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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성장과 성조숙증' 건강강좌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9일 오후 4시부터 5시반 까지 소아 성장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병원 본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날 건강강좌는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자녀, 또 너무 성장이 빨라 성조숙증을 걱정하는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아이 성장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행사에서 KBS 비타민 스페셜 '병원사용설명서' - 소아성장 편에 출연했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심계식 교수(과장)은 ‘키 성장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연세대 스포츠의학연구실 임상 운동전문가 박지혜 강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쑥쑥 체조를 배울 수 있다. 문의 (02)440-717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5 16:56
  • 목·어깨 아픈 슈퍼직장인‥쿠션·머그컵으로 해결

    최근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직장인 72.0%가 이로 인해 얻은 질병이 있다는 기사가 보도돼 화제다. 취업정보제공업체 커리어가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0%가 실직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며 이중 72.0%가 이로 인해 얻은 질병이 있다고 응답했다.질병의 종류별(복수응답)로는 어깨 허리부위 등에 만성근육통이 54.2%로 가장 많았고 목 허리디스크가 24.7%였다.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직장인의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을 갖고 있는 것. 장시간 사무실에서 같은 자세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허리와 어깨 통증을 피할 수 없다. 대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험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사무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바른자세-스트레칭만 실천해도 통증 싹과중한 업무에 장시간 지속되는 컴퓨터 작업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어깨, 목, 허리 등의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한다. 이런 통증은 VDT 증후군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VDT 증후군은 영상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같은 컴퓨터 주변장치를 장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말한다. VDT 증후군은 일자목(거북목), 허리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근막통증후군 등이 있다. VDT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이를 방치하면 작은 충격에도 척추와 근육에 큰 부담이 가해지고 목, 허리 디스크와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VDT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고 50분 작업 후 10분 가량은 스트레칭 하면서 근육과 척추, 관절을 이완시켜야 한다”며 “이 두 가지만 철저히 지켜도 증상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고 설명했다.쿠션은 일할 때 낮잠 잘 때 필수 아이템쿠션은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필수 소품이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등은 등받이에 바짝 기대서 앉아야 한다. 두 발은 바닥에 닿도록 하고 무릎은 90도로 세워준다. 허리의 굴곡진 부위와 의자 등받이 틈새에 적당한 두께의 쿠션을 넣어 허리를 받쳐주면 바른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낮잠을 잘 때도 쿠션을 활용한다. 사무실 책상에서 상체를 숙이고 자면 척추가 휘게 돼 허리에 가는 부담이 상당하다. 이런 자세를 반복하면 근막통증후군과 디스크 등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낮잠을 잘 때는 목까지 받쳐주는 등받이 의자를 이용한다. 엎드려서 자야하는 경우라면 쿠션을 베고 가능한 허리를 숙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장갑-머그컵으로 손 따뜻하게장시간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에 통증이 생기고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의 각도를 유심히 관찰한다. 고도일 병원장은 “손가락과 손목의 높이가 같고 손목에 각이 생기지 않는 것이 좋다“며 “각을 맞추기 위해 말랑한 작은 쿠션을 손목에 받쳐주는 것이 좋으나 쿠션 높이가 너무 높아 손목이 굽어지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적당한 높이를 선택해야한다”고 덧붙였다.또 겨울에 유난히 손이 차가워지는 사람은 손목과 손가락 관절이 뻣뻣해져 통증을 더 느끼기 쉽다. 이런 사람들은 장갑을 끼거나 머그컵에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면서 손을 녹이는 등의 방법으로 손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밖에 손목 통증이 심한 사람은 손목 보호 밴드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목 스트레칭을 할 때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서서히 풀기, 손목 돌리기, 손가락 뒤로 젖히기 등을 천천히 반복하면 된다.   의자 하나로 전신 스트레칭 OK의자에 앉아서도 목 어깨 허리 허벅지 발목 등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긴장을 풀고 편안히 앉은 후 목을 좌우로 3회씩 천천히 회전시킨다. 이어 오른손바닥으로 머리 왼쪽 뒤통수를 감싸 쥔 후 45도 오른쪽, 앞으로 지긋이 당겨서 5초 이상 있다가 원위치 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목도 당겨준다. 어깨근육은 90도로 굽힌 오른쪽 팔꿈치를 왼쪽 손으로 감싸 쥐고 왼편으로 지긋이 당기며 풀어준다. 5초 정도 유지하고 반대쪽도 반복한다. 허리 근육은 의자에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배와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척추를 곧추세우고, 허리에 5초간 힘껏 힘을 주는 방식으로 스트레칭 한다. 사무실 책상 아래 빈 공간을 활용해 한쪽 다리를 직선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발등 쪽으로 최대한 꺾고 5초간 유지한다. 장딴지 근육이 당겨지고 대퇴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대편 다리도 반복한다. 이때 발목 관절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리면서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동작도 함께 해준다. 허벅지와 장딴지, 발목 스트레칭이 한 번에 해결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5 14:54
  • 비아그라의 미덕‥ "관계를 돈독하게"

    얼마 전 후배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후배부부는 꽤 오래도록 섹스리스 부부였다고 하는데, 맞벌이 부부인데다 주말부부이기까지 해서 일상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야기된 섹스 건너뛰기가 서먹함으로 이어져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왔다는 것이다.그런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면 몸이 멀어진다’고, 섹스가 없어지면서 점점 더 남같아지는 부부관계를 개선하고자 비아그라를 먹고 섹스를 해보기로 합의하고 처방을 받았다. 두 부부는 목욕재개하고 남편은 비장한 마음으로 비아그라를 먹었다. 그런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두 부부는 그날도 결국 그냥 잠에 들었다.필자와 후배는 함께 한참을 웃었지만 이 이야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비아그라는 결코 성욕까지를 불러 일으켜주는 정력제가 아닌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사실이다.비아그라를 먹기만 하면 금방 남자에게 발기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적 흥분을 일으킬만한 자극이 있어야 발기하게 된다. 비아그라는 성적 흥분이 있을 때 발기를 일으켜주고(그래서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할 때는 비아그라만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다), 그 발기를 강하게 일정 시간 유지시켜 주는 약이다.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출시된 지도 10여년이 지났다. 비아그라의 개발과 출시는 많은 남자들과 더불어 여자들의 성적인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심혈관 환자들의 약으로 개발되던 비아그라가 정작 그 부작용을 이용해 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되어 이름을 갖고 1998년 출시되고 이 약이 발기 뿐 아니라 단단함 즉 강직도까지를 보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발기가 시원치 않아 고민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던 남자들에겐 ‘복음’만큼 반가운 소식이었으리라.그 후 발기부전 치료제는 남자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와 만족도에 힘입어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열렬한 추종자들을 가지게 된 약으로 여러 제약회사에서 앞 다투어  발기 시간 연장과 강직도 향상을 목표로 많은 약들이 개발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개발되어 출시를 기다리는 약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비아그라의 출현은 사람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무엇보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 그전보다 훨씬 더 많은 섹스를 하도록 요구받는 세대가 되었고, 섹스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과 행동이 금기를 뛰어 넘어 긍정적으로 확산되었다. 또 동서양을 통틀어 발기부전에 대한 시각자체를 나이에 따른 장애와 정력식품에서 과학적으로 접근해 약물을 통해 치유가 가능한 질환으로 생각하도록 전환시켰다.또한 환자에게 있어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주사나 수술의 방법이 아닌 간편하며 더욱 안전한 경구용 약을 복용함으로써 발기부전을 쉽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발기부전에 대한 많은 희망적인 연구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비아그라의 궁극적인 미덕은 무엇보다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을 것이다’라는 성건강의 기본법칙을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기가 되면 음경에 산소공급이 이루어지고, 규칙적인 발기는 건강한 성생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섹스가 남녀가 즐기는 감각적인 재미를 넘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친밀감을 잃지 않도록 아니 더욱 강화시키는 접착제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볼 때,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미덕이야말로 ‘존재의 이유’를 뛰어넘는 가치를 가진다 할 것이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1/12/05 11:11
  • 정도만 지키면 오히려 도움된다? 건강에 도움되는 나쁜 습관 9가지

    정도만 지키면 오히려 도움된다? 건강에 도움되는 나쁜 습관 9가지

    욕하기, 껌씹기, 손장난 등 보기에 좋지 않은 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흥미롭다. 나쁜 줄만 알았던 습관이 건강에 주는 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난 7월 7일 미국 방송 MSNBC는 사회적 통념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몸에는 좋은 욕하기, 껌씹기 등 몇 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2009년 영국의 신문 <데일리 메일>은 시끄러운 음악 듣기, 가사일 안 하기 등의 행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좋지 않은 행동이 건강에 좋은 면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면 안 된다. 일부 소규모 연구결과를 모두에게 적용시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연구 방법이 타당한지 살펴보고 반대되는 연구 결과도 참고한다 ”라고 말했다.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은 “보기에 좋지 않은 습관이 건강에 일부 도움을 주지만 예민한 현대인이 규정을 벗어난 행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신적인 면이 더 크다”고 말했다. 전문의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은 어떤 것들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2/05 09:40
  • 다이어트·심장병의 적인 '지방'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심장병의 적인 '지방'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은?

    지방이 다이어트, 심장병 등에 적(敵)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지방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이고, 체온조절을 하며, 호르몬 생성에도 관여를 한다. 따라서 식단에서 25%는 지방이 차지해야 한다. 특히 지방을 꼼꼼히 섭취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 소개한다.▶case1. 변이 묽고,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가지만 잔변감이 있는 사람이런 사람은 지방질이 부족해 위장막에 상처가 난 사람이다. 지방은 위장의 점막을 감싸주어 내벽을 보호해 주는데, 지방이 부족하면 음식물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을 막을 수가 없어서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위장막을 통해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 설사를 자주 한다.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 중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살코기나 생선, 식물성 오일이 포함된 식사를 하고 일부러 채소를 덜 먹는 것이 좋다. 채소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case2. 기억력이 떨어지고, 너무 바쁘고 피곤하다.에너지 소모가 섭취량보다 많은 경우로 지방 섭취가 필요하다. 채소 위주의 식단을 고집하면 이러한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뇌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주성분은 '지방'이다. 세포막이 건강해야 뇌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지방이 부족하면 뇌 활동이 둔화돼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하루에 땅콩 10개, 달걀 1개, 생선 1토막, 햄 1쪽을 먹도록 한다. 특히, 오메가-3가 함유된 고등어, 정어리, 굴 등은 뇌 건강에 좋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5 09:23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1]'막걸리'로 만든 비누가 피부에 좋다?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1]'막걸리'로 만든 비누가 피부에 좋다?

    비누는 약 3000년 전, 초기의 로마시대에 사포라 불리는 언덕에서 양을 태워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풍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양을 태우면서 생겨난 기름과 타고 남은 재가 섞인 후 땅에 스며들었는데, 이것이 빗물에 씻겨 내려 다이빠 강가로 흘러 들어갔다. 이 강가에서 세탁을 하던 사람들은 세탁물의 때가 여느 곳보다 잘 빠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포 언덕의 이름이 SAPO인지라 ‘SOAP’이라 불리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비누는 로마사람들에겐 ‘신의 선물’이었다.비누란 아주 넓은 뜻으로 말하자면 포화 및 불포화 고급지방산·토르유 지방산∙수지산·나프텐산 등의 금속염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좁게 보자면 주로 세정에 사용되는 고급 지방산의 수용성 알칼리 금속염이다. 말이 좀 어렵지만 쉽게 생각해보면 넓은 의미의 비누는 각종 윤활제나 광택제를 지칭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세안용으로 사용하는 비누는 금속 중에서도 나트륨과 칼륨을 이용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좋은 비누는 피부의 보습에 좋은 글리세롤을 가진다. 이것은 4~6주 정도의 숙성 과정을 거쳐야만 생성된다. 보통 천연비누 속에 들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 그러한 연유로 우리 몸에 일반 비누보다 이러한 천연비누가 더 좋다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글리세롤은 관장약이나 보습 화장품에서도 사용되며, 글리세롤의 함유율이 높을수록 비누는 투명하게 보인다. 글리세롤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순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나듯, 악 건성의 피부를 가진 사람이 글리세롤만을 과량으로 사용하게 되면 습기 제거제가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듯, 피부가 품고 있는 수분을 남김 없이 흡수하는 글리세롤의 특성 때문에 오히려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아주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에는 세라마이드나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과 같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성분 등 다양한 보습성분이 함유된 비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최근에는 비누에 녹차가루를 넣거나 막걸리, 말린 장미꽃 등 여러 가지 첨가물을 넣어 향뿐 아니라 모양도 아름답게 만든 비누들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각 첨가물에 따라서 각질 제거 능력, 보습능력이 뛰어나거나 미백작용을 하는 비누가 탄생하기도 한다. 특히, 막걸리에는 쌀 발효 여과물인 누룩이 들어 있어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막걸리 비누가 어울리겠다. 올 겨울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른 비누를 사용해보자. 좀 더 촉촉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5 09:22
  • 식탁에서 당신을 과식하게 하는 공적1호는 ‘친구’

    식탁에서 당신을 과식하게 하는 공적1호는 ‘친구’

    여러 사람들과 식사할 때, 먹는 양과 속도를 상대방에게 맞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코넬대 식품브랜드 연구소 브라이언 완싱크 소장 연구팀이 ‘친구나 가족의 식사 페이스가 식사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을 했다. 방법은 쿠키를 먹는 티타임 모임에 손님들을 초대하고 실험을 위해 투입된 ‘페이스 메이커’가 상황에 따라 쿠키를 1개, 2개 또는 6개를 먹도록 미리 지시 받는다. 그 결과 대부분 페이스 메이커가 쿠키를 먹는 개수에 맞춰 피험자는 아무 의심도 하지 않은 채 비슷한 양의 쿠키를 먹었다. 페이스메이커가 1개를 먹으면 손님도 1개를 먹고, 6개를 먹으면 손님도 5개 내지 6개를 먹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점심 모임에 초대된 사람들이 처음에 혼자 먹도록 요청 받는다. 다음 번에는 4명에서 8명의 그룹으로 회식을 한다. 혼자 먹을 때는 사람에 따라 소식하는 사람도 있고 과식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회식을 할 때, 소식하던 사람은 식사량이 늘고 과식하던 사람은 식사량이 줄었다. 집단이 커지면서 음식 소비량에 대한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5 09:22
  • 뱃살, 윗배와 아랫배 빼는 법이 다르다

    활동량이 적은 계절, 겨울이 오면 눈에 잘 띄지 않는 복부에 살이 붙기 쉽다. 그러나 이렇게 방심한 사이, 윗배나 아랫배에 살이 찌면서 복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윗배와 아랫배는 살이 찌는 원리도 다르고 해결하는 방법도 조금 다르기 때문에 각각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통통 윗배윗배가 나온 사람들은 주로 과식을 많이 하거나 식사 습관이 불규칙 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폭식이나 과식 때문에 위가 늘어 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과정에서 위의 용적이 늘어나 윗배가 아랫배보다 튀어나와 보이기도 한다. 이를 방치하면 윗배와 아랫배 사이에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윗배가 나온 사람들은 장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지방형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 흔히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빼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면 오히려 복부 사이즈를 빠른 시간 안에 줄일 수 있다. 통통한 윗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먹는 열량을 1500 kcal이하로 제한하고 야채와 생선, 두부 등 고단백 저지방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먹고 싶을 때는 맘껏 먹고 배가 안고프면 굶고 하는 등의 습관 또한 좋지 않으므로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되 배가 고프지 않아도 간단한 우유나 과일 등으로 위를 빈 상태로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불룩 아랫배윗배가 튀어나온 복부 비만은 내장지방형이나 위하수인 경우가 많은데 아랫배가 늘어지거나 튀어나온 경우는 피하지방형인 경우가 많다. 또한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계속해서 늘어나게 되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게 되고 점차 지방층이 셀룰라이트로 변하기도 한다. 이러한 뱃살을 빼겠다고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다시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시 살이 더 찌게 되므로 무리한 식단조절은 피해야 하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 변비가 만성적으로 있는 사람들도 아랫배가 항상 불룩 나와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 같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자주 해야 한다. 뱃살만을 빼기 위한 운동법은 따로 없다, 속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 지방을 분해시켜 도움이 되며 훌라후프 운동도 국소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을 도와주어 효과가 있다. 그러나 피하지방은 내장지방보다 빠지는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단기간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보다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복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시술 중에는 지방분해주사가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빼려고 하는 부위의 피하지방에 지방분해 약물을 주입하여 지방이나 셀룰라이트를 줄이는 시술로 체지방이 집중되어있는 부위, 자신이 빼고 싶은 부위를 직접 공략하기 때문에 선택적인 지방감소가 가능하여 부분적으로 지방을 감소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부위가 넓고, 다른 주사치료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은 HPL주사 요법이 좋다. HPL은 우리 몸의 세포 내 용액보다 용도가 낮은 저장성 용액을 주입하여 삼투압의 차이로 지방을 분해시키고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HPL용액은 윗배 아랫배, 옆구리, 러브핸들까지 넓은 부위 시술이 가능하며 1달에 6번 내원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은 시술이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12/05 09:22
  • 원인을 모르면 이비인후과 먼저! 어지럼증 80%는 이비인후과 질환

    원인을 모르면 이비인후과 먼저! 어지럼증 80%는 이비인후과 질환

    어지럼증은 두통과 더불어 흔한 증상이다. 하늘이 빙빙 돌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하고 나면 덜컥 걱정이 앞선다. 어지럼증의 80%는 귀 속에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 증상 개선에 나서 보자.어지럼증의 원인, 어떻게 구분하나?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사람은 먼저 두통이나 빈혈, 뇌질환을 떠올린다.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를 찾아가 보지만 대부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한 구토, 두통, 손발저림 등이 함께 나타나는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 뇌, 혈관, 심장, 시력의 이상 등인데, 이 중 80%는 귀의 이상으로 생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에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은 환자는 43.7% 급증했다. 귀 속에는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기관인 전정기관과 세반고리관이 있다. 귀의 제일 안쪽에 있는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순간적으로 참기 힘든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없어지지만 반복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어지럽다고 하면 먼저 빈혈을 의심하지만 빈혈로 어지럼증이 생길 가능성은 아주 낮다. 빈혈은 어지럼증보다 전신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앉았다 일어서거나 사우나에서 나올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어지럼증은 대부분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증상이다.뇌에 원인이 있는 중추성 어지럼증은 수일에서 수주 동안 지속된다. 어지러움과 함께 의식을 잃거나 팔다리에 마비가 온다.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한쪽 얼굴에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는 중년이나 노인이 이런 증상과 함께 어지러움이 있다면 뇌질환이 의심되므로 신속히 치료받는다. 귀에 원인이 있는 말초성 어지럼증은 어지럼증의 지속 시간이 비교적 짧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자세 변화와 연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하고, 구토 이외에 다른 증상은 잘 동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귀에서 돌이 떨어져 나왔다? 이석증이석증은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40~50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갑작스럽게 머리를 움직이다가 어지러움을 느끼는 게 특징이다. 고개를 돌리거나 누울 때는 물론이고 고개를 숙여도 어지러운데,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1분 이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력과 선형운동을 감지하는 전정기관에 존재하는 이석(Otoconia)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에 들어가 생리학적 변화와 평형감각 이상을 유발한다. 회전성 안구 움직임을 일으켜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건강정보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2/04 10:04
  • 겨울철 피부건조주의보, 촉촉한 피부를 위한 3단계 솔루션

    겨울철 피부건조주의보, 촉촉한 피부를 위한 3단계 솔루션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평소보다 보습관리가 더 중요하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물론 정기적인 피부관리와 시술을 통한 보습이 시급하다.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노화가 촉진된다. 나이가 들면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해 얼굴은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다. 겨울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초 피부관리부터 생활습관 및 시술법까지 다양한 겨울철 보습법을 단계별로 알아본다.Step 1 수시로 물을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우리 몸은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세포나 신체에 많은 이상이 일어난다.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게 돼 주름이 생긴다. 촉촉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세안할 때는 뜨거운 물 대신 36~38℃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고 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지킨다. 더불어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히터를 멀리한다.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은 “피부가 열을 받으면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 등이 분해되어 피부에 손상이 일어난다. 피부 표면의 각질이 손상되고 피부혈관이 확장된다”고 말했다. 과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평소 피부 보습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Step 2 기능성 화장품, 먹는 영양제를 동원한다사람마다 겨울철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이나 영양제 등을 이용해 매서운 겨울바람에 맞선다. 어떤 사람은 정기적인 마사지나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한다. 가방 속에 미스트를 꼭 지니고 집과 회사에는 가습기를 비치해 항상 주변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고, 내 몸에 맞는 화장품, 보습제 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히알루론산의 입자 크기에 따라 피부 내면에 침투하는 비율이 달라진다. 아무리 좋은 수분크림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데 한계가 있다. 먹는 영양제는 대사되는 과정에서 100%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미스트는 뿌리고 난 후 상태가 중요하다. 피부표면에 수분이 닿았다가 증발하며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오히려 빼앗길 수 있으므로 과용하지 않는다. Step 3 피부에 수분을 직접 심어주는 물광필러 솔루션218개의 물분자를 끌어들이는 수분흡수 작용으로 피부의 건조를 막고 탄력과 볼륨을 만든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피부는 진피층 내에서 히알루론산이 감소하고 수분유지 능력이 떨어져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게 된다. 피부가 잃어버린 히알루론산을 되찾기 위해 기존에 바르거나 먹는 형태의 히알루론산이 선보였지만, 바르는 제품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먹는 제품은 그냥 소화되므로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피부에 수분을 직접 심어 주는 필러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흔히 필러는 낮은 콧대, 꺼진 이마나 볼, 입술 등에 히알루론산을 일정량 주입하는 미용성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레스틸렌 비탈 필러 시술은 기존 시술과는 조금 다르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진피층에 얇게 도포하듯 주사함으로써, 피부 안에 감소된 히알루론산 자체를 보충한다. 히알루론산이 주입된 주변에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고, 피부노화의 주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건강정보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2/04 10:02
  • [건강단신]영동한의원 '자녀 키 성장, 코 알레르기' 건강 강좌

    영동한의원은 12월 14일, 21일, 28일 오후 1시 '자녀의 코 알레르기와 키 성장, 입호흡'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입호흡에 따른 자녀의 성장변화와 교정치료에 대해 알려준다. 선착순 2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아이얼굴 예뻐지는 美두살호흡법'서적과 집에서 할 수 있는 美호흡 체조 CD를 증정한다. Bicom 알레르기 항원 100가지 검사와 사상체질 검사도 해주며 입술테이프 30일분을 나눠주고, 간단한 점심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4만 9000원. 문의 (02)542-955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2 18:17
  • 감기 다 나았는데 냄새 못 맡으면 코 질환이 원인

    감기는 일주일 정도 앓고 나면 대개 회복되지만 그 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감기 합병증이나 다른 귀, 코, 목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 막힘 증상 때문에 냄새를 잘 못 맡았는데,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여전히 냄새를 맡기 어렵다면 감기가 아닌 코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보통 감기를 앓고 난 후나 비염 및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있을 때 후각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후각이 예전보다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특별히 불편하지 않아 치료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코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후각 떨어지면 미각도 함께 떨어져…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후각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맛을 느끼지 못한다. 흔히 맛은 혀로 느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향이 70~80%를 좌우한다. 따라서 냄새를 맡지 못하면 식욕을 잃기 때문에 괴롭다. 특히 후각에 문제가 생기면 상한 음식을 가려낼 수 없고 불이 나거나 가스가 누출되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알아채기 어렵다. 후각 장애는 크게 전도성 장애와 감각신경성 장애로 나눌 수 있다. 전도성 장애는 후각 신경은 정상이지만 후각 전달물질이 물리적인 폐쇄에 의해 후각 신경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이다. 보통 감기를 동반한 후각 장애나 축농증, 코 속 물혹 등에 의한 장애를 가리키며 코 막힘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감각신경성 장애는 후각 신경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급성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후각신경세포를 파괴해 후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또한 후각 장애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인 후각 소실과 강한 냄새만 맡을 수 있는 후각 감퇴, 냄새를 맡을 수는 있지만 다른 냄새로 착각하는 이상후각 등이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질환과 감기로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후각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코 질환이다. 코 막힘을 일으키는 비염,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등이 원인이 된다. 코가 막히면 냄새가 후각 신경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도달한다 해도 점막이 부어 직접 신경에 접촉하지 못한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 있거나 물혹이 생겼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후각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느끼더라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후각 장애의 원인이 코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감기 후유증으로도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감기 때 코가 막히면 공기가 코 속 상부에 위치한 후각신경세포에 이르지 못해 일시적 후각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단순 감기로 인한 후각 장애는 대부분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1~3일 내에 저절로 호전된다. 만약 감기를 앓고 난 후 2주 이상이 경과했는데도 냄새를 맡기 어렵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간혹 후각 장애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중년 여성인 경우가 많다. 보통 폐경 이후에는 후각 신경이 감퇴되면서 미각까지 둔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음식의 간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에만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과다 염분 섭취 등이 나타날 수 있다.코 질환이 원인이라면 이것만 해결해도 후각 회복후각 장애의 진단을 위해서는 후각 장애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후각기능검사를 시행한다. 다양한 종류의 향을 가진 시약을 이용해 후각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검사나 후각반응값을 측정하는 검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후각 자극에 반응하는 호흡의 빈도, 비율 등을 측정해 비교하는 방법, 후각을 자극한 후 눈동자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비강 내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 X-ray, CT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비염이나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의 코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약물 또는 수술적 치료로 후각 장애가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2 13:57
  • 겨울철 식중독 유행‥굴 날로 섭취하지 말아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식중독은 겨울철(12월~2월)에도 최근 4년간(07년~10년) 연평균 57건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007년 36.1%, 2008년 27.5%, 2009년 37.5%, 2010년 45.2%)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며 적은 양으로도 발병이 가능한 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채소, 과일 및 패류(굴 등) 및 지하수를 살균세척이나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섭취 후 24~48시간이 지나면 구토·설사·복통 등과 같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탈수 증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겨울철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은, 첫째, 가급적 굴 등 패류는 날로 섭취하지 말고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음용하여야 하며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해서 섭취해야 한다. 둘째,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주로 실내에서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청소 등 위생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셋째,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해야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2 10:40
  • [건강단신]차병원, 제대혈이식 600건 돌파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국내 최초로 제대혈이식 600건을 돌파했다. 차병원 기증제대혈은행장 강명서 교수는 "제대혈 이식 600건 달성은 국내 제대혈은행 중에는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단일 제대혈은행 이식건수로는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또 제대혈 이식 600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600건 돌파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제대혈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와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으로 분화할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해 줄기세포의 보고이다.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인 제대혈 이식은 백혈병이나 재생 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질환 환자에서 골수를 대신하여 제대혈을 투여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말하며 최근에는 조혈모세포이식 이외에도 뇌성마비, 뇌경색, 척수장애, 알쯔하이머병 등의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제대혈 이식이 임상연구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제대혈 이식 600건의 성과는 가족제대혈과 기증제대혈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50여건의 조혈모세포이식과 함께 뇌성마비, 발달지연장애, 자폐증, 하지 말초허혈질환, 뇌경색, 요실금 등의 여러 질환에서 이루어진 임상연구의 결과이다. 특히 분당차병원에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앞으로 제대혈의 보관 뿐 아니라 이를 이용한 치료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600번째 제대혈 이식은 지난 10월 20일 발달장애 환아에게 시행됐으며, 환아는 2005년 2월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보관했던 자신의 제대혈을 이식받았다. 이식을 담당한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는 “시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꾸준한 재활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문의: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080-561-357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2 10:11
  • 며칠째 변을 못 본 당신의 '변비' 타입은?

    며칠째 변을 못 본 당신의 '변비' 타입은?

    며칠째 해결하지 못한 변. 배는 늘 더부룩하고 때론 피부 트러블도 심하다. 화장실을 가도 상쾌함을 느낄 수 없고, 잔변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변비라고 해도 모두 같은 변비가 아니다. 변비에도 종류가 있고, 치료법도 다르다. 자신의 변비 타입을 파악하고, 그 해결방법을 알아보자.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2 09:22
  • 'ㄴ,ㄷ,ㄹ,ㅌ' 발음 안 되는 사람 '심장 이상' 의심

    'ㄴ,ㄷ,ㄹ,ㅌ' 발음 안 되는 사람 '심장 이상' 의심

    심장 질환 환자는 ‘ㄴ, ㄷ, ㄹ, ㅌ’ 발음과 같은 ‘설음(舌音)’을 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립대 정보통신과학과 조동욱 교수는 심장 질환이 있는 남녀 각각 30명과 정상인 남녀 각각 30명의 음성을 녹음하여 비교분석했다. 연령대는 거의 50대 이상으로 구성됐다.피험자는 잡음이 없는 공간에서 마이크와의 10cm 거리를 유지한 후, 설음이 많이 들어있는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를 3초 이내에 발음하도록 지시했다. 발음할 때는 관처럼 생긴 ‘성도’에서 공기가 지나가며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의 ‘주파수 대역폭(어떤 소리의 주파수 최대값에서 최소값을 뺀 수치)’을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 남성 심장 질환자는 평균 808.0664Hz, 여성 심장 질환자는 평균 812.9534Hz였다. 반면, 남성 정상인은 평균 427.3398Hz, 여성 정상인은 평균 426.4485Hz였다. 파형을 비교해보아도 정상 집단에 비해 심장 질환자 집단의 소리 주파수는 불규칙적이다. 즉, 정상 집단보다 심장 질환자 집단의 음성이 불안정한 것이 었다.이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심장에 병이 있으면 폐활량이 적어 발음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특히 설음은 혀가 입천장에 닿아 체내에서 체외로 나가는 공기를 순간적으로 막는다. 이 때문에 제대로된 발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조동욱 교수는 심장 질환 환자 30명과 정상인 30명에게 “아” 소리를 3초 동안 하도록 시킨 후, 성대 진동 변화율을 따져보니 환자가 평균 0.805%, 정상인인 평균 0.328%였다. 이는 심장 질환을 가진 환자가 발음뿐만 아니라 폐활량도 불안정하다는 의미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2 09:19
  • ‘시린이’ 방치하면 치주질환 심각해져

    날씨가 쌀쌀해지면 ‘시린 이’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기온 탓도 있지만, 이가 시린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더 큰 치아 질환으로 번지지 않는다.이가 시린 첫 번째 원인은 바로 외부적인 손상이다. 우리 치아는 바깥에 노출되어 실제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는 하얀 법랑질, 법랑질 안에 치아 몸통의 대부분을 형성하는 상아질, 상아질 안에 신경과 혈관 다발이 있는 치수로 이뤄져 있다. 그런데 외상이나 마모, 충치 등으로 이 법랑질과 상아질이 손상되면 그만큼 치아 내부의 신경을 자극해 ‘시린’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주로 과하게 옆으로만 칫솔질 하는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치아 겉을 싸고 있는 법랑질이 마모되거나 강한 산성을 띤 음식을 자주 먹어 산이 치아를 녹여 이가 시린 경우가 많다. 충치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충치가 심해져 치아 안쪽까지 진행되면 신경을 건드려 이가 시릴 수 있다. 한편,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져 신경이 바로 노출돼 시린 이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또한 요즘과 같이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즐기는 겨울 스포츠 시즌에는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두 번째 원인은 내부적인 치주질환 때문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이가 시리다면 치주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염증이 잇몸에 생기면 잇몸이 내려앉아 신경이 노출되거나 염증이 신경을 건드려 이가 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치주염의 주된 원인은 치석이다. 치아에 오랫동안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가 세균, 칼슘 성분과 합쳐져 축적되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해지면 치조골과 신경 조직을 상하게 한다. 특히, 차가운 음식뿐 아니라 더운 음식을 먹을 때도 이가 시리다면 치주질환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치아가 마모돼 이가 시릴 땐 보통 ‘레진’이라는 치료 방법으로 치아의 홈을 메우거나 불소를 바른다. 레진이란 충치와 치아 마모 치료에 쓰이는 치과재료이다. 이가 깨졌을 땐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 등의 치과 치료를 통해 깨진 부분을 보완해 신경 노출을 막아야 한다. 치주질환이라면 잇몸 치료로 잇몸의 염증을 제거하면 시린 증상이 없어진다. 초기 단계인 치은염은 플라크와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과 간단한 약물 처방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증세가 악화됐다면 신경치료 혹은 발치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발치를 했다면 잇몸에 있는 신경이 노출돼 잇몸이 더욱 시릴 수 있고 각종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다.룡플란트치과 신도림점 이기덕 원장은 “겨울철 시린 이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양치 습관을 실천하고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또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아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2 09:19
  • 이효리 같은 ‘눈웃음’ 연습하면 따라잡을 수 있다

    이효리 같은 ‘눈웃음’ 연습하면 따라잡을 수 있다

    매력적인 눈웃음은 밝고 호감 가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남녀 할 것 없이 ‘예쁜 눈웃음’을 갖길 원한다. 하지만 눈웃음이 잘 생기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눈웃음을 짓는 눈은 따로 있는 걸까? 아니면 누구나 노력하면 이효리나 손예진, 티파니 같은 매력적인 눈웃음을 만들 수 있는 걸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2 09:19
  • '양악수술' 받기 전 알아봐야 할 것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 박모(19)양은 학창시절 주걱턱으로 인해 늘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부모님과 상의 후 대학생이 되기 전 주걱턱을 교정하는 양악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 후  회복이나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기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 입학 전 공백기간을 통해 받고자 한 것이다.이처럼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미루었던 일 중 하나가 바로 외모 가꾸기일 것이다. 최근에는 외모가 사회적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 고3 수험생들은 수능 후 ‘성형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수능 후 첫 성형수술에 대해 알아보는 수험생들. 특히 인터넷 등에서는 각종 무분별한 정보들이 난무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눈, 코 등 부위별 아름다움은 물론 작고 입체적인 V라인 얼굴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수험생들은 수능 후 쌍꺼풀, 코성형 뿐만 아니라 양악수술에 대해 관심 갖기도 한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미적 개선뿐만 아니라 주걱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등으로 인한 저작기능 장애, 부정확한 발음, 턱관절 장애 등의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수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수험생이라면 수험기간 내내 책상에 엎드려 자고 턱을 괴고,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잘못된 자세가 장기화될 경우 얼굴의 비대칭을 유발해 턱관절 장애 및 안면골격 변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고3 수험생들이 많은데, 턱의 기능적인 문제는 물론 외형적인 문제까지 개선하는 양악수술은 무엇보다 수술 시기가 중요하다.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성형수술 중 특히 안면윤곽술 등 얼굴뼈를 다루는 수술은 가능한 한 뼈 성장이 끝나고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며 "성장이 덜 끝난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계속 얼굴뼈가 자라며 변형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남자는 19세, 여자는 17세 이후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얼굴뼈의 성장완료 유무는 성장판이 닫혔는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고, 성장판 확인은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간단한 X-ray 검사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병원 선택 또한 중요하다. 특히 얼굴뼈를 다루는 양악수술은 성형외과와 구강악안면외과(구강외과)와의 협진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협진시스템이 가능한 병원인지, 해당수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인지 확인해보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병원의 의료진이 전문의인가 확인해 보는 방법 중 하나는 병원의 간판을 살펴보는 것이다. 병원 간판에 ‘진료과목’이라는 말이 없이 ‘△△△성형외과의원’처럼 앞에 성형외과 상호가 오는 경우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이다. ‘△△△클리닉 진료과목 성형외과’처럼 표기되어 있는 경우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시술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스템을 확보한 병원인지 확인해보는 일 역시 중요하다. 특히 전신마취의 수술일 경우는 더욱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양악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 등은 모두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다. 이럴 경우 안전사고에 대비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취과 의료진들이 상주하지 않을 때에는 만약의 비상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곧바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취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제세동기, 광삽관시스템, 호기 이산화탄소 측정시스템, 그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무정전 자가발전시스템이나 응급 카트 등의 안전시스템을 확보한 병원인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성공적인 수술을 기대할 수 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2 09:19
  • 키 작게 하는 성조숙증‥ 한방에선 어떻게 치료할까?

    성조숙증이란 또래 아이들보다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 사춘기가 평균보다 이르게 오는 현상을 말한다. 사춘기 징후인 유방 발달, 음모 발달, 고환 크기 증가 등의 현상이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여아가 남아보다 10배정도 많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키가 잘 크고 있어 별다른 문제를 찾지 않는 한 그저 잘 크는 것으로만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신체구성의 변화가 일찍 오는 만큼 성장판도 조기 골단 융합을 해서 ‘최종키’는 정상적인 사춘기를 거친 아이보다 작아지게 된다. 사춘기가 1년 빠르면 최종 성인키는 평균 5~6㎝정도 작아진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성조숙증은 뇌의 종양이나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질환으로 인한 병적인 요인과 특별한 이유없는 특발성으로 나눈다. 최근 증가하는 성조숙증은 대부분 특발성으로 비만이나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방에서는 성조숙증을 천연 생약으로 치료한다.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 의료진이 2008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성조숙증 여아 721명을 마른그룹(516명)과 비만그룹(205명)으로 나눠 연구 관찰한 결과, 마른아이와 뚱뚱한 아이에 따라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한약을 다르게 처방을 했을 때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비만그룹은 체지방을 줄이면서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감비조경(減肥調經) 요법을 사용했고, 마른그룹의 경우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혹은 다양한 알레르기로 인한 허열(虛熱)증상으로 판단을 해 청열조경(淸熱調經) 요법으로 치료를 했다. 여기에 처방된 감비조경 요법은 율무와 인진쑥, 강황과 같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를 위주로 치료해 살을 빼면서 여성호르몬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열을 풀어주는 지모 황백 형개와 같은 약재를 이용한 청열조경 요법은 머리 부위의 열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어 호르몬 교란을 바로잡아 여성호르몬 분비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키한의원 의료진은 두 요법으로 치료 후 여성호르몬의 진행은 억제되거나 더디게 되었고, 성장호르몬이 평균 29.4%가 증가하면서 키가 연평균 7.2㎝가 자랐다고 밝혔다. 특히 비만인 경우엔 살만 빼도 여성호르몬은 낮아진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대표원장은 “특발성 성조숙증은 철저한 체중관리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천연 생약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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