와 더불어 이틀에 한 번 발바닥을 검사했다. 세번째 그룹은 두번째 그룹과 동일한 치료와 더불어 ’TempTouch’라 불리는 디지털 적외선 온도계로 매일 다리 온도를 측정 같은 부위의 온도가 온도가 4° F 이상 차이가 날시 의료진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연구결과 첫번째 그룹과 두번째 그룹에의 약 30%에서 새로운 당뇨병성 족부 궤양이 발병한데 반해 세번째 그룹에선 단 8.5%에서 만이 족부 궤양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환자들이 체온 측정을 통해 뜨거워진 부위를 발견하게 되며 행동 교정등을 통해 체온을 정상화시킨다며 이를 통해 궤양 발병 비율이 감소된 것으로 해석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내과
2007/01/09 09:44
뚱뚱한 남성 '전립선암' 사망 위험 높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진 않으나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 위험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암센터 라이트 박사팀이 50-71세 연령의 28만7760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5년간의 연구결과 뚱뚱한 사람들이 마른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반해 뚱뚱한 사람일 수록 전립선 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연구시작 시점후 5년후 9986명의 남성에서 전립선암이 발병한 가운데 극도 비만인 남성들에게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과체중인 사람과 비만인 사람은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25%, 46%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람이 성인이 되면서 증가한 체중정도 또한 전립선암 발병 위험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반해 성인기 동안 체중 증가량이 클 수록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과도지방이 전립선암 발병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에는 큰 영향을 주는 이유가 호르몬에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비만이 전립선암에 대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테스트오스테론 수치를 저하시켜 전립선암 발병을 낯춘다고 말했다. 반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의 경우 종양 성장에 영향을 주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insulin-like growth factor-1)나 렙틴등의 두 호르몬 수치가 높아 일단 종양이 발병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
2007/01/09 09:43
여성 비만여부 9-10살때 결정된다
10세 이전 과체중인 여학생들이 성인이 됐을때 비만하거나 심장질환을 가질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립심장폐혈액연구원 연구팀이 매년 9-10세와 18세 사이 소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1166명의 백인 소녀와 1213명의 아프리카계 미국 소녀를 대상으로 이 들이 21-23세가 될때까지 추적관찰을 했다. 연구결과 백인과 흑인 소녀들은 그녀들이 9세와 청소년기가 됐을때 각각 큰 차이를 보였다. 백인 소녀의 약 7%가 십대 이전 과체중을 보였으며 성인기가 됐을때는 10%가 과체중을 보인 반면 흑인 소녀들의 경우 17%가 9세, 24%가 성인기 과체중을 보였다. 혈압과 콜레스테롤등의 심장 질환의 지표들은 양쪽 인종의 과체중 그룹에서 해마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놀라운 사실은 10대 이전의 과체중이 성인기 비만이 될 위험성을 11-30배 가량 높여 결국 심장 질환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이 어른이 됐을때 비만한지 여부및 심장 질환 위험이 있는지 여부가 이 들이 9-10세때 과체중인지 여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
2007/01/09 09:41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싸이클로트론 설치·가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서울 서남부 및 경기권 최초로 싸이클로트론(Cyclotron)을 도입, 1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싸이클로트론이란 양성자를 빠른 속도로 가속시켜 표적물질과 반응시킴으로써 PET/CT 검사에 쓰이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장치이다. PET/CT는 기존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에 비해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된 싸이클로트론(IBA社 제품;Cyclone 18/9MeV High Current)은 자체무게가 약 27톤에 달하는 거대한 장비이기 때문에 차폐시설의 건설 및 조립, 설치에서부터 시험운행을 하는 데까지 준비기간만 무려 6개월이나 걸렸다. 기존의 싸이클로트론에 비해 생산성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단시간 안에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양질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 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동위원소를 만들어내는 전 과정이 자동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싸이클로트론과 더불어 PET-CT 촬영에 필요한 방사성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할 수 있도록 방사성의약품을 제조하는 최신의 방사화학 적합성장치와 제조된 방사성의약품을 무균조건 하에서 자동으로 분배하는 완전 자동분주장치를 갖추게 됐다. 병원 측은 “이로써 1회 생산으로 약 100명분을 검사할 수 있는 양질의 방사성의약품을 자체적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병철 원장은 “이번 싸이클로트론 가동은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싸이클로트론이 구축됨에 따라 현재 서울 지역에만 몰려있던 PET-CT를 경기지역은 물론 충청 지역 병원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우리병원소식
2007/01/09 09:40
제왕절개 출산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위험 증가
전세계적으로 제왕절개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이 정상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폐질환을 경험하며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할 위험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노르웨이 Innlandet 병원 코라스 박사팀이 6개월에 걸쳐 1만8653명의 분만 케이스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1만7828 케이스는 정상 분만을 통해 출산이 이루어진 반면 825 케이스는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율은 정상 분만의 경우 5.2%에서 발생한 반면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 9.8%에서 발생했다. 폐질환 유병율은 정상 분만의 경우 0.8% 발생 제왕절개 분만의 1.6%의 절반 정도를 보였다. 이에 반해 신생아의 상태를 평가하는 아프가점수(Apgar score)나 신경학적 증상에는 두 분만에 의한 결과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많은 경우 태아에 대해 정상 분만의 스트레스가 제왕절개 보다 덜 하다며 산모및 태아에게 대해 분명한 이로움이 있을때 한해 제왕절개 분만을 시행해야 하며 제왕절개 분만시에는 가능한 만삭에 임박 분만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출산·육아일반
2007/01/09 09:39
잠 많이 자고 나면 사고나 부상 위험 높다?
졸음과 수면박탈이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의한 연구결과 이와 같은 일반 상식은 사실이 아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슨 박사팀이 2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졸려움을 느낀다고 보고한 환자들에게서 부상 위험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7일 내 충분한 수면을 취한것으로 보고한 환자들 또한 부상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평소보다 부상전 24시간 내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들에게서 부상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슨 박사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졸려움이 행동의 변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졸렵다고 느끼는 사람은 운전을 멈추고 부상 위험이 큰 운동등을 하지 않으려 해 부상 위험을 낮춘다고 말했다. 빈슨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졸렵다고 느낄때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상식과는다른 수면과 부상에 대한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해 더욱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
2007/01/09 09:39
장내 세균 따라 뚱뚱·날씬이가 결정된다
새해를 맞이해 살을 빼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운동에 식이요법에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해도 한번 붙은 살은 여간해서 빠지질 않는다. 이제는 내 몸속에 어떤 세균이 살고 있는지를 검사해보는 것이 먼저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연구자들이 사람의 장 속에서 공생하는 세균이 비만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비만 세균, 날씬 세균 미국 워싱턴대의 제프리 고든 교수는 2004년 생쥐 실험에서 장내 세균이 비만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1년 뒤 고든 교수팀의 박사후연구원인 루스 레이 박사는 마른 생쥐와 비만 생쥐의 장내 세균의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든 교수와 레이 박사팀은 이후 사람에게서도 장내 세균의 종류가 달라짐에 따라 비만 여부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내 지난해 12월 21일 ‘네이처’ 표지논문으로 발표했다. 레이 박사는 12명의 비만 환자들을 1년 간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도록 하며 RNA 검사법으로 장내 세균의 종류 변화를 관찰했다. 처음에 비만 환자들의 장에 살고 있는 세균은 90% 이상이 ‘페르미쿠테스(Fermicutes)’였으며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는 3%에 불과했다. 반면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서는 박테로이데테스가 30%나 된다. 레이 박사는 1년 동안 비만인 사람들의 체중이 줄면서 장 속의 박테로이데테스 균이 늘어나 점점 날씬한 사람들의 장 속을 닮아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페르미쿠테스는 73%까지 떨어진 반면 박테로이데테스는 15%까지 늘었다. 즉 박테로이데테스가 사람을 날씬하게 하고 페르미쿠테스는 비만을 유도한 것이다. ◆세균만으로 비만 유도 연구팀은 네이처에 발표한 또 다른 논문에서 생쥐 실험을 통해 장내 세균의 변화가 체중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돌연변이 비만 생쥐는 전분이나 복잡한 구조의 당(糖)을 잘라서 장에서 흡수가 잘되는 간단한 당과 지방산을 만드는 유전자를 더 많이 갖고 있다. 세균을 모두 없앤 생쥐의 장에 이런 비만 생쥐의 장내 세균을 이식한 결과 2주 만에 체지방이 47%나 증가했다. 반면 정상 생쥐의 장내세균을 이식한 경우엔 체지방 증가가 27%에 그쳤다. 세균만으로 비만이 유도된 것이다. 미국 신시내티대 게놈연구소의 마테즈 바제이 박사와 랜디 실리 박사는 같은 날 ‘네이처’지에 실린 논평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진 비만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라며 “인체가 칼로리를 흡수하는 정도 차이는 세균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만 치료법 나올 수도 그렇다면 장내 세균은 어떻게 비만을 유도할 수 있을까. 고든 교수 연구팀은 1일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그 단서를 제공했다. 연구팀은 인위적으로 장내 세균을 없앤 생쥐는 서구 스타일의 고지방 식사를 먹여도 비만에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장내 세균을 없앤 생쥐에서는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 유도하는 단백질의 활동이 증가했다. 따라서 장내 세균은 인체의 지방 분해와 근육 합성 과정을 억제해 비만을 유도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장내 세균이 이들 단백질 관련 유전자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그 메커니즘이 규명되면 새로운 비만 진단법과 함께 장내 세균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영완기자 ywlee@chosun.com
다이어트
2007/01/09 09:36
'올챙이 배인데 계속 맥주' 자녀 자라나는 것 안 볼라우?
배가 불뚝 튀어나온 올챙이배(beer bellies)를 가진 남성 5명중 4명은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실제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성인 남성의 약 3분의 1가량이 올챙이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약 8분의 1가량은 벨트를 내려다 볼수 없거나 일부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걷는지 보차 볼 수 없는 심한 비만을 앓고 있다. 또한 올챙이배는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중에도 43%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비만전문의인 라이터라이프 박사팀이 81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올챙이배를 가졌다고 말하는 남성의 약 80%가 비만이거나 혹은 과체중이었으며 이들 모두 조기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6.3kg 증가시 심장마비 발병 위험은 두 배 이상 증가됐으며 체중이 20kg 이상 증가시 암이나 고혈압, 2형당뇨등의 비만 연관 질환의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의 64%가 자신이 과체중 이라고 느끼고 있는 반면 이 중 약 14%만이 살을 뺄 필요가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참여 남성의 약 37%가 최소 일 주에 한 번 이상 호프집등을 방문하였으며 14%는 일 주에 두세번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올챙이배를 가진 남성의 경우 약 47%가 일 주에 한 번 이상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터라이프 박사는 자신의 벨트나 다리를 볼 수 없는 올챙이배를 가진 사람들은 조기 단명 위험이 높아 사랑스런 자녀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
2007/01/09 09:31
장동건의 뇌 나이는 58세?
영화배우 장동건이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다. 내용을 보니 간단한 숫자 계산과 암기력 테스트, 조금 뒤 자막이 뜬다. “당신의 뇌 연령은 58세”. 최근 게임계에서는 뇌에 대한 관심이 화제다. 이전부터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N사의 게임기가 국내에 상륙했기 때문이다. 과연 이 게임기가 뇌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을까? 그리고 뇌의 발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실제로 손을 쓰면서 생각을 하면 뇌가 발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손으로 쓰고 입으로 읽으면 뇌가 발달? N사에서 내놓은 뇌 단련 게임이 일본에서 인기다. 실제로 이 게임이 출시 된 후 N사 발표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를 할 수 있는 게임기가 600만개가 팔려나갔으며 이 게임의 바탕이 된 일본 도호쿠 대학의 가와시마 류타 박사의 저서도 2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이 게임의 기본은 단순하다. 숫자 계산을 하거나 문장을 읽고, 순간적으로 표시되는 화면을 기억했다가 답을 제시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같은 행위를 직접 ’손으로 터치패널에 쓰거나 답을 소리 내서 읽는다’는 것이다. 이는 N사의 휴대용 게임기의 특성을 살린 게임이지만 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게임의 홍보 덕에 일본에서는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가와시마 류타 박사에 따르면 사람의 뇌 중 앞부분인 전두엽은 인간이 특히 발전한 부분, 창조, 기억력, 커뮤니케이션, 자제력에 원천이 된다고 한다. 이에 뇌를 단련하려면 전두엽에 영향을 주는 계산을 빨리 푸는 활동, 소리내어 문장을 읽는 활동 등이 좋다느느 주장이다. 그는 또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시간은 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전중이 가장 좋다고 하므로 출퇴근 중에 이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일본 N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 뇌 전체 개발은 몰라도 도움 되는 것 사실 가천길의대병원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에 따르면 위와 같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쓰면서 두뇌활동을 하면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조 박사에 따르면 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손의 사용이라고 한다. 손을 사용하면 뇌의 여러 분야가 활발하게 움직여 뇌의 능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발에도 해당이 된다. 조깅을 하면 단순히 건강해 지는 것 뿐 아니라 발과 관련된 부분의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물론 가와시마 박사가 주장한대로 전두엽이 발전해 머리를 좋게 해 준다고 단순하게 결론지을 수는 없다. 조장희 박사에 따르면 뇌는 전두엽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 여러 분야가 동시에 동작을 한다. 손의 동작도 전두엽 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적용을 하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한다. 가와시마 박사가 주장한대로 전두엽이 중주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전두엽의 개발이 뇌 전체의 개발을 결정짓는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가설에 불과하다. 그러나 전두엽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손을 쓰면서 두뇌활동을 하는 것이 머리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손을 쓰는 것만으로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는 없다. 서울대병원 서유현 교수에 따르면 손을 움직임으로서 발달될 수 있는 뇌의 운동중추는 전체의 1/10에 불과하므로 지적인 활동을 동반해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 뇌가 활성화 된다고 해서 뇌가 젊어지지는 않는다. 일단 한번 상실한 뇌세포가 다시 생겨나는 일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가 활성화 되면 뇌세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면 뇌 자체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뇌를 개발하는 것이 좋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 뇌 나이 꼭 믿을 필요는 없어 오늘날 뇌에 대해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발전한 의학기술 덕분이다. 조장희 박사에 의하면 뇌의 활동은 혈액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자기공명단층촬영이나 양전자단층촬영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손이나 발의 움직임에 따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부위가 확인 가능하다. 조 박사는 “과거 비슷한 연구를 통해 뇌의 촬영에 의해 손이나 발을 사용함에 따라 특정 부위에 피가 더 많이 흐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따라서 뇌에 좋을 것이라는 가와시마 박사의 연구결과는 믿어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이 게임을 하더라도 뇌의 나이를 꼭 믿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뇌의 활성화를 어느 정도 수치로 표현해 준다는 점은 좋지만 N사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밝혔듯 실제 뇌 연령과 게임의 연력이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
2007/01/09 09:24
[카운셀링]노팬티에도 반응 없는 남편, 섹스리스 부부되나?
조선일보 헬스조선(www.healthchosun.com)은 의료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카운셀링’코너에서 1:1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대한방병원을 비롯해 약 90명 가량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질문의 답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스조선은 질문이 채택된 분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헬스조선 편집팀> Q; 결혼한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은 신혼입니다. 그런데 결혼 전 상상했던 성생활과 지금 저희 부부의 성생활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원래 결혼하면 다들 남편이 아내에게 시도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할거라 생각했고 남편이 제가 벗은 몸만 봐도 흥분을 느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신혼부부인데도 관계횟수는 일주일에 1~2번 정도이고 그것도 제가 요구해서 일 때가 많죠. 남편은 제가 야한 속옷을 입고 나타나고 별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부부관계 시 남편이 사정을 잘 못한다는 거에요. 자위 시에는 사정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하던데 정작 저랑 할 때는 사정을 못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발기는 무척 잘 되는데, 정작 사정이 안되니, 남편은 힘들어하고 저도 맥이 빠지고 삽입하면 꽉 조이는 느낌이 안 든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저도 삽입시에는 별로 느끼질 못 하구요. 사이즈에 문제가 있는지. 둘 다 테크닉이 부족해서인지. 둘다 경험부족인지라. 이러다 보니 남편은 섹스를 즐겨하지 않는 것 같고, 전 욕구불만이 쌓이고이러다가 섹스리스(sexless) 부부가 될 거 같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한국에 있으면 클리닉이라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볼텐데 저희가 미국 유학 중이라 그럴 형편도 못되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A: 남편이 사정이 잘 안 된다고 무조건 남편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든지, 자신이 성적 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속상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님의 남편은 지루 현상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이는 항상 사정을 못하는 지루보다는 나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지루환자 대부분은 자위시 사정이 원래 잘 되지요. 아마 님의 남편은 성 반응에 다양한 억제 요소가 있을 겁니다. 무조건 님을 별로 안 좋아해서라고 단정짓는 건 위험합니다. 사정이 힘든 부분 등 성생활에 다소 어려움이 적극성을 잃게 하는 것이지요. 성기 사이즈는 성생활의 만족도와 그다지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사이즈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밀착성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는 님과 남편 모두 성적 미숙과도 관련될 수 있지만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두 분 다 신혼이니 조금 더 지켜보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한국 방문길에 님과 남편 모두 병원을 찾으시길 권합니다. 님의 남편은 치료 자체를 받아야 하고, 님의 성기능도 강화시켜서 남편과 잘 조화가 되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원장
SEX
2007/01/08 15:13
화상 부위에 뿌리는 '세포치료제' 출시 예정
화상 부위에 뿌리는 방식의 ‘세포치료제’가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 치료제는 최소 단위인 1g에 1천만원이어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026220]는 바이오기업 엠씨티티가 개발한 뿌리는 피부 세포치료제 ‘오토셀’을 이르면 2~3개월 내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토셀은 환자 본인의 세포에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원래 세포 수의 100~200배로 배양해 피부조직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뿌리는 방식이다. 떼어낸 피부 면적의 최대 600배까지 손상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이 치료제는 엠씨티티측에서 지난해 5월 식약청 허가를 받았으며, 화상 환자 등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병원에서 이 치료제로 시술할 경우 기본 원료값(1천만원)에 시술비가 더해져 가격은 크게 비쌀 전망이다. 회사측은 1g의 원료로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 크기인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용법, 용량 등 시술을 위한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화상 등의 피부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법 보다 뛰어난 치료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 서울=연합뉴스
제약
2007/01/08 14:38
피임약 먹은 엄마아이, '알러지 비염' 앓는다
과거 경구용 피임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엄마의 아이들이 코 알러지 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핀란드 쿠오피오대학 연구팀이 5-6세 연령의 618명의 알러지 증세를 보이는 소아와 564명의 정상 소아를 비교한 결과 나타났다. 연구 결과 경구피임제를 복용하지 않았던 엄마의 아이들에 비해 임신전 1년내 피임약을 복용했던 아이들이 알러지성 비염을 가질 위험이 67%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은 부모들이 알러지를 가진 경우, 또한 남자 아이들의 경우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엄마의 피임제 복용과 습진이나 천식등의 알러지 발병 위험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소아과
2007/01/08 09:52
코엔자임 Q10 심장질환 개선에 효과적
국내에서도 보충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코엔자임 Q10 (coenzyme Q10)이 만성심장질환을 가진 환자의 심장의 힘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기능적 역량을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제 성질을 지녀 각광을 받고 있으나 이와 같은 물질이 만성심장질환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그간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탈리아 란시시 심장 연구소 베라르디넬리 박사팀은 중등도에서 심한 심부전을 가진 평균 연령 59세의 23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로 하여금 일부에겐 주 당 5시간의 운동을 하게 하면서 4주간 코엔자임 Q10과 위약을 복용케 했다. 연구결과 코엔자임 Q10 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을 늘리고 최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엔자임 Q10을 복용한 그룹에서 심장 기능이 좋아졌으며 특히 운동을 하며 이 보충제를 복용한 경우 이와 같은 심장 기능 향상을 나타내는 수치를 포함한 다른 표지지들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결과적으로 코엔자임 Q10 이 다른 부작용 없이 몇가지 면에서 심부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혈관일반
2007/01/08 09:51
엽산 '노화성 난청' 진행 억제한다
엽산 보충이 흔히 노화와 더불어 발생하는 청력 감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네슬레 암 연구소 두르가 박사팀의 연구결과 적어도 호모시스틴(Homocysteine)이라는 아미노산이 과잉한 사람에 있어서는 이와 같이 엽산의 보충이 청력 손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이라 불리는 비타민 B는 인체가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성분이다. 과거 연구상 난청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서 이와 같은 엽산 수치가 낮은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이와 같은 비타민 B의 보충이 노화와 관련된 난청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지는 불확실했다. 두르가 박사팀은 50-70세 사이 728명을 대상으로 3년간 300 마이크로그램의 엽산과 불활성 위약을 투여 난청 증상이 개선되는 지를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 엽산이 혈장내 호모시스틴을 낮춤으로 난청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바 연구팀은 연구시작 당시 호모시스틴 수치가 낮은 사람은 제외시켰다. 3년 후 저주파수 소리를 듣는데 대한 역가가 대조군에서 크게 증가한데 반해 엽산 섭취 그룹에서 단 1.0 dB 높아진데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고주파수 소리를 듣는 능력은 양 그룹에서 동일한 정도로 악화됐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노인질환
2007/01/08 09:51
'건강해지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너무 늙어 생활습관을 바꾸어도 만성 질환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편견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영국 워너메디 박사팀이 60-79세 사이 3051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난 사실로 심지어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체중이 더 나가는 사람일수록 대사성증후군의 위험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고단백 식습관 및 흡연 또한 대사성증후군 위험을 증가시킨 반면 최소 15년 전 담배를 끊은 사람은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만큼 대사성증후군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한 저지방, 고단백 식사가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해로운 중성지방은 늘려 대사성증후군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신체 활동이 왕성한 사람들이 정적인 사람에 비해 대사성증후군 발병 위험이 약 27%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신체 활동이 왕성한 사람의 경우 대사성증후군 발병 위험이 약 24%가량 감소했다. 또한 지난 2-4년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의 32.2%, 체중이 변하지 않은 사람의 23.5%에서 대사성 증후군이 발병한 반면 체중이 감소했던 사람들의 경우 단 12.4%에서만 대사성증후군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조차도 체중이 감소한 경우 대사성증후군 위험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에게서 대사성증후군의 위험을 줄이는데 있어서 체중감량, 신체활동증가, 금연, 고단백 식사를 피하는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
2007/01/08 09:50
마늘 먹으면 심장병 예방된다고?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바와는 달리 마늘 보충이 일부 심장병 위험인자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연구팀이 90명의 과체중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3개월 이상 마늘 가루 보충제를 복용했던 사람들에서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다른 심장병 위험인자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늘 보충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감소시킨다는 연구와 마늘이 이러한 이로움이 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다시 논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외에 동맥혈관내 염증정도를 나타내는 C 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 등의 혈액 단백질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또한 혈관벽이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보이는 다른 혈액내 물질 또한 측정했다. 연구결과 심장 질환 위험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혈관내 염증과 혈관 기능 정도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인자들이 마늘 섭취에 의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혈관일반
2007/01/08 09:26
성형의 계절, 수술 망친 의사 상대법
성형수술 관련 의료사고 대처법이 제시됐다. 변호법인 의성법률사무소가 5일 발표한 ‘성형 의료소비자 3대 수칙’에 따르면, 먼저 의사 등의 주의의무 위반이라는 과실을 입증해야 한다. 예컨대 기미 주근깨 점 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서 환자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과 함께 부작용 등을 함께 설명하지 않았다면 의사의 과실에 무게를 둘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진료기록 등 문서로 확인 가능한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어 환자가 어떤 손해를 입었는 지 파악해야 한다. 의도와 달리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전혀 인지되지 않은 상태의 결과가 나왔다면 환자에게 발생한 손해 여부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형태로 보여지는 물질적 손해 외에 정신적 손해배상도 청구 가능하다. 끝으로 의사의 과실과 발생한 손해 사이에 인과 관계를 확인한다. 시술 후 원치 않는 결과, 인지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손해배상금은 적극적 손해와 소극적 손해 그리고 위자료를 합한 액수를 청구할 수 있다. 원치 않는 결과가 의사의 과실 탓이라는 전제 하에 병원 측에 재수술이나 간단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소비자는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으므로 규모가 큰 사안이라면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가 있다. 이 법률사무소의 이동필 변호사는 “성형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많아지는 시점”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분쟁 대처법 정도를 숙지한 후 시술에 임해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한다”고 전했다. / 서울=뉴시스
성형외과
2007/01/05 17:28
임산부 비타민복용 藥, 지나치면 毒
비타민 E 혈액 수치가 높은 임산부들이 더 큰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대학 숄 박사팀이 123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임신 중 비타민 E 섭취가 태아 성장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참여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초기와 임신 28주에 걸쳐 두 번 혈액내 두 가지 형태의 비타민 E 수치를 측정했다. 연구결과 비타민 E 보충제로 흔히 사용되는 알파 토코페롤만이 태아 성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태아의 출생 체중은 이와 같이 혈액내 알파 토코페롤 수치가 가장 높은 상위 20%의 여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혈액내 알파 토코페롤 수치가 높은 여성들은 낮은 여성에 비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3 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E가 태아에게 가는 혈류량 및 영양분의 공급을 증가시켜 출생 체중에 직접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연구팀은 또한 혈액내 비타민 E 수치가 단지 건강한 식단 등 태아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다른 건강 인자의 표지자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표준량 이상으로 과도하게 비타민 E를 복용할 필요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한 클리닉의 임상 결과에서는 비타민 C,E의 과다 복용이 임신성 고혈압등의 부작용을 예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저체중아 출산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
2007/01/05 16:01
유전자 변이 남녀 '혈압'에 다르게 영향
심장 박동수와 신장 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의 변이가 남성과 여성에 있어서 혈압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대학 콘노 박사팀이 고혈압과 저혈압을 가진 611명의 남성과 65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와 같은 사실이 혈압강하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노 박사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차단제나 베타차단제 등의 혈압 조절에 사용되는 치료제의 표적이 되는 수용체를 생산하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남녀에 있어서 다르게 혈압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50개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한 결과 6개의 유전자 변이가 혈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와 같은 영향은 남녀의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beta-1과 alpha-2A 아드레날린성 수용체(adrenergic receptors)는 주로 여성의 혈압에 영향을 미친 반면 beta-2 아드레날린성 수용체미 안지오텐신이라 불리는 단백질에 대한 유전자의 변이는 주로 남성의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노 박사는 유전자 변이에 대한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고혈압을 앓을 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혈관일반
2007/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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