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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의 병 '오십견'? 30대도 안심 못해

    노화의 병 '오십견'? 30대도 안심 못해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을 50대 이후, 즉 나이가 들고 나서야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 비교적 젊은 직장인도 지속적인 어깨결림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오십견'을 진단 받는 경우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질환 환자가 2012년과 비교했을 때 약 20% 증가햇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연령층에서 어깨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오십견은 비수술적 재활치료 방법으로 증상 개선이 가능한 관절염의 일종이다. 오십견의 치료법은 운동, 약물과 주사, 물리요법 경피적 전기자극, 관절낭 팽창술, 신경 차단술 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전신 마취나 부분 마취 후 진행하는 관절 수동술은 최소 4개월 동안 어깨 전문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통해 적절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악화되거나, 최소 6개월 이상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 사용한다. 힐통증의학과 박철희 대표 원장은 "오십견이 처음 발병한 환자 중 20% 정도에서는 향후 증상이 회복된 후 반대편 어깨에 오십견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평소 바른 생활 습관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어깨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관절이 틀어지지 않도록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을 삼간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최대한 몸을 밀착한 뒤, 두 손을 같이 사용해 어깨 부담이 덜 가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어깨를 편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취통증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7 11:28
  • 식약처, 모유착유기 품질 관리 및 사용 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모유착유기의 품질과 위생 관리 실태 등에 대해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감시를 실시한다.이번 합동 감시는 '16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며, 모유착유기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업체(17개소), 모유착유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후조리원(450개소)이 점검 대상이다.모유착유기의 주요 점검 내용은 ▲인·허가사항 준수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시험 검사 여부 ▲산후조리원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모유착유기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합동 감시에서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시중에 판매된 제품을 회수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모유착유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제공하기 위해 ‘모유착유기 이렇게 사용하세요’ 리플릿을 발간해 보건소, 산후조리원 등에 배포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7 11:24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강좌

    강동경희대학병원은 21일 오후 1시 30분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소리 없는 불청객,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신경과 최혜연 교수)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뇌졸중 후유증, 시림과 저림(한방내과 박정미 교수)에 대해 강의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02)440-7161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6/17 11:23
  • 목살 칼로리… 열량 부담 적고 단백질 많은 '건강식'

    목살 칼로리… 열량 부담 적고 단백질 많은 '건강식'

    돼지목살은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이다. 돼지목살 속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도와 아동의 성장을 돕는다. 목살 칼로리도 100g당 264kcal로, 100g 당 331kcal인 삼겹살에 비해낮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돼지 목살을 구입할 때는 연한 분홍빛이 돌고, 윤기가 있고 탄력있어 보이는 것을 고른다. -20℃~0℃의 온도에서 보관하고, 구입 후 당장 먹지 않을 경우에는 랩이나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돼지 목살로 요리를 할 때는 겉에 붙은 기름을 떼어내고 조리한다. 구이, 볶음, 편육 등 여러 가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돼지 목살은 연근과 합이 좋은데, 연근에 함유돼 있는 탄닌 성분이 살균과 소염 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풍부해 돼지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며 조혈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구이보다는 삶아서 기름을 제거해 먹는 것이 좋다.돼지목살에는 탄수화물의 체내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이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B1은 곡류가 주식인 한국인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비타민B12도 풍부하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7 10:46
  • [알립니다]호흡기 명의 안중현 교수가 '호흡기 건강법' 알려드려요

    [알립니다]호흡기 명의 안중현 교수가 '호흡기 건강법' 알려드려요

    명의(名醫)와 의료 전문기자가 함께 진행하는 헬스조선의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3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전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부근)에서 열린다. 1회에는 '마음 다스리기', 2회에는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을 주제로 열렸던 건강똑똑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토크 콘서트다. 이번에는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가 '생활 속 호흡기 건강법-당신의 호흡은 안전한가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호흡기질환 예방, 진단 및 치료법(천식, COPD, 폐암 등) ▲미세먼지, 담배 등 생활 속 호흡기 건강법 등에 대해 얘기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7 10:44
  • 수족구병, 2009년 이후 사상 최대치… 손 꼭 씻으세요

    수족구병, 2009년 이후 사상 최대치… 손 꼭 씻으세요

    바이러스 접촉성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방역 당국이 감시체계를 가동한 2009년 이후 사상 최대로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표본 감시를 한 결과 의사환자 수(감염 확진 환자+의심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35.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수족구(手足口)병은 장내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주로 0~6세 사이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며 병에 걸리면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물집)성 발진이 생기며 엉덩이에는 비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피부의 발진이 생기기 전에 미열이나 구토, 침 삼킬 때의 통증,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등을 꼼꼼히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7 10:42
  • 땀띠인 줄 알았는데…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땀띠인 줄 알았는데…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갑자기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온몸이 가려운 사람이 있다. 이 경우 땀띠를 의심하지만, 콜린성 두드러기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데, 이를 땀샘의 수용체가 받아 땀을 내 체온을 낮추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이 아세틸콜린을 혈관 주위의 비만세포(mast cell)가 받으면 비만세포가 히스타민을 분비해 피부 혈관을 팽창시키고 콜린성 두드러기를 발생시킨다.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주로 몸통에 1~2㎜ 정도의 작은 팽진(부풀어 오르는 발진)이 여러 개 생기고 그 주위에 1~2㎝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발한·복통·현기증이 동반될 수도 있으며 보통 20~30분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한 시간 내에 가라앉는다.이 질환은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과도한 운동, 사우나, 온찜질과 같은 신체 온도를 높여 두드러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 투여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7 10:40
  •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 '제7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서 강연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이 1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병원에서 열리는 '제7회 건국 족부족관절코스'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김응수 원장은 '발목인대불안정성의 관절내시경과 관혈적 치료의 비교'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응수 원장의 강연은 그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의사들에 대한 신기술 교육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한편, 건국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발과 발목 부위에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의 정확한 진단, 최신 치료법 등 수술 후 재활 치료, 족부 전문의의 요구 사항이나 수술 후 복귀 시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족부족 관절 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해 족부족관절의 스포츠 손상을 주제로한 코스는 국내 최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6/17 10:18
  • [카드뉴스] 공중화장실 사용 매뉴얼

    [카드뉴스] 공중화장실 사용 매뉴얼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17 10:17
  • [건강단신]인제대 백병원, 창립 84주년 기념 행사 개최

    [건강단신]인제대 백병원, 창립 84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84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았다. 6월 1일 병원 창립일을 맞아 전국 5개 백병원에서 기념식이 열렸다.6월 1일 부산백병원, 3일 상계백병원, 7일 일산백병원, 13일 서울백병원, 1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혁상 인제학원 이사장과 각 병원장은 장기근속자 526명과 친절·모범직원 81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병원별로 ▲서울백병원 장기근속 58명(25년 13명, 20년 20명, 15년 12명, 10년 13명), 친절·모범직원 12명 ▲부산백병원 장기근속 159명 (25년 19명, 20년 29명, 15년 72명, 10년 39명), 친절·모범직원 11명 ▲상계백병원 장기근속 158명(25년 13명, 20년 32명, 15년 50명, 10년 62명), 우수직원 25명 ▲일산백병원 장기근속 85명(25년 5명, 20년 8명, 15년 41명, 10년 31명), 친절·모범직원 23명 ▲해운대백병원 장기근속 66명(25년 4명, 20년 11명, 15년 33명, 10년 18명), 친절·모범직원 10명을 포상했다.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는 지난 1년간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수에게 학술상을 시상했다. 서울백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유선, 윤원재 교수를, 일산백병원에서는 내과 김동준, 신경과 홍근식,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이혁상 이사장은 "지난 84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훌륭한 역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 병원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맡은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열정을 펼쳐보자"고 말했다.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 박사가 우에무라 외과병원(현 서울백병원)을 인수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1946년 백인제 박사가 전 사제를 출현해 대한민국 최초 민립 공익법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했다. 이어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 현재 총 5개 대학병원 34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79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7 10:08
  • 잠 잘 오게 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잠 잘 오게 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다음날까지 피곤하기 마련이다. 제대로 잘 자야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면역력도 높아져 몸이 근본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 <헬스조선> 독자들은 잠이 잘 오게 하려고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헬스조선> 웹사이트를 통해 앙케트를 진행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6/17 09:30
  • 모유는 완전식품? 철분·비타민D 결핍 주의하세요

    모유는 완전식품? 철분·비타민D 결핍 주의하세요

    흔히 모유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호르몬과 면역물질이 들어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모유의 영양학적·면역학적 우수성은 아무리 뛰어난 분유라도 완벽히 재현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유 수유가 무조건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6/17 09:30
  • 통풍 예방·치료하는 한 끼 식단 알아보세요

    통풍 예방·치료하는 한 끼 식단 알아보세요

    통풍(痛風)은 대사 노폐물의 일종인 요산이 혈액 속에 많아져, 요산 결정이 작은 관절이나 연골 주변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과 같이 잘 먹고 뚱뚱한 사람에게 잘 생긴다하여 ‘왕의 병’이라 불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잦은 회식문화로 음주와 과식, 고지방 식품 섭취가 많은 40대 이후 중년 남성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20-30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대부분의 통풍 환자들이 통증이 있을 때에만 식단 관리를 하는데, 통풍 위험이 있거나 통풍에 걸린 적이 있다면 당장 증상이 없어도 꾸준하게 식이조절을 해야 통풍을 제대로 예방·관리할 수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김아롬 임상영양사의 도움말로 통풍에 좋은 식이요법을 알아본다.◇ 1단계_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 제한하기식사나 체내의 합성작용에 의해 형성된 퓨린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요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퓨린 함량이 많은 육류나 멸치 대신 채소, 다시마를 이용해 육수를 내면 좋다. 또한 대부분의 육류, 생선, 가금류 같은 단백질 식품은 퓨린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매끼 생선 1토막(50g)이나 육류(40g = 탁구공 크기) 등을 한가지로 제한해 섭취한다.<식품(100g) 속 퓨린 함량>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7 09:00
  • 아이스크림 먹다 생긴 두통 완화하는 방법

    아이스크림 먹다 생긴 두통 완화하는 방법

    더운 여름, 열을 식히려 아이스크림을 급하게 입에 물면 머리가 얼어붙는 것 같은 두통이 따라올 때가 있다. 더위라는 혹 떼려다 두통이라는 혹 붙이는 것 같은 '아이스크림 두통'은 왜 생길까?'아이스크림 두통'은 한랭자극 두통의 일종으로, 갑작스럽게 들어 온 차가운 음식 때문에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 생긴다. 차가운 음식이 구강 점막 후두 쪽에 분포한 삼차신경을 자극해 머리 쪽으로 통증을 방사(放射)한다는 견해도 있다.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호르헤 세라도어 박사팀은 13명의 성인에게 입천장 안쪽에 빨대를 대고 얼음물 또는 상온의 물을 마시게 했다. 실험을 진행하며 동시에 도플러 초음파 기계로 참가자 뇌의 혈류 속도를 조사했는데, 참가자가 통증을 느꼈다고 표시했을 때 전대뇌동맥의 혈류 속도가 빨라졌다. 통증이 사라졌을 때는 혈류 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호르헤 세라도어 박사팀은 “뇌는 찬 음식이 들어왔을 때, 뇌를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따뜻한 피가 더 많이 들어오게 한다”며 “이와 같은 급격한 혈류 증가가 순간적으로 두개골의 압력을 높여 두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뇌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스크림 두통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난다. 냉방시설이 작동하는 실내에 있는 경우, 코로 시원한 공기가 들어와 구강 내 온도와 아이스크림의 온도 차가 크지 않다. 냉방시설이 없는 실외의 경우, 체온과 아이스크림의 온도 차가 커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서 상대적으로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또한 아이스크림 두통은 아이스크림을 입 속 깊숙이에 넣고 먹을 때 더 심하게 나타난다. 구강 뒤쪽에 분포한 신경이 더 예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원한 실내에서, 아이스크림을 입 앞쪽에서 천천히 녹여먹으면 두통의 강도를 줄일 수 있다.아이스크림 두통이 심할 때는 혀로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목 뒤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넘어가는 촉각에서 입천장을 누르는 압각으로 신경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두통은 두통 발생 후 30초~1분 정도에 가장 심하고 5분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찌릿찌릿한 두통이 가장 심한 30초~1분 사이에 입천장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고통을 덜 느낄 수 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6/17 08:00
  • [Talk, Talk! 건강상식]치통, 구운 마늘 머금으면 완화된다는 게 사실?

    치주염이 있어서 치아가 흔들릴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 치통이 있는 부위에 구운 마늘을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 얘기는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말이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하지만, 마늘의 독성은 입안의 염증이나 상처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입 냄새가 심한 경우에도 마늘의 자극적인 냄새로 인해 구취가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치통에 마늘을 사용하면 잠깐의 통증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입속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7 07:00
  • 국제암연구소 "커피, 발암물질 아니다"

    국제암연구소 "커피, 발암물질 아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커피를 발암물질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국제암연구소는 지난 1991년 커피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한 바 있다. 이후 25년만인 지난 15일 커피를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3군 물질’로 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국제암연구소는 '란셋 종양학회지'에 커피, 마테차, 뜨거운 음료에 대한 발암성 평가 보고서 요약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천여 편의 관련 공개 문헌을 검토한 결과, 커피 섭취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오진경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과장은 "커피 섭취가 췌장암, 여성 유방암, 전립선암에 대해 발암효과가 없고 간암과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많은 역학연구 결과가 있으며, 그 밖에 20여 종의 암에 대해서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말했다.국제암연구소는 1991년 커피에 대한 평가 외에도 차와 마테차에 대한 평가도 시행한 바 있다. 이 때 차와 마테차는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3군 물질'로 분류됐는데, 마테차를 뜨겁게 마시는 경우에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은 2A군으로 분류하였다. 이번에 나온 커피 등에 대한 발암성 평가 보고에서는 차에 대한 발암성 재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한편, 국제암연구소는 발암요인을 5개 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1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함', 2A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음', 2B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3군은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음', 4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지 않을 개연성이 높음'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6 13:43
  • 삼성창원병원 새 본관 개원, 본격적인 진료 나서

    삼성창원병원 새 본관 개원, 본격적인 진료 나서

    삼성창원병원이 새 본관을 개원했다. 지난 35년간 활용했던 본관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삼성창원병원은 본관 신축 이후 지난 7일부터 외래진료를 개시했으며, 15일부로 구 본관의 입원환자 및 수술실 이전 등 작업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삼성창원병원은 본관을 완공하면서 구 본관은 철거 후 고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 본관의 경우 환자 중심적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외래 내원 환자가 내과, 외과, 검사실을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기존 체계를 탈피하고 센터형 외래를 구성했다.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유방센터 등 질환별로 구성된 센터형 외래에서는 유기적 진료과 의료진들의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검사와 시술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진다.또한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강화 기준을 대폭 상회해 2000년부터 운영해 온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규모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병원의 강점인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외상, 고위험 미숙아 분야의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대규모 재난 및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고히할 계획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6 13:38
  • 치아 사이가 자꾸 벌어진다면… '이 병' 의심해야

    치아 사이가 자꾸 벌어진다면… '이 병' 의심해야

    치아 교정 중인 직장인 이모씨(33)는 얼마 전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앞니 치아 사이에 까만 참깨가 낀 것처럼 곳곳에 틈이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일명 ‘블랙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이 틈새 때문에 웃는 것도, 칫솔질을 하는 것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앞니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정사각형이 아닌 잇몸 쪽이 뾰족한 오각형 모양에 가깝다. 따라서 가까이 붙어있는 두 치아의 하방에는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보통 이 공간은 ‘치간 유두’라 하여 잇몸으로 메워져 있지만 사이에 잇몸 연조직이 없는 경우에는 비어있는 부위가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부위는 하얀 치아, 선홍빛 잇몸과 대비돼 검은색 삼각형 모양이므로 ‘블랙트라이앵글(Black triangle)’이라 불린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6/16 13:00
  • 기억력 멀쩡해도 무기력해보이면 치매 초기 증상일 수도

    기억력 멀쩡해도 무기력해보이면 치매 초기 증상일 수도

    치매 환자가 최근 4년 간 연평균 11.7%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치매 초기단계에는 치매를 알아차리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치매 초기증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 효과가 높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치매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매에 걸리면 보통 기억력이 제일 먼저 나빠지지만 기억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으면서 성격이 많이 변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먼저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치매라고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도 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6 11:32
  • 천연 습기제거제, 소금·신문지로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천연 습기제거제, 소금·신문지로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이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돼 21일부터는 중부지방에서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습기 제거에 신경 써야 한다. 제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쉽게 퍼져 코 막힘,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습기제거제를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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