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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환자 10명중 4명이 합병증

    당뇨환자 10명중 4명이 합병증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이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바이엘이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당뇨병 환자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3명(41.3%)이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당뇨 합병증 환자 83명 가운데 39명(46.9%)은 당뇨 진단 후 5년 이내, 19명(22.9%)은 5~10년, 25명(30.1%)은 10년 이후 합병증이 발생했다. 당뇨 합병증의 종류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눈의 망막 이상이 43.8%로 가장 많았고,신경계 이상(17.7%), 고혈압(16.7%), 심장질환(6.3%), 관절 이상(5.2%), 성기능 장애(4.2%) 순으로 나타났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당뇨2006/11/14 15:26
  • 멀티섹스가 암을 부른다

    어린 나이에 성생활을 시작할수록, 여러 명의 상대와 할수록 자궁경부암에 걸리기 쉽다. 대한한부인과학회 남주현 이사장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비위생적인 성생활에서 감염될 확률이 높다”며 “20대 이전에 첫 성경험을 하고, 4명 이상의 멀티섹스를 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궁경부암 발생확률이 26배 높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고, 반드시 성교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생식기가 피부에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성생활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갈수록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발병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국가암관리사업단 자료에 따르면 1999년~2001년 사이에 무려 2700명의 자궁경부암이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발생했다. 최근에는 10대 초반에 자궁경부암이 진단되고 심지어 20대 초반에 자궁경부암 2기가 진행된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느 정도 이상증상(질분비물, 허리 하복부 통증, 배뇨통 등)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병을 모른 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대한부인종양 콜코스코피학회 강순범 회장은 “6개월~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절대적인 예방법은 아니지만 HPV의 감염을 차단하려면 성상대에게 콘돔을 끼게 거나 비뇨기과에서 성병검사를 자주 받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암일반2006/11/14 14:50
  • 고래도 출산후 먹었다는 미역 "이래서 좋구나"

    고래도 출산후 먹었다는 미역 "이래서 좋구나"

    모 TV 프로그램을 통해 ‘고래가 출산 후 미역줄기를 뜯어먹는 걸 보고 산모에게 미역을 많이 먹게 했더니 산후조리에도 좋고 젖도 많아졌다’라는 옛문헌의 기록이 소개 된 바 있다. 이렇게 아기를 낳은 산모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으로 자리매김 해온 ‘미역국’이 실제로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역의 칼슘함량은 분유와 맞먹을 정도.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산후에 자궁수축과 지혈 작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 평소보다 많은 양이 필요한 요오드 역시 미역 100g당 100mg이나 들어있다. 산모가 임신중에 갑상선 호르몬이 태아에게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요드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바로 미역에 들어 있는 요드가 이를 보충한다는 것. 이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성분으로 갑성선 호르몬인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 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만큼, 요오드의 부족으로 산후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산모들도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미역에는 변비를 원활하게 하는 질 좋은 식이성 섬유 알긴산도 포함돼 있으며, 혈압을 내리게 한다고 알려진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도 함유하고 있다. 미역 내 20~30%를 차지하는 식이 섬유 알긴산은 암예방 및 비만억제 효과는 물론 동맥경화 예방 및 항콜레스테롤성 효과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미역 내의 미끈미끈한 점질성분은 장에서 당물질과 젤을 형성,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중요한 도움이 된다. 이런 식이섬유는 소 화흡수가 되지 않고 부피를 증가시켜 포만감과 배변효과도 함께 증가 시키므로 변비예방에도 큰 역할을 한다. 미역의 알긴산은 나트륨, 카드뮴 등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제거시키는 능력이 있어 소금 및 중금속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도 미역은 신장과 간, 비위의 회복을 돕기 때문에 산모에게 특히 필요한 음식이라도 말한다. 또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 출산 뒤 몸 안에 고여 있는 죽은피를 풀어줘 산모에게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 이는 산모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산모 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도 요오드가 필요하기 때문. 요오드를 원료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은 선천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어린이에게 흔히 발병하는 육체·정신발육장에 크레틴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로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노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요오드의 결핍은 신체의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의 교체를 힘들게 하며, 노화현상을 부추긴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의 활발한 작용을 막아 체내에 피하지방이 축적 된 비만증에 걸리기 쉽다. 이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양을 높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관의 노화를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요오드의 주요 보급원으로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를 꼽으며, 현실적으로 요오드가 부족한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굳이 산모가 아니더라도 미역은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미역에는 칼슘이나 요오드는 많지만 중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임신, 출산 또는 수유기에는 단백질 등의 다른 영양분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도움말/강릉병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14 13:36
  • 수능 D-1 수험생 마음가짐

    수능 D-1 수험생 마음가짐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큰 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시험 전날의 불안감은 극도에 달한다. 공부를 많이 한 학생도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게 된다. 이 같은 불안감은 각성 효과를 일으켜 잠을 설치게 만들며, 불면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교란은 시험을 치르는 데 필수적인 집중력과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따라서 시험 전날에는 밤 늦도록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보다 시험 당일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최고조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우선 지나친 걱정은 빨리 떨쳐버려야 한다. 마음 속 불안은 우울한 기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칫 이런 우울한 마음이 의욕 저하와 사고의 회전을 느리게 하여 다음 날 시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혹시 시험을 망치면 어떡하나’하고 지나치게 걱정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긴장성 두통도 올 수 있다. 긴장된 근육이 뇌로 올라가는 혈관을 압박해 뇌세포에 혈액을 충분히 보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누워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 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능 전날,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선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간단한 운동이나 가벼운 목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평소의 생체리듬을 깨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다.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컴퓨터 오락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각성 효과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된다. 시험 당일이 되면 수험생의 긴장과 불안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이런 불안감은 나만 갖는 것이 아니라 수만명 아니 수십만명의 수험생 모두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평정심을 유지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남들에 비해 뒤진다고 자책하지 말아야 한다. 긴장 때문에 머리가 정리되지 않을 땐 쉬는 시간마다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거나, 눈을 감고 아주 편안한 장면을 떠올려보면 도움이 된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시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마음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트려 오히려 수능 시험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험을 망쳤을 때의 암담한 상황, 앞에서 못 풀고 남겨 둔 문제, 답안지가 한 칸씩 밀리지나 않을까 하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에 연연하다 보면 앞으로 남은 문제를 푸는 데 악영향을 끼친다. 무엇보다도 ‘잘 될거야’ 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수능 전날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 이헌정·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교수
    리얼톡톡2006/11/14 10:49
  • "말기암 환자가 한심하다고요?"

    "말기암 환자가 한심하다고요?"

    “말기 암 환자는 대부분 지극히 한심하거나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 헬스조선이 계획하고 있는 암 환자 지원사업을 의논하기 위해 최근 한 예방의학 교수님을 찾았을 때, 그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교수님은 열을 내서 “암 발병에 대한 귀책(歸責) 사유가 없는 조기 암 환자에게 지원이 집중돼야 한다. 말기 암 환자에겐 암이 말기까지 진행되도록 방치한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 협회 일을 맡아서 하시는 분이 어떻게 저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찬히 이유를 들어 보았습니다. 교수님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CT, PET 등 검진 기술의 발달로 이제 웬만한 암은 조기 검진이 가능해 졌고 조기 검진된 암, 그 중에서도 특히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90% 이상 완치됩니다. 그런데도 속수무책인 상태가 돼서야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아마도 미웠나 봅니다.
    리얼톡톡헬스조선 대표·임호준2006/11/14 10:46
  • 유방암 내시경 수술, 환자 만족도 높아

    유방암 내시경 수술, 환자 만족도 높아

    유방암 내시경 수술 후 유방재건술을 실시한 경우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강북삼성병원 외과 배원길 교수는 유방암 내시경을 통해 유방을 완전히 절제한 후 유방 삽입물을 넣은 환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유방암 내시경 수술 후 유방 보존술을 시행한 총 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유방암 내시경 수술을 통해 유방을 완전히 제거한 후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삽입물을 넣은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의 미용 만족도를 살펴보면 36명 환자 중 33.3%가 매우만족, 58.3%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유방암 내시경 수술이란 내시경 장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유방 주변과 겨드랑이 부분 2곳에 각각 3~5센티미터 정도 절개한 후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유방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하게 되면 외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기존의 절제술과는 달리 유두를 보존할 수 있어 미용상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수술 도중 암의 림프절 전이 정도 뿐 아니라 인근조직의 전이 정도까지 진단, 암 조직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유방암 내시경 수술은 여성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미용효과 뿐 아니라 회복 속도가 빨라 입원 기간을 1주일 정도 단축한다. 단 종양 크기가 3센티미터 이하이며 종양의 위치가 유두로부터 2센티미터 이상 떨어져 있고 유방암 조직이 흉벽이나 피부에 붙어 있지 않아야 가능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유방암2006/11/14 10:31
  • PET/CT받은 사람 100명중 2명꼴로 암 진단 받아

    별 생각 없이 건강진단을 받았던 100명 가운데 2명은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을지대병원 영상의학센터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PET/CT촬영을 받은 사례를 조사한 결과, 건강검진 목적으로 진단받은 1118명 가운데 1.7%(19명)가 암 진단을 받았다. 암 외에도 지방간, 신장결석 등의 단순질환과 난소 낭종, 폐 결핵성 염증 등 양성 종양이 발견된 경우도 43.1%(482명)에 해당됐다. PET/CT는 우리 몸 안의 당, 산소 및 단백질의 대사 활동 정도를 보여줌으로써 각종 장기들의 변화상태를 미리 예상할 수 있게 해 기존 장비로 알 수 없던 초기 암, 심지어 암세포가 생기기 전이라도 이상 징후를 잡아낼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 가운데는 갑상선암이 8명(42.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장암 4명(21.5%), 폐암 3명(16%), 신장암·간암·유방암·이하선암이 각 1명(5%)으로 나타났다. PET/CT 검사를 받게 된 동기에 있어서는 전체 3000명 중에서 암의 경과 추적이 1141명으로 38%를 차지했으며, 건강검진 목적이 1118명(37%), 진단된 암 환자의 병기 결정이 722명(24%), 치매 진단 목적이 19명(1%) 등이었다. 성별은 남자가 1525명(50.8%)으로 여자(1475명 49.2%)보다 많았다. 또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 31%(920명)로 가장 많았고 50대(719명 23%), 60대(624명 20%) 순으로 건강과 암에 대한 관심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지대병원 영상의학센터 양승오 교수는 “일찍 발견했다면 얼마든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환자들이 뒤늦게 암을 발견해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40세 이상 성인 남녀는 암 검진을 비롯,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암일반2006/11/14 10:31
  • '육류 많이 먹는 젊은 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증가'

    붉은 육류를 많이 먹는 젊은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만명 이상의 미국 내 간호사들의 건강 병력을 다년간 연구한 연구한 결과 상대적으로 젊고 폐경 전인 여성들에게 있어서 붉은 육류 섭취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육우에 남아 있는 잔류 호르몬 및 다른 인자들이 이와 같은 유방암 발병 위험율을 증가시키는 주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최근 중년 여성을 중심으로 미국 내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연구 결과 매일 한 접시 혹은 한 접시 반 육류를 섭취한 여성이 주 당 세 접시 이하의 육류를 섭취한 여성에 비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두 배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조리되거나 가공된 붉은 육류 속의 발암 성분이 실험동물에게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온 바 이와 같은 성분이 사람에게서도 유방암을 일으킬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유럽에서 사용이 금지됐으나 미국에선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소를 비롯한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는 호르몬이 원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아직 육류 속 호르몬 잔유물의 건강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선 조사가 되지 않았으나 이론적으로는 이와 같은 호르몬 잔류물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종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밖에 유방암 발병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인자로 동물성 지방과 육류속의 철분을 가능한 원인으로 꼽았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11/14 10:04
  • '통풍 환자,덥고 습할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필수'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열과 습도 등의 기후학적 요소가 통풍환자의 재발을 예견하는 신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늘 모양의 요산 나트륨(monosodium urate) 결정이 체내에 쌓여 발생하는 통풍은 심한 통증과 관절의 부종을 초래한다.이 같은 통풍 증상은 보통 며칠 이상에 걸쳐 한 관절에 나타나며 대개 엄지 발가락에 나타나 고열과 오한, 무력감 및 심박동의 증가를 초래한다. 땀을 통한 체내 수분의 고갈이 이와 같은 재발성 통풍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다. 통풍 재발에 온도나 습도가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 위해 보스턴 대학 창 박사팀은 작년 한 해 동안 통풍 증상을 경험했던 19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높은 온도와 습도가 통풍 재발 위험성을 현저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재발의 위험성은 하루 최대 온도가 화씨 0-53° 에서 87-105°로 상승할때 두 배 가량 높아졌으며 습도가 화씨 4-32° 이슬점으로부터 64-77° 이슬점으로 높아짐에 따라 두 배 증가했다. 이에 반해 기압은 통풍 재발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창 박사는 덥고 습도가 높을 때 통풍 환자들은 고통스러운 통풍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물등 음료수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풍은 인구 100명당 1명 특히 노인의 경우는 6∼7%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다.이 질환은 특히 남성에서 흔하며 여성에서는 폐경 후에 보통 발생하며 특히 신장질환이 있었던 사람에게서 호발하는 질환이다. 통풍은 또한 비만이나 고혈압,고지혈증이나 당뇨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통풍은 가족력을 띄기도 하는 질환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척추·관절질환2006/11/14 10:04
  • '뚱뚱한 직장인 아프고 결근 잦다'

    정상체중 이상의 과체중 근로자가 단기간의 신체장애를 가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피츠버그대학 아레나 박사팀이 거대금융기관에 근무하는 1만 9000명의 근로자의 건강위험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체중이 근로자의 단기장애 및 임신을 제외한 다른 병으로 5일 이상 연속 결근하는데 중요한 위험인자인지를 알기 위해 연구팀은 체중과 키를 통해 근로자의 체질량지수를 측정했다. 3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근로자의 약 9.6%가 적어도 한 번 단기간의 신체장애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상 체중인 근로자의 경우 이와 같은 위험성은 7.3%인데 반해 과체중인 근로자는 8.8%였고 체질량지수 30 이상의 비만한 근로자는 14.9%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체중 증가와 단기 신체장애 사이의 연관성은 다른 인자를 보정한 후에도 상당히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결론적으로 과체중 근로자는 정상 체중 근로자에 비해 26% 가량 단기 신체장애를 가질 위험이 높았으며 뚱뚱한 비만 근로자는 76%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신체장애에 의한 결근의 약 3분의 1 가량이 과체중이나 비만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관절염이나 요통 같은 근골격계 원인 혹은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 관련되 야기된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남성들에 있어서 3.9%가 단기적 신체적 장애를 보였던 반면 여성들은 11.9%에서 이 같은 증상을 보였으며 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단기 신체장애를 보였던 근로자의 4분의 3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과체중 및 비만이 단기 신체장애 특히 화이트 컬러 근로자 그룹에 있어서 단기 신체장애에 어떤 영향을 보는지를 연구한 최초의 연구라고 밝혔다. 아레나 박사팀은 회사들이 근로자들의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체중관리가 단기 신체장애를 줄여 이로 인한 비용을 줄이고 작업생산성을 높이며 과체중이나 비만과 연관된 간접적인 손실을 줄인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14 10:03
  • 뚱뚱한 사람이 골반관절염 잘 생긴다

    85세 나이가 됐을 때 인구 네 명당 한 명 꼴로 골반골관절염을 앓으며 이와 같은 골반골관절염의 위험성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일수록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반골관절염에 의한 통증 및 관절경직은 심한 행동장애나 제한을 초래할 수 있다.심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통증을 줄이고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심지어 수술적 인공관절술을 받아야 한다. 이 같은 골반인공관절술은 흔하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고가 시술 비용이 드는 시술이다.2004년 미국에서만 약 22만 6000건의 골반인공관절술이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한 수술 비용은 8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리나 대학 머피 박사팀은 45∼94세 3,06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들중 18%는 흑인이었으며 57%는 여성이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연구 초기 골반골관절염 증상에 따라 구분되고 평균 6년 후에 재평가됐다.85세가 됐을 때 증상을 수반한 골반골관절염 위험을 측정한 결과 여성들이 남성들의 18%에 비해 높은 25% 가량 골반골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명 흑인과 백인의 경우 22%와 25%로 나타나 인종적 차이는 이 질환의 발병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증상이 있는 골반골관절염의 위험이 정상체중인 사람의 20%에서 발병한 반면 과체중인 사람의 25%, 비만인 사람의 경우는 39%에서 발생해 비만이 골반골관절염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머피 박사는 노화와 더불어 과체중이나 비만이 골반골관절명을 악화시킨다며 체중 조절과 신체적 활동을 통해 골관절염의 예방과 이로 인한 통증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형외과2006/11/14 10:02
  • "60세이상 노인 30% 뇌졸중 몰라..

    국내 60세 이상의 노인의 30%가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인식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오대규) 뇌질환팀과 고려대 의대 정신과 신경과 연구팀은 ’한국 노인 중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선호하는 그룹간의 뇌졸중 인식도 차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인 ’비엠씨 퍼블릭 헬스 (BMC Public Health)’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뇌질환팀 안상미 박사팀과 고려대학교 한창수 박사팀이 ’안산 지역사회 노인코호트’에 참여하는 60세 이상 노인 2767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 분석한 것으로, 뇌졸중 정의에 대해 44.8%만이 뇌혈관성 질환임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며, 약 28.2%가 모른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부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뇌졸중 전구 증상으로서 24.3%의 노인만이 갑작스런 마비 또는 무력증, 언어장애, 심한 두통, 시야장애 등의 정확한 증상 2가지 이상을 알고 있었다.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인식은 68.3%의 노인이 고혈압, 비만, 흡연 등 정확한 위험인자 2가지 이상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을 인지하고 있는 노인은 각각 27.6%와 17.9% 뿐이었다. 뇌졸중의 전구 증상과 위험인자에 대한 인식은 뇌졸중 치료에 있어 서양의학 또는 한의학을 선호하는 군 간에 통계학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교육 수준이 낮을 수록 뇌졸중 인식도가 낮았다. 뇌졸중 치료법 선호도 조사에서는 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서양의학 (58.7%)을, 효능면에서의 이유로 한의학 (41.3%)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에 관한 정보 습득의 일반적인 소스는 TV 및 라디오 등 방송(40.3%), 가족 및 친지(14.3%), 신문(6.4%), 의료기관(5.6%), 인터넷(0.1%) 등으로 나타나 노인 대상의 가장 효과적인 홍보수단은 방송이며 인터넷 활용은 거의 효과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연구 결과는 뇌졸중의 효과적인 예방, 치료를 위해서는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군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공공교육(홍보)이 필요함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14 09:55
  •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정신적 후유증 보고

    미 FDA는 지난 월요일 로슈사의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환자에서 정신적 문제가 보고됨에 따라 이 약물의 라벨에 새로운 주의사항을 첨가할 것을 권유했다. FDA는 아직 이 같은 정신심리학적 증상이 타미플루에 의해 발생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FDA는 2005년 8월부터 2006년 7월 사이 섬망이나 자살행동 및 다른 정신적 증상을 보였던 103명에 대한 기록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 중 세 케이스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은 가운데 95 케이스인 대부분의 케이스는 일본에서 발생했다고 FDA는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14 09:36
  • 변비약이 되려 움직이는 장을 죽인다

    직장인 A씨는 변비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 처음 1년 동안은 한달에 2~3번 2알에서 점점 늘어나더니 1년 전 부터는 약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매일 10알씩 먹고 있다. 문제는 그래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담당의사는 A씨에게 장절제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변비는 드문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잔변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매우 범위가 넓은 질환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일부 증상일 수도 있다. 때문에 변비증상이 보이면 각각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변비약의 잘못된 광고나 환자들의 부주의로 인해 변비약 장기•과다 복용에 따른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변비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들은 대변의 양을 늘려서 배변을 도와주는 부피형성 완하제 대장 내의 수분을 증가시키는 삼투성 완하제 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자극성 완하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실제로 가장 많이 남용되고 있는 것이 자극성 완하제다. 이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대장 운동을 저하시켜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약에 대한 의존성을 부를 수 있어, 장기간 무절제한 사용은 결국 변비의 최종 치료인 대장 절제수술을 초래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변비약을 오랫동안 복용할 경우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장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장무력증’ 등 부작용 우려가 높다는 것. 따라서 변비가 생기자마자 약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특히 자가진단 후 상습적으로 변비약을 장기 복용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전자극성 변비약을 장기 복용하면 당장은 배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대장의 정상적 기능을 저하시켜 배변장애로 이어져 결국에는 대장의 기능을 완전히 잃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장이 늘어지거나 마디가 없어져, 마치 파이프처럼 1자 모양이 되면서 배변 기능을 잃게 되는데, 이처럼 대장이 늘어지거나 파이프처럼 형태가 변해 배변 기능을 상실하면 이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 대장을 절제하고, 소장으로 직장을 만들어 배변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술이 이것. 변비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약물과다 복용으로 대장이 까맣게 변하는 대장흑색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약물 과다복용의 경우, 때로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하다. 실제로 변비약을 상습 복용하던 20대 여성이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3년간 변비약을 먹고 음식물을 기피하는 거식증 증세를 보이는 등 28㎏을 줄였지만, 변비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 임산부에게는 자궁 수척을 일으켜 유산이나 조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대동대문병원 박응범 교수(대장항문센터)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변비약은 복합성분으로 자극성 완화제가 포함돼 있어 이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임의적으로 장기 복용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강조한다. 따라서 그는 “일단 변비 증상이 보이면 각각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을 택해야 한다”며 “변비약의 복용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니 전문가와 상의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위장질환2006/11/14 09:35
  • "잇몸 아프면 췌장암 잘 생긴다"

    잇몸질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에게조차도 치명적인 췌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두 연구 결과 치아 손실 혹은 치주염이 췌장암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왔으나 흡연 및 다른 위험인자가 치주염이나 치아 질환과는 무관하게 췌장암 위험을 높였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 하버드 의대 미쳐드 박사팀은 1986년부터 16년간 5만 2000명의 남자 의사들의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216명이 연구기간 동안 췌장암이 발병한 가운데 흡연이나 당뇨, 비만, 신체활동, 식사 및 다른 위험인자를 보정한 결과 잇몸질환을 앓았던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췌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63%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비흡연자에게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  잇몸질환을 앓은 비흡연자의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더욱 높게 나타났다. 텍사스 대학 리프만 박사는 이번 연구가 담배 흡연력과 무관하게 치주염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보인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한 최근 이를 뺏거나 잇몸 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잇몸질환이 수년 동안 만성염증을 유발 구강 및 장내 해로운 박테리아가 많이 기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 nitrosamines)이 체내에 많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췌장암은 미국 내 암 사망의 4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췌장을 넘어 전이될 때까지 잘 발견되지 않아 가장 치사율이 높은 암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 환자 5명중 1명이 진단 후 첫 5년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11/14 09:33
  • 짝짝이 다리 어린이, 골관절염 위험 증가

    아이들에게 있어서 양쪽 다리 길이가 2㎝ 정도 차이가 난다면 무릎이나 골반뼈의 골관절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노스캐롤리나 대학 조던 박사팀이 양쪽 다리길이의 차이와 무릎이나 골반뼈의 골관절염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3161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이 그룹 중 6.4%가 양쪽 다리 길이가 달랐으며 이 같은 비율은 남녀 성별 및 인종과는 무관하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동일한 다리 길이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2㎝ 이상 다리 길이 차이를 보인 사람들이 오른쪽 골반 혹은 가장 빈번한 부위인 좌우측 무릎뼈의 골관절염 증상을 보였으며 더욱 심한 증상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좌측 다리가 더욱 길 때가 우측 다리가 길 때보다 우측 골반 골관절염 증상이 더욱 흔했지만 놀랍게도 질병의 위치가 어느쪽 다리가 더 길고 짧으냐에 따라 크게 좌우되진 않았다. 연구팀은 지금 다리길이의 차이가 실제로 골관절염이 발병하기 전에 이 질환의 발병 및 질병의 악화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의 연구로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를 없애주는 치료가 골관절염의 예방 및 진행을 억제할수 있는지를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형외과2006/11/14 09:28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9] 무거운 물건을 든 뒤 어깨가 아플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9] 무거운 물건을 든 뒤 어깨가 아플때

    우리가 팔의 알통을 자랑할 때 보여주는 근육이 상완이두근이다. 이 근육이 뭉치면 어깨의 앞쪽이 아프거나, 또는 목과 어깨 사이의 목덜미가 아프게 된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릴 때 어깨 앞쪽에서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어깨의 피부가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 손바닥을 앞쪽을 향하게 놓았을 때 어깨에서부터 손바닥 쪽으로 살가죽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그렇지만 어깨관절 깊숙이 아픈 느낌은 없다. 간혹 팔꿈치의 오목한 부위가 아픈 경우도 있다. 상완이두근의 건초염으로 오진되는 경우도 있다.  무거운 물건을 두 손으로 들어올릴 때 이 근육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서 근육이 뭉치게 된다. 팔 길이만한 커다란 박스를 들어올리거나, 자동차의 엔진룸 뚜껑인 보닛을 열 때와 같이 팔꿈치를 편 상태로 갑자기 들어올릴 때, 바이올린이나 기타를 연주할 때처럼 장시간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힘을 주어야 할 때, 아주 뻑뻑한 나사를 드라이버로 돌려 잠글 때처럼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힘을 주어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는 방향으로 손목을 돌릴 때 등이다. 또 테니스 시합에서 아주 강한 서브를 때린 후, 삽으로 눈을 치운 후, 계단이나 난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팔을 뻗어서 손으로 옆의 물건을 잡아서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을 때에도 갑자기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근육이 뭉치게 된다.
    피트니스2006/11/13 13:49
  • 한국파비스, 목 건강 '기도린' 출시

    한국파비스, 목 건강 '기도린' 출시

    효소전문기업인 한국파비스(옛 경희제약 식품사업부)가 도라지를 발효시켜 만든 제품 ‘기도린’을 출시했다. 도라지, 율무, 오미자, 뽕나무껍질 등을 저온숙성으로 발효시켜 만든 건강보조식품이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 앉히며, 목소리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사, 세일즈맨 등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지하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90포에 66,000원이다.문의) 0502- 777-9490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기능식품2006/11/13 13:47
  • '동네 병원에서 받은 검사 왜 또 받아야 해?'

    아직도 많은 환자가 경제적 부담을 안고 울며겨자먹기 식의 중복검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는 개인의 건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료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는 의료쇼핑과 같은 악관행을 낳게 했고, 진료선택권은 부여됐을 지언정 정작 환자의 경제적 사정과는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자행됐던  검사들이 이제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으로 고스란히 남게 돼 병원을 오가는 많은 국민들이 선의의 피해자로 양산되고 있는 실정. 실제 올해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장향숙의원(보건복지위)은 ‘각 병의원의 골밀도 검사실태’를 조사, 발표함으로써 중복검사의 난립성에 대해 그 심 각성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당시 “골밀도 검사의 경우 보건복지 고시 상 매년 1회의 지급기준을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3년 1만 7527명, ‘04년 1만 7797명, ‘05년 1 만 6205명이 중복검사를 함에 따라 많은 의료기관들이 중복검사로 인한 부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진료비심사기준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검사로 인한 의료비 지출차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문제는 경영난 타계를 목적으로 수입보전에 혈안이 돼 있는 병의원과 외부에서 실시된 검사결과를 신뢰하지 않은 대형병원 사이에서 반복되는 검사비용은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 대부분의 환자는 중증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 대부분은 중증 진단에 필요한 검사들을 대형병원 방문전에 완료하고 있는 실정에 비춰 본다면 대형병원에서 요구하는 검사는 중복내역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의 진단방사선과 관계자 김모씨는 “환자가 가져오는 필름은 참고로 보지만 의료진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상은 오진의 우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에 혼선을 초래함에 따라 비용이 들더라도 환자에게 재촬영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건강검진에 나타난 암소견을 정확하게 진단받기 위해 S대학병원을 찾았다는 심모씨에 의하면 “암을 의심케 했던 검사수치를 다시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나왔다”고 토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관계자에 의하면 “병원들이 무차별적으로 재검사를 요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지만 진단에 신중을 기하고자 하는 의료진의 의견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의료기관이 공통으로 신뢰성있는 검사정보 확보가 아쉬운 상태이다. 현재, 심평원에서는 무분별한 검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을 감독하기 위해 ‘적정성평가’항목을 마련해 뒀지만 의료기관들의 중복검사를 미리 차단할 수 있는 장치는 아직까지 구상하지는 못한 상태. 정부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자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건강정보(진료정보+검사정보)를 환자 동의 하에 의료기관 간 교류케 함으로써 불필요한 검사를 최소한으로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새로운 방책을 준비중에 있다. 근본적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국가차원의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이 그것이다. 의료소비자시민연대 강태언사무총장은 “환자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이 법률이 현실적 수가보전으로 병원에 수익구조를 개선해 주지 못한다면 생존에 혈안이 되어있는 병원들 간의 중복검사 자체를 막을 만한 유인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예견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의료지식이 전무한 환자가 재검사를 요구하는 의료진의 권유에 이를 저항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은 여전히 환자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다는 것. 병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 준비중인 법안이 중복검사 관행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소귀의 목적을 달성하고,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동등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런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13 09:35
  • 머리 다친 아이, 아스피린 먹이면 위험해요

    운동이나 놀이중 넘어져 머리를 다쳐 응급실 치료를 받은 뇌진탕 혹은 가벼운 머리 부상을 당한 아이들의 부모들은 퇴원후에도 아이들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가벼운 뇌손상으로 판단 응급 처치를 받고 퇴원한 환자에게서 기대치 않게 심각한 뇌출혈이 발생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고 버팔로 대학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엄청난 후유증을 막기 위해 보호자들은 뇌진탕등의 뇌손상으로 치료후 퇴원한 아이들의 관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뇌출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팔로 대학 윌러 박사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제 게재된 “뇌진탕으로 응급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아이를 퇴원후 세 시간마다 깨워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대해 이와 같은 행동이 심각한 부작용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박사는 대신 부모들이 아이들이 수면 습관이 이상하거나 잦은 두통을 호소하는지,기억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지 혹은 흥분을 잘 하는지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모들은 의사들이 괜찮다고 할때까지는 이차적인 뇌진탕 발생 위험이 있는 활동에 아이들이 참여하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윌러 박사는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잘못알고 있는 것처럼 뇌진탕 등으로 퇴원후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에게 항응고제인 아스피린을 복용케 하는 행위는 출혈의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윌러 박사는 퇴원후 최소 24시간 안에는 뇌출혈의 신호인 심해지는 두통 증상의 발견을 가릴 수 있는 약물 복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윌러 박사는 응급실 의료진이 이와 같이 뇌진탕이나 가벼운 뇌손상후 퇴원하는 환자의 관리법에 대해 보호자들에게 쉽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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