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발기부전은 만성질환의 신호탄!

    의사로서 진료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몸의 이상 신호를 발견한 즉시 병원을 찾았으면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질환을 증상을 무시하거나 꾹 참고 견디다 병을 키워서 왔을 때이다. 치료도 힘들어지거니와 진료비 부담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비뇨기과 질환 중 발기부전은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것은 금물이다.지난해 필자의 병원을 찾았던 40대 중반의 A씨는 언젠가부터 부부관계 중 발기 상태를 끝까지 유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지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때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 부인이 잠자리를 피하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면서 문제가 커졌다. 그제서야 필자의 병원을 찾아온 A씨는 진찰 결과 당뇨의 영향으로 발기부전 증상이 함께 온 경우였다. 실제로 A씨처럼 발기부전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뜻밖에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꽤 많아, 발기부전을 '만성질환의 신호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사에 따르면 발기부전은 당뇨병 환자의 50%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정상인에 비해 발병률이 2~5배 정도 높다. 당뇨는 서서히 생식기의 신경과 혈관을 망가뜨려 발기부전을 일으키는데, 실제로 당뇨환자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고 증세도 더 심각하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도 음경동맥과 정맥에 노폐물이 끼면서 혈관이 탄력을 잃기 때문에 발기부전이 생기기 쉽다. 혈관 직경 이론으로 살펴보면 음경의 혈관 사이즈가 가장 작기 때문에 음경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기부전이 나타났을 때에는, 향후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질환 등의 심각한 질환이 올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즉, 심혈관 질환의 위험은 발기부전이 그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마치 빙산의 일각과 같이 발기부전은 혈관질환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기부전이 다른 만성질환의 초병역할을 하게 되는 것어며, 그렇기 때문에 발기부전은 치료가 꼭 필요한 심각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A씨는 다행히 당뇨병 초기였고, 당뇨병 치료와 병행하여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의 하나인 비아그라를 복용하도록 했다. 비아그라는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적인 약물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당뇨병, 고혈압등 동반질환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다른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가장 적합한 치료약물이다. 또한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치료에 대한 환자의 약물 순응도도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다. A씨를 4~5개월간 꾸준히 치료한 결과, 당뇨 증세 호전과 함께 발기부전도 개선되었다. 만약 A씨가 발기부전 치료를 망설여증상을 방치했다면, 만성 발기부전으로의 진행뿐 아니라 당뇨병 역시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발기부전을 단순히 성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증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에 생긴 심각한 이상을 나타낼 수 있는 징후로 이해하고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 수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 역시 날로 커지고있다. 노후의 건강은 젊어서의 꾸준한 관리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심코 지나친 증상이 큰 후회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당장 큰 불편함이 없더라도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조기에 치료하도록 하자.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2
  • 열나고 입안에 물집 ‥내 아이가 수족구병?

    직장인 박정수씨(37)는 최근 밥도 잘 안 먹고 아프다고 칭얼거리는 아들 준형이(5)의 상태를 보고 처음엔 감기몸살 이라고 생각했다.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죽을 먹이려고 입을 보는 순간 입에 작은 물집이 생긴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잘 보니 손과 발에도 작은 좁쌀처럼 물집이 생겨있었고, 혀도 패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박 씨는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를 찾았고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mm크기 물집 입안에 있으면 의심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에 의하여 어린이들에게 발병하는 질병으로 주로 콕사키바이러스A16에 의해서 발생하며, 최근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도 집단 발생이 일어났던 질환이다. 주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병의 잠복기는 보통 3~5일 정도로 짧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입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며 손과 발에도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포성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나며 3~5mm 정도 크기로 나타난다. 손바닥과 발바닥 보다는 손등과 발등 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이러한 수포는 대개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2차적으로 감염되지 않는다면 대개는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된다. 그러나 환자들의 20% 정도에서는 38도 이상의 고열에 수일간 시달리기도 한다.치료제 없어 예방이 최선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흔하지는 않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에서는 발열이나 두통, 경부 강직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와 연관하여 뇌척수염이나 쇼크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수족구병 예방법은?예방법은 외출 후 양치질을 반드시 해야 하며, 손 씻기만 철저히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아이가 수족구병이 의심된다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가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아이가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을 다니고 있다면 수족구병으로 인한 열이 없어지고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는 나가지 말아야 한다. 또래들에게 전염을 시켜 집단적으로 확산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는 집에서 수면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발진 부위를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안의 궤양이 심해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이가 탈진되지 않도록 수분 공급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며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4 09:02
  • 튼살은 정말 치료가 불가능할까?

    1년 365일, 몸매관리에 늘 신경을 썼지만 여름이 다가오니 마음이 더욱 조급해진다. 더 이상 긴 옷으로 몸을 가릴 수 없는 무더운 여름,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하더라도 허벅지나 종아리에 튼살 자국이 남아 있어 치마나 반바지를 입지 못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초기에 붉은 선으로 나타난 튼살은 점차 하얀색으로 변하며 피부에 울퉁불퉁한 자국을 남기고, 많은 이들은 튼살이 생기는 부위에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비싼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쉽게 호전되지 않는 튼살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Q. 20대 여대생입니다. 갑자기 살이 찐 적도 없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적도 없는데 언젠가부터 튼살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튼살은 살이 갑자기 찌거나 빠지면서 피부가 늘어난 것 아닌가요? 체형의 변화가 없어도 튼살이 생길 수 있나요?A. 급격한 체중증가나 다이어트가 튼살의 주 원인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튼살은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의 과다 분비이다. 부신 피질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진피층의 콜라겐층이 변성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튼살이다. 물론 갑작스러운 체형변화에 의해서도 튼살이 발생하지만,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ACTH)이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는 ‘쿠싱 증후군’으로 인한 튼살의 경우 비만으로 인한 튼살보다 더욱 뚜렷하게 흔적이 남는다.그렇다면 왜 살이 찔 때 튼살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일까? 그것은 급격한 체중의 증가와 함께 튼살의 원인이 되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분비 역시 증가하기 때문이다. 체중이 감소되면 호르몬 분비는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생긴 튼살은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튼살은 피부의 탄력섬유를 빠져나가게 하는 결핵,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테로이드 제재 연고를 장기간 바른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몸에 꼭 끼는 옷도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튼살의 원인이 된다. Q. 하얗게 변해버린 튼살이 자꾸 신경 쓰여요. 이번 여름 태닝을 할 계획이 있는데 태닝을 하게 되면 튼살도 함께 그을려 티가 안 나지 않을까요?A. 하얗게 변한 후기 튼살은 햇볕에도 잘 그을리지 않는다. 여름 햇빛에 몸을 태웠을 때 오히려 튼살의 하얀 줄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대비되어 더욱 눈에 띄게 될 뿐이다. 게다가 튼살 부위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 섬유는 현저히 감소되어 있고 탄력섬유도 변형되어 있다. 피부 표피층이 얇아져 피부가 매우 약해진 상태이므로 무리한 태닝은 튼살을 악화시키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경계에 있는 기저층의 변성을 초래하며 콜라겐을 붕괴시키고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키므로 튼살 환자가 아니더라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외출 시엔 자외선 차단제를 골고루 잘 발라주어 피부가 햇빛에 손상되는 것을 막도록 하자. Q. 튼살은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튼살 치료가 정말 가능한가요? 튼살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A. 튼살이 발견되는 즉시 조기에 병원을 찾으면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튼살은 흉터와 같이 피부 전 층에 걸쳐 비가역적 변형이 일어난 것이므로 피부 전 층을 치료하는 다양한 시술을 적용해서 치료해야 한다. 기존의 한 가지 시술로는 피부 전층(각질층, 표피층, 진피 층, 피하지방층)을 모두 치료할 수 없고, 레이저 박피술, 절개후 재봉합술 등으로 하기에는 너무 부위가 넓다. 붉은 초기 튼살의 경우 레이저 프로그램 시술로 90%정도까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하얗게 변한 후기 튼살의 경우 70-8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후 튼살은 치료를 시행할 시 복부 및 허벅지, 종아리, 가슴, 팔에 빠지지 않은 지방과 탄력을 잃은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튼살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보다는 미용상의 문제가 크지만 내부 질환에 의해서 튼살이 발생한 경우에는 튼살의 원인이 되는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원인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1
  • 여드름 흉터 치료 침으로 한다

    대학생 이모양(23세)의 이번 여름방학 목표는 ‘여드름흉터 없애기’이다. 사춘기 때 생긴 여드름을 무심코 손으로 짜면서 관리했는데, 지금까지 얼굴에 움푹 패인 흉터로 남은 것이다. 당장 취업준비를 해야 할 시기에 면접 때 자신감있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보기싫은 여드름흉터 제거는 필수라 생각했다.‘청춘’의 상징 여드름은 그 자체로도 부담이지만 얼굴에 남는 여드름흉터는 평생 지속되는 스트레스이다. 특히 미모 가꾸기에 한창인 20대 대학생들이나, 취업을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드름흉터가 자칫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해 자신감을 잃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여드름흉터는 여드름이 난후 그 자리가 붉거나 색소침착, 패인흉터, 튀어나온 흉터(켈로이드 흉터)를모두 일컫는 것으로, 여드름을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여드름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 생긴다. 여드름이 생기면 당장 보기싫다는 이유로 대부분 손으로 짜내는 일이 빈번한데, 이 때 진피층에서 2차 감염이 되면서 혈관이 손상되고 조직이 괴사해 흉터로 변하게 된다. 여드름흉터는 언뜻 보기에 모두 같지만, 사실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이 모두 다른 만큼 그 종류와 특성이 매우 다양하다. 제일 흔한 것이 둥글고 각이 없는 라운드형 흉터로, 여드름이 그리 심하지 않고 서서히 아물면서 남게 되는 흉터로, 치료 또한 가장 쉽다. 좁고 깊은 형태로 움푹 파여 있는 송곳형 흉터도 있다. 대부분 잘못 짜내거나 화농이 심하게 있던 자리에 남게 되는 것으로써 얼굴에 단 몇 개만 있어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심한 형태는 박스형 흉터이다. 이는 흉터부위가 깨알같이 좁거나 좀 더 넓고 모양이 불규칙하며 테두리가 날카로운 형태를 띄고 있다. 대부분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내서 표피에 상처가 남은 결과이다. 여드름흉터치료전문 로담한의원 홍무석 원장은 “여드름흉터는 대부분 복합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한 가지 치료법을 고집하기보다는 피부상태와 흉터의 종류, 특성에 따른 복합시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가 함몰된 여드름흉터는 대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손상된 경우가 많아 흉터의 근본원인인 손상된 피부조직을 되살리는 치료를 요한다. 이 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코라테라피 시술을 들 수 있다. 코라테라피는 피부함몰이 일어난 부위에 정교한 침을 이용해 여드름흉터 깊숙이 숨어있는 새살을 돋게 하는 방법이다. 일명 새살침으로도 불린다. 일반 화학자극이나 열자극 대신 침술을 통해 피부층 스스로의 복원을 유도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술받더라도 피부가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없이 자연스러운 피부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홍무석 원장은 “코라테라피는 환자의 피부상태와 재생부위의 깊이, 피부결 형태에 따라 자극을 바로바로 조절해 여드름흉터 복원효과를 극대화한다”며 “복합적인 시술이라 흉터회복뿐 아니라 피부탄력증강, 모공축소, 안색개선 등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1
  • 상한 음식 먹어도 내 위는 괜찮다?

    상한 음식 먹어도 내 위는 괜찮다?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등의 유해물질에 오염된 경우 발병한다. 증상은 구토와 설사, 고열이며 음식을 먹은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그런데 이러한 식중독 증상이라도 병원을 찾을 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평소에도 소화기 증상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소화제나 지사제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하는 사례가 있다. 또 다른 사람에 비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음식을 먹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자신의 위장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는 위장 건강이 더 악화된 상태로 건강 보호 사인을 보내는 위장의 경보시스템이 고장 났다고 볼 수 있다. □ 상한 것 먹어도 괜찮다면 위장 경보시스템 고장 난 것!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배탈이 나는 것, 음식을 먹었을 때 체하거나, 급하게 갑자기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안 되고 설사나 배탈이 나는 것. 이것은 모두 위장이 보내는 건강을 보호하려는 신호이다. 위장에는 잘 발달된 신경시스템이 분포돼 있어,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뇌와 합작하여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장의 경보 시스템은 총 4단계의 과정으로 작동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1
  • [건강단신]세계 최초의 ‘리복 크로스핏 서울 박스’ 오픈

    [건강단신]세계 최초의 ‘리복 크로스핏 서울 박스’ 오픈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은 6월 13일(월), 전 세계 리복 최초로 ‘리복 크로스핏’ 센터를 강남역에 오픈했다. '리복 크로스 핏(Reebok CrossFit)'은 최단 기간에 완벽한 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운동법으로, 국내에서는 영화 <300>의 배우들과 가수 겸 배우 '비'가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몸을 만들어준 운동법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오픈을 기념해 국내 유일의 크로스핏 레벨2 트레이너 이근형과 리복 크로스핏 홍보대사 리키김이 직접 '리복 크로스핏'만의 역동적 동작을 시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3 18:36
  • 건강한 집 만들기,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건강한 집 만들기,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온갖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에 둘러싸인 집 안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궁금한가. 《집이 우리를 죽인다》의 저자이면서 환경전문가인 허정림 교수와 가드닝 전문가 티그라스 임지연 실장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Q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서서히 벌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충제가 몸에 안 좋던데, 살충제 없이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김영숙(34·충북 청주시 상당구)시판 살충제가 모두 몸에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유해 화학물질을 뺀 친환경 제품도 많으니 구입할 때 참고한다. 시판 살충제 대신 허브나 에센셜오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다. 모기는 식초를 물에 희석시켜 접시에 담아 두거나 라벤더·페퍼민트·제라늄 등의 허브를 집 안에 키우면 퇴치할 수 있다. 바퀴벌레를 퇴치하려면 붕산을 물에 개어 바퀴벌레가 나오는 틈새에 바른다. 먹다 남은 맥주나 음료수 병을 구석에 두면 냄새를 맡고 와서 병 속에 빠져 죽는다. 또는 밀가루와 붕산을 같은 비율로 넣고 양파즙과 우유를 약간 섞어 바퀴벌레 통행로에 두면 바퀴벌레를 퇴치할 수 있다. 개미 퇴치는 개미집 통로에 은행잎을 넣은 양파망을 놓으면 효과가 있다. Q 식물이 커서 포기 나누기를 해야 하는데,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박성운(35·인천시 중구 항동7가) 번식력이 왕성한 식물은 해마다 포기 나누기를 한다. 포기를 나누면 작은 포트 하나가 많은 화분이 되기 때문에 예쁜 장식을 할 수 있고, 화초를 늘릴 수 있어 좋다. 포기 나누기를 하는 시기는 겨울을 제외하면 아무 때나 괜찮다. 꽃이 피는 식물은 꽃이 진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포기 나눌 때는 흙을 부드럽게 털어 뿌리가 다치고 상처가 나는 것을 예방한다. 썩은 뿌리나 길게 자란 뿌리는 싹둑 자른 후 화분 크기에 맞게 심고 물을 흠뻑 준다. 포기 나누기를 한 후에는 3~4일간 바람 없는 반음지에 두었다가 장소를 옮긴다. 식물은 햇빛을 받으면 광합성을 하는데 식물로 치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으니 좀 쉴 수 있게 반음지에 둔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6/13 09:00
  • 소음순에 관한 오해와 진실

    소음순에 관한 오해와 진실

    당신의 소음순은 어떻게생겼나요?여자의 소중한 ‘꽃잎’이라는 소음순에 대해 여자는 몰라서 탈이고, 남자는 잘못 알아서 탈이다. 미용 차원에서 소음순을 성형하는 요즘 시대, 여자라면 최소한 자신의 소음순만큼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나이가 젊을수록 자신의 소음순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고, 생김새를 고민하기도 한다. 유명 포털 사이트의 질문 코너를 찾아보면 자신의 소음순 모양이 비정상인 것 같다며 고민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그중에는 10대의 고민도 상당히 많다. 40~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신의 소음순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중장년층에 비해 젊은층이 소음순에 호기심이 많은 건 섹스에 더 적극적이기 때문이다.과거엔 불을 끄지 않으면 부끄럽다며 알몸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밝은 불빛 아래서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관찰하는 ‘보는 섹스’로 바뀌었다. 김경희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원장은 “요즘 세대의 달라진 섹스 패턴으로 인해 소음순 성형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10년 전만 해도 소음순 성형은 주로 치료목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미용목적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소음순은 내 안에 비밀스럽게 감춰둔 생식기 중의 하나가 아닌, 파트너에게 당당히 보여줄‘예쁜 꽃잎’인 것이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1/06/13 09:00
  • 우울증, 돌연사 위험 높인다

    우울증, 돌연사 위험 높인다

    우울증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켜 돌연사를 일으킬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바오로병원 정신과 윤수정 교수팀은 2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우울증이 심할수록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혈관질환인 이형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이형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관상동맥 연축 증상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인 자정에서 오전8시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며 압박감과 가슴통증이 나타난다. 장시간에 걸쳐 일어날 경우 심장마비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돌연사를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으로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이형협심증 환자 우울증 4.4배 높아윤 교수팀은 조사대상자들을 이형협심증(63명, 21.6%), 죽상동맥경화증(117명, 40.1%), 정상(112명, 38.4%)의 세 그룹으로 나눠 우울증 정도를 분석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벽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엉겨 붙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연구 결과, 이형협심증을 앓고 있는 그룹이 정상인에 비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4.4배나 높았다. 이형협심증은 한국인과 일본인에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나 그 동안 원인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우울증이 이형협심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며 "정신적인 문제로만 여겨졌던 우울증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되는 등 신체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밝혀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스트레스, 혈관 내피세포 기능 저하시켜연구진은 우울증이 이형협심증 등 심혈관질환과 관계있는 것은 스트레스가 심혈관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이나 면역계에 이상이 오고 혈관 안쪽을 감싸고 있는 세포층인 내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수축해 이형협심증이 발병하는 것. 윤 교수는 "우울증은 이형협심증뿐 아니라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우울증 환자의 경우 정신과적 치료 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관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명상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주 3회 이상의 가벼운 걷기운동을 통해 체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3 09:00
  • 얼굴 주름 많을수록 골다공증 위험 높다?

    얼굴의 주름과 피부 탄력으로 골다공증 위험을 짐작해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의대 생식내분비학과의 연구 결과, 폐경기 여성이 얼굴 주름이 많고 피부의 탄성이 떨어질수록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폐경이 온 지 3년 이내인 40대 후반~50대 초반 여성 114명을 대상으로 피부 주름ㆍ탄성과 골밀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피부관리나 여성호르몬 치료 등을 받지 않고 ‘자연 상태’의 피부를 가진 여성이었다. 연구진은 이마와 볼의 피부 경도(硬度)를 조사하고, 얼굴과 목 등 11군데의 주름 수와 깊이를 측정했다. 이어, 척추·엉덩이뼈·발뒤꿈치 등의 골밀도를 측정했다.연구 결과, 얼굴과 목주름이 깊고 주름 수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낮았다. 반면 피부 탄성이 높은 여성은 골밀도가 높았다. 연령과 체성분 등 골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을 고려했음에도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 연구진은 피부와 뼈가 모두 콜라겐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이러한 연관성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최성희 교수는 “이 연구는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측하는데, 피부의 주름ㆍ탄성 등이 간단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얼굴 주름과 골밀도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지만, 골밀도는 햇빛 노출, 영양 같은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피부 주름과 골밀도의 직접적 연관을 밝히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3 09:00
  • 피나고, 붓고‥ '국민병' 치주질환 예방하는 칫솔질법은

    피나고, 붓고‥ '국민병' 치주질환 예방하는 칫솔질법은

    성인의 70% 이상이 앓고 있는 치주질환은 칫솔질만 제대로 해도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아 사이에 낀 치태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다. 평촌 e하하치과 하정란 원장은 "칫솔질의 한 방법인 TP(Toothpick Method)법은 잇몸 맛사지를 하면서 잇몸과 치아의 아랫부분에 붙은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TP법을 실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TP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TP법 1. 먼저 연필을 잡듯이 칫솔을 잡는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3 08:59
  • S라인 임산부 부러워? 이렇게 해봐!

    S라인 임산부 부러워? 이렇게 해봐!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배는 분명 임산부인데 다른 부위는 날씬한 일명 'S라인' 임산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장신영이나, 변정수, 손태영 등 임신 상태에서도 배 외에는 살이 찌지 않은 연예인들은 볼록 나온 배와는 대조적인 자신의 각선미를 화보집이나 잡지 등을 통해 뽐내기도 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6/13 08:59
  • 매일 먹는 식재료 보관만 잘해도 돈 번다

    매일 먹는 식재료 보관만 잘해도 돈 번다

    음식은 매일 먹지만 매일 식재료를 살 순 없다. 한번에 넉넉히 장을 봐다가 재료를 잘 손질해서 보관한다면 일주일쯤은 문제없이 요리 할 수 있다. 최근 발간된 파워블로거(요안나의 행복이 팍팍) 이혜영씨의 책 '최고의 반찬비결(비타북스)'에 소개된 식재료 손질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3 08:59
  • 오래 살고 싶으면 브로콜리 먹어야

    오래 살고 싶으면 브로콜리 먹어야

    브로콜리등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수명을 더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10일 밴더빌트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약 13만5000명 가량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 상추를 포함한 배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특히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기간중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연구기간중 사망할 위험이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추과 채소의 경우에 있어서는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과 많이 섭취하는 사람간 사망율 차이가 더 큰 차이를 보였다.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연구팀은 "배추과 채소가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하고 그 밖에 건강에 이로운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3 08:59
  • 살인더위 예고, 올여름 '인삼어죽'으로 보양

    농촌진흥청은 초여름 보양식으로 고서에서 증명된 ‘인삼어죽’을 추천했다.농진청은 “인삼어죽은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가 잘돼 환자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밝혔다.인삼어죽을 만들 때에는 우선 쌀을 씻어 30분가량 물에 불린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수제비 반죽을 미리 준비한다. 인삼(수삼)은 얇게 편 썰고 쑥갓, 양파를 포함한 각종 채소는 5㎝ 길이로 썬다. 민물고기는 내장을 빼고 끓는 물에 푹 삶아서 체에 받쳐 뼈를 제거한 후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등을 푼 양념과 끓인다. 여기에 처음에 준비한 쌀과 인삼, 채소를 넣어 서서히 끓인 후 마지막으로 수제비를 넣고 마무리한다.조리 시 인삼 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조리에 쓰이는 탕기는 금속보다는 도자기나 유리 탕기를 주로 사용한다.농진청 인삼과 이혜진 연구사는 “기상청에서 올여름은 평년보다 전반적으로 매우 덥다는 예보가 있어 기력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계절에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보양식으로 조상들이 즐겨 먹었다는 인삼어죽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인삼어죽은 음식지미방(飮食知味方), 규합총서(閨閤叢書) 등 우리 옛 고서에도 나와 있는 전통적인 보양식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6월에 조상들은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을 위해 많이 먹었다.우리 몸은 더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백질과 비타민C의 소모가 많아지는데 민물고기는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고단백질 식품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3 08:59
  • 장수 비결은 유산균? 장수촌 거주자와 도시인의 장(腸) 미생물 달라

    채식과 발효식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장수마을 거주자들이 도시 거주자들에 비하여 비만억제, 대장질환 등에 도움이 되는 장내 미생물이 3~5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농촌건강장수마을 거주자 25명과 도시지역 거주자 44명의 장내 미생물 분포를 분석한 결과, 장수마을 거주자들의 건강에 도움 되는 유산균 비율이 도시거주자들에 비해 3~5배 이상 높았다. 또한 건강에 해로운 유해균은 도시 거주자에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인 반면, 장수마을 거주자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촌진흥청 주관 사업 중 일환으로 장수문화를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이번 연구에서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커스 등 유익한 균의 분포가 도시 거주자와 장수촌 거주자 사이에서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타났다. 락토바실러스균은 도시 거주자의 경우 전체 장내세균 대비 0.56%를 차지하는 데 비해 장수촌 거주자는 1.355%로 2.4배나 높았다. 또한 락토코거스균 도시 거주자의 경우 전체 장내세균 대비 0.02%를 차지한데 반해, 장수촌 거주자 0.1%로 5배 높게 나타났다. 반면 유해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 엔테리카균은 도시 거주자에게 소량 검출됐지만, 장수촌 거주자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장수촌에서 채소 위주로 김치나 된장 등 발효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평소 채식 위주의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항생제를 장기 복용한 이후에는 최소 일주일 이상 발효식품 등을 섭취해 장내 세균을 정상화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2 09:17
  • 안과질환, 당신도 안전할 순 없다

    안과질환, 당신도 안전할 순 없다

    대표적인 안과질환 어떤 것이 있나?녹내장과 백내장, 무엇이 다를까? 여러 가지 유형별 안과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길을 걷다 여기저기 부딪친다면 ‘녹내장’녹내장은 안압이 높거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 근시가 있는 사람에게 발병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초기에는 주변 시야를 볼 수 있는 주변부 시신경 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주변 시야가 줄어들고, 마침내 중심 시력에 손상이 오면서 전체 시력을 잃게 된다. 심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 과정은 수년에 걸쳐 진행되며 통증이 없어 시력이 많이 떨어질 때까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로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초기 발견이 중요하다. 일단 녹내장으로 시력 손상이 생기면 회복할 수 없으므로 40세 이상이거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는다. >> 사물이 겹치고 흐리게 보이면, ‘백내장’백내장은 눈에서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다. 백내장이 생기면 대개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흐릿하게 보이며 시력이 감소한다. 백내장의 원인은 노화이므로 보통 50세가 넘으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기 백내장은 점안약으로 진행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 치료를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뿌옇게 변한 백내장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 최근의 수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3mm 이내로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 및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황반변성’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서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쓸모 없는 혈관들이 자라나거나 출혈이 생기면서 심한 시력손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서구에서는 성인 실명 원인 1위다. 황반변성은 별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시력을 잃어 결국 실명에 이른다. 초기엔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가까운 곳을 볼 때 비틀려 보이는 증세가 나타나며,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 등으로 저시력증을 앓는 50~6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저시력증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등의 방법을 써도 교정시력이 0.3 이하이거나 혹은 색맹·색약 등 색각 이상 등을 말한다. 저시력은 안질환으로 인한 안구 조직의 변화가 주원인이므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일단 형성된 저시력은 악화될 경우 실명으로 이어져, 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호르몬 변화로 인한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노인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이 과도하게 증발되어 안구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이물감·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거나 여성호르몬이 증가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은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으면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만으로 생각하는 등 질환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큰 고통이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그대로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하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더욱 부족해지면서 눈을 깜빡일 때의 마찰로 눈 외부(각막)가 헐고, 미생물이 쉽게 침입해 염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실명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는 눈물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인공누액과 인공누액연고를 사용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고, 증세가 심하면 병원에서 염증치료제 등을 처방받는다.Health Tip 건강한 눈을 지키는 습관 1. 건조한 겨울철은 물론이고 여름철 냉방 중에도 가습기를 틀거나 컵에 물을 담아 두어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건조한 공기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2. 1시간에 한 번 환기를 한다. 특히, 여름철에 에어컨을 가동하면 실내 환기가 어려운데, 오염된 공기는 각종 안질환을 유발한다. 3. 간접 조명, 국부 조명 등을 활용해 적절한 밝기를 유지한다. 눈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실내 밝기는 300~600룩스다. 4.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모니터는 시선보다 낮은 위치에 설치한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면 눈의 피로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므로 특별히 주의한다. 5. 50분 업무, 10분 휴식을 뜻하는 ‘5010룰’을 지킨다. 쉬는 시간에는 책이나 TV 대신 창 밖 먼 곳의 풍경을 보거나 눈을 잠깐 감고 있는다. 6. 피로가 느껴지면 눈에 뜨거운 찜질을 해준다. 온찜질은 건조한 눈에도 도움이 된다.7.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안과 전문의 검진을 받는다. 8. 눈 굴리기, 먼 산 보기, 비빈 손으로 눈 주변 마사지 하기 등 틈날 때마다 눈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6/12 09:05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식약청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선정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의료기기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며 김범준 교수는 2011년 5월 13일부터 2년간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범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의료기기의 피부과적 응용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정부부처 외에 국내외 다양한 의료기기 회사들과 임상연구를 수행하여 그 결과를 미국피부외과학회지와 국제피부과학회지, 미국레이저의학회지 등에 게재한 바 있다.김범준 교수는 "이번 의료기기위원회를 통해 향후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활성화와 안전성평가, 효능 입증에 관해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부 방침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0 15:32
  • [건강단신] 중앙대병원, ‘폐경과 골다공증’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오는17일 오후 1시 30분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폐경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경과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일반 여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 등록 및 간이 골다공증 무료검사 ▲ 개회사(산부인과 이상훈 교수) ▲ 축사(김성덕 의료원장) ▲ 폐경과 골다공증(산부인과 박형무 교수) ▲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6299-164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0 15:30
  • [건강단신]분당서울대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 돌파

    분당서울대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 처음 로봇수술을 적용한 이래 국내 최단기간인 7개월 만에 100례 달성기록을 세우고,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을 이용해 대동맥 수술을 성공하여 수술로봇의 적용범위를 확대시키는 등 2011년 6월 현재까지 1020여 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의 수술로봇 다빈치는 비뇨기과, 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수술건수가 807건에 달해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뇨기계암 수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합병증이 적으며 수술 후 회복이 빨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로봇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수술로봇 시스템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의료진이 최신 의학기술과 술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8일 오후 4시 수술장내 회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 기념식’을 갖고 총 526건의 로봇수술을 집도한 비뇨기과 이상은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0 11:37
  • 6121
  • 6122
  • 6123
  • 6124
  • 6125
  • 6126
  • 6127
  • 6128
  • 6129
  • 61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