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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일반2008/0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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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이 손상돼 비뇨기과에 오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음경은 잘 움직이고, 잘 보호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드물다. 간혹 총상에 의해서나 음경이 발기된 상태에서 외부의 압력이 작용했을 경우에서만 제한적으로 발생한다.
즉 총상을 입었거나 발기시가 아닌 평상시 음경상태에서 신체절단(?)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손상을 받았다고 해도 아주 많은 출혈이 생기므로 절대 입원안정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음경 손상의 약 1/3은 성교 중에 발생하고, 간혹 자해에 의해서 손상을 받기도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다. 우리나라에서도 음경절단이 보고된 경우는 8건에 불과하다.
만약 음경이 절단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음경이 손상되면 정맥 내 헤파린을 투여해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고, 미세혈관신경문합 시행 전에 요도를 봉합하고 백막을 정확한 위치에 고정 봉합해야 한다. 또 수술 후 피의 출혈을 적게 하기 위해 그 부위를 압박한 뒤 고정하거나 피부절개를 하고 충분한 항응고제와 항생제를 투여한다.
절단된 음경을 접합하는 방법은 현미경을 사용해 배부정맥과 한쪽 또는 양쪽의 배부동맥 및 신경을 연결시켜주는 재문합술을 쓴다. 이 방법은 요도협착, 피부결손과 감각이상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보고되어 왔다.
음경을 재이식할 수 없는 남성에게는 주변조직을 이용해 새 음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발기도 성교도 가능하지만, 재형성된 부분에는 신경이 통하지 않으므로 쾌감은 느낄 수 없다.
절단된 음경도 빨리 시간 내에만 재봉합되면 완벽한 외형 및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단, 절단된 음경부위는 멸균된 생리식염수에 넣어서 가장 빠른 시간 내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는 것과,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얼음에 직접 음경조직이 닿지 않도록 냉장 보관해 둬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절단된 음경은 냉허혈(cold ischemia) 상태에서 16시간, 온허혈(warm ischemia) 상태에서 6시간을 넘으면 음경은 생존하기 어렵다. 따라서 음경절단의 재문합술은 18시간에서 24시간 이내에 수술을 해야 한다.
/이영진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비뇨기과2008/0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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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단데리드대학 의학역학·생물통계학 다니엘 알트먼(Daniel Altman) 박사팀은 자궁적출 이후에는 수술방법과 무관하게 복압성요실금수술(SUIS)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Lancet(2007; 370: 1494-1499)에 설명했다.
박사는 따라서 수술 전에 다른 치료선택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그러나 관련논평(2007; 370: 1462-1463)에서는 이 논문의 결과는 동저자의 선행 연구와 모순된다고 지적하고, 위험 증가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궁적출은 월경과다, 생리량이 적은 부정출혈, 자궁탈, 폐경후 출혈 등에 최후의 치료법으로서 많은 여성이 선택하고 있다.
자궁적출술 이후 질환 발생률도 낮아 55세까지 영국여성의 약 5명 중 1명은 자궁적출술을 받고 있을 정도다.
알트먼 박사팀은 1973∼2003년 30년 동안 자궁적출술을 받은 16만 5,260명(적출군)과 출생년도·거주지를 일치시킨 47만 9,506명(비적출군)의 스웨덴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수술 후 5년 이내 최다
양쪽군의 SUIS 발생률은 스웨덴 입원환자 등록(swedish inpatient registry)에 근거해 판정했다.
박사팀은 수술방식에 상관없이 비적출군에 비해 적출군에서는 SUIS를 받는 위험이 2.4배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체 위험이 가장 높은 경우는 수술 후 5년 이내였으며, SUIS가 필요한 확률은 비적출군에 비해 적출군에서는 2.7배였다.
위험이 가장 낮은 시기는 수술 후 10년 이상 경과한 경우로, 비적출군에 비해 적출군에서 2.1배였다.
박사팀은 “이와 관련한 가장 타당한 생물학적 요인은 자궁적출시에 자궁체부와 자궁경부를 경부유지 조직으로부터 제거할 때 발생하는 수술창이다. 자궁적출은 복잡한 요도괄약근 기구에 영향을 주며 요도와 방광경부의 지지 기구도 변화시킨다. 우리는 자궁적출이 수술방식을 불문하고 그 후의 SUIS 위험을 증가시키며, 특히 아기를 많이 낳은 여성에서 위험이 높아진다고 결론내렸다. 양성질환으로 자궁적출을 받는 여성도 많다는 점에서 이번 지견은 공중위생과 임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미해명된 원인일 가능성도
왕립자유병원 애덤 마고스(Adam Magos) 박사는 관련논평에서 알트먼 박사팀의 연구와 선행연구의 모순된 결과를 검토하고 “무엇인 옳은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단순한 자궁적출은 적어도 수술 직후에는 방광기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귀찮았던 증상을 개선시킨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궁적출로 인한 복압성요실금이 발생했다고 해도 지금까지 밝혀진 것처럼 수술한지 수년후의 일이다. 또한 자궁적출과는 무관한 아직 해명되지 않은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산부인과2008/01/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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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체형2008/01/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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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2008/01/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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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자의 말이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이 이집트의 전통 의학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집트의 수도가 “카이로”이니까. 우리나라 말로는 적합한 용어를 찾기가 어려워 그냥 카이로프락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굳이 번역해서 척추 교정 의학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카이로프락틱이 잘못된 척추를 수기(손 기술)로 교정해 줌으로써 많은 질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요법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의술이며 미국 사람들의 선호도는 한국 사람들의 침술 선호도만큼이나 대단하다.
미국에는 면허증을 가진 카이로프락틱 전문요법사가 5만명 정도 있으며, 매년 수 백 만 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에 이어 4번째로 큰 의료 전문가 집단을 이루고 있다. 미국에서 그렇게 많은 환자들이 애용하는 의술이었는데도 불과 10여 년 전까지도 제도권의 의료계에서는 이를 인정해 주지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의료 보험회사에서도 치료비가 지급되고 있으며 의사들 중에서도 이 기술을 배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 등 하나의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이로프락틱 요법은 1895년에 다니엘 팔마에 의해서 창시되었다. 캐나다 출신의 팔머는 미국으로 이사를 온 후 정골(整骨)요법과 자기(磁氣)요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환자의 몸을 쓰다듬어 줌으로써 ‘자기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이 ‘자기요법’은 당시 많은 자연요법사와 일부 의사들 사이에서 시술되고 있었다. 팔머도 이 기법을 배워 1880년대에 아이오와 주에 진료실을 개설했다. 1895년 어는 날, 팔머는 그를 찾아온 그 건물의 관리인이 17년 전 허리를 삔 이후로 청각을 잃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의 척추를 진찰해 본 결과 척추 뼈 하나가 삐져나와 있음을 발견하고 팔머는 그 사람의 척추를 손으로 만져서 정상 위치로 돌려놓을 수 있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 관리인의 청각이 돌아왔고, 이것이 카이로프락틱 요법 탄생의 계기가 된 것이다.
그의 새로운 이론은 이러하였다. 인간은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치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각자의 완전한 건강은 신경계통의 정상적 기능과 직접적 관계가 있다. 척추는 신경계통의 생명선이기 때문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척추를 다스려야 한다. 그래서 카이로프락틱 요법은 인체의 불균형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팔머는 척추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척추에서부터 신체 모든 기관으로 가는 척수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신경의 흐름에 손상을 입힐 경우에는 정상적인 근육 기능, 호흡, 맥박, 소화, 면역 기능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척추의 정렬을 교정하면 신경 압박이 제거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팔머는 척추가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을 보호하기 위한 단순히 딱딱한 구조물이 아니라 33개의 뼈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관절들 모두가 항상 제 위치를 유지하고 또 유연성을 지녀야 하는 특수 구조물임을 강조했다.
그는 신체의 모든 질환은 결국 이 척추 뼈의 삐져나온 상태 (팔머는 이를 '써브룩세이션<亞脫臼, subluxation>’이라 불렀음)에 기인한다고 믿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신체의 각종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아탈구를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이 삐져나온 관절을 마사지하거나 누르거나 비트는 수기 요법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교정해 주면 이와 관련된 질환이 치료가 된다는 원리다.
카이로프락틱 요법은 특히 통증, 두통, 근육의 긴장, 소화기 질환(십이지장 궤양), 어린이들의 야뇨증, 요통과 관련된 이상 자궁출혈,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안면근육, 유아의 어브(Erb) 마비(상지 신경이 눌려 팔을 못 쓰는 마비증세), 발의 근육 및 관절 이상과 관련이 있는 당뇨병성 신경장애, 어깨 통증, 수근관 증후군(손목과 손의 통증), 경추 디스크, 전기쇼크에 의한 근육 및 신경계 손상, 목뼈의 정렬 이상으로 인한 두통, 임신(요통) 등의 치료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모든 치료법이 그렇듯 카이로프락틱 치료에서도 부작용이 생긴다. 예를 들면 퇴행성 변화가 있는 조직에 손상을 주어 통증이 악화된다던가, 추간판 팽융이 탈출증으로 악화되는 수도 있다. 어떤 보고에 의하면 카이로프락틱을 받는 중에 뇌로 가는 주요 동맥이 파열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관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카이로프락틱 치료를 받기 전,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래쪽 척추 수기는 자칫 방광 기능 장애, 하지 근 위축, 직장 및 생식 기능 장애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부작용은 비전문가나 숙련되지 않은 치료사에 의해 주로 생긴다.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카이로프락틱 대학을 졸업하면 D.C. (Doctor of Chiropractics)라는 학위를 받게 된다. 이 요법은 의사들의 처방에 의해서가 아니고 환자 자신들이 찾아가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점점 확산 보급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카이로프락틱 요법의 이용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카이로프락틱사와 의사들 사이에는 지금도 학문적인 이론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다수 정형외과 전문의 및 정골요법사들은 이른바 ‘아탈구’란 것을 믿지 않는다. 척추의 정렬에 이상이 생길 수는 있지만, 카이로프랙틱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보편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제도권 안의 의료계가 완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은 아니지만, 꾸준한 연구가 뒤받침 된다면 유용한 의술로 인정될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정형외과2008/01/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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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2008/01/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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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뉴스=헬스조선]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을 약품과 함께 섭취해야 할 경우 약품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 박경식 박사의 도움말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시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클로렐라나 스피루리나는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므로 사이클로스포린 등과 같은 면역억제제와 함께 사용하면 효능을 떨어드릴 수 있으며, 비타민K는 혈액응집작용을 촉진하므로 워파린 등 항응고제와 함께 먹으면 작용을 저해할 수 있다. 포도씨유, 뮤코다당ㆍ단백, 밀배아, 뱀장어유, 효소, 비타민E, 셀렌, 인삼 및 홍삼, DHAㆍEPA, 감마리놀렌산 등도 워파린 등 항응고제와 함께 먹을 경우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엽산은 항기생충제인 피리메타민과 함께 사용하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나이아신은 당뇨 치료제의 효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당뇨치료제와 함께 섭취하면 안된다.
인삼이나 홍삼, 크롬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당뇨치료제와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증이 될 우려가 있다. 요오드와 칼륨을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또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고칼륨혈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DHA 및 EPA 제품은 혈압저하 기능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와 함께 먹을 경우 혈압 저하가 우려된다. 베타카로틴은 고지혈증 치료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며, 비타민C를 경구 피임제 또는 호르몬 보충제와 함께 사용하면 혈중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엽산을 진정제인 포스페니토인과 함께 사용하거나 간질 치료제인 피미톤과 함께 사용하면 효능이 저해될 수 있다. 구리, 아연, 철은 중금속 제독제인 페니실라민과 반응하여 불용성 화합물을 생성해 흡수를 저해한다.
비타민D는 강심제인 디고진, 칼슘차단제인 베라파밀 또는 이뇨제인 디아자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고칼슘혈증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요오드는 항갑상선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식이섬유 보충용 제품을 당뇨치료제인 메트포민, 항생제인 페니실린, 피임제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등과 동시에 사용하면 의약품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인삼이나 홍삼은 항우울증제인 페넬자인과 함께 사용하면 불면증, 두통,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커피, 과나라, 홍차 등 카페인을 포함하는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부정맥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알로에는 당뇨치료제, 이뇨제, 변비치료제, 강심제인 디고진과 함께 사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나이아신은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간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포도씨유는 젖산균의 증식을 저해할 수 있다.
또 밀배아를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K의 작용이 저해될 수 있다. 쌀배아유는 칼슘 또는 철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고, 비타민E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칼슘을 취침 직전에 자주 섭취하면 마그네슘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이 건강기능식품의 성분과 약품은 상호작용을 하므로 섭취하기 전 그 기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 한다.
/식품뉴스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푸드2008/0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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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규칙적이신가요?’
자궁근종, 불임, 생리통 등의 여성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상담 시 의례히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단순히’, ‘그냥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리는 여성 건강의 척도’ 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 달에 한 번, 규칙적으로 정상적인 생리를 하느냐는 중요하다.
하지만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은 여성들이 상당수이다. 나와야 할 때를 잊어 나오지 않고 나오지 말아야 할 때는 나오는 생리, 덩어리를 동반하거나 색이 탁하고 끈적이거나 냄새를 동반하게 되는 경우 ‘생리불순’이다. 생리불순이 도대체 왜 안 좋은 것인지,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생리통의 주범
생리불순인 경우 보통 생리의 양도 일정치 않다. 어떤 달에는 양이 많다가 어떤 달에는 생리가 거의 끝날 날처럼 양이 적기도 한데. 이러한 생리불순은 생리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즉 생리는 매달 자궁과 인체의 노폐물과 어혈 등을 풀어내는 현상인데 일정한 시기와 양을 배출하여야 함에도 주기적인 배출이 일어지지 않아 자궁내에 어혈과 노폐물이 남아있게 되면 이로 인해서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생리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생리불순의 원인이 여성의 자궁과 부속기관의 장애로 인한 경우가 있어 이러한 원인으로 생리통이 심각해 질 수 있다.
▶ 불임의 경고
심각한 생리불순의 경우 정상적인 배란일을 잡기가 어렵고 규칙적인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런 상황은 임신이 될 확률을 현저히 낮춘다. 자료에 따르면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경우, 정확한 배란일에 부부관계를 가진다 해도 바로 임신이 될 확률은 15%에 그친다. 다만, 정확한 배란일에 부부관계를 꾸준히 6개월 이상 하면 임신율이 60%로, 1년 동안 노력하면 임신율이 90%로 올라가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들도 이러한데, 생리불순인 여성들은? 임신이 되기가 쉽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다.
▶ 자궁암 걸릴 확률 높여
생리불순인 경우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 기질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므로 이러한 원인이 되는 상황과 기능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고 생활할 경우 자궁질환의 악화 및 여성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산부인과적인 개념으로 생리불순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거나 나오지 않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생리불순이 2-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또한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45세 이후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
▶ 갑작스러운 하혈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의 기질적인 질환을 갖고 있을 경우 생리가 일정지 않고 한 두달을 건넜다가 갑자기 심한 하혈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혹은 매달 생리를 하는 경우라도 정상적인 생리가 아닌 과도한양의 출혈을 하게 되는 경우 심한 빈혈로 이어져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오게 된다.
▶ 골다골증 촉진시켜
보통 일반적 여성의 생리주기는 평균 28일에서 30일이다. 그런데 45일에서 60일 이상의 주기로 불규칙적인 생리주기가 나타난다면, 생리불순 중에서도 ‘희발월경’에 속한다. 이러한 희발월경은 골다골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된다. 특별한 증상 없이 뼈의 구성성분이 약해지고 골절이 잘 발생되는 골다골증은 주로 폐경이후 잘 나타나는데 희발월경의 경우에는 더 이른 시기에 골다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골다골증은 아주 미세한 골절에 의해서도 허리에 통증을 유발, 심하면 척추의 변형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렇듯 생리불순은 여러 가지로 여성질환의 유발원인과 신호로 볼 수 있다. 조 원장은 “생리불순이 나타나는 것 자체가 여성의 자궁건강이 원활치 못한 것이므로 평소 건강하게 생리를 하던 여성이 2-3개월 이상 이상생리를 하거나 생리불순이 있을 경우라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자궁건강은 여성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라 전한다. 한방에서는 여성의 자궁과 골반주변으로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생리불순과 생리통 및 자궁질환을 개선하고 악화를 막으므로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되는 치료를 한다.
/조선화 여성미 한의원 원장
한의학2008/0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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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2008/01/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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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0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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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한방차 한 잔이 그립다.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어 먹는 겨울철 한방차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미용-구기자, 감잎, 율무영지차겨울철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에 노출되어 영향을 받기 쉬운 피부. 피부는 ‘전신건강의 거울’이라 할 정도로 우리 몸 내장기능, 호르몬 균형, 피로, 스트레스 정도를 민감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피부미용에 좋은 차는 자연히 전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당연한 이치. 피부미용에 이용할 수 있는 차로는 구기자(枸杞子)차, 감잎차, 율무영지(靈芝)차 등을 들 수 있다.
1. 구기자차
색과 맛이 독특하며 구기자의 어린 싹에는 루틴과 칼륨이 많아 모세혈관을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구기자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오래 복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애는 효능이 있고 남성에게 있어서는 정력을 돕는 효능이 있어 남녀모두 오래 마시면 좋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구기자 열매를 찬 물에 씻어서 주전자에 구기자 15g과 물 1ℓ를 넣고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이면 된다. 하지만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경우에 따라 꿀, 생강, 계피, 대추등과 함께 끓이면 더욱 좋다.
2. 감잎차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 게다가 녹차와는 달리 약산성이므로 많이 마셔도 장을 상하게 할 염려가 없고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에 걸릴 염려도 없다. 또 이뇨 성분이 있어 몸에 부기를 빼주는 기능이 있고,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다. 마른 어린 감잎 2-3g을 80。C의 물 100ml에 넣고 우려내어 수시로 복용하면 된다.
3. 율무영지차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수분을 없애고, 지방질을 분해하기에 비만 여성에게 도움을 주고, 소화불량, 관절통, 피로회복에 좋다. 물 2ℓ에 볶은 율무 50g을 끓인 후 찌꺼기를 제거하고 영지 3g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복용한다.
불면증-용안조인(龍眼棗仁)차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어날 때 좋다. 스트레스나 정신피로로 작은 일에도 쉽게 놀라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릴 때 물 600cc에 용안육, 산조인20g씩을 넣고 30-40분간을 약한 불에서 끓인 후 복용한다.
고혈압-하수오두충(何首烏杜沖)차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병등을 예방하고 아울러 자양강장효과가 뛰어나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백하수오(白何首烏) 30g과 두충 20g을 물 2ℓ에 넣고 약한 불로 40분간 달이면 된다.
양기(陽氣)가 떨어졌을 때-오가피두충(五加皮杜沖)차
만성적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깊은 곳으로부터 은은하게 아프면 신장기능이 허해졌는지 의심해야 한다. 신장기운이 허해지면 양기가 떨어지고 정력이 부족해져 허리나 무릎이 약해지게 된다. 이 차는 한방에서는 신기능을 보충시켜주고 근골을 강인하게 해준다고 하며 실험결과 콜레스테롤과 혈당의 감소효과와 함께 체중감소와 지구력 향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만드는 법은 물1ℓ에 두충 오가피, 율무, 당귀, 복령, 감초를 10g씩 넣고 은근히 달이는 방식이다.
감기-갈근, 생강대추차
1. 갈근차날씨가 쌀쌀해지고 잦은 술자리와 과로로 인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려 할 때는 갈근(葛根)차가 도움을 준다. 갈근은 해열작용뿐 아니라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설사를 멈추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갈근 50g을 물2ℓ에 넣고 끓여 물만 따라내어 꿀을 약간 타서 식기 전에 마신다.
2. 생강대추차
손발이 차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겨울철에 수시로 만들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땀을 나게 하며 노폐물을 자주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이 있다. 생강 20g과 대추 16개를 물 800cc에 은근하게 오래 끓여 그 물에 꿀을 약간 타서 하루에 2-3회 복용한다.
/도움말=해들인한의원 송재진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8/0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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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2008/01/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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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 예전에 없던 주름과 잡티가 여기저기 보인다. 늙는 게 보여 한숨부터 나온다. 피부나이만큼은 되돌리겠다 굳게 다짐했지만, 연초부터 술자리에 과다한 업무에 잔주름만 늘어간다. 피부과 전문의 ‘신학철 박사’의 조언을 통해 2008년 ‘연예인 안부러운 피부비법’을 알아본다.
1)외출 후 세안은 기본공식
하루 종일 피부는 체외로 방출되는 땀과 노폐물로 불순물이 피부에 흡착되기 쉽다. 이때 깨끗이 씻지 않으면 털구멍을 막게 되어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 여드름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면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한다. 심하면 혈액순환이 부진해져 피부가 상하기도 한다. 따라서 외출 뒤 특히 화장 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세안이 필수다. 미지근한 물 세안법을 익히자. 찬물은 모공이 수축되어 모공 속 먼지까지 제거하기 어렵고, 뜨거운 물은 모공이 확장되고 자극적이어서 좋지 않다. 세안 후 팩을 할 때는 동시에 건조될 수 있도록, 뺨의 바깥쪽 부분과 눈의 가장자리를 먼저바른 후 공기가 나오는 코 밑 부분을 맨 마지막에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2)목욕 타월을 버려라
목욕타월로 때를 박박 밀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져 피부는 보호막을 잃고 민감해지기 쉽다. 따라서 목욕의 개념을 때를 미는 시간이 아닌 가볍게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욕시간은 30분 전후로 짧게 하고, 목욕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42도가 좋다. 근육이 뭉친 어깨나 허벅지, 등 부위를 따뜻한 물줄기로 두드려 마사지 효과를 높이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피로도 풀려 피부건강에 이롭다.
3)약용 크림 함부로 바르지 않기
피부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집안에 굴러다니는 약용크림을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의사처방 없이 정체불명의 연고를 잘못 쓰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늘어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얼굴의 여드름이나 뾰루지 역시 참지 못하고 손으로 짜거나 만지면 피부에 손상만 주고 오히려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사소한 피부질환일수록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더 큰 피부질환을 막는 예방책이다.
4)365일 피부의 적,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
거친 피부, 주름살, 검버섯 등 피부노화의 대표주범은 자외선이다. 4계절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는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는 것이 좋다. 차단지수 역시 무조건 높은 것보다는 SPF 20~30사이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은 줄이면서 효과적이다. 한번 개봉하면 1년 안에 쓰는 것이 좋으므로 30ml 정도의 크지 않은 용량이 적당하다. 또한 외출 20~30분 전엔 발라야 차단효과가 있음을 명심하자.
5)꾸준한 관리는 ‘레이저 치료’로
여자 연예인들 중엔 유독 ‘도자기 피부’, ‘물광 피부’를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불규칙한 생활에 직업적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텐데 한결같이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전문의들은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투자’를 꼽았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과 생활습관을 지녀도 피부세포는 늙기 마련이다. 이럴 땐 피부 진피층까지 미세한 빛이 침투하여 궁극적인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다.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피부를 망치는 습관만 자제해도 충분히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평소 피부를 망치는 것으로 술, 담배, 피로, 변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8/01/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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